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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 돈쓰기

조회수 : 7,808
작성일 : 2022-07-30 15:52:14
보똥요.

결혼한 딸들은 친정에 돈 어떻게 쓰나요?

저는 엄마혼자사시고 130만원정도 연금에 신랑이 월 20만윈 드려요.

저는 200벌이 하구요.

제가 버는 돈으로 엄마과일 반찬거리 로 오징어 꽃게등 택배로

보내거나 장봐서 엄마집에가서 먹거나그래요.

보통 엄마집에 주말에 중등 조카와서 있구요.

근데 저는 엄마한테 쓰는돈 신랑한테 말안하구 쓰거든요.

헌데 이돈을 쓰면서 딸노릇을 할게 아니라 신랑 위신 세워주는걸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 신랑한테 미안하더라구요.

신랑은 밖에서 뜨거운데 일해요.

그래서 내가 번돈이라도 미안하더라구요.

쉬는날은 종종 엄마모시고 다니면서 밥도사구 하는데요.

시부모님은 신랑이 막내라서 안계세요.

제가 엄마한테 쓰는 소비가 맞는건가요?

신랑의 위신이라함은 엄마가 신랑을 맘에 들어하지않고
돈쓰는것을 굉장히 아까워한다구 생각해요.
제가 엄마한테 매달 뭔가 사드리는 돈은 20~30만원 이구요
엄마는 남동생이 준다는 돈은 거절해서 안받구 있어요
IP : 39.7.xxx.32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30 3:55 PM (180.69.xxx.74)

    무슨 소린지 이해가 안가요
    남편 위신? 엄마한테 쓰는 소비가 맞냐는게...
    보통 매달은 안드리고 가끔 먹거리나 필요한거 보내고 갈때 식사 사고
    생신 명절에 30 드려요

  • 2. ....
    '22.7.30 3:56 PM (106.102.xxx.60)

    제가 원글이라면
    남편이 밖에서 힘들게 일하는데
    친정에 남편월급으로 드리는 20만원은 못드립니다.

  • 3. ..
    '22.7.30 3:57 PM (58.239.xxx.247)

    저도 무슨 말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다들 본인 형편 맞게 하면 되는 거 아닌가 싶어요
    어쨌든 님이 어머니 맛있는 거 사드리고 한다니 어머니도 좋아하실 것 같고 여기서 더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을 것 같은데요

  • 4. ...
    '22.7.30 4:01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혼자살고 130정도의 수입있으시고
    원글님이 200벌어서 장봐서 같이 밥먹고
    필요한거 사드리고 모시고 외식하고하는거면
    남편이 뙤약볕아래서 일해서 버는돈은 안드려도 되지않나요?

  • 5. ㅇㅇㅇㅇ
    '22.7.30 4:02 PM (221.149.xxx.124)

    월 20만원.. 크게 살림에 보탬이 되는 것도 아니고 굳이 드려야 하나요?
    어차피 원글님 돈으로 이것저것 장봐서 보내드리고 한다면.

  • 6. ㅇㅇ
    '22.7.30 4:03 PM (218.153.xxx.74)

    이것도 케바이케인게 딸이 엄마걱정해 먹거리며 외식이며 종종해도 엄마가 무척이나 딸한테 고맙고미안힌맘가진 엄마가 있는반면 기대 의존 왜 요즘은 먹거리택배가 뜸하지? 요것도 먹어러가자 요구하는 엄마도있고…. 내엄마니 내가번돈 쓰는거 뭐라할사람없지만 원글님은 참 따뜻한딸이네요.
    저라면 친정보다 내가번돈으로 내가족먼저 챙기고 더운날 밖에서 땀흘리며 일하는님편위해 보양식같이 먹어러가고 할텐데 그래서 치사랑이 어려운가보네요.

  • 7. 본인이
    '22.7.30 4:04 PM (38.34.xxx.246)

    엄마한테 쓰는 돈이 얼마세요?
    엄마한테도 잘해드려야겠지만
    가정이 우선이죠.

  • 8. ..
    '22.7.30 4:14 PM (106.101.xxx.184)

    사위가 힘들게 일 해서 번 돈 20만원이 성에 안 차나봐요. 엄마가 양심이 없네요.

  • 9. . .
    '22.7.30 4:16 PM (49.142.xxx.184)

    20을 드리지 마세요
    어머니가 고마움도 모르는데

  • 10. ..
    '22.7.30 4:16 PM (49.168.xxx.187)

    지금처럼 하시면 될 것 같아요.

  • 11. ..
    '22.7.30 4:22 PM (218.144.xxx.232) - 삭제된댓글

    남편이 자기 엄마에게 저랬다면 난리였을텐데

  • 12. ㅇㅇ
    '22.7.30 4:22 PM (218.153.xxx.74)

    원글님이 사주신 식자재 용돈등이 주말마다오는 중등조카먹이고 용돈주고 맛있는거 사먹이고 그러는거아닐까요?
    님도 여유없으면 가정에 더 신경쓰도 될듯해요.

  • 13.
    '22.7.30 4:24 PM (125.128.xxx.76)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감. 남동생 주는 돈은 안받으면서 그 집 조카는 와서 먹이고 있고, 님 남편은 20씩 주는데 님은 그 외로 더 쓴다 소리에요??? 연금나오는거 보니 안드려도 상관없겠는데 왜 먼저 나서서 그러세요 착한딸컴플렉스인가요

  • 14.
    '22.7.30 4:26 PM (125.177.xxx.70)

    아들이 주는돈은 거절하고
    맘에 안드는 사위랑 딸이 주는 돈은 받다니..

  • 15. 원글님이
    '22.7.30 4:27 PM (14.32.xxx.215)

    나빠요
    아들 번돈은 아까워서 못받고
    힘들게 일하는 사위돈은 20도 적은거네요
    먹기는 조카가 오부지게 먹을거고...
    님 호구

  • 16. Esse
    '22.7.30 4:29 PM (124.56.xxx.47)

    자기 아들 돈 마다하는 분이 사위한테 저런 반응이 어떻게 정상인가요? 남녀 바꿔보세요

  • 17.
    '22.7.30 4:30 PM (175.197.xxx.81)

    내가 엄마라면 사위가 뜨거운데서 일하며 매달 주는 20만원을 아주 고맙게 생각할거 같은데 사위를 맘에 들어하지 않는다니요ㅠ
    님도 가정에 우선적으로 신경쓰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18. ..
    '22.7.30 4:31 PM (110.15.xxx.133)

    아들돈은 안받고 사위돈 꼬박꼬박 받으면서 못마땅해 하시네요.
    받으면서 돈 아까워해서 싫다는건 뭐죠?
    원글님이 처세 잘 못 하시는거죠.

  • 19. 아들이 주는 돈은
    '22.7.30 4:32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거절하시고 밖에 뜨거운데서 일하는 사위 돈은 받으시다니
    사위가 힘들게 번 돈으로 왜 그래야 하나 싶네요

    자기 부모는 자기가 번 돈으로 해결하는게 좋을 듯 해요

  • 20. ...
    '22.7.30 4:33 PM (220.80.xxx.142)

    님 엄마 염치없는분 같아요.
    사위가 뜨거운 야외에서 번돈 20만원 받으면서도,사위가 돈 안쓴다고
    맘에 안들어하고.
    아들돈은 안받으려 하고..
    주말마다 조카들은 와서 살고..
    친정엄마가 아들바라기네요.
    님 남편 안됐네요.
    뙈약빛에서 고생하면서도 인정도 못받고..
    님도 이젠 친정엄마보다 남편 몸보신에 신경 써주길....
    친정엄마한테 너무 인정받으려고 하지 마세요.
    남편한테 잘 하길....

  • 21. 어휴
    '22.7.30 4:35 PM (124.50.xxx.70)

    내가 엄마라면 저 돈 안받겠음.

    늬들이나 잘살아라...
    뙤약볕에 일하는 신랑 잘 보조하고..

    뭐 사오는것도 못사오게 할꺼예요.
    엄마라고 다 엄마가 아니네,.
    자식 저렇게 사는데 뜯어먹으면서도 맘 편한가..

  • 22. 아들이 주는 돈은
    '22.7.30 4:36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거절하시고 밖에 뜨거운데서 일하는 사위 돈은 받으시다니...
    사위가 힘들게 번 돈 매달 드리고도 못 마땅한 취급 받네요
    자기 부모는 자기가 번 돈으로 해결하는게 좋을 듯 해요

  • 23. ...
    '22.7.30 4:37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그집사위한테 20만원도 드리지말고
    마누라버는돈도 따져보라고 전해주고싶네요
    싫어하는 사위는 힘들게 버는 돈 더 안쓴다고 나무라고 아들이 버는돈은 아까워서 안받고
    그기에 주말이면 중등조카까지 와서 치대고
    님어머니는 진짜 염치도 없고 뻔뻔합니다
    글쓴님 자녀가 어찌되나 모르겠지만
    님 가정부터 챙기세요
    장모한테 인정받는것보다 님네가 잘 사는게 우선이고 내배우자는 내가 지키는 겁니다

  • 24. 아들이 주는 돈은
    '22.7.30 4:38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거절하시고 밖에 뜨거운데서 일하는 사위 돈은 받으시다니...
    사위가 힘들게 번 돈 매달 드리고도 못 마땅한 취급 받네요
    저 같으면 남편한테 미안해서 매달 돈 못 보내게 할 것 같아요

    자기 부모는 자기가 번 돈으로 해결하는게 좋을 듯 해요
    님 이미 충분히 하고 있잖아요

  • 25. **
    '22.7.30 4:39 PM (223.62.xxx.117)

    바보같은 여자네요.
    고마워하지도 않는데 뭘 떠안기나요.
    괜히 남편까지 등신 만들지 말고 처신 똑바로 하세요

  • 26. 님 엄마는
    '22.7.30 4:41 PM (118.235.xxx.202)

    염치도 없고 고마움도 몰라요.딸이 나한테 쓰는돈도
    딸이벌었어도 사위가 해주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고마워해야지 사위가 20주는데도 직접적으로 본인한테
    쓰는것같지않으니 섭섭하다 하는거네요.
    님이번돈 친정엄마한테 쓰지말고 남편보양식해주고
    남편옷한가지라도 더사주고 저축이라도해서 미래에
    남편퇴직하면 도움되게하겠어요.
    님엄마는 님번돈 아주 당당히 대접받으려하네요.
    님은또 인정욕구있어 친정엄마한테 못벗어나구요.
    당장 돈이며 이거저것 다 끊어봐요.완전 섭섭하다할걸요
    그동안 받은혜택은 온데간데 없는거죠.그게 님 엄마 본모습인걸 깨달으셔야할텐데요.

  • 27. 아들이 주는 돈은
    '22.7.30 4:43 PM (114.206.xxx.196)

    거절하시고 밖에 뜨거운데서 일하는 사위 돈은 받으시다니...
    사위가 힘들게 번 돈 매달 드리고도 못 마땅한 취급 받네요
    저 같으면 남편한테 미안해서 매달 돈 못 보내게 할 것 같아요
    힘들게 일하는 남편한테 미안하지 않나요

  • 28. 이글대로면
    '22.7.30 4:43 PM (112.105.xxx.203)

    님 엄마 못됐어요
    님 남편 불쌍하구요
    님 애들은 있어요?
    님이 별 문제점 못느낀다면 님이나 엄마나 똑같구요

  • 29. ㅡㅡ
    '22.7.30 4:43 PM (116.37.xxx.94)

    반대로 바꿔쓴거 아니죠?

  • 30. ..
    '22.7.30 4:47 PM (221.159.xxx.134)

    걍 용돈 끊으세요.
    혼자 130 갖고 충분히 삽니다.

  • 31. 댓글이나원글이나
    '22.7.30 4:48 PM (114.203.xxx.20)

    이런 댓글 바라고 글 쓴 건가요?
    끊고 싶으면 끊으세요.
    댓글로 위안 삼지말고요.
    친정 엄마한테 부식 거리 사드리는 건
    내 엄마니깐 순수한 마음으로 사드리는 거지
    남편 위신? 타령은 왜 하는 건가요

  • 32. ...
    '22.7.30 4:51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자기 아들이 주는 돈은 아까워서 거절하고 뜨거운데서 일하며 버는 사위 돈은 받아먹으면서 싫어하는 장모
    그 시부모 무덤에서 벌떡 일어날 일이네요
    님이라면 뜨거운데서 버는 돈 싫어하는 시모에게 20씩 줄수 있어요?

  • 33. ...
    '22.7.30 4:52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자기 아들이 주는 돈은 아까워서 거절하고 뜨거운데서 일하며 버는 사위 돈은 받아먹으면서 싫어하는 장모
    그 부모 무덤에서 벌떡 일어날 일이네요
    님이라면 뜨거운데서 버는 돈 싫어하는 시모에게 20씩 줄수 있어요?

  • 34. ...
    '22.7.30 4:53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자기 아들이 주는 돈은 아까워서 거절하고 뜨거운데서 일하며 버는 사위 돈은 받아먹으면서 싫어하는 장모
    그 부모 무덤에서 벌떡 일어날 일이네요
    님이라면 뜨거운데서 버는 돈 싫어하는 시모에게 20씩 줄수 있어요?
    이게 판단이 안돼요

  • 35. 바보
    '22.7.30 5:01 PM (175.116.xxx.138)

    외동딸인줄알았는데 아들도 있고
    아들 돈은 안받는다에서 답이 있잖아요
    소소하게 쓰는돈은 외동딸이라면 모르지만 남동생도 있는데 왜???
    딸이 쓰는돈만큼 아껴서 아들 줄 목돈만드는 중일듯~ㅜㅜ
    제 생각엔 특별함을 명절 생일 어버이날에는 용돈 20 한달에 한번정도 식사~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 36. ....
    '22.7.30 5:01 PM (1.237.xxx.142)

    자기 아들이 주는 돈은 아까워서 거절하고 뜨거운데서 일하며 버는 사위 돈은 받아먹으면서 싫어하는 장모
    그 부모 무덤에서 벌떡 일어날 일이네요
    님이라면 뜨거운데서 버는 돈 싫어하는 시모에게 20씩 줄수 있어요?
    이게 판단이 안돼요
    고마워 안하면 있던 복도 달아나고 줬던것도 뺏고 싶은거에요

  • 37. 남편 불쌍..
    '22.7.30 5:05 PM (180.70.xxx.186) - 삭제된댓글

    언젠가부터, 요즘같이 뜨거운날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 생각하면 괜히 미안하고 안스럽고 그렇더라구요.

    하물며 남도 아닌 님 남편이 뜨거운데 일하면 남편이나 챙기시지
    뭐하러 인정도 안해주는 엄마하고 조카한테 돈을 팍팍 쓰는지 이해가 안되요.
    님 엄마한테 돈 쓰지 말고 님 부부 노후나 챙기세요.

  • 38. 남편불쌍2
    '22.7.30 5:08 PM (117.111.xxx.33)

    자기 아들이 주는 돈은 아까워서 거절하고 뜨거운데서 일하며 버는 사위 돈은 받아먹으면서 싫어하는 장모
    그 부모 무덤에서 벌떡 일어날 일이네요. 2222222

  • 39. ...
    '22.7.30 5:10 PM (1.237.xxx.142)

    자기 챙길려고 결혼한줄 아는 노인네가 여기도 있네요

  • 40. 이중잣대
    '22.7.30 5:12 PM (106.101.xxx.146)

    아들 돈을 왜 안받는대요?

    보통 사위를 어려워해서
    딸돈을 안 받지 않나요?

    사위20, 딸이 따로 먹거리 챙기고 그럼
    도합 40정도이고,적지 않은돈이예요.
    낭동생돈 안받으면서 매달 20이나주는
    사위 못마땅해하는거 넌센스고
    님이 신경쓸 필요 없어요.

  • 41. 친정 덜 주고
    '22.7.30 5:18 PM (180.69.xxx.74)

    남편 보양긱 해주고
    영양제라도 사줘요

  • 42. 친정 돈 쓰기래서
    '22.7.30 5:22 PM (39.7.xxx.132)

    친정 돈 쓰기래서 친정에서 잘 받아 고맙게 잘 쓴디 할랬더니 친정에 돈쓰기… 제목에 조시하나 더 추가하셔야 할 듯.

    그리고 고민할 게 뭐가 있어요. 마음가는 대로 부부간에 의논해서 쓰면 되지. 시가에도 마찬가지로 쓰고.

  • 43. .........
    '22.7.30 5:33 PM (125.129.xxx.211) - 삭제된댓글

    남편 팔자 박복.
    원글님도 멍청한 짓 그만 하세요.
    월 200벌면서 분수에 맞게 사셔야죠.

  • 44. .....
    '22.7.30 5:35 PM (125.129.xxx.211) - 삭제된댓글

    남편 팔자 박복.
    원글님도 멍청한 짓 그만 두세요.
    남편이 원글님 가슴속에 한 맺힐만한 잘못한적 있어요?
    그런경우 아니라면 남편한테 그러면 안됩니다.
    부부간에 의리가 있어야죠.

  • 45. .....
    '22.7.30 5:35 PM (125.129.xxx.211)

    남편 팔자 박복.
    원글님도 멍청한 짓 그만 두세요.
    남편이 원글님 가슴속에 한 맺힐만한 잘못 저지른적 있어요?
    그런경우 아니라면 남편한테 그러면 안됩니다.
    부부간에 의리가 있어야죠.

  • 46. ㅅㅅ
    '22.7.30 5:46 PM (211.108.xxx.50)

    남편은 뭔 죄예요? 처가에서 그닥 정당한 대접조차 못받는 것 같은데... 남편한테 그러면 안됩니다.222

  • 47.
    '22.7.30 5:55 PM (1.238.xxx.118)

    남편이 너무 불쌍하네요.
    땀흘려 번돈 20애 이름도 아니고 가치도 몰라주는 장모 한태 주면서 대접도 못받고..님은 또 장까지 봐주고..아들 돈은 받지도 않고…호구해 봤자 나중에 혹시 있을 유산은 다 아들에게 가니 정신 빨리 차리세요.남편 호구 만들지 말고 ..최악의 부인 입니다.
    참고로 있는 집 변호사에 부인은 삼성 다님..부모님 용돈 10만원 안넘어요.왜냐 친정이 갈망하니까 자식들과 안받으려고 하죠..꼭 없는 집에서 잘 키워 주지도 못 한 사람들이 자식된 바랍니다.
    그 돈으로 여행 한번 더 가고 소고기 사드세요.

  • 48.
    '22.7.30 6:07 PM (223.38.xxx.15)

    어머님한테 하는거 반만이라도 남편에게 하고 쓰는게 님을 위해서는 좋을 것 같은데요.
    님 위하는 마음있는 어머니면 사위 위하고 돈도 받는데 그 중 일부로라도 사위 보양식이든 뭐든 챙기지 그렇게 힘들게 번 돈 받고 그런 소리 안나옵니다.

    저 딸만 있는 집 딸이자 딸 있는 엄마인데요,
    딸 위하는 마음있으면 사위가 개차반 아닌 이상 위할 수 밖에 없어요(며느리도 마찬가지)
    사위가 개차반이어서 화가 나는 상황이면..불쌍한 딸 돈을 못쓸거고요.
    님 어머니는..이래저래 아들바라기 딸 신경 안쓰는 분인데..그런 장모도 아내의 부모라고 챙기는 님 남펀을 더 챙기는게 님 행복에는 더 부합할꺼에요

  • 49. 몽몽이
    '22.7.30 6:22 PM (1.245.xxx.85)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에도 매달 드리는 돈을 아들에게 받도록 하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남편분이 어머님 사드리는거 모를리도 없을텐데 용돈에 사드리는 것까지 아무말 안하시는게 얼마나 고맙고 대단한 일인데 고맙다 우리 사위 최고 말은 못하실 망정 마뜩찮아하시다니요
    어머님이 이상하세요

  • 50. 몽몽이
    '22.7.30 6:22 PM (1.245.xxx.85)

    제 생각에도 매달 드리는 돈을 아들에게 받도록 하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남편분이 어머님 사드리는거 모를리도 없을텐데 용돈에 사드리는 것까지 아무말 안하는게 얼마나 고맙고 대단한 일인데
    고맙다 우리 사위 최고 말은 못하실 망정 마뜩찮아하시다니요
    어머님이 이상하세요

  • 51. 나원참
    '22.7.30 6:24 PM (39.124.xxx.166)

    참 정성스럽게도 등신취급 당하고있네ㅜㅜ

  • 52. ㅇㅇ
    '22.7.30 6:41 PM (223.33.xxx.56) - 삭제된댓글

    이혼 안하고 살거면
    친정 인연 끊고 남편 챙기고 사세요
    아들 돈은 아까워서 안받고
    이 더위에 힘들게 벌어 준 돈은 ㄷ투덜 거리며 받는다고요?
    제정신 들은 어른이 할 짓이 아닙니다
    거기에 딸은 그것도 모르고 사다 바쳐서 조카까지 먹이고…
    아이고 나 같으면 엄마 안봐요
    남편을 그리 평가하는 사람 누구라도 안봐요

  • 53.
    '22.7.30 7:06 PM (223.62.xxx.227)

    이 글에 나오는 등장인물중
    남편빼고 다 추접스러워…

  • 54. 휴우
    '22.7.30 7:07 PM (106.101.xxx.146) - 삭제된댓글

    사위가 20주는거 못마땅해한다고,
    혹시 친정엄마에게 인정받으려고
    돈 더쓰고 더 잘하려면 님 바보.

    님아에게, 님노후대비로 돈 모으세요.
    남동생네하는거보니 병원비도 안내놓고
    님네가 다 뒤직어 쓸수 있겠어요.
    어머니 실비보험은 있으신가요

  • 55. 휴우
    '22.7.30 7:08 PM (106.101.xxx.146)

    사위가 20주는거 못마땅해한다고,
    혹시 친정엄마에게 인정받으려고
    돈 더쓰고 더 잘하려면 님 바보.

    님아이에게 쓸돈, 님노후대비로 조금씩이라도 더
    돈 모으세요.
    남동생네하는거보니 병원비도 안내놓고
    님네가 다 뒤집어 쓸수 있겠어요.
    어머니 실비보험은 있으신가요

  • 56. 그런다고
    '22.7.30 8:05 PM (203.81.xxx.64)

    사위 위신이 세워지나요
    이십 아니 이백을 써보세요 그게 되는지...
    한번 싫어한 남의집 자식은 좋아지기 쉽지 않아요
    님이 또 안번다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내딸도
    버는데 그깟 이십에 반찬이 뭐라고요

    차라리 더운데 일하는 남편 보약이나 지어 주세요
    오는정 가는정 이라는데 부모자식간에도 가기만 하면
    몬써요

    차라리 남동생하고 가족계를 만드세요

  • 57. 12
    '22.7.30 9:28 PM (121.166.xxx.215)

    이혼 안하고 살거면
    친정 인연 끊고 남편 챙기고 사세요
    아들 돈은 아까워서 안받고
    이 더위에 힘들게 벌어 준 돈은 ㄷ투덜 거리며 받는다고요?
    제정신 들은 어른이 할 짓이 아닙니다
    거기에 딸은 그것도 모르고 사다 바쳐서 조카까지 먹이고…
    아이고 나 같으면 엄마 안봐요
    남편을 그리 평가하는 사람 누구라도 안봐요 222222

    가장 뻔뻔하고 못된 것은 원글이임. 차라리 혼자 살 것이지.

  • 58. ..
    '22.7.30 9:45 PM (110.15.xxx.251)

    사위 20만원 고정에 딸이 20~30 쓰면 달에 50만원 가까이잖아요
    딸집에서 그리 받는데 친정에서는 딸래집에 뭐 챙겨주나요?
    남의 자식이 그리 주면 미안해서 오래 못 받겠구만 탐탁치않아한다니 거기다 아들 돈은 마다하고

    친정어머니 위하는 마음은 아는데 결혼하신 거면 가족먼저 챙기세요 힘들게 일하는 남편 먼저 챙겨야죠

  • 59. 엄마
    '22.7.30 9:52 PM (38.34.xxx.246) - 삭제된댓글

    아들이 주는 돈은 안받으면서 사위가 밖에 뜨거운 데서 일해 번 돈 주는건 어떻게 받으시나?
    아들은 본인이 공들여 키웠으니 돈받을 수도 있지만 정작 그 돈은 안받으시면서 키우지도 않은 사위는 딸하고 결혼한 죄로 돈드려야 하고 그것을 고맙다 생각 안하시고 돈 아까워한다는 소리 들어야 한다니...딸까지 돈쓰는데...이 무슨 상황???
    친정엄마 양심이 없으시네요.
    너무 불공평한 처사라고 말씀하세요.

  • 60. 친정엄마
    '22.7.30 9:53 PM (38.34.xxx.246) - 삭제된댓글

    아들이 주는 돈은 안받으면서 사위가 밖에 뜨거운 데서 일해 번 돈 주는건 어떻게 받으시나요?
    아들은 본인이 공들여 키웠으니 돈받을 수도 있지만 정작 그 돈은 안받으시면서 키우지도 않은 사위는 딸하고 결혼한 죄로 돈드려야 하고 그것을 고맙다 생각 안하시고 돈 아까워한다는 소리 들어야 한다니...??? 딸까지 돈쓰는데...이 무슨 상황???
    친정엄마 양심이 없으시네요.
    너무 불공평한 처사라고 말씀하세요.

  • 61. 친정엄마
    '22.7.30 9:57 PM (38.34.xxx.246)

    아들이 주는 돈은 안받으면서 사위가 밖에 뜨거운 데서 일해 번 돈 주는건 어떻게 받으시나요?
    아들은 본인이 공들여 키웠으니 돈받을 수도 있지만 정작 그 돈은 안받으시면서 키우지도 않은 사위는 딸하고 결혼한 죄로 돈드려야 하고 그것을 고맙다 생각 안하시고 돈 아까워한다는 소리 들어야 한다니...??? 딸까지 돈쓰는데...이 무슨 상황???
    친정엄마 양심이 없으시네요.
    딸 생각한다면 사위에게도 힘들게 번 돈 나주지 말고 너네 모으라고 하셔야죠.
    너무 불공평한 처사라고 말씀하세요.

  • 62.
    '22.7.30 10:19 PM (121.167.xxx.120)

    사위가 주는 돈20만원에 딸이 사주는 식재료비까지 절약해서 저축해서 몫돈으로 아들네로 갈거예요 20만원 끊고 원글님이 어머니에게 쓰는 돈도 반으로 줄이세요
    딸과 사위에게 고마움도 없이 엄마가 염치가 없네요 딸이 만만해서 사위 대접도 그렇게 하는거예요

  • 63. 아이고 남편 불쌍
    '22.7.30 11:21 PM (112.144.xxx.235)

    엄마도 원글님도 모두모두 너무하십니다.

  • 64. ...
    '22.7.30 11:37 PM (122.252.xxx.29)

    연금으로 충분하겠고만
    뭘또 받으실까 첨부터 싹뚝 자르면 섭섭하니
    돈20만원 보내는것부터 원글님네 어렵다고 당분간 못보낸다고 말하세요.
    그담엔 사서보내주는것 조금씩 줄이고요.

  • 65. 특성
    '22.7.31 1:49 AM (1.244.xxx.38) - 삭제된댓글

    늘 받기만 하는 사람은 고마움도 모르고 오히려 더 못 받는 걸 서운해 하더라고요.
    제 지인도 남편 모르게 평생을 친정 돕고 사는데
    그 친정엄마 무슨 날이면 뭐 사달라 그러는 거 보니 ㅠ
    지인 남편 넘 불쌍해요.

    입장 바꿔 생각해 보세요.
    딱하네요.

  • 66. nn
    '22.7.31 8:07 PM (180.226.xxx.68)

    부모님 돌아가신 님 남편이 너무 안됐네요...장모한테 돈 드려도 마음에 안 들어한다니..그렇게 힘들게 벌어서 용돈에 과일에 보내도 뭐가 마음에 안들다는건지...님 양심 있으면용돈도 과일도 다 끊으세요. 그 돈으로 남편 더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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