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관련 예전부터 이상했던거요

[...]

저 70년생이고, 고2때 이후로 쭉 164cm거든요.

평생 어떤 집단에서도(학교,직장 등등) 큰 편에 속했는데

희한하게 82에서는 164가 전혀 큰 키가 아닌거 같더라구요.
(물론 제 나이 또래에서요. 요새 20대들은 164가 절대 큰 키가 아니죠)
보통 본인이 167, 170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고..

근데 제가 학부모 모임에서 느낀건데

6년간 반모임이건 어떤 모임에서건

만난 엄마들 중 저보다 큰 사람 거의 없었거든요.

거의 제가 제일 큰 편에 한두분 정도만 아주 키가 크신(167이상) 경우였는데



82에서는 164를 큰 키라고 얘기하지 않더라구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차이인지.



70년생 전후 분들, 165 이상이 많으신가요, 진짜?

[글쎄요]

70년생 164면 보통에서 살짝 위?

저 74년생인데 167에 크다 소리 많이 들었지만
170넘는 친구들도 꽤 있고
165 이상인 애들은 많아요
물론 160 근방인 애들도 많지만요

[....]

키큰사람만 글을 쓰는듯요

[...]

네 ㅎㅎㅎ 82에서는 주로 첫댓님 같은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근데 실생활에서는 아닌거 같아서...
저보다 큰 제 또래가 별로 없던데요.

[...]

현실에선 특정직업군 빼면 큰 사람 별루없어요
간혹있는정도
그래도 164면 꽤 있고 50대이상중 168이상되는 여자는드문편

[165]

70년대 중반 생, 165임.
중간에서 아주 살짝 큰 키 정도로 생각해요.

원글님 계속 164신가요?
전 40대 넘으니 1센티 정도 줄던데

[ㅇ]

70년 중반인데 첫댓글 님이랑 거의 비슷해요.
70년초중반생 주변 사람들 작은 사람들도 있는데 165보다 큰사람도 몇 있구요.
더 어린사람들도 큰 사람있고 작은 사람있고..

[ㅇㅇ]

지금 20대 30대 평균치가 160인가 161인가 그래요..
요즘 애들 키로 따져도 수치상 164는 큰 편 맞습니다.
다만 "큰 키"라고 하면 체감상.. 요새 사람들 기준으로는 한 상위 1프로는 되어야 하는 느낌이라, 166이상 정도부터 큰 키라고 느끼는 것 같아요...

[내기준 내주위]

기준이 아닌거죠

보통 크다고생각하는 키를 말하는거죠

저는 163인데
주위에서 작은키 아니라고는 하는데..맞는말이죠
작진않지만 큰키도 아닌
저는 170은 돼야 크다고 생각해요

[저]

156이에요. 제친구 다들고만고만해요.
164친구한명 키큰친구한명있어요.
71년생이에요

[..]

지역이나 집단마다 다르죠
저도 60년대 표준키인데
만나는 엄마들 대부분 커요 이상하죠 ㅎㅎ

[...]

저는 40대초반 170인데 정말 저보다 큰 사람은 일년에 몇명 못봐요 사람 많이 보는 직업이구요 젊은층보다는 40대이상 주로 보는데요 근데 82에는 꽤 많은듯한게 키큰분들이 본인키를 말하는 경우가 많아서

[보통]

원글님 경우가 많죠.
그 나이대 주변에 키 큰 사람이 얼마나 많던가요.
큰 편인 거 맞아요.

[.....]

실제키에 대한 감이 떨어지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연예인들 개나소다 다 180이라고 그러고 168이라고 그러잖아요.
송혜교도 프로필 키 163이고요.
그러니 160이면 엄청 작은 것 같이 느껴지는데
큰키 절대 아니지만 160이면 대한민국 평균은 되는게 현실이죠.
162만 되도 작다는 느낌 정말 하나도 없어요.
주변에 162,163 되는 여자들 보면 와 크다 이런건 당연히 아니지만
보기좋게 예쁩니다. 절대 작다는 생각 안들었어요.

[맞아요]

52에 유난히 키큰 중년이상이 많은듯요
오십대 중반인데
저 164.5
제 학교친구들 딱 한명 170대고 나머진
저랑 비슷하거나 쫌씩 작아요
160언저리?
학교땐 거의 키 비슷한애들끼리 어울리잖아요
사회에서도 저보다 큰 여자 또래에선
별로 없었구요
길에서 봐도 160 훌쩍 넘어보이는 중년들
별로 없어요 157-160이 젤 많은듯

[맞아요]

웬 52?ㅎㅎ82

[ㅇㅇ]

큰 사람들만 답글다는걸까요?
저도 작은키지만 제또래에선
아주 작은것도 아닌 158인데
여기선 난장이 똥자루 수준이니깐요 ㅋ
키 이슈가ㅈ유난히 중요하고
키작은사람 뚱뚱한 사람에 대한
혐오를 숨기려고조차 않는데
자주 놀라요.

[???]

70,71년 생이랑
74,75년 생의 표본집단이 차이가 큰걸까요?
위에 대부분 70년 중반 생들이 큰키라고 댓글다셔서요.
생각해보니 제 동생이 74년생인데 167이네요.ㅎㅎ
하여간 70년생인 제 주위엔 165이상 되는 키 별로 없어요~~~^^

[...]

69년생하고 같이 다닌 키 158인 70년생입니다
저는 작은 편이지만 아주 작다 생각해본적은 없었는데 집이 가까와 매일 같이 하교하던 친구둘이 하나는 168, 170이었습니다
큰애 둘 사이에 땅꼬마 하나 끼어 다닌다고 다들 그랬다능

전 키번호 10번, 그 친구들은 키번호는 뒤에서 두번째 다섯번째쯤 됐습니다
전체 65명 반에서요

우리나이에 168이 보통키라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 안보고 다니나봐요
윗공기는 달라서 아래가 안보이나봐요
170이던 친구는 이젠 키가 줄어서 168됐다네요
젊은 사람들은 이미 165 넘는 여자들이 많으니 지금은 키커보이지 않지만 우리 고딩때는 꺽다리로 보여 돋보이던 애들이었답니다ㅎㅎㅎ

[여기는]

익명이라고 아무 말이나 지껄여요
그야말로 대환장파티.

[뭐든..]

82랑 오프는 괴리감이 커서 82만 보면 안돼요. 저도 48세 166인데 젊을때도 7센티 구두신고 나가면 지하철에 나보다 큰 여자남자 거의못봤었어요. 우리딸도 166인데 졸업사진찍을때 키가 커서 뒤에서라고했다더라구요. 160안팎으로 고만고만한애들이 아직은 대부분이예요.
근데 지역차이도 큰것같아요. 강남가면 키크고 늘씬한애들이 많은데 지방가면 180넘는애들찾기도 어렵더라구요. 광역시사는데 아들 188인데 전교에서 제일커요. 대부분 170초반이래요

[음]

82에서 키 작은건 오히려 찬양대상 아닌가요?
비율좋다,얼굴 예쁘다,귀엽다,요양원에서 인기, 남자는 거기에 탁월한 전문직 능력까지...
키 큰 사람은 남녀 불문 무능력에 키만 멀대,떡대,못생기고...
그런거 보면 키 큰 사람이 드물긴 해요

[aaa]

저 73년과 학교 함께 다닌 74인데요. 키 164-5에요.
한참 구두 굽 있는거 신고 다닐 때 크다는 얘기 좀 들었는데
납닥이 운동화 신는 요새 크다는 얘기 거의 못들었고요.
평균보다 조금 큰 키..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물론 통계 평균 160 언저리? 보다는 많이 크지만요.

근데 6년간 학부모 중 나보다 큰 사람 못만났다....는 정말 의외에요.
저는 저보다 큰 사람 많~~이 있던데요.

[163]

저 여초직장 큰회사 30년 다녔어요
엘베에서 구내식당에서 마주치는 여성들
이상하게도 나보다 큰 사람 많이 못봤어요
열에 하나둘?
키 더 못큰게 늘 불만인 내게 참 불가사의한
일이었어요
155,6,7, 정도가 대부분이었고요
물론 몇년전부터 입사하는 젊은 층은
165 이상도 많지만 작은 사람도 여전히 많구요
표본이 많으니 대충 평균에 수렴하는 것
같습니다

[저]

72년 1월생.
71하고 같이 학교다녔는데 한창때는 167,8 나왔는데 지금은 나이들어서 그냥165라고 해요.
나보다 키큰 여자 거의 못봤어요. 있기는 했지요.
그때는 고등때 한학년에 500명이 넘었으니요.ㅎㅎ
그런데 동네에서 지인들 만나거나 애들 친구 엄마들 만나봐도 제가 많이큰편에 속하기는 해요.

[저]

요즘 사람들이야 당연히 저보다 큰사람이 훨씬 많지만요.ㅎㅎ

[그츄]

평균이 160정도니까 평균보다 약간큰거라그래요
164정도는 흔한데 그동네 이상하네요
168정도되야 크단소리 조금듣죠
그리고 지금20대 평균키 작아요
현40대보다 더클이유가 전혀없음요
님들 클때 우유못먹고 고기못먹고 크지않았을텐데요

[..]

저는 71년생 163인데..제 또래들 봤을때..저보다 키 큰사람은 10명중 2명정도?

[맞아요]

50후반에 167인데 내 나이 또래 동네 아줌마들 보면 내 키만큼 되는 사람 보기 힘들어요.
보통 158에서 160정도가 제일 많은듯.

미국에 있는 딸이 170인데 미국에서도 큰 키에 속한다고 해요.
미국도 생각보다 평균 키는 크지 않아요.

[...]

82보면
그냥 거짓말 많이 하는거 같아요
온라인이라 그런가 허황된 글 많더라구요
진실된 분들 몇몇 계심

[여긴]

여긴 몸무게도 다들 40키로대라고 하대요..ㅎ 키 150후반에서160초반린데 자기는 몸무게 45키로 인데 딱 좋다며...나이는 40-50대..근데 실생활에선 왜 저런 피지컬의 중년 여성분들 보기가 왜케 힘든거죠? ㅎㅎ

[저는]

167이고
친한친구들은 170넘는 애들 많아요.


80년대생인데 우리나이대에는
165미만은 작은 느낌은 맞아요.

[아휴]

친한친구 내주변은 왜들얘기하시는지
미스코리아집단에 가면 내주변 다 170넘고 50키로이하라할텐데

[..]

75년생 170인데 주위에는 저보다 키 큰 학부모 없는데
회사 나가면 동년배나 선배들 저보다 커요

[ㅋㅋㅋ]

참고로 키도키지만 고만고만중일땐.. 비율에 따라 훨커보이기도 훨작아보이기도 해요..

[ㅎㅎㅎ]

165미만은 작은 느낌이란 분도 계시네요.
주과적으론 그리 느낄수도 있겠죠

통계란게 왜 있겠어요?
70년생 이시면 평균키 158전후 될걸요
164면 아주 큰키는 아니지만
어딜가도 큰쪽에 속하는 키 맞고요

요즘 20대초반도 162가 평균이에요.
키에 대해 원글님처럼 정확하게 인식하는
분들은 20퍼도 안될듯

[...]

윗댓글에
164정도면 중간보다 좀더 크다 싶은정도 키맞아요.. 글치만 내가 큰키다 할정도는 못되죠.. 22222

[어디]

키만 그런가요?
20대로 보이는 40대 동안녀들도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곳이 82쿡인데요

[ㅋㅋㅋ]

울집에 황금송아지인거조..
저 74 서울 한반에 60명초반...일때 저 각도조절잘하면 160..
방심하면 159였는데 중간이었어요..
키순으로 번호정했는데 앞뒤로 고만고만 가위바위보로 번호정함.. 저 30~33번정도였습니다..
162정도면 중간보다 좀더 크다 싶고 164는 큰편이겠네요..
160후반은 정말 어디가서도 키크다할것 같아요.

[00]

원글님 완전 공감하는 글이에요.
70년생이고 키 160이고 얼굴작고 마른편이어서인지 대학다니고 미혼일때 작다는 말 들어본 적이 없었어요.
근데 요즘 82보면 완전히 난장이느낌이라 ㅎㅎㅎ

[8282]

82엔
키크고 날힌하고 이쁜 아바타를 가진 사람들이 많아요
그 아바타가 본인인 줄 아는지

[어제]

저도 아이랑 옷사러갔는데 (엄청 큰 매장) 제 아이 키가 160정도밖에 안되는데 거기서 옷고르는 여자애들 대부분이 비슷하거나 작던데요..키큰 여자애들 서넛 정도 있었고..그냥 보통 키구나 싶었어요.

[저는]

69년생이고 163인데
고3때 60명중 48번이었어요. 저보다 큰애가 12명이요

[그니깐]

큰 쪽에서 20%요

[글쎄요]

지금 20대나 40대나 평균키는 비슷해요
1센티이내로 차이납니다.
그리고 님이 어느 모임이든 젤 클 정도는 아니죠.

제가 167인데 어느 모임가든 저보다 큰 여성 꼭 있던데요.
물론 큰쪽에 제가 속하지만 젤 큰 적은 단 한번도 없어요.

[당연히]

평균이 160정도니까 평균보다 크죠
근데 키가 크다고 표현할 정도의 키가 아니라서 그런건 아닐까싶어요
특히 여자들은 힐이나 굽있는걸 신으니까 4센치정도는 신발로 커버가 되서 164라고하면 키가 크다!는 느낌은 없어요

[ㅁㅇㅇ]

여긴 부자에 170만 있어요 ㅎ

[...]

71년 171이예요. 고등 시절 165 넘음 큰 편이었고 저희 학교에 170 넘는 친구가 몇 있었어요. 버스 타면 남자들이 나 보다 큰 사람이 많지 않았던 기억^^

[111]

저는 70년대후반생이고 키는 165
저 고등학교 다닐때 키순서 번호가
학년마다 조금 달라지니 7~9번이었어요.
보통 55명이 정원이였고 그래서 대충 상위 15%의 키정도였다
생각하구요.지금 아파트 단지 옆 고등학교 여학생들 보면
요즘 애들 예전보다 크다고 해도 사실 제 키정도만 해도 큰편
저보다 작은 애들이 대다수인 듯요.
저도 아이를 키우다 보니 아이들 키에 관심 많아 유심히 보는데
제가 볼땐 예전에도 지금도 여자키 165,남자키 178은
큰편에 속하는 키예요.
키도 양극화가 되어 가는지 우리때보단
아주 큰 아이들 쉽게 볼 수 있지만
평균키는 여전히 남자 173,여자 160인 이유는
대다수는 그정도..라는 거겠죠??
그리고 학부모 모임, 직장에서 나이대 상관없이
여자분 10명정도 모이면 저랑 비슷하거나
큰 사람 1,2명정도는 있어요.
166,167정도는 저랑 비슷하게 느껴지고
170넘어야 나보다 크구나 싶구요.
친언니가 170초반인데 본인키 밝히는걸 싫어합니다~
동생인 저도 170넘는다고만 알고 있구요.
저는 대외적으론 166이라 하고 다닙니다ㅎㅎ
건강검진용 키가 165. 로 나와서~

[맞아요]

지금까지 살아오며 본봐,
70년대초반생들 거의 다155에서 160사이.

[165]

60초반인데요.
친구들 사이에선 제가 제일 커요.
시댁 여자들 사이에서도 제일 크고
친정에선 큰오빠 딸이 저보다 크네요

[..]

저 69년생 167에서 줄어서 지금은 166 좀 넘는데요
아이들 어릴때 학부모 모임 가면 저보다 큰 키 엄마들 꽤 있었어요.
어느 곳엘 가도 저보다 크거나 비슷한 여자들 항상 있었고 지금 사는 아파트 엘베에서도 주민들 보면 제가 큰편이긴 하지만 저랑 비슷하거나 크신 분들 꽤 있어요

[흠]

저 70년생 163.4정도인데 엄마들 모임 나가면 최장신은 당연히 아니지만 거의 2,3등 됩니다. 한 8명 정도 모이면요. 그러니까 큰편 맞습니다 165면요.

[79년생]

중고등때 키순서로 주로앉다보니 절친들이 다 커요. 제가 171인데 젤큰친구는 177이고 젤 작은친구가 165인데 보통 170전후라 딱히 제가 크다는 생각못하고살았어요.근데 애기낳고 친해진 동네언니들 보면 160넘는경우가 생각보다 적어서 새삼 놀랍더라고요. 평균키는 160이 맞는거같아요.

[아나키]

70 큰언니는 169,저는 168

시댁쪽 여자들이 키가 워낙 작아서( 150언저리)시댁 가면 엄청 크다는 소리 듣고,일상 생활할땐 다들 비슷해서 크다는 느끼 못받아요.

[저]

저 68년생인데 우리 학교다닐땐 키로 번호정했잖아요. 저162였는데 한반 60명 살짝 안쪽이었는데 제 번호는 거의 항상 50번 정도였어요. 40번대로 내려간적 없었어요. 서울이구요. 원글님 저랑 두살 차이니까 거의 비슷하다고보면 164 큰 키죠

[카라멜]

저는 70년생 163인데 키번호가 55 번 이쪽저쪽
정원이 60명이상이었고요 근데 키크다 이런건 시대랑 상관없이 약간 170 이상이 절대값 같은 느낌이에요
평균보다 크다고 키크다 이렇게 느껴지지 않고 170 이정돈 돼야 와 너 키 크다 이런느낌

[저 166인데]

우리반에 저보다 큰애 7-8명있었어요
다른반도 거의 그정도 였어요

[절은]

요새 페스티벌 스탠딩 콘서트 많이가는데 6센티정도 스탠딩화 신고 가면 남자 몇 말곤 다 제 아래에요 2대도 다들 키 작아요 전 164.5 거든요 사람들이 키를 뻥튀기하는듯요

[절은]

2대 ->20대요 10대 20대 많이 오는데 그들도 굽이 어느정도 있는 신발신을텐데 대부분 제 아래라 시야 방해될까봐 엉거주춤 하게 되요

[ㅇㅇ]

전 84년생 얼마전 검강검진키로 161 나왔는데(고딩때는 이보다 컸으나 줄었나봐요) 단화나 운동화신고 정직한 키로 비교해볼때 저보다 큰 사람 많지 않던데요.
크면 170대로 확 크고 아님 150후반대에 몰려있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160이 딱 평균인건가

[아니]

평균키가 있는데, 왜 자기 주변을 보고 말하는지?
승무원 출신인데, 내 주변은 다 큰데? 라고 말하면 맞나요?
여자들은 구두굽때문에 60이든 63인든 58이든 저대로 된 키를 알기가 어려운듯.
요즘 여자 평균키가 161~162인데, 자기가 자주 보는 집단 사람들 키가 다 167이상이라고 요즘 여자들 다 크다고 할 수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