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엄마의 훈육.
1. ㅇㅇㅇ
'22.7.30 11:00 AM (59.15.xxx.96)2. 귀요미들
'22.7.30 11:09 AM (116.41.xxx.141)정리 끝판왕냥이 가나요 ㅎㅎ
3. ....
'22.7.30 11:11 AM (211.206.xxx.204)영상이 없었으면 안믿을 행동이죠
4. 이영상보고
'22.7.30 11:18 AM (123.214.xxx.169)깜놀했어요
울냥이는 맛있는것만 달라고 하는데..
그래도 이뻐요~5. 그린 티
'22.7.30 11:34 AM (39.115.xxx.14)우리집 냥이는 발톱으로 이불 누빔실 다 뜯어 놨어요. 발톱은 죽어라하고 안까고...
6. 앙
'22.7.30 11:47 AM (211.209.xxx.130)정리왕 냥이 귀여워요
7. 저리다아는애들을
'22.7.30 11:58 AM (59.10.xxx.175)학대하고 미워하고..
8. 저런 엄마
'22.7.30 12:00 PM (222.238.xxx.223)밑에서 더 배우고 왔어야 하는데ㅠㅠ
290g밖에 안된 거 동물보호센터가 구조한 아기 고양이를 데려와 키우고 있어요
가족도 모르고 소통도 안되고 완전 자폐아 키우는 기분이에요
맨날 물고 할퀴고 자고 일어나 아침마다 제 얼굴 볼 때마다 모르는 사람 마주친 것처럼 벌벌 떨어요 ㅠㅠ9. 즤도 냥줍인데
'22.7.30 12:40 PM (123.214.xxx.169)성묘 냥줍했거든요
6개월간 쌩까던걸요
개님만 키워서 그런지 황당하기가
그래도 이쁜거 하나로 ..^^;;;..
1년 다 되어가니 가족인줄은 아는것 같아요
개와는 완전 달라요10. ...........
'22.7.30 1:39 PM (211.109.xxx.231)222님 좋은 일 하셨는데 힘드시겠어요.ㅠㅠ 아마 조금 더 지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냥이가 아직 안정이 덜 되어 그런가봐요. 유튭에서도 아주 심한 냥이 있었는데 시간 지나니 마음을 열더라구요. 그 냥이는 아깽이는 아니라, 아마 어린 고양이면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나아질 것 같아요. 나중에 성공 후기 기다릴게요!
11. 저런 엄마님
'22.7.31 4:48 PM (14.44.xxx.157)방관하듯이 좀 지켜보시고 그래도 사랑한다는 힌트는 주시구요,
둘째딸이 길에서 왕다당하는 아이 구조해 와서 키우는데 삼개월이 넘게 세탁기 뒤에 숨어 나오질 않았어요.
딸이 그래도 잘 보살폈는데 지금은 완전 개냥이됐어요.
그때 나중 알고 보니 임신묘여서 더 그랬었구요
차츰 마음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