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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부자라는 이유로 이미 존경받을 수 없어요

궁금 조회수 : 3,399
작성일 : 2022-07-30 08:43:53

예로부터 부자를 존경한 문명권은 없는 것 같아요

 

기독교 문화권은 당연히 십자가에 못박힌 가난한 예수를 존경했지 부유한 로마 귀족을 존경하지 않았고

 

동양 문화권은 청렴한 양반을 존경했지 부자를 존경하지 않았고 심지어 사농공상에서 상인은 완전히 천민 취급

 

부자 자체에 대한 환멸에서 시작한 공산주의는 물론이고, 자본주의 첨병이라고 불리는 미국에서도 빌게이츠의 불공정관행에 불만을 품고 연설 도중 케잌을 얼굴에 던져서 케잌범벅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미국인입니다.

 

언제부터 상업에 종사하는 부자가 존경받았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부자가 베풀지 않아서 존경받지 못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나라 부자건 어느나라 부자건 부자는 언제나 필요악같은 존재이고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필요악같은 존재죠...

부자를 진짜로 진심으로 존경하는 사람, 부자가 너무 베풀어서 존경을 돈으로 사고 싶어하는 경우 등등은

모두 이상한 경우입니다...

IP : 1.235.xxx.15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경은
    '22.7.30 8:44 AM (110.70.xxx.84)

    부자라고 받는건 아니죠. 가난하면 멸시당합니다 82쿡 시가만 봐도

  • 2. 주변에서
    '22.7.30 8:47 AM (39.7.xxx.209)

    제대로 사는 사람을 보신 적이 없으시군요

  • 3. ...
    '22.7.30 8:48 AM (118.235.xxx.145)

    계급사회에서는
    부는 세습되는 거였으니까
    존경할 이유가 없었고

    요즘 부자는 결에 따라
    존경받을 부자도 꽤 있는듯요.

    세습 부자(금수저 출신) 아니고서는

    투자 리스크 압박을 견디고 이겨낸거 자체가
    정신력이 남다른거고
    좋은 기회를 잡은거면
    센스라던지, 인맥 만드는 기술이 남다른거고..
    고지식하게 차곡차곡 저축으로 부자됐어도
    그 근면성실함이 남다른거고
    나름의 장점들이 있다고 봐요.

  • 4. 대가없는희생
    '22.7.30 8:50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가난해서 멸시 당하나요. 주는거 없으면서 힘들게 하면 가족이라도 부담스러운데 피한바울 안섞인 시부모 왜 좋아해요. 윗분은 가난한 시부모 모시고 살면서 시부모 똥기저귀 갈고 고생해보신 분이시죠?그런 집에 딸 시집 보내실거고요.

  • 5. 대가없는희생
    '22.7.30 8:51 AM (124.5.xxx.196)

    가난해서 멸시 당하나요. 주는거 없으면서 힘들게 하면 가족이라도 부담스러운데 피한방울 안섞인 시부모 왜 좋아해요. 저 윗분은 가난한 시부모 모시고 살면서 시부모 똥기저귀 갈고 고생해보신 분이시죠?그런 집에 딸 시집 보내실거고요.

  • 6. 궁금
    '22.7.30 8:51 AM (1.235.xxx.150)

    제대로 사는 부자는 그렇다면 존경하실 수 있으세요? 전혀 아닌것 같아요. 부자는 부자인 이유만으로 이미 존경에서는 약간 멀어진 사람이라고 봐야 할 것 같아요.

  • 7. 궁금
    '22.7.30 8:52 AM (1.235.xxx.150)

    만약 존경이라는 감정이 부유함과 무관하려면 아프리카 질병 퇴치에 힘쓰는 빌게이츠를 테레사 수녀보다 존경해야 하는데 정 반대잖아요? 그게 인간 심리이고 옛날부터 내려온 심리에요.

    참고로 저는 부자입니다.

  • 8. 궁금
    '22.7.30 8:54 AM (1.235.xxx.150)

    그리고 미국 부자는 최선의 상태가 빌게이츠라면 그 이하는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 기준으로는 인간이 아닌 사람들 뿐이에요 일론 머스크는 하루종일 마약하고 공공연한 혼외자도 많고요 우리나라 기준이라면 정말 막장 중의 막장인 사람인데 미국인은 신경 안써요. 존경해서요? 아니요 전혀요. 그냥 남 일에 그렇게 사사로운 감정 안품고 돈 얼마나 많이 버나 나도 부자 한 번 돼 보자 하는 심리 뿐이기 때문에...

  • 9.
    '22.7.30 8:55 AM (110.9.xxx.68)

    가난해서 멸시받는게아니고
    가난한데 민폐오지고
    천박한 이기심쩌는 군상들이 미움받죠

  • 10. 궁금
    '22.7.30 8:57 AM (1.235.xxx.150)

    자수성가 부자들이랑 세습 부자들이랑 저는 부자라는 점에서 이미 존경받을 수 없는 사람들이라는 점에서는 똑같다고 봅니다. 자수성가니까 존경해야 한다...?? 돈을 그렇게 열심히 추구했다는 것부터가 이미 존경 결격사유입니다.

  • 11. 재산이
    '22.7.30 8:59 AM (222.239.xxx.66)

    많아도 안베푸는 부자에 비해서는 베푸는 부자가 존경스러운거고
    자기것이 없음에도 베푸는 사람이 그보다 더 존경스러운거죠.
    사람마다 내가 저상황이라면 저럴수있을까에 대입해서 존경의감정이 생기는거니까요.

  • 12. ...
    '22.7.30 9:05 AM (118.235.xxx.145)

    부자되는 목적을
    정당한 방법으로 달성했다는 점에서는
    장점 맞죠..

    다만,
    목적달성 이후의 삶이
    더 중요하기는 하죠.

    예를 들어
    서울대 입학이 목표인데
    정당한 방법으로 목표 성취하면
    그 자체로 칭찬받을만 해요.

    근데 명신이같이
    가짜경력으로 서울대 emba입학한다든지,
    서울대 경영대 석사라고 뻥친다든지
    이러면
    일단 목표 성취방법이 잘못됐기에 비난받고요.

    서울대 정당하게 입학 후에라도
    명신이같이 살면
    욕처먹는거죠 뭐

  • 13. 가난하면
    '22.7.30 9:06 AM (175.223.xxx.215)

    당연 민폐죠. 노인 연금 받는분들도 그렇고요

  • 14. 궁금
    '22.7.30 9:08 AM (1.235.xxx.150)

    가난해서 민폐인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나뉜다고 봅니다

  • 15. 궁금
    '22.7.30 9:10 AM (1.235.xxx.150)

    독립운동해서 3대가 가난한 사람도 민폐이겠군요.

  • 16. 그게 어디
    '22.7.30 9:10 AM (1.241.xxx.216)

    부자라 존경받고 가난하다고 멸시받겠나요
    부자라는 이유만으로 존경하는건 아부겠고요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멸시한다면 비열한겁니다
    있고 없고를 떠나 자기의 주어진 여건내에서 서로 다른 방식으로 나누고 베풀고 좋은 성품으로 올곧게 행동하면 존경을 받지 않겠나요

  • 17. ㅇㅇ
    '22.7.30 9:18 AM (183.100.xxx.78)

    물질적 성취에 사회가 존경으로 화답하면,
    그 자체가 배금주의 즉 물질만증주의 사회인거죠.
    씁쓸하지만 우리사회의 단면이기도 하고요.

    요즘 일부 그런 모습 보이잖아요.
    정용진같이 재벌핏줄 달고 태어난 것외에 개인적 성취가 전혀 없는 인간이 멸콩 같이 헛소리해도
    인스타에 우르르 몰려가서 좋아요 누르고 환호하는 대중들..

  • 18. ..
    '22.7.30 9:20 AM (223.33.xxx.116)

    헛소리를 길게 또박또박 쓰는게 유행인가.. 본인은 참고로 부자래ㅋㅋㅋ

  • 19.
    '22.7.30 9:26 AM (61.255.xxx.96)

    오..원글님 말 일리있음
    부자가 존경받는다 안받는다 문제를 떠나서
    부자자체가(어떻게 부를 축적했든) 존경 받는 일은 있을 수 없음
    우리가 누구를 존경할까 생각해보면
    이순신 김구 등 임

    아, 간혹 전재산을 팔아서 독립자금 댄 사람을 존경할 수 있음
    허나 이것도 (전 재산)독립자금을 대기 전까지는 존경안했을 것임

    부자들을 부러워하고나 미워하거나 하는 감정을 느낄 수는 있어도
    존경, 과는 거리거 먼 게 사실임

  • 20. 0O
    '22.7.30 9:33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부자=존경 해본적이 없어서

  • 21. ..
    '22.7.30 9:37 AM (1.225.xxx.234)

    부자를 오로지 부자라는 이유로 존경은 안 해도
    요즘은 최우선적으로 쳐주는게 돈이긴 하죠..

  • 22. ....
    '22.7.30 9:37 AM (110.13.xxx.200)

    부자라는 자체로 존경받을 만한 근거는 없죠.
    금수저야 그냥 거기서 태어난 운인거고
    자수성가 한 사람도 단지 자기 자신을 위해서 노력해서 이룬것뿐
    존경이란 자신이 아니라 타인을 위해서 애쓰고 노력한 사람이 받을만한 마음이지.
    돈만 많다고 부자가 존경만을 만하다고 전혀 생각치 않아요.
    본인 잘먹고 잘산다고 그게 왜 존경받을만한 요소인가요.
    단지 부자아닌 사람들이 부러워할순 있어도 존경받을 만한 요소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거나 자신의 불이익을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만 존경합니다.

  • 23. ㅇㅇ
    '22.7.30 9:52 AM (223.38.xxx.33)

    118. 235 님

    투자 리스크 압박을 견디고 이겨낸거 자체가
    정신력이 남다른거고
    좋은 기회를 잡은거면
    센스라던지, 인맥 만드는 기술이 남다른거고..
    고지식하게 차곡차곡 저축으로 부자됐어도
    그 근면성실함이 남다른거고
    나름의 장점들이 있다고
    22222

  • 24. ...
    '22.7.30 10:02 AM (175.117.xxx.251)

    세상에서 유일하게 돈 주고 못사는게 존경이랬어요

  • 25. ㅎㅎ
    '22.7.30 10:02 AM (121.166.xxx.61) - 삭제된댓글

    부자를 왜 존경합니까 ? 그리고 부자라고 해서 왜 존경할 수 없나요?
    완전 별개의 문제를 연관시켜 생각한다는 것부터 님이 얼마나 돈에 환장한 사람인지 드러나는 거죠.

  • 26. 폴링인82
    '22.7.30 10:05 AM (118.235.xxx.168)

    부자여서 존경받지는 않는다 명제는 참이라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부자는 부자라는 이유로 이미 존경받을 수 없어요. 이건 지금 시대와 한참 어긋난 중세시대 마녀 만들기 논법이라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부자가 어떻게 돈을 벌고 쓰는가에 따라 존경도 따라갈 수 있다
    라고 경주 최부자집 400년 12대를 잇던 예를 들어봅니다.
    그리고 부자의 사회적 책임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주창하신 몇 가지

    최부잣집 육훈(六訓)


    1. 과거를 보되, 진사 이상은 하지 말 것: 권력에 욕심내고 휘둘리지 말란 의미
    2. 재산은 만 석 이상 모으지 말 것: 재산에 집착하지 말라는 의미
    3. 과객을 후하게 대접할 것: 외부인과 소통하고 대접하라는 의미
    4. 흉년기에는 땅을 사지 말 것: 남의 불행 중 행복을 꾀하지 말라는 의미
    5. 며느리들은 시집온 후 3년간 무명옷을 입을 것: 검소함을 몸에 배게 하라는 의미
    6. 사방 백 리 안에 굶어 죽는 이가 없도록 할 것: 남을 부족함 없이 도우라는 의미


    그리고 바른 민족관을 볼 수 있는 기사
    http://naver.me/51QxAumB
    돈도 의도가 숨겨진 걸 쓰게되면 나라까지도 도산날 수 있기에
    나라를 지키고자 애쓴 국채보상운동 등
    돈의 바른 쓰임새를 볼 수 있습니다.

    세계의 부자들 뉴스에
    부자 스스로가 세금을 올려내고 싶다던가
    죽을 때 모두 사회 환원하겠다던가 하는
    뉴스를 접했을 겁니다
    천문학적인 금액을 기부한다거나 덕행을 할 때
    부자는 일반인의 선망과 더불어
    사회적으로도 존경과 귀감을 충분히 살 수 있다고 봅니다.
    그것이 선한 영향력 아닐까요?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민족은
    하늘민족이라 누가 달라하면 있으면 주고 없으면 없다
    했던 그대로
    콩 한쪽도 나누라 하셨던
    나눔의 민족정신이라
    상거래를 천시했던 거라 하겠습니다.

    부자는 필요악이다 라는 말은
    빈자는 불필요한선이다 라는 말처럼이나 들립니다.

    부가 무조건 악도 아니요.
    빈이 무조건 선도 아님 아닐까요?
    1인당 국민소득 3만불시대에요.
    시대착오적인 말씀이라 글이 길어졌는데
    무슨 말씀 하시는 지 알아서 답을 달자면
    돈을 잘 벌고 멋지게 씁시다.
    그래서 세상 돈이 복지사회 건국에 쓰여졌으면 합니다.
    하늘에서 보기에 평등하게

  • 27. ,,,
    '22.7.30 10:34 AM (1.237.xxx.142)

    부자가 존경해 달래요?
    웬 존경 타령

  • 28. ㅋㅋ
    '22.7.30 10:54 AM (14.32.xxx.215)

    부자가 내는 세금으로 삶을 지탱하면서 존경 타령까지...
    존경받는 사람들도 겉포장이 된거지 위인전도 다 개뻥 투성이에요
    부자가 애초 돈이 많아서 부자지
    존경받는게 부자는 아니잖아요??
    부자의 정의에 존경이 왜 들어가나요?

  • 29. ........
    '22.7.30 11:07 AM (59.15.xxx.96)

    정당하게 일해서 부자된사람들 존경하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그런 능력있는 사람들이 열심히 일한 덕택에 문명과 기술이 발전하고 서비스도 받는건데....


    부자라면 싫어하는 부류들이 더 사회에 도움안되요.

    게으르고 능력없고 불평불만만 많고 어깃장만 놓고 다니는 부류.

  • 30. ........
    '22.7.30 11:08 AM (59.15.xxx.96)

    부자가 필요악이라...

    그럼 없으면 좋겠네요. 다같이 가난한 사회.. 좋죠?

    지능이 의심되는 사회인식이네요.

  • 31. 보면
    '22.7.30 11:27 AM (1.234.xxx.22)

    시짜들 피해의식이...
    가난하다고 왜 시가를 멸시해요?
    그들이 내게(며느리)저지른 만행이 멸시를 부르는겁니다

  • 32. ...
    '22.7.30 11:35 AM (39.117.xxx.195)

    부자들을 부러워하고나 미워하거나 하는 감정을 느낄 수는 있어도
    존경, 과는 거리거 먼 게 사실임
    ------
    가난한 사람들의 특징중에 하나죠
    평생 가난하게 사는 이유고요
    그래서 이런사람 옆에 두면 안됨. 배울게 없거든요

    흙수저라도 재테크, 투자 공부해서 부자된 사람들 존경스럽죠
    이게 그냥 된게 아니거든요

    욕하는 사람들은 평생 그렇게 사는거죠
    부모님한테 상속받을거 없나 기웃거리고
    자식한테 돈 어떻게 보태주나 한탄하며...

  • 33. ㅡㅡ
    '22.7.30 12:40 PM (223.39.xxx.162)

    사촌이 땅 사면 배 아파하는게 인지상정이죠
    인간의 질투와 시기.. 이거 극복 안되는 본능
    아닌가요?
    이걸 뛰어넘어야 존경을 받는다고
    내려놓기 하는데....
    안 내려놓고 실리 챙기는게 이익임을 자본주의를 배우며
    알아가는거죠

  • 34. 그렇구나
    '22.7.30 1:12 PM (112.155.xxx.85)

    원글님은 절대 부자 되지 마시고
    평생 가난뱅이로 존경받으며 사세요
    부자들의 더러운 세금으로 이루어진 복지 절대 받지 마시구요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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