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를 안 키워봐서 저런 정책을 생각해 낸 건가요
아이 양육과 교육의 기회가 없었어서 저런건지
아니면 교양의 부족인건지
정책 만드는 아랫것들 탓이라 하겠죠
그 해 3월생이랑 다음 해 2월 생이랑
학업 성취도 차이 많이 나고
그게 아이의 평생 성취나 정서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도 있는데
사람의 일인데 행정 편의주의로 생각하는 듯
대상이 되는 부모들한테 선택권을 줘야 하지 않나 싶어요
윗선이야 아무 말이나 한다고 치고
현장에 있는 저학년 선생님들 말 들어봐야겠는데요
1. …
'22.7.30 6:05 AM (125.142.xxx.69)우리 지역 맘카페 ..
여기 되게 보수적인 2찍 동네에요 경기남부
전원주택 많고
그런데 누가 이거 관련글 올렸는데
대동단결 부정적인 댓글
못해도 이렇게 못할 줄 몰랐다2. 복지예산 축소
'22.7.30 6:09 AM (70.191.xxx.221)[펌]
이미 현행법상 조기 취학은 부모가 원하고 학교에서도 수학가능하다고 인정하면
5세 (만나이) 이상은 취학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상은 교묘한 고단수 의도가 있는 발언이라는 것이지요.
[ 미취학 아동은 보육수당을 정부가 주는데, 초등생은 주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즉, 복지재정을 줄이고 싶다는 얘기.
초·중·고 교육교부금 3조 줄여 대학에 준다..교육계 반발 얘기 기억하시죠?3. …
'22.7.30 6:21 AM (86.186.xxx.165)양육 수당 안주려고 그런다며요. 교육부도 없애라고 했던 작자에요. 그저 어떻게 하면 많이 해처먹고 깜방 안갈까 궁리하나 보네요.
4. ..
'22.7.30 7:31 AM (123.214.xxx.120)보육 복지 예산 줄여 125조 빚탕감 해주려고 그러냐??
사교육 시장은 아주 활발해 지겠네요.5. 공약중
'22.7.30 7:52 AM (222.238.xxx.223)6,7세 무상교육이 있다면서요?
원래대로 2년 앞당겨 6세 초등입학시키면
공약대로 무상교육이 되긴 되는거네요ㅠㅠ
누가 초등 입학시켜서 무상 교육이 되는 걸로 상상이나 했을까요?
뭘 해도 상상 그 이상6. 사기
'22.7.30 8:45 AM (61.98.xxx.18)공약도 사기치는거죠. 윤씨 사기치는게 일상이예요..
7. 끌어내립시다!!
'22.7.30 9:21 AM (211.221.xxx.43)미틴것들 쑬데없이 수백억 들여 집무실 관사 만드는데 혈세 낭비해댜면서 코로나 장역 예산 팍 줄여대더니 이젠 뭐??!!
하다하다 정말 저것들 하는 꼬라지 못봐주겠내요
제발 끌어내립시다!!! 우리나라에 백해무익한 것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