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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통영으로 떠납니다.

... 조회수 : 5,952
작성일 : 2022-07-30 03:55:42
새벽 5시 출발 예정입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계속 오네요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IP : 121.160.xxx.24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5
    '22.7.30 3:59 AM (118.219.xxx.164)

    비오는 통영도 낭만적이네요. 원글님도 잘 다녀오세요.^^

  • 2. ...
    '22.7.30 4:00 AM (218.51.xxx.95)

    통영에 은근 가볼 곳 많죠.
    바다도 정말 멋지고요.
    잘 다녀오세요~

  • 3. ..
    '22.7.30 4:04 AM (92.238.xxx.227)

    통영 멋지고 좋았어요 . 음식도 맛있고 풍경도 멋지고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 4. ...
    '22.7.30 4:08 AM (121.160.xxx.241)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즐기고 오겠습니다.

  • 5. ??
    '22.7.30 4:19 AM (188.149.xxx.254)

    통영 가면요..거기서 즉석에서 기름에 튀겨파는 빵 있어요..동그랑 튀김빵. ㅠㅠ 맛있어요.
    집집마다 다 각기 맛이 틀리니 한 개씩 다 사세요.
    플라스틱에 넣어둔거 말고, 꼭 지켜서서 거기서 즉석튀겨서 나온거로 꼭 사세요.
    그사람들 막 만든거라고 똑같은거라고 속이고 냉장고 냉동실에서 꺼낸건지 집에와서 먹으려니 껍데기에 붙어있어야할 엿이 다 풀어지고..ㅠㅠ

    통영 할매김밥인지 뭔지..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작은식당김밥 말고 번듯하게 세워진 2층집이 있을거에요.
    그 집것이 제일 맛나요. 김치도 쉬지않고 오징어인지도 갓 비벼놓은것처럼 싱싱해요.

    이 두가지는 꼭 먹어줘야해요. ㅠㅠ

    거기 수산물시장에 횟감이 싸요. 즉석에서 잡아주는데 싱싱하고 괜찮아요.
    새벽에 떠서 거기가서 횟감만 사서 집에오면 애들 아침에 먹일수 있었는데.

  • 6. 저는
    '22.7.30 4:29 AM (223.39.xxx.59) - 삭제된댓글

    저는 지금 보성입니다.
    서울에서 광주로 기차타고 내려서 다시 차타고
    보성 내려왔어요
    낮에는 너무 더웠는데 지금 밤은 바람도 많이 불고
    시원하고 좋아요
    지금 새벽에 깨서 별 보고 있습니다.
    별이 엄청 잘 보이네요
    목성이 엄청 밝아요
    여행 조심히 다녀오세요

  • 7. 118
    '22.7.30 4:35 AM (121.160.xxx.241)

    댓글 감사해요

    시장에서 갓 튀긴 빵 먹겠습니다

    223

    감성적입니다.

    보성에 별보러 가야겠네요

    행복한 여행하세요

  • 8. ㅇㅇ
    '22.7.30 4:41 AM (222.234.xxx.40)

    남편과 22년전 통영 데이트 생각나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9. llll
    '22.7.30 4:42 AM (116.123.xxx.207)

    통영 어디가면 튀긴빵있나요?

  • 10. 통영튀김빵
    '22.7.30 4:51 AM (188.149.xxx.254)

    기억이...가물가물해서..수산시장 옆으로 길가에 있어요. 튀김빵과 충무김밥은 다 자동차 다니는 길 가에 있어서 한 눈에 확 보일거에요..

  • 11. ..
    '22.7.30 5:08 AM (172.225.xxx.86)

    시장 옆 길가 충무김밥 주욱 있는데 원조라고 해서 가서 처음 먹었는데 정말 별로였어요. 성의없고 볼품없고 맛도 없는데서 먹은 기억이 있네요. 원조말고 맛난데 잘 찾아가셔서 드세요.

  • 12. 기레기아웃
    '22.7.30 6:36 AM (220.71.xxx.186)

    겨울에 가봤는데 회도 괜찮았고 케이블카 타고 전망대 올라가서 인생샷 찍었어요 이순신공원도 조용하니 좋았구요 통영항 근처에 숙소잡았는데 새벽마다 항구에 몰린 불켜진 수많은 배들 보느라 잠이 절로 깨서 커피 마시며 구경하고 그랬어요 새해 첫날 일출도 장관이었고요 바다내음 물씬한 통영에서 행복한 기억 많아요 즐거운 여행하세요!

  • 13. 브롬톤
    '22.7.30 6:47 AM (58.78.xxx.217)

    위에분들 갓 튀긴빵이란건 아마도 통영꿀빵 이야기 하시는듯.
    원조는 오미사지만 집집마다 맛 다르니 가서 먹어보고 사도 괜츈.김밥집은 뚱보할매김밥 이야기 하시는거같고.

  • 14. 낭만적
    '22.7.30 6:50 AM (112.148.xxx.91)

    첫댓글님로 싸주신 말이 아쩜 저리 짧으면서도 타인의 기분을 좋게 해줄까요? 감탄했습니다


    텅영 가시는 원글님 부럽네요 ㅎㅎ

  • 15. 데이지
    '22.7.30 7:42 AM (115.40.xxx.176)

    어제 2박3일 통영여행 문의하셨던 분인가요?
    아니시라면 그 글 검색하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에요.
    좋은 시간되세요.

  • 16. ..
    '22.7.30 8:06 AM (39.7.xxx.91)

    통영은 지금 비 안와요! 날씨 괜찮습니다~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통영시민드림.

  • 17. ..
    '22.7.30 8:09 AM (118.235.xxx.219)

    그리고 꿀빵은 제발 오미사본점에서 갓 나온 따뜻한거 드세요! 오미사가 원조예요 저희 부모님 학교다닐때도 꿀빵 먹으러 가던 곳. 딴곳은 통영사람 보기엔 이상한 베리이이션 느낌?

  • 18. ...
    '22.7.30 8:21 AM (223.33.xxx.185)

    전 3박 4일 입니다.

    글 찾아보겠습니다.

    댓글 모두 감사드려요

  • 19. Ooo
    '22.7.30 8:55 AM (110.13.xxx.40)

    꿀빵 맛있어요. 그냥 예상 가능한 맛이지만 맛있음 ㅋ
    충무김밥도 별맛 없을것 같은데 뭔가 자꾸 먹고 싶은 맛이예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 20. ..
    '22.7.30 9:30 AM (14.32.xxx.234)

    통영 루지 재밌었어요 디피랑은 신기하면서도 좋았구요

  • 21. 통영 더카트
    '22.7.30 9:35 AM (211.215.xxx.144)

    카트 넘 재밌었어요

  • 22. 짱구
    '22.7.30 9:51 AM (122.46.xxx.195)

    2주전에 갔다왔어요.
    니지텐 덮밥집 괜찮고 아침식사로 훈이시락국 가성비 괜찮아요.중앙시장에서 회떠서 숙소에서 먹고 배양장 카페도 넘 좋았어요.
    아이들 있으면 루지랑 디피랑 추천해요.
    케이블카는 이제 더울것같지만 그래도 기념으로 한번 탈만해요.
    중앙시장 반찬가게에서 고구마줄기김치랑 갓김치 오천원어치씩 사왔는데 맛있네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 23. 한지
    '22.7.30 6:33 PM (106.101.xxx.232)

    며칠 전
    통영 중앙시장에서
    까놓은 잔파를 두 단 사와서
    파김치를 담궜는데
    부드럽고 맛이 끝내줘요~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참고 삼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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