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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 옛날이 그립습니다

조회수 : 3,121
작성일 : 2022-07-29 17:55:45
처음 82쿡을 알게된게
방금 제 첫 댓글을 찾아보니 2012년이네요
10년전 이군요
따듯하고 지혜로운 글과 댓글들에
마음위로받고 이 곳을 알게된게 행운처럼 느껴지던
따뜻한 곳이었는데
이제
정치글 지역혐오글 등등
참 피곤하고 날선 글들이 많은 조심스러운 곳이 됐어요
물론 패스하면 그만이지만
그래도
이 전의 82가 그립고
오늘 제 맘이 서늘해서인지 위로받고 싶고
그냥 좀 눈물나려하네요
IP : 223.39.xxx.69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29 5:57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어떤 마음인지는 알지만
    그런 마음에 눈물까지 나려하면
    원인인 82가 아닌것 같네요

  • 2. ...
    '22.7.29 5:57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2012년에도 그렇게 따뜻한 곳만은 아니었습니다
    이명박그네로 인해 그 때도 피곤했어요
    그냥 과거는 다 좋게 기억되나 봅니다

  • 3. ..
    '22.7.29 5:58 PM (203.211.xxx.147)

    일상글도 많이 올라오는데 그글 읽으시며 소통하심되죠.
    우리네님도 아니고 뭘 눈물까지 나신다고 그러세요.
    저도 싫은글은 패스한답니다!

  • 4. 맞아요
    '22.7.29 5:58 PM (211.252.xxx.156) - 삭제된댓글

    정말 수준 높은 분들이 많았어요. 따뜻한 글도 많고 깜짝 놀랄만큼 전문가적인 식견을 가진 분들도 많고...
    그땐 정말 이 곳이 너무 소중한 곳이었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오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글을 보고 나면 마음이 탁해지네요.

  • 5. 16년차
    '22.7.29 5:58 PM (106.102.xxx.180)

    저두요 ..원글님 맘이 제맘입니다

  • 6. wlrmaeh
    '22.7.29 5:59 PM (220.117.xxx.61)

    물이 탁해지긴 했지만
    지금도 따스한곳이라 좋아요.

  • 7. ..
    '22.7.29 6:00 PM (211.36.xxx.84)

    저도요
    반말과 욕을 너무 아무렇지않게 사용하고
    너무 무식한 글도 많고.
    예전엔 정보도 많고 마음 따뜻해지는 댓글도 많았는데 지금은 거의 못 찾아보겠어요
    다른 곳으로 가고싶은데 마땅치않아 습관처럼 들락거리긴 하는데 참 예전같지 않네요
    이런 글 올라오면 비아냥거리고 쌈닭같이 달려들거 아는데 그러지마세요

  • 8. ㅇㅇ
    '22.7.29 6:01 PM (194.36.xxx.92)

    10년전에도그랬어요 그 시절도 만만찮았어서

  • 9. ...
    '22.7.29 6:01 PM (122.38.xxx.134)

    음 저도 찾아보니 2012년인데 그 전에 한 2년인가 가입했다가 탈퇴했었어요.
    악플에 상처받아서요. 나 이년 알아 뭐 그런 댓글이였죠.
    좀 달라진 건 맞는데 아 옛날이여~는 추억 보정도 있다 고봅니다.
    저도 좀 진상이긴 한데 앞으로 예쁘게 잘할게요.
    같이 좋게 만들어가봐요.

  • 10. 그립네요
    '22.7.29 6:01 PM (106.102.xxx.145)

    랜선상 제맘속의 82쿡의 요리선생님들...
    쟈스민님, 리틀스타님, 에스더님, 프리님, 보라돌이맘님...
    (쟈스민님은 하늘의 별이 되셨지만... ㅠㅠ)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 11.
    '22.7.29 6:02 PM (110.47.xxx.142)

    글쎄요. 저는 더 더 오랜 회원입니다만...
    지금도 따뜻한 글들 많이 있어요. 마음에 드는 글들만 읽으시면 됩니다. 정치글은 예전부터 있어왔고 오랜 회원들은 적극적인 참여를 해왔습니다.

  • 12. 저도
    '22.7.29 6:02 PM (123.111.xxx.96)

    옛날 글들이 좋은 글들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안좋은 거도 사실이고요ㅠ

    어떻게 자정 작용을 해야 할까요?

  • 13. 그때가
    '22.7.29 6:02 PM (123.214.xxx.169)

    이메가때라서 진짜 전투력 어마무시했던 82였죠

    소소한 일상글 많이 올려주시면
    개중 따뜻한 댓글도 있으니
    위안 삼읍시다

  • 14. 저어
    '22.7.29 6:03 PM (223.38.xxx.177)

    죄송하지만 따스하고 진짜 좋았던건
    2003년~2008년 사이였어요

  • 15. ...
    '22.7.29 6:04 PM (122.38.xxx.134)

    첫댓을 그럴 수 있죠 로 시작하면 어떻까요.
    보통 아닌데 로 시작하잖아요.

  • 16. ...
    '22.7.29 6:05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저어님 맞아요 저도 2003년 회원인데 그때에는 정치과 종교 얘기는 금기였죠

    그러다가 샘물교회로 인해 종교 얘기가 많아지고
    미국산 소고기로 인해 정치 얘기도 많아지고

    그랬는데 2012년이 따뜻해다니 좀 ㅋ

  • 17. ..
    '22.7.29 6:05 PM (115.140.xxx.145)

    정치글이 예전엔 이렇게 저질스럽지 않았어요
    온갖 멸칭에 혐오단어. 어제 김명신이 옷입은걸 골반 어쩌구하는 글보고는 저도 김명신 극혐이지만 원글이 정신상태가 의심될정도의 글도 올라오고
    상대가 저질스러우면 비판도 저질스럽게 해야합니까

  • 18. 저도
    '22.7.29 6:09 PM (182.227.xxx.251)

    2003년부터 회원이지만
    어디든 영원한건 없으니까요.

    그냥 그 흐름대로 쭉 지나왔을 뿐
    지금의 82쿡도 좋아요.

    괜찮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이런저런 정치문제 부터 사회문제까지 배우는것도 많구요.

  • 19. ..
    '22.7.29 6:09 PM (223.39.xxx.150)

    커뮤니티가 대중을 선동할 수 있는 효과적인 통로중 하나라서 그렇죠.
    커뮤니티 돈 주고 사서 입맛에 맞게 운영할 수도 있고
    뭐 이래저래 휘둘리기 딱좋은..

  • 20. ..
    '22.7.29 6:10 PM (223.39.xxx.150)

    커뮤 좀 키워놓고 좋은 가격에 파는 경우 넘 많아요 요즘

  • 21. ㅇㅇ
    '22.7.29 6:12 PM (128.14.xxx.216)

    일상고민글 올리던 그시절이 행복했었죠 지금은 당장 나라가 망해가는데 어쩌나요

  • 22. ...
    '22.7.29 6:13 PM (211.201.xxx.144)

    2012년 당시에도 예전같지 않다는 글 많이 올라왔어요. 도돌이표.

  • 23. 아깝죠
    '22.7.29 6:14 PM (148.252.xxx.13)

    진짜 생활의 지혜도 많이 얻었었는데..
    게시판이 엉망진창되면 한동안 안들어오면 되요. 근데 그러다보니 게시판자체에 관심이 사라지더라구요.
    저는 아직 정보 검색은 여기서 합니다. 실용적인 정보도 다 예전것이긴 하지만요.
    대중선동하라하지만 그것도 영향력을 다 상실한것 같아요.이제 커뮤가 사라지는 과도기과정 아닌가 싶습니다.

  • 24. ...
    '22.7.29 6:15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이명박 이후로 정은이 같은 알바들이 꼬여서 진짜 게시판 더러웠을 때에 비하면 그래도 지금은 양반입니다

  • 25. 2004가입인데
    '22.7.29 6:17 PM (223.38.xxx.133) - 삭제된댓글

    뭐 별로 저는 달라진게 없어요
    읽고 싶은 글만 골라 읽고 보기 싫은 글은 스킵
    20년가까이 그렇게 82를 보고 있는지라...
    읽고 싶은 글이 점점 줄어들어 안타깝지만
    82중독이 옅어지는 효과도 있어 나름 좋은 점도 있어요
    2012년이면 벌써 초창기 분위기는 없어진지 오래였을 텐데요
    그때도 옛날에 그립단 소리 많이 했었는데...

  • 26. 혐오가 일상인 시대
    '22.7.29 6:20 PM (59.28.xxx.63)

    가벼운 이야기 속에서도 댓글을 보면 혐오의 정서가 먼저 시작이 되요.

    정화해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거 같아요.

    자기 소신대로 살아라 라는 말이 잘못 이해되고 있다 느낄 때도 있고.

    아무리 얼굴 모르는 인터넷상이라지만 참 이해불가 많아요.

  • 27. 근데
    '22.7.29 6:21 PM (39.7.xxx.4) - 삭제된댓글

    82만큼 따뜻하고 친절한 커뮤가 있긴한가요?
    있다면 알려주세요.

  • 28. 저도
    '22.7.29 6:25 PM (121.165.xxx.112)

    2003년
    그땐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였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아직 건재합니다.
    그때의 회원들이 놀다보니 늙었는데
    고인물 할줌마라고 할때마다 황당해요.
    오래된 회원들은 텃세를 부린적이 없는데
    젊은 회원들은 왜 우리더러 늙었다고 뭐라 하는지...

  • 29. 5월 전까진
    '22.7.29 6:25 PM (112.216.xxx.66)

    일상에만 집중했어요.. 현실이 안그러니 어떻게하겠어요.

  • 30. 아이쿠야
    '22.7.29 6:26 PM (220.95.xxx.163)

    10년전에도 정치글 분리해달라고 징징징
    예전82쿡이 더 좋았다고 징징징
    -------

    이젠 식상하기까지함

  • 31. 먼소리예요
    '22.7.29 6:29 PM (182.224.xxx.22)

    2012년에도 여기는 이랬어요.ㅋㅋㅋㅋ

  • 32. 답글
    '22.7.29 6:31 PM (1.233.xxx.103)

    예전과달리
    날이선 댓글들도 달리긴하지만
    그런글은 무시하고 다른댓글들 읽다보면
    가장객관적인 댓글들도 보이더라구요..

  • 33. 조금
    '22.7.29 6:37 PM (121.137.xxx.231)

    근 20여년 되어가는 회원인데
    사실 몇년전하고도 느낌이 다르긴해요
    여전히 좋은 곳이고 따뜻한 곳이긴 하지만
    그런 분들이 많이 사라졌고
    정치도 일상이라서 정치글 많은 거 전 이상하진 않은데
    정치 글이든 어떤 글이든 한쪽으로 쏠려서
    일상글이나 조금 심심한 듯한 글 올라오면
    관심 밖의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게 미묘하게 달라졌는데
    그래도 여전히 82뿐....이긴 해요. ^^;

  • 34. dd
    '22.7.29 6:40 PM (211.36.xxx.57)

    2012년에는 더했었는데요.
    노대통령 돌아가시고
    이명박 국정원 댓글부대가 82에서 난리치던 시기인데
    그때가 그리운가요?
    지금도 여전히 활동들 하고 있겠죠.

  • 35. ㅎㅎ
    '22.7.29 6:47 PM (121.173.xxx.224)

    어딜가나 극성인 분들이 문제죠 ㅜㅜ

  • 36.
    '22.7.29 6:57 PM (124.49.xxx.205)

    저 2008년에도 이런 글 올라왔어요. 그러니 여기는 초창기 잠깐을 빼고는 늘 정치적으로 치열하고 깨어있는 분들이 많은 곳이었어요 일상글만 있었던 적은 없다고 봐요. 요즘 유독 알바가 다 극성이 된 건 맞지만 잘 지켜야겠죠.

  • 37. ds
    '22.7.29 6:59 PM (211.246.xxx.201)

    소회를 그냥 털어놓으신 거 같은데… 뭐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를테니 이런 저런 댓글들 맘에 담지 마셔요
    2012년 가입했습니다
    제 느낌에도 그 때랑 지금 좀 다른 게 느껴져요 그 땐 이렇게 피곤한 곳이 아니었는데… 저도 글 골라가며 읽어요 그렇게 적응해야죠 뭐 떠나기 전까지는

  • 38. ㅁㅁ
    '22.7.29 7:07 PM (5.181.xxx.54) - 삭제된댓글

    클릭하고 싶은 것만 클릭함. 전 정치글 거의 스킵해요.
    82 유저를 대할 땐 좀 유한 말투로 에티켓을 유지해야겠단 생각은 (다시)드네요.
    과해질 때가
    원글이 상처를 꺼내서 얘기하는데 댓글이 궁예모드로 원글을 상처준다 싶으면
    괜히 그게 보기 민망해서 제가 급발진해 적대적으로 댓글을 달 때가 있더라구요.
    조금 더 다듬어진 댓글을 달도록 해야겠음..ㅋ

  • 39.
    '22.7.29 7:14 PM (220.94.xxx.134)

    맞아요 근데 그때도 나라가 어지러우면 이랬어요 소고기파동때도 그렇고 나라가 뒤숭숭해 그런거라 이해하세용

  • 40. 개딸들
    '22.7.29 7:29 PM (223.38.xxx.142)

    이재명빠들이 들어오면서 정치글로 분탕치는거 넘 싫어요. 경선, 대선때부터 물 흐려놓더니 이젠 대놓고 혐오분위기... 82쿡 예전 유저들도 떠날 분들은 다 떠나신 것 같네요.

  • 41.
    '22.7.29 7:42 PM (125.185.xxx.9)

    223.38 개딸 욕 그만 하세요. 개딸들 여기 들어오고 싶어도 못들어오겠네요. 가입못해서...매번 하는짓이 이간질 뿐이죠..뮨파

  • 42. ...
    '22.7.29 7:50 PM (106.101.xxx.78)

    그냥 원글님 마음 문제같은데요

    사이트가 원글 원하는대로 되어야하는건 아니죠

    저 2006년쯤 가입했는데

    기억도 잘 안나지만 2012가 그립다는건 그냥 원글 지금상태문제같아요

    언제부터인지 꼬인글들이 나타나서
    보라돌이맘
    애살덩이
    엔지니어님
    콜린님 같은분들을 내보냈죠

    2012전일거에요

  • 43. 10년전에
    '22.7.29 8:04 PM (49.161.xxx.218)

    이명박때문에
    맨날 집회글이 난리도 아니었는데
    무슨소리예요
    지금보다 더했으면 더했죠
    알바가 뻘짓을 덜했을뿐이죠

  • 44. ---
    '22.7.29 8:11 PM (121.133.xxx.174)

    전 15년전부터 82했는데 그때도 날선 댓글 많았구요.
    정치글두요..
    과거가 그립다 돌아가고 싶다..어리석은 생각이죠
    세상이 변하잖아요.

  • 45. 2003년이
    '22.7.29 9:14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진짜 따뜻했었죠
    지금은 정치병 환자들이 접수했어요
    시민단체들이 떼로 몰려와서 험한 막말 시전
    생각해보면 대깨들이 나대면서 82가 변질
    윤도 싫지만
    82의 작금의 사태는 대깨들이 책임있다고 보네요

  • 46. ...
    '22.7.30 2:34 AM (58.125.xxx.72)

    61님 뭔가 반대로 알고 계시넉요.
    물 흐리는건 멍박알바와 2찍들이죠.

  • 47. 오랫만에
    '22.7.30 12:14 PM (211.109.xxx.151) - 삭제된댓글

    여기 왔어요 정치글로 개판되고 나서 잘 안와요 대신에 네이버 카페 가입해서 여기보다 글 더 많음 정치글 전혀없고 그기 주로 가고 유튜브 자주 가고 82쿡은 며칠에 한번 정도 와서 글한번 쭈욱 대충내리고 바로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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