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학년 방학. 지옥같아요
놀면 집 떠나가랴 떠들규
더워서 나가지도 못흐겠고.
어제 박물관갓더니 잼없다고 짜증내도
미치겟더요
지옥같아요
1. 아
'22.7.29 1:02 PM (110.44.xxx.91)저는 작은 아이 2은 유치원이라 보내놓고요
병설인데 계절 유치원 신청했어요
감당불가라서요 ㅠㅠㅠㅠ
저학년 큰 아이는 매일 방과후수업 9시부터 10시30분까지 아침마다 하고요
끝나면 같이 도서관 가요.....2. 원글
'22.7.29 1:03 PM (58.232.xxx.225)저희 아이 학교믄 방과후 수업도 없어요
아. 진짜 부모로소 이러면 안되는데 혼자 있을때 시발. 이라고 욕이 나와요. 예전같이 밖에 내보며 놀리며 사는 세상도 아니고 둘째는 감기기 있어 친구네한테 놀자고 제안도 못하겠고
죽으나 사나 집구석에서 엄마 혼자 독박.3. 아
'22.7.29 1:07 PM (110.44.xxx.91)그러시군요 ㅠㅠㅠㅠ
저도 지금 아이 감기 있는데,
그냥 도서관 가서 놀다가 학원 시간 맞춰서
귀가하면 아이없는 2시간이 생겨요 피아노,영어 다니거든요
아침에 1시간30분 오후에 2시간 정말 쏜살같이
솜사탕 녹듯 바스라지는 시간이라도 있어야 숨쉬어요 ㅠㅠ
원글님도 대책을 강구하세요
진짜ㅜ예전 놀이터 나가면 놔두는 시대가 아니라서 힘들어요 ㅠㅠㅠㅠ
태권도 학원이라도 손잡고 보내세요 ㅠㅠㅠ4. .......
'22.7.29 1:13 PM (59.15.xxx.96)훈육방법 다시 점검해보세요..
5. ...
'22.7.29 1:14 PM (14.33.xxx.70)고학년도 마찬가지에요ㅠ 공부는 안하면서 나가놀지도 않고 삼시세끼에 간식까지 챙겨먹고요
6. ㅇㅇ
'22.7.29 1:1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오전에는 뭐라도 보내야해요
태권도 피아노 미술이런건 방학때나 했어요
오전에 다녀와서 밥먹고
근처대형서점 가기도하고
마트도 가고
그때는 힘들다했는데
지나고보니 보석같은시간이더라고요
더 ㅈㄹ같은 사춘기가 오기전이니까요7. 음
'22.7.29 1:20 PM (14.50.xxx.77)고학년 중딩 고딩 방학은 지옥이예요.ㅋ갈수록헬일거예요
중딩2 속터져요
회사에서 힐링중입니다.
지금 따라다니고 말 잘들을때 많이 데리고다니세요8. 방학
'22.7.29 1:26 PM (175.195.xxx.148)다음방학엔 수영강습이나 태권도등 운동하나 신청하고
에너지발산하고 돌아오면 쿠키만들기도하고 교육적 영화도 보여주고 하도록 해 보세요9. dlfjs
'22.7.29 1:28 PM (42.24.xxx.118)물놀이가 최곤데...
넓은 마당에 풀 설치하고 싶어요10. ㅎㅎㅎㅎ
'22.7.29 1:41 PM (59.15.xxx.53)영어학원 방학특강이라도 보내셨어야지요
11. ㅎㅎㅎㅎ
'22.7.29 1:42 PM (59.15.xxx.53)근데 애는 정말 아기때만 이쁘지 정말 크면 클수록 헬인데
왜 낳아서 사서 고생중일까요
나도 낳았지만 요즘같아선 내가 내 발등찍었네싶어요12. 구글
'22.7.29 1:48 PM (223.38.xxx.50)자도 제가 악마가 된거같아요
심장마비올거같네요13. 아이고
'22.7.29 2:31 PM (49.164.xxx.30)고생하십니다.. 저도 초1.3 아들둘 키우는데
ㅋㅋ장난 아닙니다. 근데 학원 안가나요?
저희는 학원 2,3개씩 다녀서 그나마 괜찮네요14. ..
'22.7.29 2:34 PM (222.117.xxx.76)오전에 물놀이공원이라도 델고가셔서 에너지 빼주셔야 ㅠㅠ
오후에 꼭 태권도 보내세요15. …
'22.7.29 4:31 PM (123.213.xxx.157)ㅋㅋ 저도 혼자 욕하는데..
태권도 피아노도 방학이네요 ㅡㅡ16. ㅠ
'22.7.29 5:08 PM (116.122.xxx.232)아파트에서 이 더뮈에 활동량 많은 애 둘 키우는거
진짜 힘들죠. 이럴때 주택이라 좀 풀어 놓고 키울 수 있믐
좋믈텐데.. 고생 많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