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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엄마들 얼마나 자주 만나시나요 (초등 저학년 기준)

... 조회수 : 3,312
작성일 : 2022-07-29 11:31:19
초등 저학년은 등하교 때, 학원 픽업 시, 놀이터
이렇게 치면 하루에도 여러 번 만나겠네요

사람 만나는 거 싫어하는 엄마는 (또는 일하는 엄마)
아이 학원 차량으로 이동 시키고, 
퇴근 후 혹시 놀이터에서 아이를 놀리게 한다면, 아는 친구 있음 아이들끼리 알아서 놀 것이니
옆에서 조금 지켜만 봐줘도 될 거이고.

아이와 친한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 엄마랑은 한 달이나 두 달에 한번 정도 연락 해서 (서로 잘 맞는다면)
만나 애 놀리고 커피 마시고... 저는 이 정도가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인데
실제로 이렇게가 가능 할까요?
초등 저학년 기준으로요.

아예 엄마들과 어울려 밥 먹고 커피 마시고 등하교 하고 학원 같이 보내면서 올인 하든지
아니면 아예 아싸가 되던지 이 노선 밖에 없을까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내년에 초등 되거든요.

IP : 61.35.xxx.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29 11:34 AM (180.67.xxx.134)

    저학년때 친목이 오래가기는 하지만 중고등 진학하면서 이사가기도 하구요. 아이들 관계가 계속 좋게 이어지는 것도 아니구요. 시간 때우기 만남이 아닐까요. 너무 많은 의미부여는 하지 마세요.

  • 2. .....
    '22.7.29 11:34 AM (218.145.xxx.234)

    저는 일년에 한 번요

  • 3. ...
    '22.7.29 11:37 AM (14.52.xxx.1)

    의미 없어요. 저희 엄마도 저 중학교, 고등학교 다 엄마들 모임했는데 이제 하나도 안 남았어요.
    학군지인데 저희는 그대로 거기 있는데 다 이사가고 저희만 남았거든요. 아무 의미 없어요

  • 4. ...
    '22.7.29 11:41 AM (182.211.xxx.17)

    그렇게 저학년때 붙어 다녀도 고학년돼서 새 친구 사귀면 애들이 친구 아니면 만날 일도 없고
    예체능쪽으로 진로 갈려도 만날 일 없고.
    가끔씩 차 마시는 관계는 또 무슨 의미인지...
    동네엄마랑 집안사정 속얘기 할수도 없고...
    애들 노는 약속이나 만들어서 가볍게 만나세요.

  • 5. ...
    '22.7.29 11:44 AM (61.35.xxx.9)

    아이가 그럼 알아서 잘 할까요..
    학원 등록 시켜주고 집까지 차량으로 잘 오게끔만 세팅 해 놓으면..

  • 6. ..
    '22.7.29 11:44 AM (121.166.xxx.233)

    초저땐 아무래도 자주 보죠
    친한 사람은 주 1회정도?
    지나고 나면 의미없지만 그땐 그래도 재밌어요

  • 7. ..
    '22.7.29 11:50 AM (221.140.xxx.46)

    퇴근후 라는 말이 있으셔서... 직장맘 이시면 원글에 적으신대로 하시면 돼요.
    뭘 더 어떻게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잖아요^^
    기본적으로 아이가 친구들이랑 잘 지내면 됩니다.
    친한 아이 생기면 주말이라도 초대하시거나 약속잡아 놀리셔요.

  • 8. ....
    '22.7.29 11:50 AM (122.32.xxx.87)

    지나고나니 쓸데없어요 다 자기이익이 있으니 유지되는거지 습자지같은 우정이에요

  • 9. bb
    '22.7.29 12:13 PM (121.153.xxx.193)

    저희 아이 초1인데 입학하고 친구들 많이 사귀었는데
    아직까지 초등 친구들은 하교하고 학교 놀이터에서 놀다가 헤어지는 정도고 이 이상은 굳이? 싶더라구요. ㅠㅠ

    오히려 어릴 때부터 봐온 다른 학교 간 친구들이랑 주 1회 정도 만나서 깊이 있게 놀고 엄마들 관계도 오래 봐온 그 엄마들이랑 더 깊은 얘기 하게 되니 소모적이지 않고 좋아요.

    마음 맞으면 초저에 만난 엄마들끼리도 그런 관계가 될 수도
    있겠지만 끝이 안 좋다는 얘기를 많이 봐서
    적당히 적당히 지내는 게 좋은 것 같더라구요.
    제 성향에는요

  • 10. bb
    '22.7.29 12:15 PM (121.153.xxx.193)

    아 그리고 초등 입학 해보니 인싸 아싸만 있는 건 아니더라구요. ㅎㅎㅎ

    아주 떼로 몰려다니는 동네 모임 엄마들 약간
    대부분 적당히 얼굴 보고 인사하면 엄마들 대부분
    직장맘이라 얼굴은 몰라도 애들은 오며가며 잘 노는 부류 적당히

    꼭 인싸 아님 아싸일 필요는 없어요.

  • 11. ......
    '22.7.29 12:17 PM (59.15.xxx.53)

    휴 피곤해요
    그닥 영양가있는 얘기도 아니고 재밌는 얘기를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아주 가끔 몇달에 한번정도 커피마시는 관계가 딱인듯요

  • 12. ㅇㅇ
    '22.7.29 12:19 PM (58.77.xxx.81)

    여럿이 알고 지내는데 맘에 드는 사람, 좀 안맞는 사람 섞여있고 한데 또 막 티내긴 그러니 마냥 편하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애들 관계에 따라 또 엄마들끼리도 감정이 달라지고 하니…
    전업이라도 알아서 잘 세팅해놓으면 엄마들하고 엮일일 없어요~

  • 13. 어차피
    '22.7.29 12:22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같은학교면 깊게 교류 못해요
    겉으로야 조심들하니 하하호호 친해보이죠. ㅎㅎ 별거없어요.
    애들끼리 틀어지면 똑같이 틀어지게되고.
    저러다가 엄마가 틀어지면 안만나게 되고. 그룹은 거의 이렇게 굴러가요. 그안에서도 애들따라 갈등생기고요. 왜냐면 초저라서 날것이라 애들이 서로 상처주거든요.그럼 엄마사이도 안좋죠.
    진짜 마음맞는 부류가 있음 오래가기도 할듯은 한데...글쎄요?
    단짝들끼리도 잘 다니다가 학년바뀌면 시들해지고
    시절인연 바람인연 습자지인연입니다.
    고학년되면 공부시키느라 노는거 싫어지기도 하고요

  • 14. 구글
    '22.7.29 12:42 PM (223.38.xxx.241)

    딸이라면
    엄마 친구가 아이친구되긴 해요
    여자애들은 자주 만나 놀고싶어하기 때문에
    또 아는 친구랑 놀고싶어하기 때문에
    애들이 친하면 엄마도 쉽게 친해져요
    그리고 여자애들은 때리거나 이런 문제아가 적고
    편가르기하거나 따 조정하는 애 아이면 엄마들끼리 친해지기 쉽습니다

    아들이라면 좀 다른거 같아요
    일단 남아들은 단체로 놀때 꼭 때리는 애가 있어요
    그런애만 빼고 만나기 따돌리는것도 아니고해서 쉽지 않고
    얌전한 애들이라도 서로 성향이 맞지않으면 또 안 놀아요
    그래서 남아들같은 경우는
    가급적 아이끼리 친하고 엄마들은 최대한 안 끼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남아들끼리는 특히 학기초에 서열정하느라 어느정도 다툼이 있어요 이 과정에 엄마가 끼면 아이 인간관계까지 힘들어지고
    엄마의 역할은 아이 위로해주기가 최선인거 같더라구요
    아이가 알아서 싸우고 화해하고 문제상황을 해결하도록 해야해요 여자애랑은 좀 다르더라구요

    그러나 폭력이나 따문제가 생기면 그땐 적극 개입하세요
    그래서 오히러 남아 엄마들끼리는 친해질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문제제기할때 엄청 서운할 일 많이 생기거든오 자기 아이 객관화도 힘들구요

    애들이 어릴땐 문제상황에 대해 잘 몰라서 많이 당하는데
    좀 크면 자기들도 그게 잘못된거 알아서 못된 애들 알아서 걸러요
    시간이 해결해줘요

  • 15. ...
    '22.7.29 12:52 PM (122.40.xxx.155) - 삭제된댓글

    방학전에 엄마들만 만나서 브런치 먹고 방학중에 시간 맞으면 애들 같이 놀게 해요. 저학년 방학은 아이가 친구랑 놀고 싶어도 연락처도 잘 모르고 스케줄을 엄마가 관리하니깐 친구엄마랑 친해질 필요가 있더라구요. 단 너무 예민한 아이, 엄마는 거르구요;;

  • 16. ...
    '22.7.29 12:53 PM (61.35.xxx.9)

    딸이라면
    엄마 친구가 아이친구되긴 해요
    여자애들은 자주 만나 놀고싶어하기 때문에
    또 아는 친구랑 놀고싶어하기 때문에
    애들이 친하면 엄마도 쉽게 친해져요
    그리고 여자애들은 때리거나 이런 문제아가 적고
    편가르기하거나 따 조정하는 애 아이면 엄마들끼리 친해지기 쉽습니다

    아들이라면 좀 다른거 같아요
    일단 남아들은 단체로 놀때 꼭 때리는 애가 있어요
    그런애만 빼고 만나기 따돌리는것도 아니고해서 쉽지 않고
    얌전한 애들이라도 서로 성향이 맞지않으면 또 안 놀아요
    그래서 남아들같은 경우는
    가급적 아이끼리 친하고 엄마들은 최대한 안 끼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남아들끼리는 특히 학기초에 서열정하느라 어느정도 다툼이 있어요 이 과정에 엄마가 끼면 아이 인간관계까지 힘들어지고
    엄마의 역할은 아이 위로해주기가 최선인거 같더라구요
    아이가 알아서 싸우고 화해하고 문제상황을 해결하도록 해야해요 여자애랑은 좀 다르더라구요

    그러나 폭력이나 따문제가 생기면 그땐 적극 개입하세요
    그래서 오히러 남아 엄마들끼리는 친해질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문제제기할때 엄청 서운할 일 많이 생기거든오 자기 아이 객관화도 힘들구요

    애들이 어릴땐 문제상황에 대해 잘 몰라서 많이 당하는데
    좀 크면 자기들도 그게 잘못된거 알아서 못된 애들 알아서 걸러요
    시간이 해결해줘요
    -------------------------------------
    와 진짜 자세한 경험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어요.

  • 17. ㅇㅇ
    '22.7.29 1:12 PM (124.49.xxx.240)

    한동네 오래 살다 이사하느라 인싸 아싸 다 되어봤는데요

    아이가 비슷한 무리에서만 어울리도록 하지 마세요
    묶어서 학원 보내고 놀고 그러는데 그러다 거기서 문제 생기면 타격이 크고 회복도 느려요
    학교 친구 학원 친구 겹칠 수는 있지만 가능한 다양하게 만나도록 하세요
    그래야 애도 낯선 환경에서 혼자 적응하는 능력도 생각고 한 무리에서 문제 생겨도 다른 무리에서 위안받고 조절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애들은 자기 친구 자기가 찾아요

  • 18. 111
    '22.7.29 1:21 PM (61.35.xxx.9)

    한동네 오래 살다 이사하느라 인싸 아싸 다 되어봤는데요

    아이가 비슷한 무리에서만 어울리도록 하지 마세요
    묶어서 학원 보내고 놀고 그러는데 그러다 거기서 문제 생기면 타격이 크고 회복도 느려요
    학교 친구 학원 친구 겹칠 수는 있지만 가능한 다양하게 만나도록 하세요
    그래야 애도 낯선 환경에서 혼자 적응하는 능력도 생각고 한 무리에서 문제 생겨도 다른 무리에서 위안받고 조절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애들은 자기 친구 자기가 찾아요
    ---------------------------
    최근 아이에게 일어난 일련의 사건 때문에 저도 느낀 바였는데
    다시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19. 공감100%
    '22.7.29 2:05 PM (121.134.xxx.120)

    딸이라면
    엄마 친구가 아이친구되긴 해요
    여자애들은 자주 만나 놀고싶어하기 때문에
    또 아는 친구랑 놀고싶어하기 때문에
    애들이 친하면 엄마도 쉽게 친해져요
    그리고 여자애들은 때리거나 이런 문제아가 적고
    편가르기하거나 따 조정하는 애 아이면 엄마들끼리 친해지기 쉽습니다

    아들이라면 좀 다른거 같아요
    일단 남아들은 단체로 놀때 꼭 때리는 애가 있어요
    그런애만 빼고 만나기 따돌리는것도 아니고해서 쉽지 않고
    얌전한 애들이라도 서로 성향이 맞지않으면 또 안 놀아요
    그래서 남아들같은 경우는
    가급적 아이끼리 친하고 엄마들은 최대한 안 끼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남아들끼리는 특히 학기초에 서열정하느라 어느정도 다툼이 있어요 이 과정에 엄마가 끼면 아이 인간관계까지 힘들어지고
    엄마의 역할은 아이 위로해주기가 최선인거 같더라구요
    아이가 알아서 싸우고 화해하고 문제상황을 해결하도록 해야해요 여자애랑은 좀 다르더라구요

    그러나 폭력이나 따문제가 생기면 그땐 적극 개입하세요
    그래서 오히러 남아 엄마들끼리는 친해질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문제제기할때 엄청 서운할 일 많이 생기거든오 자기 아이 객관화도 힘들구요

    애들이 어릴땐 문제상황에 대해 잘 몰라서 많이 당하는데
    좀 크면 자기들도 그게 잘못된거 알아서 못된 애들 알아서 걸러요
    시간이 해결해줘요
    33333

    한동네 오래 살다 이사하느라 인싸 아싸 다 되어봤는데요

    아이가 비슷한 무리에서만 어울리도록 하지 마세요
    묶어서 학원 보내고 놀고 그러는데 그러다 거기서 문제 생기면 타격이 크고 회복도 느려요
    학교 친구 학원 친구 겹칠 수는 있지만 가능한 다양하게 만나도록 하세요
    그래야 애도 낯선 환경에서 혼자 적응하는 능력도 생각고 한 무리에서 문제 생겨도 다른 무리에서 위안받고 조절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애들은 자기 친구 자기가 찾아요
    22222

    정말 다 맞는 말씀입니다!
    초4 남아 엄마인데,
    정말 윗분들 말씀이 진리네요.
    남아들 관계는 개입하면 절대 안되고(폭력, 왕따 제외)
    같은 무리만 고수하면 트러블 생겨서 해결 안될때 낙동강 오리알 되요.
    남아들은 두루두루 이런저런 다양한 그룹이랑 어울려야 적응력과 사회성이 올라가더라구요.

  • 20. ...
    '22.7.29 2:07 PM (61.35.xxx.9)

    지금 유치원 아이인데..
    같은반 엄마 거의 자주 술모임에 주말이면 애 놀리자 자주 연락..
    은둔형인 저는 너무 힘들고.. 주말에는 그동안 밀린 집안일에 애 공부도 해야는데..
    계속 연락이 오고..뭐 이거야 빠지면 되는데,
    그 무리가 크게 형성되면 반에서 아이가 소외 되기도 하고.. 그런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어서 글 남기는거에요.
    그러고 보니 동네 분위기 마다 다르긴 하겠네요.

  • 21. 129
    '22.7.29 3:57 PM (106.102.xxx.146)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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