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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에서 본 진상 아주머니들

진상씨러 조회수 : 15,160
작성일 : 2022-07-29 07:43:41
가정집을 개조해서 한정식집으로 만든 
좀 많이 바쁘고 붐비는데 일손은 부족한 그런 식당이에요

메뉴 특성상 손님들 나이대가 좀 있는 편이고
음식이 시스템 있게 빨리 나오거나 서비스가 말끔하진 않고
수더분하고 정갈한 집밥 스타일이라 감안하고 먹는 분위기에요

50-60대 여자 세 분이 와서
들어오자마자 에어콘 꺼달라 아니면 방향을 바꾸라 하더라구요

실내 공기가 낮았지만
워낙 테이블 간격이 촘촘하고 사람이 많아
온도를 낮게 설정하는게 맞아 보였어요

직원이 다른 분들때문에 에어콘을 조절하기 어렵다고 하자
27도로 맞추면 되는걸 하며 머라 하더라구요

거긴 메인이랑 반찬이 20개 이상 나오는데
리필 요청하는 테이블은 없었고 
저 역시 한 반찬을 다 먹어도 다른 먹을게 워낙 많아서
구지 리필까지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식당 사장님 부부까지 카트로 오가며 쉴새없이 음식 나르는 중이었구요

근데 그 세 분은 어찌 식성이 좋은지 
여기 리필 왜 안해주냐며
좀 전에도 말했는데 왜이렇게 느리냐고 머라 하더라구요

리필할 반찬이 10여접시가 되는데
여자 셋이 와서 저렇게 반찬을 많이 먹나 놀라 보게 되더라구요 
물론 아무리 옆 테이블이라도
그분들이 조용히 계셨으면 쳐다볼 일이 없겠죠 

50대 정도 여직원이 네 리필되요 머 해드려요 그러니까
왜 말투가 이러고 태도가 이상하다 
머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네 죄송해요 
일손이 너무 딸려서요
그렇게 마무리 하려는데

왜 처음 말했을때 리필 안해줬냐
말투가 이상하다 
리필 요청하는 나를 이상한 사람 만든다 
사장님 어딨냐

그러니까 
직원이
네 사장님 불러서 저 좀 짜르라고 하세요
이러더라구요

가정집 구조라 방음도 안되고 소리도 울리는데
인당 2만원에 상다리 부러지게 음식 나오는 정신 없이 바쁜 식당에서
딱 12시 반 제일 바쁜 점심시간에
실내 공기는 본인 온도에 딱 맞춰줘야 하고
돼지처럼 반찬 싹쓸이하면 먹는대로 다 채워줘야 하고
나이든 종업원한테 갑질하듯 훈계하고

다른 어디서라도 그런 사람들 또 마주칠까
너무 불쾌하더라구요

이기적인 진상 식탐에 욕심가득한 아주머니들 너무 싫어요  



IP : 220.75.xxx.164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사
    '22.7.29 7:49 A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그런 식당 하지 말아야해요

  • 2. oo
    '22.7.29 7:51 AM (59.23.xxx.122)

    얘기만 들어도 밥맛이 달아나네요.
    제발 나이들수록 조용해집시다.

  • 3. 헤라
    '22.7.29 7:53 AM (218.238.xxx.51)

    고깃집 상추리필에 제가 더 민망하더라구요.상추값 비쌀대 얼마나 리필을 요구하는지..적당선에서 했으면해요

  • 4. ㅇㅇ
    '22.7.29 7:53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님도 같은 손님 입장인가요? 관찰자?
    많은 손님 상대하느라 그런지
    종업원도 만만찮은 듯요..

    저 손님들이 잘했다기 보다
    별개로
    어차피 손님이 많으니
    반찬 많이 먹고 까다로운 사람은 오지 말아라 분위기 같기도 하네요.

  • 5.
    '22.7.29 8:08 AM (124.50.xxx.207)

    종업원 돌아인데요?
    손님이 반찬다먹는게 돼지라뇨
    저도 맛있는반찬 싹쓸이많이해요.

  • 6. ...
    '22.7.29 8:11 AM (183.101.xxx.242)

    ㄴ종업원이 한말이 아니고 원글님 뇌피셜

  • 7. 행복한새댁
    '22.7.29 8:12 AM (125.135.xxx.177)

    저 현직 식당 직원인데.. 그래도 괜찮아요.. 하루에 네 다섯 번은 딱 저런 유형 오거든요. 그러려니 해요. 단지 원글과 같이 옆테이블에 미안하죠.. 옆테이블도 지지리 복도 없다 해요. 점점 저런 유형이 많아져요. 저도 경험에 비추어 말하자면 5,60대 여자 손님도 진상이지만 얘기 엄마들이 더해요. 저도 애키워서 아기 손님오면 잘해주려고 하는데 아.. 이래서 맘충이구나 생각을 계속 합니다.

    어젠 성인 4에 어린이 6명이 와서 테이블 3개 차지하고 메뉴를 테이블당 2개씩 시켰는데.. 빨리먹고 일어나 주기만 해도 고맙겠는데 애는 울고 불고 먹는데 한시간 가까이 걸리고 치우러 가보니 바닥까지 칠갑을.. 아.. 물론, 이것 달라 저거달라는 기본이예요. 여긴 왜이러냐 우리애 왜 안챙겨주냐 난리구요. 아기의자 접어라 펴라 여기에 놔라 난리예요. 아.. 급 흥분 했네요ㅜ

  • 8. 진상씨러
    '22.7.29 8:18 AM (220.75.xxx.164)

    전 옆테이블 손님이었는데 직원 입장이 이해가던걸요
    객관적으로 반찬이 성인 기준 인분수에 넉넉하고 연잎밥 반찬으로만 먹는다면 오히려 좀 많은 편이었죠.
    눈치보며 먹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밥도 나오기 전에 반찬 10개 리필하는 건 돼지 맞는 듯

  • 9. 진상아웃!
    '22.7.29 8:20 A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사람상대하는일 하다보면 별별 개진상을 다 만나죠
    잔잔바리 진상짓은 여자들이 심하고
    대박진상짓은 남자가 해요. 눈빛 살벌하니 소리지르고 윽박 지르는 스탈
    대면업종은 죄다 로봇으로 바뀌어야 해요
    주문 안내 배달 등등
    로봇 때려 부쉈다간 물어내야 하니 못하겠죠
    참 우리나라 사람들 이기적인 것들 많아요
    누가 손님은 왕이라고 했는지 ㅉㅉ

  • 10. ...
    '22.7.29 8:20 AM (58.148.xxx.236)

    노키드존 필수고
    음식점에서도 손님 거부 할수있는
    권한과
    3회 이상 리필 금지 조항 붙여놓기..

    60대 여성분들 여럿이 오면
    종업원을 수도없이
    불러대드라구요

    매출에 도움이 되나요?

  • 11. 에고
    '22.7.29 8:23 AM (59.11.xxx.162)

    저는 애들 어릴때 우선 아이들한테 자꾸 뭐 하지마 안돼~ 위험해 그런말 계속해야하니 사람 많은 식당은 못데리고 다녀ㅆ고 아이가 흘리면 물티슈로 싹 뒷처리 했었는데 안그런 사람이 많더라구요 아이가 밥 먹다 악을 쓰고 울면 데리고 일단 잠깐이라고 나가야 하는거 아닌지… 이게 어떤 젊은 부부들은 보면 엄청 예의 바르고 깔끔하던데 어떤 젊은 부부는 갑질이 장난 아니고 민폐인지도 몰라요 ㅠㅠ
    그리고 저도 글쓴이랑 비슷한 케이스를 바로 옆에서 봤는데 옆에서 자기 테이블만 주시하다가 바로바로 비워진거 채워져야
    하는걸로 만족할거 같았어요 그러면서 우리 진상으로 생각하는거 아니죠??? 아주 교양있는척 이야기 하는데 종업원이 아닙니다 언제든지
    필요한거 말씀하세요~ 라고 웃으며 잘 대응하시더라구요

  • 12. 외국 나가본 적
    '22.7.29 8:27 AM (90.167.xxx.64)

    없는 사람들인가봐요.
    우리나라 저 정도 음식 나오면 50유로 이상 받을 수준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가타부타 이래라 저래라 하도 않아요.
    남의 업장이고 그 주인의 결정에 따라서 먹고
    싫으면 다시 안오는 식이지 저렇게 상스럽게
    하는 곳은 못 봤어요.
    왜 서로 존중하지 않고 2만원만 존중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나이만 먹었지 무식한 것들

  • 13.
    '22.7.29 8:29 AM (210.217.xxx.103)

    아저씨들 모여도 진상 무지 떨어서...
    아줌마들이 많아 보이는 건
    아줌마들이 밥 먹는 시간에 여기 회원들도 가기 때문.
    저녁에 가 보면 죽음.

  • 14.
    '22.7.29 8:30 AM (112.158.xxx.107)

    왜 외국 얘기를?
    여기는 한국 이고요
    저 정도 리필은 보기 안 좋은 거 맞습니다만
    리필이 싫으면 횟수 제한을 두거나 아예 리필 금지시켜요
    그러자니 손님 잃을까 싫고 리필 많이 하는 것도 싫고 어쩌라고

  • 15. ㅋㅋㅋㅋ
    '22.7.29 8:31 AM (223.38.xxx.191)

    눈치보며 먹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밥도 나오기 전에 반찬 10개 리필하는 건 돼지 맞는 듯

    @@@@
    화가 많이 나셔도 사람에게 돼지라니
    10개 전부 리필하더라도 돼지라는 소리까지 하는이유가?
    배고프셨나부죠. ㅋㅋㅋ 리필할수 있는식당에서
    다 먹은게 뭔잘못?? 종업원을 닥달하고 종부리듯 부리는게 잘못이지

  • 16. 외국 얘기
    '22.7.29 8:36 AM (90.167.xxx.64)

    하는 건 좀 우물안 개구리 같이 행동하지 말고
    남들은 어떻게 하나도 보고 성찰할 필요가 있다는 거죠.
    자기 집 밖에 본 적 없는 애들이 자기 집 김치가
    한국 최고인 줄 압디다만 좀 커서도 그런 소리하면
    비웃음 사지 않겠어요?
    나이 그쯤 먹었으면 세상경험 좀 한 사람은
    돈 2만원만 존중받아야 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안다는 거죠.

  • 17. ..
    '22.7.29 8:37 AM (101.235.xxx.46)

    외국얘기 할수있죠 비교가 되니까요 울나라 경제가 갑자기 급성장해서 예의없고 진상들 많아요 티브이 많이보니 국민 단체교육 좀 했으면해요. 우리가 중국인들 보면 얼마나 눈쌀찌프러져요, 그들이랑 같은 인간이 되고싶나요. 선진국일수록 서비스업 종사자들에게 엄청 예의바라요. 글구 노인들이 엄청 젊잖음. 진짜 바뀌었음해요ㅠ

  • 18. ...
    '22.7.29 8:38 AM (121.166.xxx.61) - 삭제된댓글

    진상이야 어디를 가도 늘 있지요. 식당이 대처를 잘 못하네요.
    일손 부족해서 문제생기는 식당은 곧 망하더라고요.

  • 19. 진상
    '22.7.29 8:43 AM (112.154.xxx.39)

    대학때 한달간 일식당에서 딱 한달 일해봤어요
    낮시간에는 인근 회사직원들 점심식사
    저녁에는 주로 남자모임
    주말에는 가족단위로 오는 식당이고 고급스럽고 좀 비싼곳

    평일 낮에 밑반찬 괜찮게 나가고 탕종류들 식사로 많이 나갔었는데 젊은여자분들하고 나이든여자분들 같이 오는 경우
    밑반찬 수시로 리필
    점심시간은 엄청 분주하고 기본 반찬 세팅이 일인분 형태로 되어 있는데 수시로 리필 ㅠㅠ 양도 많이 가져다 주는데도 반찬 빈접시만 있음 먹든 안먹든 리필요구
    식사후 가보면 손도 안된 리필반찬들

    남자손님들은 리필 그런거 잘안하고 밥도 빨리먹어 회전율도 좋고 그랬어요 젊은층은 더더욱
    저녁에 오는 남자손님들도 사업차 모임으로 많이 와 그랬나 상당히 매너들 있었구요
    가장 싫었던건 주말 점심
    주말에는 일요일 점심에 가족단위손님이 많이들 오는데
    아기들 어리고 젊은 부부들
    정규직 서빙직원들은 일요일 돌아가며 쉬고 알바생들 위주로만 일요일 점심시간 일했는데
    와 진짜 진상진상

    어린아이들이랑 4인가족이 와서 6인용 테이블 차지하는건 다반사 한쪽에 아이들 장난감주고 놀게 하는데 찍찍이 신발 신겨서 벗기지도 않고 돌아다니고 뜨거운거 들고 나는데
    아기들 뛰고 정신없게 해도 본채 만채
    식사할때 아기들 반찬 뭐뭐 달라 뭐는 안맵게 양념에서 뭐 빼달라 요구
    특히 일식집이라 김이 참 맛있는 돌김이 있는데 그게 달라고들 난리
    나중에 보면 다 먹지도 않았는데 널부러져있고
    그런가족 가고나면 바닥 상밑 난리나 있고 상위도 난리
    뭔 그릇 접시른 그렇게도 달라고 난리인지..
    진짜 민폐인지도 모르고 진상인지도 모르고 너무너무 싫었어요 알바생들 끼리 우리는 식당가서절대로 저러지 말자 했었네요 십수년이 지났는데 그때 딱 한달이 얼마나 강렬했는지 아들연년생 둘 키우면서 단도리 엄청 하고 아이들이 힘들게 하는 시기에는 아예 식당을 안가거나 피치못할때는 남편과 돌아가며 식사하고 아기봤어요
    50후반이후 떼로 몰려오는 아주머니 손님과 젊은 부부
    아기어린이들 데리고 오는 손님이 진상 확률 80
    아기들 데리고 우루루 몰려오는 아기엄마들 모임손님은
    진상100이였어요

  • 20.
    '22.7.29 8:43 AM (112.158.xxx.107) - 삭제된댓글

    외국은 서비스 반찬이 없고 재주문 하려면 얼마를 내야하고
    그런 얘기가 왜 나오냐구요 한국은 그런 문화가 아닌데
    한국에서 서비스 반찬 나오고 리필 해먹는 그 자체긴 문제인가요?
    아님 서비스 반찬과 리필은 괜찮은데 그걸 자주 리필하는 게 문제인가요?
    만약 저 아주머니들이 예의 바르게 반찬을 자주 리필 했음 괜찮은 거에요?

  • 21. 리필
    '22.7.29 8:47 AM (59.8.xxx.46) - 삭제된댓글

    1회이상 금지 해야해요
    무슨 3회씩이나,
    제가 식당하면 애 엄마들 절대 안받아요

  • 22. 저희
    '22.7.29 8:56 AM (175.214.xxx.238)

    시모 보는 거 같네요.
    식당 갈 때마다 저래요. 일하시는 분들 옆에 세워놓고 뭐라뭐라 잔소리
    권위 의식 쩔어요. 손님이 뭐라고
    남편이 제발 밥 한 번 불평 없이 맛있게 먹고 싶다고
    저한테는 오죽하시겠어요. 시모 갑질 노릇

  • 23. ㅇㅇㅇ
    '22.7.29 9:08 AM (119.204.xxx.8) - 삭제된댓글

    식당에서 써빙 해봤는데
    아기들낀 젊은 가족손님들
    열 테이블 들어오면 7테이블정도가
    바닥에 음료나 물을 쏟아요
    이해가 안가는게
    아기 팔 길이가 있잖아요
    음료컵을 멀찍이 두기만해도
    쏟을수가없는건데요
    집에서 아기랑 식사할때 10번중 7번정도로
    물을 엎질르면서 먹진 않을건데
    외식할땐 신경을 안쓰나봐요

  • 24. ..
    '22.7.29 9:39 AM (1.225.xxx.234)

    할줌마 이상 되는 분들은 종업원 시켜먹는데
    자존감과 결부되는 건지

    도대체 왜 그렇게 휴지랑 물티슈 요청이 많고
    (가방에 한 뭉탱이 넣는 건 기본) 반찬리필에 앞접시
    타령이 심한지… 나이들어 저러지 말아야지 참교육돼요

  • 25. ...
    '22.7.29 9:41 AM (223.38.xxx.33)

    눈치랑 매너를 구분 못하는 사람들은 자격지심있는 사람들.
    식당에서 매너 좀 지킵시다.

  • 26.
    '22.7.29 9:43 AM (218.150.xxx.219)

    이글 쓰신분은 종업원이신듯ㅋ엄청 자세히 묘사까지..
    어쨌든 그 아줌마들 매너는 진짜없네요..

  • 27. 12
    '22.7.29 9:54 AM (211.189.xxx.250)

    그 분들 편을 드는 건 아니지만, 너무 종업원 입장에서 쓴 글 같네요.
    어짜피 식당 가격은 많이 먹는 사람 적게 먹는 사람 고려해서 책정하는거잖아요. 적당히 먹으라는데 적게 먹어도 돌려줄 거 아니면서 리필이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처음부터 리필이 안 된다고 하면 몰라도요.
    종업원을 하대하는 건 잘못이지만 쓰신 내용중 일부는 이해가 안 되네요

  • 28. 12
    '22.7.29 10:17 AM (121.166.xxx.215)

    원글님 쓰신 내용 상상이 됩니다.
    식당에서 여러 댓글들 내용처럼 너무 예의가 없어요. 특히 온도 조절 요구는 배려가 없는 거 맞고요.

  • 29. ..
    '22.7.29 10:19 AM (58.234.xxx.218)

    진짜 상상가는 모습이네요. 저리 행동하는게 얼마나 무식해보이는지 본인들만 모르는..ㅜㅜ

  • 30. 완전
    '22.7.29 10:29 AM (223.62.xxx.57)

    돼지들 맞는데
    발끈하는 댓글 뭐지?? ㅋㅋㅋ

  • 31. ㅇㅇ
    '22.7.29 10:48 AM (14.40.xxx.239)

    눈치보며 먹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밥도 나오기 전에 반찬 10개 리필하는 건 돼지 맞는 듯 2222

  • 32. ..
    '22.7.29 11:11 AM (211.186.xxx.2)

    부촌 낙지전문식당
    60대 정도로 되어보이는 부부
    낙지2인분 시켜 주인불러...질기다..다시 볶아라
    다시 볶아옴..또 아니래..3번째 ok
    백김치 원래 맛이랑 다르다 새로 꺼내와라

    주인이 그 비위 다 맞춰주는데 진심 놀람
    아주교양있게 시람잡는 스탈 노부부에 진심 소름

  • 33. 마루
    '22.7.29 11:15 AM (59.5.xxx.153)

    그 아주머니들은 진상이구요..
    사무실 여직원이 그렇게 식탐이 많아요..
    점심을 거의 같이 먹는데.... 챙피할때가 많아요..
    반찬을 그렇게 리필해요... 초밥 먹으러가면... 생강절임 락교 이런걸 한도 끝도 없이 리필해요... 어쩔땐 안들리는척 하드라구요... 나머지 직원들은 기본 찬도 다 남김....
    돈가스를 먹으러가도 샐러드 리필... 단무지도 무지 많이 먹어요.... 같이 다니기 싫어요.. ㅠㅠ
    우거지탕 먹으러가면 깍두기를 몇번씩 리필.... 아예 첨 리필할때 많이 주세요..~~~ 그래도 다 먹고 또 리필.... 오죽하면 직원들이... 나중에 내가 식당 차리면 **씨 출입금지....라고 써놓을거라고...ㅠㅠ

  • 34. ㅇㅇ
    '22.7.29 12:12 PM (58.237.xxx.106) - 삭제된댓글

    많이 먹는거랑 먹지도 못하면서 식탐부리는건 다른거죠
    원글에 나오는 아줌마들이나
    원글이나 어떤면서는
    똑같아요
    쓸데없이 남한테 관심많고
    훈장질 해대는거.
    많이 먹던 적게 먹던
    점주가 컨트롤 할일이지
    옆 손님이 신경쓸일 아니예요

  • 35. 111
    '22.7.29 12:20 PM (211.51.xxx.77)

    발끈하는 분들은 식당에서 평소에 그렇게 행동하는 분들인가봐요. 딱 82쿡 연령대 아줌마들.

  • 36. 알아서
    '22.7.29 12:48 PM (165.225.xxx.42)

    리필 된다고 무작정 리필하는 게 좋게 보이지 않지요. 가격이 있는데, 어느 정도 선에서 자제를 해야지 내가 먹고 싶은 거 만족할 때까지 먹는다, 이런 마음 당연히 이상하죠. 꼭 3개 이상 리필안됨 이런 거 붙어야 되나요?

  • 37. 분명
    '22.7.29 1:34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고혈압 있는 돼지관상 할줌마들이었겠죠?

  • 38. 한식 웃겨요
    '22.7.29 1:35 PM (116.34.xxx.234)

    밥, 국, 메인 반찬에 작은 반찬 몇가지해서
    1인상차림으로 바뀌어야해요.

    그러면 저런 진상들 찍소리 못할텐데.
    침 섞어가면서 ㅊ먹으니까 많이 먹지.

  • 39. 식당주인
    '22.7.29 1:43 PM (1.32.xxx.33)

    리필하고 다 맛있게 먹고가면 할말없죠.
    리필이 가능한 식당이니 .
    그런데 리필하고ㅠ안먹고가는건 놀부심보죠.

  • 40. ..
    '22.7.29 11:57 PM (106.102.xxx.178)

    설마....반찬을 얼마나 적게 주길래
    3번을 리필할까....
    원글이 살 좀 붙였을 것 같음.

    그리고 에어콘 아니고 에어컨이에요.

  • 41. 헐ᆢ3번
    '22.7.30 12:05 AM (112.152.xxx.66)

    3번씩 리필하는사람도 있나봐요ㅠ
    전 4식수 국밥집 가면 깍뚜기ㆍ김치 꼭 리필하는데
    소심해지네요

  • 42. 나도
    '22.7.30 12:51 AM (41.73.xxx.73) - 삭제된댓글

    50대 아줌마지만 갱년기 온 이상한 아줌마들 보고 시깝
    집에서 어떻게 사나 싶어요 병원에 와서도 창피함을 모르고 시술 정액권 끊은거 몇 번 인하가 8개월 만에 와서 안 안 할테니 환불 해 달라고 어거지 .
    시끄럽고 너무 이상해 그간 좀 아닌것 같다고 했더니 나보고 원장과 무슨 관계냐며 악다구니 … 너무 놀랬네요 나참… 세상엔 정말 별별 사람이 다 있긴한데…..
    저런 진실들은 도대체 부끄러움도 없고 무슨 생각으로 사는 걸까 진심 궁금했어요 평소 다른 곳에서 또 어떤 진상을 떨며 살까 가족에게 어떻게 할까 ….

  • 43. 커피숖오픈한달
    '22.7.30 12:51 AM (211.236.xxx.11)

    오늘부로 한달됐어요 저희동네는 개저씨가 많아요
    항아리상권이라 아저씨들이 까페 테이블에 앉아서 커피천언짜리 시켜놓고 소주타먹어요
    야외 테이블에서 담배도 피니까 다른손님들 오다가 돌아가고
    자제부탁드린다고 했더니 여기가 프랑스같아서 폈다나,
    ㅈㄹㅇㅂ. 여긴 프랑스가 아니잖아요
    했더니 그시간부로 욕에욕을
    바로 경찰불렀구요
    손님도 아닌 동네사람이 바로옆 편의점 앞에서 술먹다긴
    와서 하도 물을 달라기에
    종이컵사다가 담아줬더니 테이크아웃 컵에 담아달라고 당당히 요구
    컵이 비싸서.안된다고 종이컵두개에 담아드릴께요 했더니
    그.컵을 자기가 돈주고 사겠데요
    그래서 그럼 그냥 옆에 편의점서 사드세요
    했더니 물 을 가게에 비치해놓으라는둥 잔소리에

    20살짜리 알바한테는 60넘은.할아버지가 매일와서
    여행가자는둥 보고싶었다는둥~
    결국 직원도 관두고
    이렇게 진상 많을줄 알았으면 가게 안했을거예요 ㅜㅠ
    이동네만그래요

  • 44. 저런
    '22.7.30 12:52 AM (41.73.xxx.73)

    나도 50대 아줌마지만 갱년기 온 이상한 아줌마들 보고 시껍
    집에서 어떻게 사나 싶어요 병원에 와서도 창피함을 모르고 시술 정액권 끊은거 몇 번 하다 8개월 만에 와서 안 안 할테니 환불 해 달라고 어거지 .
    시끄럽고 너무 이상해 그간 좀 아닌것 같다고 했더니 나보고 원장과 무슨 관계냐며 악다구니 … 너무 놀랬네요 나참… 세상엔 정말 별별 사람이 다 있긴한데…..
    저런 진상들은 도대체 부끄러움도 없고 무슨 생각으로 사는 걸까 진심 궁금했어요 평소 다른 곳에서 또 어떤 진상을 떨며 살까 가족에게 어떻게 할까 ….

  • 45. ㅎㅎㅎ
    '22.7.30 5:08 AM (118.235.xxx.252) - 삭제된댓글

    다 동감하는데
    해외 안 나가봤냐면서
    유로 운운하는 사람은 뭔가요 ㅋㅋ
    각국 물가 바교를 하면 모를까
    유럽 사대주의 쩌네요~ ㅎㅎㅎㅎ

  • 46. 댓글들 ㅎ
    '22.7.30 5:13 AM (121.162.xxx.174)

    맛있는 반찬 싹쓸이라..

    Airconditioner. 굳이 따지면 에어콘이 맞죠 ㅎㅎㅎ 넘 나가셨다

  • 47. 00700
    '22.7.30 5:15 A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다 동감하는데
    해외 안 나가봤냐면서
    유로 운운하는 사람은 뭔가요 ㅋㅋ
    각국 물가 비교하면 모를까
    유럽 사대주의 쩌네요~ ㅎㅎㅎㅎ

    근데 읽다보니 1만원 이하 백반집인 줄 알았는데
    2만원이면 나름 한정식이라고 운영하는 집이었겠어요

  • 48. ㅎㅎㅎ
    '22.7.30 5:16 AM (118.235.xxx.10) - 삭제된댓글

    다 동감하는데
    해외 안 나가봤냐면서
    유로 운운하는 사람은 뭔가요 ㅋㅋ
    각국 물가 비교하면 모를까
    유럽 사대주의 쩌네요~ ㅎㅎㅎㅎ

    식당 정경 묘사보고 1만원 이하 백반집인 줄 알았는데
    2만원이면 나름 한정식이라고 운영하는 집이었겠어요

  • 49. ㅎㅎㅎ
    '22.7.30 5:30 AM (118.235.xxx.182) - 삭제된댓글

    다 동감하는데
    해외 안 나가봤냐면서
    유로 운운하는 사람은 뭔가요 ㅋㅋ
    각국 물가 비교하면 모를까
    유럽 사대주의 쩌네요~ ㅎㅎㅎㅎ

    식당 정경 묘사보고 1만원 이하 백반집인 줄 알았는데
    2만원이면 나름 한정식이라고 운영하는 집이었겠어요
    한끼에 2만원 벌기 쉽지 않습니다

    과포화로 테이블 놓은 그 식당도 문제입니다

  • 50. ㅎㅎㅎ
    '22.7.30 5:44 AM (118.235.xxx.190) - 삭제된댓글

    다 동감하는데
    해외 안 나가봤냐면서
    유로 운운하는 사람은 뭔가요 ㅋㅋ
    각국 물가 비교하면 모를까
    유럽 사대주의 쩌네요~ ㅎㅎㅎㅎ

    식당 정경 묘사보고 1만원 이하 백반집인 줄 알았는데
    2만원이면 나름 한정식이라고 운영하는 집이었겠어요
    한끼에 2만원 벌기 쉽지 않습니다

    과포화로 테이블 놓은 그 식당이 일단 문제입니다

    사회적 매너 없어서 꽥꽥대는 아주머니들
    저도 싫었겠지만
    싸지 않은 식당와서 쾌적한 환경과 리필 요구한 게
    지탄받을 일은 아니지요
    방법과 매너 문제이지 내용 문제 문제는 아닙니다

  • 51. ㅎㅎㅎ
    '22.7.30 5:45 A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

    다 동감하는데
    해외 안 나가봤냐면서
    유로 운운하는 사람은 뭔가요 ㅋㅋ
    각국 물가 비교하면 모를까
    유럽 사대주의 쩌네요~ ㅎㅎㅎㅎ

    식당 정경 묘사보고 1만원 이하 백반집인 줄 알았는데
    2만원이면 나름 한정식이라고 운영하는 집이었겠어요
    한끼에 2만원 벌기 쉽지 않습니다

    과포화로 테이블 놓은 그 식당이 일단 문제입니다

    사회적 매너 없어서 꽥꽥대는 아주머니들
    저도 싫었겠지만
    싸지 않은 식당와서 쾌적한 환경과 리필 요구한 게
    지탄받을 일은 아니지요
    방법과 매너 문제이지 요청 내용이 문제는 아닙니다

  • 52. ㅎㅎㅎ
    '22.7.30 6:01 AM (118.235.xxx.198) - 삭제된댓글

    다 동감하는데
    해외 안 나가봤냐면서
    유로 운운하는 사람은 뭔가요 ㅋㅋ
    각국 물가 비교하면 모를까
    유럽 사대주의 쩌네요~ ㅎㅎㅎㅎ

    식당 정경 묘사보고 1만원 이하 백반집인 줄 알았는데
    2만원이면 나름 한정식이라고 운영하는 집이었겠어요
    한끼에 2만원 벌기 쉽지 않습니다

    과포화로 테이블 놓은 그 식당이 일단 문제입니다

    사회적 매너 없이 꽥꽥대는 아주머니들
    저도 싫었겠지만
    싸지 않은 식당와서 쾌적한 환경과 리필 요구한 게
    지탄받을 일은 아니지요
    방법과 매너 문제이지 요청 내용이 문제는 아닙니다

    유사 사례로 외주업체 상담사들에게
    진상짓한다고 고객들 탓하는 대기업들 관점이 있죠
    문제 해결을 안 해주니 진상되는 사례가 매우 많은데
    그게 간과되고 있죠

  • 53. ..
    '22.7.30 6:17 AM (172.225.xxx.85) - 삭제된댓글

    유로 왜 운운하냐고들 하시는데
    우리나라 외식이 외국에 비해 너무 싸요
    리필까지 해주실거면 가격을 추가로 더 받든가 해야해요
    아니면 가격을 올리시던가.
    좋은 음식 싼값에 실컷 먹고 친절서비스까지 요구하는
    당연한 분위기를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식당 경쟁들 심해서 그런 분위기 일 수도 있겠지만
    업자들도 노력한 만큼 벌고 살려면 개선은 되어야한다고봅니다

  • 54. 네?
    '22.7.30 6:20 AM (118.235.xxx.74) - 삭제된댓글

    한끼 2만원이 싸다는 분은
    외식업체 운영자이거나 상류층인가본데
    싸지 않고요

    유럽 기본 인프라 비용과 한국이 다른데
    무슨 기계적 비교를…

    이미 생필품은 유럽 가셕 넘어선지 오랜데
    그런 건 염두에 안 두세요???

  • 55. 네???
    '22.7.30 6:21 AM (118.235.xxx.108) - 삭제된댓글

    한끼 2만원이 싸다는 분은
    외식업체 운영자이거나 상류층인가본데
    싸지 않고요

    유럽 기본 인프라 비용과 한국이 다른데
    무슨 기계적 비교를…

    이미 생필품은 유럽 가격 넘어선지 오랜데
    그런 건 염두에 안 두세요???

    임금 비교부터 하시길

  • 56. 저도
    '22.7.30 6:24 AM (182.213.xxx.217)

    지인들 만나 외식 다니다보면
    유별나게 리필 하는 사람이 있어요.
    먹든 안먹든.무조건.

  • 57. 저 글 포인트는
    '22.7.30 6:30 AM (118.235.xxx.206) - 삭제된댓글

    유별나게 리필 여러 번 한 게 아니라
    리필 요청 자체가 묵살된 거잖아요
    항의 방식이 거칠었던 거고요

    혼자먹든 셋이 먹든
    반찬 양이야 비슷했을 거고
    리필 요청 있을 수 있지요

  • 58. 저 글 포인트는
    '22.7.30 6:31 A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유별나게 리필 여러 번 한 게 아니라
    리필 요청 자체가 여러 번 묵살된 거잖아요
    항의 방식이 거칠었던 거고요

    혼자먹든 셋이 먹든
    한정식 반찬 양이야 비슷했을 거고
    리필 요청 있을 수 있지요

  • 59. ㄴㄴ
    '22.7.30 6:31 AM (172.225.xxx.8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임금및 생활수준 서유럽과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일인당 국민소득은 이탈리아랑 비슷할걸요?
    다만 한국은 외식이 넘쳐나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싸요
    요식업 수도 너무 많구요
    그래서 그런건지도 모르죠

  • 60. 뭐가 그리 싸요?
    '22.7.30 6:36 A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유럽 휴양지와 비교하세요? ㅎㅎㅎ

    직정생활하면서 매일 외식해보고 하는 소리인지?

    근거도 없이 유럽 운운

  • 61. 뭐가 그리 싸요?
    '22.7.30 6:38 A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유럽 휴양지와 비교하세요? ㅎㅎㅎ

    직장생활하면서 매일 외식해보고 하는 소리인지?

    근거도 없이 유럽 운운
    서유럽 특정 국가 통계 제시해보세요

  • 62. 뭐가 그리 싸요?
    '22.7.30 6:39 A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유럽 휴양지와 비교하세요? ㅎㅎㅎ

    직장생활하면서 매일 외식해보고 하는 소리인지?

    근거도 없이 유럽 운운
    서유럽 특정 국가 통계 제시해보세요

    그래서 서유럽인들이 살기 좋답니까? ㅎㅎ

  • 63. 그래도
    '22.7.30 6:57 AM (58.120.xxx.107)

    그 팀은 돼지같이 싹먹어 치우기나 했네요.
    제가 본 진짜 진상은 밥 다 먹어가고 반찬 여러 종류 많이 남았는데
    한두가지 반찬 떨어진 거 꼭 리필 하고야 마는 사람들

    반찬 십여가지, 이십여가지 있는데 한두가지만 집중 공격하고 계속 리필하는 사람들 같아요.

    상추나 양배추, 양파값 오르면 꼭 그것만 돼지같이 먹으며 더 달라 하는 사람들하고요.

  • 64. ㅎㅎㅎ
    '22.7.30 6:59 AM (118.235.xxx.170) - 삭제된댓글

    인간의 먹는 행위가 돼지랑 뭐가 많이 다르겠어요? ㅎㅎ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돼지 운운하는지 ㅎ

    지구 오염이나 시키는 종족들이

  • 65. 아이고
    '22.7.30 7:12 AM (223.38.xxx.43)

    쓸데없이 남의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댓글 많기도 하네요
    오죽하면 돼지 같다고 했을까요
    나이많은 여자들이 말투나 행동이
    돼지같으니까 그런거죠
    남신경 안쓰고 시끄러우니
    옆사람 한테도 민폐스럽죠
    정말 짜증나는 유형입니다.
    지들이 뭔데 어디 식당에 와서
    에어컨을 꺼라마라
    건방이 하늘을 찌르네요

  • 66. 글쎄
    '22.7.30 7:20 A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돼지가 무슨 죄예요???

    그냥 “나이든 코리안 아줌마” 혐오하세요~

  • 67. ..
    '22.7.30 7:32 AM (51.179.xxx.177) - 삭제된댓글

    외식 종류 가격대 다양하고 싼 메뉴도 많고
    사먹는 사람 입장에선 유럽에 비해 훨씬 살기 편하죠.
    그 편리함에 한국인들은 너무 익숙해져서
    그게 당연한줄 아는 분위기같아요.
    소비자가 왕이라는 분위기도 한몫하고요.
    식당이 너무 많아서 생긴 현상.
    소비자는 편하지만 운영자입장에선 힘든.
    그리고 118.235 님
    작년에 1인당 GDP 한국이 이탈리아 앞섰어요
    스페인 포르투갈은 한참 뒤구요

  • 68. 집요하시네
    '22.7.30 7:36 AM (118.235.xxx.80) - 삭제된댓글

    스페인 포르투갈 일자리 없어서
    한국까지 흘러와요
    심지어 모어도 아닌 영어 강사로

    유럽 운운하는 게 이탈리아였어요?
    GDP 높아서 외식비 높이자고요? ㅎㅎ
    이탈리아야 관광산업이 일종의 기간산업인데
    당연히 외식비 높죠

    저도 세계 곳곳에 살아봤지만
    한국 외식비가 싸다는 소리는 신선하네요~
    협소한 관점이죠

    유럽이 높으니 한국도 높여야 한다는 주장같아서
    더 신선하고요~

  • 69. 51.179님?
    '22.7.30 7:36 AM (118.235.xxx.254) - 삭제된댓글

    스페인 포르투갈 일자리 없어서
    한국까지 흘러와요
    심지어 모어도 아닌 영어 강사로

    유럽 운운하는 게 이탈리아였어요?
    GDP 높아서 외식비 높이자고요? ㅎㅎ
    이탈리아야 관광산업이 일종의 기간산업인데
    당연히 외식비 높죠

    저도 세계 곳곳에 살아봤지만
    한국 외식비가 싸다는 소리는 신선하네요~
    협소한 관점이죠

    유럽이 높으니 한국도 높여야 한다는 주장같아서
    더 신선하고요~

  • 70. 51.179님?
    '22.7.30 7:38 AM (118.235.xxx.254) - 삭제된댓글

    스페인 포르투갈 일자리 없어서
    한국까지 흘러와요
    심지어 모어도 아닌 영어 강사로

    유럽 운운하는 게 이탈리아였어요?
    GDP 높아서 외식비 높이자고요? ㅎㅎ
    이탈리아야 관광산업이 일종의 기간산업인데
    당연히 외식비 높죠

    저도 세계 곳곳에 살아봤지만
    한국 외식비가 싸다는 소리는 신선하네요~
    협소한 관점이죠

    아니면 한국 떠난지 오래되셔서 상황 모르시거나

    유럽이 높으니 한국도 높여야 한다는 주장같아서
    더 신선하고요~

  • 71. ..
    '22.7.30 8:06 AM (51.179.xxx.177) - 삭제된댓글

    식당이 많아서 생긴 현상을 저더러 어쩌라고요?
    유로 얘기로 싸우시길래 제 생각을 말한 것 뿐입니다.
    뭐가 그리 화가 잔뜩 나서 삐딱하신지 모르겠네요. ㅎㅎ
    저는 이만 ~

  • 72. 118.235님
    '22.7.30 8:07 AM (51.179.xxx.177) - 삭제된댓글

    식당이 많아서 생긴 현상을 저더러 어쩌라고요?ㅎ
    유로 얘기로 싸우시길래 제 생각을 말한 것 뿐입니다.

    뭐가 그리 화가 잔뜩 나서 삐딱하신지 모르겠네요. ㅎㅎ
    저는 이만-

  • 73.
    '22.7.30 8:41 AM (223.33.xxx.81) - 삭제된댓글

    리필되는 식당이니 리필하는건 문제 없어 보이고요. 말투나 본인 위주 자세가 엄청 불편하네요.
    넋두리. 일가친척 식당하시는 분 하나 없는데 뷔페가나 식당가면 식당주인이나 종업원 눈치가 아니라 남편눈치 보느라.... 음식 남기는거 너무 질색해서 남길거 같음 애들이나 저나 남편 눈치보여 애초에 리필 못 시켜요. 아.. 잔소리 진짜. 그 아줌마들 울 남편 보내드리고 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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