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 죽겠는데 밥차리려니...
온 식구가 코로나가 걸렸어요
아들 애들은 젊어 그런지 특별한 증상이 없는데 저는 죽을것같이 아프네요
아파죽겠는데 세끼 밥차리려니 너무 힘들어요
오늘도 눈뜨자 마자 배고파요하는데 밉더라구요
이럴때 딸가진 부모가 부럽네요
딸들은 그래도 엄마 아픈배려가 있지않을까요?
아 딸들도 똑같다고 해세요
똑같이 삐약삐약 밥달라고 한다고 해주세요
그럼 위로가 될듯해요 ㅠㅠ
저녁은 피자라도 시켜줘야겠어요 저는 굶고말래요
1. 배달
'22.7.28 3:16 PM (223.39.xxx.214)시켜요. 반찬,탕 등
2. londo
'22.7.28 3:17 PM (2.121.xxx.147)몰라서 저러는거니까
너무 책임감으로 억지로 몸을 혹사시키지 마시고
'엄마도 아파서 밥은 못 차려줘. 배민 중에 골라. 아니면 각자 냉장고에서 꺼내먹자' 하고 자식들에게 알려주세요.
자식들이 보기에는 짜증내는 엄마가 갑자기 화내는 사람으로 보일거에요.3. ...
'22.7.28 3:17 PM (39.7.xxx.8) - 삭제된댓글딸들은 배민 깔고 배달시킵니다
4. …
'22.7.28 3:17 PM (210.218.xxx.178)엄마도 힘들다고 알아서 대충 먹으라고 하세요
5. ㄱㄷㅈㄱ
'22.7.28 3:18 PM (58.230.xxx.177)똑같아요
딸이고 아들이고6. ㅇㅇㅇ
'22.7.28 3:19 PM (14.37.xxx.14)하 딸한테만 왜 기대죠?
7. 진이엄마
'22.7.28 3:19 PM (1.222.xxx.52) - 삭제된댓글아프면 아프다고 하세요. 저 이번에 암수술과 대상포진 같이 왔는데도 딸래미가 넘 무심해서 뭐라 했더니 엄만 워낙 강해서 별로 아플 것 같지 않다라는 말을 해서 상처받았어요
8. 헐
'22.7.28 3:20 PM (59.8.xxx.220)딸은 밥줘요 소리 안하고 밥차려주나요?
아직도 저런 자식이 있다니..
아들을 잘 키울 생각해야지ㅉ9. 무심한 딸
'22.7.28 3:21 PM (1.222.xxx.52)아프면 아프다고 하세요. 저 이번에 암수술과 대상포진 같이 왔는데도 딸래미가 넘 무심해서 뭐라 했더니 엄만 워낙 강해서 별로 아플 것 같지 않다라는 말을 해서 상처받았어요
10. ㆍㆍㆍㆍㆍ
'22.7.28 3:21 PM (211.208.xxx.37)엄마가 아프니까 배달 시켜먹자고 하세요. 아니면 너네는 걸려도 무증상인데 엄마는 너무 아프다면서 엄마밥도 챙겨달라고 하시고요. 끙끙거리고 차려줘봤자 그 수고 몰라줍니다. 아프다더니 밥까지 차려주니 고맙다고 느끼는게 아니라 엄마가 별로 안아픈가보다 할거에요. 딸도 똑같아요. 아들딸 문제가 아니고 사람 나릅입니다.
11. londo
'22.7.28 3:22 PM (2.121.xxx.147)진이엄마님. 딸에게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그런 얘기 듣고 너무 서운했다고요..
엄마도 사람인데, 암수술과 대상포진이
별로 안 아플거라고 생각했다니 참 많이 서운했다고요.
좋은 엄마라는 틀에 갇혀 해야할 이야기를 안하고 넘어가지는 맙시다.12. 딸요?
'22.7.28 3:22 PM (23.240.xxx.63)남자들도 자기 먹는건 할 줄 알게 애들 시키세요.. 딸이라 부엌일 시키는건가 뭔가;;;
13. ᆢ
'22.7.28 3:23 PM (110.9.xxx.68)배달시켜요
딸들도 배민시켜먹고 누워있어요14. ㅇ
'22.7.28 3:23 PM (115.86.xxx.45) - 삭제된댓글제가 안방에 갇혀 딸한테 밥얻어먹는 엄마네요.
츤데레처렁 툭툭 거리면서 4일째 간식까지 골고루 만들어주네요.
단호박 에그슬럿,월남쌈,가지덮밥,과일,샐러드,커피.옥수수도 삶아주고.
감동하고 있습니다.ㅠ15. ㅇㅇ
'22.7.28 3:24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아픈데 뭔 밥을 차리나요?
설렁탕 같은 탕종류 시켜서
알아서 먹어라하면 되죠
원글님이 아프다면서도 차려주니까
알아서 먹을 생각을 안하는거잖아요16. dlfjs
'22.7.28 3:27 PM (180.69.xxx.74)며칠 배달시켜야죠
빵 사다놓고 먹고요17. 담백하게
'22.7.28 3:27 PM (218.144.xxx.61)엄마도 아프다고 하세요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18. T
'22.7.28 3:27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아들이고 딸이고 엄마 아플때 지밥은 지가 알아서 먹을 수 있게 가르쳐야죠.
이게 아들 딸의 문제인가요?
아들은 손이 없나요, 발이 없나요?
가르쳐요. 제발.19. ..
'22.7.28 3:28 PM (118.35.xxx.17)아들은 밥차려먹을줄 모른다고 다 해다바치니까 안하죠
저런 아들이 결혼하면 부인 코로나걸릴때 혼자 살겠다고 안방들어가 지가 격리하는 남자 되요20. . .
'22.7.28 3:30 PM (118.235.xxx.216)저는 미혼이라 오미크론걸렸을때 친구가 문간에 이것저것 걸어놨었는데 친구가 나중에 걸려서 걔는 아들, 딸이 있으니 신경안써도 되겠다했더니 웬걸요.
제가 문간에 걔네 자식들 먹을것까지 챙겨놨어요 ㅋ21. 나는나
'22.7.28 3:31 PM (39.118.xxx.220) - 삭제된댓글이 와중에 자랑은 왜 하는지..
22. ..
'22.7.28 3:34 PM (116.32.xxx.232)이와중에 뭔 딸타령이예요. 걍 누워계세요.
배고프면 배달 시켜 먹으라하고!!23. .........
'22.7.28 3:38 PM (112.105.xxx.203)애는 자기는 안아프니
엄마도 안아픈가 보다 할 수 있죠
애한테 아파죽겠다고 하시고 같이 배달메뉴 고르세요24. 배달
'22.7.28 3:42 PM (61.77.xxx.250)시켜라 하면 좋다고 시켜먹을거에요.
25. 흠흠
'22.7.28 3:46 PM (211.197.xxx.180)시켜드세요 울집 아들 엄마 아파서 입시생인데도 설거지 빨래널고개기 청소기돌리기 다해요 딸이고 아들이고 나름이에요
26. ...
'22.7.28 3:47 PM (39.7.xxx.93)딸트령하지 말고 가르치세요.
누가 아프면 걱정하고 안부 묻는거라고
그리고 배달시켜주면되잖아요.27. ...
'22.7.28 3:48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이거 아들이랑 딸이랑 무슨상관이 있어요..? 저 클때 남매로 컸는데 남동생을 봐도 나보다 공감지수가 월등하게 떨어진다는 생각 해본적도 없고 모르면 가르치면 되죠 딸이라서 더 공감 잘하고 아들이라서 못하고 하나요 .
28. 님이 잘못키워
'22.7.28 3:49 PM (112.167.xxx.92)놓고 뭔 엄한 소릴해요 아들 딸 다 나름이라고 알아서 시킬거 시켜먹고 라면.스테이크,파스타 등 잘도 해먹더구만 좀 알아서 해먹으라고 시켜요
29. ..
'22.7.28 3:49 PM (175.113.xxx.176)이거 아들이랑 딸이랑 무슨상관이 있어요..? 저 클때 남매로 컸는데 남동생을 봐도 나보다 공감지수가 월등하게 떨어진다는 생각 해본적도 없고 모르면 가르치면 되죠 딸이라서 더 공감 잘하고 아들이라서 못하고 하나요 . 원글님도 아들이 모르면 가르치면 되죠 . 딸이라서 다 엄마한테 잘하고 하겠어요 .???
30. ..
'22.7.28 3:51 PM (223.38.xxx.25)무슨 이와중에 또 딸아들 가르고있나요? 본인몸 본인이 챙기고 애교육 시켜야죠. 우리집도 다 코로나 걸렸을때 아들이 아침부터 계란찜에 프렌치토스트에 커피도 타다주고 엄마 푹 쉬라고 했네요. 친구집딸은 단한번도 안일어나고 그대로 받아먹었다 하구요. 친구는 자기딸 너무 귀해서 절대 안시키고싶다고 자기가 쓰러져가며 수발했다는데 아들이건 딸이건 이건 엄마가 처신할 일이죠
31. 어휴
'22.7.28 3:53 PM (223.39.xxx.163)몇몇분 아픈분한테 왜이리 공격적이에요
원글님 토닥토닥
소화잘되는걸로 시켜드시고 푹 주무세요
금방 나으실거에요32. ㆍ
'22.7.28 3:57 PM (58.238.xxx.22)자식은 똑같아요
엄마는 무쇠 로 만든 로봇인줄 알아요
몸조리 잘하시고 시켜드세요33. 얼른
'22.7.28 4:00 PM (223.39.xxx.163)지금 하던일 당장 멈추시고 따뜻한거 마시고 누우세요
아픈데 무리하시면 안돼요34. ㅇㅇ
'22.7.28 4:02 PM (118.43.xxx.173)그동안 아주 매우 완벽한 엄마였던 걸꺼에요
아마 애들은 엄마 아픈거 관심없을수도 있고 ㅎㅎ 뭐 모를수도 있죠
모르는건 가르치면 되요
알려주면 되는 건데 딸 아들 가르지 말고 언능 나으세요
저는 아들 둘인데요 큰아들은 저 닮아서 공감능력 제로에 가깝고 둘째는 저 안닮아서 공감능력이 타고났어요
큰애는 매일 가르칩니다
그래서 감정없이 엄마괜찮아? 이정도는 해요 ㅋㅋㅋ35. ....
'22.7.28 4:05 PM (183.100.xxx.193)왜 아들은 안 차려주는 밥은 딸은 차려줄거라 생각하시는거에요? 딸은 부엌데기로 키웠을 거라서요?
36. 어떻게 하면
'22.7.28 4:08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온식구가 다 코로나에 ..
전 결혼후엔
컨디션이 안좋을땐 무조건 침대로 가서 자는걸 아니까
식구들이 각기 알아서 챙겨먹음
먹을게 흔한 시대에 살면서 왜 아픈 엄마에게 ..37. 왜
'22.7.28 4:13 PM (106.255.xxx.18)엄마들은 아파도 삼시세끼 차려야하죠???
엄마도 아프면 파업해야한다는걸 보여주세요
배민 시키세요38. ᆢ
'22.7.28 4:19 PM (223.39.xxx.227)근데 아파곧죽을거같아도 아들밥차려주니
그아들이 결혼해서 아내를 엄마빙의하나
아들들보고 좀 하라하세요
여기다 하소연말고39. 흠
'22.7.28 4:20 PM (106.244.xxx.141)시켜요.
그리고 아들 나름이에요. 요리 잘하는 아들도 있어요. 일단 우리 집에...40. ㅜㅜ
'22.7.28 4:20 PM (1.238.xxx.118)우리집4학년 아들은 제가 몸이 않좋아서 늦게 일어나면 밥하고 된장찌게 끓여 줘요. 그런데 큰 딸은 워낙 먹는거에 관심이 없어 굶어도 상관 없는 아이라 배고파도 끝까지 참더라구요.
41. ㅜㅜ
'22.7.28 4:22 PM (1.238.xxx.118)저희시구 코로나 걸렸을때 3시세끼 다 배달 시켰어요.
아픈데 밥을 어떻게 하나요.돈은 이런때 쓰는거다라면서 먹고싶은거다 배달했어요.42. 흠
'22.7.28 4:22 PM (220.94.xxx.134)자식들 엄마 아픈거 몰라요 시켜드시고 아프다고 누우세요. 내몸 내가 지키고 사랑해야지 다 소용없어요ㅠ 저도 아픈데 밥해주니 해줄만하니 한다고 생각하고 손가락 까닥들 안하더라구오
43. 잘될거야
'22.7.28 4:34 PM (39.118.xxx.146)아프지만 더 아픈 척 끙끙 앓는 소리 내고
누우세요 식사때도 모른척하고요
엄마는 철인인가 애들은
말안하면 몰라요
남자들은 눈치없어 더 모르구요
아프면 백배아픈척 실시~~~~~44. 배민
'22.7.28 4:42 PM (116.122.xxx.232)시켜도 음쓰며 재활용 뒷처리 많아요.
아들이든 딸이든
요리는 못 해도 그 정돈 하는게
성인이죠. 시키세요.
그렇게 크면 아픈 부인에게 밥달라 하고
가정 생활 유지 어려워요.45. 딸 타령..
'22.7.28 4:42 PM (125.132.xxx.178)딸은 뭔 봉인가..
딸은 뭐 배속에서부터 공감하는 법 배워서 나오는 줄 아시나..
남의 딸은 시집오자마자 척척 요리며 뭐며 자기 말떨어지면 해야하고 자기 딸은 공부만해서 그런 건 할 줄도 모른다며 안기키는 시모보는 느낌이네요…46. ..
'22.7.28 4:44 PM (118.235.xxx.173)이런 사람들이 며느리들어오면 딸같이 봉사하라고 그러는거겠죠? 아들이나 남편시키세요. 입뒀다 뭐해요. 아들을 그따위로 키우면 온세상여자들이 다 기피하는 남자로 자라는거에요.
47. .....
'22.7.28 4:50 PM (175.192.xxx.210)아프면 안하는거죠. 피곤해도 안하는거구요.그래도 다 돌아가요.
48. ㅇㅇ
'22.7.28 4:50 PM (119.194.xxx.243)시켜서 식사 하시고 푹 쉬세요.
나도 아픈데 뭔 식사준비 걱정을 하세요?
근데 이런 이유로 다들 딸이 있어야한다..하는 건지 정말 궁금하네요.공감은 성향차이지 아들딸이 뭔 상관일까요?49. 요즘세상에
'22.7.28 4:52 PM (116.126.xxx.23)아들.딸 차별이 웬말입니까?
아들이나 딸이나 똑같이 7부모 아프면
간단한 식사준비는 할줄 알게 가르쳐야죠.
댁네 아들들 결혼해서 부인이 아파도 아무것도 못하게
가르칠겁니까 진짜?50. ...
'22.7.28 5:09 PM (180.69.xxx.74)엄마도 아픈데 밥주세요 라니..
좀 가르치세요
밥도 하고 간단히 차려먹는거 등등
아내에게 그러면 쫓겨나요51. 이상한원글
'22.7.28 5:14 PM (211.212.xxx.185)아파 죽겠는데 어떻게 밥을 차려요?
식구들이 다 아프면 덜 아픈 사람이 차려야지 아들은 손이 없어요?
밥 한끼 하거나 주문할줄 몰라요?
아들을 왜 그렇게 키워요?52. ㅇㅇ
'22.7.28 5:20 P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아침은 쿠팡프레시 마켓컬리 이용해서 햄치즈샌드위치나 비빔밥 새벽배송 이용하세요
점심저녁은 배민같은거 이용하고요53. ...
'22.7.28 5:20 PM (110.13.xxx.200)이래서 딸딸 하는거죠.. ㅎㅎ
요즘 딸들이 어깨가 무거워요. ㅎ
근데 재밌는건 딸들도 요즘 아들화되간다는 느낌.
솔직히 저도 클때 생각하면 어려서
크게 엄마힘든거 모르고 자란거 같아요.
엄마가 성질만 냈지 자분자분 말해주는 스탈이 아니라
성질내고 히스테릭한 엄마로만 기억.
걍 말을 하세요
나도 힘드니 점심 대충 각자 라먼 끓여먹고
저녁 시켜먹자구요.
힘들땐 돈번거 쓰는 아닐까요54. ㅡ.ㅡ
'22.7.28 5:22 P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답답하네요
아침은 쿠팡프레시 마켓컬리 이용해서 햄치즈샌드위치나 비빔밥 같은 음식들 많잖아요 간단히 떼울것들 새벽배송 이용하세요
점심저녁은 배민같은거 이용하고요
여기서 아들딸이 왜나와요
참 답답한 스타일이시네55. 어머
'22.7.28 5:22 PM (223.38.xxx.82)요리 얘기가 아니라
공감능력 얘긴데..
왜들 그러세요 진짜56. ㅡ.ㅡ
'22.7.28 5:25 P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답답하네요
아침은 쿠팡프레시 마켓컬리 이용해서 햄치즈샌드위치나 비빔밥 같은 음식들 많잖아요 간단히 떼울것들 새벽배송 이용하세요
점심저녁은 배민같은거 이용하고요
여기서 아들딸이 왜나와요
남편을 시키든 애들을 시키든 버릇을 들이세요
자기팔자 자기가 꼰다고 스스로 만드는거예요
지금부터라도 바꿔보세요57. ...
'22.7.28 5:25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공감능력이라고 해도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아들이라고 그렇게까지 공감능력이 없나요.. 막말로 저 어릴때 생각해봐도 만약에 제가 엄마 저 배고파요 했다고 하면 제남동생 같으면 누나 너는 엄마가 아픈데 우리가 챙겨먹어야지 어떻게 엄마한테 차려달라고 하냐고 할소리 했을것 같은데 그성격으로는요..
58. ...
'22.7.28 5:26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공감능력이라고 해도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아들이라고 그렇게까지 공감능력이 없나요.. 막말로 저 어릴때 생각해봐도 만약에 제가 엄마 저 배고파요 했다고 하면 제남동생 같으면 누나 너는 엄마가 아픈데 우리가 챙겨먹어야지 어떻게 엄마한테 차려달라고 하냐고 한소리 했을것 같은데 그성격으로는요..
이거는 진짜 아들딸이 나올 상황이 아닌것 같은데요 .59. ....
'22.7.28 5:27 PM (175.113.xxx.176)공감능력이라고 해도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아들이라고 그렇게까지 공감능력이 없나요.. 막말로 저 어릴때 생각해봐도 만약에 제가 엄마 저 배고파요 했다고 하면 제남동생 같으면 누나 너는 엄마가 아픈데 우리가 챙겨먹어야지 어떻게 엄마한테 차려달라고 하냐고 한소리 했을것 같은데 그성격으로는요..
이거는 진짜 아들딸이 나올 상황이 아닌것 같은데요 . 전 아들은 없고 남동생있고 남자 식구들을 생각해봐도
솔직히 좀 원글님 글이 이해가 잘안가요..60. ㅡ.ㅡ
'22.7.28 5:31 P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답답하네요
쿠팡프레시 마켓컬리 이용해서 햄치즈샌드위치나 비빔밥 같은 음식들 많잖아요 밑반찬도 반조리음식도 널렸어요
주문만 해주고 알아서들 챙겨먹으라하세요
남변도 밥은 할줄알거아녜요
밥통은 밥이 하는건데 쌀정도는 씻고 물맞는는건 할줄알거아녜요
모르면 이번에 좀 배우라하고요
여기서 아들딸이 왜나와요
남편을 시키든 애들을 시키든 버릇을 들이세요
자기팔자 자기가 꼰다고 스스로 만드는거예요
지금부터라도 바꿔보세요61. ㅡ.ㅡ
'22.7.28 5:33 PM (121.161.xxx.79)답답하네요
쿠팡프레시 마켓컬리 이용해서 햄치즈샌드위치나 비빔밥 같은 음식들 많잖아요 밑반찬도 반조리음식도 널렸어요
주문만 해주고 알아서들 챙겨먹으라하세요
남편도 밥은 할줄알거아녜요
밥통은 밥이 하는건데 쌀정도는 씻고 물양 맞추는건 할줄알거아녜요
모르면 이번에 좀 배우라하고요
여기서 아들딸이 왜나와요
남편을 시키든 애들을 시키든 버릇을 들이세요
자기팔자 자기가 꼰다고 스스로 만드는거예요
지금부터라도 바꿔보세요62. 아플땐
'22.7.28 6:07 PM (175.208.xxx.235)아플땐 쉬는겁니다.
왜 아파 죽겠는데, 밥 차릴 생각을 하세요?
엄마란 존재는 뭐 밥차리다 죽는 사람인가요?
전 안아파도 밥 잘 시켜먹어요.
엄마 오늘은 뭐가 먹고 싶다. 이거 시켜먹자 이러면서요.
가족이 아닌 날 위해서도 사세요!63. ...
'22.7.28 6:32 P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아니 코로나로 아파 죽겠는데 왜 밥을 차리고 있어요.
널린 게 배달 음식인데요.
엄마 상태 안 좋은 거 뻔히 알텐데도 밥 타령이라니
딸, 아들이 문제가 아니라 님이 애들 버릇을 잘못
들인 거예요.
엄마 배려할 줄도 모르는 애들, 아픈 몸 부여 잡고
열심히 챙겨줘 봐야 고마운 거 하나도 몰라요.
그냥 아프면 아프다, 힘들면 힘들다 말 하시고
간간히 파업도 하세요.
지금이라도 당장 손 하나 까딱할 힘 없다며 드러눕고
밥은 각자 알아서 시켜 먹으라 하세요!!!64. ...
'22.7.28 6:32 PM (175.223.xxx.119)아니 코로나로 아파 죽겠는데 왜 밥을 차리고 있어요.
널린 게 배달 음식인데요.
엄마 상태 안 좋은 거 뻔히 알텐데도 밥 타령이라니
딸, 아들이 문제가 아니라 님이 애들 버릇을 잘못
들인 거예요.
엄마 배려할 줄도 모르는 애들, 아픈 몸 부여 잡고
열심히 챙겨줘 봐야 고마운 거 하나도 몰라요.
그냥 아프면 아프다, 힘들면 힘들다 말 하시고
간간히 파업도 하세요.
지금 당장 손 하나 까딱할 힘 없다며 드러눕고
밥은 각자 알아서 시켜 먹으라 하세요!!!65. 헐
'22.7.28 6:57 PM (118.235.xxx.92)아픈데 왜 배달 안시키세요? 이럴때 배달시키지 언제 시키나요?
66. 늙은 여자 지청구
'22.7.28 8:13 PM (121.162.xxx.174)울 시어머니가 아들을 너무 고이 길러서
가 뭔가 했더니 ㅎㅎ
딸이 있으면 도움이 되었을텐데 하는 걸 보니
애들이 아주 어린 건 아닌 거 같은데
엄마 아프다. 해먹든 시켜먹든 해라 못합니까?
초딩 고학년만 되도, 뒷말은 필요없이 아프다 면 해결할 일이구만
혹시 나 아니면 안되
를 즐기는 중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