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일인데 맞선남 아버지 어머니 만났는데
집에 들렀더니 과일 내놓고 가만히 계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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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맞선남 어머니 만났는데
샐리 조회수 : 5,156
작성일 : 2022-07-27 19:14:02
IP : 39.7.xxx.2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ㄹㄹㄹ
'22.7.27 7:15 PM (118.219.xxx.224)서로 과일만 빤히 쳐다봐야죵^^
2. 아들보고
'22.7.27 7:17 PM (175.223.xxx.175)자르란말 아닐까요? 저희 시가도 과일만 내는데
남편이 과일 젤 갂아서 남편이 해요.3. ...
'22.7.27 7:18 PM (14.42.xxx.215)대학교 선배는 자기 엄마는 여친 데려오면 사과를 깍으라고 한데요.
통으로 깍아서 끊어지지 않고 잘 깍으면 합격이래나 뭐래나..
30년전 이야기인데 아무래도 장가나 갔을까..하네요.4. 윗님
'22.7.27 7:20 PM (110.70.xxx.243)30년전이면 장가 갔어요. 님들 시모 보세요 ㅎ
5. ...
'22.7.27 7:23 PM (180.69.xxx.74)결혼전부터 과일깎아요?
6. ...
'22.7.27 7:28 PM (182.215.xxx.66)못하면 감점인가 ㅋㅋ
내 쪽에서 땡이다!7. ...
'22.7.27 7:35 PM (211.248.xxx.41)요즘도 그런 집이 있나요? ㅋㅋㅋㅋ
그 남자 장가 갔나요?8. 앗
'22.7.27 7:35 PM (223.62.xxx.242)참석자 전원이 말이 없는 편이라 가만히 있었다는 소린가..무슨 소린지 이해 못 했다가 댓글보고 이해
9. 근데
'22.7.27 7:45 PM (220.75.xxx.191) - 삭제된댓글과일 통으로 들고 뺑 돌려 깎는거
위생적으로 좋지 않음요
과육에 손 많이 닿잖아요 무식10. 와우
'22.7.27 8:02 PM (61.254.xxx.115)우리딸이라면 너도 깎지말고 모른척해라 할듯요~
11. dlfjs
'22.7.27 8:15 PM (180.69.xxx.74)며느리감 테스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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