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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여름에 일부러 얇은 가디건이나 셔츠

궁금해요. 조회수 : 4,239
작성일 : 2022-07-27 13:17:05
입으시는 분 계시나요!

보통 늘 차로 이동하니까 별로 덥지는 않아요
.요근래 반팔을입어서 그런지 팔에
자잘한 작은 점들이 많이 생겼어요


그렇기도하고

가디건 산게 생각보다 얇은 메탈소재 얇은 가디건
인데요

혹시 여름에 긴팔 얇은거만 입으시는 분 계시나요?

저는 괜찮은데

혹시 보는 사람이 덥다 더워보인다

할까봐요
보통 민소매 원피스입음 늘 얇은 가디건 걸치거든요

한여름 그러려니 하고 더워보이지는 않죠?
이따가 누구 만나는데

린넨 베이지 민소매 원피스에 얇은 긴팔 가더건

걸칠건데

폭염이다하니 그냥 반팔이 나은가 싶어서
혼자 고민하다가 써봅니다.
IP : 39.7.xxx.16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아
    '22.7.27 1:18 PM (210.96.xxx.10)

    남이 보는게 뭔 상관이에요
    내가 좋으면 입으면 되는거죠

  • 2. ㅋㅋ
    '22.7.27 1:18 PM (1.225.xxx.234)

    추위타서 에어컨 때문에 가방속에 얇은 가디건
    갖고 다니는 중년 엄청 많아요

    더워 죽겠는데 버스나 지하철 카페 회사에서
    혼자 춥다고 에어컨 끄는 할줌 소리 듣기 싫어서
    저도 갖고 다녀요

  • 3. ...
    '22.7.27 1:18 PM (1.227.xxx.121) - 삭제된댓글

    남이 보는게 뭔 상관이에요

    그리고 피부 타는 게 싫어서 여름에 긴팔 입는 사람들 은근 많습니다

  • 4. ㅇㅇ
    '22.7.27 1:18 PM (222.233.xxx.137)

    자기 차 갖고다니는 분들은 자켓도 입더만요 뭔 상관이예요

  • 5. T
    '22.7.27 1:19 PM (110.70.xxx.89) - 삭제된댓글

    추위 많이 타서 지하철, 사무실 전부 추워요.
    긴팔 가디건 필수입니다.

  • 6. ㅇㅇㅇ
    '22.7.27 1:19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본인 체온에 맞게 입으시면돼죠...
    얼마 전 검정색 북실거리는 타입으로 된 플리스 점퍼 입은 젊은 여자분 봤어요
    두꺼운 겨울용 맨투맨 입은 사람도 보구요.
    아무리 예년보다 안덥다지만 진짜 외계인 보는냥 신기하더라구요.
    전 더위 엄청타거든요
    어떻게 안더울수가 있지? 신기하고 부러움..

  • 7. 저도
    '22.7.27 1:20 PM (175.115.xxx.131)

    앏은 셔츠 살까 고민중이에요.
    에어컨바람 너무 싫고,햇빛도 가리려구요

  • 8. ..
    '22.7.27 1:23 PM (218.50.xxx.219)

    요새는 긴팔 입는 분 적지않게 봐요.
    자가용이다 에어컨이다 해서
    더운 바람이나 해를 직통으로 만날 시간이
    짧아서인가봐요

  • 9. ...
    '22.7.27 1:23 P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

    긴남방셔츠 늘 가지고 다녀요 얇은거 말고 가을거로요
    동네 특정마트에만 가면 시베리아 같아서 거긴 요즘같은 날씨에도 긴소매,긴바지 입고 가요

  • 10. ...
    '22.7.27 1:26 PM (112.147.xxx.62)

    예전에 거즈가디건이라고
    거즈만큼 얇은 가디건 팔아서 좋았는데
    요즘은 안 팔더라구요

  • 11. dlfjs
    '22.7.27 1:27 PM (180.69.xxx.74)

    디 에어컨이 세서 이해해요

  • 12. 흠..
    '22.7.27 1:32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전 자주 입어요.
    맨팔이 고대로 어디 닿는 것도 싫고. 그리고 사무실 에어컨 켜니까 얇은 여름 긴팔 가디건 거의 매일 입고 출근해요.

  • 13. ..
    '22.7.27 1:32 PM (223.62.xxx.219)

    많이들 입고 다니던데요
    긴팔 맨투맨 입은 젊은 남녀도 꽤 봤고요
    니트,셔츠는 기본이죠

  • 14. ...
    '22.7.27 1:35 PM (223.39.xxx.142)

    필수품예요. 햇볕알러지 있어서 맨살을 못 내어 놓습니다.
    예전엔 저만 긴 팔이라 어색했는데 요즘엔 여름소재(린넨, 레이온)로 긴 팔 옷 파는 회사들도 많고 그만큼 대중적으로 입고 다녀서 다행이죠. 남자들 셔츠는 여름에 여자옷보다 긴 팔이 더 많이 나와요.

  • 15. ooo
    '22.7.27 1:37 PM (180.228.xxx.133)

    남들 보기에 더워보일까봐 망설인다니 ㄷㄷㄷㄷㄷㄷ
    옷은 내 필요에 의해 입는건데
    이정도면 사는게 힘들겠어요.

  • 16. ......
    '22.7.27 1:46 PM (121.125.xxx.26)

    에어컨때문에 가지고 다녀요. 아님 레이온셔츠 긴팔로 입던지요. 남이사 날쳐다보던지 말던지하시면됩니다

  • 17.
    '22.7.27 1:55 PM (106.101.xxx.192)

    오히려 땀나는데 끈적임도 덜하구
    특히 대중교통 이용할때 다른사람이랑 살이 직접 안닿아서 좋아요.

  • 18. 저도
    '22.7.27 1:58 PM (106.246.xxx.196)

    항상 입던지 가지고 다녀요
    식당가면 냉방 너무 세서 체할것 같거든요 ㅠ
    지하철도 추워서 덜덜덜
    제친구가 여름에 긴팔입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노인네들뿐이라면서
    저한테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신경끄라고 했어요 ㅋㅋㅋ
    나는 지방이 적어서 추운거라고 우김 (실제는 안그렇 ㅠㅠ)

  • 19. 일광 알러지때문에
    '22.7.27 2:30 PM (180.68.xxx.158)

    반팔은 집에서만 입어요.
    늘 얇은 숄 ,가디간,긴팔셔츠 필수고요.
    남의 이목 신경 쓸 틈이 없어요.
    업무적으로는 늘 린넨 수트에
    긴팔이나 7부정도 이너 티셔츠.

  • 20. ㅇㅇ
    '22.7.27 2:44 PM (223.33.xxx.53) - 삭제된댓글

    근데 긴팔도 여름용은 그렇게 안더워 보이더라구요
    넘 걱정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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