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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생일에 시부모님(원글은 펑할게요)

고민 조회수 : 12,523
작성일 : 2022-07-27 08:22:25

짧은 시간에 많은 댓글들 감사드려요.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읽어보고 잘 대처할게요.
감사드립니다

(죄송하지만 원글은 펑할게요)
IP : 110.70.xxx.162
1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27 8:25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요새도 이런 남편과 시부모가....
    한판 하셔야겠네요.
    근데 이미 애들이에요? 둘째낳기전 눈치 못채신건가.

  • 2. ..
    '22.7.27 8:25 AM (14.32.xxx.34)

    아침부터 죄송
    미친 놈
    덜 떨어진 놈

  • 3. ㅡㅡㅡ
    '22.7.27 8:26 AM (70.106.xxx.218)

    대놓고 시부모님한테 말하세요
    욕한번 먹고 끝내요
    노인네들 눈치 진짜없네요

  • 4. ㅇㅇ
    '22.7.27 8:26 AM (39.7.xxx.111)

    평소에 장모랑 뭔가 갈등이 있었나요? 그렇지 않고서야...
    차라리 생일때 시부모 모시고 호텔부페같은데 가세요.. 생일인데 여기도 못가냐고 이김에 대접해드린다구요.. 본인 돈 100깨 져봐야 정신차리지..

  • 5.
    '22.7.27 8:27 AM (121.167.xxx.7)

    남편분 대리 효도하지 마세요.
    최소한 아내 생일은 아내의 의견 존중해주세요.

    원글님 욕 들으셨어요?
    내 자리 내가 만듭니다. 말도 못하게 욕부터 한다면..남편분 아주 많이 잘못하신 겁니다.

  • 6. ㅇㅇㅇ
    '22.7.27 8:27 AM (223.62.xxx.137)

    저도 아침부터 죄송합니다

    아니 당사자가 싫다는데 미쳤네요 아 짜증나네 그남편

  • 7. ..
    '22.7.27 8:27 AM (70.191.xxx.221)

    내 생일은 내부모와 보내고 싶다고 얘길해요.
    남편보고 남편 생일날 장인어른과 보내면 좋겠냐고 물어봐요.

  • 8. ㅡㅡ
    '22.7.27 8:27 AM (116.37.xxx.94)

    시부모님이 제생일마다 십만원들고 오실려고 시동거는데
    남편이 매년 말립니다
    아니면 제가 쌩난리..
    제생일은 온전히 제위주로..

  • 9. 혹시
    '22.7.27 8:27 AM (39.7.xxx.179)

    친정엄마가 매일 오시나요? 그렇다면 보모를 쓰세요.
    82쿡 할 나이면 아이 클텐데 그만 오라 하시던가
    그래야 정신치려요

  • 10.
    '22.7.27 8:27 AM (220.70.xxx.164)

    효자났네요.
    아니 지 생일에나 모시라고 하세요~
    며느리 생일날 시부모님 수발 들게하고 못났다 못났어
    뭐가 중헌줄도 모르고

  • 11. ㅇㅇ
    '22.7.27 8:28 AM (121.190.xxx.178)

    아침부터 미친놈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생일에 왜 손님을 치러야하는지
    저거 잘못된건지아닌지 남들에게 물어봐야 알아요?
    님이 싫은건 싫은거예요

  • 12. ㅇㅇ
    '22.7.27 8:28 AM (211.226.xxx.17) - 삭제된댓글

    원글에 답있네요

    장모님이 혹시 수시로 왔다면
    남편이 불편한듯

    결혼은 독립입니다

  • 13. Ijlk
    '22.7.27 8:28 AM (116.127.xxx.215)

    아니 생일하루라도 편하면 안됩니까 다른날 못오게 하는게 아니잖아요
    생일이잖아요 시부모 부른다는게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편 참 철딱서니 없네요
    시어른 불편한거 당연하다는거 거기서 부터 교육해야겠네요

  • 14. 장모
    '22.7.27 8:30 AM (175.223.xxx.7)

    오는게 싫었던거네요

  • 15. ....
    '22.7.27 8:30 AM (211.206.xxx.204)

    친정부모님이 집에 오시는 빈도가 높다면
    할말 없을 듯 합니다.

  • 16. 원글
    '22.7.27 8:30 AM (210.90.xxx.187) - 삭제된댓글

    어제 그러고 나서 오시는 본인이 또 혼자 표 취소해버렸네요.. 생일에 이게 뭔지.. 답답하네요.. 아침부터 고구마 드려서 죄송합니다;;

  • 17. ...
    '22.7.27 8:31 AM (58.140.xxx.63) - 삭제된댓글

    아이구 노인네..
    몇살이신데 저리 노인네 행세하나요

  • 18. ....
    '22.7.27 8:31 AM (221.157.xxx.127)

    며느리생일이라고 쉬라고 애들봐주러오시나봐 난 영화보고 밥먹고올게하고 혼자나가버리삼

  • 19. 아이고
    '22.7.27 8:31 AM (1.241.xxx.112)

    우리 남편같은 인간 거기 또 있군요. 저는 직접 시엄니에게 전화했어요. 이번은 오시라 그러나 앞으론 우리집 올땐 내게 상의해달라. 셤니 자식복 타령하며 울기에 이게 울일이냐고 냉정하게 물었어요. 입장바꿔 생각해보시라고. 대신 부드러우면서 냉랭한 목소리로. 근데 친정아빠도 만만치 않은게 함정. 무슨 날이면 자기가 대접받는 날인줄 아심ㅠ 대신 친정아빠는 제가 혼자 챙깁니다

  • 20. 아니
    '22.7.27 8:31 AM (124.56.xxx.85)

    그 남편 정말 이상하네요. 본인 생일도 아니고, 원글님 생일인데 한마디 상의도 없이 마음대로 정하나요.
    아니, 시부모님 오시면 그게 어떻게 편합니까?
    그리고, 친정 어머닌 아이들 봐주러 오신다면서요. 못오시게 하면 대안이 있답니까?
    너무 유치하고 말도 안통하는 사람이네요;

  • 21. 장모님이
    '22.7.27 8:32 AM (203.81.xxx.64)

    도맡아 육아인가요? 맞벌이라서?
    그거 아니면 남편도 본가 부모님 오시게 하고 싶긴 할거같아요

    명분이 없으니 며느리생일로다가....

  • 22. 미친
    '22.7.27 8:32 AM (218.39.xxx.30)

    새끼네요. 아예 오지말라는게 아니라
    생일날은 본인 마음 편하게 지내고 싶다는데
    그 정도 감정 이해도 못하면 못지리 맞아요.
    감정소통도 지능입니다.
    지능이 안되면 성격이라고 제대로 박히던가

  • 23. 원글
    '22.7.27 8:33 AM (210.90.xxx.187)

    맞벌이인데 남편이 남한테 애들 못 맡겨서 엄마가 몇년 쌩고생 하셨구요.. 제가 지금 휴직 중이라 일주일에 하루 이틀 네시간 정도씩만 엄마 오시구요.

  • 24. ㅇㅇ
    '22.7.27 8:33 AM (175.223.xxx.78)

    남편입장은 장모는 내허락받고 안오면서 왜 내부모는 니허락받아야되냐예요. 원글은 애들봐주러 와서 별개로 생각하겠지만 시모가 애봐준다고 쳤을때 그래도 시모가 집에 있으면 불편한거랑 마찬가지로요. 근데 남편 본인은 애들봐주시니 참는건데 원글이이기적이라 생각할걸요. 생일이 포인트가 아니예요

  • 25. 미친놈
    '22.7.27 8:33 AM (121.190.xxx.146)

    미친놈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시부모 오라고 했다는 소리 듣자마자 응 잘했어. 친정부모님도 오시라고 했어 그러시지...앞으로 시부모 부르면 무조건 그날에 맞춰서 친정부모도 불러요.

    그리고 친정엄마도 오지 말라고 하고 시터쓰세요. 남편한테 엄마 안오셔서 시터불렀으니까 시터비용은 네가 부담하라고 하셔야죠.

  • 26. 진짜
    '22.7.27 8:34 AM (39.7.xxx.69)

    자기편 내편 가르는
    속좁은놈
    그런말듣고
    어찌 사나요?
    참지말고
    당차게 밀고 나가세요

  • 27. .....
    '22.7.27 8:34 AM (221.157.xxx.127)

    머리를 잘써야해요ㆍ저도 시어머니가 시도때도없이 예고도없이 자꾸오시길래 어머 마침 잘오셨어요 애좀 봐주세요 목욕탕갔다올게요 하루는 머리해야되는데 미용실다녀오고 애맡기고 나가서 함흥차사니 기겁하고 다시는 안오심.남편은 모름.애보러오셔서 애실컷보시라고 내볼일보고 왔는데 뭐 하면 됨

  • 28. 나도
    '22.7.27 8:34 AM (125.187.xxx.44)

    에라 이 바보같은 ㄴ !

  • 29. ...
    '22.7.27 8:36 AM (106.102.xxx.3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만약 시어머니가 애봐준다고
    일주일에 2번씩 오신다면 괜찮으신가요?
    솔직히 ... 싫을 수 밖에 없잖아요.

  • 30. 참아왔던 거
    '22.7.27 8:36 A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일 년 중에 시어머니가 오셨던 날들과 친정어머니가 오셨던 날들을 계산해 보세요.

    원글님 글에는 안써있지만
    어쩐지 친정어머니가 오셨던 날들이 더 많았을 것 같아요.
    아마도 그게 싫었는데 남편이 그걸 참아왔던 것일 수도 있어요.

    남편은 장모가 싫었지만 참아왔는데
    아내는 시모가 싫은 걸 못 참는다?
    그래서가 아닐까요.
    남편이 장모에 대해 싫은 걸 참아온 게 폭발한 것 같습니다.

  • 31. ...
    '22.7.27 8:36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남한테 못맡겨 장모님 신세지는 주제에
    한번씩 대접받으러 오는 시부모랑 동일시 해?
    아 진짜 아침부터 열받네.
    남편 많이 무서우세요? 확 받아버려요.
    도우미 비용 못지않게 일시불로 입금시켜드리고
    엄마 오시는거 다 끊어버려요.

  • 32. ...
    '22.7.27 8:36 AM (175.115.xxx.148)

    시부모 오는 일정을 원글님과 상의 안해왔고 원글님도 별말 없이 지내니 이렇게 나오는거에요
    평소에 너무 물렁

  • 33. 아침부터
    '22.7.27 8:37 AM (1.237.xxx.217)

    그 남편 천하의 ㄱ ㅅ ㄲ 구만요
    생일 아니여도 원래 상의해서
    오시게 하는게 상식이지
    니가 뭔데 부모님을 못오시게 하냐구욧
    제 남편이면 오지게 욕 먹었을텐데...
    맞벌인데 왜 그러고 사세요
    내 권리는 내가 찾는 겁니다

  • 34. 미친..
    '22.7.27 8:37 AM (180.224.xxx.118)

    아침부터 로그인 하게 만드네요. 남편이 어이없는 사람이네요 딴날도 아니고 생일날 시부모하고 보내라구요?? 여기저기서 들은 얘기도 없답니까? 거기다 성질까지 부리고 ..ㅜㅜ 한번 둘러 엎을때가 되었네요.이래서 처음부터 잘하면 안된다니까요..하나하면 둘을 원하고 둘을 하면 셋을 원하는게 사람 심리에요 특히 시짜들이요..이번 기회에 확실히 바로 잡으세요. 불편한건 당연한거고 그런데도 그동안 열심히 했다.그런데 이렇게 나오면 나도 안하겠다.큰소리 한번 내고 싸우세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알고 할만해서 하는줄 안다니까요~

  • 35. ..
    '22.7.27 8:38 AM (106.102.xxx.39)

    만약
    원글님 맞벌이 계속하고
    시어머니가 고생하더라도
    매일 오셔서 아이 케어해준다고 하면
    괜찮으세요?

    솔직히 ... 내 아이 케어해주는 사람이라도
    시부모가 매일 오는 것은 싫은거 아닌가요?

    장모님은 아이 핑계대고 매일오고
    내 부모는 볼 수 없으니 며느리 핑계대고 오는건데 ...

  • 36. 휴직중인데도
    '22.7.27 8:39 AM (175.223.xxx.7)

    계속 엄마가 오고 있는거네요? 남편입장에선 니엄마는 괜찮고 내부모는 하락 받아야하고 싶은것 같네요
    일년에 4~7일이면

  • 37. 미친놈
    '22.7.27 8:39 AM (121.190.xxx.146)

    앞으로 남편생일에 꼭 친정부모 불러주고요

  • 38. ,,,,,
    '22.7.27 8:40 AM (14.6.xxx.34)

    애가 어린거 보면 젊은 부부 같은데...요즘도 이런 젊은 남편분이 계시다니..
    50대인 전 놀라고 갑니다. 남편분 주위에서 이야기 들을텐데.

  • 39. ㅇㅇ
    '22.7.27 8:40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휴직 상태면 친정엄마 그만 오게
    하고 차라리 도우미를 쓰든가 하세요
    남편입장에선 장모도 불편한건 마찬가지지만
    와이프가 필요로 하니 참는데
    아내는 시어머니 오는걸 불편해하니
    열받나봐요 저같으면 생일에 시모한테 애들 맡기고
    친구들 만나러 갈거 같아요 아님 쇼핑 하든가요

  • 40. 답답
    '22.7.27 8:41 AM (211.36.xxx.160)

    애 맡길데없어서 오시는 장모님 못 오시게하라는데가만계셨나요?
    이제 돈 쓰고 애 맡기시고
    장모님 오시면 남편 밥하고 장모님 케어도 하시나요?
    시어머니 오시면 그 수발은 님이 하시는거죠?
    생일이라 약속있다하시고 나가시면 되겠네요
    왜 참고 희생만하고 사세요
    호구가 됩니다..

  • 41. hap
    '22.7.27 8:42 AM (175.223.xxx.189) - 삭제된댓글

    소설이라고 해줘요
    그것도 삼류소설 plz
    그게 아니라면 사람 언어지만
    멍멍이 소리 들을 남편ㄴ이잖아요
    앞으로 남편생일에 친정부모 모시라 하세요
    원글 평생 무슨 큰 죄를 지은건가 이참에 정리를 좀...

  • 42. ..
    '22.7.27 8:42 AM (218.152.xxx.47)

    애기 어릴 땐 남한테 못 맡긴다고 장모가 봐줬다잖아요.
    아우.. 꼰대 82 시모들..
    댓글에 시모들 티 너무 나요.

  • 43. 세상 이기적인 인간
    '22.7.27 8:43 AM (183.97.xxx.240)

    정말 이기적인 사람이군요 원글님 남편
    맞벌이하면서 애 키우는 고생은 친정엄마가 다 하고( 용돈 드렸든 아니든) 그렇게 키워진 손주들 보는 즐거움만 남편 부모가 챙겨온 거네요.
    게다가 부인 생일에 자기 부모를 불러서 며칠 놀다가게하신다고요? 이 염천 더위에?
    에라이 이기적인 화상아.

    남편더러 시부모님 오실 때마다 군대 선임이랑 그 기간만큼 눈 떠서 잠들 때까지 회사도 같이가고 휴일에도 같이 살아보라고 하세요.
    이 집은 이기적이고 지맘대로 하는 아들과 눈치옶이 며느리 생일에 대접받으러 오는 부모의 환장 콜라보네요.

  • 44. 입장 바꿔
    '22.7.27 8:43 A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맞벌이할 때 시모가 애를 봐주러 매일 왔었는데
    남편이 휴직으로 집에 있을 때도 일주일에 두어 번씩 시모가 왔다.
    그리고 이번에 내 생일이라 친정부모를 오라고 했더니
    남편이 불편하다고 싫다고 한다면

    원글님은 화가 날까요, 안 날까요.

  • 45. 남편놈
    '22.7.27 8:43 AM (223.39.xxx.87) - 삭제된댓글

    웃기고 있네요
    그러면 당장 장모님 애 보러 그만 오시라하고
    니네 엄마가 와서 애보라 하세요

    맞벌이 부부 애봐주는 장모님 없었으면 개고생했을거 뻔한데
    대안도 없고 덕보고 사는주제에 어디서 쌤쌤으로 갖다붙여요?
    남편 생일날 상의도 없이 님 친정부모님 부르고 통보해버리세요
    니 생일은 별거냐

  • 46. 원글
    '22.7.27 8:44 AM (210.90.xxx.187)

    저도 엄마 고생하시는거 싫어서 오시라고 하기 싫은데, 남편이 남한테 애들 맡기는걸 싫어해서 이러네요. 저도 이성적으로는 시터 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답답하실텐데 이런저런 답글들 감사합니다..

  • 47. ...
    '22.7.27 8:45 AM (221.151.xxx.109)

    머리를 잘써야해요님
    최고!!!

  • 48. 입장바꿨다면서
    '22.7.27 8:47 AM (121.190.xxx.146)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맞벌이할 때 시모가 애를 봐주러 매일 왔었는데
    남편이 휴직으로 집에 있을 때도 일주일에 두어 번씩 시모가 왔다.
    그리고 이번에 내 생일이라 친정부모를 오라고 했더니
    남편이 불편하다고 싫다고 한다면

    원글님은 화가 날까요, 안 날까요.
    ㅡㅡㅡㅡㅡ
    입장을 바꿨다면서 왜 원글생일이래요?
    남편생일인데 친정부모를 초정했다 이렇게 써야 입장을 바꾼거죠.

    입장바꿔도 남편생일에 친정부모 오라 그러면 미친년 소리 들어요.
    시모티좀 작작 내세요

  • 49. ㅇㅇ
    '22.7.27 8:47 AM (175.223.xxx.187) - 삭제된댓글

    휴직인데 친정어머니 그만오시게 해요. 친정어머니 고생시키시지 말구..그럼 남편도 시부모 부를 명분이 없어지겠죠

  • 50. 저기요
    '22.7.27 8:48 AM (1.237.xxx.217)

    글 제대로 안 읽는 사람 왜 이리 많아요
    남편이 남한테 맡기는거 싫어해서
    친정어머니가 육아 하신거잖아요
    지가 필요할땐 장모님 찾고
    이제 살만해지니 장모님도 오시지 마라
    이거네요.
    그리고 이틀 네시간이면 사위랑
    장모가 같이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이제부터는 시터 쓰시고
    남편한테 가끔 애들 맡기고 외출도 하고 그러세요
    애 봐주는게 얼마나 큰일인데..
    이기적인 ㅅ ㄲ 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 51. 공평하게
    '22.7.27 8:48 A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필요하면 시터를 쓰시고
    시모와 장모도 공평하게 집에 오게 하거나 못 오게 하세요.

    원글님이 시모가 불편한 것처럼
    남편도 장모가 불편했던 거예요.
    이 일을 계기로 서로의 마음을 좀더 보살피면서 평화를 찾아보시기 바래요.
    시모든 장모든 애들 집에 그만 드나듭시다.

  • 52. 남편놈
    '22.7.27 8:49 AM (223.39.xxx.87) - 삭제된댓글

    웃기고 있네요
    그러면 당장 장모님 애 보러 그만 오시라하고
    니네 엄마가 와서 애보라 하세요

    맞벌이 부부 제일 힘들때 장모님 노동력 갈아넣어 유지한거고
    지금도 장모님 덕에 와이프가 숨이나 돌리고
    본인도 육아 부담 덜고있으면서
    저걸 쌤쌤으로 갖다붙여요?
    내 생일에 부르는데 상의라도 해달라는게
    저렇게 미쳐 날뛸 일이에요?
    남편 생일날 상의도 없이 님 친정부모님 부르고 통보해버리세요
    니 생일은 별거냐

  • 53. ㅇㅇ
    '22.7.27 8:49 AM (175.223.xxx.57)

    휴직인데 친정어머니 그만오시게 해요. 친정어머니 고생시키시지 말구..그럼 남편도 시부모 부를 명분이 없어지겠죠
    맞벌이때야 애때문에 봐주신거 남편이 불편해도 참은듯한데 휴직했는데도 계속오실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 54. 더이상말할것없이
    '22.7.27 8:49 AM (121.190.xxx.146)

    더이상 말할 것 없이 그동안 장모가 들락날락 해서 많이 불편했나본데 이제 오지마시라 했다
    시터쓸거니까 추가되는 비용은 전적으로 네가 네라.
    그리고 우리 엄마아빠도 네 허락 없이 안부를테니 시부모 올때도 나한테 미리 말하아 하세요

  • 55. 평소
    '22.7.27 8:51 AM (203.81.xxx.64)

    혹시 시부모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멀리하고 그런건
    없나요? 남편이 느끼기에 자기부모 벽치는거 같은 느낌아니고서는 저 말에 저리 욱할일이 아닌데....

  • 56. ㅇㅇ
    '22.7.27 8:52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이번에 확실하게
    말을 하세요 장모 와서 불편한거면
    시터 쓰겠다 그것도 싫다고 뭐라 하면
    니가 아이 보는거 아니면 입닥치고 가만 있어라
    하세요 그리고 내생일 만큼은 온전히
    내가 편하게 지내고 싶으니 그런줄 알아라고
    통고 하세요 안되는건 죽어도 안된다고
    완강하게 말하세요
    이참에 친정엄마도 좀 편하게 지내시게
    하세요 아이보는거 나이먹을수록 힘들어요

  • 57. ...
    '22.7.27 8:52 AM (223.39.xxx.87)

    글 제대로 안 읽는 사람 왜 이리 많아요
    남편이 남한테 맡기는거 싫어해서
    친정어머니가 육아 하신거잖아요
    22222



    진짜 지 편한대로 갖다쓰는 남편이네
    장모님 안오시면 아쉬운게 누군데요?
    남편 저런식으로 굴면
    니가 남의 손에 맡기는게 좋든 싫든
    이제 시터 부를테니 입 뻥긋도 하지 말라 그러세요

  • 58. 시키는대로
    '22.7.27 8:52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쫌 하세요.

    남에게 애 맡기기 싫다고 하는 말은 고분고분 잘 듣더니.
    부모님 오시는게 뭐라고 분란을 만들죠?

    엄마 몸 힘든건 참을만하고
    내가 귀찮은건 못참고?

    남편이 님을 잘 아네요

  • 59. ..
    '22.7.27 8:53 AM (14.32.xxx.34)

    누구는 남한테 애 맡기는 게 좋아서
    시터불러 애 맡기고 일하러 갑니까?
    그 핑계로 장모한테 애맡기고 이젠 좀 숨쉴만하니
    그럼 장모도 집에 오지 말라고 하라고요?
    에이 덜 떨어진 이기적이 놈같으니라구
    그걸 왜 다 받아줘요?

  • 60. ㅇㅇ
    '22.7.27 8:53 AM (175.223.xxx.78)

    원글이 현명하진 않은듯.. 생일이 뭐 그렇게 대단하다고 그 하루 못넘어가서 앞으로 1년 내내 친정엄마 도움못받고 남편이랑 둘이 육아부담만 더 늘어나겠네요. 세상에 그냥 얻어지는건 없어요. 남편은 그래? 내부모는 못오게하면 니부모도 오지말라그래 너 휴직했잖아. 니가 애봐. 이러고 땡하면 누구손해??

  • 61. ㅇㅇ
    '22.7.27 8:54 AM (175.223.xxx.78)

    휴직이라 시터쓸 명분도 없음

  • 62. 이렇게하세요
    '22.7.27 8:54 AM (125.184.xxx.101)

    원글 생일이니까. 시부모님 오셔서 아들이랑 아이 챙기면 되겠네요. 생일 당사자인 원글은 그동안 애 봐주시느라 고생하신 친정부모님이랑 나들이 가세요

    애 봐주는 것도 놀러오는 거랑 동일시하는 등신도 애 좀 봐야죠

  • 63. 여기
    '22.7.27 8:54 AM (180.224.xxx.118)

    시어머니들 많은거 아는데 그래도 댓글들 웃기네요 본인들 며느리때 생각해 보세요.생일날 시부모 오라하면 좋았겠는지..

  • 64. 명분이 없대
    '22.7.27 8:55 AM (121.190.xxx.146)

    휴직이야 내일이라도 끝내면 그만^^

  • 65. ...
    '22.7.27 8:55 AM (210.205.xxx.17)

    내생일인데 왜 시부모님이 와야 하는지...근본적인 질문요...갸우뚱...

  • 66. 살림 도와주시려는
    '22.7.27 8:55 AM (59.8.xxx.220)

    시어머니라고 써있네요
    그닥 눈치없는 분은 아닐듯
    다만, 남편이 철이 덜 들어서 자기엄마 애쓰는것만 안타까웠나 봄
    철이 안든 사람하고 살면서 철든 사람 처럼 해주길 바라면 싸울수 밖에 없어요
    남편한테 얘기하는것보다 시어머니께 직접 말씀 드려도 괜찮지 않았을까요?
    어차피 시어머니한테 전달될 얘긴데
    시어머니가 남편보다는 나은거 같아요 이집은

  • 67. ..
    '22.7.27 8:57 A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친정어머니가 아이 봐주실 때 시터 비용 안드렸나요?
    비용 드리면서 아이 봐주셨고
    원글님이 휴직 중인데도 계속 오셨다면
    남편분이 짜증내도 뭐라 할 말은 없으실 것 같아요.

    만약 공짜로 아이 봐주셨고
    원글님 말대로 가끔 잠깐씩 오는 것도 싫어한다면
    남편이 나쁘네요.

    하지만 시터비용 드렸고
    오셔서 장모 노릇(시모 노릇과 비슷하겠죠) 하셨는데
    그거 다 참고 참다가 터뜨린 거라면

    시모 장모를 떠나서
    원글님 가정을 위해 관계를 재정립할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 68.
    '22.7.27 8:58 AM (211.57.xxx.11) - 삭제된댓글

    남편이 저런 마인드였다가...
    내가 시어머님하고 같이 있는 건,
    당신이 장인어른이고 직장 상사하고 같이 있는것과 같다고 했더니
    바로 이해하던데요.

  • 69. ㅇㅇ
    '22.7.27 8:58 AM (180.64.xxx.3)

    생일이 포인트가 아니예요 원글님 잘 생각해요. 시부모가 오는게 싫은거예요. 내생일이라 그런거예요? 후자면 그날은 윗댓글말처럼 친정부모님모시고 나들이 가시면 되죠. 어차피 한번오면 오래 계신다면서요 생일 하루 원글님 없어도 괜찮을거예요. 근데 속내는 사실 전자인거 같으니 남편이 저러는 거예요. 전자라면.. 앞으로 친정엄마 도움 못받을 각오는 하셔야하구요. 지금 휴직이라 시터쓸 이유도 명분도 없으실 텐데.. 하루 참고 친정엄마 계속 오게 하느냐, 내 생일만큼은 지켜! 고수하셔서 혼자 힘들게 애보느냐 문제예요.

  • 70. 솔직히
    '22.7.27 8:58 AM (175.223.xxx.135)

    며느리가 시어머니 오는게 불편하면
    남편도 장모 오는게 불편한거죠

  • 71.
    '22.7.27 8:58 AM (211.57.xxx.11)

    남편이 저런 마인드였다가...
    내가 시어머님하고 같이 있는 건,
    당신이 장인어른이나, 직장 상사하고 같이 있는 것과 같다고 했더니
    바로 이해해 주던데요.

  • 72. 남편놈
    '22.7.27 8:58 AM (223.39.xxx.87)

    웃기고 있네요
    내일부터 당장 장모님 안오시면 지 손해지
    원글님 힘들어도 낮에 솔로육아하고
    남편놈 퇴근하면 숨돌릴 시간도 주지말고
    그때부터 니가 애 보라 하세요

    애 봐주는 것도 놀러오는 거랑 동일시하는 등신도 애 좀 봐야죠

  • 73. ...
    '22.7.27 9:03 AM (122.38.xxx.142)

    와..댓글에 시어매들 미쳤다

  • 74. 원글
    '22.7.27 9:04 AM (210.90.xxx.187)

    교육휴직 중이라 제가 외출할 시간이 많아 엄마 도움 받았던건데.. 다들 말씀대로 그 부분도 바로잡아야 할 거 같네요

  • 75. ..
    '22.7.27 9:06 AM (39.118.xxx.220)

    다들 며느라기때 생각 못하고..내 생일에 왜 다른 식구들 챙깁니까. 낳아 키워준 친정부모도 아니고.

  • 76. ...
    '22.7.27 9:07 AM (122.38.xxx.142)

    남편놈 저러면 더 막나가야해요
    더 싫은티 내고 친정엄마도와주시는거 거절하고 남편을 불편하게 만드세요
    시부모랑 친정부모랑 둘다 끊어내는게 나을듯
    솔까 남편놈 이기적인거 다 원글이가 만든듯함

  • 77. 자존심 싸움
    '22.7.27 9:07 A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 불러서 아이 맡기는 것 자체가 이미 이기적인 거예요.
    옛날 시골도 아니고
    아파트에서 할머니 혼자 어린 손자 키우는 게 절대로 쉬운 일은 아닙니다.
    젊은 엄마들도 힘든데, 늙은 할머니야 더 말할 것도 없죠.
    그래서 친정어머니에게 아이 맡기는 게 어느 정도는 이기적이라는 걸 인정한 상태에서,

    그 와중에도 시모, 장모 싸움 하는 건
    그냥 자존심 싸움이에요.
    진짜로 자기들 엄마를 생각해서가 아니죠.

    아기 키워준 친정엄마가 진짜로 고마워서가 아니라
    시모가 싫어서 친정엄마 내세우고,
    자기 엄마가 진짜로 좋아서가 아니라
    잔소리 많은 장모와 아내가 싫어서 자기 엄마 내세우는 거예요.

    진짜 사랑들도 아니면서
    이기심과 자존심에 부모 자식을 내세워 대리 싸움하는 거죠.

    그저
    원글님은 시모가 싫은 거고
    남편은 장모가 싫은 거예요.
    서로 싫은데 이해관계때문에 엮이니까 거기에 괜히 효도라는 이름을 내걸어 자존심 싸움을 하는 거죠.

    원글님도 이제라도 스스로 아이를 키울 생각을 하시고
    원글님의 엄마와 남편의 엄마에게 동등한 대접을 하겠다고 결심하면
    더이상 싸울 일은 없지 않나요?

  • 78. ...
    '22.7.27 9:09 AM (223.39.xxx.9)

    여기 댓글 꼭 보여주세요
    편하게 생일 보내기도 참 어렵네요..

  • 79. wake
    '22.7.27 9:09 AM (118.220.xxx.115)

    에구 맞벌이시고 남한테 애맡기기싫어서 장모님이 봐줬다는얘긴데
    지금은 휴직중이니 친정엄마도 쉬라하시고 님이 보시고 앞으로는 시터부르겠다고 하셔요
    님도 복직하면 육아도 집안일도 혼자감당하려고 하지마시고 남편과 분담해서 하시구요
    교육휴직중이면 선생님?인가본데 초기에 잘 잡으세요

  • 80. ....
    '22.7.27 9:10 AM (182.209.xxx.171)

    극단적으로 이기적인 ㄴ이네요.
    장모님이 봐주셨으면 자기는 안편했나?

  • 81. ㅎㅎㅎ
    '22.7.27 9:11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아이를 원글만 키워요?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있네.
    이러니 애 안 낳으려 하지..

    장모 시터로 알뜰히 잘도 이용해 먹고 이제 애좀 컸나봐요? 개소리 하는거 보니.
    아직 애 어리면 시모 불러 애좀 보라 하시구요. 원글 엄마좀 쉬라하세요.
    그리고 남편생일에 엄마좀 부르시고, 불편하다 하면 너 성격 진짜 이상하다 하고, 똑같이 해주면 될듯.

  • 82. 세상에
    '22.7.27 9:13 AM (110.10.xxx.69)

    딱 저에 10년전이네요
    결혼30년이 되어가죠
    첫해 제 생일에 어머니가
    장미 한바구니와 la갈비를 해서
    아버님과 시할머니 시할아버지 시작은댁할머니를 모시고 오셨어요
    첫해라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갔어요
    그다음해도 그러시더니
    거의 20년을 혼자서라도 오셔요
    당신딴에는 의무라 생각하시는데
    제생일이 가장 더운 7월말이예요
    저는 생일이 아니죠
    밥해야지
    꼭오시면 서울서 볼일을 만드셔서
    쫒아다녀야지 3박이나 2박하시면 저는 죽어났더라고요
    절대 말못하는 남편
    넘 힘들었어요
    그나마 시댁에 고모분이 눈치 없다고
    말을 하셨다고 하면서 그해부터는 안오시더라구요
    이제 안오신지 10년이 되어 가네요
    이런 경우가 참 애매해요
    감사도 하나 말하기 애매한거..ㅋ
    지나고 나니 감사보다는 힘들었어요..

  • 83. 하...
    '22.7.27 9:13 AM (211.224.xxx.136)

    요즘에도 이런남편이 있다구요????
    미안하지만 님 남편분 미친놈이에요
    남편분 그런마인드면 앞으로 살면서 평생 맘고생합니다
    원글님 잘못하나도 없구요
    남편 돌은거구요
    당당해지시고 큰소리 치시고
    지금 확실하게 뒤집어 엎어서 바로잡으세요

  • 84. 아진짜
    '22.7.27 9:14 AM (1.237.xxx.217)

    댓글 여러번 달게 하네요
    남편이 남한테 애 맡기는거 싫어
    장모님이 오신다잖아욧
    지가 필요해서 장모님 오시게 해놓고
    남편이 불편하니 마니..잔소리 상상까지..
    그리고 남편이 백수 아닌이상
    이틀 네시간에 얼마나 장모님이랑 마주할까요
    제발 아무거나 동의선상에 놓지말고
    생각 좀 하며 글 좀 씁시다

  • 85. 구글
    '22.7.27 9:18 AM (220.72.xxx.229)

    ㅂㅅ 남편들

    나 도와주러 애 봐주러 오는 친정부모랑
    와서 애기 자면 깨우고
    나 일 시키러 오는 시부모랑 같냐

  • 86. 미친놈
    '22.7.27 9:19 AM (123.199.xxx.114)

    욕나오네요.

    어떻게 편해요 시부모가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킨다는 말은 진리네요.

  • 87. ...
    '22.7.27 9:22 AM (223.39.xxx.87) - 삭제된댓글

    지가 필요해 부리고 있으면서 저따위로 떠드는 놈한테는 참교육 들어가야죠

    1. 이제부터 남편이 남의 손 맡기기 싫다고 발작하든말든 외출할때 시터 부르시고요

    2. 남편 퇴근하고 오면 그때부턴 니가 애 보라하세요 분담해야죠

    여자 둘이 종종거리고 남자라고 반쯤 강건너 불구경하니 육아가 남의일 같나본데 이제부터 부부가 알아서 하자고 하세요 너도 개고생해보라고

  • 88. ....
    '22.7.27 9:22 AM (59.29.xxx.145)

    남편 왜저래요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오네 ㅋㅋㅋㅋ
    그럼 자기생일에 매년 친정부모님 부른다고 해요
    미쳤나 진짜

  • 89. ..
    '22.7.27 9:26 AM (39.7.xxx.101)

    원글님 생일에 시부모님 부른 건 남편 생각이 잘못된 건 맞는데. 평소에 장모는 내 집 드나들 듯이 하고(목적은 아이 돌봐주는 거라 해도) 시부모님 어쩌다 한 번 와서 며칠 계시는 건데 원글님이 오지 말라 했으니 감정적으로 이 문제를 받아들인 것 같은데요.

    원글님 휴직 중이라 사실 친정 엄마의 도움이 그리 필요한 건 아니죠. 객관적으로 봐서.

    암튼 앞으로 원글님이 시댁과 거리를 두고 싶으면 친정과도 거리를 두셔야 겠네요. 그래야 명분이 생길 것 같아요.

  • 90.
    '22.7.27 9:28 AM (218.147.xxx.184)

    시부모가 며칠을 자고가는데 한번도 상의한적이 없다구요?
    남편 제정신인가요? 아이 봐주러 오시는 친정엄마도 당분간 오지마라하시고 남편보고 애 보라고 하세요

  • 91. ㅎㅇㅇ
    '22.7.27 9:30 AM (61.252.xxx.89)

    ㅋㅋ 미친데다가 머리나쁘고 싸가지까지 없네요.

  • 92. ㅎㅎㅎ
    '22.7.27 9:30 AM (211.234.xxx.91) - 삭제된댓글

    나참 남편이 남 오는 거 싫어해서 친정엄마 부른다잖아요. 원글은 교육휴직라 외출해야 하구요.

    암튼 미친놈 맞구요 시댁이랑도 거리두고 친정엄마 부르지 말고 시터 쓰고 남편보고 애 보라고 하세요 요새도 저런 남자가 있군요 제 주변 장모님이 애 봐주는 남자들 아들 고마워 하던데 ㅎㅎ

  • 93. 푸헐.
    '22.7.27 9:32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나참 남편이 남 오는 거 싫어해서 친정엄마 부른다잖아요. 원글은 교육휴직라 외출해야 하구요.

    암튼 미친놈 맞구요 시댁이랑도 거리두고 친정엄마 부르지 말고 시터 쓰고 남편보고 애 보라고 하세요 요새도 저런 남자가 있군요 제 주변 장모님이 애 봐주는 남자들 다들 고마워 하던데 ㅎㅎ

    그리고 다음번 남편생일엔 꼭 친정부모님 초대하세요.

  • 94. 나이가
    '22.7.27 9:32 AM (175.223.xxx.74)

    몇살인가요?

  • 95. ...
    '22.7.27 9:35 AM (61.81.xxx.129) - 삭제된댓글

    시터도, 기관도 남편이 알아보게 하거나 같이 알아보세요. 여자 혼자 끙끙거리니 그게 당연한 줄 알고 누굴 오라마라인지.

  • 96. ㅎㅎㅎ
    '22.7.27 9:35 AM (218.155.xxx.132)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에 억지 심한 시어머니들 많이 보이네요.

    원글님 이제 친정어머니 편하게 쉬라 하시고 사람 쓰세요.
    그리고 그 동안 상의도 없이 시부모님 오셔서
    일주일씩 지내다 가셨다면 원글님도 할 만큼 한 거예요.
    요즘 세상에 어떤 여자가 상의없이 오는 시부모님
    일주일씩 지내게 합니까?
    좋게 좋게 지내고 싶으셨던 것 같은데
    남편이 진짜 별로 네요.

  • 97. 호수풍경
    '22.7.27 9:36 AM (59.17.xxx.239)

    울 엄니...
    며느리 생일 꼭 챙겨주는데...
    제발 가족끼리 지내게 두라고...
    시짜들은 안 만나는게 행복이라고 말려요...
    엄니가 밥을 사든말든 중요하지 않다구요...
    근데 남편 말하는 뽄새가 참..........

  • 98. 그야말로
    '22.7.27 9:37 AM (106.245.xxx.37)

    욕이 튀어나오네요.
    왜 그런 남자랑 결혼했을까.. 제가 다 화가 납니다.

  • 99. 장모
    '22.7.27 9:37 AM (175.116.xxx.139)

    입장이라면 애봐준 공 없다고..
    힘들게 애들 봐줬는데 사위가 저런 생각이라면
    진짜 괘씸하겠네요

  • 100. ...
    '22.7.27 9:38 AM (223.39.xxx.87)

    원글님 휴직 중이라 사실 친정 엄마의 도움이 그리 필요한 건 아니죠. 객관적으로 봐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글 제대로 읽으셔야죠
    둘 다 출근할때는 장모님 도움 전적으로 받았고
    지금은 일주일에 한번 or 두번 4시간만 오신다잖아요
    원글님은 교육휴직이라 외출해야하고

  • 101. ㅇㅇ
    '22.7.27 9:39 AM (39.7.xxx.16)

    교육휴직이면 6시 이후에 외출할일은 없을테니.. 아이가 어리면 그만큼 늦게 데려오고 초등이상이면 학원돌리세요. 친정부모님 고생시키지 마시구요. 장모가 사위 눈치보게 만들지 마요. 남의 부모 푸대접하면 내 부모 또한 푸대접 받을 수 있단거 생각하시구요.

  • 102. 그렇죠.
    '22.7.27 9:43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남편이 친정엄마 푸대접 하는거 봤죠?
    앞으로 시모 시부 님이랑 상의없이 오게 하지 마세요.
    미친놈 다보겠네.

  • 103. 하늘
    '22.7.27 9:44 A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내 생일에 시부모가 집에 오시는 건 너무 귀찮은데
    시부모 생일에 아들 며느리 오는건 왜 귀찮은 기색을 안하실까요?

    시부모도 아들며느리 오는거 귀찮아요.

    귀찮은데 왜 말씀을 안하시는 걸까요?

    그게 인간관계잖아요.
    귀찮아도 반겨주는 거.


    인간관계의 갑을은
    참는 사람이 을 입니다.

    며느리가 갑이라 참지 않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고...
    시부모와 친정엄마는 을이라 오라면 오고 가래면 가는 거고...

    왜 을이냐면요.
    애졍이 많은 사람이 을입니다.

    의견이 없어서 아들딸 며느리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 들어 주는 거 아니고...
    아들 딸 기쁘고 편한것이 내 귀찮음보다 좋아서 스스로 을이 되는 겁니다.

    돈이 없으면 노동이라도 제공해서 자녀들에게 가치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심리를
    젏은 애들은 그냥 이용하는 거죠.


    자녀 집에 와서 애 봐주는 것이 취미일까요?
    그냥 보태줄것이 시간과 노동밖에 없어서 보람으로 하는 거잖아요.


    제 친정엄마도 대중교통 몇번씩 갈아타고 다니면서 애 봐주셨어요. (공짜로)
    옆에서 보고 느낀 게 있지만 긴 말 안하렵니다.

  • 104. 남편은 결국
    '22.7.27 9:45 AM (223.39.xxx.87)

    본인도 필요에 의해 도움받은거 알지만
    생일때 상의없이 부른거 잘못했다고 인정하기 싫고 우기려니 장모님 갖다붙이는거죠
    애 봐준 공은 없다고 친정 어머니는 사위가 저런 생각하는거 알면 피가 거꾸로 솟으실듯

  • 105. ㅇㅇ
    '22.7.27 9:45 AM (39.7.xxx.135)

    맞아요 두 양가 다 못오시게 하면 공평.
    원글도 친정엄마 도움 받지 말고 시터쓸 상황 안되면 애들 학원 뺑뺑이 돌림 됩니다.
    결국 누구 손해?

  • 106.
    '22.7.27 9:47 AM (110.9.xxx.68)

    남편새끼 또라이네
    지새끼 봐주는장모님하고 며느리수발받는 시모하고 같을까
    어휴 님 앞날 맘고생하겠어요
    이혼할거아니면 남편 단도리잘시키고
    육아 살림도 맡겨요

  • 107. ...
    '22.7.27 9:51 AM (172.58.xxx.167)

    내 남편 보다 더한
    남.의.편이네요.
    이 구역에서 짱이예요.
    우~와~~

  • 108. ...
    '22.7.27 9:53 AM (223.39.xxx.87) - 삭제된댓글

    시터쓸 상황이 안되는게 아니라 남편놈이 남의손에 못맡기겠다고 한다는데 잘도 기관에 맡기겠네요 결국 남편 손해죠? 원하는대로 본인부모 못 불렀고 애 남의손에 맡길거고 본인 육아부담은 더 늘테니 아 원글님도 육아부담 늘테니 손해긴한데 남편 참교육 시키려면 그정도 희생은 필요할듯요 그래도 친정어머니는 좀 편해지시겠네요

  • 109. ...
    '22.7.27 9:54 AM (223.39.xxx.87) - 삭제된댓글

    시터쓸 상황이 안되는게 아니라 남편놈이 남의손에 못맡기겠다고 한다는데 잘도 기관에 맡기겠네요 결국 남편 손해죠? 원하는대로 본인부모 못 불렀고 애 남의손에 맡길거고 본인 육아부담은 더 늘테니 아 원글님도 육아부담 늘테니 손해긴한데 남편놈 참교육 시키려면 그정도 희생은 필요할듯요 그래도 친정어머니는 좀 편해지시겠네요

  • 110. ...
    '22.7.27 9:55 AM (223.39.xxx.87) - 삭제된댓글

    시터쓸 상황이 안되는게 아니라 남편놈이 남의손에 못맡기겠다고 한다는데 잘도 기관에 맡기겠네요 결국 남편 손해죠? 원하는대로 본인부모 못 불렀고 애 남의손에 맡길거고 본인 육아부담은 더 늘테니 아 원글님도 육아부담 늘테니 손해긴한데 남편놈 참교육 시키려면 그정도 희생은 필요할듯요 그래도 친정어머니는 좀 편해지시겠네요 원글님은 죄송한 마음 좀 덜거고

  • 111. ㅇㅇ
    '22.7.27 9:57 AM (180.64.xxx.3)

    원글 생일 하루 챙기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남편이랑 갈등생기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들이 본다는거 염두해두세요. 남편 감정이 그 정도로 표출된거면.. 그간 남편도 많이 참았을거예요. 남편이 시터 싫어한다니 남편 부모 못오게하면 하면 친정엄마 또한 편히 못오실테고.. 원글이 교육휴직이어서 외출하는 동안 아이들은 기관시설에 늦게까지 남아있거나 학원 뺑뺑이 돌려지겠죠. 비용도 비용이고 아이들 보살핌도 그만큼 못하게 되는거니 서로 갈등생겨 두 부부 뿐만 아니라 아이들까지 피해보게되는거예요. 자존심 싸움하지말고 뭐가 더 장기적으로 원글한테 도움되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싸워서 남편 이겨본들 그게 뭐 대단해요. 각자의 부모님일로 갈등생긴건.. 생각보다 후유증도 꽤 크고 오래가요.

  • 112. ...
    '22.7.27 9:57 AM (223.39.xxx.87) - 삭제된댓글

    시터쓸 상황이 안되는게 아니라 남편놈이 남의손에 못맡기겠다고 한다는데 잘도 기관에 맡기겠네요 결국 남편 손해죠? 원하는대로 본인부모 못 불렀고 애 남의손에 맡길거고 본인 육아부담은 더 늘테니 그간 여자 둘이 종종거리고 본인은 반쯤 강건너 불구경했겠죠
    아 원글님도 육아부담 늘테니 손해긴한데 남편놈 참교육 시키려면 그정도 희생은 필요할듯요 그래도 친정어머니는 좀 편해지시겠네요 원글님은 죄송한 마음 좀 덜거고

  • 113. ㅇㅇ
    '22.7.27 9:58 AM (180.64.xxx.3) - 삭제된댓글

    기관은 어린이집이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는 보낼거아니예요.

  • 114. ...
    '22.7.27 9:59 AM (223.39.xxx.87)

    시터쓸 상황이 안되는게 아니라 남편놈이 남의손에 못맡기겠다고 한다는데 잘도 기관에 맡기겠네요 결국 시터 맡기고 부부가 온전히 육아 책임지게되면 남편 손해죠? 원하는대로 본인부모 못 불렀고 애 남의손에 맡길거고 본인 육아부담은 더 늘테니 그간 여자 둘이 종종거리고 본인은 반쯤 강건너 불구경했겠죠
    아 원글님도 육아부담 늘테니 손해긴한데 남편놈 참교육 시키려면 그정도 희생은 필요할듯요 그래도 친정어머니는 좀 편해지시겠네요 원글님은 죄송한 마음 좀 덜거고

  • 115. ㅎㅎ
    '22.7.27 10:00 AM (211.234.xxx.91) - 삭제된댓글

    남편 많이 참았다잖아요
    앞으로엄마 부르지 마세요 애들은 기관이랑 퇴근후 남편이 보면 되겠네요

    원글도 시부모 상의 없이 못 오게 하시구요

  • 116. ...
    '22.7.27 10:01 AM (1.237.xxx.142)

    님도 휴직까지 했으면서 시모만큼 필요 없는 친정엄마 애 핑계로 오게 하잖아요
    휴직했으면 이제 그만 오시라하고 애 하나 정도는 온전히 님들이 알아서 키우세요
    나도 조부모가 하루도 봐준적 없네요
    그래야 님도 남편에게 할 말 하고 사는거고요
    딴 사람에게 애 맡기는거 싫다는 남편 말은 왜 그리 잘들어요

  • 117. ㄱ ㄱ
    '22.7.27 10:01 AM (125.242.xxx.107) - 삭제된댓글

    자기 가족(와이프)한테 감내하라 마라 ㅡㅡ
    와이프에 대한 존중은 커녕 이래라 저래라
    장보님도 못오게 해라?
    어떻게 하면 생각의 흐름이 저렇게 흘러가는지

  • 118. ㅇㅇ
    '22.7.27 10:01 AM (180.64.xxx.3)

    잘도 기관에 맡기겠네요 --- 기관은 어린이집이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는 보낼거아니예요. 다만 더 늦게까지 있는것뿐

  • 119. ...
    '22.7.27 10:02 AM (223.39.xxx.87)

    180.64 그런말 없는데요? 남의 손 못 맡긴다하고 육아휴직했으니 그간 원글님과 친정어머니가 분담해서 육아했겠죠

  • 120. ㅇㅇ
    '22.7.27 10:04 AM (180.64.xxx.3)

    그런 말 없으니 일반적인 공립시설 얘기한거예요. 보통은 어린이집, 초등학교 다 보내잖아요.

  • 121. ㅇㅇ
    '22.7.27 10:04 AM (180.64.xxx.3) - 삭제된댓글

    남의 손 못 맡긴다하고 육아휴직했으니 그간 원글님과 친정어머니가 분담해서 육아했겠죠 ---이런말도 없어요. 뇌피셜 그만^^

  • 122. 아마 저 남편놈
    '22.7.27 10:05 AM (121.190.xxx.146)

    아마 저 남편놈 애 보러하면 자기 엄마 불러 올릴걸요? 사실 남의 손에 맡기기 싫네 어쩌네 타령에는 그런 속내가 있었는데 원글이 친정엄마 불러서 개싫었던 거임

  • 123. ...
    '22.7.27 10:08 AM (223.39.xxx.87)

    180.64 원글님 글과 댓글 맥락보면 그런 상황 아닌 것 같은데요

  • 124. 원글
    '22.7.27 10:08 AM (110.70.xxx.162)

    육아 이야기가 포인트가 아니라서 자세히 적지 않았었어요. 휴직 전엔 엄마가 거의 상주하시다 시피 하며 아이들 보고 사위 밥 챙기고 그러셨었고, 남편이 남 싫다 장모님께 부탁하자 그래서 그랬던 거구요. 휴직 후엔 제 일정 땜에 불가피할 때만 몇 시간 부탁드리고 했던거랍니다.

    하지만 말씀들 들어보니, 그렇게 할 필요 없었고, 남들 다 하듯 시터에게 맡겼어야 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긴 하네요. 엄마에게도 죄송하구요..

    아무튼 많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 125. ...
    '22.7.27 10:09 AM (223.39.xxx.87)

    1.237.xxx.142 그래서 원글님도 이제 바로 잡겠대요 엄마 고생하시는거 싫다고 애 남의손에 안 맡기는데 동의하는건 남편이 저딴 소리 하기전 일이죠 저런 소리 들으며 내 엄마 고생시킬 필요 있나요? 남편도 개고생 좀 해봐야죠

  • 126. ㅇㅇㅇ
    '22.7.27 10:09 AM (221.149.xxx.124)

    원글님이 좀 여우같이 말씀하셨어야 됐는데 융통성이 없으셨음 ㅠㅠㅠ
    '우리끼리 단란하게 보내고 싶은데.. 생일인만큼 자기랑만 시간 보내고 싶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셨어야죠...
    아 다르고 어 달라짐.

  • 127. ㅇㅇ
    '22.7.27 10:09 AM (110.70.xxx.65)

    원글 생일 하루 챙기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남편이랑 갈등생기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들이 본다는거 염두해두세요. 남편 감정이 그 정도로 표출된거면.. 그간 남편도 많이 참았을거예요. 남편이 시터 싫어한다니 남편 부모 못오게하면 하면 친정엄마 또한 편히 못오실테고.. 원글이 교육휴직이어서 외출하는 동안 아이들은 기관시설에 늦게까지 남아있거나 학원 뺑뺑이 돌려지겠죠. 비용도 비용이고 아이들 보살핌도 그만큼 못하게 되는거니 서로 갈등생겨 두 부부 뿐만 아니라 아이들까지 피해보게되는거예요. 자존심 싸움하지말고 뭐가 더 장기적으로 원글한테 도움되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싸워서 남편 이겨본들 그게 뭐 대단해요. 각자의 부모님일로 갈등생긴건.. 생각보다 후유증도 꽤 크고 오래가요.2222

    남의 부모 일로 싸워봤자 결국 내 손해 뒤끝엄청 오래감
    부모도움으로 자식 키우는 상황이면 결국 내 손해 남편 손해 내자식들 손해

  • 128. 진짜
    '22.7.27 10:10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욕나오는 놈이네요
    무엇보다 너무 이기적이예요ㅠ

    애들이 많이 어린가요
    저런 남자 어찌 믿고ㅠ

  • 129. 남편에게
    '22.7.27 10:10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그렇게 장모가 불편한지 몰랐다. 이해한다.
    이제 그만 오시게 할테니 내가 나가야하는 날에는 니가 휴가를 내고 정 안될때는 시터 부르겠다 하세요.
    실제로도 이제 엄마 부르는거는 그만하시고요.
    친정 엄마 고생 그만 시키세요.

  • 130. ㅇㅇ
    '22.7.27 10:12 AM (110.70.xxx.73)

    이제라도 시터쓰구 양가 부모 못오게하면 하면 공평. 원글님 정신 잘 차렸네요. 친정엄마가 무슨죄가 있어 애봐주고 저런취급당하나요

  • 131. 마음결
    '22.7.27 10:18 AM (210.221.xxx.43)

    나라면 며느리 생일날 눈치 보여서 오래도 안 감.
    우리는 다음에 보자 하고 현금만 온라인으로 적당히 쏨.

  • 132. ...
    '22.7.27 10:32 AM (223.39.xxx.87)

    이 모든 사단은 남편의 ㅂㅅ짓에서 시작한거에요
    원글님이 평소 시부모님 오시는거 뭐라했나요?
    말없이 며칠씩 와계셔도 군말없이 최선을 다했다잖아요
    남편 부모 박대하면 내 부모 박대도 감수하라는 미친댓글들은 뭔가요
    글을 못 읽으시나 원글님은 박대 비슷한 것도 안했음

    내 생일은 우리끼리 보냈으면 한다는 원글님의 요청이
    아니지 그것도 아니네
    생일날 시부모님 부르기전에 적어도 상의라도 해달라는 요청이
    저렇게 못들을 말 들은 것 처럼 미쳐 날뛸일이에요?
    거기다가 자기 잘못한거 인정 안하려고
    지 필요에 의해 부린 장모님까지 갖다붙이네?
    남편은 천하의 이기적인 놈이에요

  • 133. ㅇㅇ
    '22.7.27 10:43 AM (175.223.xxx.134)

    말귀를 못알아듣나. 원글이 어떻게 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남편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된다구요.

  • 134. 걱정
    '22.7.27 1:05 PM (106.101.xxx.180) - 삭제된댓글

    원글 생일 하루 챙기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남편이랑 갈등생기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들이 본다는거 염두해두세요. 남편 감정이 그 정도로 표출된거면.. 그간 남편도 많이 참았을거예요. 남편이 시터 싫어한다니 남편 부모 못오게하면 하면 친정엄마 또한 편히 못오실테고.. 원글이 교육휴직이어서 외출하는 동안 아이들은 기관시설에 늦게까지 남아있거나 학원 뺑뺑이 돌려지겠죠. 비용도 비용이고 아이들 보살핌도 그만큼 못하게 되는거니 서로 갈등생겨 두 부부 뿐만 아니라 아이들까지 피해보게되는거예요. 자존심 싸움하지말고 뭐가 더 장기적으로 원글한테 도움되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싸워서 남편 이겨본들 그게 뭐 대단해요. 각자의 부모님일로 갈등생긴건.. 생각보다 후유증도 꽤 크고 오래가요


    원본 다 읽고 댓도 적었는데
    아이들을 위해서 마냥 아내가 희생하기엔 남편이 견적이 안나와요

  • 135. ...
    '22.7.27 2:13 PM (223.39.xxx.148) - 삭제된댓글

    175.223.xxx.134 그러니까 남편이 이기적인 ㅂㅅ이라고요^^
    남편 감정이입해서 편드는 댓글들은 미친거고

  • 136. ...
    '22.7.27 2:21 PM (223.39.xxx.148) - 삭제된댓글

    175.223.xxx.134 그러니까 남편이 이기적인 ㅂㅅ이라고요^^
    저 상황보고도 그딴소리하는 댓글들이 미친거고
    말귀를 못 알아듣는건 님이죠

  • 137. ...
    '22.7.27 2:21 PM (223.39.xxx.148)

    175.223.xxx.134 그러니까 남편이 이기적인 ㅂㅅ이라고요^^
    저 상황보고도 그딴소리하는 댓글들이 미친거고요
    말귀를 못 알아듣는건 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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