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EBS 높고외롭고쓸쓸한 스무살 마음사전

끝났나봐요 조회수 : 3,471
작성일 : 2022-07-25 23:00:19
이제 끝날시간인가본데 1부인걸 보니 시리즈같고 잠깐 봤지만 좋은 내용같아 다큐 추천해요 여름방학 맞아 아이들과 봐도 좋을듯요
9시50분~10시45분이 방송시간이에요

20대학생이 돈과 연관된것만 가난인줄 알았는데 부모가 싸우고 소리지르고 그런 모든 환경도 가난이라고 ~~ 가난을 버티고 사는 20대의 인터뷰가 인상적이라 찾아보는데

다음주제는 이십대들의 혐오에 대한 얘기가 주제같구요

Ebs링크를 걸고싶은데 희한하게 검색이 안되네요 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naver.me/Fhylvk5B

20대는 ‘진짜 일상’을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20대 남녀의 페미니즘, 군대에 대한 인식은 정말 왜곡돼 있을까. 무한경쟁 트랙에서 레이스를 하고 있는 청춘들에게 ‘공정한 과정’과 ‘정의로운 결과’란 어떤 의미일까. EBS 1TV 특집 다큐 는 전국 각지에 살고 있는 50여명의 청년을 만나 이야기를 듣는다.

3부작 중 25일 방송되는 1부는 ‘높고 외롭고 쓸쓸한, 스무살 마음사전’을 부제로 한다. 가난에서 해방되기 위해 저마다의 위치에서 사투를 벌이는 청년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본다. 아르바이트 때문에 눈 아래 다크서클이 진해지고, 주머니 사정 때문에 먹고 싶은 걸 먹지 못하는 청년들의 일상을 보여준다. 청년들의 자화상은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오경민 기자 5km@kyunghyang.com

https://m.blog.naver.com/khtd1831/222824423176

IP : 218.147.xxx.1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2.7.25 11:02 PM (218.147.xxx.180)

    https://dktkrdl.tistory.com/m/12513

    Z세대’, ‘이대남 이대녀’로는 정의가 되지 않는 ‘진짜’ 청년들의 이야기
    ‘가난’, ‘남녀’, ‘공정’ 등에 대한 그들의 애틋하고 솔직한 마음을 담아내었다고 합니다
    “어른들에게는 차마 말 못한 청년들의 속마음을 수집하였습니다”

    미성년의 딱지를 갓 떼고 세상 밖으로 나온 스무 살 청춘들의 발걸음은 유아의 뒤뚱거리는 첫 걸음마와 비슷합니다.
    엉덩방아를 찧고 가까스로 주변 사물을 부여잡기도 하면서 두 발로 홀로서기까지 수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인지 우리들은 그 과정에 있는 청춘의 모습에서 쉽게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응원을 보내고 싶어서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작은 문턱에도 쉽사리 다칠 수 있는 나이이기에 노심초사 바라보게 되는 이유도 있습니다.
    언론에 오르내리는 숫자를 보면 걱정이 되는 이유도 그래서입니다.
    장기간의 경제 불황 속 청년실업자는 약 30만 명(2022년 6월 기준)에 달하고 청년 부채율은 코로나19를 거치며 나날이 상승 곡선을 그리며 20대의 성별 갈등, 세대 갈등은 최고조를 달하고 있습니다 
    그 현실은 청춘들의 일상에도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는데요
    당연히 기성세대로서 그들이 그 힘겨움을 이겨내도록 버팀목이 되어줘야 하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들이 당면한 어려움이 무엇인지 현실을 가늠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특히나 언론이 들여다보는 청년들의 모습을 보면 작금의 20대를 소위 Z세대로 퉁쳐놓고 그들의 소비주의적인 모습에 집중을 한다거나, 아니면 정치 성향과 성별로 나누어 ‘이대남, 이대녀’라 딱지 붙이고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는 똑같은 분석만 재생산하며 본의 아니게 이들 사이의 갈등만 부추기고 있습니다.
    그들을 더 잘 알기 위해 만들었던 분류표가 현실을 가리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인 것입니다.
    “기성세대가 붙인 꼬리표를 떼고, 청년 스스로가 그려낸 자화상”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 건 그들의 ‘진짜’ 속마음입니다. 
    기성세대와 언론이 정해놓은 범주 안에서 움직이는 청년들이 아니라 각자의 위치에서 차근차근 자신만의 방법으로 걸음을 내딛는 ‘날 것’같은 청년들의 생각을 들어야만 이 시대 청년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이에 지난 한 달 여 간 EBS는 직접 청년들을 모아 이야기를 들어보는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서울 지역만이 아닌 전국 각지의 청년 50여 명을 만나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바라보는 세상의 모습을 총 3부작의 분량으로 다음과 같이 담아냈습니다.

    1부- ‘높고 외롭고 쓸쓸한, 스무 살 마음사전’
    새파란 청춘에게도 가난은 숨기고 싶은 짐입니다. 
    아르바이트로 눈 밑의 다크서클은 진해지고, 주머니 사정에 따라 나의 식사메뉴가 달라지는 일상인데요. 
    오늘도 가난에서 해방되기 위해 저마다의 위치에서 사투를 벌이는 청년들에게 있어 가난이란 어떤 의미인지 들어보았습니다.

    2부-이대남 VS 이대녀, 이상한 격돌
    대한민국의 20대 남녀 사이엔 절대 입에 올려선 안 될 대화의 주제가 있습니다? 
    '이대남, 이대녀', '페미니즘', '미투', '군대' 등 꺼냈다하면 분위기를 싸하게 만드는 키워드들인데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세상이 그 단어를 '잘못 정의' 해놓았기 때문에 생긴 갈등은 아닐까요. 
    평범하고도 특별한 우리 주위의 20대 남녀가 한데 모여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각 단어의 진짜 속뜻을 정의해보았습니다.

    3부-우리는 공정한 경쟁을 원합니다
    저성장 경제불황이 이어지면서 청년들은 스무 살의 청춘을 채 즐기기도 전, '취업'이라는 무한경쟁 트랙에 올라 레이스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런데 주변을 조금만 둘러보면 모두의 경기가 그리 공정하지 않습니다. 
    내 가족의 경제력과 학벌, 살고 있는 지역에 따라 출발하는 위치가 다를 뿐 아니라 누군가에게는 넘어야 할 허들이 연달아 놓여있기도 하는데요. 
    과연 이 경쟁의 끝엔 '정의로운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청년들의 증언과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식 공정'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 2. 잠깐 보다가
    '22.7.25 11:04 PM (180.68.xxx.158)

    방학이라고 빈둥거리기만 하는 둘째 생각에
    마음이…참.
    빈곤이 일상이고 공포인 20대라니…
    생각이 많아지더군요.ㅠㅠ

  • 3. 백석
    '22.7.25 11:05 PM (61.105.xxx.94)

    외롭고 높고 쓸쓸한...백석 싯구네요.

  • 4. 흐르는강물
    '22.7.25 11:08 PM (223.38.xxx.218)

    조금 봤어요
    2022년의 학생들이 불쌍해요
    1997년은 힘들었지만 94년은 상대적으로 풍요로운 느낌이었는데요
    마로니에 공원.
    날개잃은 천사

    어쩜 추억보장 같기도 하고요
    그땐 학교 졸업후 술집가도 5천원 이하로 썼는데

  • 5. 원글
    '22.7.25 11:17 PM (218.147.xxx.180)

    어 61님 맞아요 저 다큐 제목이 넘 와닿아서 검색하다가 백석시인의 흰 바람벽이 있어_라는 시에 나오는 시구여서 시 읽고 있었어요 높고 쓸쓸하고 외로운 마음이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 잠깐 본 다큐라 ^^ 완성도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함 봐야겠다 싶더라구요


    그리고 얼마전 _학교에서 제일 가난한 애 얘기였나 하는 유튜브영상을 봤는데 거칠지만 아 돈이 없는 가난 얘기가 아니고 정서적 가난의 대물림 이야기라 보고 충격 받았었는데 그것도 강추해요

    https://youtu.be/E8V4xJje_kQ

    반에서 제일 가난한 애 인생! 이네요

  • 6. 그렇죠
    '22.7.25 11:27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80대이신 아버지가 20대초에 기차를 타고 가시다가 창밖으로 보이는 집들을 보며,

    "내 평생에 저런 집을 가질 수 있을까" 생각하셨고..

    30대에는 삼남매인 저희 형제들이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경쟁적으로 포도알을 따먹는 모습을 보며

    "이 아이들을 제대로 키울수 있을까 싶어 공포를 느꼈다"고 하셨어요.

    그래도 아빠에겐 형제나 친구처럼 지낼수 있는 직장동료들이 있었고..따박따박 나오는 월급이 있었죠.

    주변을 돌아보면 다들 형편이 비슷했고 원래 그렇게 살아야하는 건줄 아셨겠죠.

    거기다 고도성장기여서 금리가 높으니 안먹고 안쓰는 알뜰한 안내를 만나 차곡차곡 돈을 모을수 있었고요.

    지금 20대는 저희 아버지처럼 미래가 두렵지만, 친구나 형제처럼 지낼 직장동료도 없고 안먹고 안쓸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자동차가 없으면 연애도 못한다고 하고

    스마트폰 속 세상은 상대적 박탈감만 불러일으키고, 저금리이니 모아봤자 티도 안나고..

  • 7. ..
    '22.7.25 11:56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금쪽이에서 부부가 엄청 싸우고 있는데 본인들은 안싸운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금쪽이가 엄마아빠 사이에서 불안에 무섭다고 속마음 털어놓으니 스튜디오에서 엄마아빠가 울면서 아이가 저렇게 생각하고 있는지 꿈에도 몰랐다는데...기가 막히더하구요.
    본인 포함 가족 모두가 불행 한데 불행한줄 모르고 살다니요...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 8. ..
    '22.7.26 12:04 AM (223.62.xxx.60)

    금쪽이에서 부부가 엄청 싸우고 있는데 본인들은 안싸운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금쪽이가 엄마아빠 사이에서 불안에 무섭다고 속마음 털어놓으니 스튜디오에서 엄마아빠가 울면서 아이가 저렇게 생각하고 있는지 꿈에도 몰랐다는데...기가 막혔습니다.
    본인들 포함 가족 모두가 불행 한데 불행한줄 모르고 일상이되어 정서적 가난이 되물림 되고 있는거겠죠...생각이 많아졌습니다.

  • 9. aa
    '22.7.26 12:09 AM (222.102.xxx.190)

    꼭 볼게요
    감사합니다.
    82쿡 어머님들 많이 보시길요

  • 10. 감사해요
    '22.7.26 3:59 AM (59.5.xxx.199)

    EBS 높고외롭고쓸쓸한 스무살 마음사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326 아이가 재수 안한다고 해서 ㅇㅇ 20:16:44 9
1793325 보편적으로 성실하게 사는 사람이 좋습니다. ,,, 20:15:50 48
1793324 공매도 잔고 4 오늘 20:02:21 508
1793323 은 선물 40% 폭락 1 ㅇㅇ 19:57:39 864
1793322 호주 블루마운틴 투어 다녀오신 분에게 여쭈어요 2 ... 19:57:08 173
1793321 90-00년대 최애 드라마 있으세요? 15 . . 19:51:04 404
1793320 가슴이 답답해요 우울은 늘 깔려 있고요 2 정신병 19:49:47 569
1793319 주휴수당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happy 19:47:28 134
1793318 대학병원교정비용 얼마인가요 그리고 교정하면 얼굴이 바뀌나요 7 ........ 19:46:37 295
1793317 조금 있으면 설날이 다가오는데... 8 ........ 19:45:58 749
1793316 진짜같은 가짜 몽클이 있나요? 6 ~~ 19:42:03 802
1793315 남자는왜 웃음이나 친절에 본인을 좋아한다고 착각하나요 8 19:40:31 607
1793314 현대홈쇼핑 처음 생겼을 때 사은품으로 14K 진주목걸이 줬던 거.. 1 .. 19:40:17 591
1793313 계속 직장을 나가야 할까요? 1 아야 19:36:24 409
1793312 아파트 줍줍으로 수억벌었다 자랑들 하더니 11 그린 19:29:10 1,957
1793311 진통제 많이 먹어도 되나요? 4 도움 19:29:05 420
1793310 사우나가서 냉탕 차가운거만 좋은데 1 갱년기라서 19:24:42 348
1793309 이호선 상담소 청소안하는 아내 8 .. 19:24:20 1,922
1793308 합당 반대하는 사람들은 이유가 뭔가요? 28 그의미소 19:23:57 532
1793307 성인 욕조..튼튼한거 어디 파는지 아시나요? 1 헬프미 19:23:04 308
1793306 통제형 7 19:22:40 378
1793305 9시에서 10시 사이에 자면 건강해지나요? 4 19:22:38 724
1793304 오늘도 나를 위해 잘 먹어줬어요 1 나를위해 19:21:20 418
1793303 한준호 잘생겼지만 9 ㄴㄷ 19:14:48 1,119
1793302 위고비 이후 미국 내 소비 변화 4 주식 19:08:29 1,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