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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 두 명 숨지게 하고 자매 추락사

ㅇㅇ 조회수 : 21,878
작성일 : 2022-07-24 19:43:23
30대 40대 자매 아파트에서 투신 자살
자매 둘 다 이혼, 동생의 자녀 둘과 함께 넷이 살아

동생 자녀 둘 숨지게 한 후 자매 추락사

유서에는 생활고나 종교 문제는 아니었다고 밝혀

IP : 39.7.xxx.2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7.24 7:43 PM (59.17.xxx.187)

    https://www.youtube.com/watch?v=XayfbmHbONc

  • 2. ...
    '22.7.24 7:44 PM (211.226.xxx.247) - 삭제된댓글

    가족끼리 얼마나 원한이 졌으면..ㅉㅉ

  • 3. ...
    '22.7.24 7:45 PM (211.226.xxx.247) - 삭제된댓글

    저럴거면 가족끼리 차라리 안보고 사는게 양반인거 같아요.
    평소 얼마나 원한이 깊었으면..

  • 4. 두자매
    '22.7.24 7:47 PM (115.41.xxx.4)

    같이 아이들하고 살았다고 하던데요.

  • 5. 유튜브피곤하다
    '22.7.24 7:49 PM (112.147.xxx.62)

    해당기사요

    https://www.ytn.co.kr/_ln/0115_202207241814076216

  • 6. ...
    '22.7.24 7:55 PM (211.226.xxx.247)

    집단자살인가봐요.

  • 7. ...
    '22.7.24 7:55 PM (180.69.xxx.74)

    원한이란 말은 없는대요
    신변비관이라고 하고요

  • 8. ㅇㅇ
    '22.7.24 7:55 PM (193.38.xxx.249) - 삭제된댓글

    생활고가 아니면 뭐야. 자매 둘이 같이 죽을 이유가.
    둘다 투병중이었나? 기사가 너무 많은 부분을
    감춰 써놨네요

  • 9. ...
    '22.7.24 8:00 PM (121.124.xxx.249)

    힘들어도 자매끼리 의지하고 잘 살지 안타깝네요

  • 10. .,
    '22.7.24 8:13 PM (175.223.xxx.235)

    생활고도 아니었으면 우울증 같은거였나보네요

  • 11. 뉴스
    '22.7.24 8:16 PM (124.50.xxx.70)

    가족 때문이라는데요...

  • 12. 아휴
    '22.7.24 8:20 PM (175.117.xxx.115)

    대체 얼마나 힘들었으면...

  • 13. 아마도
    '22.7.24 8:51 PM (182.219.xxx.102)

    미래가 암담해서라고 생각되네요.
    아이들만 놓고 가자니 부모가 자살했다는 사실을 안고 살아가기에 더욱 힘들고 고달플까봐 데려갔을거 같구요..
    아이들까지 다 데려간다는건 돈문제겠죠.

  • 14. 위에
    '22.7.24 9:27 PM (58.120.xxx.107)

    집단 자살이라니. 뭔 소린지.
    살인후 자살이지요.

  • 15. _-_-
    '22.7.24 9:52 PM (1.248.xxx.175)

    자매 각각 이혼하고 같이 살았고 종교,돈문제 아니라고 가사 나옴요

  • 16. 모모
    '22.7.24 10:51 PM (222.239.xxx.56)

    아니 초등학생을
    그어린것을
    죽음이 뭔지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귀여울땐데
    너무 가혹합니다

  • 17. sei
    '22.7.24 11:06 PM (1.232.xxx.137)

    어휴 그래도 살지 ㅠㅠ

  • 18. ㅇㅇㅇ
    '22.7.25 12:17 AM (117.111.xxx.26)

    ㅇ런거 집단 지살이라고 표현하면 안되요. 살해후 자살입니다. 정신들좀 차리세요

  • 19. ...
    '22.7.25 8:02 AM (112.220.xxx.98)

    1층에서 추락?

  • 20. ..
    '22.7.25 9:13 AM (122.35.xxx.179)

    1층에서 발견되었다는.....

  • 21. 제발
    '22.7.25 9:38 AM (117.111.xxx.66)

    애들은 냅두세요 아빠도 있을거고 할머니도 있을거고 아무도 없더라도 10년만 있으면 성인인데 !!!왜!!!!

  • 22. ....
    '22.7.25 9:59 AM (125.190.xxx.212)

    집단 자살 아니죠. 타살이에요.

  • 23. 어제 기사
    '22.7.25 10:07 A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27층에서 추락.. 아이들은 심정지 상태여서 병원이송 사망.
    저도 두 자매 의지하며 살아도 됐을텐데...
    30대동생의 아이들인데 안타까와요.

  • 24. 진짜
    '22.7.25 10:24 AM (38.34.xxx.246)

    종교 문제도, 돈 문제도 아니고
    꼭 그렇게 애들까지 죽이고 죽어야 했는지..ㅠㅠ

  • 25.
    '22.7.25 11:20 AM (61.80.xxx.232)

    에휴 안타깝네요

  • 26. ㅇㅇ
    '22.7.25 12:03 PM (112.150.xxx.31)

    살인이죠.
    자식을 죽인 살인자 부모가 자살한거네요.
    왜 한국에서만
    살인한 부모를 이해하나요?
    부모없이 살 자식들 안타까워서 죽이는게 말이되나요?
    물건도 아니고 소유권이 있나요?
    이런뉴스보면
    한국 부모들 너무 오만해요 자식 목숨을 본인이 쥐고있다고 생각하는거

  • 27. 얼마나
    '22.7.25 3:02 PM (222.100.xxx.14)

    얼마나 힘들면 자식을 죽이고 갈 수 밖에 없었을까요???
    엄마가 있어도 힘든 세상, 엄마도 없이 살아갈 아이들..
    너무 힘들어서 같이 떠날 수 밖에 없었을 거 같습니다
    아이들을 너무 사랑해서 같이 떠난 거 같아요 ㅜㅜ

  • 28. ..
    '22.7.25 3:54 PM (182.216.xxx.159)

    사랑해서 떠난다 사랑해서 같이 죽자 이런 말이 제일 말같지도 않은 변명이고 자기 합리화죠 자식은 소유물이 아닌데 목숨을 부모가 무슨 권한으로 결정하나요 자식을 살해하는 건 가장 잔인한 살인범일뿐이에요

  • 29. ...
    '22.7.25 5:02 PM (14.54.xxx.183)

    얼마나 힘들긴요 그냥 정신병 걸린 살인자들이죠.

  • 30. .....
    '22.7.25 5:11 PM (211.185.xxx.26)

    너무 사랑해서 같이 떠난거라니
    이게 무슨 자기중심적 사고인가?
    같이 가고 싶다고 해도
    너는 살아라 해야할 판에
    엄마 이모 손에 영문도 모른채
    죽어 나갔을 아이들만 불쌍해요.
    얼마나 무서웠을까
    그리고 얼마나 슬펐을까
    자신을 죽인게 엄마라니

  • 31. ...
    '22.7.25 7:02 PM (220.123.xxx.227)

    얼마전 한달살이 한 가족도 세 명 다 죽었죠,

    아이랑 엄마는 수면제 성분이 나왔고 남자는 안나왔어요.

    그거 밝혀졌나요?
    남자 혼자 그런거에요
    부모가 다 짠거에요?

  • 32. 살인자
    '22.7.25 7:40 PM (118.32.xxx.186)

    이건 냉정하게 아이들 살해한 살인자들이 자살한거에요.
    대체 못살거 같고 힘들어서 자살은 할 수 있죠.
    무슨 지 소유물인가요. 이런 인간들은 확실하게 살인자로 정의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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