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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내들은 한결같네요

얌채꺼져 조회수 : 8,101
작성일 : 2022-07-22 17:00:30
저만 그런 인간들을 만난건지 
막내들은 극도의 자기본위, 지들밖에 모르네요. 

챙긴다고 챙겨주는중인데도 더 내놓으라고 하니 
마음이 확식어요 
여우짓하며 해달라하다가 성애 안차면 
자기권리인줄 착각하고 달려들어요. 

힘들게 산 애도 아닌데 
왜 이리 욕심이 드글드글한지 
멀리둬야겠어요  
IP : 124.49.xxx.7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막내라서
    '22.7.22 5:01 PM (124.54.xxx.37)

    그런게 아니라 그런 애들이 형제중엔 꼭 하나는 있더라구요

  • 2. 우리집은
    '22.7.22 5:03 PM (211.208.xxx.37)

    첫째가 그래요.

  • 3. ㅇㅇ
    '22.7.22 5:03 PM (106.101.xxx.68) - 삭제된댓글

    막내라고 다 그렇진 않아요
    제 막내 동생도 그렇고 사회에서 보면
    막내여도 어른스럽고 생각 깊은 사람들 종종 봤어요

  • 4. 막내들이
    '22.7.22 5:04 PM (106.101.xxx.131)

    좀 그런 경향이 있죠. 받는건 당연하게 생각하고 주는건 생각도 안나고..제 주위 막내들도 그래서 .짜증날때 많아요. 아마도 어릴때부터 그렇게 자라서 그런듯..
    우리집 막내도 모든 의무에서 본인은 열외인줄 알아요 아주 얄미워요

  • 5. 잘될거야
    '22.7.22 5:04 PM (39.118.xxx.146)

    저희집안에도 막내는 그래요
    귀여워서 계속 챙김받으니 그걸 당연히 알고
    영원토록 누림
    그집 아내도 막내라 또 똑같이 그렇고요
    양가에서 다 챙겨받고 그들의 운이지 싶어요

  • 6. 원글
    '22.7.22 5:04 PM (124.49.xxx.78)

    우리집 막내도 그런데
    남의집 막내들도 그렇더라고요
    아는애 작정하고 챙겨주려다가
    내시간을 자기시간인양 마구 요구하려는것 보고
    다 취소해버렸어요
    아주 정 떨어졌어요

  • 7. ...
    '22.7.22 5:04 PM (39.7.xxx.16)

    우리집은 둘째가 그래요

  • 8.
    '22.7.22 5:04 PM (106.101.xxx.65) - 삭제된댓글

    저희는 둘째가 욕심이 많아서 항상 분란을 일으키네요ㅜㅜ

  • 9. 그래서
    '22.7.22 5:04 PM (223.38.xxx.65)

    막내들이 출세하고 잘살더라구요.
    자기생각만하니까 편하게 살던데요

  • 10. 저희집은
    '22.7.22 5:05 PM (61.74.xxx.111) - 삭제된댓글

    장남이 그럽니다. 베불기는커녕 뭐래도 더 받아가려고 하고 실제도 그랬는데 뭐가 불만인지

  • 11. 손아래로
    '22.7.22 5:08 PM (203.81.xxx.57)

    갈수록 부담없는 삶들을 살잖아요
    오죽하면 맏이들은 나두 언니 오빠 형 누나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하것어요

    뭐 거침이 없어요 그들은~
    부모가 동생들은 약자로 보고 형만 혼내기도 하고~

  • 12. 우리집
    '22.7.22 5:10 PM (106.101.xxx.131)

    맏아들 맏딸이 만나 의무만 가득해서 짜증나요..시댁 친정 막내들은 팔자 좋아요~다 지복이거니 합니다..나두 언니 오빠 있는 사람 부럽습니다

  • 13. ㅋㅋ
    '22.7.22 5:15 PM (223.38.xxx.232) - 삭제된댓글

    우리집이나 시집이나 첫째들이 저래요. 항상 뭔가 크게 배풀고 크나큰 은혜를 입었으니 너네가 고마워 해라 이런식 먼저나왔으니 항상 내말들어라 내가옳다 내시간에 맞춰라 등등... 작게주고 크게 감사받으려는마음 ㅋ또 나중에는 문중재산이며뭐며 다 갖겠다는 큰마음... 안그래도 시집에 본인이 희생으로 점철된 삶을 살았다는 형네랑 싸우는데 형제들이 다 너가 뭐했냐 물으니 대답도 못하고 그냥 나는 힘들었다 늘 희생했다 이말만 무한반복. 그냥 내가 니네봐준다 베풀었다 생각하는 사람은 답정이라 뭐라 할말이..

  • 14. ㅇㅇ
    '22.7.22 5:17 PM (118.42.xxx.5)

    막내여서가 아니라 그집 에서 우쭈쭈 한 자식이 그모양이에요

  • 15. ....
    '22.7.22 5:18 PM (218.155.xxx.202)

    우리집 막내도 집에서는 그런데 밖에서는 받아주는 사람없어 나름 정상적으로 행동하는 듯해요

  • 16.
    '22.7.22 5:19 PM (223.39.xxx.219)

    막내~~여서가 아니고 그사람 개인스타일인듯

    울친정집은 젤 큰딸이 욕심꾸러기
    혼자 삐쳐서 몇년간 상종안함

  • 17. ....
    '22.7.22 5:19 PM (89.246.xxx.207)

    그것도 사람 나름,,,,

    우리 집은 둘째인 남편이 형 노릇. 첫째 형은 이기적이고 베풀 줄 모르고 에혀-.-

  • 18. 케바케
    '22.7.22 5:22 PM (121.137.xxx.231)

    사람따라 달라요

    저희집은 위로 오빠들만 있는데 큰오빠가 좀 얌체같이 자기만 생각하는 편이고
    저는 막내지만 여기서 흔히들 말하는 막내짓? 그런 비슷한 것도 못해봤어요
    오히려 제가 챙길거 더 챙기고 살았고요

    제 친구들을 봐도 막내라도 저처럼 첫째 같은 친구도 있었고
    중간에 끼었는데 자기만 챙기는 얌체같은 친구도 있고
    다양하던데요

  • 19.
    '22.7.22 5:22 PM (124.54.xxx.37)

    그집에서 우쭈쭈한 자식! 딱 맞는 말이네요..

  • 20. 제주변은
    '22.7.22 5:26 PM (211.245.xxx.95) - 삭제된댓글

    거의 첫쩨들이 그래요. 분명 정많고 사람좋은데, 뭐든 본인위주고 이기적인면이 강해요

  • 21. ㅇㅇ
    '22.7.22 5:26 PM (110.12.xxx.167)

    저 막내지만 어릴때부터 너무 욕심이 없다 소리만 줄창 듣고
    살았어요
    친구들의 평가도 착하다였고요
    이런 편견 거북하네요

    저는 외동딸 키우는데 외동이에 대한 편견도 거북하고요
    왜들 부정적인 편견을 씌우려고 하는지

  • 22. 허걱
    '22.7.22 5:26 PM (223.39.xxx.146)

    막내인 저와 남편. 듣기 거북하네요.
    지금껏 살면서 둘다 맞이 소리 들었지. 이기적이단 소리 한번도 틀은 적 없어요.
    형제들이고 주변인들에게 잘 퍼주고 경우 바르고 솔선수범하는 스타일이예요.
    원글님이 만난 사람들 성향 탓인듯..

  • 23. 오타 수정
    '22.7.22 5:27 PM (223.39.xxx.146)

    맞이------>맏이

  • 24. 물론
    '22.7.22 5:31 PM (106.101.xxx.131)

    안그런 사람도 많고 얌체같은 맏이들도 많지만 대체로 그런면이 있는건 사실이죠..그래서 부모들도 맏이한테 보내기 싫어하고 막내라면 좋아하고 그래요..근데 이젠 그런것도 없어지겠죠 하나 둘 밖에 낳질 않으니 그런 논쟁도 없어지겠네요

  • 25. 전반적으로
    '22.7.22 5:34 PM (220.75.xxx.191)

    막내들이 좀 치대긴하지만
    맏이는 맏이대로 욕심사나운 경우 많고
    둘째는 드세고 뭐 그런 대략의 특징이 ㅋ

  • 26. ..
    '22.7.22 5:40 PM (180.69.xxx.74)

    달려들면 차단하고 안봐요
    어차피 그쪽이 아쉬운거니

  • 27. 제 주변도
    '22.7.22 5:53 PM (210.100.xxx.74)

    대부분 첫째아들들이 욕심 사납고 이기적이고 남탓하고 남 잘되는거 싫어 하는 진상들이 많았어요.

  • 28. ..
    '22.7.22 5:54 PM (42.23.xxx.221)

    저 막낸데 안그래요.

  • 29.
    '22.7.22 5:57 PM (106.101.xxx.102)

    자기가 막내라서 그렇다며
    대놓고 합리화하면서 이기적으로 굴고 욕심챙기는사람도 있어요.
    어쩌라는건지

  • 30. ㅇㅇ
    '22.7.22 6:04 PM (89.144.xxx.72)

    저는 겪어본 사람중에 첫째가 이기적인 사람이 많더라구요. 막내들은 집에서 거의 가장에 대들보 노릇하고

  • 31. ......
    '22.7.22 6:06 PM (223.38.xxx.1) - 삭제된댓글

    대부분 첫째아들들이 욕심 사납고 이기적이고 남탓하고 남 잘되는거 싫어 하는 진상들이 많았어요.22222
    첫째 아들 부모 유산 독식하는 사례 많았죠.

    저희집은 첫째가 그래요.
    부모님 아프실때 한번 올까말까 했었고
    돌아가시기전에 병원 계실때도
    딱 한번 면회 시간에 늦게 와서 10분만 보고 간게 다예요.
    인간말종 첫째 많습니다.

  • 32. .......
    '22.7.22 6:12 PM (223.38.xxx.1) - 삭제된댓글

    대부분 첫째아들들이 욕심 사납고 이기적이고 남탓하고 남 잘되는거 싫어 하는 진상들이 많았어요.22222
    첫째 아들 부모 유산 독식하는 사례 많았죠.

    저희집은 첫째가 인간 말종입니다.
    부모님 아프실때 한번 올까말까 했었고
    돌아가시기전에 병원 오래 계실때도
    면회 시간에 늦게 와서 10분정도 보고 간게 다예요.
    동생한테 모둔 궂은 일 떠맡기고 말도 ㅆㄱㅈ없게 말함.
    인간말종 첫째 많습니다.

  • 33. 못된 첫째
    '22.7.22 6:13 PM (210.123.xxx.144)

    언니한테 학을떼고 살아요.
    지 뒷바라지 한 부모에 자기들 힘들다고 나까지 부려먹은 부모.
    그 부모 제가 모십니다.

  • 34. .....
    '22.7.22 6:13 PM (223.38.xxx.1)

    대부분 첫째아들들이 욕심 사납고 이기적이고 남탓하고 남 잘되는거 싫어 하는 진상들이 많았어요.22222
    첫째 아들 부모 유산 독식하는 사례 많았죠.

    저희집은 첫째가 인간 말종입니다.
    부모님 아프실때 한번 올까말까 했었고
    돌아가시기전에 병원 오래 계실때도
    면회 시간에 늦게 와서 10분정도 보고 간게 다예요.
    부모 지원은 다 받아놓고 부모 아플때는
    동생한테 떠 맡기는
    인간말종 첫째 많습니다.

  • 35. ..
    '22.7.22 6:17 PM (223.39.xxx.44)

    막내라도 다 그럴리가요 주변에 보면 오히려 의외로 맏이가 그래요. 대우받고 자라서 그런지 이기적인 스타일이 많아요

  • 36. 그렇죠
    '22.7.22 6:26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반대로 욕심없이 잘하는것도 막내예요.

  • 37. 울집
    '22.7.22 6:32 PM (121.162.xxx.252)

    큰 딸이 그래요
    얼마나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지

  • 38. 일부러
    '22.7.22 6:38 PM (61.98.xxx.185)

    로긴해요
    우리집도 첫째가 그래요
    저 막낸데 밖에서 막내라고 하면 깜짝 놀라요 첫짼 줄 알았다고 하면서 ..
    그러니 섣불리 일반화 하지 마요 쫌

  • 39. 저도
    '22.7.22 6:54 PM (14.33.xxx.46)

    일부러 로그인해요.이런 글 읽는 막내들 상처받아요.님 주변에 그런 사람만 있거나 그런 생각으로 보니까 그렇게 보이는거지 막내라고 다 그렇진 않아요.오냐오냐 버릇없게 키운 그 집안 교육탓이지 막내라고 다 그럴까요.

  • 40. 저도
    '22.7.22 7:54 PM (175.214.xxx.238)

    막내인데 저희집은 큰딸이 그래요.
    저희 언니 얘기 여기다가 쓰면 기함하실 거예요 아마
    받고만 자라서 그런지 욕심이 드글드글
    리어왕의 첫째딸 둘째딸 같아요
    입으로만 효도하는 중

  • 41. 막내들이
    '22.7.22 9:43 PM (121.165.xxx.206)

    좀 그런 경향이 있죠. 받는건 당연하게 생각하고 주는건 생각도 안나고..제 주위 막내들도 그래서 .짜증날때 많아요. 아마도 어릴때부터 그렇게 자라서 그런듯..
    우리집 막내도 모든 의무에서 본인은 열외인줄 알아요 아주 얄미워요
    2222

    외식하러 가면 지갑조차 안들고 나올 때고 많고 형부가 외국 출장가면 면세점에서 뭐 사다갈라고 하고 돈은 안줘요 그렇다고 조카들 챙기는 것도 없고… 여행가서도 한푼도 안써요. 뭘 같이 안하게 되네요

  • 42. ㅁㅁ
    '22.7.22 10:07 PM (211.36.xxx.18)

    대부분 첫째아들들이 욕심 사납고 이기적이고
    남탓하고 남 잘되는거 싫어 하는 진상들이 많았어요.333333

    맏이들 진상 많음
    오냐오냐 자란 맏이들 답 없던데

  • 43.
    '22.7.22 10:36 PM (121.162.xxx.252)

    저희 시누도 첫째인데 얼마나 이기적인지 몰라요
    시아버지의 이기심 빼 박았음

  • 44. 멋쟁이
    '22.7.22 10:57 PM (175.126.xxx.149)

    시댁이고 친정이고 친구네고 다 맏아들이 대접받고 상속받았는데 정작 부모님케어는 막내들이 하더이다

  • 45. 우리집은
    '22.7.23 2:12 AM (223.33.xxx.54)

    제가 막내인데 안그래요
    오히려 작은언니가 저 태어나기 전부터 막내여서 그런지
    아직도 모든걸 의지하고 손벌리고
    자기뜻대로 안해주면 삐지고 짜증만냅니다
    저한테까지 치대고 뭐 좋은거 보이면 달라고 칭얼대요
    7살차이 나는데 저는 언니한테 밥한번 얻어먹은적 없어요 ㅋ
    진짜 피곤하고 이기적이고 유아적이라 그냥 피하는데
    엄마와 다른형제들은 늘 시달리고 있죠
    저는 막내지만 독립한 이후로 가족 누구에게도
    도움 청하지 않고 오히려 도와주는데 좀 억울할 때도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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