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님이랑 여행을 취소해야 하는지 상황 좀 봐주세요.
- 당장 내일 떠나는 일정
- 남편이 눈이 안 좋아서 특수하드렌즈를 끼는데 어제 술먹고 들어와 빼다 놓쳐서 깨짐.. 눈 한쪽이 안 보이는 상황
- 제발 렌즈 빼는 기구를 사용하라고 해도 말 안 듣고 항상 자기 방식으로(무식한) 방식으로 뺌. 그걸로 수십번 싸웠음 그래도 안 바뀜. 그렇게 빼다 깨지거나 잃어버린적 많음
- 렌즈 비용만 30만원.. 나오는데 일주일 넘게 걸려서 그동안 한쪽 눈은 장님임
- 두돌 아기랑 함께하는 여행이고, 눈 안 보여서 내가 운전을 하게 되면 애 케어할 사람이 없음. 남편은 아기 기분 좋을 때 놀아주기만 하지 아이를 달래거나 케어 불가능 함.
- 숙소는 양도 가능함. 인기 많은 곳 피크시즌이라 리스크 없이 양도 가능함
- 남편은 자기가 운전 하겠다.. 가능하다 고집.. 나랑 내 아이 목숨 담보로 걸기 싫음
이런 상황이면 백프로 취소해야하는게 맞죠?
1. ...
'22.7.22 9:23 AM (211.53.xxx.126) - 삭제된댓글임시방편인 소프트렌즈나 안경은 안가지고 계신건가요?ㅠㅠ
2. ..
'22.7.22 9:23 AM (219.251.xxx.45)운전하시고 아빠가 애기 보게 두세요. 어쩌겠어요. 여행 안 가고 집에 있어봤자 이 분위기면 내내 부부싸움 모드일텐데요. 다녀오세요.
3. ㅇㅇ
'22.7.22 9:23 AM (39.7.xxx.13)이백프로 취소요
아님 남편 혼자 가라 하세요4. 날날마눌
'22.7.22 9:23 AM (118.235.xxx.19)남편은 가겠다는 입장이라면
운전은 원글님이 하시는 조건?으로 가서
애케어 등등 고생의 상황을 시부모님께도 오픈하는거 추천5. 흠
'22.7.22 9:24 AM (121.160.xxx.11)원하시는 답변은 아니겠지만
원글님이 운전하고 아기는 아빠가 돌보게 하세요.
아빠도 자기 아기를 돌보는 거 연습해야지요6. 음
'22.7.22 9:24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솔직히 너무 무식하고 고집샌 분 맞네요 눈이 짝눈인데 위험하게 부모랑 애를 태우고 운전이라뇨. 안가는 개 맞기는 하니 부모님깨 이야기를 하세요 이러 저러한데 위험한 운전이라구요. 최소 가더라도 운전은 말려야 하지 않나 싶네요
7. 고민
'22.7.22 9:24 AM (118.235.xxx.96)소프트렌즈, 안경 착용 못해요. 하드렌즈만 껴야하는 특수 상황이에요
8. ㅇㅇ
'22.7.22 9:24 AM (112.150.xxx.31)남편이 부모닝. 모시고 갔다오라하세요.
코로나 엄청난데 아기랑 다녀오시게요?
그눈하고 본인부모랑 즐겁게 다녀오라하시고
님은 힘들게ㅇ집에서 애기보세요9. ..
'22.7.22 9:25 AM (58.79.xxx.33) - 삭제된댓글안경을 죽어도 안끼는 이유는? 시부모님은 운전은 안하나요? 시부모님은 남편이랑 셋이서 2살아이 못보나요?
10. ..
'22.7.22 9:26 AM (211.252.xxx.39)남편은 가겠다는 입장이라면
운전은 원글님이 하시는 조건?으로 가서
애케어 등등 고생의 상황을 시부모님께도 오픈하는거 추천222211. ......
'22.7.22 9:26 AM (39.7.xxx.246)난 내 자식 위험에 빠뜨리기 싫다.
가고 싶으면 너나 가라.
그리고 니가 잘못해서 여행 못가게 된거니
니가 부모님께 말씀드리라고 하겠어요.
남편놈 책임지지도 못할 소릴하고 있네요.12. ...
'22.7.22 9:26 AM (61.81.xxx.129)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운전. 아이는 전적으로 나머지 가족에게 맡김(원글님은 신경 쓰지 마시고). 남편 운전은 반대. 이거 안되면 여행 취소.
13. 가지마세요
'22.7.22 9:28 AM (211.221.xxx.167)가면 시부모 뒤치다꺼리에 애돌보기
거기다 눈안보이는 남편 뒤닥거리도 해야할텐데
님 혼자 독박 쓸꺼 절대 가지 마세요.14. ..
'22.7.22 9:28 AM (58.79.xxx.33)저는 시가식구들이랑 총6명 일본 여행가서 제가 혼자 3일 운전했어요. 렌트카빌려서 남편이 마지막날 하루 운전하고. 뭐 운전이야 하죠. 문제는 애도 못보는 남자랑 사는 게 짜증나고 사고치고 고집 부리니 그 집식구들이랑 휴가 가는 게 짜증날거니 여행을 접는 게 나을 거 같아요.
15. 한쪽눈
'22.7.22 9:29 AM (123.214.xxx.159) - 삭제된댓글안보이는데 여행은 뭔 재미로 가나요. 운전이나 애 캐어 시부모 동행은 나중 문제고요.
숙소 취소가 가능하다면 그냥 다음에 가세요.16. 저라면
'22.7.22 9:30 AM (39.7.xxx.119)이기회에 고생 직싸게 시키겠음.애 돌보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온전히 맡겨보셈.맡겨봐야 운전하는동안만이잖음? 남자도 애보는게 얼마나 힘든지 봐봐야됨.여행취소시킴 부부사이 안좋아질거같음.한눈으로도 운전 가능하다면 시키고요 지가 고생해봐야 다신 안그럽니다
17. 비빔국수
'22.7.22 9:31 AM (119.192.xxx.5)여기서 안가면 남편과 싸우자는 상황이죠
안경이 안되는 특수한 상황이라는게 이해는 안가네요18. ...
'22.7.22 9:31 AM (220.75.xxx.108)이번에 가게 되면 남편은 또 지금까지 하던 짓 고대로 함부로 렌즈 빼겠죠. 말로 해서 안 들으면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님이 운전 하다가 핸들 놓자마자 애 넘겨받아 돌보면서 눈도 안 보이는데 어쩌구 하는 아들 걱정하는 소리나 들으면서 시부모 치닥거리 할 생각이 아니라면요.
19. 남편은
'22.7.22 9:32 AM (39.7.xxx.119)취소시키면 부모님 실망하실게 싫고 같이 가고싶어할거임.이기회에 애보는것도 시부모+남편한테 떠넘기고 님도 하고싶은대로 하셈.
20. 렌즈때문에
'22.7.22 9:33 AM (182.219.xxx.35)못간다하면 가기 싫어 핑계 댄다 생각할듯.
원글님이 운전하고 좋은마음으로 다녀오세요.
갈 준비 다 했을텐데21. …
'22.7.22 9:34 AM (211.109.xxx.17)여행가면 운전, 아이돌봄, 시부모 모든게 원글님이
신경써야 하는 상황인데 뭔 즐거움이 있을까요.
이번에 남편 잘못한것에 대해 책임지라고
여행 가지마세요.22. ㅇㅇ
'22.7.22 9:35 AM (39.7.xxx.25)저렇게 고집피우는 남편인데
아이 전담케어 퍽도 해주겠네요.
원글님 고민하는거 보면 시부모도 며느리 위하는 분들 아닐거 같은데
남편이랑 시부모에게 아이 떠 넘기는게 가능할까요?23. 현명
'22.7.22 9:36 AM (1.241.xxx.48)다 같이 가거나 다 같이 가지 않거나...
가게 된다면 운전은 원글님이 아이는 아빠가 돌보는걸로..상황이 그러니 울며 겨자먹기로 아이를 잘 돌보지 않을까 싶은데요.24. 고민
'22.7.22 9:38 AM (118.235.xxx.178)하드렌즈밖에 못 끼는 상황이 이해 안 가심 원추각막 검색해 보시고요. 남편이 자기가 운전한다 고집 부리는 상황도 자긴 애는 절대 못 보겠다로 받아들여 지네요. 시부모님 나이가 많으셔서 아 봐주셔도 한시간 이상 못 맡겨요. 다 준비하는 것도 내 일.. 취소하고 수습하는 것도 내 일… 간다해도 다 내 일이 될거 같네요
25. 운전 원글님이
'22.7.22 9:40 AM (121.127.xxx.3)하는 조건이면 가겠다고 하세요
외눈 운전은 말도 안 되죠. 애 보는 게 얼마나 힘 든지 한 번 해 보라고 하세요 .26. 어머나
'22.7.22 9:42 AM (1.241.xxx.48)저런 고집 불통 남자 같으니라구...
원글님도 같이 고집. 내가 운전하고 니가 아이를 보면 간다. 그렇지 않으면 더이상 협상은 없다.27. ...
'22.7.22 9:42 AM (220.74.xxx.109)남편은 가겠다는 입장이라면
운전은 원글님이 하시는 조건?으로 가서
애케어 등등 고생의 상황을 시부모님께도 오픈하는거 추천333
남편이 저리 가겠다고 고집하면 가는 대신, 아이 보는건 남편과 시부모 전담28. 그럼
'22.7.22 9:43 AM (39.7.xxx.119)애보는것도 못믿겠고 운전하는것도 못믿겠음 시부모랑 남편만 보내세요 난 못하겠다 자빠지셈. 고생을 해봐야 다신 안그러지.
29. 음
'22.7.22 9:43 AM (180.65.xxx.224)남편이 운전하겠다하면 저는 안갑니다 너무 위험해요
원글님이 운전해서 가더라도 애까지보고 잡일다하고 그러지마세요
다같이 똥밭에서 뒹굴어봐야 정신차려요. 운전할때 애 울고 그래요
말로 달래고 하지말고 운전만하세요30. 지가
'22.7.22 9:43 AM (39.7.xxx.119) - 삭제된댓글가서 힘들면 스스로 안경이라도 맞춰서 끼고 다니겠쥬
31. .....
'22.7.22 9:45 AM (49.163.xxx.153)정답은 취소하는거지만..
이런 상황이면 전 갈거에요.
운전 제가 합니다.
아이는 남편과 시부모님께 무조건 넘길겁니다.
원글님만의 아이가 아니잖아요.
남편의 아이 시부모님의 손주입니다.
힘들더라도 보라고 시키고 고생 바가지로 씌우고 절대 이런일 다시는 벌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일정 다 케어할거 같습니다.
남편..나쁜놈이라고 욕 100번 해드릴게요.
시부모님..양심이 있으시면 약속 취소해주셔야죠~~~~~~32. ...
'22.7.22 9:45 AM (49.168.xxx.42)여행이야 취소해야지만요 그 남자랑 왜 사세요?
눈에도 문제있어,
쓸데없이 고집부려,
주사에,
요새애아빠들 애도 잘보던데 애도 못봐
하자투성이 남자고 정상이 아니에요. 저런 남자를 왜 주어다데리고 사세요?여행취소말고 결혼취소를 고민해봐야하는 상황이에요.33. 세상에
'22.7.22 9:46 AM (121.162.xxx.252)글만 읽어도 제가 다 긴장되네요
남편 애 본다면 원글님이 운전을 한다해도 엄청 신경쓰일거고
그렇다고 남편이 외눈으로 운전한다면 얼마나 조마조마 하겠어요
시부모에게 사실 그대로 알리시고 결정하게 하세요
님이 결정하지 마시구요
그래야 책임 면합니다34. dlfjs
'22.7.22 9:46 AM (180.69.xxx.74)그 눈으로 운전 불가해요
35. ..
'22.7.22 9:46 AM (223.38.xxx.252)양도 가능하면 당연히 취소. 왜 사는지 이해 안됨에 한 표 더 추가.
36. 헤라
'22.7.22 9:46 AM (218.238.xxx.51)편도로 몇시간걸리나요? 만약 3시간 이상이면 보류하세요
37. 님이
'22.7.22 9:48 AM (58.148.xxx.110)운전전담하고 그사이 아기돌보는건 나머지 가족에게 맡기세요 설마 운전하는 와이프며늘에게 아기도 돌보라 하진 않겠죠
그리고 가서도 음식하거나 그런짓 하지 마시고 다 매식하식구요 어차피 남편이 가겠다 고집부리면 취소하고 집에 있을때 님이 독박씁니다
아이가 고생이겠구만요 ㅜ38. 고민
'22.7.22 9:50 AM (118.235.xxx.190)취소 했어요. 시부모님한테 상황 말하니 바로 취소 하자고 하네요. 남편은 대답 없고요 ㅎ 시부모님 성향상 남편이 애 보면 그걸 또 탐탁치 않아할 사람들이라. 남편이 뭐라하던 말던 취소 할래요. 그리고 저도 같아 사는거 심히 고민 중이에요. 사이가 괜찮아질만 하면 이런일이 터지니..
39. ...
'22.7.22 9:51 AM (1.242.xxx.61)원글 운전하고 남편이 전적으로 아이케어 해야죠
아님 취소40. 지나가다
'22.7.22 9:53 AM (59.1.xxx.19) - 삭제된댓글안가면 평생 나쁜년되고.
가면 평생 나쁜놈이라고 말할 수 있는 싱황이네요.41. 시어머니
'22.7.22 9:55 AM (175.223.xxx.3)좋은분이네요. 사실 잘못 받아들임 며느리가 시부모랑 여행가기 싫다 받아들일텐데 사실이기도 하고요.
아이 보기 남편에게 좀 시키세요
못해요 안해요 하지 말고요. 그러니 더 안하죠42. ...
'22.7.22 9:56 AM (118.235.xxx.96)한번 뒤집어야 할 판인데요....남펴뉴아싱하네
43. 고민
'22.7.22 9:59 AM (118.235.xxx.70)이 상황에서 천만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몇주 전에 렌즈 문제로 상담? 하소연 한적이 있거든요.. 그 때 시어머니가 남편한테도 이야기 했고 남편도 기구 이용해 잘 뺀다고 해놓고 이상황이 또 벌어진거에요. 40넘은 아들 뒤치다꺼리를 아직도 해야하는 시부모님이 안타까운건가요? 그렇게 키운 댓가를 받고 있는걸까요?
44. …
'22.7.22 10:00 A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운전 할때야 어떻게든 하겠지만
운전 안할때 아이 돌보는거 오롯이 원글님 몫일 듯 하네요.
렌즈 없이 운전하겠다는 남편 넘 무모한거 아닌가요.
자기 가족을 태우고?
시부모님이 판단을 잘 해주셨어요…45. 악
'22.7.22 10:01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남편 눈 안아파도
이 더위에 코로나에 두돌아기데리고 시부모랑
왜때문에 여행을 가나요?
한쪽눈 안보이는데 운전하겠다는 남편은 할말하않.46. 오히려
'22.7.22 10:15 AM (116.122.xxx.232)잘 됬네요. 시부모 나이도 육십대 정도일텐데
남편이랑 시부모 셋이서 애 하나를 왜 못 보나요.
고생 좀 해보라 해야지. 애 데리고 여행이 얼마나 힘든데
덥고 코로나까지 극성인데 눈까지 문제 생겼음 안가는게 맞지
정 자기 부모랑 가고싶어서 우기는거면 애라도 잘 보던가.47. 누구를
'22.7.22 10:16 AM (203.81.xxx.57)위한 여행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네요
애 데리고 가면 애엄마 조부모 다 고생이에요
밥이라도 먹음 아들며느리 밥먹으라고 노인네들이
애봐야 하고 울고불고 하면 여행인지 나발인지가 될거고요
더구나 렌즈요
내안전도 중요하지만 타인에 안전도 생각해야하고
시력에 집중해 운전하다보면 백배피곤해져 눈에 더 무리가 될거고요
여름여행은 접고
가을에 당일로 단풍놀이나 댕겨오세요
고집은 부릴때가서 부리는거에요
부모님 불안해 애엄마 불안해 본인은 피곤해
이거슨 여행이 아니라 고행이에요48. ...
'22.7.22 10:24 AM (220.76.xxx.168) - 삭제된댓글잘하셨어요
남편하고 시부모에게 애 맡기고 모르는척
어떻게 합니까?
애는 엄마 안찾을까요?
원글님이 운전해도 운전내내 신경쓰일거고
운전대 놓는 순간 애도 봐야할텐데..
애초에 애 잘 챙기는 남편이면 이런상황
만들지도 않았겠죠.49. 에고
'22.7.22 10:29 AM (61.76.xxx.4)님의 남편생각하믄 여행 가서 고생해봐야 하는데 안전과
원글님의 상황을 생각하면 여행은 절대 안될 말이지요
남편 너무 이기적이에요
마음 잘 추스르시길요50. 그나마
'22.7.22 10:35 AM (39.7.xxx.119)시부모라도 상식적이어서 천만다행이네요
51. 아이엄마
'22.7.22 10:51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여행이야 취소해야지만요 그 남자랑 왜 사세요?22222
두돌 아이아빠 견적치고는...
가망이 심히 없어보이네요
저 둘째가 세돌인데 요즘 아기아빠치곤 심하게 꼰대기질이52. 햐
'22.7.22 10:57 AM (121.138.xxx.181)남편 문제 심각하네요. 소중한 눈에 끼는 렌즈를 그런 식으로 하는것도 그렇고
그 상황에서 운전하겠다는 것도 그렇고..
뭔가 심리적 정신적으로 문제 있어 보여요..53. ....
'22.7.22 10:58 AM (118.235.xxx.140) - 삭제된댓글여행기간만 저렴한 안경 사서 끼면 안 되는 거였나요?
이미 취소하신 것 같지만요..54. ..
'22.7.22 11:01 AM (219.251.xxx.45)시부모님 보고 사셔도 되실 듯. 남편은 몰라도 시부모님이 지극히 정상인 분들이시네요!
55. 남편과
'22.7.22 11:10 AM (123.199.xxx.114)시부모님만 보내세요.
56. ...
'22.7.22 11:37 AM (211.36.xxx.222) - 삭제된댓글저같음 운전 제가 해서 가고
아이 시부모는 다 남편에게 맡길듯
운전하니까 너무 피곤하다 시전하면서
제 남편은 저런 일 있으면 되게 미안해해서 가능한데
님 남편의 스타일에 따라 다를듯57. 비상용
'22.7.22 11:40 AM (211.243.xxx.21) - 삭제된댓글여행은 취소됐으니 잘됐구요
비상용 여분 안경은 없나요...
혹시 다른때도 이런일이 생긴다면 비상용 안경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