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다니.
혹시 살아있나하고 끝까지 봤는데
안나오네.
즉사했다더니 진짜 죽었구나.
황망하네요
꼭 그래야만 했냐?
유선 정신병원이든 감옥이든 보내버리고
둘이 외국가서 탱고추면서 잘 살지.
어떻게든 사는게 중요한 저는 이해못할 결말이네요.
이건 여자한테 또 다른 고통과 짐을 주고 가는거 아닌가요?
안그래도 상처투성이인 여자가 처음 사랑을 알았는데
눈앞에서 죽어버리면
평생 고통과 상처로 남는거 아닌가요?
그러나 여주는 슬픔을 딛고 앞으로 나아간다네요.
웃으면서 끝.
사랑받은 기억으로 충만한듯.
그래도 이건 아니지. ㅜㅜ
저라면 남자 원망스러울것 같아요.
무슨 목숨을 이리 쉽게 버리나.
난 어찌 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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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드라마 이브. 스포있음
00 조회수 : 1,262
작성일 : 2022-07-21 23: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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