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영우 좋아하는 포인트

... 조회수 : 4,569
작성일 : 2022-07-21 09:07:55
영우가 내는 으응? 하는 그 아기 옹알이 같은 소리
서른 넘은 아가씬데 내 새끼같고 넘 예뻐요.
오늘도 영우보겠구낭 ^^



IP : 122.38.xxx.13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21 9:09 AM (39.7.xxx.66)

    전 선해서요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종이의 집, 클리닝업은 좀 불편했어요

  • 2. 저도
    '22.7.21 9:10 AM (121.137.xxx.231)

    다 좋은데 그중에 좋아하는 거에요
    으~음. 하는 짧은 탄성같은.ㅎㅎ

  • 3.
    '22.7.21 9:12 AM (222.234.xxx.222)

    똘망똘망 귀여워요~~

  • 4. ㄱe
    '22.7.21 9:14 AM (220.94.xxx.14)

    저는
    아~
    하는거요

  • 5. .....
    '22.7.21 9:15 AM (121.165.xxx.30)

    힘이 빠진듯 웅얼거리는 그목소리가 너무 귀여워요
    보통사람같으면 말똑바로 안해 ! 할만큼 제가 말똑바로 하는거 좋아하는데
    할말은 정확하게 딱부러지게 말하고 . 으응ㅇ~ 할때는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ㅋ

  • 6. ㅇㅇㅇ
    '22.7.21 9:17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어제 진짜 웃겼던게
    아저씨 별명 뭔지 맞추려는데
    소덕동 뭐라고? ㅋㅋㅋㅋㅋㅋㅋ

  • 7. ....
    '22.7.21 9:30 AM (106.101.xxx.250) - 삭제된댓글

    선한 드라마라 좋아요.
    모두 현실캐릭터...아주 못되지도 아주 착하지도 않은 온갖 감정에 뒤범벅된 모습이 인간이잖아요

  • 8. 피곤해요
    '22.7.21 9:30 AM (118.220.xxx.115)

    케이블을 안봐서 본방끝나고 넷플에 올라오는거 기다렸다가 보고자고 또 네이버클립도 찾아보고 유투브해설도보고 봐도봐도 재밌고 맘이 선해져서 좋은데 아침이 피곤하네요ㅎㅎ
    어제 동그라미가 허락맞고 만져보라니까 아~하는데 너무 웃겼음ㅋㅋ

  • 9.
    '22.7.21 9:31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ㅎㅎ
    권모술수 권변이 약올라 죽어도 절대 따라갈 수 없는 귀여움

  • 10. ,,,,
    '22.7.21 9:35 AM (115.22.xxx.236)

    워워~ 하는거 너무 귀여웠어요

  • 11. ㅎㅎ
    '22.7.21 9:38 AM (125.180.xxx.222) - 삭제된댓글

    동그라미 소송할때
    정명석 변호사가
    우영우는 실무를 모르는 애송이입니다
    할 때도
    전화받으며 으~응~?? 하는데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럽던지 ㅎㅎㅎ
    우리 영우
    엄마 때문에 너무 맘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12.
    '22.7.21 9:39 AM (61.47.xxx.114)

    눈동그랗게뜰때
    넘오버하지도않고 잘하네요

  • 13. ㅎㅎ
    '22.7.21 9:40 AM (125.180.xxx.222)

    동그라미 소송할때
    정명석 변호사가
    우영우는 실무를 모르는 애송이입니다
    할 때도
    전화받으며 으~응~어?? 하는데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럽던지 ㅎㅎㅎ
    우리 영우
    엄마 때문에 너무 맘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14. 00
    '22.7.21 9:44 AM (76.121.xxx.60)

    요즘 우영우가 제 최애캐릭이예요. 영우 너무 사랑스러워요. 지난회 제판에 이기고싶은 마음에 거짓말하는거같은 의뢰인 변호해주며 현실과 타협하는 자기모습에 실망해서 부끄럽다고 고개 푹숙일때 안아주고 싶더라구여. 이번회에 아빠에게 오롯이 좌절하고 싶다고 말하는것도, 난생 첨으로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경험하는것도 전부 다 인간영우의 성장스토리를 보는거 같아서 좋아요. 장애인 영우도 그렇게 어른이 되가는거죠. 그리고 이 드라마 좋은게 거기 나오는 배우들 전부 찰떡 캐스팅이예요. 영우아빠도, 한바다 CEO 한선영도, 태수미도, 정명석도, 최수연도, 정명석도, 이준호도, 얄미운 권민우도 전부 연기 잘해요

  • 15. ㅁㅇㅇ
    '22.7.21 9:44 AM (125.178.xxx.53)

    저도요. 으응? ㅋ 귀욤

  • 16. ...
    '22.7.21 9:46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저도 아~하는 부분.
    일반인도 그렇게 하고 싶은데 귀여운척 보일까봐.

  • 17. 감탄나와
    '22.7.21 9:50 AM (61.105.xxx.11)

    진짜 은빈양이 연기하는
    우영우 너무 너무 귀여워요
    사랑스럽고
    보고나면 기분좋아지는 드라마

  • 18. 솔직히
    '22.7.21 9:50 AM (121.133.xxx.137)

    우영우 귀여운거 보려고 보는거지
    무슨 대형로펌 변호사들이 떼로
    작은마을 가서 ㅎㅎㅎㅎ
    영우가 다 하는 드라마임
    지난번 연모? 그것도 그랬구요

  • 19. 솔직히님
    '22.7.21 9:58 AM (110.12.xxx.167)

    그렇게 따지면 검사들이 현장에 나가고
    조폭과 싸움까지 하는건 정말정말 말이 안되는거죠
    어느 검사가 그럴까요
    현실은 하루종일 서류만 들여다보는데
    우리나라 검사를 미화하는 드라마들 진짜 심하죠
    그러니
    우영우 정도는 그러려니 하면서 봅니다
    그래도 실제 있을법한 사건들을 다루잖아요
    사건을 통해 우영우 변호사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것도
    흥미롭구요

  • 20. 00
    '22.7.21 10:07 AM (76.121.xxx.60)

    솔직히님, 드라마는 다큐가 아니예요. 우리나라 드라마뿐 아니라 전세계 드라마 다 한번 뒤져보세요. 현실과 다른 말도안되는 설정이 얼마나 많은지....현실과 같은걸 보려면 그냥 다큐를 보면 됩니다. 근데 그건 또 싫잖아요? 현실도 지긋지긋한게 그 지긋지긋한걸 드라마에소 또 보고싶나요? 드라마나 영화는 현실에 바탕을 둔 철저한 허구의 세계죠.

  • 21. ㅋㅋ
    '22.7.21 10:15 AM (58.234.xxx.21)

    저도
    실무를 모르는 애송이
    으~응?
    너무 웃겼어요 ㅋㅋ

  • 22. 참고로
    '22.7.21 10:22 AM (49.175.xxx.11)

    어제 사건 포함 모든 에피는 실제 사건이라네요.

  • 23. 쿵짝짝
    '22.7.21 10:24 AM (211.250.xxx.112)

    회전문에서 눈 똥그랗게 뜨고 박자 맞출때 표정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그 영우를 바라보는 준호의 아빠미소도..

    그랬던 준호가 아니 글쎄 어젯밤에는 상남자로 돌변! 꺄아악

  • 24. 준호
    '22.7.21 10:53 AM (124.111.xxx.108)

    어제 운전할 때 더 멋있어 보일려고 팔걷은거죠?
    둘 다 예뻐요.
    준호씨 스토리도 보고 싶네요.

  • 25. 아아
    '22.7.21 11:04 AM (106.244.xxx.141)

    영우가 좌절하는 어른이 되겠다고 말하는 모습에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오늘도 본방 사수합니다!

  • 26. ..
    '22.7.21 11:28 AM (211.105.xxx.90)

    오롯이 좌절하고 싶다~ 넘 멋졌어요 자식 일에 시시콜콜 신경을 쓰는 편인데, 그 대사를 듣는 순간 나무 망치로 머리를 댕~하고 맞는 느낌 났었어요

  • 27. 00
    '22.7.21 12:49 PM (76.121.xxx.60)

    ㄴ 자식일에 시시콜콜 신경쓰는거 자식들이 매우 부담스럽고 싫어해요. 자식은 자식인생이 따로 있어요....

  • 28. ....
    '22.7.21 12:53 PM (124.57.xxx.151)

    기록에 근거한 실화라고 하던데요
    기사에 났어요
    약간 가미는 했겠지만요

  • 29.
    '22.7.21 4:22 PM (112.144.xxx.3)

    재판 에피소드는 법조인이 쓴 책에 나온 사건을 인용 했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821 열선이 안보이는 오븐/에어프라이어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뭐지 15:36:17 28
1591820 요새는 베이커리 카페를 넘어서 복합 문화공간이 대세인가 봐요... 1 뮤지엄 15:35:11 153
1591819 저는 다른 사람이 저를 무시하는 것에 민감한 것 같아요. 3 무시 15:32:33 274
1591818 (독립문)영천시장 구경할 만한가요? 7 .. 15:31:40 153
1591817 인스타그램을 보고나니 뒷끝이 정신 사납네요. 정신사납다 15:30:20 289
1591816 오늘 너무 춥네요 6 오돌오돌 15:30:18 390
1591815 인생은 고행인것 같아요.. 우울증 조사하면 엄청 날거에요. 청소.. 1 15:29:57 271
1591814 워크넷 구직활동 중 면접 오라고 하는데요., 둥둥이맘 15:29:57 118
1591813 이기적인 시어머니 행동에 정이 떨어졌어요 2 15:29:45 358
1591812 텐트밖 유럽은 왜 저기가서 전을 부치고 앉았나요. 14 ... 15:26:32 955
1591811 엑셀 좀 여쭤볼게요..초보 2 딸사랑바보맘.. 15:23:12 134
1591810 만화 한번도 본적 없는데 선재 본후 만화를 왜보는지 이해가 가네.. 2 웹툰 15:22:03 182
1591809 좋은집 vs 좋은 사람과 있는 집 6 글쓴이 15:19:52 381
1591808 급)패딩은 빨래방건조기에서 4 봄이다 15:11:41 446
1591807 채상병 특검법 이유로 환노위 보이콧 불참. 국힘 황당한 태도를 .. 2 민중의소리펌.. 15:10:31 416
1591806 세 모자 사건 때 여기도 믿는 사람 많았나요? 5 ... 15:10:25 540
1591805 잡채 얼려도 될까요 8 sstt 15:05:28 613
1591804 어버이날 시부 뭐해드려야 하나요 8 15:05:03 734
1591803 Sns에 나경원 딸 성적 ㄱㅂㄴ 15:03:54 968
1591802 유방암 어디가 나을까요 7 .. 14:56:59 785
1591801 몇억 혹은 몇십억짜리 팔아놓고 as는 없는데 어째야 .. 5 층간소음 14:56:36 828
1591800 바퀴벌레 발자국 소리를 들었어요 10 숨멎음 14:54:51 928
1591799 아버님이 손발이 많이저리시대요 2 50대 14:51:42 548
1591798 점제거 가격 얼마인가요? 3 ... 14:49:43 306
1591797 위대한 가이드 멕시코 대박 7 진짜 14:49:40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