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저는 공기요
공기같은 존재
1. ..
'22.7.21 6:30 AM (119.198.xxx.150)마당쇠
2. ..
'22.7.21 6:38 AM (173.180.xxx.111)젖줄.
3. ...
'22.7.21 6:39 AM (222.239.xxx.66)다정한 친구
4. ᆢ
'22.7.21 6:40 AM (116.37.xxx.63)저는 '남'이요.
나이들어도 대화가 없으니
남 같아요.
그것도 삭막한 남.5. 낢편
'22.7.21 6:44 AM (124.49.xxx.186)낢
날 모르는 편이라 낢6. ..
'22.7.21 6:47 AM (49.195.xxx.123)가족,
남은 평생 함께 살 가족, 동반자7. 내 남편
'22.7.21 6:49 AM (174.110.xxx.110)잔잔한 바다
모든걸 다 포용하고 이해하고 다 내어주는 우주의 단 한사람
해석은 각자의 몫으로8. 부드러움
'22.7.21 6:57 AM (118.235.xxx.46) - 삭제된댓글말도 손길도 시선도 늘 부드러운 베프.
9. 불쌍한넘
'22.7.21 7:07 AM (121.133.xxx.137)늙으니 그냥 다 안됐음
10. 전
'22.7.21 7:10 AM (1.11.xxx.164)평새 친구!
11. 남편은
'22.7.21 8:02 AM (1.245.xxx.158) - 삭제된댓글사랑^^
뭘또 길게 적으래12. .....
'22.7.21 8:03 A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이웃18촌
13. ㅁㅇㅇ
'22.7.21 8:10 AM (125.178.xxx.53)돈내고 잠자고 밥먹는 하숙생..
14. ,,,
'22.7.21 8:16 AM (1.244.xxx.34) - 삭제된댓글부모같은 은인♡
15. Zz
'22.7.21 8:17 AM (210.179.xxx.39)불쌍한 개새끼
16. 음
'22.7.21 8:20 AM (220.116.xxx.45)내 반쪽
가장 편하고, 잘 맞고, 다정하고, 나를 위해주고, 그래서 남편없이 사는 건 상상도 못하겠어요.17. 음...
'22.7.21 8:24 AM (1.241.xxx.216)귀인이요
못만났으면 내 인생은 어땠을까 생각한 적 많네요18. ..
'22.7.21 8:26 AM (116.40.xxx.27)베스트프렌드..25년이지나도 좋은친구..
19. 음
'22.7.21 8:34 AM (218.150.xxx.219)동업자...
20. ...
'22.7.21 8:35 AM (58.140.xxx.63)어떤할머니아들
21. 섹파
'22.7.21 8:38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섹파
돈은 별로 많이 못벌고
나와 데이트도 안함22. 귀염둥이
'22.7.21 8:40 AM (223.38.xxx.217)귀여워 죽겠어요.
23. 로또
'22.7.21 8:47 AM (211.185.xxx.26)안맞아도 너무 안맞음
24. ㅎㅎ
'22.7.21 8:49 AM (59.31.xxx.7)웬수...
25. @@
'22.7.21 8:51 AM (58.140.xxx.228)친구,소나무
26. 그냥
'22.7.21 9:02 AM (203.81.xxx.57)내꺼요.....
27. ㅋㅋㅋㅋㅋ
'22.7.21 9:03 AM (106.246.xxx.196)귀염둥이
28. 당연히
'22.7.21 9:09 AM (211.36.xxx.179)사랑이죠^^
29. ㅁㅁㅁ
'22.7.21 9:11 AM (175.114.xxx.96)베프
위의 귀인 좋네요. 나에게도 그런 존재에요.30. 저에겐
'22.7.21 9:12 AM (61.84.xxx.134)분신
나의 분신입니다31. ..
'22.7.21 9:15 AM (210.218.xxx.49)로또.....오~~~~ㅋㅋㅋ
언젠가 꼭 맞으시길 바래요.32. 글쎄요
'22.7.21 9:16 AM (107.127.xxx.8)아낌없이 주는 나무
결혼 25년에 깨달은 사실
이 사람은 이세상 누구랑 살아도 잘살거다
내가 문제다
너무 착해서 탈이고 욕심도 없고 욕설을 하는가를 본적도 누구 뒷담화 하는것도 화내는걸 본적도 없고 자기자신에겐 엄격하고 남에게는 관대한 선하고 의로운 사람. 그런데 재미는 없어요33. ㅇㅇ
'22.7.21 9:16 AM (182.229.xxx.205)또다른 나
34. ᆢ
'22.7.21 9:29 AM (27.167.xxx.77)가구
낡았다고 버릴수도 없고 고가구도 아니라서 값도 안나가고 낡아서 삐그덕삐그덕
썩맘에 들진 않지만 나름 돈주고 산건데 가지고 있을수록 맘에 안들지만 닦아주고 해야하는 가구35. 저도
'22.7.21 9:45 AM (122.254.xxx.163)내 삶의 전부
내인생의 전부36. ...
'22.7.21 9:47 AM (123.99.xxx.77)하숙생보다 못한 남
37. …
'22.7.21 9:54 AM (27.166.xxx.29)남편을 한 단어로 표현하면
전우38. 아내
'22.7.21 10:01 AM (39.125.xxx.74)든든한 내빽
39. 잘될거야
'22.7.21 10:16 AM (39.118.xxx.146)그래도이사람이지
40. 남편
'22.7.21 10:25 AM (118.217.xxx.12)인생동지.... 한배를 탄 한운명공동체
41. ㄹㄹ
'22.7.21 10:34 AM (175.113.xxx.129)울타리
내삶에 깊이 들어와있지 않으나 울타리는 되어주는 존재42. 오옷
'22.7.21 10:41 AM (211.234.xxx.220)섹파라는분 부러워요
43. ....
'22.7.21 10:56 AM (59.15.xxx.96)귀여운 사랑 ^^*
44. ....
'22.7.21 11:16 AM (211.51.xxx.77)세상에서 제일 좋고 편한존재
45. ...
'22.7.21 11:24 AM (223.38.xxx.111)웬수...
46. tranquil
'22.7.21 11:28 AM (119.64.xxx.101)안정과 사랑
47. 동네참새
'22.7.21 11:56 AM (165.225.xxx.30)내꺼중에최고!
48. . . .
'22.7.21 12:56 PM (124.57.xxx.151)똥밟은 내운명
49. 그냥
'22.7.21 1:18 PM (114.201.xxx.27)한집에 있는 남의편
50. 아마
'22.7.21 2:45 PM (14.32.xxx.215)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이다음에 만나지마요51. ㅇㅇ
'22.7.21 3:03 PM (218.156.xxx.121)소파 or 가구
52. ㅁㅇㅇ
'22.7.21 3:15 PM (125.178.xxx.53)좋게 표현하시는 분이 더 많아 보이네요 신기 ㅋ
53. 침대와 같은
'22.7.21 3:39 PM (211.48.xxx.170)편안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