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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가 예쁜가요?

... 조회수 : 7,300
작성일 : 2022-07-20 00:02:32
아무리 봐도 눈 사이가 백만 광년이라
제 눈엔 절대 예뻐보이지 않아요.

솔직히 다이애나도 미녀라고 하기엔 기골이 장대하고 
예쁜 얼굴은 아니고요.

엄청 미인인 것처럼 묘사하는 것을 보면 
거부감이 확 느껴지네요.

인기가 있었다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예쁜 것은 절대 아닌데....
왜 자꾸 예쁘다고들 하는지
이해가 잘 안 되어요.
IP : 1.232.xxx.61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22.7.20 12:07 AM (175.197.xxx.229)

    저두 님이랑 똑같은 생각이에요
    둘다 정말 안이쁜데;;;;;
    재키는 외계인같고
    나이애나는 남성미가 넘쳐보여요

  • 2. 이쁨
    '22.7.20 12:07 AM (1.228.xxx.58) - 삭제된댓글

    서양에도 다 이뿌지도 다 금발이지도 않아요
    그만하면 이뿐 얼굴임
    우린 나란 얼굴 쪽으로 많이 뜯어고쳐서 상향평준화 되서 그네들 이뿐줄 모르는 거지 고딩 성형 안한 얼굴 생각해봐요
    재클린이나 다이애나 우아한 미인이에요

  • 3. 못생겼죠
    '22.7.20 12:07 AM (88.65.xxx.62)

    진짜 뭐가 이쁜지.
    그냥 스타일 좋다는 정도지 이 여자도 상당히 정신 나간 여자였는데
    너무 띄워줬죠.

  • 4.
    '22.7.20 12:08 AM (122.43.xxx.210)

    옷을 잘입었어요
    공효진처럼 얼굴은 못난이과인데 옷발이 잘받는
    그리고 영부인이란 후광이 있잖아요
    객관적으로 이쁜얼굴은 절대 아니죠

  • 5. 재클린은
    '22.7.20 12:08 AM (115.21.xxx.164)

    미인은 아니지만 몸매관리를 잘했고 패션 아이콘이지요 지금의 케이트 왕세자비도 미인보다는 페형관리 잘하고 옷 잘 입는 스타일이고요 . 다이애나는 키크고 늘씬하고 몸매 좋고 건강한 미인 맞아요

  • 6. ..
    '22.7.20 12:08 AM (14.47.xxx.152)

    재클린은...예전 신달자 시인 닮지않았나요?

    그리고 다이아나는 기골이 큰데.그래도..북유럽 여신 분위기는 나요.

  • 7. 다이애나도
    '22.7.20 12:09 AM (88.65.xxx.62)

    박색의 나라 영국에서나 군계일학 미모죠.

  • 8. ...
    '22.7.20 12:11 AM (61.105.xxx.94)

    사진으로는 알기 힘든 품위가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 9. ㅇㅇ
    '22.7.20 12:12 AM (119.203.xxx.27)

    분위기가…급 여에스더 박사 생각나는데
    이쁜건 아니고 분위기 아닌가요?

  • 10.
    '22.7.20 12:13 AM (122.43.xxx.210)

    다이애나도 사후에 미화된게많은듯
    찰스가 정신나가서 바람핀게 용서는 안되지만
    다이애나가 너무 말이안통하게 백치미가 심했다고하니
    외모만보고 우아하니 어쩌니 하는게 웃기죠

  • 11. ...
    '22.7.20 12:13 AM (211.197.xxx.205) - 삭제된댓글

    지성미,교양,언어...지적이라는 말을 들었어요....
    쎈스 있고...

  • 12. ...
    '22.7.20 12:15 AM (221.151.xxx.109)

    재클린 눈 사이는 멀지만
    부잣집 딸에 우아하고 멋쟁이였죠
    자기 단점을 잘 커버하는 세련된 멋쟁이

  • 13. ㅇㅇ
    '22.7.20 12:15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패션센스때문에 더 주목받은 것도 있겠죠
    일면 재클린룩이라고 유명하잖아요
    재클린보다 잘생기긴 케네디가 더 잘생겼죠

  • 14. ..
    '22.7.20 12:16 AM (124.59.xxx.206)

    원글님 저두요

    여에스더가 분위기있어요?
    헐~

  • 15.
    '22.7.20 12:19 AM (124.58.xxx.189)

    맞아요. 세뇌된 느낌 있어요. 젊은 여자들 이었고 자리가 그들에게 엄청난 후광을 만들어 주었죠.

  • 16. 그것은
    '22.7.20 12:19 AM (115.140.xxx.4)

    그들이 가진 가문 그리고 재력
    귀족적 우아함 귀품이 혼합되어 마련된 아름다움이죠
    뭐랄까 동경이고 존경이 만들어낸 인물들
    미대통령의 아내이면서 패셔너블하고 와 저런여자는 어떤매력이
    있어서 케네디를 사로 잡고 저 자리에 있을까?
    그런데 불운한 미망인되고 얼마나 많은 남자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을까요 미국의 왕의 부인이 .. 그러니 오나시스에게 프로포즈를 받았겠지요 그리고 다이애나는 여왕이 눈치를 줄 만큼 봉사활동도 많이 했고
    서민들과 어울리기도 했고 그녀의 행보는 늘 사랑스럽기도 했습니다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고 그 어리고 순수한 모두의 황태자비 다이애나가 얼마나 고귀해 보였을까요 ..그러다 이혼 후 그란 참담한 죽음까지 맞이 했으니 그냥 역사로 남게 되는거 같아요 꼭 외모가 아닌 그들이 가진 히스토리 그게 빛나고 슬프기도 하고 모두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 같아요

  • 17. ㅇㅇ
    '22.7.20 12:22 AM (223.38.xxx.196)

    생각보다 키가 그시대에 170에 옷잘입고 늘씬 모델느낌났을듯요

  • 18. ...
    '22.7.20 12:23 AM (58.234.xxx.21)

    사진만 보고 어떻게 판단하나요
    모델이나 배우도 아닌데
    매력이라는게 전형적인 미에서 나오는게 아님

  • 19. 인터뷰 영상
    '22.7.20 12:26 AM (88.65.xxx.62)

    백악관 설명 영상 다 있는데
    무슨 사진만이요?
    못생겼어요.

  • 20. ㅂ1ㅂ
    '22.7.20 12:27 AM (125.249.xxx.147) - 삭제된댓글

    강요받는 미인?
    보통녀도 그렇게 명품감고 보석류와 스타일 만들면 예뻐보이는 착각

  • 21. ...
    '22.7.20 12:29 AM (223.33.xxx.120)

    그들이 가진 가문 그리고 재력
    귀족적 우아함 귀품이 혼합되어 마련된 아름다움이죠
    뭐랄까 동경이고 존경이 만들어낸 인물들
    22222

    재클린 관련서적 읽어보면 일반 미인은 아니고 매력미인으로 분류하던데요. 고향에선 어릴 때 미인대우 받았던 게 아니고 차츰 권력이 생기고 스타일링의 힘으로 아이콘이 된 거죠
    저도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미인은 결코 아니지만 기품이 있고 지적인 매력은 확실히 있었고요.
    다이애나비는 미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재클린은 미인은 아니죠
    지적인 매력과 집안 등 후광, 스타일링으로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가장 큰 예!

  • 22. 재클린
    '22.7.20 12:32 AM (211.200.xxx.116)

    다운증후군 같죠. 얼굴은. 웬디덩도 남자 갈아타며 머독과 결혼한거 보면 여자 얼굴이 다는 아닌듯요

  • 23. ???
    '22.7.20 12:33 AM (58.234.xxx.21)

    누가 매스컴에서 인터뷰하는걸 보면 그 사람을 알고 느낄수? 있나요?
    매력이라는게 전형적인 미에서 나오는게 아니라는 말을 이해 못하시는듯

  • 24. ..
    '22.7.20 12:36 AM (175.119.xxx.68)

    미국 영화보면 강도가 은행털때 우스꽝스러운 가면 쓰고 종종 나오던데
    재클린 그 가면 얼굴 같이 생겼어요

  • 25. 재클린
    '22.7.20 12:37 AM (27.100.xxx.77)

    재클린 볼때마다 홍라희 여사가 생각나는데
    홍라희여사가 훨 이쁜듯

  • 26. 이해력 타령은
    '22.7.20 12:41 AM (88.65.xxx.62)

    미인이냐는 질문에 뭔 매력?
    사진만으로 어찌아냐? 동영상 있잖아!

    말귀 좀 알아들어요. 딴소리 말고.

  • 27. ...
    '22.7.20 12:42 AM (221.151.xxx.109)

    귀품이 아니고 기품이예요 기품

  • 28. 위에분
    '22.7.20 12:46 AM (115.140.xxx.4)

    저는 귀족적 품위를 줄여 말한겁니다
    알지도 못하고 그런거만 보이니 인생이 서글퍼 지죠

  • 29. 저도요
    '22.7.20 12:53 AM (223.62.xxx.12)

    그들이 가진 가문 그리고 재력
    귀족적 우아함 귀품이 혼합되어 마련된 아름다움이죠
    뭐랄까 동경이고 존경이 만들어낸 인물들
    미대통령의 아내이면서 패셔너블하고 와 저런여자는 어떤매력이
    있어서 케네디를 사로 잡고 저 자리에 있을까?
    그런데 불운한 미망인되고 얼마나 많은 남자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을까요 미국의 왕의 부인이 .. 그러니 오나시스에게 프로포즈를 받았겠지요 그리고 다이애나는 여왕이 눈치를 줄 만큼 봉사활동도 많이 했고
    서민들과 어울리기도 했고 그녀의 행보는 늘 사랑스럽기도 했습니다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고 그 어리고 순수한 모두의 황태자비 다이애나가 얼마나 고귀해 보였을까요 ..그러다 이혼 후 그란 참담한 죽음까지 맞이 했으니 그냥 역사로 남게 되는거 같아요 꼭 외모가 아닌 그들이 가진 히스토리 그게 빛나고 슬프기도 하고 모두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 같아요33333333

    미모의 문제가 아니라 아우라 같은거 같아요
    아름다움의 정의는 모두 다르지만 그들이 가진 아름다움
    품위 인성? 같은거요 동의해요

  • 30. ㅇㅇㅇ
    '22.7.20 12:54 AM (218.39.xxx.62)

    뭔가 길거리 노숙자가 새끼 손가락 올리고 종이컵 믹스 커피 마시는 모습 같네

  • 31. 대통령이
    '22.7.20 1:00 AM (14.32.xxx.215)

    왕으로 생각 되시나 봐요
    미국 왕의 부인이라니...
    재키는 그래도 캐리어가 빵빵했어요,다이애나하고는 다르죠
    서로 부부가 윈윈하는 정도의 잔머리도 있고
    아들 얼굴 보면 그래도 엄마가 미인은 미인이었나보다 싶어요

  • 32. ...
    '22.7.20 1:08 AM (222.110.xxx.101)

    오나시스는 재클린한테 반했다기 보단 트로피 와이프로 곁에 둔거예요. 원래도 퍼스트 레이디 콜렉터... 에바 페론 아르헨 영부인과도 하룻밤 대가를 지불하고 보냈다고 하고요.

  • 33. 우유
    '22.7.20 1:15 AM (218.146.xxx.120)

    재클린은 눈 사이가 너무 멀어 절대 미인이라는 생각 안들어요

    다이애나는 남성미 많다는 말에 적극 동참
    그 보다 다이애나는 얼굴 모습이 우울하고 확 피어난 인상은 아니라는것
    얼굴만 보면 별로 행복해질 모습이 아니라는 느낌이였어요

  • 34. ~~
    '22.7.20 1:21 AM (49.1.xxx.148) - 삭제된댓글

    우리가 이영애 전지현 김희선 등등 얘기하듯이
    유럽사람들이 왕족 귀족들한테 관심이 엄청나죠.
    외모보다는 그들의 신분 그 자체로서요.
    미국엔 왕족이 없으니 영부인이 대체재인가보죠.
    예뻐서가 아니고 대표로서 동일시

  • 35. 워워
    '22.7.20 2:06 AM (188.149.xxx.254)

    다들 뭔가 한국적상황에 끼워맞추는거 같은데요...
    케네디 아빠가 나라에서 금지하던때 지하로 술 팔아 돈 만들어서 아들 대통령 만들어주려고 영국정계의 제클린과 결혼시켰어요..
    재클린 이여자...케네디도...성격 되게 이상하고..하여튼 서로 이끌린것도 아니고 쿵짝이 뒤로 맞아서 결혼이라는 합병을 한겁니다.

    다이애나비...이여자의 행보에 어떻게 머리 모자라다고 할수가 있을까요.
    82에 유독 다이애나를 어떻게든 깍아먹어야 한다는 댓글러 하나 있는데요.
    아무리 돈 많아도 다이애나처럼 왕성한 자선사업한사람 없어요.
    모자란 머리라면 과연 이렇게까지 할수가 있었을까 싶어요.

    글고 다이애나는 이름만큼이나 이쁜녀 맞아요.
    재클린 할매는 좀 이상하지만...

  • 36. 워워
    '22.7.20 2:08 AM (188.149.xxx.254)

    케네디 총맞아 죽은것도...마피아와 손잡아서 그렇다고 점점 말이 슬슬 나오고있구요.
    이런걸 또 가장 존경한다는 7막7장극을 쓴 하바드 나왔다고 대통령 되는줄 아는 멍청이 하나 있지요.
    케네디나 7막장극이나 도낀개낀 사기꾼들.

  • 37. ...
    '22.7.20 2:09 AM (125.177.xxx.243)

    사전에 그런 의미로 쓰이는 귀품이란 단어는 없습니다

  • 38. ㅋㅋ
    '22.7.20 2:13 AM (220.122.xxx.23)

    신달자 ㅋㅋㅌㅌ

  • 39. 신달자
    '22.7.20 2:28 AM (58.229.xxx.214)

    완전 닮음

  • 40. 전형적인
    '22.7.20 2:37 AM (38.34.xxx.246)

    미인은 아닌데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오는
    매력 때문인 것같아요.
    미모보다 더 중요한 게 그런 매력인지도...

  • 41. 젊음이 무기
    '22.7.20 2:46 AM (123.254.xxx.73)

    케네디도 가장 젊은 대통령인데, 열살 이상 어린 퍼스트 레이디가 처음이니 엄청 매력있고 신선했겠죠.
    집안 배경도 있고 불어까지 잘하니...
    나이, 귀족 취향, 패션 센스, 본인 매력, 플러스 미 대통령 부인이라는 타이틀이 합쳐진 거겠죠.

    그리고 다이애너비, 미인 맞아요. 전형적인 금발 미인. 약혼 때 사진, 영상보니 너무 예뻐 감탄할 정도...
    그런데 아이 낳고 갑자기 아줌마 되고 노안이 됐죠.
    며느리 케이트는 결혼 때나 애 셋 난 지금이나 변함이 없던데요.
    아마 본인이 원한 삶과 그렇지 아니한 삶의 차이였을 수도...

  • 42. 예쁜게
    '22.7.20 3:00 AM (41.73.xxx.76)

    분위기 있고 지적이라 그런거죠
    다이아나도 꾸미고 화려하니 이쁜거지 큰 매부리코 …
    글쎄요 눈이 다 다르니 …
    일반인과 다른 권력과 재력이 있으니 그런거죠

  • 43. 전혀요.
    '22.7.20 3:02 AM (85.203.xxx.119)

    언감생심.
    추녀에 가깝습니다.

  • 44. 남자들꺼져1
    '22.7.20 3:40 AM (110.46.xxx.243)

    어릴 때부터 못 생겼고 동생이 더 예쁘다고 엄마가 외모 지적을 많이 했다고 해요~ 바람둥이였던 친아버지가 딸바보여서 그런 재키를 부둥부둥해주고 자존감 세워주고 남자에게 먹히는 스타일이나 패션, 남자들 시선 잡기 등등 코치도 잘 해줬고요. 여대생 재키가 처음 헤어스타일 바꿀 때 자기 딸이 머리통 푸들 같이 하고 올까봐 안달복달 진짜 그러고 왔음 쓰러졌을 듯ㅋㅋ
    재키도 똑똑하고 우아함, 품위, 교양 교육을 엄청 받아서 남들에게 친절하고 매력적으로 대해서 마녀라는 의심도 받았다구... 못 생겼는데 불가사의 매력과 인기 때문에;
    글고 결혼하자고 매달린 건 오히려 재키였어요. 케네디가 매력도 있고 가능성도 봐서 케네디보다 먼저 케네디 아버지와 형제들한테 가서 그 집 형제들 좋아하는 스포츠 같이 하느라 다쳐가면서 어필하구요 그 매력을 시아버지에게 발산해서 홀랑 반한 시아버지가 아들한테 재키랑 무조건 하라고 엄청 들볶았죠,
    근데 케네디는 내켜하지 않은 이유가 자기 바람기 때문에... 자기 바람기는 그냥 밝힘이 아니라 병이라는 걸 자기도 알아서 못 고친다고 결혼 전에 재키에게 고백도 했어요. 그러니 자기랑 결혼하면 확실히 행복은 못할 거라구 그래도 재키 결심이 굳었지만 걱정은 해서 몰래 친구에게 '분명 바람 필 게 뻔한 남자랑 결혼하는 게 어떨 것 같냐' 물어보기도 하면서 결국 결혼했다가 다들 아는대로...
    재키도 자기 머리 크고 외모로 말 많아서 그걸 교양과 행동 패션으로 필사적으로 커버한 거죠. 머리 얼굴이 너무 커서 모자도 머리 큰 남자 기준으로 맞추고요~ 마침 케네디가 대통령까지 했으니 그럴 명분도 확고해졌고 그래서 타고난 미녀들을 능가하는 교양 매력적인 미인으로 꼽히죠. 모나코 그레이스 켈리도 재키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졌다는 그런 얘기도...

  • 45.
    '22.7.20 3:55 AM (222.109.xxx.64)

    귀족적품위 귀품 이라는 말에 실소가 나오네요

  • 46. 아이코
    '22.7.20 6:00 AM (124.5.xxx.196)

    귀품이란 단어는 귀한 물건 말고는 없어요

  • 47. ...
    '22.7.20 6:21 AM (112.147.xxx.62)

    생긴건 그닥인데
    웃는거 매력적이고
    옷을 잘 입었죠 ㅎ

    얼굴만 보면
    재키보다 여동생이 더 나았던거 같은데
    인기는 재키가 더 많았다고 본거 같아요
    매력이 있었죠

  • 48. 외모
    '22.7.20 7:25 AM (211.248.xxx.147)

    재클린은 인형같은 외모의 미인은 아니고 분위기와 매력이 있구요 전체적으로 기품이 있어요 태생적후광도 있겟죠.

  • 49. 엇다대고
    '22.7.20 7:56 AM (223.38.xxx.25)

    여에스더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0. 다이애나
    '22.7.20 8:04 A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여왕이 눈치를 줄 만큼 봉사활동도 많이 했고
    봉사활동도
    왕족들이 꺼리는거 위주로 했는데
    이런거보면
    심한 백치미. 왕족입네 하는 시가가 만들어낸
    저질 프레임이라고 봐요.
    그 프레임때문에라도
    제 정신으로 살기 힘들었을 듯.

    여 에스더는 암것도 아닌 장사치인데
    어디다 껴 넣나요..
    별 댓글을 다 보는군요

  • 51. 다이애나는
    '22.7.20 8:25 AM (220.122.xxx.137)

    다이애나는 엄청 미인이죠.

    재클린은 미인이고요.

  • 52. ㅂㅂ
    '22.7.20 8:30 AM (106.101.xxx.118) - 삭제된댓글

    세계적인 여인들 속에
    여에스더가 여기에 왜나와요?
    아줌마들...참..

  • 53. ㅂ1ㅂ
    '22.7.20 8:32 AM (106.101.xxx.118) - 삭제된댓글

    세계적인 여인들 속에
    여에스더가 왜나와요?

  • 54. ㅎㅎ
    '22.7.20 8:39 AM (223.38.xxx.214) - 삭제된댓글

    기품 단어지적하니
    귀족적품위라고 지적하는 서글픈인생 어쩌고 발끈.
    ㅎㅎㅎ

    와 보는 내가 다 화끈거리네

    저기요 잘모르면
    좀 들을줄도 알아요

  • 55. ㅎㅎ
    '22.7.20 8:40 AM (223.38.xxx.214)

    기품 단어지적하니
    귀족적품위라고 서글픈인생 어쩌고 발끈.
    ㅎㅎㅎ

    와 보는 내가 다 화끈거리네

    저기요 잘모르면
    좀 들을줄도 알아요

  • 56. ...
    '22.7.20 9:44 AM (182.209.xxx.169) - 삭제된댓글

    외모는 뛰어나지 않았지만 유혹의 기술로
    최고의 남자만 꿰찬 케이스가 재키에요
    오나시스가 재키를 사랑의 여신이라며 결혼했죠
    남자를 홀리는 언행으로 성공하긴 했으나
    여자의 어마어마한 사치벽에 나가 떨어져버리죠
    아주 계산적인 소시오패스적인 여자가 재클린

  • 57. 희한
    '22.7.20 9:44 AM (222.104.xxx.53)

    다이애나가 미인이라 생각 못했었는데
    최근에 생각이 절로 바뀌었어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어느 순간 아름다워 보이더라고요.

  • 58. 모모
    '22.7.20 9:57 AM (222.239.xxx.56)

    굳이 귀족적 품위라고 한다면
    그게 기품이죠

  • 59. ...
    '22.7.20 10:15 AM (221.151.xxx.109)

    그러니까요
    누가 귀족적 품위를 귀품이라고 하나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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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191 요양원에 계신 엄마방에 홈캠달면 문제될까요 1 기분좋은밤 11:46:49 95
1591190 용산 가짜 출근용 차량 3 11:43:49 244
1591189 '선재 업고 튀어', MZ세대 접수한 월요병 치료제 1 wendy 11:40:51 183
1591188 자식 로또에 당첨됐는데 로또 11:39:14 490
1591187 아르바이트 하는데요... 11 .... 11:37:42 310
1591186 바티칸 패스트트랙 입장권을 투어없이 살 수 있나요? 3 주니 11:37:10 134
1591185 저는 남편복이 없나봐요 3 .. 11:35:54 496
1591184 컵커피 글 보고. 강릉커피 맛 변했어요 1 11:34:22 297
1591183 작년부터 비 진짜 많이 오는것 같아요 4 11:29:01 439
1591182 아이 없는 60대 부부 공무원 11 .. 11:27:47 1,037
1591181 야채라고하니 채소야 라고했던 창피한 순간 8 11:25:15 705
1591180 남편 술과 약때문에 고통받고 있어요 6 ㅜㅜ 11:24:21 584
1591179 괜찮다하는 노래 추천- 방탄 슈가 Agust D ( snooze.. 4 노래 11:22:53 128
1591178 공감능력 떨어지시는 분들 계신가요 4 ㅇㅇ 11:19:51 423
1591177 눈이 오면 우산을 쓰는거란걸 몰랐어요. 19 .. 11:15:27 1,375
1591176 박사논문 쓰는 중인데 3 멋이중헌디 11:10:41 401
1591175 공부는 아이가 하는게 맞고 부모는 다만 감사할뿐 8 .. 11:09:10 565
1591174 실내자전거 운동효과가 얼마나 있을까요? 6 ** 11:08:14 559
1591173 푸바오 이동했다는 영상이 있네요 6 dd 11:07:12 763
1591172 압음을 아시는, ㅂㄴ님과 ㅋㄹㄹㄹ님등등 압도적 영어.. 11:02:20 294
1591171 자식한테 들었을 때 서운한말 뭐가 있으세요?? 16 서운한말 11:00:24 1,549
1591170 강서구 역세권 2 전세 10:59:47 312
1591169 직원 요구로 주52시간 넘어도 형사처벌 ... 10:59:16 309
1591168 이런일로 화가나는데 제가 많이 이상한건가요? 5 ... 10:59:14 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