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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민트(허브)가 그렇게 상도덕이 없는 식물인지 몰랐어요

영국 조회수 : 6,027
작성일 : 2022-07-19 17:26:48
작년에 화단 힌편을 허브로만 심었어요.
라벤다,로즈마리,민트,파슬리,세이지..등등 심었는데 세이지 말고는 화분을 사서 심었거든요.

그런데...민트가 참 잘자라더라구요.
기특했지요.
근데...민트가 점점 나무가 되어가네요???
좀 당황했어요.
안되겠다 싶어서 겨울되기전에 뿌리까지 뽑아줬어요..

그런데....올봄부터 지금까지..
사방에 민트가 쑥쑥 올라와요.
보이면 제가 뿌리까지 뽑아주는데 글쎄 뿌리가 사방에 뻗어있네요???
파슬리 가운데서도 나오고...저 멀리 있는 라벤다 가운데서도 나오네요???

알고 봤더니 민트는 생명력이 강해서 화분에서만 키워야한다는걸 알았어요.
안그러면 정원이 다 민트밭이 된다는...ㅠㅠ
하나가 뿌리를 내리고 사방으로 뻗어나간다는...
지금도 보이면 뽑아주는데...잡초도 아니고..

전 이렇게 민트가 상도덕이 없는 허브인줄 몰랐어요.
신경안쓰고 안뽑아주면 정원이 정말 다 민트밭이 될것같아요.

IP : 81.146.xxx.133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2.7.19 5:30 PM (211.36.xxx.53) - 삭제된댓글

    매일 잡초뽑듯 뽑아서 집안 민트향으로 채우세요
    너무 부럽습니다~~~^^

  • 2. 그러합니다
    '22.7.19 5:31 PM (223.62.xxx.67)

    모히토나 만듭시다

  • 3. ㅇㅇ
    '22.7.19 5:32 PM (175.207.xxx.116)

    재밌네요ㅎㅎ

  • 4. ㅇㅇ
    '22.7.19 5:36 PM (156.146.xxx.23) - 삭제된댓글

    허브 종류가 다 그렇진 않죠?그런데 그런 종류가 있긴 한가봐요
    아주 예전에 친구가 민트는 아니었는데 무슨 허브를 심었는데
    완전 밭이 되더라는 이야기는 들은 기억이 나는데
    오래 되서 무슨 허브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

  • 5. 에잇
    '22.7.19 5:37 PM (121.137.xxx.231)

    상도덕 없는 민트놈 같으니라구!!
    어디 그 상도덕 없는 민트 구경 좀~.ㅎㅎ

  • 6. dlfj
    '22.7.19 5:37 PM (180.69.xxx.74)

    진짜 잘커요 ㅎㅎ

  • 7. 강한 생명력에
    '22.7.19 5:37 PM (59.6.xxx.68)

    상도덕이라는 표현을 쓰는 분은 처음 봤네요
    자랄 수 있는 환경 만들어놓고 잘 자란다고 뭐라고 하는 주인이라니…

  • 8. 네덜란드
    '22.7.19 5:38 P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

    잘 씻어줘야해요 뒷면에 벌레 많아요
    네덜란드서는 그 풀 줄기까지 우겨넣고
    뜨거운물 부어서 꿀 조금 넣어
    걍 마셔요 영국도 그런가요??

  • 9. 59.6님 ㅎㅎ
    '22.7.19 5:39 PM (112.161.xxx.37)

    이렇게 참신한 표현에 딴지를 걸다니
    아까 어떤 분이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란 글 쓰셨던데
    딱 그 느낌

  • 10. 꽈리도 추가요
    '22.7.19 5:39 PM (183.101.xxx.186)

    주택에 살아본 님은 아실듯
    민트 뽑아내니 꽈리가 대를 이어 ㅎㅎ
    대체적으로 띠뿌리가 번식이 강한듯요.
    잔디도 그렇고요.
    전원주택 가면 처음엔 이 꽃 저 꽃
    온갖 꽃을 다 심다가 나중엔 뽑아내기 바빠요.
    상도덕 없는 번식왕들 때문에 ㅎㅎ

  • 11. 어휴
    '22.7.19 5:40 PM (118.235.xxx.174) - 삭제된댓글

    유머를 다큐로 받아들이는 센스없는 분 계시네요
    저도 민트 심어볼래요

  • 12. 꽈리도 그래요?
    '22.7.19 5:41 PM (121.137.xxx.231)

    꽈리 보기도 힘들던데
    예전엔 시골 풀숲에 꽈리 잘 보였는데
    지금은 일부러 심지 않는 한 아예 안보이더라고요.

  • 13. 역시
    '22.7.19 5:41 PM (118.235.xxx.161)

    쑥떡이 있다면 민트떡을 해봅시다
    향기 좋고 몸에도 좋고

  • 14.
    '22.7.19 5:42 PM (223.38.xxx.75)

    민트 그렇게 먹는거 인도 히말라야에서 먹어봤어요

  • 15. 누구냐
    '22.7.19 5:46 PM (210.94.xxx.89)

    ㅋㅋㅋㅋ
    민트 인성, 아니 식성(?) 논란..

  • 16. 오홍~
    '22.7.19 5:46 PM (59.7.xxx.94)

    이거 뒷뜰에 뿌려두면 되는겁니꽈?
    잡초밭이 민트밭이 되는거?

  • 17. 민트
    '22.7.19 5:49 PM (106.246.xxx.196)

    민트는 사실 잡초입니다.
    그것도 아주 독한 ㅎㅎㅎ

  • 18. ㅎㅎ
    '22.7.19 5:50 PM (58.120.xxx.107)

    잡초대신 민트를 키우는 것도 방법같네요

  • 19. ㅎㅎ
    '22.7.19 5:51 PM (47.136.xxx.15)

    상도덕 없어 격리 시켜야 하는 민트.. 몰랐어요

    민트는 많이 필요치도 않은데 그리 상도덕이 없으면 안되죠. ㅎㅎㅎ

  • 20. ......
    '22.7.19 5:52 PM (211.49.xxx.97)

    ^^ 진짜 상도덕없어요.잡초를 능가하는 번식력!! 일부러 물안주고 말려죽였는데 다음봄에 다시 스멀스멀 올라오더라구요.바질도 장난아니구요 씨가 맺혀서 지들이 사방팔방 뿌려놓았는지 봄되면 빼꼼 올라오는데 손들었어요.

  • 21. ...
    '22.7.19 5:53 PM (1.215.xxx.242)

    10년전 삼천원주고 사온 조그만화분이 이젠
    큰화분으로 자리잡았어요 전 이주 시켜준적도
    없는데요 ㅋ
    한번 들어오면 안나갈껄요...꽃가루로 본인가고
    싶은대로 자리잡을꺼에요

  • 22. 징글징글
    '22.7.19 5:55 PM (118.235.xxx.21)

    민트 새끼손가락만한거 한 줄기 심었는데
    그거 없애는데 3년 더 걸렸어요
    지금도 가끔 보여요
    민트류는 정원 금기에요
    잡초 맞는듯

  • 23. ...
    '22.7.19 5:57 PM (210.123.xxx.252)

    민트 무섭죠..
    뽑아도 뽑아도 어딘서가 나타나는~~

    전 쑥부쟁이 추천이요.
    7년 전 정원에 쑥부젱이 한파레트(15개) 심고 ... 온 천지 쑥부쟁이판이예요.
    봄에 몽땅 뜯어서 나물 해 먹어도 또 나와요.
    척박한 음지에 심어서 꽃도 안 피길래 제네도 죽긴하나보다 했는데 뿌리로 번져서 다음해에 음지에서도 꽃을 피우더라고요.

  • 24. 와우
    '22.7.19 6:05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상도덕 없는 민트 베란다 화분에서도 잘 자랄까요?
    다른건 다 잘? 크는데 허브류만 오는 족족 실패하네요ㅠㅠ
    최근에 애플 민트도 이유없이 말라버렸어요.
    아 허브류 중 유일하게 라벤더는 잘 크네요.

  • 25. ......
    '22.7.19 6:15 PM (106.250.xxx.37)

    그런 상도덕 없이 생명력 강한 민트도 죽이는 나란 사람은ㅠㅠㅠ
    전 수국이 너무 좋아요.
    맨날맨날 물 줄 수 있어서 ㅎㅎㅎ

  • 26. ..
    '22.7.19 6:16 PM (112.151.xxx.53)

    텃밭에서는 돼지감자가 그렇다네요 ㅋㅋ

  • 27. 맞아요
    '22.7.19 6:17 PM (39.7.xxx.116) - 삭제된댓글

    허브향 하나 좋다고 심었다가
    완전 망가졌어요
    저 진짜 뿌리 죽이는거 바르고 싶어요
    화단 틈에도 자라서 화단이 망가지고 있어요
    벽을부셔요
    그 큰나무 있을때도 괘찮았늠데

  • 28. ..
    '22.7.19 6:17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어떤 놈인가 보니 이쁘기라도 하네요
    잡초 근성을 가졌나봐요

  • 29. ....
    '22.7.19 6:17 PM (1.237.xxx.142)

    어떤 놈인가 보니 동글동글 이쁘기라도 하네요
    잡초 근성을 가졌나봐요

  • 30. 000
    '22.7.19 6:19 PM (14.52.xxx.215)

    아~~어쩐지..
    울 사무실에 자주 오시는 할머니 한분이
    사무실 앞 빈화분이 있으니 거기에 민트를 심어주시기에
    고맙다고 인사드렸더니 저도 주신다고..
    오늘 화분 두개에 가득 심어서 또 가져오셨어요
    번식 잘 되는거군요
    암튼 전 감사히 받았고 모히또 만드는 법 검색해봐야겠어요

  • 31. 영국
    '22.7.19 6:31 PM (81.146.xxx.133)

    맞아요..생명력이 참...
    지금도 보면 곳곳에 민트가 올라와요.
    뽑아내고 뽑아냈는데도 올라와요..
    뻗어나온 뿌리까지 주루룩해서 뽑았는데도 올라오네요..
    민트 냄새는 정말 좋은데...
    놀랄만한 생명력이예요.

  • 32. 민트색도 아닌게
    '22.7.19 6:38 PM (222.98.xxx.68)

    민트 걔 안그랬는데 민트초코로 뜨더니 애가 아주 건방디더라구요.
    지 세상인줄 알고 온데를 다 민트밭으로 만들어요.
    민쵸단들 별로에요. 흥!

  • 33. 와아
    '22.7.19 6:44 PM (112.147.xxx.62)

    저 민트 좋아하는데 화분에 파는게 그런이유인가봐요 ㅎㅎㅎ

    상행위 하는거 아니고 살겠다는건데
    각자도생이지 상도덕이 어딨어요? ㅋ

  • 34. ㅎㅎㅎ
    '22.7.19 6:46 PM (61.82.xxx.41)

    민트집안 누구입니꽈~~
    저희집 애플민트는 무순인지 콩나물인지 정체성 상실 중인대요 ㅜ ㅜ
    애플이도 정원에선 잡초처럼 자랍니꽈?~~

  • 35. 뭐였더라
    '22.7.19 6:50 PM (211.178.xxx.171)

    세상에 제일 상도덕 없는 식물은 쑥 이구요
    민트도 만만찮고,
    돼지감자 세 뿌리로 온 밭을 덮었다는 유튜버도 있고.
    미국제비꽃도 엄청나대요.

    함부로 심으면 안 되는 것들.

    울 텃밭에는 저거 다 있고
    딸기마저 잡초 취급 받고 있어요.
    너무 너무 너무 잘 자라네요.

    올해는 섬백리향 보호하느라 보호막대기 치고 풀도 뽑아주는데 좀 전에 남편이 예초기 좀 사보라 하네요. 내가 한달을 풀 뽑으러 못 갔더니 풀이 엉망이래요.
    가자고 자꾸 꼬시는데 (풀 뽑을 무수리 필요) 다 귀찮아 병에 걸려 못들은 척 해요

    정원 잔디엣지 깔면 좀 낫지 않나요? 뿌리가 깊게는 안 들어가던데요.

  • 36. 그래요?
    '22.7.19 6:50 PM (223.39.xxx.29)

    민트 구하러 갑니다~

  • 37. ㅋㅋ
    '22.7.19 6:54 PM (203.226.xxx.129)

    저는 로즈마리요 ㅋㅋ
    예전에 예쁘게 기르다
    여행가면서 물 안줘서 어쩌지 했는데
    우리집에 작은 소나무가 자란 줄 알았어요 ㅋㅋ

  • 38. 저희집은
    '22.7.19 6:57 PM (220.123.xxx.7)

    민트랑 체리세이지가 깡패이지요

  • 39. ㅇㅇ
    '22.7.19 6:59 PM (175.207.xxx.116)

    로즈마리를 소나무처럼 키웠다구요?
    대단~

  • 40.
    '22.7.19 7:14 PM (115.140.xxx.4)

    로즈마리 무성히 자라면 쑥대머리 뺨을쳐요 ㅋㅋㅋ

  • 41. ㅇㅇㅇ
    '22.7.19 7:43 PM (120.142.xxx.17)

    저 위에 어떤 분이 쓰신 것처럼 돼지감자 진짜 찐이예요. 쇠비듬도 그렇고 웬만한 건 자기가 살고자 하는 생존방식이 있어요. 돼지감자처럼 뿌리 깊게 깊게 내리뻗어서 뽑을려면 엄청 깊게 들어가던지 중간에 끊어지던지..
    쇠비듬은 잘 뽑히는데 뿌리가 아니라 잎이 설렁설렁 힘안줘도 지가 알아서 잘려요. 대신에 뿌리는 절대 안뽑히는... 정말 이것저것 보다보면 자연의 섭리 신의 섭리를 서늘하게 느낍니다.

  • 42. 오지랍
    '22.7.19 7:50 PM (222.98.xxx.68)

    시키지도 않았는데 정리합니다. 번식력 좋은 풀들

    민트류. 미국제비꽃. 돼지감자. 쑥부쟁이. 쇠비듬. 로즈마리. 쑥. 체리쎄이지.딸기.

  • 43. ㅇㅇ
    '22.7.19 7:55 PM (223.62.xxx.152)

    상도덕 없어도 좋으니 저런 허브류
    원없이.카울수 있는 마당있었으면 좋겠네요
    시골사시나요??ㅠ
    시골살고싶다

  • 44. 흑...
    '22.7.19 8:04 PM (93.160.xxx.130)

    그 민트마저도 베란다에서 죽이는...ㅠㅠ

  • 45. 으싸쌰
    '22.7.19 8:17 PM (218.55.xxx.109)

    어쩐지
    울릉도에 민트가 천지였어요

  • 46. 진짜
    '22.7.19 9:32 PM (121.173.xxx.24) - 삭제된댓글

    민트집안 애들은 다 그래요.
    박하=페퍼민트,애플민트 정말 엄청납니다.
    아무리 뽑고 또 뽑아도 올라와요.
    날잡아 민트 머리채 잡아뜯어야 하는데...심난합니다.

  • 47.
    '22.7.19 10:16 PM (175.114.xxx.96)

    근본 있는 것들이네요
    장사 한두 번 하냐, 이 징기스칸 쌈싸먹을 상도덕도 없는 민트놈!

    중간에 다큐pd님 한 분 계시네요

  • 48. 영국
    '22.7.19 10:20 PM (81.146.xxx.133)

    헐..돼지감자도 민트꽈군요.
    그래서 감자 심는 바구니가 있었군요.
    봄이면 감자를 전용으로 심는 검은 안쪽은 비닐 밖은 천 같은 검은 바구니를 팔더라구요.

    딸기도 모종을 팔길래..심을까 하다가 그냥 토마토를 심었는데 큰일날뻔 했군요.
    우리집 로즈마리는 옆에서 자라는 라벤더와 막상막하로 자라고 있어서 아직은 소나무처럼 자라지는 않았어요.
    라벤더에게 좀 눌려서 막 자라지는 않나봐요.

    하...저도 몇일 후에 영국 날씨 온도가 좀 낮아지면 민트 머리채 잡아 뜯어야 해요..

  • 49. ...
    '22.7.19 10:59 PM (221.165.xxx.80)

    상도덕만 없는게 아니라 지조도 없어요. 민트들끼리 얼마나 교잡이 잘되는지.. 스피아민트 페퍼민트 서로 교잡되어서 냄새도 약간 다른거 나와서 손잡고 미친듯이 번지지요.

  • 50. 섬숭이
    '22.7.19 11:45 PM (1.236.xxx.88)

    옆나라가 이사갈때 옆집 엿먹으라고 민트같은 허브씨를 옆집 마당에 뿌려놓고 간다고 ㅋㅋ꙼̈

  • 51. 로즈마리는
    '22.7.19 11:50 PM (122.102.xxx.9)

    민트 집안 짱이죠. 정원 노노, 심고 싶다, 조금 따 먹고 싶다면 화분에 심어야 해요.
    그런데 로즈마리는 아니예요. 줄기뿌리로 번식하지 않아서 번지지 않아요.

  • 52. .......
    '22.7.20 2:58 PM (221.162.xxx.160)

    아.... 저리 상도덕없는 민트를 잘 키우지 못하고 죽인 전... 정말 똥손인가봐요
    제 손으로 키우는 것 중 제일 잘 자라는 건 제 뱃살뿐...

  • 53. 햇살처럼
    '22.7.27 7:00 AM (220.94.xxx.156)

    옆집에 민트 한삽 퍼드렸다가..그 집 잔디 엉망됐어요.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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