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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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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젊은 나이에 사망한 지인을 보니 ㅠㅠ

조회수 : 26,044
작성일 : 2022-07-18 22:34:45
지난주에 젊은 나이에 돌아가셔서

장례식 다녀오니 맘이 영 심란한것이

힘드네요 ㅠㅠ 암수술후 바로 돌아가시네요

전 50초반인데 그 모습보니

죽음에 대해 대비를 해야하나 싶고

뭘 할지도 모르겠고요

그냥 갑자기 생각이 많아졌어요

상조라도 가입해야해놔야 싶고요



IP : 106.102.xxx.13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십
    '22.7.18 10:37 PM (220.117.xxx.61)

    오십 넘으면 막 가기 시작합니다
    누구랄것도 없이
    준비여하 상관없어요.

  • 2. ..
    '22.7.18 10:38 PM (180.69.xxx.74)

    상조 안해도 장례식장에서 다 해줘요

  • 3. 나이
    '22.7.18 10:38 PM (223.38.xxx.108)

    그 지인분이 나이가 몇이셨는데요?

  • 4.
    '22.7.18 10:39 PM (183.99.xxx.54) - 삭제된댓글

    에공ㅜㅜ
    말기에 발견된 걸까요?

  • 5.
    '22.7.18 10:40 PM (106.102.xxx.138)

    50이고 유방암 3기였어요
    수술하고 두달만에 ㅠ

  • 6. 이궁
    '22.7.18 10:41 PM (223.38.xxx.108)

    저도 50인데 가슴이 아프네요.
    아직 자녀들도 고등/대학교 정도 일텐데

  • 7. 그러게요
    '22.7.18 10:46 PM (59.6.xxx.68)

    제 주변도 벌써 몇분이…
    암으로 시한부선고받은 후배도 있고 하루아침에 돌연사한 50대 친구도 있고 어머니 다니시는 데이케어에 50초반 치매환자도 있어요
    50 넘으면 언제든 갈 수 있는 나이인듯

  • 8. 네..
    '22.7.18 11:28 PM (118.235.xxx.145)

    어머니 아프시고 정신차려보니 ....
    주변에 혹은 한다리 건너 갑자기 돌연사도 많고
    이른나이에 돌아가신분들도 많더라구요...
    내 가족이 아니면 오래 기억이 안돼서 잊고 살았더라구요...

  • 9. 그나이가
    '22.7.19 12:54 AM (123.199.xxx.114)

    열심히 나이 생각 안하고 몸 혹사하다
    암 많이 생기는 나이에요.

    40부터 무리하지 말고 나이먹고 늙어 기력 떨어지는거 감안해서 술담배 조절하고 잠 푹자고 운동해야 되는 나이에요.

  • 10.
    '22.7.19 10:38 AM (61.80.xxx.232)

    젊은분들 가시는거 보면 안타까워요ㅠㅠ

  • 11. **
    '22.7.19 11:05 AM (121.154.xxx.195)

    두어달전쯤 저랑 나이가같은(43세) 남편고향친구 와이프가 유방암으로 유명을 달리했는데,
    큰아이가 이제 초1,작은아이 유치원 다닌다는말을듣고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항암치료도 안들어서 마지막은 집에서 남편,아이들이랑 보내다 갔는데,
    남편은 와이프죽고나서 와이프 유언대로 휴직하고 아이들 뒷바라지하고 있어요.
    아이들도 남편도 그 빈자리가 얼마나 크게 느껴질지..ㅠㅠ

  • 12. 코로나때문에
    '22.7.19 11:12 AM (211.215.xxx.144)

    암발병이 많은거 같아요

  • 13. 그래서
    '22.7.19 11:43 AM (203.142.xxx.241)

    하루하루를 재미있게, 즐겁게 살아야지. 결심이 됩니다.

  • 14. 제 지인은
    '22.7.19 2:04 PM (39.7.xxx.220)

    38살에 살이 점점 빠지고 얼굴이 노래져 제가 병원 가 보라고 했는데 병원가니 췌장암이어서 세달만에 하늘나라 갔어요~. 그 충격으로 인생 별거 없다. 즐기며 살아오

  • 15. ..
    '22.7.19 3:08 PM (106.102.xxx.172)

    42에도 췌장암 걸려 사망한 지인도 있어요
    제친구는 33에 백혈병 걸려 죽었어요
    자동차 보험 운전자 보험 다있는데
    실손만 없어서ㅜ

  • 16. 시어머니
    '22.7.19 3:32 PM (223.62.xxx.243)

    유방암 걸리시고 지금 회복중이신데
    남들하는 술도마시고 스트레스풀러 놀러도 다닐껄 말씀하시더라구요

  • 17. ㅇㅇ
    '22.7.19 3:47 P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

    50이면 젊은 나이라기보다
    너무 이르게 가셨다 이게 맞는 표현같아요
    젊은 나이라면 20-30대죠

  • 18. ㅇㅇ
    '22.7.19 4:05 P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

    50이면 젊은 나이라기보다
    너무 이르게 가셨다 이게 맞는 표현같아요
    젊은 나이라면 20-30대죠
    50부터는 건강 이상 많습니다

  • 19. 그러니까요
    '22.7.19 4:37 PM (211.185.xxx.26)

    이제
    하고 싶은 말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사세요.

  • 20. 힘든데
    '22.7.19 4:45 PM (121.154.xxx.40) - 삭제된댓글

    윤가까지 지럴을 하니

  • 21. 오히려 반대로
    '22.7.19 4:46 PM (49.161.xxx.85) - 삭제된댓글

    하고 싶은 말 참으면서
    배려하면서 사는 법 배워야 할 부류도 있죠

  • 22.
    '22.7.19 5:31 PM (118.235.xxx.241)

    저도 유방암이에요 2기지만 2기여도 생각보다 좀...힘든 분들이 많아요
    아무래도 힘 주시려고 말기여도 잘 사는 사람들 많다 얘기하지만
    암은 참 그래요
    그래서 희망을 갖고 열심히 치료하고 관리하지만
    한편으로는 항상 맘의 준비도 해요
    그게 더 낫더라구요 전

  • 23. -..-
    '22.7.19 6:13 PM (123.214.xxx.143) - 삭제된댓글

    윤가까지 지럴을 하니 121.154.xxx.40)
    -------------

    힘든데 댁같은 정치병자까지 지럴을 하니...

    더 더 짜증이나네요.
    좀 낄때 안낄때 가리세요.

  • 24. ..
    '22.7.19 6:51 PM (119.64.xxx.2)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납골당에 때되면 가는데요..
    갈때마다 젊은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라고 옵니다.
    시부모님이야 연세드셔서 돌아가셔서 그냥 저냥인데 20대 30대 얼굴도 모르는 젊은이들이 거기 있는거 보니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 25. ...
    '22.7.19 7:42 PM (39.7.xxx.93)

    제 친구는 스무살때 교통사고로....
    이쁘고 밝은 친구 였는데 서지원 노래 들으면
    한번씩 그 친구 생각나요

  • 26. ...
    '22.7.19 8:37 PM (193.38.xxx.75) - 삭제된댓글

    윗님 댓글 보고 갑자기
    서지원 i miss you 듣고싶어져서 듣네요.

  • 27. ...
    '22.7.19 9:59 PM (218.51.xxx.95)

    같은과 선배와 후배
    20대 때 뇌출혈로 갑자기 갔어요.
    또 한 친구는 물놀이 사고로.
    40대 들어선 초등 동창이 산에 갔다가 낙상해서
    며칠만에 찾았다고..
    정말 다 생각치 못했던 사람들이라 충격이 컸어요.
    착한 사람들인데 하늘이 무심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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