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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키우면서 소소한 몇가지 에피소드

ㅇㅇ 조회수 : 1,701
작성일 : 2022-07-18 20:52:09
아침에 산책을 나갔는데 갔다와서 깜빡하고 발닦는걸 깜빡했어요
너무 이른시간에 산책을 나가는 바람에.....저도 강아지도 자버렸어요
일어나보니 강아지도 저도 쿨쿨 자고 있는데 강아지 발을 안닦인게 생각이 나서
나가서 발닦고와 너 오늘 산책 갔다가 발 안닦고 들어왔잖아 그랬더니
나 잡아듭쇼 하면서 부왕 뒤집어서 누어요

제가 평소에는 문을 열고 사는데 
한번씩 옷갈입으려고 문을 닫거든요
그럼 문을 박박 긁어요
절대로 에로틱한 문 긁음 아닙니다. 엄마가 왜 갑자기 문을 닫았을까 해서 너무 희한해서 문열어 문열어 문열어 이소리에요

강아지 산책줄이 있는데요 
산책줄을 채우려고 하면 도망쳐요 
그런데 그걸 채워야 산책가는걸 아는데도 도망쳐요
그런데 꼭 모퉁이에요 도망쳐서 자기 가두라고 몸짓해요 
희안하죠

더 쓰고 싶은데 사실 더 많은데 나중에 더 쓸게요 갑자기 쓰려니 진짜 더 많아요 무궁무진
IP : 203.171.xxx.2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운틴트리
    '22.7.18 8:54 PM (1.252.xxx.85)

    많이많이 써 주세요

  • 2. 귀엽다
    '22.7.18 9:11 PM (121.131.xxx.8)

    강아지들 너무 귀엽죠...

    제 친구네 강아지는 제가 친구네 집 방문해서 인사하면 반겨주다가 쓰윽 자기 장난감 중에서 제가 선물한 인형을 쏙 들고 나와요 ㅋㅋㅋㅋ 너무 신기해요

  • 3. ㅇㅇ
    '22.7.18 10:0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우리댕이는 산책후 지혼자 화장실앞에서
    벌서듯 얼굴 푹 숙이고 있어요
    발다씻기고 드라이까지 다하면
    갑자기 신나서 온집안을 뛰어다닌답니다
    깜박하고 안씻기거나 못 씻긴 날에는
    본인도 어리둥절해서,거실에 들어가도 되나?
    하고 저를쳐다보면서 천천히 망설이듯 들어가요
    내가 괜찮아 들어가 들어가 하면
    척척들어가 자기집에들어가요
    방방 안뛰어요

  • 4. 털뭉치
    '22.7.18 10:09 PM (121.163.xxx.33)

    매일 털 빗겨야 하는 애인데
    저를 슬슬 피할땐
    겨드랑이 털이 뭉쳐 있는거예요.
    눈도 안 마주치고
    간식으로 꼬시면
    간식만 먹고 튀어요.
    뭔가 조용해서 보면
    구석에서 뭉친 부분을 꾹꾹 하고 있어요.
    나름 뭉친거 풀 의도인것 같은데
    침발라 더 딱딱해지지요.ㅠ


    나이 들어 야매 미용에 털도 짧아지고
    스타일이 예전만 못하지만
    여전히 멋져요.
    간식 앞의 땐스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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