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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산 개 사건 우산행인 옹호하는 분들

... 조회수 : 4,430
작성일 : 2022-07-17 20:26:05
울산 개 사건 우산 행인 옹호하는 분들. 

직접 안 당해보면 모른다는 둥, 실제로는 나서지도 않을 거라면서 입만 나불거린다는 둥, 
개 트라우마 있어서 자기도 그 아줌마 이해한다는 둥... 말이 많은데, 
어렸을 때 개 트라우마가 있든 어쨌든, 
애가 그렇게 물려서 거의 죽을 지경이면 달려가서 구하는 게 인간이에요. 

그니까 그 순간에 각종 이유 때문에 못 나섰으면 그냥, 아...나는 인간 자격이 없구나... 
너무 내 몸만 귀해서 다른 사람은 안중에도 없는 모자란 인간이구나... 하고 말 일이지, 
입만 나불대네, 알지도 못하면서 비난하네 흥분할 것 없습니다.  

그 우산 행인도 인간 자격이 없고, 
여기서 그  우산행인 옹호하는 사람도 인간 자격 없어요. 
눈코입 달리고 사람들 하는 말 한다고 다 인간이 아니잖아요. 



 p.s 

신고했다고 할 일 한 건줄 아세요. 
애가 물려 곧 죽을 지도 모르는데 달려가서 애를 구해놓고 봐야죠. 
슬금슬금 피해서 몸 보신하고서 신고하면 할 일 다 한 건가요? 
IP : 59.6.xxx.231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17 8:26 PM (116.36.xxx.130)

    신고했다는데 무슨 말이세요

  • 2. ㅇㅇㅇ
    '22.7.17 8:27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

    에효 그냥 다 같이 물려 죽어야 할 판이네요
    견주는 의문의 일승

  • 3. ....
    '22.7.17 8:28 PM (39.7.xxx.119)

    목줄 풀어논 견주나 욕해요.
    이 사건에서 원흉인 늙은 견주새끼는 왜 빠지는지 모르겠네요.

  • 4. ...
    '22.7.17 8:29 PM (59.6.xxx.231)

    14.37님
    제 글 어디에, 누가 견주는 죄 없다고 했어요?

  • 5. 그러게요
    '22.7.17 8:29 PM (180.111.xxx.206)

    자기자식이라면 그렇게 하겠나요?
    놀라는거 같지도 않고 살금살금 너무했어요,
    쫒는 시늉이라도 했어야죠

  • 6. ㅇㅇㅇ
    '22.7.17 8:31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나서서 구하세요 그냥
    신고 한 사람도 자기 선에선 할거 한겁니다
    꼭 불구덩이에 같이 빠져야만 가치 있는 거 아니에요

    왜 그렇게 폭력적이세요

  • 7. ...
    '22.7.17 8:31 PM (59.6.xxx.231)

    견주는 견주대로 벌 받아야죠. 하지만 여기 견주 옹호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그러니까 말 안하는 거에요.

  • 8. 쓰레기
    '22.7.17 8:31 PM (114.203.xxx.20)

    영상 차마 못 봤지만
    소리라도 지르고
    들고 있던 우산이라도 던져야죠.
    신고해는지 어쨌는지 모르지만
    인간인가싶어요.

  • 9. ...
    '22.7.17 8:32 PM (59.6.xxx.231)

    인간 같지 않은 사람이 둘 있는데, 하나는 인간이라고, 인간이면 그럴 수 있다고 침 튀면서 옹호하니까 한심해서 하는 말이에요. 그냥 내가 아이 구할 용기 없는 사람이면 그런 인간인 걸 받아들이고 살아요. 괜히 여기 정상적인 인간들 비난하고 비아냥 거리면서 자기의 모자람 정당화 하지 말고.

  • 10. 놀라서
    '22.7.17 8:33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사람살려 !!!
    애가 개에물렸어요
    하고 소리라도 지르고 도망갔어야죠!!!
    이게 최소 기본이예요

  • 11. ...
    '22.7.17 8:33 PM (39.7.xxx.158)

    원글이 격하게 표현했지만
    내용엔 저도 동의해요

  • 12. 사람인가 싶다
    '22.7.17 8:34 PM (58.123.xxx.140)

    저도 원글 동의 ,,,,

  • 13. ...
    '22.7.17 8:35 PM (39.7.xxx.40) - 삭제된댓글

    옹호하는 댓글과 우산 여인과 같은 끕

  • 14. ㅇㅇ
    '22.7.17 8:37 PM (38.143.xxx.146)

    완전 동의요! 소리라도 계속 질렀으면 5분 가까이 아무도 안나왔을까요

  • 15. . .
    '22.7.17 8:38 PM (110.12.xxx.155)

    저도 다 동의

  • 16.
    '22.7.17 8:38 P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1. 개를 쫓으려는 액션을 취하지 않은 것 비난
    - 개들이 우산 무서워 한다지만 우산으로 쫓았을 때
    도망갈지 쫓는 사람에게 달려들지는 아무도 모르죠.
    이걸로 무조건 비난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2. 신고 안 한 걸로 비난
    -이 비난은 정상인데 신고를 했다는 말이 있네요.
    신고한 게 사실이라면 매우 억울한 상황
    3. 그냥 지나친 사람 처벌해야 한다.
    -이건 진짜 오바. 무슨 근거로 처벌을 합니까.

  • 17. ...
    '22.7.17 8:41 PM (59.6.xxx.231)

    49님. 개들이 우산을 무서워할까 안할까... 머리 굴리는 것 자체가 모자란 인간이라는 거에요. 아시겠어요? 그리고 제 글 어디에 그냥 자니간 사람 처벌하라고 써 있어요? 애 안구하고 지나갈 정도로 모자란 인간이 정상인들 비아냥 거리지 말라는 거지. 저 짧은 글도 독해 못해요?

  • 18. 답답한 사람아
    '22.7.17 8:41 PM (106.102.xxx.58) - 삭제된댓글

    신고만 하면 단가?
    그 미적미적 거리는 태도를 보고서도 분노가 일어나지 않는 소시노패스인가?

  • 19.
    '22.7.17 8:41 PM (39.7.xxx.166) - 삭제된댓글

    글발 좋으시네요.
    반론의 여지없이 아닥하게 만드는

  • 20. 쓰레기장
    '22.7.17 8:42 PM (223.39.xxx.127)

    근처에 음식물 쓰레기통(?)도 있었어요
    그걸로 내던지거나 밀어서라도 방법은 있었을 거예요
    사람이 아니죠
    우산아줌마 영상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겠어요

  • 21. ..
    '22.7.17 8:43 PM (122.45.xxx.132)

    애가 살려달라고 외치는데 슬금슬금 지나가는게 정상인가요?
    저는 이해 못하겠어요.
    신고했는데 5분넘게 아무도 안오던데요..
    욕먹어도 싸요..

  • 22. ....
    '22.7.17 8:44 PM (90.199.xxx.30)

    불이야 소리라도 질렀으면

    자기 아이라도 저렇게 행동했을까.

  • 23. 근데
    '22.7.17 8:45 PM (211.36.xxx.135)

    이분은 며칠째 견주보다 그 여자 욕하는 글만 쓰고있네요
    아시는 분인가...

  • 24. 원글에 동의
    '22.7.17 8:47 PM (221.139.xxx.89)

    동의 백만표에요.
    오죽하면 불 났다고 소리쳐야 한국 사람들은 내다본다는 말이 있을까…

  • 25. ...
    '22.7.17 8:48 PM (109.153.xxx.176)

    원글 정신병자 같음

    한 사람만 죽도록 팸

    심지어 이제 관심이 꺼져가는데

    또 글파서 분노와 혐오를 부추김

    그냥 증오와 광기가 즐거운 사람임 이 원글

  • 26. 돕는 사람들은
    '22.7.17 8:49 PM (211.250.xxx.112)

    그 순간에 자기가 얼마나 위험에 처할지
    잘못되면 자기도 해를 당할수 있고
    더 잘못되면 둘다 죽을 수 있는지

    그런 걸 생각할 겨를이 없이 그냥 순간적으로
    반응해서 구하는 거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 영웅들은 한결같이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답을 한대요.

    처음 그 아줌마가 도울 생각이 있었다면
    바로 몸이 움직였겠죠.

    아이가 너무 너무 불쌍해요.

    우산이 있었는데.....

  • 27. ㅇㅇ
    '22.7.17 8:49 PM (110.12.xxx.167)

    소리지르고 우산이라도 휘둘러 봐야죠
    어린애가 개에 물렸는데 본능적으로 그렇게 나서게 되지않나요

    택배기사가 나타나니까 개가 먼저 슬쩍 물러나던데
    자기보다 등치 큰 어른이 나타나니까 개가 슬금슬금 눈치보더라구요
    어른이 소리지르고 우산 휘둘렀으면
    개가 더이상 아이 물고 있지 않고 물러났을거에요
    그러다보면 다른 사람들 나타났을거구요

    우산든 아줌마는 개한테 눈에 뜨일까봐 살살 조용히
    도망가던데요
    그동안 개는 계속 아이를 물어뜯고 있었구요
    이제와서 신고했느니 하면서 면피하려고 해봤자
    어른답지 못했던건 달라지지 않죠
    우산행인 옹호하는 사람들때문에 더 참담해지네요

  • 28. 조조
    '22.7.17 8:49 PM (222.235.xxx.193)

    아 좀 고만 좀 해요

  • 29. 참나
    '22.7.17 8:50 PM (58.143.xxx.91)

    딱히 원글이 분노, 혐오, 증오, 광기인 줄은 모르겠네요. 애가 개한테 물리는데 그냥 지나가는 행위가 지탄받을 행위라는 건 계속 회자되어도 됩니다

  • 30. 영화장면
    '22.7.17 8:52 PM (58.123.xxx.140)

    그장면 보고 이틀째 멘붕이네요,,,좀비공포,영화에보면 다른사람의 미끼로 자신은 안전하게 도망가는 그런 장면

  • 31. 원글님
    '22.7.17 8:53 P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댓글 수정하다 삭제되어 다시 쓸까 하다 말았는데요.
    제가 오해를 하시게끔 댓글을 달았네요.
    원글님이 처벌을 하라고 하셨다는 게 아니라
    처음 그 사건 알려지고 그냥 지나친 주민을
    처벌하라는 댓글이 달렸었고 그에 동조하는
    댓글이 또 달렸었어요.
    그래서 썼던 댓글이에요.

  • 32. 원글님은
    '22.7.17 8:54 PM (39.7.xxx.110) - 삭제된댓글

    인지상정이 안되는 비정상적인 참담한 댓글들을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뭘 또 그만하래

  • 33. ㅇㅇ
    '22.7.17 8:56 PM (38.143.xxx.146)

    전국에 씨씨티비 깔렸는데 이번일 계속 회자되어서 혹시 다른 위험에 처한 아이를 마주쳤을때 욕먹을까 두려움에라도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 내밀 사람 한명이라도 늘어나면 좋을 것 같네요!

  • 34. 원글님은
    '22.7.17 8:56 PM (39.7.xxx.147) - 삭제된댓글

    인지상정이 안되는 비인간적인 참담한 댓글들을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그만 하라는 댓글은 또 뭥미?

    작성자 :

  • 35. ...
    '22.7.17 8:57 PM (118.39.xxx.79)

    아마 저게 중국사건이었으면
    여기 아짐들 우산아짐 보고
    역시 중국이네 하면서 욕 했을 겁니다.
    그 우산아짐 욕들어 먹어도 싸요.

  • 36. 원글님은
    '22.7.17 8:57 PM (118.235.xxx.38) - 삭제된댓글

    인지상정이 안되는 비인간적인 참담한 댓글들을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그만 하라는 댓글은 또 뭥미?

  • 37. ..
    '22.7.17 9:08 PM (59.14.xxx.159)

    냅둬요.
    인간이길 포기하고 본인이 개인거마냥
    안락사 반대하는 사람도 있어요.
    교육시키면 된데요.
    교육비는 주인한테 청구한다다 뭐라나.

  • 38. 원글님
    '22.7.17 9:10 P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댓글 수정하다 삭제되어 다시 달까 하다 말았는데요.
    제가 댓글을 오해하게 썼네요.
    원글님이 처벌을 하라고 하셨다는 게 아니라
    처음 그 사건 알려지고 그냥 지나친 주민 처벌해야 한다는
    댓글이 달렸고 그에 동조하는 댓글이 또 달리고 그랬어요.
    그래서 썼던 댓글이에요.
    독해를 못 하는 게 아니라요.
    저도 그냥 지나치는 주민 보고 너무 충격 받아 비난하고
    여기 많은 회원님들도 그랬는데
    원글님은 인간 자격까지 운운하며 유독 흥분을 하시네요.
    좀 진정하세요.

  • 39. .....
    '22.7.17 9:10 PM (39.7.xxx.185)

    원래 그런 위급상황에 자기 인간성이 드러나는거예요
    택배기사라고 안 위험해서 그리 했겠나요
    그냥 몸이 자동으로 움직이는거지
    나보다 어리고 약한 존재가 개에 물어뜯기고 있는데
    어머 별일도 다 있다는 둥 구경이라도 난 듯 흘끗거리다가
    나랑 상관없다는 듯 쿨하게 퇴장
    어쩌면 좋아 싶어 동동거리는 모습 한번 보이질 않는데
    인간답지가 않은거죠

  • 40. ..
    '22.7.17 9:13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오디오있는 cctv영상이었어도
    옹호할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아이의 울음음소리 바로 앞에서 쓰러지며
    얼굴도 봤을텐데
    아무리 무서웠대도 어린아이보다
    공포스러웠을까요
    색이 검은색이어서 그렇지
    어마어마하게 큰 개도 아니었어요
    아이도 구할 생각 못하고 지나갈 정도로 법에 질린 사람이
    그 앞을 어찌 지나가요
    그 때 조치를 취했다면 크게 다치기전에
    구할 수 있었을 것 생각하니 더 안타까운 것이죠
    본인 어린 자녀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지나가던 어른이 겁나 그냥 지나쳤어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할 수 있을지 궁금

  • 41. ...
    '22.7.17 9:13 PM (1.241.xxx.220)

    옹호라는건 그 여자 행동이 옳다는건데... 여기 그렇게 생각하는 분 있었어요? 도와주는게 인지 상정인것에 반기드신 분 있어요?
    개 풀어놓은 주인보다 그 아줌마가 더 욕먹는거 같음.

  • 42. ...
    '22.7.17 9:13 PM (39.7.xxx.164)

    솔직히 애가 개한테 그리 물리고 있는데 우산쓰고 쓱 지나간다
    인간실격 맞죠

  • 43.
    '22.7.17 9:16 PM (182.215.xxx.69)

    그여자 신고한건 사실이랍니까? 그리고 악플단 사람들 고소한다했다는데 그것도 맞는건가요?
    다 차치하고 애가 물려 죽어가는데 옆으로 살금살금 피해가던 모습은 절대 못잊을껍니다.
    개인적으로 저런사람이 제 지인이면 바로 연 끊어요

  • 44. ???
    '22.7.17 9:18 PM (203.142.xxx.65)

    신그영상 보신분들은 신고 했다는말 믿지 못할듯 해요
    아이가 개한테 물리고 있는 그상황인데 느릿느릿 처다보면서 그냥 지나쳤잖아요
    설사 개가 아무리 무섭기로 어린아이가 그렇게 당하고 있는데
    느릿느릿 처다보면서 그냥 지나쳐놓고 이제와서 신고 했다면 단가요?
    진짜 신고 할거였으면 뛰어 갔다면 또 모르겠네요
    민심에 욕먹으니 이제와서 신고했다고 ??
    진짜 신고했다면 경비라도 대리고 그자리로 뛰어왔다면 믿을수 있겠네~
    어른이 어른답지못하고 사람이 사람답지 못한 인간들 참 많네요
    언젠가 자신의 자식 손주가 그리 당한다면 모두 그여자처럼 행동해도 그집안은 원망 못할듯~~

  • 45. 인간이 아니에요
    '22.7.17 9:19 PM (121.150.xxx.52)

    무섭기는 개뿔.

    무서우면
    그 앞으로 그렇게 절대 못지나가요.

    인간도 아니에요.
    그 여편네 이해한다는 것들도
    인간 아님.

  • 46. 인간도
    '22.7.17 9:21 PM (124.53.xxx.211) - 삭제된댓글

    아니죠.
    구경하듯 슬금슬금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던데요.
    인간본성이 아주 못된거죠.

  • 47. 아이고
    '22.7.17 9:26 PM (61.83.xxx.125)

    위급 상황에서 사람이 이성적으로 전후좌우 다 살피고 행동할 것 같지만 실제로 대부분은 일단 애를 구하자고 뭐라도 하게 될겁니다.
    개 무섭다는 사람들도 실제 그 상황이면 돌이라도 던졌을거예요.
    그게 인간입니다.
    그 아줌마 cctv보고 싶지도 않아요. 얘기만으로도 소름끼치네요.

  • 48. 행복한새댁
    '22.7.17 9:27 PM (125.135.xxx.177)

    저도 원글과 같은 생각인데.. 이런 비난속에서도 고소드립 안치는걸 보면 일부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것 아닐까요..

    어느분 댓글 중에, 그 자리를 그냥 지나쳤을때 본인이 가질 죄책감 때문에 적극적인 행동을 했을거란 글 읽은적 있는데 공감해요. 보통 그렇잖아요? 그 상황을 눈뜨고는 못보는거죠. 연약한 존재가 죽음을 앞두고 있는데 초 현실적인 용기가 솟구쳐 나오는게 보통의 인간일텐데.. 그런 본능을 이성으로 잘 컨트롤 한 거니깐 의아한게 당연하죠.


    그리고, 보배드림에 처음 글 올렸을때, 초기에 아이를 도울 기회가 있었다, 적극적으로 도와주면 좋겠다 이런 취지로 글 썼기 때문에 우산녀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던거죠. 견주야 말할것도 없구요.

  • 49. ???
    '22.7.17 9:38 PM (203.142.xxx.65)

    그 동네 주민들은 그 여자 누군지 알겠죠???????
    부끄러움이라도 느끼길 바래요~~

  • 50. 마술피리
    '22.7.17 9:43 PM (14.42.xxx.162)

    저도 원글과 같은 생각입니다.
    그 아줌마 절대로 이해 못하겠어요.
    본능적으로 아이가 저렇게 당하고 있는데 슬금슬금도망가고싶을까?

  • 51.
    '22.7.17 9:48 PM (118.32.xxx.104)

    반론의 여지없이 아닥하게 만드는 2222

  • 52. ..
    '22.7.17 9:54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그 행인의 행동 이해한다
    두둔하고 편 들어주는 것도 옹호지요
    잘했다고 옳다고 맞장구치는 것만 옹호가 아니라요

  • 53. ..
    '22.7.17 10:00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그 행인의 행동 이해한다
    두둔하고 편 들어주는 것도 옹호지요
    잘했다고 옳다고 맞장구치는 것만 옹호가 아니라요
    제일 큰 잘못은 개주인에게 있다는 거
    부인하는 사람없어요
    개주인은 개가 그렇게 아이를 공격하는 것을 몰랐고
    현장에도 없었고
    그 행인은 개주인은 아니지만 개가 공격하는
    그 현장 바로 옆에 있었고 큰 위험에 처한 아이를
    구하지 않고 또는 못하고 지나친것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받은 것이고요
    누구 잘못이 더 큰 지를 따지는 걸 넘어
    막을 수 있었던 기회를 안타까워 하는 것

  • 54. ..
    '22.7.17 10:04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그 행인의 행동 이해한다
    두둔하고 편 들어주는 것도 옹호지요
    잘했다고 옳다고 맞장구치는 것만 옹호가 아니라요
    제일 큰 잘못은 개주인에게 있다는 거
    부인하는 사람없어요
    개주인은 개가 그렇게 아이를 공격하는 것을 몰랐고
    현장에도 없었고
    그 행인은 개주인은 아니지만 개가 공격하는
    그 현장 바로 옆에 있었고 큰 위험에 놓인 아이를
    구하지 않고 또는 못하고 지나친것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받은 것이고요
    누구 잘못이 더 큰 지를 따지는 걸 넘어서
    더 심하게 다치지 않게
    막을 수 있었던 기회를 놓쳤던 것을 안타까워 하는 것이죠

  • 55. ....
    '22.7.17 10:11 PM (118.235.xxx.105)

    무고죄가 무서워서 위험에 처한 사람 보고 아들들한테 돕지말고 도망가라고 가르치는 82쿡 명예남성들 이글 보고 반성하세요.
    당신들도 인간도 아니고
    아들을 인간도 아닌걸로 키우고 있더만요.

  • 56. ..
    '22.7.17 10:12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그 행인의 행동 이해한다
    두둔하고 편 들어주는 것도 옹호지요
    잘했다고 옳다고 맞장구치는 것만 옹호가 아니라요
    제일 큰 잘못은 개주인에게 있다는 거
    부인하는 사람없어요
    개주인은 개가 그렇게 아이를 공격하는 것을 몰랐고
    현장에도 없었고
    그 행인은 개주인은 아니지만 개가 공격하는
    그 현장 바로 옆에 있었고 큰 위험에 놓인 아이를
    구하지 않고 또는 못하고 지나친것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받은 것이고요
    잘잘못의 정도를 따지는 걸 넘어서
    더 심하게 다치지 않게
    막을 수 있었던 기회를 놓친 순간을 안타까워 하는 것이죠

  • 57. ㅇㅇ
    '22.7.17 10:18 PM (118.43.xxx.103)

    나는 신고했다는 말도 못믿겠음
    그 여자 지인쪽에서 퍼트리는 소문일지도 모르고요

    원글님 글에 동의해요

  • 58. ㅇㅇ
    '22.7.17 10:34 PM (110.12.xxx.167)

    신고했다는 말도 못믿겠음 22222

  • 59. 신고할사람이
    '22.7.17 11:33 PM (223.39.xxx.13) - 삭제된댓글

    그렇게 지나가요? 웃기시네들

  • 60. ㄱㄱ
    '22.7.18 6:23 AM (124.216.xxx.136)

    이기적이고 몰상식 저도 울산사는데 딱맞음

  • 61. 동감
    '22.7.18 6:11 PM (39.7.xxx.181)

    명문이십니다. 구구절절 동감합니다. 아닌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할수 있는 원글님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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