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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직업으로는 교수보다

ㅇㅇ 조회수 : 8,585
작성일 : 2022-07-17 17:57:59
여교수 좋지만 번 여교수보다 더 좋은게 약사같네요
나이들어보니 그래요
교수..좋지만..공부를 하고 논문쓰고 하는일이
나이들수록 함들고 학생들도 간혹 버릇없이 구는 학생만나면
회의들고요. 교수되기도 힘들고 유학도 갔다와야하고

약사는 일 자체는 좀 단순(?)해보이고
중요한건 오토로 돌릴수 있다는거
고용하고 나는 좀 쉬어도 되고 정년이 따로 없고

이런걸 왜 어려서는 몰랐는지
IP : 211.36.xxx.235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17 5:58 PM (221.140.xxx.205)

    약사는 진상 손님과 상대해야 해요

  • 2. ㅇㅇ
    '22.7.17 5:58 PM (59.13.xxx.83)

    종일 서있어보세요

  • 3. 이게
    '22.7.17 5:58 PM (88.65.xxx.62)

    뭔 소리?
    교수가 최고죠.

  • 4. .,........
    '22.7.17 5:59 PM (59.15.xxx.81)

    근무시간이 오메가급인데.. 해보셨어요?

  • 5. 약사
    '22.7.17 6:00 PM (220.117.xxx.61)

    동네진상 방앗간 ㅠㅠㅠ

  • 6. ...
    '22.7.17 6:01 PM (118.216.xxx.154)

    남의 하는 일이 만만해 보인다니 제대로 하는 일이 없는 분인 건 알겠습니다 ㅎㅎㅎ

    참고로 약사 아님..

  • 7. 교수는 교수고
    '22.7.17 6:02 PM (223.62.xxx.124)

    약사는 약사죠.
    비교 안 되고 할 필요도 없어요.
    원글, 쫌 고만 해요 고만

  • 8. ..
    '22.7.17 6:05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님은 약사 교수에 해당 안되는거 알겠네요.

  • 9. ....
    '22.7.17 6:05 PM (118.235.xxx.82)

    약사인데 의외로 진상때문에 안힘들어요.
    경력 오래되고 자리잡으면
    그런걸로 마음 안상하죠.
    진상도 사람 규모 봐가면서 진상떠니까.
    근데 자리 잡기가 쉽지 않아요.
    젊은 약사들은 솔직히 힘들것 같고
    이쪽도 약사집안의 자식들은 편할것 같아요.

  • 10. 백수건
    '22.7.17 6:05 PM (220.117.xxx.61)

    남의 하는 일이 만만해 보인다니 제대로 하는 일이 없는 분인 건 알겠습니다 ㅎㅎㅎ22222222

  • 11. ...
    '22.7.17 6:06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교수도 아니고 약사도 아니지만 교수들 오랫동안 봐왔는데요. 교수가 되기 힘든 건 맞아요. 돈도 더 많이 들고, 공부도 더 오래해야하고 운도 따라야하죠. 하지만 교수가 훨씬 낫죠. 방학도 있고 안식년도 있고요. 학생들이 버릇없이 굴수 없습니다. 학교에선 왕이죠. 본인들도 무척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약사는 잘되는 곳은 밥도 제대로 못먹고, 잘 안되는 곳은 작은 약국에서 정말 답답하죠. 좋은 약국자리 찾는것이 쉽지 않아요. 의사 비위도 맞춰야 하고요.

  • 12. 둘 중
    '22.7.17 6:06 PM (221.139.xxx.89)

    아무 것도 아닌 사람이 꼭 이런 글 올리네요

  • 13. ...
    '22.7.17 6:08 PM (39.7.xxx.237)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이 내 선생은 아니었으면 좋겠다

  • 14. ㅇㅇㅇ
    '22.7.17 6:09 PM (221.149.xxx.124)

    약사는 어떻게 보면 장사꾼이죠..
    진짜 천원짜리 사고파는 장사잖아요..

  • 15. ?
    '22.7.17 6:11 PM (116.33.xxx.19)

    이런 사람이 내 엄마 아니어서 다행이다… ㄷ ㄷ ㄷ

  • 16. 세상이치
    '22.7.17 6:11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의사, 변호사, 약사
    전부 장사치에요..

  • 17. 세상 이치
    '22.7.17 6:12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의사, 변호사, 약사, 학원 선생
    알고보면 전부 장사치에요..

    위에 장사치 댓글단 사람은
    가족이 무슨 일 하는지 궁금

  • 18. ..
    '22.7.17 6:13 PM (39.7.xxx.103) - 삭제된댓글

    교수 교사

    방학 부러운 1인

  • 19. ...
    '22.7.17 6:14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의사, 약사 ㅡ 대학합격만 하면 평생 직장 보장

    교수 ㅡ 박사 따고 시간강사하고 정교수될때까지
    가시방석, 불안한 삶. 정교수 되기만하면 꽇방석

  • 20. ...
    '22.7.17 6:15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의사, 약사 ㅡ 대학합격만 하면 평생 직장 보장

    교수 ㅡ 박사 따고 시간강사하고 정교수될때까지
    가시방석, 불안한 삶. 정교수 되기만하면 꽃방석

  • 21. 교수
    '22.7.17 6:15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방학이 따로 편하지는 않아요.
    물론 학기보다는 여유가 없다 못하지만
    밀린 논문쓰고 확회 준비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 22. 교수아짐
    '22.7.17 6:17 PM (39.119.xxx.128) - 삭제된댓글

    제 딸도 교수가 되었으면 하네요~
    어느 직업도 편하고 쉬운건 없겠지만
    교수는 본인만 제일 좋은것 같아요

  • 23. ...
    '22.7.17 6:19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약사도 의사만큼은 아니지만
    약화사고 위험부담 있어서
    약화사고 보험들고 일해요

    사고 위험 없고
    본인이 처신만 잘 하면 진상 겪을일 없고
    사회적으로 인정도 받으니
    정교수 좋죠.
    될정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그렇지...

  • 24. ...
    '22.7.17 6:20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약사도 의사만큼은 아니지만
    약화사고 위험부담 있어서
    약화사고 보험들고 일해요

    사고 위험 없고
    본인이 처신만 잘 하면 진상 겪을일 없고
    사회적으로 인정도 받으니
    정교수 좋죠.
    정교수 되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그렇지...

  • 25. 약사는그냥 장사죠
    '22.7.17 6:23 PM (223.62.xxx.30)

    약사가 뭐가좋아요.
    하루종일 약국지켜야되고
    장사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 26. ....
    '22.7.17 6:23 PM (125.191.xxx.232)

    약국 약사는 약국에 매어 있어야 하고
    교수능 안식년도 있고 정년후 일 안 해도
    연금 나오고. 공부하는 게 즐거운 사람에겐
    교수가 나은 것 같아요.

  • 27. ...
    '22.7.17 6:25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공부하는거 즐거우면
    약사가 더 나을거에요.

    매년 쏟아지는 신약, 임상 내용,
    공부 안하면
    따라갈수가 없어요

  • 28. ..
    '22.7.17 6:32 PM (125.142.xxx.69)

    교수와 약사 비교가 되나요? ㅎ
    교수는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운만큼
    얻는 거 많은 직업이에요

    약사 교사 정도 비교하면 모를까

  • 29.
    '22.7.17 6:39 PM (175.118.xxx.62)

    약국에서 일하시는 분...
    하루죙일 알약 옮기고 빻고.... 업무 끝나면 제조실에 가루가 엄청나대요... 그거 다 흡입할텐데 건강에 좋진 않을듯요

  • 30. 네?
    '22.7.17 6:47 PM (125.177.xxx.209)

    논문 쓸 능력 없으면 애당초 박사를 하지 마세요…

    교수랑 약사는 비교가 안되요. 사회적 지위도 그렇고, 약사는 장사에요. 온갖 진상들…

  • 31. 희한
    '22.7.17 7:00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근데 약사가 약국만 하는것도 아니고
    약사 면허따서
    약대교수, 의대교수도 하고
    제약회사 신약 개발도 하고
    제약회사도 창업하고
    화장품 회사도 창업하고
    길이 무궁무진한데


    약사를 동네 약국에서만 봐서 그런가봐요.
    댓글들이 우물 안 개구리.. ㅎㅎ

  • 32. 50대 약사
    '22.7.17 7:02 PM (222.121.xxx.204)

    50대 약사인데 20여년간 고객들 상대했는데
    다행히 진상 고객 거의 없었어요. 사실입니다.
    다행히 약사를 만날때는 고객들이 기본 예의를
    지키더군요.물론 약사가 먼저 고객을 존중하고 예의를
    갖추니 고객도 약사와 기분 나쁠 일이 안 생기는
    거고요.

    가방끈으로야 교수가 약사보다 길지만
    수입은 약사가 나을 거예요. 교수는 극소수가
    되는 거지만 약사는 약대 합격하면 약사 면허증은
    거의 백퍼 확보한 거니 가성비가 매우 좋은 직업일 수
    있어요.
    약사는 학사 4년 졸업후7(현재는 6년이죠)1년에
    1~2억원을 80세까지도 번다고 생각하면
    약사 가성비가 대기업 박사 남편보다 훨 낫더라고요.
    의사가 물론 더 좋지만 의사는 의료사고 한 번에
    훅 갈 수도 있는데 약사는 약화사고가 나도
    손해배상 금액이 얼마 안 되는 면이 있고요.

    약사가 실속있는 직업이기는 하네요.
    아이 학교와 집 근처에 약국을 세팅하면
    아이를 케어하면서 일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크고요.

  • 33. 어디서
    '22.7.17 7:03 PM (125.176.xxx.225)

    약사와 교수를 ?
    급이 다른데요.

  • 34. 어휴
    '22.7.17 7:04 PM (59.31.xxx.130)

    누가 약대 교수와 그냥 교수를 비교했나
    약사와 교수 비교하는데
    정말 포인트를 어긋나는 댓글 왜 저러나 싶네요
    약대 교수도 교수입니다

  • 35. 비교군
    '22.7.17 7:04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교수도 교수나름..

  • 36. 아니아니
    '22.7.17 7:05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약사가 약국, 교수만 하느냐구요.

    다른 길이 무궁무진하다는 여러 예시 중
    교수도 예로 든건데

    포인트를 못 잡은건 본인같은데
    더위드셨나
    왜 발끈하는건지 ㅎㅎ

  • 37. 그쵸
    '22.7.17 7:06 PM (125.177.xxx.209)

    교수도 교수나름

    지잡대는 빼야죠

  • 38. 계산상
    '22.7.17 7:06 PM (118.235.xxx.163) - 삭제된댓글

    교수 약사 보다 50넘은 교사가 좋아뵈어요.
    교수 연구 실적 압박과 요즘 학생모집으로 힘들고요.
    약사는 하루 종일 힘들고 나이든 교사는
    지금 월급도 세고 죽을 때까지 연금이
    진짜 많이 나와요. 젊은 교사들은 아니지만요.
    큰 고모 퇴직후 공무원 연금 몇 백씩 20년째 받고 있어요.

  • 39. 제발
    '22.7.17 7:09 PM (118.235.xxx.163)

    교수는 사학연금이 좋더라고요.
    연구 실적, 학생 모집(폐교), 줄서기 따위 신경 안 쓰면 좋죠

  • 40. ..
    '22.7.17 7:10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애들이 다 유명 기숙학교라 엄마 모임에 여러 직업이 있었어요. 교수,약사,의사,판검사,변호사,법조계에서 애 입시 지원한다고 로스쿨로 옮긴 교수,교사,전문간호사,대기업 과장급간부,재벌방계집안은 엄마가 전업이거나 기관의 이사 등... 우연히 고위공무원만 못 본 듯.

    아이 지원할 시간 빼기는 의,약사가 제일 쉽더군요. 휴직하거나 시간제 고용. 그리고 방학 있는 학교종사자들. 다른 직종도 시간을 빼는 걸로 보였고. 물론 의사 법조인 교수 중에는 빡세게 근무하는 분들도 있었어요.

    공통점은 엄마들이 똑똑해서 입시제도 분석에 빠삭. 그래서인지 형제자매들도 다 잘 보내더군요. 저도 저 직업 중 하나였는데 어떤 어머니들은 정말 그 분석력이 놀라웠어요. 저 완전 겸손해짐.. 저도 입시제도 알고자 노력했으나 그분들 70프로 수준이었죠.

    결론인즉, 애들 입시지원에 유리한 여자직업으로는 시간유연성이 있는 직업이 좋고, 본인이 똑똑한 것이 핵심이더군요.

  • 41. 약사 누가
    '22.7.17 7:10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하루종일 힘들게 일하죠?

    바쁘면 페이약사 쓰고
    한가한 약국은
    하루 80건에 일반약 환자 까지는
    널널하게 놀면서 일하는데..

    바쁘면
    페이약사 쓸수밖에 없는게
    약사법에 정해져있어서 지켜야돼요

    20,30대 약사는 현장 일 배워야 하니까
    바쁘게 일 하는게 정상이고요

  • 42. ...
    '22.7.17 7:11 PM (110.70.xxx.70) - 삭제된댓글

    애들이 다 유명 기숙학교라 엄마 모임에 여러 직업이 있었어요. 교수,약사,의사,판검사,변호사,법조계에서 애 입시 지원한다고 로스쿨로 옮긴 교수,교사,전문간호사,대기업 과장급간부,재벌방계집안은 엄마가 전업이거나 기관의 이사 등... 우연히 고위공무원만 못 본 듯.

    아이 지원할 시간 빼기는 의,약사가 제일 쉽더군요. 휴직하거나 시간제 고용. 그리고 방학 있는 학교종사자들. 다른 직종도 시간을 빼는 걸로 보였고. 물론 의사 법조인 교수 중에는 빡세게 근무하는 분들도 있었어요.

    공통점은 엄마들이 똑똑해서 입시제도 분석에 빠삭. 그래서인지 형제자매들도 다 잘 보내더군요. 저도 저 직업 중 하나였는데 어떤 어머니들은 정말 그 분석력이 놀라웠어요. 저 완전 겸손해짐.. 저도 입시제도 알고자 노력했으나 그분들 70프로 수준이었죠.

    결론인즉, 애들 입시지원에 유리한 여자직업으로는 시간유연성이 있는 직업이 좋고, 본인이 똑똑한 것이 핵심이더군요.

  • 43.
    '22.7.17 7:13 PM (58.143.xxx.27)

    아비들은 뭐하고 엄마들만 직장 반쯤 쉬어가며 뒤치닥 거리하나요.

  • 44. 그야
    '22.7.17 7:15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엄마들이 모이는데
    아비가 끼는게 뜬금없으니까 그렇겠죠....

  • 45. 약사도
    '22.7.17 7:18 PM (211.110.xxx.165)

    공격적으로 하면 두 세곳 차리고 페이약사 두고
    룰루랄라 놀러 다니는 사장님 약사도 있지만
    보통 3D 업종이라고 자기들이 디스하잖아요.^^
    우리야 부럽지만.
    약 조제 하려면 서서 일해야 하고 알약 빻고..
    그래도 손 떨리기 전 까지는 일할 수 있으니
    돈은 많이 벌테고.

    교수야 말로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이죠.
    강의 보다 연구가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수업 이외에는 시간을 자유자재로 써서
    완전 좋아보이더라고요.
    논문 쓰기가 취미인 사람들은 교수가 최적의 직업이죠.

    둘 다 좋은 직업!

  • 46. 여자직업
    '22.7.17 7:20 PM (106.102.xxx.55) - 삭제된댓글

    약사던 교수던 의사던
    그중에 뭐라도 될 실력 갖춘후
    선택해야죠
    된수만 있다면 다 괜찮다는 거예요.

  • 47. 그러니까
    '22.7.17 7:25 PM (59.31.xxx.130)

    약대와 다른 전공 비교하는 게 아니었는데
    약사와 교수 비교하는데
    약사도 교수할 수 있다는 무뜬금 소리를 하니 황당할 수밖에요
    그런데 발끈하다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우습네요

    해당 댓글 남긴 사람의 논리를 따르면 교수도 의대교수면 의사도 할 수 있고 사시 합격한 법대교수는 변호사도 할 수 있는데
    그런 이야기가 아니지 않습니까
    이런 댓글 달고 있는 내가 한심하네요 이제 댓글 끝

  • 48. 전혀 노노
    '22.7.17 7:27 PM (116.122.xxx.232)

    교수는 본인 재량에 따라 일년에 반은 자유로워요.
    안식년도 있고 수입이 많지도 않지만 적은 편도 아니고 연금 나오고
    스트레스도 거의 없는 진짜 최고의 직업.
    남자도 집 사줄 부모 재력만 있음 최고로 편한 직업이죠.

  • 49. 위에
    '22.7.17 7:30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약사 혼자서 약국 2개 이상 차리는거는
    면대 약국이라
    돈번거 다 토해내야돼요.

  • 50. 친척이
    '22.7.17 7:31 PM (124.5.xxx.26)

    설대 출신 약사이시고 고령(70이상)이십니다.
    딱 30분 정도 약국에 있었는데..
    공짜로 박카수 얻어먹우려고 썰푸는 인간(20분)
    오늘 자 신문 달란 인간(오후3시)
    시판약인데 덜 먹었으니 덜 먹은거 환불해달라는 인간. ..
    (포장은 이미 뜯고 재포장 안됨)
    표정 안 구기시고 허허.. 하시고 계심..
    진상이라고 약국 피해갈까..

  • 51. 남편왈
    '22.7.17 7:31 PM (106.102.xxx.55) - 삭제된댓글

    대학교에 미혼 여교수들이
    그렇게나 많다네요
    비혼이라면 몰라도
    결혼 기회는 아무래도 약사가 승
    공부기간이 짧아 결혼 생각할 시간이 충분해서...

  • 52. ...
    '22.7.17 7:33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위엣분.

    약사는
    동네약국만 하는게 아니라
    길이 무궁무진하다구요.

    그 중에 교수도 길이 있으니
    예 중 하나로 든건데
    이게 이해가 안돼요?

    그럼 교수는 빼고 이해해보세요.

    제약회사 연구직, 임상연구팀,
    제약회사 창업, 화장품 회사 창업,
    전공약사 등등

    길 많네요. 그쵸? ^^

  • 53. ...
    '22.7.17 7:35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저 위엣분.

    약사는
    동네약국만 하는게 아니라
    길이 무궁무진하다구요.

    그 중에 교수도 길이 있으니
    예 중 하나로 든건데
    이게 이해가 안돼요?

    그럼 교수는 빼고 이해해보세요.

    제약회사 연구직, 임상연구팀,
    제약회사 창업, 화장품 회사 창업,
    전공약사 등등

    길 많네요. 그쵸? ^^

    동네 약국 얘기만 댓글에 달리니
    우물안 개구리 같아서
    약사 진로 많다는 얘기인거고

    동네약사 vs. 교수
    이 질문이었다면
    제가 댓글 달 이유도 없었겠죠.

  • 54. 교수는
    '22.7.17 7:48 PM (88.65.xxx.62)

    자기 연구 재밌어해요.
    그리고 뭔 버릇없는 학생이요?
    대학교에선 정교수가 왕이에요.

  • 55. 참나
    '22.7.17 7:52 PM (1.234.xxx.165)

    주변에 60대 교수들만 있나봄.
    그렇게 재량껏 노는 교수들때문에 50대이하 교수들 죽어남. 개인평가도 있지만 힉과평가도 있기 때문에..

    명문대: 연구실적 압박이 장난아니라 방학없음. 학교에 안나기도 어디선가 논문쓰고 있음.

    지잡대: 학생모집에 학교평가에 정규직 교수보다 계약직 교수가 더 많아 각종 평가 행정에 치여 자괴감 작렬이라함

    전문대: 학생취업률에 학생 모집에 여러모로 힘듦

  • 56. 약사
    '22.7.17 8:10 PM (14.42.xxx.137)

    진상아니래도 항상진상으로 돌변할지도 모르는 사람들 상대로 긴장해서 일하느라 놀고있는지금이 젤 좋아요.우리딸은 그냥 팔자좋은 삶 살았음 좋겠음

  • 57.
    '22.7.17 8:13 PM (1.238.xxx.15)

    진상 없는곳 있나요 어디든 심지어 가족중에도 진상 있는데요

  • 58.
    '22.7.17 9:57 PM (218.157.xxx.171)

    이공대 교수는 연구비 따오기, 연구실적 압박이 크고 실력이 있을수록 학회나 정부기관 여기저기서 불러서 해야하는 일들이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가 커요. 그 와중에 대학원생 관리, 입시 업무, 수업, 실험실 운영 이건 뭐.. 퇴근도 없고 방학도 없는 삶이네요. 게다가 정교수 될 때까진 계약직이죠.

  • 59. 보건교사가
    '22.7.17 10:01 PM (123.199.xxx.114)

    꿀이에요.

  • 60. 이런 글
    '22.7.17 10:27 PM (58.229.xxx.214)

    웃김

    사람마다 만족도 취향
    꿈 다 다른데. 천편일률적으로. 자기 생각이 옳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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