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리정돈 6개월째 (수정)
1. ...
'22.7.16 3:33 PM (210.205.xxx.129) - 삭제된댓글와 너무 좋은글 감사해요!! 저도 이제 정리 시작합니다!!!!!
2. 근대
'22.7.16 3:33 PM (61.98.xxx.135)집안이 너저분하고 정신없는 집은요
본인 자신이 그.필요성을 못느끼고 못버려요
유통기한 한참 지난 밀가루
티백 등 쟁여놓은 서랍들
심지어 그 서랍들이 있는 플라스틱 얄궂은 3단서랍장 조차 대신 정리 버리면서 친정어머니랑 무지 실갱이. 그런대요 반년 지남 똑같아요3. 레이나
'22.7.16 3:36 PM (223.62.xxx.68)일단 저장!!정리 못하고 못버리는 사람입니다 ㅠㅠ
4. ㅇㅇ
'22.7.16 3:39 PM (112.150.xxx.31)저도 계속 정리중이예요.
덩치큰 식탁은 버렸구요.
방 거실에 필요없는것들은 일단 베란다로 놔뒀다가
제가 놔둔물건에 필요성ㅈ을 못느끼면 버려요.
유튜브보고 따라했다가 저랑 안맞는방법들도 있어서정리에 1년은 걸릴듯해요 ㅎㅎ5. 빠빠시2
'22.7.16 3:44 PM (223.39.xxx.156)잘 보았어요
6. 와
'22.7.16 3:46 PM (116.41.xxx.121)이글 요즘에 저에게 넘나 필요한 글이에요
요즘 집에만 있으면 답답하고 나가고만 싶은게
물건때문이라고 생각들어서요
팁좀 많이 얻어가고싶습니다7. 살빼면
'22.7.16 3:53 PM (124.54.xxx.37)입으려던 옷들 다 버리려구요ㅠ 그땐 더 이쁜옷 사줄께~~ 스스로 달래고 있습니다ㅠ
8. 원글
'22.7.16 3:58 PM (203.251.xxx.76)살빼면 입으려던 옷 일순위로 버렸어요....ㅠㅠ
저도 제대로 정리 정돈하려면 1년은 지나야 될 거 같아요. 철에 따라 버리려던 물건 중 필요한 물건들
생각나더라고요.9. 그래서
'22.7.16 4:19 PM (180.230.xxx.96)물건 잘 안사고 사려면 여러번 고민해보고 사요
집에 자주 사람들이 오는편이라 보이는곳은 그래도
단조롭게 해놓으니 지저분해 보이진 않는데
창고같은방 하나 냉장고속
베란다쪽이 취약부분이네요
조금씩 치우려노력 하구요
방금도 냉동실 20프로는 정리했네요
그냥 자주자주 정리해 주는게 답인듯요10. ㅠㅠ
'22.7.16 4:29 PM (39.117.xxx.23)정리 못하고 게으른 저를 한번 더 반성합니다.
11. ㅇㅇ
'22.7.16 4:32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저도 방금 이글보고 시작했어요. 집이 좁은데 그새 물건이 다나와있네요
12. ...
'22.7.16 4:44 PM (211.110.xxx.165)정리에는 물욕이 없어야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13. ...
'22.7.16 4:47 PM (121.133.xxx.235)정리ㅡ버려야 정리가 되는데ㅠ 버리지를 못하네요
14. ....
'22.7.16 4:48 PM (182.210.xxx.91)저도 할 수 있을까요
15. 앞뒤
'22.7.16 4:55 PM (112.170.xxx.147)앞뒤 베란다에 뭔가가 너무 많아요
16. 버리는것
'22.7.16 5:02 PM (223.38.xxx.7)좋은글 입니다 ^^
17. ..
'22.7.16 5:20 PM (222.109.xxx.153)열심히 사시네요~본받고 싶어요. 옷장이 작아 옷 사면 수시로 버리고 철마다 정리는 하지만 옷을 좋아해서 정기적으로 사니 항상 그 상태네요. ㅠㅠ
겨울 외투가 부피가 크니 버리면 공간이 많이 생겨서 좋아요.
퍼같은 외투는 버리기엔 아까워서 계속 갖고 있는데 퍼 정리도 하시나요?18. 원글
'22.7.16 5:28 PM (203.251.xxx.76)퍼2개 있었는데 1개는 지인에게 나눔 한개만 가지고 있어요. 짧은 자켓형으로요. 근데 사실 나머지도 나눔 할까
망설여져요. 이제 퍼 잘 입게 되지 않더라고요 -.-;;;19. ㅇㅇ
'22.7.16 5:28 PM (124.49.xxx.240)제가 그래요
정리가 귀찮아서 그냥 버려요
오늘도 20리터 쓰레기봉투 들고 애들방 주방 돌면서 주섬주섬 버렸어요20. 좋은글
'22.7.16 5:47 PM (118.129.xxx.34)저흰 절반쯤은 덜어내야 하는데
옷이랑 구두 다 너무 아까와서 ..21. 자극
'22.7.16 5:49 PM (59.16.xxx.46)와 자극이 팍팍됩니다
글 감사해요 이제 해야겠어요 정말로22. 햐
'22.7.16 5:5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좋은글. 정리정돈
23. 정리정돈
'22.7.16 5:59 PM (39.7.xxx.18)하루에 하나씩 버리자 마음 먹었는데 그게 어렵더라구요.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24. 정리꽝
'22.7.16 10:58 PM (222.109.xxx.116)좋은글 감사합니다.
25. 저는
'22.7.16 11:49 PM (119.207.xxx.90)한꺼번에 하고 나면 또 한참 미루고 쌓이고,
해서
저한테 가장 쉽고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이요,
하루에 한개이상 꼭 버리기,에요.
그러면 버릴거 한개 잡히면 자동으로 몇개 더 따라 걸려요.
어제도 안입는 티셔츠 하나 결정했더니 같이 코디했던
치마, 가디거, 등등 서너개 버리게 됐구요,
그 옷들이 지난 주에는 못버린건데 오늘은 버릴 수 있게 된겁니다. 그러믄서 자동으로 안사게 되고,
비우기를 계속 하고 있지요.26. 핑크펄
'22.7.17 3:11 AM (182.226.xxx.153)이런팁 좋아요
정리의 기본은 버리기 인데 버리지를 못해요 강박증인가요ㅜㅜ
노력해보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