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한테 개가 쫓아올때 어떻게 하라고 가르쳐야할까요??

.. 조회수 : 5,352
작성일 : 2022-07-16 11:55:38

덩치 작은 아이 키우는데
진짜 남일 같지가않아요.
그게 무서워요.
저런개 맞닥뜨리면 도대체 어쩌라고 가르쳐야하는지..ㅜㅜ
영상이 떠올라 너무 괴롭고 무섭네요..
IP : 125.187.xxx.209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한테
    '22.7.16 11:57 AM (220.117.xxx.61)

    모르는개한테 다가가지말고
    소리치거나 뭘 던지면 안되요
    특히 우산으로 겁주면 덤벼요

  • 2. 유튜버에
    '22.7.16 11:57 AM (223.38.xxx.52) - 삭제된댓글

    유튜버에 개 안전 영상이 있긴해요
    목과 배를 감싸고 웅크리라고는 하지만
    일단 어린 아이가 혼자 다니면 안 될거같아요
    보호자랑 다녀야지요

  • 3. ..
    '22.7.16 11:58 AM (125.187.xxx.209)

    초1 정도면 혼자 학교 왔다갔다 하니까요~~~~

  • 4. ..
    '22.7.16 11:59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방법이 뭐가 있겠어요
    최대한 뛰어서 번호키 없는 경비실이나 관리실 상가등으로 뛰어들어가야지요

  • 5. 제일중요한게
    '22.7.16 12:00 PM (23.240.xxx.63)

    혼자 다니지 않고 보호자랑 다녀야지요2222

  • 6. 저도
    '22.7.16 12:02 PM (106.101.xxx.4) - 삭제된댓글

    초1남아인데 직접 데리고 다니려구요
    아무리 말로해도 성인 남자도 힘든일
    호신용 스프레이 들고다녀요

  • 7. 피해자
    '22.7.16 12:02 PM (175.209.xxx.3)

    가해자를 어떻게 해야지
    초등이 혼자 다니지도 못하는게 맞나요 ?

    개키우는 무식한 것들이 문제

  • 8. 더쿠
    '22.7.16 12:05 PM (223.38.xxx.52) - 삭제된댓글

    아이를 물은 개


    https://img.theqoo.net/nPamG
    13kg 래요
    아이가 피한다고 피할 수 있을까요?

  • 9. 진짜
    '22.7.16 12:08 PM (203.81.xxx.57)

    애고 어른이고 무슨수를 내야지 ㅠㅠ
    휴대용 전기충격기라도 가지고 다녀야 할라나봐요

  • 10. 일단
    '22.7.16 12:08 PM (121.150.xxx.52)

    뛰면 안돼요.

    소리지르면서 뛰면
    개들 눈돌아갑니다.

  • 11. 뛰면
    '22.7.16 12:09 PM (219.249.xxx.181)

    대대로 사냥 유전있는 개에게 딱 사냥감 표적이 돼요.
    절대 뛰면 안돼요.
    그리고 유치원,초등학교에서 부터 반려견 상식 좀 배우게 했음 좋겠어요.
    교과서에도 좀 실어서요.
    무조건 조심해라 할게 아니라 개에 대한 기본 상식은 좀 알려주고 조심시켜야 피해도 덜 가고 예방도 하죠.

  • 12.
    '22.7.16 12:12 PM (27.1.xxx.45)

    어른도 물리는데요. 미쳐서 날뛰는 개는 대응도 힘들어요. 책가방으로 내리 치라고 해야죠. 물으면 놓지도 않아요. 개한테 물려 트라우마 있어요. 개가 너무 싫어요.

  • 13. ..
    '22.7.16 12:12 PM (106.101.xxx.159)

    놀이터 등에서 보니까 남자애들 중에서 개 보면 악악 소리지르면서 다가와서 쫓아다니고 함부로 만지려고 하는 경우 많더라구요
    일단 개한테 막 다가가고 소리치고 만지려하고 그러지 않는게 기본인것 같고,
    사나워보이는 개가 있으면 눈마주치지말고 뛰지 말고 다른쪽으로 걸어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 14. 어른
    '22.7.16 12:17 PM (1.234.xxx.22)

    어른인데 개 무서워요 ㅠ
    매일 장우산을 들고 다닐 수도 없고...

  • 15. 윗님
    '22.7.16 12:17 PM (39.7.xxx.247)

    지능낮죠?
    가만히 있는개한테
    우산같은걸로 겁주면 당연히
    개가 공격하죠.


    울산 아줌마는
    가만히 있는개가 아니라
    공격중인 개고
    그 개를 쫒아내야 하니
    우산 펼치라는 거고..

    와..이런거까지 설명해줘야해?

  • 16. ..
    '22.7.16 12:18 PM (1.237.xxx.156)

    주인과 목줄없이 혼자 다니는개는 무조건 신고하고 관청에서는 무거운 처벌을 내려서 그럴일없게 만들어야죠
    물겠다고 덤비는개를 어른인들 어찌 피하나요? 어릴적 물린 트라우마가 지금도 있어요

  • 17. 주객전도
    '22.7.16 12:19 PM (42.22.xxx.78)

    개는 혼자 다녀도 되고 사람은 혼자 다니면 안된다는 논리는 어디에서..? 10살이면 초3 인데 그 정도면 다 혼자 다녀요 그 나이에 누가 엄마랑 다니나요??

  • 18.
    '22.7.16 12:19 PM (220.94.xxx.134)

    저도 강쥐키우지는 시바견수준부터 길에서 마주치면 무서워요ㅠ 줄좀 단단히 잡고 바짝 당겨 걸었으면 좋겠어요ㅠ

  • 19. 진주이쁜이
    '22.7.16 12:22 PM (175.204.xxx.70)

    아이가 개에 물리고 있으면
    도와주고싶긴 할텐데
    저도 개에 물려봐서
    너무 무서워서 꼼짝도 못할거같아요
    호신스프레이를 사야하는지 저도 무섭네요

  • 20. ㆍㆍ
    '22.7.16 12:24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처럼 어쩔수 없을때는 목과 배를 보호해야..
    가방이나 백있으면 목뒤로 감싸고 쪼그려서 배를 보호하고, 안되면 손 깍지껴서라도 목뒤로.
    발목 무는 경우, 허벅지 무는 경우 있지만,
    이번 개처럼 진짜 공격적인 사랑목적의 개는 목을 공격ㅇ사고, 목이나 배는 치명적이라.
    그 개는 밥 굶기고, 학대정황있지 않나요?
    그냥 문게 아니라는데. 들개도 아니고 목줄 풀린개가 아이라고 그렇게까지 공격하는 게 이상해서요.

  • 21. ㆍㆍ
    '22.7.16 12:24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ㅜㅜ 사냥. 오타요

  • 22. ///
    '22.7.16 12:27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다닐때 멀리서 덩치 큰 개가 보이면 웬만하면
    멀리 돌아가라 하세요
    저는 소형견 두마리 키우는데
    큰개들중에 소형견들 보면 흥분하는
    개들이 있어요 견주가 목줄 잡고 있어도
    손에 칭칭 감고 있지 않으면 놓칠수도 있어서
    대형견들 보이면 무조건 돌아갑니다

  • 23. ㅇㅇ
    '22.7.16 12:28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세나개에서,
    너한테 관심 없어 하는 표정으로 하품하면
    개가 긴장을 늦춘다고 하지 않았었나요?

    개를 예의주시하되
    자극 주지 않도록 아주 천천히 피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24. 뛰면 안돼요
    '22.7.16 12:30 PM (220.127.xxx.238)

    쳐다보지 말고,소리 내지 말고 무관심하게 자기 길을 가야합니다.

  • 25. ~~
    '22.7.16 12:30 PM (58.141.xxx.194)

    윗님
    '22.7.16 12:17 PM (39.7.xxx.247)
    지능낮죠?
    가만히 있는개한테
    우산같은걸로 겁주면 당연히
    개가 공격하죠.


    울산 아줌마는
    가만히 있는개가 아니라
    공격중인 개고
    그 개를 쫒아내야 하니
    우산 펼치라는 거고..

    와..이런거까지 설명해줘야해?

    ——————-

    이사람 너무 무례하네요
    개가 무섭고 그래서 호신용으로 우산 들고다녀야하나
    라는 댓글에 이게 무슨 말이죠?
    이번 일로 개들이 공격받는게 그저 가슴아픈가요?

    개를 위협하거나 자극하지 않아도
    개가 사람을 공격하는 일은 허다해요.
    개는 짐승이고 공격적인 본능이 있으니까요.
    당신같은 사람들이 개 옹호하는 사람들 앉아서 욕먹이는 겁니다.

  • 26. 절대
    '22.7.16 12:31 PM (39.117.xxx.138)

    등 보이고 뛰면 안 되요.
    개 포함 모든 동물들은 사람한테 함부로 덤비지 않아요.
    지켜보다 빈틈을 노리는데 최적의 타이밍이 뒤돌아 뛰어 도망갈 때에요.
    마주치면 발걸음을 멈추고 눈을 똑바로 마주친 상태로 팔을 크게 위로 벌려들고 기합같은 큰소리와 동시에 한 발 앞으로 쿵 내딛으면 개가 움찔 하거나 슬슬 뒤로 물러날 거에요.
    개가 물러나거나 눈을 피한다면 기선 제압 한 거니 천천히 벗어나거나 도음요청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급하게 움직이면 또 따라붙어요.

  • 27. 아이고
    '22.7.16 12:32 PM (121.150.xxx.52)

    그 윗윗댓글 보고 하는 소리잖아요.

    댓글쓰는 사이에
    다른 댓글이 달렸고.

    댓글 시간을 보세요.

    진짜 답답들 하시다.

  • 28. 아무리
    '22.7.16 12:33 PM (211.201.xxx.28)

    알려줘도 한계가 있어요.
    소형견이나 해당되지
    애만한 개가 달려들면 얼마나 빠른데.
    풀러놓고 막 키우는 개주인들 처벌 강화해야 되요.
    진짜 별 걱정을 다하고 살아야되네.

  • 29. 저는
    '22.7.16 12:33 PM (222.102.xxx.237)

    애들이 개를 무서워해서
    산책하다가 개가 가까이오면
    소리지르면서 달아나려하길래
    개랑 눈 마주치지마라
    소리지르지마라
    가만히 서있다 개가 지나가고 나면 갈길 가라
    라고 가르쳐요
    그래서 애들이 여러차례 경험끝에 숙지가 되어서
    이제는 착착 잘해요

  • 30. 발끈하기는
    '22.7.16 12:38 PM (39.7.xxx.81) - 삭제된댓글

    지능낮다는 증거.

  • 31. ㅇㅇ
    '22.7.16 12:39 PM (39.117.xxx.171)

    시선을 회피하고 등을 보이지말고 천천히 피할곳으로 가고 먹을게 있으면 다른쪽으로 던지고 피하기
    가방같은게 있으면 직접 물리지않게 막기
    물렸다면 얼굴에 손을 대고 눈을 찾아 찌르기
    눈이 급소랍니다
    어제 유툽보고 공부했어요

  • 32. 투명취급하면돼요
    '22.7.16 12:40 PM (112.161.xxx.79)

    개를 맞딱뜨릴때 흔히 개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뛰어서 도망치고 소리 지르고 난리치는데 이런게 개를 흥분시켜요.
    특히나 개들은 사람이 뛰면 가만 있다가도 뒤쫓아가요.
    그냥 모른척, 무관심하게 쳐다보지도 말고 천천히 걸어가라고 하세요.

  • 33. 급한대로
    '22.7.16 12:43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치한용 스프레이나 호르라기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게 하는건 어떨지 ..

  • 34.
    '22.7.16 12:47 PM (27.1.xxx.45)

    개를 도발하지 않기
    개 절대로 만지지 않기
    앞에서 소리지르고 시선 끌어서 흥분 시키지 않기
    개 근처에 가지고 말라고 하세요.

  • 35.
    '22.7.16 12:49 PM (211.109.xxx.17)

    눈 마주치지 않고 뛰지않기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이상한 소리내면서 개 자극하는 애들 있어요.
    이거 애들한테 주의주셔야 할거 같아요.

  • 36. ㅡㅡㅡㅡ
    '22.7.16 12:5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호루라기 부는건 효과 없을까요?
    더 자극하게 되나요?

  • 37. ㅠㅠ
    '22.7.16 1:13 PM (175.223.xxx.182)

    어제부터 찾아보니 눈 공격하라 코 공격하라 그러던데 개 무서운 사람은 애기강아지 털도 못 만지는데
    ㅜㅜㅜ

    저는 크건 작건 개 보면 무조건 빙 둘러서 가고
    그게 여의치 않으면 최대한 못 본척 살금살금 지나가요

    개 목줄 안하고 혼자 다니는거 마주치면 정말 무서워요 ㅠㅠㅠ

  • 38. ...
    '22.7.16 1:14 PM (223.38.xxx.39)

    저도 뛰지말라고... 어릴때부터 배웠어요..
    맨날 옆옆집에 미친개한마리 있어서 사람만 지나가면 짖어대고(그 당시는 목줄도 안할 때)... 진짜 위협적으로 다가왔는데 . (저 유딩 초딩시절)
    그런데 한번은 정말 너무 가까이 뛰어오니 저도 모르게 뛰었고 정말 발뒤꿈치 물릴뻔했어요. 집이 근처라 무사히 집까지 뛰어들어갔지만 그때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 39. ....
    '22.7.16 1:21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절대 뛰지 말고 쳐다보지 말고 천천히 걸어가라고 하긴했어요
    뛰면 사냥감으로 알고 달려든다고요
    근데 동네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큰개 키우는동네가 많거나 목줄 없는 개가 자주 출몰하는 동네는 엄마가 데리고 다녀야겠죠

  • 40. ....
    '22.7.16 1:22 PM (1.237.xxx.142)

    절대 뛰지 말고 쳐다보지 말고 천천히 걸어가라고 하긴했어요
    뛰면 사냥감으로 알고 달려든다고요
    근데 동네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큰개 키우는동네가 많거나 목줄 없는 개가 자주 출몰하는 동네는 엄마가 초등까지는 신경써야겠죠

  • 41. 다 큰
    '22.7.16 1:24 PM (14.32.xxx.215)

    성인남자도 믈려 죽어요 ㅠ
    여기서 싸울 필요도 없고 견주 처벌을 엄청 쎄게 해야합니다

  • 42. 진짜
    '22.7.16 1:49 PM (58.120.xxx.107)

    견주처벌하고 민사소송 해서 치료비에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받아내서
    거지 만들어야 해요.
    그럼 저런 개 안 키우고 키우면 조심하겠지요

  • 43.
    '22.7.16 1:57 PM (122.37.xxx.10)

    개는 자기보다 작으면 먹잇감으로보고 공격하는거에요
    그래서 조심해야해요

  • 44. 아고
    '22.7.16 2:51 PM (211.110.xxx.165)

    저도 초등학생 때 개에게 물려 개는 크거나 작거나 다 무서워요.

  • 45. ㅇㅇ
    '22.7.16 3:58 PM (116.122.xxx.50)

    원래 동물을 무서워했는데 초딩 때 아주 작은 강아지가 쫓아와서 물었어요.
    지금도 목줄한 쪼그만 아기 강아지도 무서워서 멀리서 강아지 보이면 돌아서 가요.
    강아지가 엘베 탈까봐 계단으로 걸어다니고
    산책도 개 피해 다니느라 넘 힘들고..
    복도식 중층아파트인데 아랫집 강아지는 무서운거 티 안내고 가만히 있어도 저만 보면 짖어요. 주인이 안고 있어도 저한테 달려들며 짖어서 항상 개가 있나 없나 계단에서 아랫층 살피며 오르내리고 있어요.
    개 키우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어서 피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사는게 너무 피곤합니다.
    제발 길에서 사람과 마주칠 때 목줄 좀 바짝 당기고 마주 오는 사람과 반대쪽에서 개가 걸어가게 해주세요.
    외국에선 사람이 지나갈 때 개를 반대편 길에 세워놓고 개주인이 막고 서있는 경우가 많았어요. 엘베도 사람들과 따로 타고..

  • 46. 호신
    '22.7.16 8:33 PM (220.81.xxx.26)

    용품 구매해서 가지고 다니고싶어요
    혹시 애기들 공격당하는거 마주치면 확

  • 47. ..
    '22.7.16 9:42 PM (211.246.xxx.160)

    방송보니 사나운개 마주치면 눈은 피하고 절대로 등보이지 말고
    뛰지말라데요 눈쳐다보면 싸움 하자는걸로 생각한데요
    등보이지말고 천천히걸어서 벗어 나래요
    비명 지르면 안되구요

  • 48. 삼단봉
    '22.7.16 10:45 PM (125.142.xxx.121)

    이라도 쥐어주고 다니게 해야겠네요
    개를 상전같이 모시고 사는 견주가 많으니까요..
    감당도 못하는개를 키우면서 우리개는 안물어요 착한아기라는둥..정병 많음

  • 49. ..
    '22.7.17 12:39 AM (112.140.xxx.35)

    제경험담
    주택 가 교회 넓은 공터를지날쯤 큰흰색 개가 보여서 제가 달리니 개가 저를보고 달려오더라고요.
    개가제옆으로 와서 저를 보고 앞을보고
    그래서 제가 개를살피며 빠른걸음으로 걸으니 개도 빠른걸음으로 제 발걸음을 맞추며 제얼굴도보고 앞을보며 제 옆에 바짝 붙어서 따라 갇더라고오.
    그래서 제가 잠시멈췄더니 개도 제옆에 붙어서 가만히 있더라고요.

    제키가155인데 개가 제 허리쯤 무튼 어미개인가싶기도하고 저는 너무무서워서 몸을 부들부들 떨리는걸 감추고 최대한 온화한표정으로 개를 보았죠 개도 저를 보고 저와 개는 10분넘게 한자리에서 서있었던것같아요. 쫌있으니 아이들이 개다 ~하고 달리더니 개가 그모습을보고 아이들쪽으로 달리다 말더라고요. 저도 그때 자리를 벗어났네요.
    개사건보고 진도개 검색해보니 흰색 진도개하고 닮은것 같기도
    저도 개를보면 달리면안된다고 들었던기억이있어서 그렇게 했던것 같은데
    저희딸은 개짓는소리만들어도 움찔 할정도로 개를 무서워 해요.

  • 50. 샤랄
    '22.7.17 4:53 AM (106.101.xxx.4)

    견주처벌하고 민사소송 해서 치료비에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받아내서
    거지 만들어야 해요.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225 칠성줄, 칠성각.. 기도 여쭤볼게요 칠성줄 20:34:11 21
1592224 의대증원 상황-중국의사로 해결? 7 의사증원 20:27:01 145
1592223 우연히 이용식 씨 따님 결혼식 봤는데 2 유연히 20:25:18 747
1592222 옷 색깔 잘보시는분 . 옷좀 봐주세요 3 할머니옷 20:25:11 228
1592221 응답하라가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3 ㅇㅇ 20:23:43 386
1592220 40대 남자 영양제 뭐가 좋을까요? ... 20:21:30 31
1592219 체력 좋은분들 비결이 뭐세요?? 7 ㅇㅇㅇㅇ 20:20:16 414
1592218 mbc)디올백은 보관중인데 전직 대통령회고록은? 12 ㅇㅇ 20:09:37 796
1592217 남매 중학교 진학 관련이요… 1 궁금 20:02:03 261
1592216 젓가락질 잘해야 밥 잘 먹쥬 8 ㄷㄷ 19:55:28 342
1592215 남자 키를 많이 봤네요.. 8 19:54:57 1,234
1592214 모든 기념일을 챙기는건 금수저들한테나 좋은거일듯요 6 모든 19:53:13 663
1592213 인솔자의 숙식비용과 비행기티켓은 누가 내주는건가요? 7 알고싶어요 19:53:11 560
1592212 여친 살해 의대생 심신미약 주장안해 4 ㅇㅇ 19:51:06 2,151
1592211 재킷 섬유혼용율 선택 3 ~~ 19:40:11 228
1592210 21000원 주고 산 허접한 어떤 물건을 요. 12 쓰레기 19:37:26 1,932
1592209 뉴스보셨나요? 해킹으로 전대기업 회장도 20억 털린거요. 4 ... 19:35:38 1,778
1592208 윤정부 3년 남았는데 일본은 어디까지 3 ... 19:34:28 479
1592207 전셋집이 누수됐을때 세입자가 든 보험으로 해결할 수있을까요? (.. 6 궁금 19:28:10 749
1592206 필러 맞고 왔는데 황당한 일이.. 2 19:24:55 1,942
1592205 퇴사하고 가볍게 알바하는데요 7 쿠르르 19:24:27 1,596
1592204 정신과 대학병원보다 개인병원이 낫나요 7 .... 19:19:32 739
1592203 독도와 네이버 라인을 일본에 조공한 디올 정권 4 ㅇㅇㅇ 19:19:16 741
1592202 엄청난 스트레스에도 잘 버티는 비결 6 .. 19:18:55 1,462
1592201 요즘은 어버이날 사위도 처가 가고 4 .... 19:18:52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