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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살 어린이 개 사건 우산 아주머니요

ㅇㅇ 조회수 : 19,789
작성일 : 2022-07-16 08:46:43
전 그 사건 처음 접하고 우산 아주머니에게 더 분노가 치밀었거든요
개 주인 용서받을수 없는 결과를 낳았고
80대 노인이고 원래 풀어놓고 길렀다는 말도 있지만
몰래 탈출한거라는 말도 있었어요
어쨌든 고의가 아닌 부주의의 영역이잖아요

그런데 아주머니는 아이가 도망다니다 막 개에 덮쳐져
데굴데굴 구르는 그 상황에 나타났어요 아직 물리기전이요!!
손에 들고있던 우산이 접었다 펼쳤다하면
부피도커서 훨씬 오히려 택배기사님 손카트보다
위협되고 휘두르기도 좋아요

그 아주머니 소리지르고 우산 한번 휘두르는 시늉이라도 했다면
아이가 처음부터 목은 안물리고 끝날수도 있었어요
그런데 보자마자 주변에 사람없나부터 돌아보고!
슬금슬금 빙돌아 도망치는건
그 어린아이 물리게 두고 도망갔던 고의의 영역이잖아요

개주인보다 그 아주머니에게 더 분노한 사람 저밖에 없나요?

그 아주머니가 영상공개한 아이부모 상대인지
인터넷 댓글인지 몰라도 고소 준비한다는 거 보고
너무 비통한 사건이라 여태 댓글 하나 달지못하고 말아끼고 있었는데
처음 영상보고 놀랐던 울분이 폭발하네요
IP : 192.119.xxx.194
1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가요
    '22.7.16 8:48 AM (223.62.xxx.115)

    전 아주머니 이해되던데요
    이정도까지 며칠간 옆사람이 욕먹을 일인가싶네요
    119신고했는지안했는지는 모르는거 아닌가요
    여기만해도 저 멀리 작은 개도 돌아서 간다는 분들 많은데요

  • 2. ㅇㅇ
    '22.7.16 8:49 AM (192.119.xxx.194)

    단순 패닉이라 도망친거면 주변 사람없나 돌아볼 여유도 없었겠죠

  • 3. 고소를
    '22.7.16 8:50 AM (203.81.xxx.57) - 삭제된댓글

    한대요? 헐~~~~

  • 4. ...
    '22.7.16 8:50 AM (39.7.xxx.54)

    그 아줌마도 아줌마 옹호 인간도 소름끼침

  • 5.
    '22.7.16 8:54 AM (106.250.xxx.141)

    옹호는 아니고 대다수가 그랬을거라 봅니다

  • 6. 음음음
    '22.7.16 8:56 AM (223.39.xxx.167)

    고소한대요? 그동네 사람은 다 알아볼텐데 조용히 쥐죽은 듯 살일이지 가지가지 하네요. 그러니 그렇게 행동한거겠죠?

  • 7. ??
    '22.7.16 8:57 AM (211.178.xxx.150)

    대다수가요? 손에 우산이 있었잖아요. 아니라도 119나 112에 신고할수있죠 이건 두둔할게 없어요. 누가그래요? 애가 그렇게 뜯기고 있는데 도망쳐요?

  • 8. .,
    '22.7.16 8:59 AM (210.178.xxx.201)

    전 그사건보고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봤어요.
    근데 맹세코 우산으로 개를 쫒았을거 같아요.
    정말 이해할수 없는 상황이에요
    저시키! 하면서 달려가지 위험해 도망쳐!는 아니에요

  • 9. 누가
    '22.7.16 8:59 AM (211.234.xxx.57)

    그 아줌마가 고소를 한다구요?
    전국적으로 얼굴 팔려서 이민가고 싶나봐요

  • 10. ...
    '22.7.16 9:00 AM (68.170.xxx.252)

    헐.. 고소한다고요???????
    그게 더 충격이네요.

    죄책감에 괴로워 하기는 커녕,,, 고소! 라고요??????

  • 11. ...
    '22.7.16 9:01 AM (180.69.xxx.74)

    그 상황 되보기전엔 몰라요
    개 보기만 해도 몸이 굳는 다는 사람 많던대요
    개주인보다 더 욕하는건 과해요
    물론 소리지르고 신고라도 해줘야 하는게 맞고요

  • 12. 그순간 아이
    '22.7.16 9:01 AM (118.235.xxx.182)

    걱정은 1도없고 사냥감을 물고있으니 난
    이때 들키지않고 피해가야겠다는 행동으로
    보이니 공분을 사는거겠죠.
    신고했으면 그나마사람이고 신고안했음 짐승보다 못해요.

  • 13. ㅇㅇ
    '22.7.16 9:01 AM (119.194.xxx.243)

    막상 내 앞에 중형견이 있으면 본능적으로 무섭잖아요.
    개 무서워하는 입장에서 저 상황이면 우산이 있고 이걸로 뭘 어떻게 해봐야겠다는 생각 못했을거 같아요.
    다만 바로 신고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겠지만 바로 뭘 던진다던지 어떤 행동을 취하진 못했을거고 아마 비슷한 분들 많을거에요.

  • 14. ...
    '22.7.16 9:05 AM (39.7.xxx.54)

    역지사지 잘 되는 양 그 아줌마 그럴 수 있다는 글이 많아 더 무섭네요

  • 15. ㅇㅇ
    '22.7.16 9:06 AM (59.23.xxx.122)

    그니까
    무서워 돌아가는것까진 이해해요.
    신고나 주변에 도움조차 안취한게 문제쟎아요..

  • 16. 욕먹는게
    '22.7.16 9:07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무서워도 신고를하거나 사람을 불러올수있잖아요
    아파트인데 경비도 있을테고...
    후속조치를 안해서 욕먹는거죠

  • 17. ㅇㅇ
    '22.7.16 9:07 AM (59.23.xxx.122)

    고소한다고 설치는거 보니 인성 나오네요.

  • 18. ....
    '22.7.16 9:09 AM (68.170.xxx.252)

    정말정말 인간으로 상대하고 싶지 않은 인간 말종 같지만,,
    그래도 제 마음 속 1프로는 ' 무서워서 그럴 수도 있었겠지,,'
    라는 이해를 해주고 싶었어요.
    근데 고소를 한다고 하니 그 1프로 마저 사라지려 하네요.

    견주는 뭐 비난 + 법적책임 당연한거고요.

  • 19. 무서우면
    '22.7.16 9:10 AM (39.7.xxx.68)

    개니까 무서움의 수준이 햇갈리고 막 이해해보고 싶으시다면
    호랑이라고 생각해보세요
    호랑이가 애를 덮치고 있으면 호랑이에게 덤벼 애를 구하기 쉽지 않겠죠?
    근데 호랑이라면 그렇게 가던 길 계속 갈 수 있겠어요?
    무서워서 뒤돌아 달아났을걸요?
    그정도는 무서워야 애를 두고 달아났다는 사실이 참작되지 않나요?
    그 아줌마는 가던 길을 갔어요. 좀 돌아서 조심조심.
    그 정도 이성이면 구조요청을 할 이성도 있는거에요
    무섭지만 살금살금 피해 갈 이성을 가지고 눈 앞에 애는 무시하는건 아무나 못해요. 여기 계신 대부분 다 못해요. 그래서 욕먹는거에요. 소시오패스가 저런거구나 싶네요

  • 20. 많을 걸요?
    '22.7.16 9:10 AM (175.28.xxx.47) - 삭제된댓글

    어떤 상황에서도 딱 한 사람의 행동 만으로 충분할 때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 사건의 아이가 당한 건 흔한 경우이고,
    그 아주머니가 자기 나름대로 목숨걸고 싸워 줬었다면 좋았겠지만, 혹시라도 그렇게 해줬다면 이젠 그 부모가 모른척 했을수도 있죠.
    제가 거기에 있었다면,앞뒤 안 가리고 뭐라도 했을 거에요.
    그렇지만,이 경우는 그 여자분 욕할 일을 아니고,그 아이가 운이 없었다고 말 하는게 적절 할 것 같아요.

  • 21. dd
    '22.7.16 9:10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예전에 아주 사나운 대형견 마주친적 있었어요
    저도 강아지 두마리 키우는데 그 대형견이 어찌나 사납던지
    원글님도 안 당해봤으니 우산으로 공격한다고
    하지 극심한 공포가 느껴진 상태에선 뭘 어떻게
    할 생각 안들고 머리가 하얗게 되면서 몸이 진짜
    굳어져버리고 목소리도 잘 안나오더군요
    제가 태어나 처음으로 경험한겁니다
    왜 견주보다 그 아줌마한테 분노를 느끼신다는건지..
    자세한 내막도 모르면서요

  • 22. ...
    '22.7.16 9:12 AM (68.170.xxx.252)

    아무리 그래도 애가 당하고 있는데
    인간으로써 그냥 지나칠 수는 없죠!!
    저 개 무서워 합니다. 소리라도 지르고 주변에 무기 삼을거 없나 찾아봤을 거에요.

  • 23. 정말놀랐다
    '22.7.16 9:14 AM (220.122.xxx.104)

    저도 큰 개 정말 무서워해요.
    그래도 저 순간이라면 물리더라도 우산으로 눈을 찌르겠다는 마음으로 덤볐을 거예요.
    머릿속으로 아무리 시뮬레이션을 해봐도 저렇게 그냥 지나가는 일은 절대로 절대로 없어요.

    무슨 동물들의 세계도 아니고 약한 초식동물이 사자에게 뜯기고 있는 걸 무력하게 보고 게다가 도망가기 까지..
    와...

  • 24. 그럴수있다?
    '22.7.16 9:14 AM (211.106.xxx.111)

    어린아이잖아요!! 아이가 공격당하는데 몸사리느라 몽 본척할수 있다니 충격이네요. 나보다 덩치큰 사람이 공격받고 있으면 도와야하나? 망설일수 있지만 아이를 돕지 않을 권리라니 인간이 그러면 안돼죠

  • 25. ㅇㅇ
    '22.7.16 9:14 AM (118.235.xxx.59)

    역지사지가 아니라 개 무서워하는 사람은 목줄하고 있어도 손바닥만한 개 아닌 이상 정말 무서워요.
    목줄 없는 경우면 말 할 것도 없고요.
    바로 신고는 하겠고 주변에 알리겠지만 누구나 다 우산으로 막을 수는 없을 거에요.

  • 26. dd
    '22.7.16 9:15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제가 저런 경우라면 우산으로 개 공격못할거 같아요
    너무 무서워서요
    신고는 할수 있겠죠
    그런데 그 아주머니가 신고 안한거 확실하나요?

  • 27. ...
    '22.7.16 9:19 AM (203.243.xxx.180)

    그럴수있으면 안ㄷ해요. 어린아이가 죽을수있는상황에서 도망을 가요? 신고라도 소리라도 질러야죠. 만약 죽으면 살인방조안닌가요? 그런인간은 절대 위험에 처했을경우 아무도 도와주지말았으면해요

  • 28. ..
    '22.7.16 9:20 AM (110.35.xxx.234)

    아무리 무섭고 위험한 상황이라도 도와주지 못해 미안하고 안타까워 하는게 사람이에요. 저 상황에서는 어떤 행동이라도 했어야 해요. 하물며 어른이 아이가 속수무책 당하는데 그냥 간다? 있을수 없는 일이에요.

  • 29. 어이
    '22.7.16 9:20 A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아이 부모가 모른척했을 수 있다?
    아이가 운이 없다?
    허..댓글에 더 기가 막히네요
    뭘 바라고 아이를 구하나요?
    사람 생명이 달린 일에?
    거기다 아이가 운이 없다고 봐야한다니
    진짜..어쩌면 이렇게까지 생각할 수 있는지
    말문이 막히네요

  • 30. 눈앞에서
    '22.7.16 9:21 AM (180.65.xxx.254)

    어린이가 그렇게 당하고 있는데
    그렇게 행동하는거 사람으로 안보임.
    최소한 신고하고 사람불러오기라도 했어야지. 그냥 싸패임. 옹호하는것들도 똑같고.

  • 31. 그아줌마
    '22.7.16 9:21 AM (61.98.xxx.18) - 삭제된댓글

    사패 맞아요 남편하고 개주인보다 더 나쁜것같다고 이야기했어요.

  • 32. 그아줌마
    '22.7.16 9:22 AM (61.98.xxx.18)

    사패 맞아요 남편하고 개주인보다 아이보고 지나친 아줌마가 더 나쁜것같다고 이야기했어요.

  • 33. ....
    '22.7.16 9:24 AM (68.170.xxx.252)

    솔직히 신고가 무슨 도움이 되겠어요. 아이는 물려있는데 ㅜㅜ
    얼마나 빨리 온다고. 허겁지겁 거리며 도움 청할 방법을 강구했겠져. 근데 그 아주머니는 살금살금.. 휴... 개가 나한테 안 와서 다행이다. 이런거 아니에요 ㅠㅠ

  • 34. ㅇㅇ
    '22.7.16 9:25 AM (119.194.xxx.243)

    ㄴ개주인이 애초에 풀어 놓지 않았으면 이런 상황도 없었겠죠.

  • 35. ㅇㅇ
    '22.7.16 9:25 AM (104.149.xxx.30)

    그아줌마도 문제고 부모는 어디 있었나요 왜 애를 방치한건지

  • 36. 에효
    '22.7.16 9:25 AM (39.7.xxx.54)

    정상인척 우리 사이에 숨어 있는
    싸패와 소패들 대거 커밍아웃 하네요

  • 37. 이런
    '22.7.16 9:26 AM (58.143.xxx.27)

    경찰신고가 왜 도움이 안돼요?
    생각보다 엄청 빨리 와요.

  • 38. ....
    '22.7.16 9:26 A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그 아줌마도 참 못돼긴 했지만 신고여부는 아직 모르는 거고
    이 사건을 견주는 의도가 아니니 괜찮고 아줌마의 이기심으로 몰아가는 건 아니라고 봐요
    전 진짜 여기서도 개는 잘못없다라는 말이 안나오면 좋겠어요

  • 39. 에휴
    '22.7.16 9:27 AM (39.114.xxx.142)

    그 cctv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요
    그 아주머니 너무 끔찍했어요
    무서워서 그렇다고했다면 거기 아이가 나중에 일어나서 자기집으로 향해 가는데 길이 따로 있더라구요
    그길로 도망가셨겠죠
    그런데 나는 우리집으로 가련다고 꿋꿋이 침착하게 갈길을 가시더라구요
    거기가 아파트잖아요
    신고는 신고래도 소리라도 질르셨으면 나중에 아이가 걸어가는데 다른 사람들 몇이 지나가는게 보이던데 충분히 다른집에서들 누군가 놀라서 나와서 행동을 취하셨을거예요
    택배기사님이 구해줬다해서 아이가 개에게 물려있는동안 곧 나오겠지 나오겠지했는데 그 시간이 꽤 길었는데 그동안 아이가 다리도 벌어지고 힘이 빠진게 보이는데 목이 개에게 물려서 산소공급도 안되면 저러다 어떡하나 보는 내내 도대체 택배기사님은 언제 나오시는거야 .........
    그 아주머니 동정론이요? 사람도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 40. ㅇㅇ
    '22.7.16 9:28 AM (119.194.xxx.243)

    부모가 애를 방치한 건 아니잖아요?
    8세면 단지 놀이터에서 혼자 놀 법한 나이에요

  • 41. 어이
    '22.7.16 9:29 AM (1.241.xxx.48)

    이런 끔찍하고 어처구니 없는 일이 나나 나와 관련된 그 누구에게 생긴일이여도 저렇게 옹호 할수 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그 분의 행동은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돼요. 슬금슬금 그 자리를 피해?? 차라리 두려움에 뒤도 안돌아보고 뛰어갔다면 얼마나 무서우면 저럴까 하는 생각은 들것 같네요.

  • 42. ㅇㅇㅇ
    '22.7.16 9:29 AM (211.36.xxx.7)

    그 양심없는 사패아즘마 옹호하는 사람들도 싫음

  • 43. 그 ㅁㅊㄴ 이
    '22.7.16 9:30 AM (122.35.xxx.109)

    고소를 한대요?
    뭐 그런 ㄴ이 다 있나요?
    나같으면 자식들 앞에 얼굴을 못들겠구만...
    우산으로 대처했으면 얼마나 좋았냐구요
    그아이가 얼마나 무섭고 도웅의 손길이
    간절했을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ㅜ.ㅜ

  • 44.
    '22.7.16 9:31 AM (210.117.xxx.44)

    실제로 막대기들고 아이들 위협하는 개새끼 쫒은적있어서 저게 이해가 안되요.
    저 개 싫고 무서워하지만 그게 생각할 겨를없이 몸이 반응하던걸요?

  • 45. ㄷㅁㅈㅇ
    '22.7.16 9:36 AM (203.229.xxx.7)

    그 아주머니의 행동이 더 분노를 사는것 같아요
    개가 애를 물어뜯는동안 난 얼른 도망가야겠다는 그 태도요
    아이 생명을 위해 어떻게 해보려는 노력이나 시도 따위는 0.1도 아예 고려조차 안한 그 말끔한 태도 탓이겠죠 그건 그 여자에게 중요한게 아니거든요 아마 여기 댓글중 일부 사람들도 똑같은 생각이었을거고요

  • 46.
    '22.7.16 9:37 AM (58.120.xxx.107)

    119에 신고 했으면 최소한 개가 무서워서 공격은 안했더라도 근처에 있지 않았을까요?

  • 47. ㅡㅡ
    '22.7.16 9:38 AM (59.13.xxx.155) - 삭제된댓글

    무서워서 멈칫 했더라도
    아이가 물어뜯기고 있는데
    뭐라도 했을 거 같아요.
    소리를 지르던지 경비실로 쫓아가던지
    주위 다른 사람을 찾던지요.

  • 48. 뭐래
    '22.7.16 9:39 AM (1.244.xxx.38) - 삭제된댓글

    부주의요?
    개 키우는 사람의 부주의로 사람 목숨을 잃을 뻔 했어요.
    부주의라는 말 진짜 화 납니다!!!!!!!!!!!!!!!!!!!!!!!

  • 49. 때인뜨
    '22.7.16 9:41 AM (58.125.xxx.40)

    하굣길이랍니다.

  • 50. ...
    '22.7.16 9:43 AM (125.180.xxx.222)

    그 아줌마 잘못했고 어이없는 거 맞지만
    개주인이 훨 나쁜 거죠
    애초에 관리 잘 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인데

  • 51. 비율
    '22.7.16 9:44 AM (61.82.xxx.41) - 삭제된댓글

    우리사이에 섞여 있는
    사이코패스는 1% 소시오패스는 4%

  • 52. ..
    '22.7.16 9:45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개주인 그아줌마 둘다 끔찍하게 나빠요
    따지자면 그아줌마가 더 나쁘다고 생각돼요

  • 53. ....
    '22.7.16 9:48 AM (68.170.xxx.252)

    여기 라줌마 욕하는 분들 대부분이 주인이 훨씬 나뿌다고 생각해요. 주인이 안나빠서 아줌마ㅏ욕하는게 아나라고요!!!
    주인 놔두고 왜 아줌마 욕하냐고 하는 분들 정말 이래 안가요.
    비난받아 마땅한 상황이지요!!!

  • 54. ...
    '22.7.16 9:51 AM (1.227.xxx.55)

    저도 작은 개조차 무서워해요. 개 무서울 수 있죠. 개가 크더라구요. 근데, 그 상황에서 그 분이 진짜 위협을 피해달아났다면 자신이 왔던길을 뒤돌아 달아났을 거 같은데 유유히 앞으로 계속 가더라구요. 그 분이 그 쪽으로 막 진입할 땐 물리기직전, 아이가 뒹구는 상황이었어요. 그럼 뭐라도 하는 게 인간의 양심같습니다.

  • 55.
    '22.7.16 9:51 AM (61.98.xxx.185)

    일부러 로긴
    우선 이렇게 판 깔아준 원글님 고마워요
    이런건 각 싸이트마다 열어서 전국민이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해요
    저는 그 CCTV동영상도 못열어봤어요
    그거보면 트라우마 걸릴거에요
    근데 내가 거기있었다면 생각할겨를도 없이 게다가 우산이 있었으면 그냥 개한테 돌진했을거에요 만약 없었어도 돌이라도 던지고 쫓았을거에요
    ~같다 가 아니라 틀림없이 그랬어요
    여기도 대부분은 그런분들 많으셔서 그래도 다행이라 생각해요
    그런데요 점점 갈수록 보니 사람같지 않은것들이 많아져요
    저런 급박한 상황에 벌써 하나 포착됀거죠
    어떻게 저럴수 있냐? 없죠 인간이라면
    예를 들어 오원춘같은건 우리사이에 섞여살던 악마죠
    어제 인하대 살인마 도 있었구요
    무섭지만 보통의 도덕성 장착한 인간들외에 수많은 개같은 아니 그냥 인간탈 쓴 짐승들이 많다는게 입증 된거에요
    이런게 현대사회 우리 동네 현실이라는게
    살벌하네요

  • 56. ...
    '22.7.16 9:54 AM (14.42.xxx.245)

    죽을 위험에 처한 어린아이를 그냥 두고 갔다면 비겁한 행동이긴 하지만,
    흥분한 개에게 함부로 우산을 휘두르는 건 자신도 크게 다칠 수 있는 위험을 각오하고 해야 하는 일이니 개주인보다 더 욕하지는 말아요.

  • 57. ㅁㅇㅇ
    '22.7.16 9:55 AM (112.159.xxx.24)

    세상에..지금 동영상 봤어요 진짜 분노가 치미네요 ㅠㅠ
    https://youtu.be/RBNLgn-phd4

  • 58. ...
    '22.7.16 9:59 AM (112.154.xxx.35)

    아이를 공격하는 개는 더이상 애완동물이 아니라 맹수라 저같아도 우산 들고 쫒지는 못했을거 같아요. 그래도 주위에 도움을 요청해주지 그렇지 못한 부분은 아쉽네요.

  • 59. ..
    '22.7.16 10:00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고소한다구요?
    왜 그렇게 총총총 지나갔는지 알겠네요
    인성이보이네 아니 소사패가 맞나보네요
    개 쥔은 똑같이 당해도 모자른거 맞구요
    사건현장에서 외면한것 비난받아야해요

  • 60. 근데
    '22.7.16 10:01 AM (180.67.xxx.207)

    그사람 입장이 되보기전엔 뭐라할수 없는거 아닌가요?
    사람이면 소리라도 치고 하겠지만
    짐승은 또 다를듯해요
    저도 여행에서 길가다 들개만났는데 그 눈을보니 얼어버리던데요
    엄마 아니고선 그 상황에 뛰어들기 쉬울까요?

  • 61. ..
    '22.7.16 10:01 AM (114.200.xxx.117)

    고소해서 자기가 누군지 온동네에 알리는 것도
    공익을 위해 좋은 일이네요

  • 62. ...
    '22.7.16 10:02 AM (14.42.xxx.245) - 삭제된댓글

    전 예전에 중국 여행 갔을 때 게스트하우스에 엄청 큰 셰퍼드를 키웠어요.
    개가 순해서 제가 간식 주면서 놀았는데, 게스트하우스에 앞집 세탁소 딸도 가끔 놀러와서 정원에서 같이 놀았어요.
    근데 제가 개한테 간식을 주면 애가 그걸 뺏어서 못 먹게 하는 시늉을 했고, 한번 셰퍼드가 열 받았는지 그 애기를 쓰러뜨리고 덮이더라구요.
    애는 엎드려 있고 셰퍼드가 애 위에서 애 잠바를 물고 있는데 순간 엄청 아찔해서 몸이 굳었어요.
    주변에 아무도 없었고, 용기를 쥐어 짜서 쓰러진 애를 안아 올리고 로비로 도망가는데 식은땀이 줄줄.
    로비에 있는데 개가 좀 있다 따라와서 자기는 그럴 뜻은 없었다는 것처럼 꼬리를 살랑거리면서 저를 툭툭 치더라고요.
    근데 그 이후로는 무서워서 개를 못 놀았어요.

  • 63. 너무하다
    '22.7.16 10:02 AM (211.117.xxx.152) - 삭제된댓글

    무서울수도 있어요...
    근데 아파트잖아요 후다닥 경비실직원을 불러올 수도 있는 거고 112나 119에 신고정도는 해줄수 있는 거잖아요
    아줌마 피해가는 거 보면서 그래도 신고는 했을거야했는데 피해자가족이 신고없었다고 댓글로 알려주는 거 보고 할말을 잃었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믿기지가않아서 그 아줌마가 상황판단안되는 치매나 정신지체장애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했네요
    여러모로 씁쓸한 생각이 드는 사건입니다

  • 64. 워워
    '22.7.16 10:04 AM (210.205.xxx.46)

    신고 안한거라든지
    고소한다든지

    이런거는 확인된거
    아니잖아요

    안타깝지만
    뛰면 개가 달려들수 있으니까
    못뛰었을거같고
    예전에
    위기탈출 프로그램보니까
    꽁꽁 안전장치 하고 실험하는데
    맹견이 껑충 뛰어 팔을
    물고 흔들어대는데
    안 놓더라구요
    개 무서워요

  • 65. 그래도
    '22.7.16 10:04 AM (121.183.xxx.191)

    개주인에게 더 책임을 물어야죠.
    그런데 그분이 신고나 구조 요청을 전혀 하지 않은 것이 사실인가요.

  • 66.
    '22.7.16 10:06 AM (210.100.xxx.78)

    82에 50프로가 그나이대 아줌마에
    아이가 물어뜯기고 죽어가도
    뺑돌아서 도망갈아줌마들 천지에요

    82쿡 아줌들 반이 그럴꺼에요
    댓글만봐도 반이 그 아줌마 이해된다잖아요

  • 67. 나는..
    '22.7.16 10:07 AM (180.70.xxx.31) - 삭제된댓글

    그 여자에게 제일 큰 분노가 느껴지는데...
    그여자를 이해한다는 사람들은 또 뭡니까?
    이런 인간들도 있다는게 놀랍네요.

  • 68. ddd
    '22.7.16 10:09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말로야 뭔 말을 못하리.
    그 상황 되봐야 아는거지

  • 69. 음음음
    '22.7.16 10:11 AM (223.39.xxx.167)

    동영상은 못보고 글 읽다보니 개가 애한테 주의돌리게 하고 도망간건가요?

  • 70. 워워
    '22.7.16 10:12 AM (210.205.xxx.46)

    저는 개 무서워하지만
    벌벌 떨면서도
    우산으로 뭔가 시도는 했을거같아요
    하지만
    막상 닥친 다른 사람이
    피해 갔다고 해서
    그 사람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아요

    우르르
    물어뜯기는
    안하고 싶어요

  • 71. .....
    '22.7.16 10:16 AM (59.15.xxx.124)

    저건 공포로 얼어있는 반응 아니예요.
    저 아이 무는 동안 난 조용히 지나가야지, 이거죠.
    솔직히 본인이 너무 무서워서 우산 휘두르는 거 못하는 것까진 그렇다 치더라도,
    최소한 경찰 신고나, 아니면 경비를 불러오든가, 뭐라도 해야되는 거잖아요.
    애가 목을 물려 늘어지는데, 저게 그냥 자기 갈 길 갈 일인가요?

  • 72. 소패인가
    '22.7.16 10:16 AM (61.82.xxx.41) - 삭제된댓글

    님이 개한테 공격당해 목을 물어뜯기기 직전에 근처를 살금살금
    흘끔거리며 조용히 도망치는 사람을 본다면
    난 이해가 가 나라도 그랬을 듯이라고 할 수 있나요?

  • 73. ee
    '22.7.16 10:22 AM (124.54.xxx.137)

    우산이라는 무기?가 있는데 어쩜 그리 도망갈수가있을까요.
    그것도 물리기전이던데...우산만 몇번 휘들렀어도 아이가 그지경까지 끔찍하게 당하진않았겠죠.

  • 74. 저렇게 못하죠
    '22.7.16 10:22 AM (14.47.xxx.167)

    도망을 가든지
    그 자리에 서서 우산 목에 끼고 전화을 해서 구조요청을 하든지...
    우린 영상만 봤지만 그 자리에 있음 애가 울부짖는 소리도 다 들었겠던데...
    저게 이해간다는 분들 진짜 이해안가요

  • 75. 그 여자나
    '22.7.16 10:32 AM (39.7.xxx.254)

    그여자 이해한다는 인길들이나

    댁들도 길에서 개한테 물어뜯길때
    아무도 안도와줘도
    원망하지마~~~

    이해해줘야해요~~~~

  • 76. ...
    '22.7.16 10:35 AM (182.215.xxx.3)

    개가 무서워도 소리라도 지를 수 있거나
    뛰어가서 사람들이라도 불러올 수 있지요

    저는 비난할래요
    점점 우리나라가 천박스러워지고
    자본만 쫒고 중국스러워져서
    걱정입니다

  • 77. 그여자는
    '22.7.16 10:59 AM (211.246.xxx.170) - 삭제된댓글

    슬금슬금 강건너 불 구경하듯이 지나가던데
    욕 먹어도 싸요.
    어린아이가 죽을수도 있는걸 보면서
    어떻게 그럴수 있나요?
    진짜 인간도 아니죠.

  • 78. 보통
    '22.7.16 10:59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타고난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중에 본인이 그런줄 모르는 사람도 있을거에요.
    저 아줌마 두둔하는 사람들은 검사 받아보세요.
    백퍼 그 범주일게에요. ㅎㄷㄷ

  • 79. 원글
    '22.7.16 11:03 AM (192.119.xxx.194)

    이렇게 불판된줄 몰랐네요.. 아주머니가 무서워 바로 가던길 도망갔으면 그리고 신고라도 했으면 이런 마음까진 안들었을거예요. 신고없었다 부모가 댓글 달았다고 위에 누가 그러시고요. 영상 자세히 본 분은 알겠지만 보자마자 주변에 다른 사람 없나 먼저 돌아보고!! 주춤주춤 빙 돌아 자기 갈 길 총총 갔어요. 멀리서라도 소리라도 쳐줬으면 아파트 단지에 다른 사람들도 있었다던데 택배기사분 그 자리 오기까지 그 몇분간 아이가 목물려 그리되진 않았겠죠. 몇분이란 시간 정말 깁니다.

  • 80. 원글
    '22.7.16 11:03 AM (192.119.xxx.194)

    영상 제대로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절대 공포에 질려 도망치는 행동 아니었어요

  • 81. 세상이 무서워요
    '22.7.16 11:14 AM (118.218.xxx.85)

    이젠 이렇게 무서운 세상이 되어버린거네요.

  • 82. 악마
    '22.7.16 11:15 AM (58.141.xxx.63) - 삭제된댓글

    아이가 길바닥에 누워있으면 이상해서라도 한번 더 보고
    위험한 상황이면 소리라도 쳐줘야 사람 아닐까요?
    그 아줌마는 사람도 아님.

  • 83. 111111111111
    '22.7.16 11:22 AM (58.123.xxx.45)

    저 남일어 관심없는 개인주의자지만 저런경우 개가 무섭더라도 비명이라도 질러서 사람들 주의를 끌어야죠 아무리 개에대한 무서움이 있더라도.

  • 84. ..
    '22.7.16 11:25 AM (222.104.xxx.175)

    저 아줌마 두둔하는 사람들은
    검사 받아보세요 22222
    아이가 저렇게 당하는데 못본척하고
    지나가다니 인간이 아닙니다

  • 85. 든 생각
    '22.7.16 11:27 AM (61.98.xxx.185)

    조선족이나 중국것일수도 있어요
    거기선 대로 한복판에서 뭔일이 벌어져도 절대 아무도 안도와주고 사진찍고 구경만 한다면서요
    자기네 동포도 아니고 도덕성 이란게
    희박하면 저런 행동 가능하죠
    딴 얘기지만 병원에서 간병인들 겪어보니 ...
    암말 못하는 휠체어탄 할아버지께
    조선족간병인이 한다는 말이
    야구방망이로 머리통을 치고싶다고 ...
    웃으면서 얘기하대요 기가막히죠?
    한국인간병인 같으면 뭐 다 천사는 아니지만 저런말은 상상도 못하죠
    이런 얘기하면 또 돌들을 던지겠지만
    만약 조선족분이 이런글 보면
    한국인 싸잡아 욕하지말고
    당신네들 커뮤에 가서
    우리도 반성들 좀 하자구 해봐요
    얼마나 우리가 그지같이 굴면 꼭
    우리 얘기가 나오냐구 하면서요

  • 86. 고소
    '22.7.16 11:46 AM (223.62.xxx.152) - 삭제된댓글

    신고는 안하더니 고소는 바로 하네요?

  • 87. ...
    '22.7.16 11:49 AM (223.62.xxx.236)

    저 아줌마 두둔하는 사람들은
    검사 받아보세요
    3333

  • 88. ..
    '22.7.16 11:50 AM (223.39.xxx.59) - 삭제된댓글

    그분이 조선족 중국인인지 한국인인지는 모르겠고
    논외로 윗댓글보니 생각나서요

    82에 그런류 거친댓글이 가끔 등장하는데 경악스러웠어요
    정치글에 주로 등장하죠
    젤쇼킹한건 장딴지를 칼로 쑤셔버릴까보다? 그거였어요
    진짜 상상도 못할 신박한 욕을 하는데 직감적으로 저건 한국에서 나고자란 사람의 욕이 아니다 싶더라구요

    여기뿐 아니라 커뮤 전반에 조선족이 너무많고 그들 말투가 너무 거칠어요
    커뮤에서 세대갈등 남녀갈등 일으키는것도 싫고

    좋은 조선족분도 많겠지만 ..
    저도 젊은 여성 간병인이 아주머니 환자분께 무섭게 성질내는거 대학병원에서 봐서..
    에휴 진짜 어쩌다가 한국인이 조선족한테 기도 못펴고살게 됐는지

  • 89. ..
    '22.7.16 11:51 AM (223.39.xxx.59) - 삭제된댓글

    조선족들은 본인들 사고방식이나 욕설 등이 한국인의 그것과 너무 차원이 다르다는걸 모르는 것 같아요

  • 90.
    '22.7.16 12:17 PM (223.39.xxx.127) - 삭제된댓글

    아줌마 혐오스러워요 옹호하는 인간들도 혐오스럽습니다

  • 91. 맞아요
    '22.7.16 12:19 PM (223.39.xxx.127) - 삭제된댓글

    영상에선 안 들리지만 현장에선 아이가 얼마나 비명을 질렀겠나요 인면수심입니다

  • 92. 대다수가
    '22.7.16 12:25 PM (223.39.xxx.127) - 삭제된댓글

    그럴거라고요? 단언컨대 제대로 된 인간이면 비명이라도 지르고 112를 누르거나 뛰어서 사람들을 찾았을 거예요 제발 그 아줌마만큼 비열하고 악한 인간들 편드는 말 고만하고 인간성이나 닦아요

  • 93. 대다수가
    '22.7.16 12:28 PM (223.39.xxx.127) - 삭제된댓글

    그럴거라고요? 단언컨대 제대로 된 인간이면 비명이라도 지르고 112를 누르거나 뛰어서 사람들을 찾았을 거예요 제발 그 아줌마만큼 비열하고 악한 인간들은 그 ㄴ편드는 말 고만하고 인간성이나 닦아요

  • 94. 저도 조선족 의심
    '22.7.16 12:28 PM (182.227.xxx.41)

    저 위 댓글처럼 저도 그 아줌마 조선족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긴 했어요.
    행동하는게 딱 중국인들 같아 보여서요.
    아무리 개가 무서워서 직접 구하러 뛰어들진 못하더라도 저런 행동은 중국 국민성이거나 사패거나 둘중 하나일듯..
    정상적인 한국인이라면 저렇게까진 못할듯요.

  • 95. ..
    '22.7.16 1:10 PM (223.38.xxx.39)

    두둔이 아니라.
    정말 산만한 덩치에도 작은 강아지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지인
    멀리서 개 짖는 소리 들리기만 해도 경계하는 지인(어릴 때 개한테 물림) 있어서... 그런류 아니었을까 싶어요.
    심리적으로는 그렇지만... 사실 어른이 우산들고 위협하면 개들도 자기보다 덩치크기때문에 쉽사리 어른에겐 안달려들었을텐데 안타깝구요

  • 96. ..
    '22.7.16 1:11 PM (223.38.xxx.39)

    저는 그런건 없어서 당연히 저였다면 가서 발로 까버렸을거에요.
    물려도 아이보다는 덜 치명타일테고, 최소한 목을 물리진 않을테고....
    하지만 그 아줌마는 내가 아니니까요..

  • 97.
    '22.7.16 1:19 PM (118.32.xxx.104)

    도저히 그렇게 지나칠수 없는 상황이죠
    우산이라도 휘두르죠

  • 98. 말도안됨
    '22.7.16 5:07 PM (121.150.xxx.52)

    두둔이 아니라.
    정말 산만한 덩치에도 작은 강아지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지인
    멀리서 개 짖는 소리 들리기만 해도 경계하는 지인(어릴 때 개한테 물림) 있어서... 그런류 아니었을까 싶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웃기지마세요.
    멀리서 개짓는 소리도 경계하는 사람이
    그 사건현장 앞을 유유히 걸어간다고요?

    진짜 개가 무서운 사람은
    그 앞으로 못지나가요.

  • 99. 아..
    '22.7.16 6:13 PM (49.172.xxx.170)

    영상봤는데 저도 아이키우는 엄마지만 정말 영상보니 눈물나네요. 굴러가며 계속 당하다 속수무책 누워있는 아이보니 하.. 그게 2분동안이라니요. 저도 개가 무서워서 풀려있는 개, 고양이 있으면 그길을 못지나가는 어른인데.. 가면서 푹푹 쓰러지는 아이버니 가슴먹먹해요. 개주인 벌받기를.

  • 100. 아짐놀이중~
    '22.7.16 6:30 PM (210.106.xxx.136)

    걱정은 1도없고 사냥감을 물고있으니 난
    이때 들키지않고 피해가야겠다는 행동으로
    보이니 공분을 사는거겠죠.
    신고했으면 그나마사람이고 신고안했음 짐승보다 못해요. 22222222222
    저도 개 무서워합니다 그치만 아이가 위험에 처해있으면 전 달려들꺼에요
    예전 사거리에서 배달오토비이가 넘어졌어요
    아무도 안가보고 저 혼자 뛰어갔네요 괜찮으세요?물어보고 119인고해줬어요 그때 뛰어간사람이 저랑 외국인 둘이었어요 신호등 기다리는 사거리에사람이 그리많은데도

  • 101. 그아줌마는
    '22.7.16 6:32 PM (210.106.xxx.136)

    정말 첨부터 지켜보다 총총가는게 보였어요 그랫니 욕먹어두 싼거죠 최소한 어떤 액션두 안취했잖아요 보통그런장면 보면 무서우면 신고를하든 주변사람 끄는 행동을하지 나몰라라 지켜보며 총총거리진 않아요 옹호하는 또라이 아짐들아

  • 102. 나쁘지요
    '22.7.16 6:38 PM (180.134.xxx.111)

    원인제공한 개주인 물론 나쁘지요.
    탈출했어도 관리못한건 사실이니까요.
    근데 살면서 변수가 생길수 있잖아요.
    무서워서 슬금슬금 도망쳤다..그래 거기까지 이해해보죠
    근데 왜 신고를 안해줬나요?
    옛날처럼 공중전화찾아 전화하는시대도 아니고
    핸드폰 다 가지고 다닐텐데
    그리고 아파트면 경비실도 주변에 있을테고
    지나다니는 사람이나 차들도 있었을텐데...
    그냥 개물림사고 아니였잖아요
    애가 데굴데굴 구르는 목숨까지 위험한 상황이였는데
    어떤 인성을 가졌으면 그냥 지나칠까요?
    짱개 cctv보면서 중국인들에게 분노했는데
    진짜 신고안했으면 사람도아니네요

  • 103. 저도
    '22.7.16 6:41 PM (182.210.xxx.178)

    어제 영상보고 그 여자 너무 원망스러워서 지금까지 내내 생각나요.
    나쁜 여편네
    저도 개 무서워하지만 그런 상황에 손에 양산 있었으면 그거 휘두르고 소리 질렀을 거 같아요.
    소리 지르면 누구라도 달려왔겠죠.
    그 여자 가고 택배기사분 나타날 때까지 시간이 길던데 영상 보면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ㅠㅠ

  • 104. ……..
    '22.7.16 6:52 PM (119.56.xxx.190)

    그 아줌마 이상한거 맞아요…전 유투브 동영상에서보던 중국인인줄알았어요. 차마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위급한 상황에서 안본척 지나가는 상황을 상상도 못했났는데..

  • 105. 꺼리
    '22.7.16 6:55 PM (122.35.xxx.168)

    아무리 무서워도 어린아이가 그 지경에 처하였는데 모른체 그냥 지나친다는건
    인간이기를 포기한 행동이지....
    사람이라면 그래선 안되는 거죠
    만약 주위에 그런 인성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 누구든 10000% 손절

  • 106. ...
    '22.7.16 6:55 PM (211.108.xxx.12)

    저 여자는 그냥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진짜 무서운 거 라면 얼어붙을 수는 있죠.
    그런데 자기 갈 길을 잘 가잖아요.
    너무 무서워서 순간적으로 얼어붙을 순 있어도 사지를 움직일 수 있게 되면 소리지르거나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구하는게 정상적인 사람이에요.
    하다못해 길고양이가 당하고 있어도 어떻게든 구해 주려고 하는게 평범한 사람이죠.

  • 107. 원글
    '22.7.16 7:40 PM (192.119.xxx.194)

    베스트 올라서.. 그 아줌마 말고 쓰러져 피흘리는 애 외면한 사람들 더 있었어요. 그 cctv보고 아이 가족은 관리안한 개로 인해 일어난 불행한 사고보다 동네 주민들 태도보고 생길 인간불신이 더 절망스러울듯하네요ㅠ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484496

  • 108. . . .
    '22.7.16 7:50 PM (110.12.xxx.155)

    위기에 처한 어린아이를 보고도 살금살금 스쳐가버린
    여자를 욕하는 게 개주인 면피주고자 하는 거 아니예요.
    개주인 질타와 별개로 이 문제도 사회적으로 충분히
    논의되어야 할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원글이 말했듯 개주인은 상습범이지만 어쨌든 부주의의 영역이죠.
    그런데 그 여자는 아이가 희생당하고 있는 그 순간을 개에게 자신이 주목받지 않을 기회로 활용하고 있잖아요.
    그때 조금만 어른답게 행동해줬다면 하고
    생각하는 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본능적으로 저만 살겠다는 보신주의의 끝이고
    교육이나 윤리가 닿지 않는 야만의 모습이에요.
    겁이 너무 많은 사람도 있다라고 하고
    누구나 그 상황 되면 그럴수 있다라고 하는데
    그럴수록 이런 얘기 나와야하고 욕먹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고소를 했다구요?
    이참에 더 이슈화하고 본격적으로 이야기 해보죠.

  • 109. ...
    '22.7.16 8:05 PM (110.9.xxx.132)

    저는 원글님 말씀 틀린 거 하나 없다 생각합니다

  • 110. ㅜㅜ
    '22.7.16 8:09 PM (180.80.xxx.31)

    씨씨티비보는데 진짜 마음아팠어요.
    저 어릴때 물린 기억때문에 작은강아지도 진짜 무서워하는데,
    그냥 지나가는 아주머니 정말 너무하셨어요..
    저라면 당연히 우산휘두르거나, 신고하거나 뭔가 행동했을거에요.
    어른도 아니고 아이가 공격당하고 있잖아요.
    근데 어떻게 그렇게 태연하게 지나가나요..

  • 111. 안타깝지만
    '22.7.16 8:58 PM (116.45.xxx.4)

    대다수가 어떤 일을 당해도 그냥 지나쳐요.
    하도 신고 많이 해서 지구대가 저를 알 정도인 신고 정신 투철하고 의협심 강한 사람인데요.
    단 한 번도 도움 받은 적 없어요.
    119가 올 때까지, 112가 올 때까지 제가 소리치면서 폭행 멈추라고 소리쳐도 그 누구의 도움 받은 적 없어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울부짖어도 다들 그냥 지나쳐요.
    다들 복잡한 일에 또는 위험한 일에 엮이고싶지 않아해요. 남자 고등학생들 대 여섯명도 도와달라해도 그냥 지나쳤어요.
    그리고 신고해본 분들만 알겠지만 신고하고 나면 어떤 일이 기다리는지 그것 또한 다들 피해는 것들 뿐이에요.
    여기선 다들 아주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처럼 댓글 다시는데 그게 마음처럼 되지않나 봐요.
    견주를 욕하세요.
    사실 좀 마음이 그렇네요.
    웹상에서는 이렇게 다들 못 도와줘서 난리인데
    현실에선 없으니까요.
    찻길에 누가 누워있어도 다들 그냥 지나가요.
    저는 여기 찻길이에요. 일어서실 수 있나요? 소리치고 119 신고합니다.
    진짜 현실에서도 다들 신고 철저히 하는 분들 맞죠? 믿을 수가 없네요. 없던데.......

  • 112. 원글
    '22.7.16 9:09 PM (119.18.xxx.208)

    윗님 링크글 댓에도 썼지만 저도 혼자 자주 그래와서 사람들 외면하거나 구경만 하는거 너무 잘 알아요ㅠㅠ 그런데 8살 아이잖아요. 그래도 아이 일엔 잘들 나서는거 봐왔는데 이번엔 동네 주민 여럿이 외면한 걸 보니 너무 놀라워요 ㅠㅠ

  • 113. 이건
    '22.7.16 9:12 PM (58.224.xxx.149)

    말도 안돼요

    그 동영상을 보고서도? 그 아줌마 이해된다는분들은
    자기 자신을 한번 진지하게 돌아보세요

    좋아요 백번 양보해서 어른이였다면?
    그래도 아닐판에 심지어 어른도 아닌 아이가?
    그 아이가 죽느냐 사느냐 절체절명의 긴박한 상황에
    본능적으로 그냥은 절대 못지나갑니다
    최소 소리쳐서 사람 불러서 같이 뭐라도 던지든
    뭐라도 하는게 맞는거에요

    여기에서 자꾸 주인이 더 나쁘다?
    주인이 사건의 원인제공 한거야 지금에 와서
    말해 뭐하나요? 사건은 이미 일어난거니 주인은 빼고
    하는말 아닙니까?


    그 아줌마? 내 지인이였다면?
    저는 다시봅니다

    그 아줌마 이해간다는 분들
    본인에 사패 소패 기질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 114. 적어도
    '22.7.16 9:16 PM (58.224.xxx.149)

    그 아줌마 나타날쯤 타이밍에 주변에서 사람 불러서
    대처했더라도 그렇게 아이가 오래동안 물고 뜾기지는 않았죠

    아줌마가 봤을당시만해도 아이가 물리기 전이였다고요 ㅜ

  • 115. 송이
    '22.7.16 9:19 PM (220.79.xxx.107)

    제가아줌마였으면
    개한테 저항하는 무언가 행동은 못했을거같아요

    그런데 저렇게 현장을 금방벗어날수는 없었을듯
    어떻게 어떻게 멈춰서 발동동 구르고
    소리소리 누구없어요
    발동동구르며 도움으로청했을거같네요

    어떻게저렇게 쉽게 피해가나요
    적어도 발걸음은 떼지못해야지
    그게 사람이지,,,.

  • 116. ..
    '22.7.16 9:29 PM (118.235.xxx.247)

    저라면 달려 들지는 못하고 우산 휘두르며
    미친년 처럼 소리 질렀을거 같아요
    누군가 그 소리 듣고 달려 와 보지 않았을까요
    그냥 슬금슬금 자리 피한 아주머니
    한국 사람 아니었을거 같아요

  • 117. 우산아줌마
    '22.7.16 9:41 PM (175.223.xxx.163)

    앞으로 살면서 본인이 개한테 2분이상 목뜯길때
    똑같이 우산든 사람들이 전부 본인이했듯이 구경만하고 개앞을 가로질러 지나쳐가길 기도합니다.

    인과응보 꼭 이뤄지길~~

  • 118. .....
    '22.7.16 9:47 PM (112.166.xxx.103)

    조금 안정한 곳으로 옮겨 소리를 지르거나 우산을 던지는 정도는 할수 있었을 거 같은데.
    그냥 가는 건 사람이 아니죠

  • 119. 무섭다
    '22.7.16 9:54 PM (14.32.xxx.174)

    솔직히 난 그 맹견보다
    그걸 지나치는 그 아줌마나 여기 이해한다는 사람들이 더 무서움.
    개물림 아니라 물에 빠져도 못본척 할듯

  • 120. ..
    '22.7.16 10:18 PM (58.148.xxx.69)

    댓글 정말 가관이네요.
    사람이 죽어가고 있는데 그것도 어린애가 당하고 있는데
    개무섭다고 그냥간다?
    그럴수 있다? 소름끼쳐요.
    인간이 다급한 상황에서 누군가를 보호하고
    돕는다는건 생각하고 하는게 아녜요
    그순간 나도 모르게 행동하게 되는거죠.
    보통 인간의 심성이면 어린애보고 절대 그냥 못가요.
    그아줌마 지나가고 나서 시간이 2분이 흘러요. 2분이 짧아요?
    게다가 지켜보며 구호조치도 없었죠.
    그래도 그여자가 이해가 된다면 같은 부류인거죠.

  • 121. ..
    '22.7.16 10:20 PM (14.63.xxx.95)

    ㅋㅋ 그아줌마가 중국인 같다는 사람들..우리나라사람들이더해요..
    중국인 비하좀고만해요 ㅎㅎㅎ

  • 122. 어휴
    '22.7.16 10:32 PM (61.80.xxx.232)

    고소한다니 인성 알만하네요 어린아이가 당하고 있음 도와주는게 맞지

  • 123. 지금 봤어요
    '22.7.16 10:45 PM (211.208.xxx.147) - 삭제된댓글

    소름 돋네요 진심
    애가 개한테 물어 뜯기고 있는데...!!!
    개만도 못한 ㄴ이라는 욕이 그냥 나오네요

  • 124.
    '22.7.16 11:25 PM (218.152.xxx.154) - 삭제된댓글

    그 아줌마 차에서 내려요. 극심한 개 공포증이 있었다면 차로 다시 돌아가지 그렇게 살금살금 피해갈까요?
    아이는 그 아줌마보고 난 이제 살았구나. 했을텐데 그냥 지나가는 보고 얼마나 절망했을까요?
    저라면 차로 클락션이라도 계속 울려 사람 부르던지 차를 아이쪽으로 붙여 아이 태웠을거에요.

  • 125. 저는
    '22.7.17 12:42 AM (175.200.xxx.248)

    0.1초도 생각안하고 괴성을 지르며
    우산갖고 돌진합니다
    이게 본능아닌가요?

  • 126. ㅡㅡ
    '22.7.17 12:44 AM (211.176.xxx.73) - 삭제된댓글

    그 아줌마 사람 아니에요, 개가 무서우니 나라도 그랬을거라는 사람도 똑같아요.
    쉴드칠게 따로 있지 그 모습을 보고도 혼자 피하는 모습이며 신고 전화도 한통 안했다는 이야기에 살인충동 느꼈습니다

  • 127. 전..
    '22.7.17 6:18 AM (211.248.xxx.147)

    아줌마 행동이 잘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일단 cctv로만 봐서 어떤 상황인지 100퍼센트 알수 없기에 일단 중립하구요..솔직히 자기생각과 다르다고 상황도 정확히 모르면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욕하는 사람들이 더 사이코패스같아요. 제가 그 아줌마라도 댓글 캡쳐해서 고소할것같습니다. 아이가 다친게 안타까워서 그렇겠지만 이제 그만합시다.

  • 128. 솔직히
    '22.7.17 6:20 AM (112.214.xxx.10)

    정말 그러면 안되는거 알고, 그럴 능력없지만
    솔직히 신상털고싶었어요.
    너무 화가 났거든요.

    화면에서는
    마치 개한테 본인의 존재를 들키지 않으려고
    몰래 피해가는 느낌이더군요.
    애의 긴급상황은 안중에도 없고.

    나이 저따위로 먹지 말아야지.
    인생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평생 또 만날수없는 인간상을 본 느낌이라
    어쩌면 나쁜예의 스승? 이랄까.

    저 사고방식으로 키워낸 자식은?? 약간 걱정은 되네요.

  • 129. 검찰
    '22.7.17 7:43 AM (180.229.xxx.72)

    안락사 취소시킨 검찰과 사회시스템에 더 분노하게 되네요.
    그 아줌마야 인간말종이지만
    욕과 분노가
    주인이야 그렇다치고 하며 개주인이 아닌 그 아줌마에게
    집중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 130. ...
    '22.7.17 8:29 AM (39.7.xxx.158)

    중립기어나 그 아줌마 이해간다는 사람들 진짜 무섭네요
    개보다 무서워요

  • 131. 무서워서
    '22.7.17 8:29 AM (116.34.xxx.234)

    도망가더라도 신고전화 한통 안 하고,
    아이 어떻게 되는지 보지도 않고 그냥 집에 들어갔다
    는 사실에 피꺼솟.

  • 132. ㅅㅈㅅㅈ
    '22.7.17 8:33 AM (59.14.xxx.173)

     제대로 영상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절대 공포에 질려 도망치는 행동 아니었어요.
    보고도 아줌마 두둔하는 사람 소패나 사이코패스격

  • 133. 놀랍네요.
    '22.7.17 8:33 AM (175.208.xxx.235)

    첫댓글부터 놀랍네요.
    사패, 소패가 내 옆에 흔하게 있다는거 댓글로 실감하네요.
    견주나 그 우산 아줌마같은 인간들이 우리사회에 널렸다는거 명심하고 삽시다!

  • 134. 영상보고도
    '22.7.17 8:40 AM (116.34.xxx.234)

    아줌마 그럴 수 있다. 이해간다 옹호하는 사람은
    사패임

  • 135. 에혀
    '22.7.18 10:54 PM (117.110.xxx.203)

    어찌됐든

    아가야 몸건강해져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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