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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개물림 사고 외면한 사람 더 있네요ㅠㅠ

인류애 상실 조회수 : 9,178
작성일 : 2022-07-16 16:01:45
저도 무섭고 슬퍼서 제대로 아이 물리는 장면 못보고 스킵했고 그전엔 우산 아줌마 파트만 몇번 돌려보고 분노했는데요. 제대로 보고나니 제가 가족 입장이라면 외면한 동네주민들에게 화나 영상 알려달라 했을것 같아요.

82에 원본 영상 올려주신 분 계셔서 가서 댓글만 보다가 외면한 다른 사람들 더있다 분초 까지 있는 댓글 있어 확인해봤는데 진짜 너무하네요ㅠㅠ

처음 우산 아줌마가 물론 제일 화나는데 애 넘어지는 초기에 바로 마주치고 20여초간 주변 살피고 애 흘긋흘긋 바라보며 가던 길 가구요. 그 아주머니가 관리사무소에 알렸다는 썰도 있는데 아줌마 가고 2분 되어서야 택배기사님 나타났고!! 애는 2분동안 뜯긴거구요ㅠㅠ 5분 되도록 관리사무소에서 나온걸로 보이는 아무도 안왔어요!! 댓글 보면 가까이에 있다고 하거든요?

그리고 3분 34초에 개 도망가고 아이 좀 움직였다 다시 길목에 쓰러져있는데 쓰레기 버리러 나왔다가 피흘리고 쓰러진애 바로 옆에서 내려다보고는 즉시 외면하고 쓰레기 안버리고 되돌아간 인간 있구요!!!

3분 54초 나타난 새로운 사람 이건 화면 흐릿한 끄트머리라 애 보고도 바로 뒤돌아 서서 개와 대치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설마 택배기사님 개 대치하고 있는거 구경하는건지 미지수인데 전 분위기상 후자에 한표요

다시 4분 17초 오른쪽 화면 귀퉁이 애 있는데 와서 바로 뒤돌아선 사람 한명 또 추가요

어떻게 동네주민 3명이 한명도 쓰러진 애 괜찮은가 무릎 한 번 숙여 살펴주는 사람이 없나요???

진짜 인류애 상실에 저 영상 보고 가족이 공개하고 알려달라할 만 했네요 ㅠㅠ

그거보고는 저는 남이 도움 필요할때 얼지않고 바로 행동할수있게 마인드컨트롤 몇번이나 했어요 진짜 씁쓸하네요
IP : 192.119.xxx.19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7.16 4:07 PM (118.32.xxx.104)

    그러게요
    그냥 길가던 사람도 아니고 한동네 사는 동네주민인데 그럴수는 없을듯요
    동네가 어딘가요
    동네마다 분위기, 민도가 다른듯요

  • 2. 정말..
    '22.7.16 4:09 PM (211.234.xxx.148)

    영상보고 너무 충격받았어요. 그 어린애가 피흘리고 쓰러졌는데 무덤덤한건 어찌 봐야하는지..보통은 놀라서 달려올일 아닌가요?
    에효..

  • 3. ㅡㅡ
    '22.7.16 4:09 PM (121.166.xxx.43)

    뉴스보면 이해 안 가는 사람들이 널렸지만
    눈앞에서 어린아이가 물리고 있는 상황에서
    지나쳐가다니
    진짜 기막혀요.

  • 4. 원글
    '22.7.16 4:09 PM (192.119.xxx.194)

    지역명 일부러 뺐어요 그러지말아요 우리 ㅠㅠ

  • 5. 그러게요
    '22.7.16 4:10 PM (221.144.xxx.242) - 삭제된댓글

    외면한 사람 더 있어요.
    아파트 현관에서 나오다가
    애 쓰러지는거 보고선 그냥 들어가보리네요
    어머나 얘야 왜 그러니 하고 일으켜세우지도 않네요
    어디 연락하러 간건가 했는데
    그게 아니고 옆으로 다시 나타나요.
    그러니까 뒷걸음 쳤다가 화면 밖으로 사라지고 다시 오른쪽 끝에서 나타나요
    와~
    중국같습니다.
    너무들하네요.
    애가 그냥 꼬꾸라지던데??
    집에서 입는 원피스 차림의 중년여성 등장합니다.
    오토바이 기사는 방향을 돌려서 다시 애한테 간거같구요

  • 6. ....
    '22.7.16 4:10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요새 여자들 자기 자식일이나 본인에 티끌만큼도 손해안보려고 발벗고 가게에 악플달고 하면서 또 저런일에는 본인 손해안보려고 피하는군요

  • 7. ㅡㅡㅡㅡ
    '22.7.16 4:1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세상에.
    한명이 아니었다고요?
    하 세상이 어쩜.

  • 8. 저기가
    '22.7.16 4:12 PM (124.54.xxx.37)

    어디? 저기 주민들 반성하기를ㅠ 어찌 세명이나 그러고 그냥 간대요ㅠ 못살 동네네..

  • 9. 정말 충격이라
    '22.7.16 4:12 PM (125.180.xxx.243)

    그 영상이 머리에서 며칠째 ㅠ
    나라면 어땠을까 무서워서 피했을까? 정말 그럴 수 밖에 없었을까?
    그 아이가 늘어지는 모습 그리고 몇발 떼고 푹 고꾸라지는 ..그것도 몇번씩이나
    그 외면했던 인간들의 모습이 정말 소름이라ㅠㅠ

  • 10. 평소에
    '22.7.16 4:14 PM (203.81.xxx.57)

    위기상황에선 어떻게 행동할지 생각해 두는 연습이
    필요하대요

    메뉴얼을 생각해 두고도 막상 닥치면 허둥대는게
    뻔할거긴 해도요

    이사건을 보면 물론 아이는 매우 안타깝고
    내자식이면 내손주면 내조카면 이런생각 들지만
    역으로 지나가던 아줌마가 내엄마면 내언니나 동생이면
    내딸이면 과연 질타할수 있을지 싶기도 하고요ㅠㅠ

    여하튼 동물 보호법도 좋지만 법을 강화하는것이
    급선무인듯 해요

  • 11. 정말
    '22.7.16 4:14 PM (39.7.xxx.88) - 삭제된댓글

    인간에 대한 실망감이 이루 말할수가 없네요

  • 12. ...
    '22.7.16 4:14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저런 인간들이 모여 사는 동네니 그동안 목줄 안하고 다녀도 아무도 뭐라 안했을듯
    나설 사람들이였으면 애들 생각해서라도 신고했을지도 가만있지는 않았을거에요

  • 13. 다른데서
    '22.7.16 4:15 PM (221.144.xxx.242)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여자 욕 엄청 하대요.
    도와줄 필요없다고요.
    저는 생면부지 아기 구해주느라고
    제 무릎 까져서 패인 상터 갖고 있어요.

    저녁 무렵 어둑해질무렵
    놀이터에서 아기가 아장아장 걸어오고 있는데
    아기가(한 4살쯤?) 그네쪽으로 가더라구요
    엄마들은 저쪽에서 대화중이고요.


    저는 이쪽에서 이 상황을 보고 있었는데
    그 엄마들은 대화하느라 아기가 그네에 다칠수 있다는 상황을 모르는 사이
    아주 순식간에 그네에 머리를 박힐 상황에서

    뚱뚱한 제가 몸을 날려서 그네를 잡으면서 넘어지고 무릎이 까지고 피가 났어요.
    아기는 가던대로 가고
    그네탄 아이는 이 아줌마가 왜 이러나 표정으로 저를 보고
    그 애엄마들은 여전히 수다를 떨고

    이게 10년전 일인데
    그때당시엔 그 엄마들한테 말할 필요를 못느꼈고
    저는 상처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흉터가 남아 있어요.

    문득 생각납니다. 제가 그때 그네를 잡지 않았으면 그 아기를 이마 어디쯤 찧여서 상처가 남았겠지?

    우리 이렇게 누군가를 본능적으로 돕게 되어 있어요.

    저 영상은 그냥 지나치는 사람이 한명이 아니에요.
    너무나 놀라운 영상입니다.
    세상이 정말 많이 각박해진거에요.
    어떻게 저럴수가 있나요?

  • 14. 어이구
    '22.7.16 4:15 PM (175.223.xxx.231)

    중국보다 더하네요
    기가막히네요..
    이게 2022년 대한민국의 민낯인가요 ㅜㅜ

  • 15. 그동네
    '22.7.16 4:15 PM (223.39.xxx.127) - 삭제된댓글

    인간이하들 드글거리는 곳으로 각인될 듯요

  • 16. ...
    '22.7.16 4:17 PM (1.237.xxx.142)

    저런 인간들이 모여 사는 동네니 그동안 목줄 안하고 다녀도 아무도 뭐라 안했을듯
    나설 사람들이였으면 애들 생각해서라도 진작에 신고했을지도 가만있지는 않았을거에요

  • 17. 제발
    '22.7.16 4:18 PM (223.39.xxx.127) - 삭제된댓글

    물타는 댓글 좀 달지 말아요 무슨 매뉴얼 연습씩이나
    인간성이 살아있는 사람이면 그 택배 아저씨처럼 바로 행동에 나서요 남의 생명이 위험에 처했으면 구하고자 하는 본성이 발동하는 게 제대로 된 인간 아닌가요? 어디서 말도 안되는 소리 해대려니 길게도 지껄이고 난리들 진짜

  • 18. 이번사고
    '22.7.16 4:20 PM (203.81.xxx.57)

    뿐만 아니라 모든 안전사고에 대해서 그렇다네요 윗님

  • 19. 원글
    '22.7.16 4:22 PM (192.119.xxx.194)

    위기상황 어찌할지 미리 생각해두는 연습 맞는 말씀이에요. 저 학생때 차속에서 길묻는척하는 바바리맨 처음 마주치고 놀라 소리도 못지르고 피했는데 함께 있던 사촌동생이 언니 그럴땐 호통치며 챙피를 줘야지 하는 말에 부끄러워 이럴땐 어떻게 해야지 저럴땐 어떻게 해야지 평소 생각 여러번 했어요.

    그러다 친구들과 놀다 늦은밤 친구 자취집에 함께 들어갔는데 친구가 아까 누가 따라오는거 같았는데 무서워서 대문 제대로 못닫고 들어온거 같다 그래서 용감하게 빗자루 들고 나가봤더니 마당에 누가 들어와서 창문앞에서 기웃거리고 있는거예요. 소리지르며 빗자루 휘둘렀더니 저 한대치고 바로 도망갔는데 두고두고 제 용기에 자화자찬했고 그 뒤로도 쭉 자연스레 일상생활에서도 위기상황에서 용감해지더군요. 물론 경찰은 다음날 와서 저 혼냈지만요ㅠ

    평소 마인드컨트롤도 용감해져 본 경험도 중요한거 같아요!!

  • 20. 동네가
    '22.7.16 4:24 PM (223.62.xxx.241)

    대체 어떤 동네길래..
    개판이네요 개판이야

  • 21. ...
    '22.7.16 4:32 PM (118.235.xxx.241)

    동네 수준 개판222

  • 22. ….
    '22.7.16 4:34 PM (106.101.xxx.189)

    동네 수준이 후져요..

  • 23. 널리
    '22.7.16 4:44 PM (220.81.xxx.26)

    알려져서 다들 각성하고 서로 좀 돕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휴~

  • 24. ㅇㅇ
    '22.7.16 5:01 PM (110.12.xxx.167)

    개가 아이를 공격하는 장면을 보면 무조건 소리질러 쫒아버리려고
    해야죠
    그게 본능인데 그걸 안한 어른은 비난받아야죠
    어떻게 그런 어른을 옹호하는지

    생면부지의 남이 물에 빠져도 뛰어들어 구해주잖아요
    하물며 아이가 공격 받고 있는데 어른이 외면하다니요

    개는 자기보다 작은 아이니까 공격한거고
    몸집 큰어른이 소리지르고 우산 휘저으면 도망갔겠죠

  • 25. 미쳤네..
    '22.7.16 5:20 PM (122.45.xxx.132)

    이 아파트는 독한 인간들만 사나봐요..
    그 아줌마 말고 두명이나 더 있었다니 진짜 놀랍네요..
    택배기사님 그때 안오셨으면..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 26. ..
    '22.7.16 5:21 PM (213.107.xxx.32)

    총이라도 들고 있는 괴한이었다면 외면할 수 밖에 없었던 인간의 나약함을 이해해보려 했을지도 모르지만.. 개가 애를 물어뜯고 있는데 그걸 어찌 외면할 수 있는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요. 발로 걷어차든 우산으로 눈을 찌르든 뭔가를 하는게 인간의 도리 아닌지.

  • 27. 진짜
    '22.7.16 5:55 PM (211.234.xxx.96)

    동네수준 알만하네요.
    영상 널리 퍼져서 그 동네...



    아파트값 곤두박질 치기를.....

    피해아동 부모는 어서 이사나가고....에휴

  • 28. 근데
    '22.7.16 6:24 PM (211.219.xxx.121)

    저도 다른 집 아이를 구해주다가 제가 크게 잘못될 뻔한 적이 있었어요
    아이 엄마는 고마워하지도 않았죠 ㅜ
    직접 구해주는 거 그거 쉬운 거 아녀요

  • 29. 맞아요
    '22.7.16 7:00 PM (182.210.xxx.178)

    어제 영상보면서 우산 아줌마에 열받아서 잠깐 잊었네요.
    아이가 쓰러져있는데 어떻게 그냥 가죠? 또 열받네

  • 30. ㅡㅡㅡ
    '22.7.16 7:23 PM (58.148.xxx.3)

    진짜 왜그랬을까요.. 무서워서였을까요? 저도 너무 화가났는데 도움청하러 빨리라도 뛰어가던가.. 그 느릿한 걸음은 뭘까요.. 너무 공포스러워서 뇌가 멈췄나.. 야속해요.. 어떤 상태로 그런건지 모르니 함부로 비난하긴 싫지만..

  • 31. 무서울수는
    '22.7.16 7:31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있지요.
    저도 아무리 작은개라도 무섭거든요.
    그래도 신고라도 해야지요.
    우리애들한테도 저는 나서지말라고 가르치기는해요.
    대신에 신고라도 꼭 하라고 하지요..ㅠㅠ
    진짜 우산까지 있으면서..ㅠㅠ

  • 32. 그거봐요
    '22.7.16 7:38 PM (211.219.xxx.121)

    우리애들한테도 저는 나서지말라고 가르치기는해요.

    ㄴ 엄마들이 다들 자기 애한테는 남 위해서 나서지 말라고 가르치잖아요
    그런 게 모이고 모여서 오늘날 무관심이 나타나는 거겠죠
    다만 저 아줌마는 극도로 심한 무관심인 거구..

  • 33. ....
    '22.7.16 7:50 PM (1.145.xxx.133)

    이전에 중국 사람들 옆에서 난리나도 다 구경만 하는 영상보고 욕 많이 했었는데 이제 우리가 중국화 되어가고 있군요. 슬픈 현실이에요

  • 34. 원글
    '22.7.16 8:24 PM (119.18.xxx.208)

    저는 아이에게 어려움에 처한 사람보면 큰 위험만 아니면 꼭 도우라고 가르쳐왔고 저도 그래왔는데 여러모로 씁쓸하네요. 순간 위험이 용기내 돕는거 정말 습관이에요.

    댓글님들 말씀처럼 그럴때보면 돕는 사람보다 주변에서 구경하는 사람이 더 많은게 현실이고 미안한 얘기지만 그럴때 나서는거 대부분 남자지 여자는 저 말고 거의 본적 없어요. 전 그거 어릴때부터 학습에 의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나에 대한 위협에도 얼어붙어 반응 못하게 되더군요(고등학생때 대중교통에서 처음 겪은 성희롱)

  • 35. 원글
    '22.7.16 8:27 PM (119.18.xxx.208)

    그 당시 몇년새 연달아 그럴때 얼어붙는 내 자신의 소심함에 실망해서 마인드컨트롤 여러번 하고 났더니 유사시 (윗댓글에 말한 야밤 괴한침입) 잠시도 주저함없이 용감한 행동 바로 튀어나왔고 그때도 친구들은 제 뒤에 숨어있었어요. 한번 그렇게 성공하고 성취감 느끼고나니 그뒤로 쭉 자연스레 평생 그렇게 되던데요. 용기도 학습입니다!

  • 36. ...
    '22.7.16 9:17 PM (39.7.xxx.239)

    최소 신고라도 하고 주변에 도움요청 했다면 좋았을 건데
    화나네요..

  • 37.
    '22.7.16 10:37 PM (61.80.xxx.232)

    진짜 어른이 되가지고 어린아이가 당하고있는데 그러고 싶을까요?

  • 38. 안수연
    '22.7.16 11:03 PM (223.33.xxx.167)

    같은어른으로써 참 부끄럽고 할말이 안나오네요
    그동네 어디인지!!!!
    후진국 후진동네 후진어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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