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산 개 Cctv 봤는데요
개들이 보면 뼈다귀 물고 으르렁 거리면서 머리 흔드는데
딱 그거네요.. 발버둥도 못치고 무슨심정이었을까요 아이는 ㅜㅜ
너무 가슴아파요
1. ‥
'22.7.15 10:27 PM (122.36.xxx.160)그러게요.
2. 아니라고
'22.7.15 10:28 PM (39.7.xxx.91) - 삭제된댓글옹호글 올라올겁니다
3. ..
'22.7.15 10:29 PM (116.121.xxx.168)어른이고..세상이 다 싫어질듯..ㅠ
보는데..눈물이4. ....
'22.7.15 10:33 PM (221.157.xxx.127)그아줌마는 개가 자기한테 올까 엄청 조심조심 살금살금 도망가듯 가더라근요 나만아니면돼 그런..
5. 근데
'22.7.15 10:33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택배기사도 바로 달려가는게 아니라
주춤하는듯 보이지 않나요6. ㅇㅇㅇ
'22.7.15 10:36 PM (1.247.xxx.190)오토바이도 멈칫하고 쫓아가던데 아저씨 조금만 빨리 오셨어도 하 ㅜ
별생각 다드네요7. ㅡㅡㅡㅡ
'22.7.15 10:4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저도 영상 보고 심장이 벌렁벌렁.
저게 무슨 상황인지 순간적으로 당황하고 멈칫하는건 당연하죠.
그 후 대처가 문제죠.8. ㅇㅇ
'22.7.15 10:40 PM (58.234.xxx.21)그러니까요
너무 쉽게 도망가더라구요9. ㅇㅇ
'22.7.15 10:41 PM (1.247.xxx.190)하다못해 재활용에 있는 병이라도 던지면 소리에 놀라 도망갈텐데요 그 아주머니 진짜..
10. ㅇㅇ
'22.7.15 10:46 PM (58.234.xxx.21)맞아요 멀리가서라도 뭐 던지면 놀라서 도망갈거 같은데
11. ..
'22.7.15 10:54 PM (104.28.xxx.59) - 삭제된댓글https://youtu.be/YFth8h0fsmY
옹호하는 사람들 다시 한 번 보세요. 이게 과연 정상인지12. ??
'22.7.15 10:55 PM (61.47.xxx.114)당연 주춤거리게되죠
그상황에서 그럼더어떡해하나요??
택배기사님얘기는 왜꺼내나요13. ??
'22.7.15 10:56 PM (115.140.xxx.145)저 아줌마가 도와줬으면 타박상으로 그칠수 있는 사고라 더 안타까워요
자기 앞에서 아이가 개에게 쫒겨 굴러 넘어지고 있는데 자기한테 올까봐 살금살금 오는거 너무 극혐이예요14. 아이가
'22.7.15 10:57 PM (61.98.xxx.18)아이가 무사하길 바랍니다 잠깐봤는데 못보겠더라구요 ㅠㅠ
15. ??
'22.7.15 11:00 PM (115.140.xxx.145)동영상 끝까지 본건 처음인데 아이가 살려고 일어나 걷다 쓰러지고 반복하는거 너무 안스럽네요
상처 잘 치료하고 심리치료도 잘 받아서 다시 건강해지길요
아. 참. 볼수록 저 아줌마 밉네요. 작은 상처로 끝날수 있었는데16. 그러니까요.
'22.7.15 11:12 PM (38.34.xxx.246)어른이 우산 펼치고 다가서 소리지르면 도망갈텐데
아무리 생각해도 어찌 그냥 지나가는지...17. ㅇㅇ
'22.7.15 11:27 PM (122.35.xxx.2)택배기사 물고 늘어지는 사람은 개도 아니고 왜그래요 진짜...
당연 살피면서 달려들어야지
미친개 떼어 놓는것만도 고맙구만18. 뭐래??
'22.7.16 12:12 AM (122.45.xxx.132)하다하다 택배기사님 주춤했다고 까는사람도 있네..
기가차서....19. 아마
'22.7.16 2:08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뭔가로 위협하면 도망가기보다는 타겟이 내쪽으로 바뀌지않을까 이런생각이 들었나봄. 상대가 큰개니..
그래도 우산펼쳐서 위협하면 어느정도 방어가 되고 아이도 거의안다칠수있었을텐데...아니면 큰소리로 사람들불러모아도 되고...아쉬움이 커요.
지역까페글로 봤는데 신고는 하셨다고하네요.20. 아마
'22.7.16 2:08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뭔가로 위협하면 도망가기보다는 타겟이 내쪽으로 바뀌지않을까 이런생각이 들었나봄. 상대가 큰개니..
그래도 우산펼쳐서 위협하면 어느정도 방어가 되고 아이도 거의안다칠수있었을텐데...아니면 큰소리로 사람들불러모아도 되고...아쉬움이 커요.
지역까페글 봤는데 신고는 하셨다고하네요.21. 아마
'22.7.16 2:09 AM (222.239.xxx.66)뭔가로 위협하면 도망가기보다는 타겟이 내쪽으로 바뀌지않을까 이런생각이 들었나봄. 상대가 큰개니..
그래도 우산펼쳐서 위협하면 어느정도 방어가 되고 아이도 거의안다칠수있었을텐데...아니면 후딱 가서 사람들불러모아도 되고...아쉬움이 커요.
지역까페글 봤는데 신고는 하셨다고하네요.22. 저두......
'22.7.16 2:12 AM (121.160.xxx.144)어려서 개에 물려 개에 대한 공포가 커요
그런상횡이면 저두 못도와줄것 같아요
도망가느라 바빠서
그대신 신고는 얼른 하겠죠
하여튼 너무나 끔찍해요23. 저두
'22.7.16 2:43 AM (27.1.xxx.45)어렸을때 개한테 물려서 개 근처에도 못가요. 트라우마가 있어서
24. ...
'22.7.16 9:09 AM (118.235.xxx.241) - 삭제된댓글물려본 사람이 다른사람, 그것도 애가 물리고
있는데
도망만 간다구요?25. ...
'22.7.16 9:10 AM (118.235.xxx.241) - 삭제된댓글입은 뒀다 뭐하나 평소에도 꿀먹은 벙어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