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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산 개 Cctv 봤는데요

ㅇㅇ 조회수 : 7,335
작성일 : 2022-07-15 22:22:27
택배 아저씨가 별다른 큰 위협 없이 슬쩍 겁만줬는데도 도망치는데요 그 아주머니 지나갈 시간이 목 물기 직전이던데 그때 아주 잠깐의 액션만 있었어도 도망갔다고 봅니다
개들이 보면 뼈다귀 물고 으르렁 거리면서 머리 흔드는데
딱 그거네요.. 발버둥도 못치고 무슨심정이었을까요 아이는 ㅜㅜ
너무 가슴아파요






IP : 1.247.xxx.19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7.15 10:27 PM (122.36.xxx.160)

    그러게요.

  • 2. 아니라고
    '22.7.15 10:28 PM (39.7.xxx.91) - 삭제된댓글

    옹호글 올라올겁니다

  • 3. ..
    '22.7.15 10:29 PM (116.121.xxx.168)

    어른이고..세상이 다 싫어질듯..ㅠ
    보는데..눈물이

  • 4. ....
    '22.7.15 10:33 PM (221.157.xxx.127)

    그아줌마는 개가 자기한테 올까 엄청 조심조심 살금살금 도망가듯 가더라근요 나만아니면돼 그런..

  • 5. 근데
    '22.7.15 10:33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택배기사도 바로 달려가는게 아니라
    주춤하는듯 보이지 않나요

  • 6. ㅇㅇㅇ
    '22.7.15 10:36 PM (1.247.xxx.190)

    오토바이도 멈칫하고 쫓아가던데 아저씨 조금만 빨리 오셨어도 하 ㅜ
    별생각 다드네요

  • 7. ㅡㅡㅡㅡ
    '22.7.15 10:4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영상 보고 심장이 벌렁벌렁.
    저게 무슨 상황인지 순간적으로 당황하고 멈칫하는건 당연하죠.
    그 후 대처가 문제죠.

  • 8. ㅇㅇ
    '22.7.15 10:40 PM (58.234.xxx.21)

    그러니까요
    너무 쉽게 도망가더라구요

  • 9. ㅇㅇ
    '22.7.15 10:41 PM (1.247.xxx.190)

    하다못해 재활용에 있는 병이라도 던지면 소리에 놀라 도망갈텐데요 그 아주머니 진짜..

  • 10. ㅇㅇ
    '22.7.15 10:46 PM (58.234.xxx.21)

    맞아요 멀리가서라도 뭐 던지면 놀라서 도망갈거 같은데

  • 11. ..
    '22.7.15 10:54 PM (104.28.xxx.59)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YFth8h0fsmY

    옹호하는 사람들 다시 한 번 보세요. 이게 과연 정상인지

  • 12. ??
    '22.7.15 10:55 PM (61.47.xxx.114)

    당연 주춤거리게되죠
    그상황에서 그럼더어떡해하나요??
    택배기사님얘기는 왜꺼내나요

  • 13. ??
    '22.7.15 10:56 PM (115.140.xxx.145)

    저 아줌마가 도와줬으면 타박상으로 그칠수 있는 사고라 더 안타까워요
    자기 앞에서 아이가 개에게 쫒겨 굴러 넘어지고 있는데 자기한테 올까봐 살금살금 오는거 너무 극혐이예요

  • 14. 아이가
    '22.7.15 10:57 PM (61.98.xxx.18)

    아이가 무사하길 바랍니다 잠깐봤는데 못보겠더라구요 ㅠㅠ

  • 15. ??
    '22.7.15 11:00 PM (115.140.xxx.145)

    동영상 끝까지 본건 처음인데 아이가 살려고 일어나 걷다 쓰러지고 반복하는거 너무 안스럽네요
    상처 잘 치료하고 심리치료도 잘 받아서 다시 건강해지길요
    아. 참. 볼수록 저 아줌마 밉네요. 작은 상처로 끝날수 있었는데

  • 16. 그러니까요.
    '22.7.15 11:12 PM (38.34.xxx.246)

    어른이 우산 펼치고 다가서 소리지르면 도망갈텐데
    아무리 생각해도 어찌 그냥 지나가는지...

  • 17. ㅇㅇ
    '22.7.15 11:27 PM (122.35.xxx.2)

    택배기사 물고 늘어지는 사람은 개도 아니고 왜그래요 진짜...
    당연 살피면서 달려들어야지
    미친개 떼어 놓는것만도 고맙구만

  • 18. 뭐래??
    '22.7.16 12:12 AM (122.45.xxx.132)

    하다하다 택배기사님 주춤했다고 까는사람도 있네..
    기가차서....

  • 19. 아마
    '22.7.16 2:08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뭔가로 위협하면 도망가기보다는 타겟이 내쪽으로 바뀌지않을까 이런생각이 들었나봄. 상대가 큰개니..
    그래도 우산펼쳐서 위협하면 어느정도 방어가 되고 아이도 거의안다칠수있었을텐데...아니면 큰소리로 사람들불러모아도 되고...아쉬움이 커요.
    지역까페글로 봤는데 신고는 하셨다고하네요.

  • 20. 아마
    '22.7.16 2:08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뭔가로 위협하면 도망가기보다는 타겟이 내쪽으로 바뀌지않을까 이런생각이 들었나봄. 상대가 큰개니..
    그래도 우산펼쳐서 위협하면 어느정도 방어가 되고 아이도 거의안다칠수있었을텐데...아니면 큰소리로 사람들불러모아도 되고...아쉬움이 커요.
    지역까페글 봤는데 신고는 하셨다고하네요.

  • 21. 아마
    '22.7.16 2:09 AM (222.239.xxx.66)

    뭔가로 위협하면 도망가기보다는 타겟이 내쪽으로 바뀌지않을까 이런생각이 들었나봄. 상대가 큰개니..
    그래도 우산펼쳐서 위협하면 어느정도 방어가 되고 아이도 거의안다칠수있었을텐데...아니면 후딱 가서 사람들불러모아도 되고...아쉬움이 커요.
    지역까페글 봤는데 신고는 하셨다고하네요.

  • 22. 저두......
    '22.7.16 2:12 AM (121.160.xxx.144)

    어려서 개에 물려 개에 대한 공포가 커요
    그런상횡이면 저두 못도와줄것 같아요
    도망가느라 바빠서
    그대신 신고는 얼른 하겠죠
    하여튼 너무나 끔찍해요

  • 23. 저두
    '22.7.16 2:43 AM (27.1.xxx.45)

    어렸을때 개한테 물려서 개 근처에도 못가요. 트라우마가 있어서

  • 24. ...
    '22.7.16 9:09 AM (118.235.xxx.241) - 삭제된댓글

    물려본 사람이 다른사람, 그것도 애가 물리고
    있는데
    도망만 간다구요?

  • 25. ...
    '22.7.16 9:10 AM (118.235.xxx.241) - 삭제된댓글

    입은 뒀다 뭐하나 평소에도 꿀먹은 벙어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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