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캐나다 어학연수중인데 하숙집에서 일이생겼어요(도와주세요)

불꽃 조회수 : 7,161
작성일 : 2022-07-15 21:35:35
조카가 지금 캐나다 어학연수중인데
어제 하숙집(한국인소유)에서 공용전자렌지로 밥을 데우는중 전자렌지가
멈췄다고해요 주인(할머니)에게 연락하니 다음날 전자렌지때문에 변압기가 고장났다며 수리비 450불을 내라고 한다네요
조카는 이게 불합리한거같아서
주변에 여러경로로 알아보니
절대 낼 필요가 없다는 답변을 듣고
주인에게 말하니 막 소리를 지르며
방만 렌탈한거지 기물을 고장내도 된다는 계약조항은 없었다며
(전자렌지 부엌살림도 그쪽에서 마음껏 쓰라고 했음)
앞으로 어떤일이 일어나도 각오하라며
협박을 한답니다
들어간지 2주밖에 되지않았고
앞으로 4개월정도 지내야하는데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경험있으신분들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IP : 182.211.xxx.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7.15 9:39 PM (1.127.xxx.216)

    전자렌지 $100 이면 살건데요. 수리 할 거 없이 보통 버리고 새로 사는 데요, 수리비가 더 비싸거나 고치는 데 없어서리..
    다른 데 구해서 얼른 방빼야죠, 미성년자 인가요?

  • 2. 말도
    '22.7.15 9:40 PM (204.107.xxx.38)

    말도 안돼요. 낼것도 없이 할머니가 그렇게 나오면 전자렌지에 하자가 없었는지 증명하라고 해야죠
    어리다고 만만히 보는 못된 할머니

  • 3. 쿠킹호일
    '22.7.15 9:42 PM (223.39.xxx.133) - 삭제된댓글

    혹시 쿠킹호일을 전자렌지로 돌렸던 건 아니겠죠?
    뭔가 문제될 행동을 한 게 아니라면 무시해도 될 둣해요
    근데 전자렌지에 돌릴 수 없는 소재를 넣어서 그리된거면 문제가 될수도요

  • 4.
    '22.7.15 9:44 PM (182.211.xxx.3)


    저희도 말도 안되는소리라 저희입장을 설명하면 될줄알았는데
    소리까지 지르고 협박까지
    전자렌지때문에 변압기 고장이라고ㅜ
    해꼬지라도 할까봐 불안하네요

  • 5.
    '22.7.15 9:46 PM (182.211.xxx.3)

    그건아니고 식은밥을 데우느라1분 작동시켰대요

  • 6. abcdefgh
    '22.7.15 9:50 PM (1.243.xxx.113)

    정부에신고한다고하고 나오시라하세요

  • 7. ㄴㄴ
    '22.7.15 9:57 PM (193.137.xxx.13) - 삭제된댓글

    말도 안되죠. 어리다고 만만하게 보는것 같네요.
    일단 계약서 꼼꼼히 확인하시고,
    이메일이나 문자 아니면 녹음 같은 증거 잘 모으라고 하세요.

  • 8. 아주
    '22.7.15 9:59 PM (125.178.xxx.135)

    악덕 주인을 만났군요.

    소리 지르고 협박까지 한다면
    경찰에 신고해야죠.

    바로 신고하고 경찰에 요청해서
    경찰 앞에서 협박 이유로
    계약 해지하는 게 어떨까요.
    어학원서 관련 지인 있음 와달라 하고요.

    일단, 녹음 잘 하라고 하세요.

  • 9. 어학원
    '22.7.15 10:00 PM (125.178.xxx.135)

    알선해 준 유학원에도 연락을 취하고요.
    현지에도 지점이 있다면 도와달라 해야죠.

  • 10. ....
    '22.7.15 10:07 PM (139.168.xxx.119)

    변압기가 터졌다면 전자렌지 문제지 사용자 문젠 아니죠. 녹음이라도 해서 경찰서 가서 자초지종 얘기하고 협박한다고 산고하라 하세요.

  • 11. .....
    '22.7.15 10:10 PM (221.157.xxx.127)

    전자레인지성능이 안좋은게 조카탓도아니고 별 미친여자다보겠네 . 전자레인지가 내가고장낸거란 증거를 대라고하세요. 사용중 작동이 멈춘건 기계성능의 문제지

  • 12.
    '22.7.15 10:22 PM (182.211.xxx.3)

    좀전에 현지법무사에게 상담받았는데
    전혀 지불할필요없다고 하네요
    그대로 전달했다는데 또 뭐라고 할지
    방은
    조카가 유학원에서 소개해준곳은 거리가 멀어서
    그냥 혼자서 커뮤니티? 그런곳에서
    할머니랑 직접거래했대요ㅜ

  • 13. abcdefgh
    '22.7.15 10:31 PM (1.243.xxx.113)

    거의 신고안하고 불법으로할꺼에요
    겁만줘도 꼬리내릴듯요

  • 14. 나쁜
    '22.7.15 10:38 PM (38.34.xxx.246)

    집주인이네요. 빨리 다른 곳 구해서 나오는게 낫겠어요.

  • 15. ..
    '22.7.15 10:54 PM (38.15.xxx.201)

    어떤 주 인가요?
    그쪽 한인커뮤니티나 카페에 올리세요.
    그 할머니 홈스테이 세금신고나 하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 16. 이상
    '22.7.15 11:16 PM (141.168.xxx.9)

    할머니가 제정신이 아닌듯 합니다
    문제 될거 없고 당당하게 지내라고 하세요
    저런 사람들한테는 강하게 해야 합니다

  • 17. ---
    '22.7.15 11:45 PM (121.133.xxx.174)

    제 친구가 호주에서도 비슷한 일 겪었는데
    정말 해외에서 온 어린 학생에게 뭐하는 짓인지.ㅠㅠㅠ

  • 18. 만약
    '22.7.15 11:56 PM (63.249.xxx.91)

    전기 문제가 생겼으면 인건비가 엄청 비싸요
    한번 출장에 부르는 게 시간당 백불 이백을 하고요
    부품 넣고 갈면 그렇게 되요

    전기는 함부로 손 못대니까요,,

    그 점도 생각은 해 보세요

  • 19. 제 생각
    '22.7.16 12:11 AM (198.2.xxx.47)

    변압기에 문제가 생긴건
    그집이 오래되어서 옛날 설비라
    과부화된것 같아요..
    저도 캐나다 살고 80년된 올드 하우스인데
    렌트 놓으려고
    이런문제 생길까봐 전기 돈 들여 고쳤어요
    보통 집 주인 같으면 주인이 해결하지
    세입자에게 돈 요구 안할것 같고요..
    학생이 물어줄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괴롭히면 경찰불러 해결한다하고 하세요...
    학생이 마음고생하네요..
    강팍한 집 주인같으니 다른 숙소 얻는게 좋겠어요..

  • 20. ...
    '22.7.16 12:36 AM (211.251.xxx.92) - 삭제된댓글

    돈 부족한 이민자 가정에서 하는 불법? 홈스테이에 들어가면
    전압 안맞는 가전같은거 많이쓰고 집도 낡아서 과부하 걸리다가
    운없이 딱걸리면? 기술자 부르고 몇백불 나가긴 했겠네요
    쌍방이 골치아픈상황

  • 21. 아휴
    '22.7.16 12:53 AM (108.172.xxx.149)

    남은기간 어찌 지낸데요?
    절대 낼 필요없어요
    아마 유틸리티(전기 물 인터넷)랜트비에 다 포함이고
    변압기 고장이야말로
    아무도 모르는 일을 왜 테넌트가 내나요?

    제 생각엔 그냥 통보하고(렌트비 낸 갈치만 지내고)
    새집 얻어 나오면 좋갰어요
    어차피 월세로 있는거 아니에요?

  • 22. 아휴
    '22.7.16 12:56 AM (108.172.xxx.149)

    보통 렌트 계약서에 조항이 있어요
    전등은 테넌트가
    고장나면 랜드로드가
    이렇게 나눠져 았으니
    계약서 잘 보시고
    정부사이트에 태넌트 권리 이런거 있습니다.
    시간도 걸리고 번거로워서 그렇지

    혹시 어는 어른이 없을까요?
    순진한 학생에게 저렇게 협작도라니 ㅠㅠ

  • 23. 캐나다
    '22.7.16 8:13 AM (24.80.xxx.121)

    캐나다 어디인가요? 집 주인 책임입니다. 협박을 했다면 어떤 협박인지 구체적으로 녹음 또는 노트해놓으라고하시고. 빨리 이사 시키는 것이 상책입니다. 디파짓 같은 비용을 돌려주지 않는다면 dispute 거실 수 있습니다.

    비씨주 텐넌트 (세들어사는 사람) 보호기관에 무료 문의 가능하고요.
    https://tenants.bc.ca/get-help/tenant-infoline/
    법정 재판도 무료로 도와주는 법률 서비스도 존재합니다.
    https://tenants.bc.ca/get-help/legal-representation/

    생명 상해 협박을 한 경우면 경찰.
    그렇지 않은 경우면 민사라 경찰은 관여 하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 24. 캐나다
    '22.7.16 8:14 AM (24.80.xxx.121)

    아 그리고. 어학연수생이니 영어가 부족해 신고하기 걱정된다면 안하셔도 됩니다. 한국어 통역 "코리안 인터프리터" 또는 "코리안" 만 외쳐도 통역 대동해줍니다.

  • 25. 캐나다
    '22.7.16 8:16 AM (24.80.xxx.121)

    걱정되어 자꾸 쓰게되네요. 참고로 "앞으로 어떤일이 일어나도 각오하라" 라는 말을 듣고 생명의 위협이나 신변의 위협을 느꼈다면 그건 협박에 해당합니다. 그럼 경찰신고 이유가 됩니다. 참고하세요.

  • 26.
    '22.7.16 11:51 AM (182.211.xxx.3)

    답변 달아주시고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법무사상담 내용 보내드린후로
    집주인할머니쪽에서
    아직 아무연락이 없는 상황입니다

  • 27.
    '22.7.16 12:20 PM (182.211.xxx.3)

    금방 연락이 왔는데
    할머니가 돈안받을테니 나가달라고 했대요
    안나가도 되지만
    조카도 불편한차에 그렇게 하는것이 좋을거같다고
    다시 방 알아보기로 했답니다
    답들들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514 자기집 마련은 본능이에요 Aㅎㅎㄹ 19:00:28 11
1802513 면허를 사서 지분투자로 회사 들어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ㅇㅇ 19:00:28 4
1802512 내안의괴물 보신분..질문요(스포주의) 궁금 18:55:34 61
1802511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미국, 이란  전쟁   심층분석 .. 같이봅시다 .. 18:42:29 119
1802510 자급제로 폰바꿀때요 2 ..... 18:42:03 177
1802509 우리나라는 돈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임대는 쳐다도 안본다지만 10 ㅇㅇ 18:41:28 428
1802508 옥배유는 백퍼 GMO 겠죠 2 18:33:14 152
1802507 32평 거실에 6인용 테이블 놓으신 분~ 3 .. 18:29:04 433
1802506 선생님, 남친과 찍은 프사 내려주세요…교사 협박한 학부모 8 하아… 18:28:40 925
1802505 같은 목걸이 산 친구 , 걘 열심히 착용 3 아마도 18:24:50 602
1802504 임대주택 살면 전월세 해결된다는 말은 무슨 멍청한 말이죠? 10 ㅇㅇ 18:21:13 373
1802503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정치개혁 광장 천막 농성 6일차 2 ../.. 18:14:28 117
1802502 임대도 다양하게 공급하면 24 18:14:13 327
1802501 양손에 떡: 나는 그가 싫어지려 한다 15 이잼 18:11:07 1,158
1802500 60대 극초반. 현금 5억/ 편의점 창업 20 노후 18:08:55 1,584
1802499 빵진숙 지지율 1위 아닌가요? 10 ??? 18:08:24 694
1802498 중수청법을 검사가 만들었다는 증거 박은정 18:08:17 121
1802497 전원주 선생을 보며 느낀 점 11 .. 18:07:17 1,615
1802496 커스트코 갔다가 나보다 작은 남편들 몇 커플 봤네요 8 klo 18:06:26 1,210
1802495 연주회 1 ㅠㅠ 18:03:34 203
1802494 당근에서 관심이 가는 물건인데 .... 18:01:01 270
1802493 집을 가지면 왜 보수화되는건가요 8 ㅇㅇ 18:00:15 424
1802492 잘된게 본인안목 본인실력인줄아는 병신들이 2 ... 18:00:09 285
1802491 1년의 반을 난방하나봐요. 7 000 17:58:05 958
1802490 주지훈 하나도 안 늙었네요. . . 17:51:25 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