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산 어린애가 처참하게 개에게 당하고 있는데 구경하는 사람
어찌 저럴수가 있는지,.ㅜ
택배기사가 안쫒아냈으면 아이 큰 일날뻔했어요..
제대로 못걷고 비틀거리다 쓰러지는데
맘 아퍼 죽겠네 진짜.
https://youtu.be/RBNLgn-phd4
1. ..
'22.7.15 5:26 PM (118.235.xxx.119)2. ...
'22.7.15 5:28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그 동네에서 얼굴 들고 살수 있을지...
동네 지인들은 얼굴보면 대충 알텐데요.
중국인 아닐까요. 한국사람이면 최소한 그 주변 서성이면서 전화로라도 신고할텐데
너무 이상한 ㄴ 이에요.3. ㅇㅇ
'22.7.15 5:28 PM (39.116.xxx.196)싸패가 따로 없어요 우산도 쓰고 있던데 우산으로 위협하던지 그냥 찔러버리던지 했으면 아이가 크게 다치지않았을지도 모르는데 ㅡ 그인간도 긴박한 순간이 오면 다른 사람들 그냥 지나치길요
4. 너무해
'22.7.15 5:29 PM (39.118.xxx.41)어휴. 저 아이 어떻해요 ㅠㅠ
아무리 무서워도.
다른 사람이라도 불러오지
119신고는 했을까요.5. ...
'22.7.15 5:30 PM (211.36.xxx.211)본인이 나서기 힘들면 바로 경찰이나. 119 신고라도 바로 해주든지 주위 사람들 도움을 요청해야지 ..진심 욕나오네요
6. ..
'22.7.15 5:3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1차 주인이 잘못 똑같이 당해보라고 하고 싶음 맹경 우리에 처넣는 형벌
2차 일부러 영상 계속 봤는데
그래 무서우니 도망가는거 백번 이해하자.. 그래.. 이해 하자...누구 불러 올 시간이 지나버렸음.. 저 아짐도 욕 먹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7. ..
'22.7.15 5:32 PM (118.235.xxx.119)진짜 우산. 우산으로 위협했어도 도망 갔을껀데.
저 아이는 개 못지 않게 사람에게도 상처 생겼을듯.
개에게 물어 뜯기는데 처다보고 있던 사람..8. 와
'22.7.15 5:33 PM (49.175.xxx.75)조회수는 돈버는거죠 이런 사건 이용해서 와 와 괴물 드라마 생각나네
9. 0 0 0
'22.7.15 5:33 PM (14.52.xxx.215)119에 신고하고
우산도 있구만 그거라도 휘둘러 쫓는 시늉이라도 하면
개가 애한테서 떨어질텐데..
애가 가다가 넘어지고 넘어지고ㅜㅜ
진짜 눈물이 나고 분노가 치미네요
어른이 왜그래요 진짜10. 저도
'22.7.15 5:39 PM (112.216.xxx.66)너무 화나요.. 우산도 들었구만 어른이 진짜 왜그래요,,TT인간도 아니예요.
11. ...
'22.7.15 5:39 PM (39.7.xxx.207) - 삭제된댓글어른
아니 사람으로 안보이네요.12. ..
'22.7.15 5:40 PM (118.235.xxx.119)처다보며 지나가는 아줌마 같은 단지 주민이라는데
그 동네에서는 누군지 알겠죠?
제대로 망신 당하고 쫒겨나길 바래요
정작 이웃사촌이라는 단지 주민은 그냥 가고
외지인인 택배기사가 애를 살렸네요13. 경험담
'22.7.15 5:43 PM (182.216.xxx.159)친구와 들개무리에 쫓긴적 있어요 도망치다가 내리막길에서 저만 넘어졌는데 잠깐 망설이더니 냅다 혼자 도망가더라구요 그때 기억이 20여년이 지나도 선명해요 난 이제 죽었다.. 배신감이 가득했지만 표현은 못했어요 아직 트라우마가 심해 종종 나라면 어땠을까 떠올렸는데 이 영상 보고 확신이 들었어요 저라연 최소한 영상 속 아이 두고 그 여자처럼 행동하진 않을 것 같아요
14. ..
'22.7.15 5:46 PM (118.235.xxx.119)저 여자처럼 행동할 사람이 누가 얼마나 있겠어요.
나이 지긋한 아줌마처럼 보이는데. 더더욱.
어른에게도 엄청 위협적인 테리어종도 아니고
그냥 진도믹스라는데.
정말 지역사회에 소문나서 개망신 톡톡히 당하고
추방 당하길.15. 음
'22.7.15 5:46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만약에 개가 나한테 올까봐 무서웠으면 뛰어서 도망갔겠죠.
슬금슬금 느릿느릿 보면서 가던데요.
진짜 미친 욕이 나와요.16. ㆍ
'22.7.15 5:52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저는 저 아줌마도 이상하지만 저 아파트 경비실도 이상해요
순찰도 돌지만 순찰시간이 아닐 경우에는 경비실안 cc티비로
항상 지켜보던데 ㆍ
만약 그랬으면 개가 돌아다니는것도 봤을거고 애가 물리는것도
봤을텐데ㆍ17. ...
'22.7.15 6:00 PM (220.84.xxx.174)세상에
애가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지
그런 맹견을 목줄 안 하고 풀어둔 견주 어떤 인간인지..
지나가던 아줌마 그리 살지 맙시다 ㅉㅉ18. ㅇㅇ
'22.7.15 6:01 PM (221.140.xxx.57)빈손도 아니고 우산도 있는데...ㅜㅜ
우산으로 휘저으면서 큰소리냈으면
개는 도망갔을겁니다.
진짜 안타깝네요.19. 엥?
'22.7.15 6:07 PM (39.7.xxx.127)애기 위해 개 쫓다가 그 개가 나를 물려고 올 수도 있잖아요
저같아도 무서워서 줄행랑칠듯요.
견주를 족쳐야지 주민들 마녀사냥은 왜 하나요?20. 줄행랑치지
'22.7.15 6:15 PM (59.6.xxx.68)않았으니 하는 말이죠
도망갔으면 무서워서 그랬나보다 하지만 천천히 구경하든 보면서 지나가잖아요
아무데나 마녀사냥 붙이는 분이 계시네요
요즘 어설프게 배워서 적절하지 않은 곳에 쓰며 아는 척하는 사람들 보면 짜증나요21. ㅇㅇ
'22.7.15 6:19 PM (49.164.xxx.30)여기도 싸패가 댓글을다네..마녀사냥같은 소리하고 있네.. 요즘은 동물보다 못한 인간들이 왜케 많은지
개한테. 물어뜯기는걸 구경하며 가는 그녀ㄴ을
편들고싶냐22. ㅇㅇㅇ
'22.7.15 6:30 PM (39.7.xxx.157)나한테 달려들게 무서우면 신고라도 했어야죠
사람이라도 불러왔어야죠
어린애가 개한테 물려 죽어가는데
어디 하나 안절부절 동동거리는 모습 하나 없드만
저게 인간이라고 편 드나요? ㅉㅉ
저러고 사는 인간이구나23. 견주가
'22.7.15 7:02 PM (223.39.xxx.83) - 삭제된댓글제일 밉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 끔찍하네요
24. .....
'22.7.15 7:05 PM (118.235.xxx.64)무서웠으면 뛰어 달아나면서 신고라도 해줬어야지 신고도 안 하고
뛰어서 달아나는 것도 아니고 느릿느릿 가는 거 보니 더 화가 나는 거죠.
저게 어디가 무서워서 피하는 건가요?25. ..
'22.7.15 7:13 PM (222.109.xxx.153)저 여자 구경하면서 지나가는거라고 하시는데 무서워서 거리두고 달리면 쫓아올까봐 긴장된 상태로 천천히 걷는거 같은데요?
저러고 영영 가버린게 문제26. ㅇ
'22.7.15 9:25 PM (223.63.xxx.87)다른건몰라도 느릿느릿 걸은게 구경한건 아닙니다. 무서운동물보고 뛰어서 달아나지못해요 본능적으로 쫓아올까봐서요. 뱀보고 살금살금 뒷걸음치는거랑 비슷하죠.
27. ㄷ
'22.7.15 10:44 PM (124.49.xxx.171)저 여자 편드는 분들은 나중에 무슨 일 당해도 다른 사람이 안 구해줬다고 징징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