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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산 개에 물린 아이..생명에 지장있다고

어머나 조회수 : 8,465
작성일 : 2022-07-15 16:42:01
개 안락사 결정되고
아이는 병원에서 잘치료받아 급한 상황은 넘겼나보다 했더니
방금 기사보니
아이 아빠가...아이가 생명에 지장있는 수준이라고
목을 다 씹어놨다고 인터뷰했네요 어떻게이런일이.너무기가막혀요

아..너무도 어린 아인데
동영상 보고 하루종일 토할꺼같고 괴로워요


아이 제발 무사히 살기를요
기도합니다..
IP : 223.38.xxx.180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feisonce
    '22.7.15 4:43 PM (121.160.xxx.241)

    너무 슬픕니다

    건강하기를

  • 2. ...
    '22.7.15 4:44 PM (58.234.xxx.222)

    그 개는 다른데도 아니고 목을 공격했을까요??
    사냥개인가..

  • 3. 택배기사 말로는
    '22.7.15 4:44 PM (222.238.xxx.223)

    말 그대로 정말 잡아 먹히고 있었다고 ㅠㅠ

  • 4. ...
    '22.7.15 4:45 PM (118.235.xxx.163)

    저도 이 동영상 보고 정말 길에 풀려진 개만 봐도 소름 끼칠 것 같아요

  • 5. 둥둥
    '22.7.15 4:46 PM (203.142.xxx.241)

    아......... 제발 무사하기를!!!!
    기도합니다.

  • 6. 기레기아웃
    '22.7.15 4:47 PM (220.71.xxx.186)

    아이고 ㅠㅜ 제발 무사하길 빕니다 ㅠ

  • 7. 기막혀
    '22.7.15 4:47 PM (223.38.xxx.180)

    119에서 포획한 그 개를
    다시 경찰에서 견주에게 되돌려보냈다가
    이웃들의 항의로
    안락사 결정 진행되었다해요

    어떻게 그런 살인견을 다시 되돌려보낼수있을까요?
    견주가 70대노인이라는데

    문득, 독거노인이 죽고난 후 키우던 개가 시체 먹고있다던 괴담이 떠오르네요
    저 개는 분명 그랬을듯

  • 8. 꼬슈몽뜨
    '22.7.15 4:48 PM (223.38.xxx.210)

    하루종일 아무것도집중이안되고 괴로워요
    동영상은차마못보겠는데 뉴스에 짧게 영상이 다나와서
    큰대자로 뻗은아이모습이 계속 빙빙돌아서 힘드네요..
    너무마음이아프고 끔찍해요

  • 9. ..
    '22.7.15 4:49 PM (118.235.xxx.207)

    아이고.. 진짜 미치겠다 ㅠ

  • 10. 제발
    '22.7.15 4:49 PM (223.39.xxx.202)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 11. 정말이에요?
    '22.7.15 4:51 PM (211.201.xxx.28)

    아 진짜 화나네요.
    개주인 그냥 둬도 되나요.
    속상해 ㅜ

  • 12. ~~~~
    '22.7.15 4:52 PM (220.70.xxx.30)

    정말 잘 회복되길 바랍니다 ㅠ

  • 13. ....
    '22.7.15 4:52 P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정말 속상하네요..하ㅠㅠ
    아가야 부디 끈을 놓지
    말아주려

  • 14. ...
    '22.7.15 4:53 PM (223.62.xxx.221)

    아가야 끝까지 끈을 놓지
    말아주렴...부탁한다ㅠㅠ

  • 15. ...
    '22.7.15 4:53 PM (110.13.xxx.200)

    아이 그렇게 만들었으니 개주인부터 감옥에 가뒀음 좋겠네요
    아이 나을때까지..

  • 16. ..
    '22.7.15 4:54 PM (175.223.xxx.64)

    주인이 70대 노인네던데 증오스럽네요

  • 17. 푸른하늘
    '22.7.15 4:56 PM (118.219.xxx.22)

    개주인도 처벌해야죠 끔찍합니다

  • 18. 제발
    '22.7.15 4:57 PM (39.7.xxx.132)

    우리개는 안물어
    우리개는 냄새안나
    우리개는 깨끗해
    우리개는 안전해

  • 19. ..
    '22.7.15 4:58 PM (223.38.xxx.163)

    주인도 감옥가아하고 그 행인 119에 신고는했나요? 무서워서 그런건 이해가도 신고안했음 사람도 아님~~

  • 20. ㄱㄱ
    '22.7.15 5:04 PM (106.101.xxx.231) - 삭제된댓글

    자기 개 목줄. 입마개 안하는 견주들은
    본인이 하는 짓 살인미수나 마찬가지라는거 명심하세요

  • 21. 개주인
    '22.7.15 5:05 PM (221.138.xxx.231)

    엄벌에 처해야합니다

    그리고 왜 개를 편히 안락사시키나요

    더무서운 투견들에게 물어뜯겨죽게해야됩니닺

  • 22. TT
    '22.7.15 5:07 PM (112.216.xxx.66)

    저도 우연히 잠깐 봤는데도 가슴이 벌렁거리는 아이 어째요..TT

  • 23.
    '22.7.15 5:08 PM (118.235.xxx.163) - 삭제된댓글

    국회의원나리들아 견주 처벌엄격하게 처벌하는 법안 빨리 만들어라
    세상에나 8살어린아이에게. 이게 무슨 ㅜㅜ
    견주들도 다른개한테 같은 방법으로 당하봐야 목줄 하고 다닐건가!!!!!!!!

  • 24. 너무나 오래
    '22.7.15 5:09 PM (211.250.xxx.112)

    진짜 정지화면인가 싶을만큼 너무 길었어요...
    그 우산 쓴 그냥 지나간 사람...
    아....

  • 25. 견주도 안락사
    '22.7.15 5:14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같이 시켜주세요

  • 26. ...
    '22.7.15 5:25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고령이고 고의성 없었다는 이유로 절대 구속은 안될거에요.
    치료비 민사 걸어도 없다고 배째고 안줄듯. 이미 나이들어 재산은 자식들한테 일부 넘어갔을거고

  • 27. ...
    '22.7.15 5:27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우리 아들도 8살인데 세상에 그 개를 보니 목을 물어 애가 쓰러지니 뒷발로 아주 버텨가며
    고기 집어뜯듯이 목을 잡아 뜯어먹고 있던데요.
    그 아버지가 문게 아니라 잡아먹고 있었다고 하던데 그 말이 딱 맞더군요.
    안락사로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 그 아버지한테 처분권을 줘야하는 거 아닌지.

  • 28. 제발
    '22.7.15 5:27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목줄.입마개 안하고 다니는 견주들 처벌 강화되길 바랍니다.
    아직도 아파트 내에 목줄 안하고 다니는 개들 자주 봐요.
    무식한 견주들 꼭 처벌강화!!!!!!!!!!!!!!!!!

  • 29. 저 개는
    '22.7.15 5:28 PM (14.32.xxx.215)

    왜 안락사를 시키나요
    정말 더 큰 개한테 물려죽으라고 하고 싶네요
    아이가 건강 되찾고 퇴원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ㅠ

  • 30. ..
    '22.7.15 5:33 PM (223.38.xxx.190) - 삭제된댓글

    그 개 찢어 죽이고 싶네요 진짜 ㅠㅠ

  • 31. ..
    '22.7.15 5:38 PM (223.62.xxx.152)

    ...님 글처럼 개가 아이 목에서 그러고 있어서
    설마설마 아니길 했어요 ㅠㅠ
    아이 벌떡 일어나서 집 가려다가
    세번이나 고꾸라져 넘어지는거보고
    너무 안타까웠어요

  • 32. ㅇㅇ
    '22.7.15 5:58 PM (58.234.xxx.21)

    그러니까요
    영상에서 아이가 한동안 발버둥 치고 움직이다가
    완전 뻗어 움직이지 않고
    개는 아이 목을 계속...진짜 이건

  • 33. ...
    '22.7.15 6:02 PM (121.166.xxx.61)

    견주들 실수인 척 하고 일부러 그러는 것 같아요.
    사람 해치고 싶어서
    저런 사고 낸 견주는 실형 살리고 벌금 배상금 아주 세게 물려야 돼요.

  • 34. 진짜
    '22.7.15 6:02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그 우산 쓴 그냥 지나간 사람...222222

    그때가 골든타임였는데ㅠ
    편 우산으로 개만 쫌 겁주고 애가 사투벌이는데 같이 힘 실어줬음 그냥 도망갔을거 같아요 너무 안타까워요
    진짜 양보해서 개 공포증이어도 119신고만 했어도 아이 바로 처치할텐데 두세번이고 픽 쓰러지며 피도 쏟고ㅠ

    정말 본인 위급할때 똑같은 사람 만나길!!!

  • 35. ....
    '22.7.15 6:03 PM (220.84.xxx.174)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제발 무사히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 36. ....
    '22.7.15 6:27 PM (110.13.xxx.200)

    진짜 너무 오래 물고 있었어요.
    보통 개들은 물고 또 물고 뭐 그런식으로 하는데
    이 개새끼는 계속 물고 있고 놓질않더라구요.
    이 개새끼 진짜 사지를 찢어서 죽였음 좋겟어요.
    안락사는 너무 평온하게 죽이는거죠.
    그전에 노인부터 어떻게 좀 해버렸음 좋겟구요.. ㅠㅠ
    어휴.. 부디 치료잘되서 말끔히 나았음 좋겟어요..

  • 37. 밤에
    '22.7.15 6:32 PM (14.32.xxx.215)

    힌강에 가보면 큰개 끌고 다니는 사람들 섬찟해요
    시커먼건 눈에 띄지도 않는데 가까이가야 그 눈보고 질겁을 하거든요
    그럼 아주 만족스럽게 웃고 지나가요
    키 작고 왜소한 남자들이 많던데 그런식으로 여자들 놀라는거 즐거워하는것 같아요 ㅠ
    한두번 당한게 아니라 견주들 고의성도 한번 조사해보고 싶을 정도에요

  • 38. 하아.....
    '22.7.15 6:48 PM (118.235.xxx.58) - 삭제된댓글

    견주에게 돌려보낸 경찰 미친듯

  • 39. 하아.....
    '22.7.15 6:49 PM (118.235.xxx.58) - 삭제된댓글

    애 다치게한 개새끼를 견주에게 돌려보낸 경찰
    미친듯

  • 40. 하 ....
    '22.7.15 6:54 PM (220.95.xxx.85)

    기적이 일어나길 ...

  • 41.
    '22.7.15 7:36 PM (124.49.xxx.171)

    제발 아이가 건강하게 다시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부모님 심정은 어떠할지 정말
    견주는 제발 처벌 좀 해주세요

  • 42. ...
    '22.7.15 7:43 PM (58.126.xxx.89)

    진짜 욕나오네요
    십팔
    개새끼들 인제 다 입마개하고 나오게해라
    큰개든 작은개든
    짜증나네ㅜㅜ
    애기가 뭔죄냐
    아줌마는 왜 그러고 그냥 지나갔냐
    개무서워하는 나도
    아이가 그렇게 있음 그냥 안지나간다
    말릴때 내가 물리더라도 개새끼 발로 확 차버릴 자신있다
    아이가 물리고 있는데 그냥 지나가냐 아줌마야
    불금에 술한잔하다 아이 위독하단글 보니
    눈물만납니다ㅜㅜ

  • 43. 솔까
    '22.7.15 8:30 PM (125.134.xxx.38)

    견주 그 할배


    자기도 징역 살던가 아님 사형을 시키던가


    그렇게 해서라도


    제발 이 미친짓 좀 멈췄음 좋겠어요


    국회의원님들 일하세요 제발!

  • 44. ..
    '22.7.16 4:16 AM (116.39.xxx.162)

    지난 주 개 줄 안 하고
    인도에서 개는 앞에 오고
    개주인은 뒤에 따라 오고...
    개 목줄 안 해서 깜놀했네요
    미친60대 개저씨

  • 45. 콜콜콜
    '22.7.16 9:41 AM (106.101.xxx.131)

    솔직히 저런 개는 안락사가 아니라 동물원 사자밥으로 던져주는 게 맞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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