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좋았던 것 말해볼게요
1. sei
'22.7.14 7:47 PM (1.232.xxx.137)이포 라는 지명도 hypnosis 에서 따온 거 아닐까 싶었어요.
너무 나갔나?2. ...
'22.7.14 7:47 PM (106.101.xxx.32)정영숙님 분장한거겠죠?
너무 많이 늙으셔서...
저도 음악이좋았고
김신영도 제몫 톡톡히 했고
화면도 좋았고
후반부 몰아치는 감정선들도 좋았어요
무식해서 더이상 설명은;;;;3. 원글이
'22.7.14 7:49 PM (122.32.xxx.116)이정현 박용우 고경표는 감독이 짜놓은 정교한 화면 안에서
튀어나오는 에너지가 좋았고
유승목 정영숙 배우는 정교한 장치중 하나 처럼 보여서 좋았어요
눈에 띄는 것도 어렵지만 눈에 안띄는 것도 어렵잖아요4. 저는
'22.7.14 7:50 PM (210.94.xxx.89)마지막 해변의 부감샷이요
숨이 턱 막혔었요5. 이포가
'22.7.14 7:50 PM (14.32.xxx.215)나왔나보네요
경기도에 이포 있어요 나루터도 있고
그냥 상봉터미널에서 표끊고 갔는데 좋았어요6. 그저그런것
'22.7.14 7:53 PM (39.7.xxx.96) - 삭제된댓글엔딩노래.. 그저 식상.
엔딩.. 야.. 죽었어. 나와.. 거기 있다고 쪼르르 나오겠냐?
박정민, 이학주.. 아까워. 소모품 같았어요.
좋았던거
탕웨이 이쁘다는거, 박해일 늙어도 앞길은 창창. 멋져.
김신영이 생각외로 잘 어우러진거
최최애 박용우, 이정현이 진짜 연기 잘한거
개업의사 최대현 정명석변호사 라이벌이에요. 손예진 오빠역.. 반갑.7. 이포는
'22.7.14 7:53 PM (122.32.xxx.116)경기도 이포는 아니고
설정된 가상의 공간이라고 알고 있어요8. 전
'22.7.14 7:54 PM (118.235.xxx.243)이정현이 너무 미스캐스팅 같았는데...
9. sei
'22.7.14 7:55 PM (1.232.xxx.137)저도 이정현 별로요 ㅠ
10. 저는
'22.7.14 7:55 PM (210.94.xxx.89)마지막 장소 세 지역 합성이래요.
11. 이정현은
'22.7.14 8:09 PM (27.160.xxx.149) - 삭제된댓글언제나 살짝 미쳐있는거 같고 그게 잘 어울려요.
12. ..
'22.7.14 8:17 PM (125.184.xxx.69)남자는 이쁜여자를 보면
보통 첫눈에 사랑하게 되지만
여자는 사랑에 시간이 좀 필요하지 않나요
그감정의 차이를 심리묘사와 여러사건들을
개입시켜 절묘하게 버무려낸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맨 마지막 씬에서 역시 박찬욱이구나를 느꼈습니다
근데 앤딩곡 안개에 송창식이 어울리던가요?
차라리 정훈희 솔로곡이었음 좋겠다 잠시 생각했어요13. 원글이
'22.7.14 8:21 PM (122.32.xxx.116)저는 두 사람이 부르는 노래라
두 사람의 감정을 다루는 영화에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14. ....
'22.7.14 8:36 PM (14.43.xxx.51) - 삭제된댓글서래 중국엄마 최선자님 아닌가요
진짜 연기구멍이 하나도 없었어요.다 너무 잘했어요.
안개 노래는 송창식목소리가 나오면서 쿵했어요.
저도 두사람이 불러서 더 좋았어요.15. 저는
'22.7.14 8:58 PM (36.38.xxx.24)옛날에 '바꿔 바꿔' 하던 이정현인지 못알아봤어요. 동명이인의 영화배우인지 알았죠. 이정현도 나이를 먹는구나...그리고 아무리 아내라도 너무 무매력으로 표현되어서...좀 안타깝더군요. 하긴 그 역에 딱 맞는 연기는 잘 했다고 생각해요.
16. …
'22.7.14 9:34 PM (211.36.xxx.41)“서래씨는 자세가 꼿꼿해요” 그 뒤에 이어지는 박해일의 대사톤이 독특해서 기억에 남고요.
정영숙이 멀쩡한 듯 말하다가 “나 요일 같은 거 몰라 오빠”할 때
갑자기 툭 불거지는 낯선 반전, 박찬욱 영화 인장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경찰차 뒷좌석에서 두 사람이 수갑찬 채로 평화롭게 나누던 대화 장면
비오는 날 절에서 두 사람이 함께한 장면, 제가 비오는 날 절에 가는 걸 정말 좋아해서 이 장면은 그 자체로 너무너무 좋았음
그리고 말러 교향곡 5번 4악장 아다지에토, 제가 좋아하는 음악인데 영화의 정서와 너무나 잘 어울렸어요.17. ㅇㅇ
'22.7.14 10:15 PM (118.37.xxx.7)말러 아다지에토. 가슴이 마음이 미어지는듯 했어요.
시나리오도 배우도 촬영기술도 모든 소품들도 저에겐 완벽했습니다.
아아,,,,18. 아직 안봤지만
'22.7.14 10:36 PM (211.211.xxx.134)저는 안개노래듣고 급보고싶네요
송창식목소리가 그영화분위기를 드러내는것같던데
위에 송창식 목소리 싫다는 사람도 있네요19. 저도
'22.7.14 11:51 PM (59.6.xxx.68)송창식이랑 같이 부른게 신의 한수라고 생각했어요
송창식 파트 나오는 순간 저도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아서
바닷가 엔딩신에서 박해일의 붕괴되는 모습에 가슴이 찢어지다가 안개 노래가 나오면서 둘이 부르니 마치 박해일과 탕웨이가 저 하늘 어느 곳에선가 다시 만나 인사 주고받는 것 같아서 마음에 위로가 되더라고요
송창식의 낮고도 삼키는듯 회상하듯 부르는 목소리가 너무 좋았어요
정훈희 혼자서는 절대 이 느낌 안 나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