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글 댓글 안웃긴가요??
퇴근길 지하철에서 보고 육성으로 터졌어요.
근데 의외로 댓글이 별로 없네요. ㅋㅋㅋ
저만 웃긴가요?
제가 웃음이 좀 많긴 합니다만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483338&reple=30649956
1. ㅋㅋ
'22.7.14 7:02 PM (223.39.xxx.29)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483338&reple=30649956
2. ㅠㅠ
'22.7.14 7:05 PM (211.58.xxx.161)저도 별거아닌거에 혼자 잘 빵터지는데 저건 재미없네요
3. ..
'22.7.14 7:05 PM (118.235.xxx.46)ㅋㅋㅋ 너무 웃기네요.
4. 감사
'22.7.14 7:0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저는 재미있네요.
댓글 중 닭꼬치 얘기가 웃기네요. 밤에 보면 정말 신고들어갈것 같아요.5. 너무 웃겨요
'22.7.14 7:07 PM (119.71.xxx.203)아,,, 지금 저 미친듯이 웃고있어요, 배가 다 아파요.ㅋㅋ 원글과 댓글퍼레이드의 향연^^
6. .......
'22.7.14 7:07 PM (58.229.xxx.88)댓글에 나무 손잡이 줄넘기 얘기가 젤 웃겨요
현실에 있을 법 하기도 하고7. 미치겠다
'22.7.14 7:13 PM (121.133.xxx.137)ㅋㅋㅋ댓글들이 더 웃겨요ㅎㅎ
근데 겁 먹을만하긴해요
무서운 사건사고 넘 많잖아요
묻지마살인 뭐 이런거8. 저는
'22.7.14 7:13 PM (121.164.xxx.103)이런거 좋아요
같이 웃는거...ㅎㅎㅎㅎ9. 으흐흥
'22.7.14 7:18 PM (158.140.xxx.227)원글 댓글 다 웃겨요. 닭꼬치글도 사진까지 그럴듯해...
10. 음
'22.7.14 7:18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오늘 고3 내신등급 나와서 기분이 너무 우울했는데 이 글보고 웃었어요.
감사해요ㅜ11. ㅋㅋㅋㅋㅋㅋ
'22.7.14 7:20 PM (124.49.xxx.217)저도 코드가 맞았나봐요
미친듯이 웃었어요
특히 댓글에 줄넘기 ㅋㅋㅋㅋㅋㅋ 덧붙인 두쪽댓글에 울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2. ㅋㅋㅋ
'22.7.14 7:21 PM (119.196.xxx.139)알려주셔서 감사요~~
소리 내서 웃었어요 ㅋㅋㅋ13. ---
'22.7.14 7:22 PM (121.133.xxx.174)줄넘기 얘기는 현실감 있는데 부채를 칼로 오해한건..그 분은 좀..불안해 보이긴하네요.ㅎㅎㅎ
그런데..그 원글 댓글에 조현병이냐고 누가 썼다가 지운건가요?
참.나..익명이라고 정말 너무 하네요..14. 현실웃음
'22.7.14 7:22 PM (119.64.xxx.75)말그대로 현웃 터졌어요 .
부채 줄넘기 닭꼬치에 아래층 오빠가 잘못했네요 ㅎㅎㅎㅎ15. 개그코드유사
'22.7.14 7:26 PM (210.222.xxx.20)빵터짐 ㅍㅎㅎ
16. ㅎㅎ
'22.7.14 7:33 PM (110.70.xxx.137)댓글 재미있어요
덕분에 웃었어요 고마워요~17. dlfjs
'22.7.14 7:40 PM (180.69.xxx.74)컬투쇼 식칼에 웃었어요
18. 줄넘기는 좀
'22.7.14 7:45 PM (39.7.xxx.96) - 삭제된댓글설렜다..
19. 넘 웃겨요
'22.7.14 8:24 PM (119.64.xxx.63)웃음에 인색한 편인데. 빵 터졌어요.
묻힐뻔한 글 공유해, 함께 웃게해주셔서 고마워요^^20. ..
'22.7.14 8:29 PM (182.210.xxx.210)혼자 계속 웃고 있어요ㅋㅋ
웃으니 좋네요 ㅎㅎ21. ...
'22.7.14 8:48 PM (222.104.xxx.175)ㅋㅋㅋ
너무 웃겨요
원글님께서 다시 글올려주셔서
재밌게 봤어요
고맙습니다22. ..
'22.7.14 8:50 PM (180.70.xxx.42)웃겨요ㅎㅎ
근데 진짜 요즘 워낙 미친자들이 많으니 저라도 흠칫 놀랬을듯요.
스크린도어 없는 선로앞에서 지하철 기다리는 사람 확밀어버린 사건도 있잖아요.
댓글에 줄넘기이야기는 예전에 어느 82쿡회원님의 실화를 댓글로 써주신적있어요
그때 진짜 엄청나게 웃었네요.23. 쓸개코
'22.7.14 9:39 PM (119.193.xxx.217)유머글 자체인게 좋아요 ㅎㅎ
82의 오아시스^^
그다지 안 웃긴데 한 가지 적어볼까요 ㅎ
20대 초 친구들과 부산엘 놀러갔었어요. 친구 어머님이 콘도 잡아주시고..
바람쐬러 나가려는데 콘도 베란다에 왠 안경쓴 남자가 실내를 보며 서 있는겁니다.
저 겁 많거든요..ㅜ
막 비명을 지르며 베란다 문 잠그고 방문으로 넘어올까봐 방마다 창문도 잠그고..
친구들에게 야 이상한 사람 있는데 너네 왜 그리 태연해?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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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직원이 설비 점검하러 잠깐 들린걸 저만 몰랐던거에요.
혼자 호들갑떨며 문 잡그고 떨고;
그 직원분 왠 돌 아이냐 싶으셧을거에요.
친구들은 또 웃고;24. ....
'22.7.15 6:28 AM (110.13.xxx.200)댓글에 닭꼬치 글 내용도 사진도 넘 웃기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