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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에서 5년을 살았는데요 예쁜언니얘기임

대구 조회수 : 21,458
작성일 : 2022-07-14 16:19:36
전 전라도가 고향

아이키우느라 5년 부산살고 고향으로 복귀했는데
부산 울산 그언저리에살았어요
일단 대구 엄마들이 넘예쁨

같은 한국인데 피부도 하얗고 얼굴두 예쁘고
눈도크고 이목구비도 뚜렷함

물론 케바케라 안그런언니들도있었는데

대부분 아이들이 그냥귀티가남 세련된느낌
서울은 더하겠지만 서울살때는 소처럼 일만해서
아이들본적이없으니까...패스요

생각해봣는데 경주 신라시대에 인도 아유타국에서온 허황옥님이
왕비되서 DNA가 섞였다하지않았나

인도에 미인들이 많다하던데
그래서그런게 아닐까 진심 생각해봄

다시 고향으로 왔는데
우리 지역은 부자동네고 뭐고 다 애들이
참 순박한느낌이 매우나서
키카가서 느꼈습니다
다그렇다는건 아니고

마치 옛날에 지방에 서울도련님이 이사오면 이런느낌인걸까
라는 생각을 잠시해보았습니다
IP : 59.24.xxx.2
1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7.14 4:21 PM (223.39.xxx.115) - 삭제된댓글

    뭐 이런 황당한 글이..
    전라도 어디길래, 예쁜 여자를 못봤다는건지..

  • 2.
    '22.7.14 4:23 PM (106.101.xxx.221) - 삭제된댓글

    대구에 미인 많다는 말 예전부터 많았죠
    근데 부산엔 미인 별로 없어요
    저 부산 출신임ㅋ

  • 3.
    '22.7.14 4:24 PM (223.39.xxx.121)

    뭐 이런 황당한 글이..
    전라도 어디길래, 예쁜 여자를 못봤다는건지..

    서울이나 수도권 신도시 가면 눈 돌아갈듯 ㅉㅉ

  • 4. 부산
    '22.7.14 4:2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날씬한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좀 촌스럽게 많이 꾸미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 5. ....
    '22.7.14 4:27 PM (112.169.xxx.241)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도 대구에서 온 키크고 미녀
    부자 아이인데
    우리끼리 별명지은게 미스대구라고 했어요
    왠지 대구가면 그런 사람들 많을 거 같았어요

  • 6. ㅇㅇㅇ
    '22.7.14 4:27 PM (120.142.xxx.17)

    어딜 가든 눈돌아가게 이쁜 여자를 본 적이 없어서. 걍 이쁘다 정도의 여자들은 많이 봤지만...

  • 7. 아니
    '22.7.14 4:27 PM (59.24.xxx.2)

    부산말고 저살던동네는
    대구 울산 이쪽이좀 많았어요
    물론 예쁜여잔 어디나잇겠죠ㅋㅋ
    근데머랄까 빈도의차이랄까
    10명중 한5명이 예쁘다면
    전라도는 한 2명쯤 예쁜거랄까...

  • 8. ....
    '22.7.14 4:27 PM (112.169.xxx.241)

    맞아요 저희도 대구에서 서울 온 키크고 미녀
    부자 아이인데
    우리끼리 별명지은게 미스대구라고 했어요
    왠지 대구가면 그런 사람들 많을 거 같았어요

  • 9. 아니
    '22.7.14 4:28 PM (59.24.xxx.2) - 삭제된댓글

    저도제주변에 헉소리나는 자연미인 있어요ㅋㅋ
    우리 성형은 논외로쳐주기로해요ㅋ

  • 10. ..
    '22.7.14 4:30 PM (125.142.xxx.69)

    제 주변도
    대구에서 온 처자들
    팔다리 길고 예쁜처자만 본듯..
    옷도 세련되게 입고요
    대개 부유한 편

  • 11. 제가
    '22.7.14 4:32 PM (59.24.xxx.2)

    볼때마다 언니예쁘다 언니딸 너무예쁘다
    진심으로 얘기했는데
    그언니 동생은 더이쁨...언니말론 나정도는 평타래요
    대구수성 거기돌아다니면 계속 예쁜여자들이지나간데요

  • 12. 부산댁
    '22.7.14 4:34 PM (122.32.xxx.238)

    이건 인정들어갑니다
    살면서
    와 할정도로 이쁜 여자들은
    대구쪽 여자들이었어요
    평생 부산 토박이지만
    잘생긴 남자도 그닥 본 적이 없고
    눈돌아가게 이쁜 여자도 몇 본 적이 없네요

  • 13. ㅡㅡ
    '22.7.14 4:34 PM (125.176.xxx.131)

    제가 본 대구사람들은 왜이리 다들 촌스럽고 못났는지....

    명품을 둘러도 촌티가...ㅋ

  • 14. 예전부터
    '22.7.14 4:36 PM (121.133.xxx.137)

    대구에 미인이 많단 말이 있었죠
    난 모르겠음ㅋ

  • 15. ㅇㅇ
    '22.7.14 4:39 PM (118.235.xxx.92)

    대구 경주 이쪽이 우즈벡이든가 그쪽 백인이 많이 섞였다고 들었어요 그당시 왕족 귀족들이요

    아마 그래서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 16. .....
    '22.7.14 4:43 PM (118.235.xxx.177)

    혼혈느낌 애들이 많긴해요 대구경북쪽이....

  • 17. ㅇㅇ
    '22.7.14 4:46 PM (123.108.xxx.97)

    예전에 어떤 일본인이 대구에 미인이 많다는 소릴 듣고
    서울 -> 부산 여행 가는 길에 대구가 있길래 잠시 플랫폼에 내렸는데
    본인 35살 평생 최고로 예쁜 미인 봤다... 소문은 사실이다라고
    블로그에 썼던 글을 읽었네요 ㅎㅎ

  • 18. ...
    '22.7.14 4:46 PM (210.100.xxx.228)

    우리 동네 대구출신 지인도 엄청 미인이예요. 팔다리도 길쭉길쭉

  • 19. ㅡㅡ
    '22.7.14 4:49 PM (115.139.xxx.139)

    서울살다 해운대와서 살고 있는데 경주 자주 놀러가거든요
    해운대 여성분들은 꾸밈이 세련되고 예쁜 느낌인데~
    경주쪽이나 경상도 그쪽이 예쁜분들 많은듯요.
    아들이 경주 여자들이 이쁘다네요 ㅋㅋ
    참고로 서울여자들이 제일수수 해요 저포함

  • 20. ㅇㄹㅇ
    '22.7.14 4:49 PM (211.184.xxx.199)

    맞아요 대구에 미인 많아요
    동성로 놀러갔다가 깜짝 놀랐었죠 ㅋ
    부산은 남자들이 까리해요~

  • 21. 조금더추가하자면
    '22.7.14 4:49 PM (59.24.xxx.2)

    그냥그 체형부터 다른거같아요
    얼굴이쁜거는 두째고 하얗고 팔다리가 길고 얄쌍한 느낌
    그냥 빈도가 그렇다는거지
    예쁜분들은 어디에나 잇겠죠

  • 22. 쓸개코
    '22.7.14 4:51 PM (119.193.xxx.217) - 삭제된댓글

    사과탓이라 했던가 ㅎ 경상에서는 대구.. 전라에서는 순천 인물이 좋은 사람이 많다는 말 전부터 있긴 했어요.

  • 23. 쓸개코
    '22.7.14 4:52 PM (119.193.xxx.217)

    사과탓이라 했던가 ㅎ 경상에서는 대구.. 전라에서는 순천 인물이 좋은 사람이 많다는 말 전부터 있긴 했어요.
    실제로 대구출신 딱 한명밖에 못봐서 맞다 아니다 말은 못하겠네요.^^

  • 24. 대구사람
    '22.7.14 4:55 PM (59.23.xxx.122)

    대학 갓 졸업하고 친구들이랑 서울에 핫플
    이곳저곳 매일 놀러다니며 보낸적 있었는데,
    서을에는 정말 눈에 확 띄게 키크고 팔다리 길쭉한 몸매가 일단 저세상이신 세련된 미인들이 많고.
    대구는 얼굴자체가 미인인 사람이 많더라구요.


    얼굴은 자체는 대구미인이 많아요.

  • 25. 이게
    '22.7.14 4:56 PM (59.24.xxx.2)

    왜이글을 썻냐면 휴가로 경주에놀러와있거든요
    애가있으니 애위주로다니다보니까 애들많이모이는델
    다니는데 애들도 엄마들도 또예뻐요ㅠ 너무부러워요
    사실 인간의 본능이라는게
    예쁘고 잘생기고 보기좋고 귀여우면 좋잖아요..

  • 26. 처용가에도
    '22.7.14 4:58 PM (116.41.xxx.141)

    아랍쪽남자라잖아요 다리가 네개 중 두개의 주인공..ㅎ
    그정도로 신라쪽에 외지인들이 많이 무역거래로 ~

  • 27. 내.친구들은 왜
    '22.7.14 5:01 PM (47.136.xxx.15)

    하나같이. 끄응~

  • 28. 맞다맞아
    '22.7.14 5:01 PM (59.24.xxx.2)

    처용도그랬죠
    왜백제에 안온거야...
    백제에도왔으면
    전라도도이뻣을껀데ㅠㅠ

  • 29. ...
    '22.7.14 5:10 PM (101.87.xxx.152)

    대구는 안가봐서 평가를 못하겠지만 대학교때 대구출신애들 다 안예뻤는데 동성로 가면 다를까요?

    저는 부산출신인데 일본에서 직장 다닐때 인천쪽 한국 협력 업체 남자분들이 오셔서 회식하는데 저한테 광주쪽에 미인들이 정말 많다면서 저한테 광주 놀러가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때는 나이도 어리고 자주 볼 사람도 아니라서 그냥 아무 대꾸도 안했던 기억이 나네요.

  • 30. 맞말
    '22.7.14 5:23 PM (39.7.xxx.130)

    태어나서
    헉소리 나게 예뻤던 친구들
    다 대구출신이었음.

    진짜 무지하게 예뻤는데..


    부산 여자들도 이쁘고요.



    저...그....
    경기도 이천은...
    다들 남녀노소 너무 박색.....;;;;;;

  • 31. 제 별명도
    '22.7.14 5:24 PM (112.152.xxx.66)

    미스 대구였습니다
    타지가서 고향이 대구라고 하면
    다들~아~!! 대구에 예쁜사람 많다더니
    정말인가봐요ᆢ
    소리 많이 들었어요
    신나게 자랑하고 도망 (슝====33) 갑니다

  • 32. 인도 공주
    '22.7.14 5:31 PM (211.107.xxx.74)

    정확히는 신라 아닌 ‘가야’ 요~혼혈틱한 사람들 아마 인도 공주의 피가 한 방울씩 섞였을 거예요. 저희 집안도 친가가 다 혼혈 외국인같아요. 그 쪽 후손도 맞구요. 눈 움푹 들어가고 이국적으로 생긴.

  • 33. 외가가
    '22.7.14 5:32 PM (39.7.xxx.165)

    대구인데 잘 모르겠 ㅎㅎ

  • 34.
    '22.7.14 5:32 PM (119.67.xxx.249)

    저 대구 출신인데
    대구에 미인이 많다 이런 말 많이 듣고 자랐는데
    대학교 때 서울 와서 제가 우물안 개구리였다는 걸 절감했어요 ㅋ
    대구에서만 지내는 대구 사람들 요즘도 저런 근자감 있나 모르겠네요 ㅋ

  • 35.
    '22.7.14 5:44 PM (223.38.xxx.85)

    손예진말고는 대구 미인 본적이 없네요.
    제가 아는 대구출신들은 그냥 평범하던데..

  • 36. 영통
    '22.7.14 5:46 PM (106.101.xxx.149)

    내 초등 때 미스코리아 진은 거의 대구였어요.
    또 대구네..하던 어른들 말 기억나요.
    이후 서울 진들이 되더군요

  • 37. 오잉
    '22.7.14 5:52 PM (116.127.xxx.253)

    서울여자라 그런가 서울여자들이 제일 예뻐보이던데..

  • 38. 대구가
    '22.7.14 5:58 PM (175.195.xxx.184)

    글쎄요….

  • 39. ㅇㅇ
    '22.7.14 6:07 PM (125.177.xxx.209)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해외에서 10년동안 곳곳에서 온 사람들 다 봤는데 두명 이뻤고, 두명 다 대구였네요 ㅎㅎ

  • 40. ...
    '22.7.14 6:09 PM (182.231.xxx.124)

    이쁜여자 많죠
    대구 산후조리원 갔는데 산모중에 미인으로 불릴만한 여자들 많았어요
    서울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도 본적 없던 미모

  • 41. 진짜
    '22.7.14 6:14 PM (211.229.xxx.235)

    대구 미인들 많아요.
    인정.

  • 42.
    '22.7.14 6:16 PM (211.107.xxx.74)

    요즘은 지방에서 예쁘면 이미 서울 올라가서 지방에 미인들이 별로 없죠. 그러니 서울진이 많을수밖에요..

  • 43.
    '22.7.14 6:59 PM (180.252.xxx.188)

    그러고 보니 팔다리 길고 늘씬 늘씬 하늘하늘한 체형 많았네요
    그러나 다 이쁜건 아니구.. 확 튀는 사람들의 비중이 많다는 거
    정말 약간 눈이 크고 코 높고 이목구비 느낌은 혼혈인데 머리는 검은 색인 느낌의 미인이 많았어요. 오목조목 귀여운 느낌이 아니라 시원시원 하고 큰 이목구비에 갸름한 얼굴형

  • 44. 00
    '22.7.14 7:09 PM (106.102.xxx.126)

    잠원동 사는 언니가 대구 친구를 만나 그 친구가 수성구 중학교를 다니는 아들을 픽업하러 가는데 따라갔다는데 교문앞에서 애들 내려오는 걸 보는데 애들이 잠원동 애들보다 더 귀티나게 잘났더라는거예요. 그게 너무 신기해서 그 얘길 몇 번이나 하더군요 10년쯤 전에.

  • 45. ..
    '22.7.14 8:07 PM (223.39.xxx.57) - 삭제된댓글

    어 저랑 똑같은걸 느낀분이 있구나하고 읽었는데 댓글도 그러네요

    십년전 대구쪽 대학 방문할일이 있었는데 서울에서는 대학안에 그정도 미모가 소수 있는데 대구는 많더라구요
    한 대학내 미녀 상위1프로가 대구가면 10프로 정도 하향조정될거같은 느낌
    글구 미소띈 얼굴이 많아서 또 충격받았죠 서울은 무표정이 많았는데 여긴 뭐지 여기가 살기가 덜팍팍하고 여유로운건가 왤까 한동안 궁금했었어요

  • 46. ..
    '22.7.14 8:09 PM (223.39.xxx.57)

    어 저랑 똑같은걸 느낀분이 있구나하고 읽었는데 댓글도 그러네요

    십년전 대구쪽 대학 방문할일이 있었는데 서울에서는 대학안에 그정도 미모가 소수 있는데 대구는 많더라구요
    한 대학내 미녀 상위1프로가 대구가면 10프로 정도 하향조정될거같은 느낌
    글구 미소띈 얼굴이 많아서 또 충격받았죠 ktx 기차역에서부터 대학안까지 보이는 얼굴들 중 밝은 표정이 많아서 서울은 무표정이 많았는데 여긴 뭐지 여기가 살기가 덜팍팍하고 여유로운건가 왤까 한동안 궁금했었어요

  • 47. ....
    '22.7.14 8:39 P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

    앗 저기위에 너 내 친구 아니니 미스대구라고 한번씩
    우스개로 놀렸는데
    얼굴 하얗고 눈크고 사투리 쓰고
    맘도 착하던 대구 부잣집 애
    나중에 훈남한테 시집도 잘 갔는데ㅋㅋ

  • 48. 연옌도
    '22.7.15 4:43 AM (210.221.xxx.92)

    연옌중에서도
    손예진 송혜교 엄지원 문채원
    민효린 등등 분위기 비슷하잖아요
    송혜교는 아니지만
    길쭉 길쭉 하얗고 부티나고
    근데 저는 서울여자가 제일 이뻐요
    경상도 여자들~ 말 섞으면 쎄서 ㅜㅜ

  • 49. 으싸쌰
    '22.7.15 6:45 AM (218.55.xxx.109)

    인도가 섞이면 까무잡잡하겠죠
    러시아가 섞여야 하얗고 길쭉하고요

  • 50. 놀랍게도
    '22.7.15 6:49 AM (116.37.xxx.37)

    뭐 이런 말도 안되게 웃기는 글이 다 있나 하며 생각해보니
    살면서 헉 소리 나게 미인인 지인이 대구출신이었네 ㅎ

  • 51. ...
    '22.7.15 6:57 A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대구에 가본 적은 없는데
    대구쪽 여자들이 예쁘다는 말은 많이 듣긴 했어요

  • 52. 서울사람
    '22.7.15 6:59 AM (112.147.xxx.62)

    대구에 가본 적은 없는데
    대구쪽 여자들이 예쁘다는 말은
    무슨 속담처럼 많이 듣긴 했어요

    다들 처음 들으셨나?

  • 53. love
    '22.7.15 7:24 AM (220.94.xxx.14)

    음..
    대구20년간 살고있는데
    뭐지
    미인못봤는데요
    동성로를 안나가서 그런가요
    수성구엔 적어도 없어요
    뭐랄까 튀는게 예쁘다 생각하는지 좀 촌스럽게 옷을 입고
    교복처럼 비슷한 옷차림이에요
    뭐가 유행하면 다같이 사나봐요
    그리고 강남보다 5키로씩 더 찐 느낌요
    167에 49인데
    대구에선 너무 말랐다 소리듣고 친정동네가면 더 마른 사람도 많다 그러죠

  • 54. 오랜만에또
    '22.7.15 7:33 AM (182.224.xxx.74)

    대구 내려가보고 싶게 만드는 글

    내가 내려갔을 땐 없던데 미인....

    도대체 어디 누가

  • 55.
    '22.7.15 7:44 AM (222.99.xxx.166)

    서울사람 남편이 결혼전 대구에서 군복무 했는데
    대구에 예쁜 여자들 많다고 했었어요
    저는 사과 때문인가 했구요.

  • 56. ...
    '22.7.15 7:47 AM (218.156.xxx.164)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야 했는데 생각해보니 저희 아이 초등때
    정말 이쁜 엄마가 있었는데 진짜 미스대구출신.
    진선미는 아니고 미스대구 입선한 엄마였어요.
    이웃집 엄마 진짜 이쁜데 경상도 사투리 쓰는 거 보니
    대구출신인가?

  • 57. 별로
    '22.7.15 7:48 AM (106.101.xxx.150)

    대구사람인데 이쁜 여자는 강남에 있습니다~

  • 58. ㅋㅋㅋㅋ
    '22.7.15 7:54 AM (124.49.xxx.188)

    경기도이천 ㅋㅋㅋㅋㅋㅋㅋ지못미

  • 59. ...
    '22.7.15 8:11 AM (220.79.xxx.200)

    대구 여자들 피부좋고 세련됐어요
    옷입는 감각이 뛰어나요

  • 60. 아삭오이
    '22.7.15 8:20 AM (112.214.xxx.10)

    우리형님 대구사람인데
    이목구비 또렸.눈크고.피부하얗고.. 맞는것같아요.
    근데 조근조근 말이 너무 많아서 질림 ㅠㅠ

    전라도 남자들 잘생겼던데요.

  • 61. ㅡㅡ
    '22.7.15 8:24 AM (223.38.xxx.24)

    저 평생 예쁘다, 여성스럽다, 세련됐다 소리 듣고 살아서
    다른 여자 부러워 해본적이 없었는데
    딱 한 명, 너무 희고 피부에서 광나고(피부관리 받는) 부티나는
    대구 출신 여자분 부러워 했었네요.. 경제 공부도 잘 되서 투자도 잘 하고, 본인 꾸미는거에도 아낌없이~
    성형 했는데도 넘 센스있는 감각이 부러웠던듯요
    나는 안 꾸미는 자연미인인데, 센스와 부지런함으로 완벽하게 꾸민 그녀가 부럽더군요~

  • 62. 그죠
    '22.7.15 8:28 AM (1.235.xxx.154)

    저도 대학동창이 대구가 고향
    이뻐요
    근데 키크고 하늘거리는 스타일은 아니고
    키가 150 조금 넘는 정도인데
    눈크고 예뻐요
    다른 대구친구도 그렇고 나중에 알게된 동네엄마도 그래요
    키는 안커요

  • 63. ㅇㅇ
    '22.7.15 8:33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아는 언니가 대구 출신인데 인상이 너무 쎄고 말도 직설적이라서 처음엔 다가가기 어려웠어요.

    저희 오빠를 마음에 들어했는데 저희 엄마가 그 언니 보시고 마녀상이라고... 오빠랑 선도 못보게 하셨어요.

    그 언니 별명이 이멜다예요. 대구가 섬유산업이 강해서인지 옷이나 구두 좋아하고 명품 좋아하고 남의 이목 엄청 신경써서 검정 비닐봉지 들고 다니는 것도 극혐하더라고요. 결국 시집 못갔어요.

    저는 친가 외가 모두 조상대대로 서울... 아빠가 주윤발과 노주현 섞어놓은 듯하셨고 엄마는 고두심 닮으셨어요.

    제 대학 동기 중에 눈에 띄는 아이가 목포 출신인데 이영애 닮았어요.

    아는 후배가 충남 부여 출신인데 남자인 줄 알았어요. 얼굴도 남상에 성격도 걸걸...

    대구 여자 예쁘다는 말은 처음 듣네요. 세뇌시키는 건지.. 대구하면 일베의 성지라서 별로..

  • 64. ㅇㅇ
    '22.7.15 8:39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아는 언니가 대구 출신인데 인상이 너무 쎄고 말도 직설적이라서 처음엔 다가가기 어려웠어요.

    저희 오빠를 마음에 들어했는데 저희 엄마가 그 언니 보시고 마녀상이라고... 오빠랑 선도 못보게 하셨어요.

    그 언니 별명이 이멜다예요. 대구가 섬유산업이 강해서인지 옷이나 구두 좋아하고 명품 좋아하고 남의 이목 엄청 신경써서 검정 비닐봉지 들고 다니는 것도 극혐하더라고요. 결국 시집 못갔어요.

    제 대학 동기 중에 눈에 띄는 아이가 목포 출신인데 이영애 닮았어요.

    대구 여자 예쁘다는 말은 여기서 처음 듣네요. 세뇌시키는 건지.. 대구하면 일베의 성지라서 별로

  • 65. hap
    '22.7.15 8:46 AM (175.223.xxx.99)

    부산사람인데 친구들 중
    제일 예쁜 애가 대구로 시집 갔어요 ㅎ
    아들 낳았는데 뽀얗게 머리도 갈색
    혼혈 느낌...
    대구 미모에 한수 더하는 케이스로
    자라나겠네요.

  • 66. 대구 인정
    '22.7.15 8:47 AM (58.224.xxx.149)

    대구 인정해요
    아는 언니 내가 지어준 별명이
    이영애
    예뻐도 예쁜게 달라요
    성형미인도 아닌 그냥 일반 미인도 아닌
    급이 다른 미인급


    그러고보니 맞네요
    씨도둑은 못한다고 그쪽 선조 외모 유전자가 있는듯요

  • 67. 인정
    '22.7.15 9:06 AM (175.223.xxx.138)

    전라도 여자분들 음식은 잘하는데 예쁜 분은 못본듯하네요

  • 68. vv
    '22.7.15 9:08 A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대구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진짜에요??

    궁금하네요

  • 69. 이게모라고
    '22.7.15 9:10 AM (42.82.xxx.135) - 삭제된댓글

    베스트에??ㅎㅎ그냥 웃고지나가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참고로 인도는 생각하는 까무잡잡 아니고요
    아리아인이라고해서 인도 귀족 왕족은 서양계통이에요
    우리나라에 온사람들도 신분이 높겠죠

  • 70. 이게모라고
    '22.7.15 9:11 AM (42.82.xxx.135)

    베스트에??ㅎㅎ그냥 웃고지나가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참고로 인도는 생각하는 사람들아니라서
    아리아인이라고해서 한번 인도 미인 미남 쳐보셔요
    우리나라에 온사람들도 신분이 높겠죠

  • 71. ㅇㅇ
    '22.7.15 9:12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전 전라도가 고향... 대구여자 예쁘고 전라도는 못생김

    전 민주당 지지자인데... 이재명 싫어서 윤 찍음

    전 딸 엄마지만... 시댁도리 다 하고 반반결혼 대찬성

    전 한국인인데... 한국인보다 중국인이 우월함


    이 원글은 전라도 여자가 아니라 신천지 일베임

  • 72. 아니
    '22.7.15 9:14 AM (42.82.xxx.135)

    윗분은머에요
    제글에 정치섞지마세요
    머래 다틀려

  • 73. ㅇㅇ
    '22.7.15 9:16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뭔 전라도 사람이 자기 고향 사람 비하합니까

    안과 가보세요

  • 74. 22
    '22.7.15 9:19 AM (223.38.xxx.65)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 대구동성로 치면 거리풍경 나와요
    근데 거의 다 마스크써서...
    저는 이연희 수지가 이쁘던데 둘다 호남쪽이네요

  • 75. ...
    '22.7.15 9:29 AM (183.102.xxx.105)

    대구 여자분들이 얼굴도 얼굴이지만 일단 체형이 예쁜 분들이 많은거 같았어요
    물론 케바케 사바사 맞는데 그런 분들의 퍼센트가 높은 느낌
    제가 아는 대구출신 여자분들 대부분이 팔다리 길고 키도 큰편이고..체형이 전체적으로 가늘고 길어요.

  • 76. 그르네
    '22.7.15 9:29 AM (223.38.xxx.211)

    인플루언서중에
    김보경 씨가
    유독 댓글에서 묘사한 대구 미인같이생겼는데
    혹시 이분도 대구출신인가요?

  • 77.
    '22.7.15 9:46 AM (118.222.xxx.161) - 삭제된댓글

    저도 이런쪽에 관심이 있는데 이게 취향차도 한 몫을 해요.
    서울도 미남미녀 많죠. 근데 서울 미남미녀들은 그냥 허우대 멀쩡하고 이목구비 깔끔하고 번지르르한 느낌이라 첫눈에 괜찮다가 볼수록 감흥없는 느낌이라면 경상도 미남미녀들은 뭐랄까 되게 매력적이라고 해야하나? 약간 저 세상 사람같은 특유의 분위기가 있으면서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뭔가가 있어요. 부티와 귀티의 차이에 가깝달까요. 귀티타령은 안좋아하지만 더 적합한 비유가 안 떠오르네요. 근데 대구같은 경우는 오히려 여자들보다 남자에게서 이런 차이를 더 느껴서 반만 공감합니다. 대구 여자들은 제 기준으론 너무 화려함. 전 자연스럽고 청순한거 좋아하는데 대구는 남자들은 별로 안 그런데 여자들은 연출한 느낌이 넘 심해요. 대구외에 다른 지역 경상도 여자들은 확실히 서울보다 청순하고 자연스런 스타일이 많고요.

  • 78.
    '22.7.15 9:46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예쁜 여자들은 강남에 있죠 대구 부심 별로..

  • 79. 인종이 달라요
    '22.7.15 9:47 AM (38.143.xxx.146)

    지금이야 많이 섞였겠지만 신라 지배층 인종이 아마도 투르크 쪽이라 인종이 달라 서구적인 요소들이 나타나서일거예요. 신라 외모 검색해보시면 중국에서 각국 사신 외모 그려놓은것도 남아있고 출토된 신라여인 골격도 장두형이에요.
    전 박정희 고향으로 수십년 특혜받아온 대구 인근과 그쪽 일부 사람들 사고방식 싫어하지만 외모 다른건 역사적인 사실임

  • 80. 확실히
    '22.7.15 9:58 AM (112.155.xxx.85)

    대구 여자들이 미인이 많긴 해요
    피부가 밝고 선이 가느다란 얼굴.

    전라도쪽은 원글님이 말한 순박한 느낌, 그거 뭔지 알 것 같아요
    특히 남자들이 얼굴선이 좀 울퉁불퉁한 그런 게 좀 있죠

    그냥 보이는 그대로 이야기해도 지역감정 넣어가며 흥분하기 없기입니다.

  • 81.
    '22.7.15 10:00 AM (118.222.xxx.161) - 삭제된댓글

    저도 이런쪽에 관심이 있는데 이게 취향차도 한 몫을 해요.
    서울도 미남미녀 많죠. 근데 서울 미남미녀들은 그냥 허우대 멀쩡하고 이목구비 깔끔하고 번지르르한 느낌이라 첫눈에 괜찮다가 볼수록 감흥없는 느낌이라면 경상도 미남미녀들은 뭐랄까 되게 매력적이라고 해야하나? 약간 저 세상 사람같은 특유의 분위기가 있으면서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뭔가가 있어요. 부티와 귀티의 차이에 가깝달까요. 귀티타령은 안좋아하지만 더 적합한 비유가 안 떠오르네요. 근데 대구같은 경우는 오히려 여자들보다 남자에게서 이런 차이를 더 느껴서 반만 공감합니다. 대구 여자들은 제 기준으론 너무 화려함. 전 자연스럽고 청순한거 좋아하는데 대구는 남자들은 별로 안 그런데 여자들은 인공적으로 연출한 느낌이 넘 심해요. 대구여자들이 유난히 강남에 많이 오는데 그래서 강남여자랑 이미지 겹치는 부분도 많고요. 남자들은 잘생겼을 경우 서울보다 확실히 청초하고 산뜻한 느낌이 강해요. 여자들도 대구처럼 많이 꾸미지만 않으면 그런 느낌이 강하고요.

  • 82.
    '22.7.15 10:02 AM (118.222.xxx.161) - 삭제된댓글

    저도 이런쪽에 관심이 있는데 이게 취향차도 한 몫을 해요.
    서울도 미남미녀 많죠. 근데 서울 미남미녀들은 그냥 허우대 멀쩡하고 이목구비 깔끔하고 번지르르한 느낌이라 첫눈에 괜찮다가 볼수록 감흥없는 느낌이라면 경상도 미남미녀들은 뭐랄까 되게 매력적이라고 해야하나? 약간 저 세상 사람같은 특유의 분위기가 있으면서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뭔가가 있어요. 부티와 귀티의 차이에 가깝달까요. 귀티타령은 안좋아하지만 더 적합한 비유가 안 떠오르네요. 근데 대구같은 경우는 오히려 여자들보다 남자에게서 이런 차이를 더 느껴서 반만 공감합니다. 대구 여자들은 제 기준으론 너무 화려함. 전 자연스럽고 청순한거 좋아하는데 대구는 남자들은 별로 안 그런데 여자들은 인공적으로 연출한 느낌이 넘 심해요. 대구여자들이 유난히 강남에 많이 오는데 그래서 강남여자랑 이미지 겹치는 부분도 많고요. 남자들은 잘생겼을 경우 서울보다 경상도 출신들이 확실히 청초하고 산뜻한 느낌이 강해요. 여자들도 대구처럼 많이 꾸미지만 않으면 그런 느낌이 나고요.

  • 83.
    '22.7.15 10:03 AM (118.222.xxx.161) - 삭제된댓글

    저도 이런쪽에 관심이 있는데 이게 취향차도 한 몫을 해요.
    서울도 미남미녀 많죠. 근데 서울 미남미녀들은 그냥 허우대 멀쩡하고 이목구비 화려해서 번지르르한 느낌이라 첫눈에 괜찮다가 볼수록 감흥없는 느낌이라면 경상도 미남미녀들은 뭐랄까 되게 매력적이라고 해야하나? 약간 저 세상 사람같은 특유의 분위기가 있으면서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뭔가가 있어요. 부티와 귀티의 차이에 가깝달까요. 귀티타령은 안좋아하지만 더 적합한 비유가 안 떠오르네요. 근데 대구같은 경우는 오히려 여자들보다 남자에게서 이런 차이를 더 느껴서 반만 공감합니다. 대구 여자들은 제 기준으론 너무 화려함. 전 자연스럽고 청순한거 좋아하는데 대구는 남자들은 별로 안 그런데 여자들은 인공적으로 연출한 느낌이 넘 심해요. 대구여자들이 유난히 강남에 많이 오는데 그래서 강남여자랑 이미지 겹치는 부분도 많고요. 남자들은 잘생겼을 경우 서울보다 경상도 출신들이 확실히 청초하고 산뜻한 느낌이 강해요. 여자들도 대구처럼 많이 꾸미지만 않으면 그런 느낌이 나고요.

  • 84.
    '22.7.15 10:10 AM (118.222.xxx.161) - 삭제된댓글

    저도 이런쪽에 관심이 있는데 이게 취향차도 한 몫을 해요.
    서울도 미남미녀 많죠. 근데 서울 미남미녀들은 그냥 허우대 멀쩡하고 이목구비 화려해서 번지르르한 느낌이라 첫눈에 괜찮다가 볼수록 감흥없는 느낌이라면 경상도 미남미녀들은 뭐랄까 되게 매력적이라고 해야하나? 약간 저 세상 사람같은 특유의 분위기가 있으면서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뭔가가 있어요. 부티와 귀티의 차이에 가깝달까요. 귀티타령은 안좋아하지만 더 적합한 비유가 안 떠오르네요. 근데 대구같은 경우는 오히려 여자들보다 남자에게서 이런 차이를 더 느껴서 반만 공감합니다. 대구 여자들은 제 기준으론 너무 화려함. 전 자연스럽고 청순한거 좋아하는데 대구는 남자들은 별로 안 그런데 여자들은 인공적으로 연출한 느낌이 넘 심해요. 대구여자들이 유난히 강남에 많이 오는데 그래서 강남여자랑 이미지 겹치는 부분도 많고요. 남자들은 잘생겼을 경우 다른 지역보다 경상도 출신들이 확실히 청초하고 산뜻한 느낌이 강해요. 여자들도 대구처럼 많이 꾸미지만 않으면 그런 느낌이 나고요. 아 현재 사는 곳 말고 부모의 출신지역으로 봐야 제일 잘 맞아떨어짐.

  • 85.
    '22.7.15 10:11 AM (118.222.xxx.161) - 삭제된댓글

    저도 이런쪽에 관심이 있는데 이게 취향차도 한 몫을 해요.
    서울도 미남미녀 많죠. 근데 서울 미남미녀들은 그냥 허우대 멀쩡하고 이목구비 화려해서 번지르르한 느낌이라 첫눈에 괜찮다가 볼수록 감흥없는 느낌이라면 경상도 미남미녀들은 뭐랄까 되게 매력적이라고 해야하나? 약간 저 세상 사람같은 특유의 분위기가 있으면서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뭔가가 있어요. 부티와 귀티의 차이에 가깝달까요. 귀티타령은 안좋아하지만 더 적합한 비유가 안 떠오르네요. 근데 대구같은 경우는 오히려 여자들보다 남자에게서 이런 차이를 더 느껴서 반만 공감합니다. 대구 여자들은 제 기준으론 너무 화려함. 전 자연스럽고 청순한거 좋아하는데 대구는 남자들은 별로 안 그런데 여자들은 인공적으로 연출한 느낌이 넘 심해요. 대구여자들이 유난히 강남에 많이 오는데 그래서 강남여자랑 이미지 겹치는 부분도 많고요. 남자들은 잘생겼을 경우 다른 지역보다 경상도 출신들이 확실히 청초하고 산뜻한 느낌이 강해요. 여자들도 대구처럼 많이 꾸미지만 않으면 그런 느낌이 나고요. 아 근데 현재 사는 곳 말고 부모의 출신지역으로 봐야해요. 그게 젤 정확하더군요.

  • 86.
    '22.7.15 10:11 AM (118.222.xxx.161) - 삭제된댓글

    저도 이런쪽에 관심이 있는데 이게 취향차도 한 몫을 해요.
    서울도 미남미녀 많죠. 근데 서울 미남미녀들은 그냥 허우대 멀쩡하고 이목구비 화려해서 번지르르한 느낌이라 첫눈에 괜찮다가 볼수록 감흥없는 느낌이라면 경상도 미남미녀들은 뭐랄까 되게 매력적이라고 해야하나? 약간 저 세상 사람같은 특유의 분위기가 있으면서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뭔가가 있어요. 부티와 귀티의 차이에 가깝달까요. 귀티타령은 안좋아하지만 더 적합한 비유가 안 떠오르네요. 근데 대구같은 경우는 오히려 여자들보다 남자에게서 이런 차이를 더 느껴서 반만 공감합니다. 대구 여자들은 제 기준으론 너무 화려함. 전 자연스럽고 청순한거 좋아하는데 대구는 남자들은 별로 안 그런데 여자들은 인공적으로 연출한 느낌이 넘 심해요. 대구여자들이 유난히 강남에 많이 오는데 그래서 강남여자랑 이미지 겹치는 부분도 많고요. 남자들은 잘생겼을 경우 다른 지역보다 경상도 출신들이 확실히 청초하고 산뜻한 느낌이 강해요. 여자들도 대구처럼 많이 꾸미지만 않으면 그런 느낌이 나고요. 아 근데 현재 사는 곳 말고 부모의 출신지역으로 봐야해요. 그게 더 정확하더군요.

  • 87.
    '22.7.15 10:17 AM (118.222.xxx.161) - 삭제된댓글

    저도 이런쪽에 관심이 있는데 이게 취향차도 한 몫을 해요.
    서울도 미남미녀 많죠. 근데 서울 미남미녀들은 그냥 허우대 멀쩡하고 이목구비 화려해서 번지르르한 느낌이라 첫눈에 괜찮다가 볼수록 감흥없는 느낌이라면 경상도 미남미녀들은 뭐랄까 되게 매력적이라고 해야하나? 약간 저 세상 사람같은 특유의 분위기가 있으면서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뭔가가 있어요. 부티와 귀티의 차이에 가깝달까요. 귀티타령은 안좋아하지만 더 적합한 비유가 안 떠오르네요. 근데 대구같은 경우는 오히려 여자들보다 남자에게서 이런 차이를 더 느껴서 반만 공감합니다. 대구 여자들은 제 기준으론 너무 화려함. 전 자연스럽고 청순한거 좋아하는데 대구는 남자들은 별로 안 그런데 여자들은 인공적으로 연출한 느낌이 넘 심해요. 대구여자들이 유난히 강남에 많이 오는데 그래서 강남여자랑 이미지 겹치는 부분도 많고요. 남자들은 잘생겼을 경우 다른 지역보다 경상도 출신들이 확실히 청초하고 산뜻한 느낌이 강해요. 여자들도 대구처럼 많이 꾸미지만 않으면 그런 느낌이 나고요. 아 근데 제가 말하는 지역색은 부모의 출신지에 더 가까워요. 서울서 전국 각지 출신들 만나며 느낀거니까요.

  • 88. 예쁘긴예뻐요
    '22.7.15 10:17 A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

    그런데 은은하게 예쁜게 아니라 센언니느낌으로 예뻐요.
    황신혜과? 미인이 많은 듯.

  • 89.
    '22.7.15 10:18 AM (118.222.xxx.161) - 삭제된댓글

    저도 이런쪽에 관심이 있는데 이게 취향차도 한 몫을 해요.
    서울도 미남미녀 많죠. 근데 서울 미남미녀들은 그냥 허우대 멀쩡하고 이목구비 화려해서 번지르르한 느낌이라 첫눈에 괜찮다가 볼수록 감흥없는 느낌이라면 경상도 미남미녀들은 뭐랄까 되게 매력적이라고 해야하나? 약간 저 세상 사람같은 특유의 분위기가 있으면서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뭔가가 있어요. 부티와 귀티의 차이에 가깝달까요. 귀티타령은 안좋아하지만 더 적합한 비유가 안 떠오르네요. 근데 대구같은 경우는 오히려 여자들보다 남자에게서 이런 차이를 더 느껴서 반만 공감합니다. 대구 여자들은 제 기준으론 너무 화려함. 전 자연스럽고 청순한거 좋아하는데 대구는 남자들은 별로 안 그런데 여자들은 인공적으로 연출한 느낌이 넘 심해요. 대구여자들이 유난히 강남에 많이 오는데 그래서 강남여자랑 이미지 겹치는 부분도 많고요. 남자들은 잘생겼을 경우 다른 지역보다 경상도 출신들이 확실히 청초하고 산뜻한 느낌이 강해요. 여자들도 대구처럼 많이 꾸미지만 않으면 그런 느낌이 나고요. 아 근데 제가 말하는 지역색은 고향에 기반한겁니다. 서울서 전국 각지 출신들 만나며 느낀거니까요.

  • 90. 태혜지
    '22.7.15 10:19 AM (113.61.xxx.132)

    태혜지
    태희 ㅡ울산
    혜교ㅡ대구
    지현ㅡ대만

    손예진ㅡ대구

    경상북인근이 많나보네요

  • 91. 아 손태영 대구
    '22.7.15 10:20 AM (113.61.xxx.132)

    손태영이 전형적인 대구느낌
    큼직큼직 서글서글

  • 92.
    '22.7.15 10:31 AM (61.80.xxx.232)

    성형안한 엄청난 미인 두분 아는데 고향이 전남 학교다닐때 이쁜얼굴로 유명했다고 하드라구요 전라도에 왜 이쁜여자가없나요?

  • 93. 서울여자는
    '22.7.15 10:38 AM (112.155.xxx.85)

    사실 서울 사는 여자들은 서울여자들이 아닌 경우가 많죠
    대구 여자, 광주 여자 이렇게 부를땐 대대로 그 지역에서 형성된 외모를 암묵 중에 말하는 건데
    서울 사람들은 토박이 서울인보다 외지인들이 더 많죠.
    그러니 서울여자의 얼굴 특징이랄게 있을까 싶네요

  • 94. 맞음
    '22.7.15 10:42 AM (112.165.xxx.34) - 삭제된댓글

    대구 출신인데 친정갔다가 대학교 앞에 갔는데도 깜놀했어요.애들이 저희때보다 더 진화됨. 저 학교 다닐때 선생님이 뜬금 없이 수업시간에 누구는 미스코리아 나가라고 하셨음..ㅋ대구 경북은 서구적인 냉미녀가 많아요. 남방미녀

  • 95. ...
    '22.7.15 10:42 AM (110.14.xxx.70)

    https://www.ifs.or.kr/bbs/board.php?bo_table=kaijun&wr_id=6
    대구미인

  • 96. ...
    '22.7.15 10:52 AM (112.165.xxx.34)

    대구 출신인데 친정갔다가 대학교 앞에 갔는데도 깜놀했어요.애들이 저희때보다 더 진화됨. 저 학교 다닐때 선생님이 뜬금 없이 수업시간에 누구는 미스코리아 나가라고 하셨음..ㅋ대구 경북은 눈 코 키 큰 서구적인 냉미녀가 많아요. 남방계미녀죠.저희 엄마도 대구 출신이시지만 외할머니부터 거의 탤런트급으로 생기셨어요. 저희 외할머니 나이 80에 병원 가셨는데 의사선생님이 어르신 어떻게 이렇게 곱게 생기셨냐는 소리 들으셨음. 얼굴 계란형에 코 엄청 높고 쌍꺼플 엄청 진하심. 그런데 미의 기준이 달라서 또 코작고 입작고 오밀조밀 동양스럽게 예쁜 분들을 좋아하시는 경우도 많죠.

  • 97. 그러네요
    '22.7.15 10:52 AM (175.223.xxx.10)

    대구 출장와서 동성로 근처 와 있는데 이 글 읽고 다시 보니 다들 옷을 세련되게 입는거 같네요 대충 입은 사람이 없는듯

  • 98. ...
    '22.7.15 10:54 AM (110.70.xxx.11) - 삭제된댓글

    나훈아, 남진, 태진아가 각 지역의 대표 이미지 같아요.
    진하고 좀 넓적하고 오종종하고.
    요즘이야 종횡무진 섞였지만요.

  • 99. 서울에서나고자라
    '22.7.15 10:59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온갖 지방사람 많이 봤고

    부산 대구 대전 옮겨다니며 몇년 살았는데

    대구 부산 여자들이 엄청 꾸며요.

    싸매온다? 는 말이있을정도로 여자는 결혼할때 몸만 가는 경우가 많고 가부장적 문화 심하고 남자가 성공하면 여자 이쁘고 값진걸로 꾸미는 게 성공의 표시인 느낌이고 맞벌이 거의 없어요.
    백화점 쇼핑가보면 서울보다 백화점 수는 더 적은데 고급브랜드 매장 모여있고 더 비싼거 더신상인거 서울보다 인구수대비 사치인? 명품족? 비율 더 높아서 더 꾸미는 걸로 보이는게 사실이죠.

    서울은 잘사는 집도 더 많지만 잘사는 몇 동네 벗어날일없이 쇼핑하고 먹고 애키워서 거기 벗어나는 일이 없지만 부산은 지형이 일단 길어서 동선이 길고 전업 여자들이 낮에 많이 돌아다니니깐요.

    그리고 번외로 대전 엄청 돈 잘써요.
    고소득 고학력 전문분야 많이 사는데 주거비용 싸고 애들 공부에 애면글면 안해서 뭐든지 다 고급 쓰는 느낌이고 주변에 다 박사들 천지라 공부하느라 바빠서 돈 쓸 시간 없는 남편들에 전업에 박사출신 와이프 애공부도 방치하는 것 처럼 보여도 자기들 기준 기본은 엄마가 알아서 다 하는 분위기

  • 100. 전라도
    '22.7.15 11:04 AM (180.67.xxx.207)

    가면 음식잘하고 살림 잘하는 분들 특징
    한사람을 예로 든다면
    강순의씨 같은 스타일의 분들
    땅땅하게 생겼다고 해야하나
    다부지게 생겼다고 해야하나
    제 주변에도 있는데
    살림꾼에 남들한테 퍼주는거 좋아하고 호탕한성격들

  • 101. ...
    '22.7.15 11:09 AM (112.168.xxx.69)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대구 근처 지역 출신이신데 아버지 형제분들이 다 미남미녀에요. 삼촌들은 키가 180 넘는 분도 계시고. 아버지는 전쟁통에 못 먹어서 키는 작지만 그래도 코가 오똑한 미남이셨구요.

    제 막내여동생이 고모를 많이 닮았는데 고모랑 여동생 둘다 백인보다 피부가 하얗고 키도 큽니다. 이목구비도 진짜 예쁘고 미인이죠.

    저는 피부 엄마 닮아서 칙칙하고 망했다는.

    역사프로그램 같은데 보면 중국에서 신라인 백제인 고구려인 그림그려놓았는데 신라인은 키도 크고 얼굴도 작고 길쭉한게 서양인 혼혈처럼 보여요. 신라왕족이 외부에서 이주해온 철기민족이라도 하고 순금으로된 장신구를 많이 쓰는게 중앙어시아 스미타이쪽과 문화가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신라시대 이전에 혼혈이 있었지 싶어요.

  • 102. ...
    '22.7.15 11:10 AM (112.168.xxx.69)

    아버지가 대구 근처 지역 출신이신데 아버지 형제분들이 다 미남미녀에요. 삼촌들은 키가 180 넘는 분도 계시고. 아버지는 전쟁통에 못 먹어서 키는 작지만 그래도 코가 오똑한 미남이셨구요.

    제 막내여동생이 고모를 많이 닮았는데 고모랑 여동생 둘다 백인보다 피부가 하얗고 키도 큽니다. 이목구비도 진짜 예쁘고 미인이죠.

    저는 피부 엄마 닮아서 칙칙하고 망했다는.

    역사프로그램 같은데 보면 중국에서 신라인 백제인 고구려인 그림그려놓았는데 신라인은 키도 크고 얼굴도 작고 길쭉한게 서양인 혼혈처럼 보여요.

    신라왕족이 외부에서 이주해온 철기민족이라고 하고 순금으로된 장신구를 많이 쓰는게 중앙아시아 스키타이 문화와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중앙아시아사람들 보면 서양과 동양 딱 중간 모습이잖아요. 신라시대 이전에 그 쪽 사람들이 이주해와서 혼혈이 있었지 싶어요.

  • 103. ..
    '22.7.15 11:11 AM (218.55.xxx.35)

    그러고보니 특출나게 예쁘다 생각했던 김희선도 부모님이 대구 출신인것 같고,
    여자 아이돌 중 레드벨벳 아이린도 대구네요 ㅎㅎ

  • 104. 서울여자
    '22.7.15 11:19 AM (125.131.xxx.232)

    대구 부산 쪽에 예쁜 여자들은 뭔가 큼직하고 화려하게 예쁘더라구요.
    서울 강남쪽은 의외로 눈에 띄게 예쁜 여자 잘 못 봤어요.
    압구정 가로수길 그런데 말구요.
    그냥 평범한 주택가 아파트 단지에서 보면요.

    전 시댁이 부산인데 뭐 저희가족은 평범한데
    어쩌다 대단지 아파트 근처 성당가서
    초등부 애들 봤는데
    서울에서 보던 애들보다 뭔가 입성도 좋고 해서 살짝 놀랐어요.
    근데 보면 부산 대구 쪽이 외모 가꾸고 쇼핑 등을 좀 많이 하는 느낌?
    서울엔 의외로 수수한 부자들도 꽤 있는데
    부산 대구는 있으면 뭔가 외양에서 티가 나는 것 같더라구요.
    차도 그렇고 외모도 그렇고요.

  • 105. ...
    '22.7.15 11:24 A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그러고 보니 친척도 본가가 경주 부산쪽인데 이쁘장해요
    뭔 모델인지 모델 할 정도
    그나이때 애들 다 그만하게 이쁜줄 알았았는데 20대라고 다 이쁜게 아니더라구요

  • 106. ...
    '22.7.15 11:24 A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그러고 보니 친척도 본가가 대구는 아니고 경주 부산쪽인데 이쁘장해요
    뭔 모델인지 모델 할 정도
    그나이때 애들 다 그만하게 이쁜줄 알았았는데 20대라고 다 이쁜게 아니더라구요

  • 107. .,,
    '22.7.15 11:26 AM (49.171.xxx.28) - 삭제된댓글

    저도 한마디 거들자면
    항공사에서 예쁘다는 사람들 셀수 없이 많은 환경에서 일했는데
    그 중에서도 어? 진짜 예쁘네? 싶은 직원들은 거진 대구출신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또 그 다음이 바로 순천이었어요
    그래서 알고 있었죠
    우리나라 미인은 대구 출신 그 다음으로는 순천출신이 많다는걸
    정말 그래요

  • 108. ...
    '22.7.15 11:27 A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그러고 보니 친척도 부모들 본가가 대구는 아니고 경주 부산쪽인데 이쁘장해요
    뭔 모델인지 모델 할 정도
    그나이때 애들 다 그만하게 이쁜줄 알았았는데 20대라고 다 이쁜게 아니더라구요
    지방쪽이 꾸미는데 더 잘 쓴다고 하긴했어요
    서울은 집에 돈을 너무 쓰니 여유가 없고 빡빡한거고
    부산이야 비싼덴 강남 못지 않지만요

  • 109. ....
    '22.7.15 11:28 A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그러고 보니 친척도 부모들 본가가 대구는 아니고 경주 부산쪽인데 이쁘장해요
    뭔 모델인지 모델 할 정도
    그나이때 애들 다 그만하게 이쁜줄 알았았는데 20대라고 다 이쁜게 아니더라구요
    지방쪽이 꾸미는데 더 잘 쓴다고 하긴했어요
    서울은 거주비에 돈을 너무 써야하니 여유가 없고 빡빡한거고
    부산이야 비싼덴 강남 못지 않지만요

  • 110. ....
    '22.7.15 11:30 AM (1.237.xxx.142)

    그러고 보니 친척도 부모들 본가가 대구는 아니고 경주 부산쪽인데 이쁘장해요
    뭔 모델인지 모델 할 정도
    그나이때 애들 다 그만하게 이쁜줄 알았았는데 20대라고 다 이쁜게 아니더라구요
    지방쪽이 꾸미는데 더 잘 쓴다고 하긴했어요
    성향이 좀 화끈하긴 해요
    서울은 거주비에 돈을 너무 써야하니 여유가 없고 빡빡한거고
    부산이야 비싼덴 강남 못지 않지만요

  • 111. 맞아요
    '22.7.15 11:35 AM (125.131.xxx.232)

    수입이 같아도
    서울은 상대적으로 주거비가 비싸고 강남쪽은 교육비도 무시못하니 비싼 차나 옷 명품 등 살 여유가 상대적으로 없기도 해요.

  • 112. hhh
    '22.7.15 11:37 AM (152.99.xxx.73)

    확실히 신라는 한반도 토속인이 아니고 북방 기마민족이 도래한 듯...주변에 경주 출신 남자인데 키 크고 코 오뚝, 팔 다리 길쭉, 얼굴 자그마하고 쌍꺼풀 크고.. 볼때마다 한반도 토속인이 아닌 중앙아시아 북방민족이 생각납니다.. 그 만큼 잘 생겼어요...

  • 113. 근데
    '22.7.15 11:49 AM (125.131.xxx.232)

    전반적으로 미녀는 많은데 미남은 드문 것 같아요.
    연예인 말고는 살면서 별로 미남을 본 적이 없네요..

  • 114. ㅡㅡ
    '22.7.15 12:27 PM (223.38.xxx.24)

    대구 출신 멋쟁이분땜 알게된 단어
    품위유지비ㅋ
    진짜 귀티 좔좔인데, 그만큼 유지비에도 많이 쓰더군요

  • 115. ...,.
    '22.7.15 12:34 PM (49.171.xxx.28)

    저도 한마디 거들자면
    항공사에서 예쁘다는 사람들 셀수 없이 많은 환경에서 일했는데
    그 중에서도 어? 진짜 예쁘네? 싶은 직원들은 거진 대구출신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또 그 다음으로 꼽자면 순천이었어요
    그래서 알고 있었죠
    우리나라 미인은 대구에 많다는걸
    정말 그래요

  • 116. 백제는
    '22.7.15 12:47 PM (211.206.xxx.180)

    오히려 오늘날 수도권이지 전라도가 아닙니다.

  • 117. 가을여행
    '22.7.15 12:48 PM (122.36.xxx.75)

    대구 여자들 예쁘단 선입견은 일단 있는거 같아요
    저 50대인데 강원도로 고등 수학여행 갔을때
    가게 아줌마들이 ..어디서 왔는데 이리 다들 예쁘냐고,,
    대구에서 왔다 그랬더만,,,역시 대구는 대구네,, 그러시더라구요 ㅎ

  • 118.
    '22.7.15 12:52 PM (58.121.xxx.7)

    대구서 십년 보냈는데 이건 인정하기 어렵네요.
    예뻐도 묘하게 촌스러운 느낌이 있는데 억양때문인가.

  • 119. ^^
    '22.7.15 12:56 PM (14.40.xxx.239)

    이건 좀 다른 얘긴데, 저는 전라도 남자들이 좀 희고, 얄상하니 이쁘장하더라고요. 사실 경상도 남자들은 좀.. ㅎㅎㅎ 상남자 취향이신 분들은 몰라도, 저는 좀 꽃미남 스타일을 좋아해서요.

    고향은 경상도인데, 전라도 쪽 가서 깜놀했어요. 제 취향의 미소년들이 많아서요. ^^

  • 120. 저는
    '22.7.15 1:20 PM (125.177.xxx.209)

    여자가 여리여리 선이 고우면서 이목구비가 흐릿한게 이쁘던데 대구쪽은 다 큼직하군요.

    뭔가 그냥 섞였겠네..이런 느낌 나면 별로 안이뻐보이더라구요. 뭐..선녀같이 이쁜 얼굴이 연예인중에서도 거의
    없으니.

  • 121.
    '22.7.15 1:39 PM (122.46.xxx.251)

    대구로 2박3일 여행간적 있어요
    처음가서 놀란게 음식값이 싸서 놀랐고
    시내에 다니는 사람들 여자남자 전부 키가 크더라구요
    서울에서는 나보다(163) 작은 여자들 수두룩한데 대구에서는 나보다 작은 여자들이 드물었고 남자들도 컸어요
    이쁜여자는 3일동안 한 명도 못 봤어요;;;

  • 122. sowhat2022
    '22.7.15 1:52 PM (106.101.xxx.132)

    공감 좀 돼요. 대구 지인들중에도 미인이 많아요

  • 123. ...
    '22.7.15 1:54 PM (122.35.xxx.179)

    광주도 봉선동 비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어보면 참 예쁘고 날씬한 주부들 많더라구요.

  • 124. ㅇㅇ
    '22.7.15 2:42 PM (1.254.xxx.22)

    삼국시대에는 흉노 오랑캐가 갱상도에살았슴, 따라서 포악하고 도둑근성이 생겼음,
    고려시대는 경상도쪽으로 노비,백정, 노예등을 강제 이주시켜 살게하였음 그쪽은 지형이 척박하여 유배지나 다름없음, 따라서 성격이 비굴에 지는 경격으로 바뀌엇음.
    조선시대는 왜구의 침략으로 임진왜란때 퇴각하면서 대부분 왜구가 귀화하였느데 그중 김해김씨로 8만명,밀양박씨로 5만명, 경주최씨로 3만명 귀화하였음, 이는 경상도 남자 생식가능한 인구 30%임. 따라서 토착왜구가 발생됨 그들은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성격의 소유자임.또한 인조반정후 100년동안 관직에 진출하지못함 왜냐하면 반란의땅이라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배척했음,
    해방후 다까끼 마사오란 작자가 자기 동료를 배반하고 형은 대구빨갱이 수괴이고 마사오는 남로당 군사총책이며 동생은 월북한 친일파가 되어 나라를 괴멸시켰음,

  • 125. ㅋㅋ
    '22.7.15 2:45 PM (1.254.xxx.22)

    부산에서 5년 살았느데 왠 대구가 나와요,
    ㅎㅎ 거짓말로 조작하네요. 전라도도 의심가네요. 바른말하셔야지, 그쵸?

  • 126. ㅇㅇㅇㅇ
    '22.7.15 2:59 PM (59.15.xxx.96)

    그놈의 귀티부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7. 대구여자
    '22.7.15 3:19 PM (121.151.xxx.192)

    아 그건 제가 대구여자지만 눈코입이 좀 인도식으로 큼직한애들많았어요
    근데 세월이바뀌니 눈코입큰거보다 흐릿하니 키고 이젠 소두들이 이쁜세상이된거지요
    얼굴은 대구여자들 괜찮은듯
    근데잘못꾸미면 촌스럽게 이쁜거지요
    서울가서보니 세런되고 얼굴작고마르고 많던데 대학가도 생김이 아주이쁜여잔
    별로인듯

  • 128. 저도
    '22.7.15 3:30 PM (124.51.xxx.231)

    대학생때 서울 남자애들 주말에 줄리아나도쿄 같은 나이트에 내려와서 놀 정도로 대구에 이쁜애들 많았어요
    연예 기획사 애들도 동성로에 창 넓은 커피숍(고도?? ) 창가에 앉아서 여자들 지나가는거 구경하고 했으니까요.
    서울은 전체적으론 그냥 서민느낌인데 강남쪽 가면 애들이 좀 이뻐요
    대구는 성형미인보다 자연미인이 많았고 일단 피부가 좋은 애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소비수준도 무지높아서 IMF때 명품샵에 물건 들어오면 하나는 신강 하나는 대백프라자에 들어왔더라는…

  • 129. ㅇㅇㅇㅇ
    '22.7.15 4:08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신라 가야는 고구려 백제랑 유전자가 다르다고 하잖아요.중앙아시아에서 경상도로 집단 이주해 신라 가야 세움.김수로왕이 인도 여자를 왕비로 맞았다고 하는게 다 이유가 있겠죠.경주 박물관 가도 유물로 나오는 인물들이 코가 삐죽삐죽하고 금관도 중앙아시아 계통.
    그러니 경상도 사람들이 체격도 크고 인물이 뚜렷할수 밖에.

  • 130. 허얼~
    '22.7.15 4:20 PM (222.108.xxx.101)

    깜놀하고 있어요. 댓글 주욱 읽으면서 생각난건데..예전 직장생활할때 같은부서내에 두 여자가 내앞에 나란히 앉았었는데 둘다 대구가 고향이었어요. 근데 둘다 코가 한국사람같지않게 뾰족하고 높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신기하네요. 진짜 대구에 외국인 피가 섞인걸까요?

  • 131. ㅇㅇㅇㅇ
    '22.7.15 4:31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2uyZs8pd83w
    https://www.youtube.com/watch?v=jqCCbgjLjYA
    --------------------------------------------------
    인터넷 찾아보면 맞는지 안맞는지 모르지만 설이 많아요. 간단히 말해
    쿠데타로 전한을 뒤엎은 중앙 아시아의 왕망이란 자가 후한이 일어서며 망하자 왕망에 협력한 신라 김씨 조상이 후한의 보복을 피해 경상도로 집단 이주해 신라와 가야를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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