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에서의 불쾌한 경험

새벽별 조회수 : 6,603
작성일 : 2022-07-13 16:35:24
제가 치아를 교정한 이력도 있고 하여 잇몸이 부실해서 주기적으로 치과를 다니고 있는데 집에서도 가깝고 의사선생님도 신뢰할만한 치과를 찾기가 쉽지는 않더군요.

어쨋든 집에서 가까운 치과를 다니고 있는데 치과 벽면에 요란한 표창장이 많이 걸려있고 원장님은 50대 초중반되는 분입니다.

스케일링같은 가벼운 진료할때는 느끼지 못했는데 신경치료와 금 크라운을 씌우는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원장님이 너무나 거칠고 무례한 언동을 하시는 거에요.

신경치료할때 턱이 아파 제가 힘들다고 하니까 짜증짜증을 내면서 진료..

거의 고문당하는 수준이었어요.

그 다음주에 금크라운 씌울때 제가 지난번에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치료에 얼마나 시간이 걸리느냐 지난번처럼 힘드냐고 물어보니 원장님이 묵묵부답이더라구요.

그래서 재차 물어보면서 마취도 하느냐고 물었더니 확 짜등을 내면서 "내가 다 알아서 하는데 왜그래요. 마취하고 싶어요? 마취해줘요?"하면서 윽박지르듯이 또 짜증을 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진료 끝나고나서 "내몸에 어떤 처치를 하는지 물어보지도 못하느냐"하면서 더이상 진료 받지 않고 병원을 옮기겠다고 했지요.

그리고 집에와서 금크라운 비용을 타병원과 비교해보니 서울에서 가장 비싸게 받았더라구요.

평균보다는 25만원 제일 싼곳보다는 35만원을 더 받았어요.

그래서 제가 병원 옮기면서 평균가를 넘는 부분은 돌려달라고 했더니 원장님이 본인이 서울에서 제일 실력있는 의사라 그비용은 받아야된다고 하네요.

저는 실력은 모르겠고 서비스가 엉망을 넘어 모멸감과 불쾌감을 받았기 때문에 그정도의 과도한 비용이라도 돌려받아야 이 불쾌감이 덜해질 것 같은데 제가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일일까요?
동네 커뮤니티에 제 경험을 올릴까요?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IP : 125.129.xxx.16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13 4:38 PM (1.214.xxx.162)

    전 제 가슴위에 뭐 올려놓고 자꾸 터치하던거 정말.....

  • 2. ㅇㅇㅇㅇ
    '22.7.13 4:46 PM (59.15.xxx.96)

    비용은 평균가로 받는게 아니라 병원마다 다 다르게 책정된거라 돌려받을수 없어요..

  • 3. 새벽별
    '22.7.13 4:50 PM (125.129.xxx.164)

    병원을 옮기지 않을때는 그비용을 지불해야지요.
    그런데 제가 서비스 불만족으로 진료병원을 옮기는데도 그정도 요구가 안되나요?
    이미 신뢰관계를 상실해서요

  • 4. 불쾌
    '22.7.13 4:51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뭘물어도 돈안되는 환자라서인지 어찌나 쌀쌀맞게 인상도 싸한표정이던지ㅜ 도리어 간호사분들께서
    민망했는지 대신대답해주시고
    진짜치료도아픈데 어찌나서럽던지 집에오면서
    울기까지했어요
    가까운치과없어서 먼곳을다닐지언정 거긴 안가겠다고 다짐했어요ㅠ

  • 5. ㅠㅠ
    '22.7.13 4:52 PM (211.36.xxx.71) - 삭제된댓글

    유명한 식당 갔는데
    맛 없거나 불친절하면
    서울 평균 음식 값 초과분 돌려달라 하실 건지
    묻고 싶네요.

  • 6. ㅇㅇㅇㅇ
    '22.7.13 4:57 PM (59.15.xxx.96)

    병원을 옮겨도 이미 다 받은 치료에 대한 치료비를 어떻게 달라고 해요.. ;;;

  • 7.
    '22.7.13 4:58 PM (163.116.xxx.116)

    옮기는건 원글님 맘인거 맞는데,
    기 진료된 비용은 당시의 기준으로 지불되엇기 때문에 돌려받을 수 없어요.
    원글님 본인이 그 당시에는 합당하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에 지불한거고, 지금 마음이 바뀌엇다고 해서 돌려달라는건데 말이 안되지요. 그리고 병원을 옮기면 돌려받고 안 옮기면 돌려받지 않는다는것도 말이 안되구요. 서비스 불만족으로 옮기는건 마음인데 과거의 것을 소급할 수는 없어요.

  • 8. 새벽별
    '22.7.13 4:59 PM (125.129.xxx.164)

    그럼 그냥 동네 입소문 내는 걸로 보복(?)해야 겠네요.
    음식점처럼.
    그 원장님도 제가 항의하니까 "나는 잃을게 없는 사람이다"하면서 배짱을 부리더군요.

  • 9. 새벽별
    '22.7.13 5:01 PM (125.129.xxx.164)

    금크라운 비용은 제가 사전에 다른 병원에서는 얼마 받는지 인지하지 못했지요.
    알았더라면 그서비스에 그비용으로 하지는 않았을거에요.

  • 10. ㅠㅠ
    '22.7.13 5:02 PM (211.36.xxx.71) - 삭제된댓글

    제발 이런 글 ㅠㅠ 82에서 보기 싫어요. …
    여기 가입한 게 부끄러워지는 …

  • 11. ..
    '22.7.13 5:02 PM (116.39.xxx.71)

    커뮤니티에 올리는것도 잘 하셔야지
    자칫하면 소 들어옵니다.

  • 12.
    '22.7.13 5:06 PM (210.205.xxx.208)

    한집 걸러 치과가 즐비한 세상에 저런인성을 가진 인간 짜증이네요 ᆢ망해야지 정신을 차릴텐데 ᆢ우리동네 치과는 과잉 마취로 초등 아이가 사망했는데도 지금까지도 버젓이 치과하고 있네요 ㅜ

  • 13. 새벽별
    '22.7.13 5:15 PM (125.129.xxx.164)

    변호사친구한테 물어보니 소비자 보호원에 신고하고 동네 커뮤니티에는 평균가보다 얼마 더 비싸고 서비스는 불친절하다고 올려도 된다고 하네요.

  • 14.
    '22.7.13 5:17 PM (49.168.xxx.4)

    ㅠㅠ님은 좀 오바하시네요
    비싼 돈 내고 불쾌한 경험한 원글님이 화가 나서 올린 글인데
    뭐가 그렇게 부끄러울까요
    유명식당가서 맛없고 불친절한 대접받으면 당연 켜뮤에라도 올리고 싶은 맘
    인지상정 아닌가요

  • 15. 그정도는돼죠
    '22.7.13 5:19 PM (175.114.xxx.96)

    사실적시에 의한 후기 그 정도 쓸 수 있음요
    의사들 권위적인 태도 질림

  • 16.
    '22.7.13 5:23 PM (119.196.xxx.139)

    211.36 님은 치과 관계자신가요? 부끄럽기까지.

    유명한 식당 갔는데
    맛 없거나 불친절하면
    서울 평균 음식 값 초과분 돌려달라 하실 건지
    묻고 싶네요.

    치료인데 음식값과 비교합니까?
    정도 이상으로 맛이 이상하고
    터무니 없는 가격이면 따져야죠.

  • 17. ㅠㅠ
    '22.7.13 5:26 PM (182.211.xxx.24)

    실력없고 배짱만 두둑한 치과의사들 너무많아요 ..유독 우리동네만 ㄱ.런건지..네 곳 옮겨보다 질려서 대학병원예약하고 대기중이네요 ..내가 치과 때문에 대학병원갈거라곤 생각도 못했구 ..동네병원 의사에 대한 신뢰도 마져 떨어져졌어요 ㅠ

  • 18. ㅇㅇ
    '22.7.13 5:35 PM (106.101.xxx.90) - 삭제된댓글

    양심 없는 치과들 너무 너무 많아서
    항상 동네 커뮤 추천 들어보고 가요
    올라오는 이름들 추려서 선택하면
    만족스럽더라구요

  • 19.
    '22.7.13 5:42 PM (211.36.xxx.71) - 삭제된댓글

    가격은 치료 받기 전에 비교해서
    적정한 가격이라고 생각되는 곳에서 치료받아야 하는 거지

    치료받고 나서 치료가 잘못된 것도 아니고
    무례한 언동이라는 굉장히 불분명하고 주관적인 불만으로
    환불이라뇨..

    그게 치과든 미용실이든 식당이든 뭐든 상관 없이요
    기분 나쁜 응대는 당연히 불쾌하지만
    기분 나쁜 태도를 내가 먼저 하진 않았나
    저라면 생각해볼 거 같고요
    병원이 호텔같은 서비스 기관도 아니고
    치료를 잘 해주는 게 목적이고요…

    논쟁하고 싶진 않고요
    자기 가치관대로 사는 거죠.

  • 20. 나라꽂
    '22.7.13 5:55 PM (124.49.xxx.22)

    우리가 대학병원가서 그 오랜시간 기다리고 교수님 만나 1분 진료보고 와도 환불얘기는 못하죠. 진짜 불쾌해도요.

  • 21. 궁굼
    '22.7.13 6:05 PM (223.39.xxx.119) - 삭제된댓글

    신경치료할때
    턱이 아팠던게 기분 나쁨의 첫 원인이네요
    저도 신경치료 받아봤는데
    입을 크게 계속 벌리고있어야해서
    턱이 아프더라구요.
    하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고 참을수밖에요.
    그런데 그거 말고 다른 이유가 있었을까요?
    고문 당하는수준의 턱아픈 다른 이유가요

  • 22. 새벽별
    '22.7.13 6:08 PM (125.129.xxx.164)

    환불이 아니라 과잉 청구부분에 대해서구요.
    대학병원은 비용이 정해져 있는거고 개인병원은 원장님이 스스로 실력과 서비스로 책정한 것이니까요.
    저는 너무 불친절해서 병원 옮기는 과정에서 제가 서울에서 가장 비싼 금크라운 비용을 지불했다는걸 알았지만 원장님 본인은 그렇게 최고가로 받고 있다는걸 알고 계셨겠죠.
    그러면 최소한 환자의 기본적 질문에는 대답을 해주는 친절함은 있었어야죠.
    비꼬는 대신에 '시간은 얼마걸린다. 오늘 마취는 안한다'이정도 대답만 했어도 별문제 없죠.
    과잉 친절을 바라는게 아니라 궁금한 질문에 답변을 듣고 싶었는데 위의 본문에서 처럼 비꼬면서 뭉개버리니 제가 모멸감이 들더라구요.

  • 23. 새벽별
    '22.7.13 6:15 PM (125.129.xxx.164)

    제가 말하는 친절함이란 환자의 질문에 답변주는걸 말하는겁니다.
    불친절 하다는 것은 왜 짜증나게 질문을 하느냐는 태도을 말하는 거구요

  • 24. ㅇㅇㅇ
    '22.7.13 6:24 PM (211.36.xxx.93)

    치료비는 이미치료 다 끝난건데 불친절 하다고 환불이 되진 않잖아요..

    음식점에서 밥다먹고 내입맛에 안맞다고 환불안되는것처럼..

    좀 답답하네요... ;

    소보원에서 그런거 중재 안해요..

  • 25. ㅇㅇ
    '22.7.13 6:2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변호사가 잘모르는듯요
    보철은 비보험이라 치과마다 달라요
    ㅣ0 만원이상 이면자동국세청 신고
    또는 현금영수증 이런거만 신고 가능합니다
    카드로했다면 도리없어요
    소비자보호원도뭘신고 한다는겁니까
    커뮤에잘못올리면 도리어 소송당해요

  • 26. ㄱㄱ
    '22.7.13 6:38 PM (58.230.xxx.20)

    크라운까지 다 맞추신거면 환불은 안될거예요
    저라면 의사한테 치료때마다 같이 갈굴래요
    왜이리 불친절하고 투박하냐고
    뭘 잘한다는건지 본인생각이다 난 못느끼겠다고
    그거만 끝내시고 나오면서 더 욕해주세요

    지역 커뮤에 티안날정도로 올릴수밖에요
    보건소에 불친절한거 얘기는 하세요

  • 27. ㄱㄱ
    '22.7.13 6:40 PM (58.230.xxx.20)

    커뮤니티에 사실은 올려도 된다던데요

  • 28. ...
    '22.7.13 6:42 PM (223.38.xxx.174)

    나이든 의사분들중에 저런 분들 더러 있어요...
    신경치료 저도 뿌리 4개나 있는 어금니할때 턱이 달달 떨릴정도로 힘들었는데 의사분이 엄청 격려(?)해주면서 하셨는데...페이스메이커 마냥;;; 되려 윽박지르다니...

  • 29.
    '22.7.13 6:45 PM (223.39.xxx.62)

    저도 치과 치료 자주하는데 저 정도면 엄청 기분 나쁜거 맞아요
    무슨 저런 의사가 다 있나요
    선택권이 이렇게나 많은 세상에 말예요
    저는 지인 소개로 가는데가 있는데 데스크에 있는 애가 엄청 기분나쁘게해서 갔다오면 며칠씩 기분나빠요 ㅜ
    대부분 의사들은 친절하거나 불친절하지는 많는데 그 의사는 간땡이가 부은듯하네요

  • 30. ..
    '22.7.13 8:00 PM (61.77.xxx.136)

    정말 재수없네요 그의사..어떻게든 복수해주세요. 돈으로 못돌려받으시면 면전에 목욕이라도 꼭 주고나오시길..

  • 31. ..
    '22.7.13 8:01 PM (61.77.xxx.136)

    목욕아니라 모욕이요..ㅋ

  • 32. 근데
    '22.7.13 9:17 PM (121.176.xxx.108)

    얼마 줬는데요? 요즘 금 크라운 시세 70만원입니다

  • 33. 작년에
    '22.7.13 9:18 PM (121.176.xxx.108)

    작년에는 60에 할 수 있었어요.

  • 34. 다 같은
    '22.7.13 9:20 PM (121.176.xxx.108)

    같은 금이 아닙니다.
    금 함량 다양하게 있습니다.

  • 35. ove
    '22.7.14 5:40 AM (220.94.xxx.14)

    치료 다 끝내고
    과잉치료비는 뭐에요
    비보험은 의사가 받고싶은대로 받는거에요
    정신차려요
    변호사친구는 확실해요
    사실을 적어도 명예훼손이에요
    이분 뭔가 다 정상적이지 않네요
    자기맘에 들지않는다고 보복하고싶다니
    정신과부터 가보시는편이 먼저에요

  • 36. 새벽별
    '22.7.14 7:06 AM (125.129.xxx.164)

    여기 ㅁㅅ치과 관계자분이 계시네요.
    모두닥이라는 병원후기소개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2022년도 금크라운 가격이 나옵니다.
    최대 70만원
    평균 425489원
    최소 15만원 으로 되어있어요.
    지역별 가격도 상세하게 나와있어요.
    그리고 본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가격이 비싸다고 불만을 가진게 아닙니다.
    저런 불쾌한 대우를 받고 치료받았는데 가격은 알고보니 최고가 였다는거죠

  • 37. 치과 근무자
    '22.7.14 8:07 AM (1.177.xxx.6) - 삭제된댓글

    아니고 치과 금 보철이
    다달라요
    30 프로 금을 쓰는곳은 더싸겠죠
    55 프로 금을 쓰는곳은 비싸고요
    비용생각하는 치과는 30 ㅡ35 정도 씁니다
    보통35 ㅡ55프로 쓰고요
    아주비싼곳은 55 ㅡ70 도있어요
    최소 가격이 절대로 30프로 넘을리없어요
    가격만보고 보철하시는분들
    싸다고 좋다하면 안됩니다

  • 38. 새벽별
    '22.7.14 8:12 AM (110.70.xxx.96)

    환자 : 치료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의사 : 묵묵부답 ....
    환자 : 지난번에 너무 힘들었었는데 이번에도 오래걸리나요? 그리고 오늘 마취하나요?
    의사 : (짜증이 섞인 말투로) 아 내가 알아서 하는데 왜 그래요. 마취하고 싶어요?? 마취해줘요???

    이 상황에서 제가 인격모독을 느꼈어요.
    마치 물건이 된 느낌이죠.
    음식점과는 달라요.
    음식점은 손님이 갑이고 병원은 일단 치료가 시작되면 의사측이 갑이니까요.
    이걸 알고 환자에게 함부로 하는 의사들이 가끔 있지요.

  • 39. 치과근무자
    '22.7.14 8:17 AM (1.177.xxx.6) - 삭제된댓글

    15만원이면 금값이하입니다
    아니면 최대치
    20프로 이하입니다
    제가 주문하기때문에 가격알아요
    저런곳은 보통 모든비용을다붙이기때문에
    15만원 플러스 일겁니다
    원글님이 거론한일은
    의사가 싸가지가없어서 그래요
    ㄱ냥 앞으로 가진마세요

  • 40. 말해도못알아들어
    '22.7.14 9:15 AM (220.94.xxx.14)

    엘지티비가 삼성보다 비싼데
    엘지한테 차액을 달라하는 격인데
    정상인줄 아니봐요
    그냥 담부터 거기가지마세요
    그럼되는데 결국은 꼭 돈 때문인거
    싸면 참았을까 과연

  • 41.
    '22.7.16 11:22 PM (1.225.xxx.157)

    가격이 비싸서 불만을 가진게 아니고 서비스가 나빠서 불만을 가진거라도 이미 받은 서비스 비용을 내달라고 할 수는 없다고요. 소문을 나쁘게 내든가 안가든가 하는건 원글님 맘인데 이미 지나간건 못받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387 인스타 영상은 원래 일시정지 안되나요? .... 09:38:28 13
1590386 선재업고튀어 솔이 09:38:13 52
1590385 컴활2급 필기 이 책사면 될까요? 2 컴맹 09:36:35 45
1590384 족저근막염에 좋은 신발은 어디서 구입하나요? 09:36:24 24
1590383 지팡이 안짚고 다니는 90대 노인분들 1 0 09:36:17 123
1590382 한국사를 과외라도 해야할런지... 1 x 09:34:25 102
1590381 1년에 최소 2억씩 앞으로 10년간 모을수 있다면 8 09:30:27 387
1590380 간헐적 단식할 때 물도 안 마시나요? 2 ㅇㅇ 09:30:07 181
1590379 생크림케이크 냉동보관 가능한가요? 2 .. 09:29:54 74
1590378 병원서 쭉 소고기먹으라고(빈혈) 하는데 어디서살까요 2 ..... 09:29:36 172
1590377 냉동 부추 김치에 사용해도 될까요? 4 09:27:19 107
1590376 gs샵 지금... 5 더컬렉션 09:23:23 557
1590375 뉴진스 '남돈내만' 했으면서…지코는 아는데 민희진은 모르는 것 5 기사 09:22:26 563
1590374 요즘 홍진경 보면 달리 보여요 6 ... 09:22:06 802
1590373 비대면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대행하시는 분들.. 1 종소세 09:17:33 154
1590372 상속세 내기 싫어서 이민들 생각하더라고요 16 09:16:23 861
1590371 영어 어설프게 하면 절대 밖으로 나오지 마세요 영어 09:13:17 667
1590370 흰머리 커버 어떻게 하세요? 3 좋은날 09:07:29 527
1590369 채소보관 통(미*클) 진짜 효과있나요? 4 09:04:06 272
1590368 아들이 원래 이리 이쁜가요.... 25 09:02:45 1,526
1590367 국회의장하면 더 이상 국회의원 못하나요? 5 궁금이 09:02:45 416
1590366 언제까지 뒤치닥거리 해야 할까요 10 09:01:01 463
1590365 "그때 살걸" 9억 웃돈 줘야 사는 ‘이아파트.. 2 ... 08:59:55 1,177
1590364 화나는 기사네요. 2 .. 08:56:58 735
1590363 사람 얕잡아보고 무시하는 심리 4 08:54:20 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