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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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아버지가 개차반 오빠부부 모르게 딸한테 아파트를 해줬네요
1. ..
'22.7.12 12:04 PM (118.235.xxx.189)병수발 때문에 준거에요? 환멸..
2. ..
'22.7.12 12:05 PM (175.199.xxx.119)잘하셨네요. 오빠부부가 칼들고 안와야 할텐데ㅜ
3. 현실판단
'22.7.12 12:05 PM (14.138.xxx.241)한거죠 수발 들 거 아니까
4. ...
'22.7.12 12:05 PM (203.175.xxx.169)아직 건강하신데 지인 오빠 부부네는 오지도 않는다네요 그러니 남은 딸한테 가는거죠
5. ..
'22.7.12 12:05 PM (210.218.xxx.49)아들 부부가 개차반이니까
딸에게라도 해준 거겠죠.
개차반에게 해 줘 봤자 돈이나 날릴텐데...6. ...
'22.7.12 12:06 PM (203.175.xxx.169)오지도 않는다는데 알면 칼 들고 오면 신고 당할듯 ㅜㅜ
7. ..
'22.7.12 12:06 PM (222.117.xxx.76)병수발이야 나중문제고
현재 오지도 않고 하니 괘씸하신듯8. ...
'22.7.12 12:07 PM (203.175.xxx.169)원래는 알면서도 다 아들한테 몰빵하는데 부모님 많은데 요즘은 그렇지도 않은가봐요 아들이 아니다 싶음 부모가 손절 하기도 하더라구요
9. 그래봐야
'22.7.12 12:10 PM (125.132.xxx.178)그래봐야 전에 개차반 아들한테 간 돈이 더 많을 듯 싶네요. 이제서야 딸도 발끊을까 달래려고 준 듯한 .. 지인분한테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라고 하세요
10. ㅇㅇ
'22.7.12 12:10 PM (110.12.xxx.167)아들 딸 상관없이 잘하고 정신 제대로 박힌 자식한테
주는게 현명한거죠11. ..
'22.7.12 12:10 PM (118.235.xxx.189)원래 딸 편애한거 아닌지 의심이.. 음..
12. 에이
'22.7.12 12:24 PM (125.177.xxx.209)오빠네가 왜 개차반 취급을 당하는지 부터 봐야죠.
부모가 어찌했기에 개차반이 되었는지 부터..
그리고 정말 병수발 문제로 재산을 몰아서 딸에게 줬다?
부모가 잘한게 뭐가 있나요? 그런 성정이니 아들이
삐딱선 탄거죠.13. ....
'22.7.12 12:25 PM (203.175.xxx.169) - 삭제된댓글아들 부부가 돈 달라고 그래서 없다고 했다네요
14. ....
'22.7.12 12:26 PM (203.175.xxx.169)그 집 며느리가 지능이 좀 떨어진다네요 그래서 틈만 나면 돈 달라고 전화하더래요 그것도 맡겨놓은것 처럼 당당하게 단호하게 없다고 했다네요
15. ....
'22.7.12 12:27 PM (203.175.xxx.169)딸은 전문직이고 결혼도 잘해서 잘 살고 있는데 아들한테 주고 싶어도 며느리가 그래서 믿을수가 없어서 딸한테 몰아주는듯요
16. ㅎㅎㅎㅎ
'22.7.12 12:39 PM (211.192.xxx.145)제목이랑 이유가 따로 노는.
17. ...
'22.7.12 12:40 PM (203.175.xxx.169)개차반 맞잖아요 자세한 이유를 물으니 자세한 이유를 대답해주는거지요
18. ...
'22.7.12 12:41 PM (203.175.xxx.169)지능 모자라서 시부모한테 돈 달라고 그러는 며느리랑 그런 며느리랑 결혼한 아들이 나중에 병수발 해줄거 같나요 당연히 똑똑한 딸한테 기대는거죠
19. 음...
'22.7.12 12:53 PM (1.233.xxx.103)그러니깐 며느리때문에 아들에게 그렇게 한다는거죠?
그집아들 불쌍하네요.
며느리가 못난짓해서 어머님께 고개들고 못오는거 같은데
괘씸하게 보고요.
그집은 원래부터 아들을 미워했던듯해요20. ...
'22.7.12 12:54 PM (203.175.xxx.169)아들 엄청 생각했었어요 지금도 아들 생각 하겠져? 괘씸죄가 적용된듯요 그 딸만 노난거죠 머
21. 네~
'22.7.12 12:55 PM (1.252.xxx.104)현명하고 똑똑하시네요.
죽을때꺼지 돈은 가지고있어야한다? 아니요~ 살아계실때 명확하게 현명하게 물려줘야해요22. 이런
'22.7.12 12:56 PM (125.177.xxx.209)밑도 끝도 없이 며느리 지능이 낮다니요.
그 며느리는 아들이 사업하다 말아먹었던지 사고를 쳤으니 도와달라는거 같은데요? 결국 정말 봉양받을 딸에게 준거 맞네요. 그 부모도 잘한거 없네요. 저리 부모가..ㅉㅉ23. ㅎㅎㅎ
'22.7.12 1:02 PM (211.58.xxx.161)님들은 받을거없으면 병수발 안하시나보네요?
딸인데 여하튼 해야할거아니에요
재산이라도 받음 좋죠24. ㅎㅎ
'22.7.12 1:02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딸이 받아다하니 댓글 무섭네요.
아들 며느리가 병간호 할거라 받았다 하면 시부모 칭찬만하고, 딸 타박할텐데.25. ...
'22.7.12 1:08 PM (203.175.xxx.169)남사스러워서 자세히는 말 안하던데 그 집 며느리가 경계성?인지 뭔지 속이고 결혼해서 이혼 하네 마네 난리났다 하던데요
26. ...
'22.7.12 1:09 PM (203.175.xxx.169)며느리집 부모가 와서 무릎까지 꿇고 제발 이혼은 말아달라서 포기하고 산다 하더라구요
27. .,..
'22.7.12 1:11 PM (211.51.xxx.77)아들몰아줘야하는 남매엄마들과 시누이있는 며느리들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28. 뭐
'22.7.12 2:02 PM (125.177.xxx.209)며느리가 빌었다면 재산 안줄만 하네요…대부분 시누들이 밉상이라 왜 그런가 했더니만.어째 아들이 보는 눈이 그랬을까요..ㅠ
29. 며느리가 아니라
'22.7.12 2:33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며느리집 부모가 와서 무릎까지 꿇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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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장모가 와서 딸 이혼 말아달라고 무릎까지꿇었단 말 같은데요
그 며느리가 경계성?인가 속여 결혼한게 드러나서요30. 며느리가 아니라
'22.7.12 2:34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며느리집 부모가 와서 무릎까지 꿇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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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장모가 와서 딸 이혼 말아달라고 무릎까지 꿇었단 말 같은데요
그 며느리가 경계성?인가 속여 결혼한게 드러나서요31. 며느리가 아니라
'22.7.12 2:43 PM (114.206.xxx.196)며느리집 부모가 와서 무릎까지 꿇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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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장모가 와서 딸과 이혼 말아달라고 무릎까지 꿇었단 말 같은데요
그 며느리가 경계성?인가 속여 결혼한게 드러나서요32. 지인?
'22.7.12 3:39 PM (211.215.xxx.144)엄청 가까우신가봐요 오빠네 사정을 다 얘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