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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합니다

그런데 조회수 : 5,328
작성일 : 2022-07-11 19:07:59

댓글 감사합니다






IP : 211.36.xxx.13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디
    '22.7.11 7:10 PM (220.75.xxx.191)

    결혼 말려주세요

  • 2. .....
    '22.7.11 7:16 PM (117.111.xxx.124) - 삭제된댓글

    공주처럼 키우니 공주가 된거죠..
    지금 20 30대에 그런사람들 너무 많아요.
    그러니 뻑하면 남탓 불평 불만 많고
    조금만 힘들어도 그만두고..

  • 3. 영통
    '22.7.11 7:17 PM (106.101.xxx.249)

    용돈 항목을 정하세요.

  • 4. ......
    '22.7.11 7:17 PM (117.111.xxx.124)

    공주처럼 키우니 공주가 된거죠..
    지금 20 30대에 그런사람들 너무 많아요.
    그러니 뻑하면 남탓 불평 불만 많고
    조금만 힘들어도 그만두고..
    자기밖에 모르니 결혼한다해도 가정이 화목하지 못하고..

  • 5. dlfjs
    '22.7.11 7:19 PM (180.69.xxx.74)

    오지말라도 하고 방학엔 용돈 끊으세요
    발라쓰라고요

  • 6.
    '22.7.11 7:20 PM (61.105.xxx.94)

    '딸이라면 밤낮 어디든 달려가고 오냐오냐 해주고
    공주처럼 대해주고 칭찬도 많이하고 동생이 양보 다하고
    무조건 딸위주로 대하고 키워'서 이지경인거죠.

    잘못 키우셨네요. 사람으로 키웠어야죠. 짐승도 먹이준 사람 안 무는데, 부모에 대한 존중심은 1도 없네요. 어쩌겠어요. 부모도 딸아이도 큰 계기가 없는 한 안 바뀔거고 평생 이렇게 살겠죠.

  • 7. ..
    '22.7.11 7:21 PM (223.62.xxx.151)

    요즘, 복사한 것처럼 똑같은, 이런 고민을 말하시는 부모들이 많이 늘었어요.
    정말 열심히 위해 주며 키웠는데 싸가지 없기가 이루 말할 수 없는 대학생/ 직장인이다, 내가 자기를 어떻게 키웠는데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
    딸이라면 밤낮 어디든 달려가고 오냐오냐 해주고
    공주처럼 대해주고 칭찬도 많이하고 동생이 양보 다하고
    무조건 딸위주로 대하고 키워도
    ——
    가 아니고

    그렇게 ‘키워서’
    그런 겁니다.

    원글님… 원글님은 딸을 공주처럼 키워 주신 거잖아요. 그럼 당연히 원글님의 포지션은 공주를 수발하는 하녀가 됩니다.
    태어나서부터 평생 수발만 받아온 공주가, 나이 먹는다고 갑자기
    평생 자기가 하자는 대로 움직여 온 하녀(부모)를 왕비로 바꿔 생각하게 되지 않아요. 남을 배려하거나 존중하는 걸 배운 적도 없고, 왜 그래야 하는지도 모르고, 게다가 그 대상이 평생 만만했던 엄마라면 갑자기 존중하게 되지가 않죠.

    적절히 결핍을 주고, 규칙을 주고, 제어의 울타리를 쳐 준 상태에서 그 안에서의 자유를 주고
    어디든 달려가는 게 아니라 자기가 자기 일은 알아서 하고 도저히 안 되먄 부모님 도움 요청하게 하고
    도와 주면 감사를 표하게 하고
    그렇게 키우셨어야 합니다. 왠지 다 지나 버린 일을 말하는 것 같아서 맘이 안 좋지만 말입니다.

    원글님이 그렇게 자처하고 키우신 거예요.

    자식을 애지중지 하며 키운 부모들이 바라는 이상향은
    그렇게 키운 내 자식이, 다 키워 놓으니 부모 소중한 것도 알고, 내가 자기한테 한 것처럼 나에게 배려도 하고 부모가 말 안 해도 ‘이렇게 하면 엄마가 힘들겠지, 그러니까 하지 말자/ 이런 건 도와 드리자’ 하는 것일 텐데요.
    그건 마치 가르친 적 없는 외국어를 어느 날 성인이 되었다고 해서 술술 말하기를 바라는 거나 마찬가집니다. 배운 적 없는 걸 못 하는 건 당연한 거예요.

    아주 가끔 그런 애들도 있긴 하죠. 하지만 그런 애들은 그렇게 타고난 거고, 남 배려하는 분야의 영재인 겁니다.
    평범한 아이를 낳아서, 안 가르치고 키운 다음에
    너는 왜 영재처럼 프리토킹이 안 되니,
    라고 하시면 안 되는 겁니다.


    지금이라도
    지금이라도 단호해지고, 선을 긋고, 부모 어려운 줄 알도록 가르치시라고 하고 싶지만.

    가능하실까요.

    부모가 바뀌어야 자식도 바뀝니다.

  • 8. .....
    '22.7.11 7:21 PM (117.111.xxx.124)

    오은영 교수님 같은 상담가 찾아가보세요.스스로는 문제 해결 못하실듯

  • 9. 이제 와서
    '22.7.11 7:22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바꾸긴 힘들 것 같네요
    가능한 따로 사는게 좋을 듯 해요

  • 10. 그집 딸이
    '22.7.11 7:24 PM (211.246.xxx.113)

    부럽네요.
    승질대로 살아도
    다 받아주는 부모도 있고.

    스트레스 1도없을듯.

    얼마나 속이 후련할까.
    개판치고 살아도
    용돈주고 다 해주는데..


    진짜 부럽다.

    저런애들이
    남편도 순둥이 만나던데.

  • 11. ...
    '22.7.11 7:24 PM (211.234.xxx.33)

    딸이라면 밤낮 어디든 달려가고 오냐오냐 해주고
    공주처럼 대해주고 칭찬도 많이하고 동생이 양보 다하고
    무조건 딸위주로 대하고 키워서 인듯요

  • 12. ...
    '22.7.11 7:24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따로 살아야겠네요 공간분리필요

  • 13. ..
    '22.7.11 7:24 PM (39.117.xxx.82) - 삭제된댓글

    많이 해준만큼 바라거나 간섭, 잔소리도 많으시지 않으신지요 작성자님 정신건강을 위해 좀 내려놓으셔요

  • 14. 요즘
    '22.7.11 7:29 PM (223.62.xxx.249) - 삭제된댓글

    유명한 오박사님 프로 안보세요
    너무 허용적인 부모
    딱 그거네요. 어쩌자고 밤낮없이 달려가 공주처럼 오냐오냐 키우셨는지…
    제발 끝까지 데리고 살아 주세요

  • 15. 1290
    '22.7.11 7:29 PM (124.51.xxx.208)

    좋은 엄마신 것 같아요. 자녀가 사춘기부터 어린성인일 때 엄마한테 못되게 구는경우가 많은 것 같고, 나중에 철 들었을 때 자기잘못 깨닫고 눈물흘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힘내세요. 이것도 성장과정이라....

  • 16. ㅇㅇㅇㅇ
    '22.7.11 7:29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딸 편에 서서 위해주고 맛있는거
    좋은거 용돈 부족함 없이 주는데도
    -------------------------------------
    원인이 이거죠. 공주처럼 상전처럼 키웠으니 공주에 상전 노릇.
    애들도 당근과 채찍을 병행해서 키워야

  • 17. 우주
    '22.7.11 7:31 PM (125.180.xxx.18)

    그런데 그렇게 키우다가 대학생 돼서 기준이 딱 바뀐거예요? 아이 입장에선 배신감 들것 같아요. 대학생 되었다고 다 자란 성인도 아닌데 하나씩 차분히 가정내 역할을 규정해보세요

  • 18. ㅇㅇ
    '22.7.11 7:31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근데 진짜 궁금한게 그렇게 키우면 결과가 이리 될거란거 모르셨어요???

  • 19. ㅡㅡㅡㅡ
    '22.7.11 7:3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너무 오냐오냐 키우신 듯.

  • 20.
    '22.7.11 7:36 PM (112.158.xxx.107)

    그럴 수가 있나요?
    저도 늦둥이 막내로 진짜 오냐오냐 자랐는데
    사춘기 하나 없이 지금까지도 부모님이랑 사이 너무 좋아요

    인성의 문제일 수도 있어요
    저 나이에 엄마한테 저러는 경우 드물어요

    자식 인격이 저렇다면 님도 딸 없는 셈 치고 서서히 정 떼세요

  • 21. 오늘
    '22.7.11 7:36 PM (49.169.xxx.139)

    댓글들이 왜이렇게 공격적인거죠
    지금은 저래도 감사하게 생각할날이 있을거에요
    너무상처받지마세요

  • 22. 엄마가
    '22.7.11 7:37 PM (123.199.xxx.114)

    하녀처럼 행동하셨으니
    저라면 돈줄을 끊고 아이 학교들어가면 잠적해 버립니다.

    어디서 눈을 희번득
    요새 딸이라고 오냐오냐하다가 집안말아먹드라구요.


    자식이 상전이라고 착각하게 키운건 부모잘못이에요.

  • 23. ㅇㅇ아
    '22.7.11 7:38 PM (223.62.xxx.82)

    사춘기도아니고 한심하네요

  • 24. 이런집
    '22.7.11 7:45 PM (14.32.xxx.215)

    아는데 애가 초5때부터 그래도 머리가 일찍 트여서 그런거라고 오야오냐 하더군요
    같이 있던 무리들이 더 블쾌했어요
    님이 서열 잘못 잡은 부메랑이에요
    더 늦기전에 바로 잡으세요

  • 25. 당연
    '22.7.11 7:46 PM (175.209.xxx.48)

    원글님… 원글님은 딸을 공주처럼 키워 주신 거잖아요. 그럼 당연히 원글님의 포지션은 공주를 수발하는 하녀가 됩니다.
    태어나서부터 평생 수발만 받아온 공주가, 나이 먹는다고 갑자기
    평생 자기가 하자는 대로 움직여 온 하녀(부모)를 왕비로 바꿔 생각하게 되지 않아요. 남을 배려하거나 존중하는 걸 배운 적도 없고, 왜 그래야 하는지도 모르고, 게다가 그 대상이 평생 만만했던 엄마라면 갑자기 존중하게 되지가 않죠.

    적절히 결핍을 주고, 규칙을 주고, 제어의 울타리를 쳐 준 상태에서 그 안에서의 자유를 주고
    어디든 달려가는 게 아니라 자기가 자기 일은 알아서 하고 도저히 안 되먄 부모님 도움 요청하게 하고
    도와 주면 감사를 표하게 하고
    그렇게 키우셨어야 합니다. 왠지 다 지나 버린 일을 말하는 것 같아서 맘이 안 좋지만 말입니다.

    원글님이 그렇게 자처하고 키우신 거예요.
    22222222


    딸 입장에서는 님이 웃길꺼예요

  • 26. ..
    '22.7.11 7:47 PM (122.45.xxx.132)

    딸이라면 밤낮 어디든 달려가고 오냐오냐 해주고
    공주처럼 대해주고 칭찬도 많이하고 동생이 양보 다하고
    무조건 딸위주로 대하고 키워도 이지경이네요..

    키워도 가 아니라 키워서 입니다.
    그럼 답 나오죠..
    버릇없게 키우셨네요..
    지금이라도 바로 잡으세요..
    딸앞에서 눈물 보이지 마시구요.

  • 27. 누구냐
    '22.7.11 7:47 PM (221.140.xxx.139)

    저런애들이
    남편도 순둥이 만나던데.22222


    맞아요 ,아이러니죠.
    공주로 큰 애들은 본인 공주 대접해주는 사람하고만 관계 유지가 되니까.
    주변도 다 시녀로 만들더라구요.

  • 28.
    '22.7.11 7:48 PM (110.12.xxx.252)

    엄마가 하녀처럼 하시네요‥
    한번 쌩난리를 치세요

  • 29. 이제 와서 딸
    '22.7.11 7:51 PM (114.206.xxx.196)

    성향이 쉽게 안 바뀔 듯 하네요
    따로 사시든가 전문가 도움을 받든가
    원글님 스트레스가 너무 크시겠네요

  • 30. 아이고
    '22.7.11 7:5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렇게 키워도 저렇게 자란게 아니잖아요.

    그렇게 키웠으니 저렇게 자란 겁니다.

    어떻게 부모 두분 다 자녀를 통제를 하는 사람이 없으신가요? 저런 환경은 저렇게 개망나니로 자랄 양분이잖아요.

  • 31. ㅇㅇ
    '22.7.11 7:56 PM (110.12.xxx.167)

    자취방으로 돌아가라고 하세요
    왜냐면 같이 사는게 너무 불편하다고
    같이 살려면 서로 배려해야 하는데 너의 행동은 그렇지가 않다고
    하세요 너가 너무 힘들게한다
    그러고 나서
    원글님이 따님이 고쳤으면 하는 행동을 구체적으로
    얘기하세요
    집안일도 구체적으로 방청소 빨래 식사준비
    소리지르지 않고 대화하기 불만 사항을 차분히 얘기하기 등등이요
    부모가 논리적으로 제압해야지
    같이 감정적으로 흥분하면 씨알도 안먹히죠

    소리지르고도 자기방에 틀어박히지 않고
    소파에 있는거 보면
    집이 무지 편한가봐요
    부모를 싫어하거나 거부하는건 아닌거 같으니
    대화를 통해서 풀어보세요
    딸의 불만사항도 들어주고
    어느정도 수긍하고 협상도 하세요
    부모가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제압을 해야
    스스로 고치려하지
    권위만 앞세우고 감정이 앞서면 절대 수긍안합니다

  • 32. ,,
    '22.7.11 8:17 PM (117.111.xxx.4)

    받들어 키우신듯
    자식은 때로는 스파르타식으로
    가끔은 무심한듯 던져두기도

    엄마가 나를 이렇게 키웠잖아 하겠네요

  • 33. ㆍㆍ
    '22.7.11 8:22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혹시 사춘기가 늦게 온거 아닌가요?
    엄마 잡는?딸 종종 얘기듣긴했는데, 저희 조카도 만만치 않았구요. 그런데 원글네 정도면 흔한 중2병 수준 아닌가요? 파충류의 뇌 시기.
    사춘기 없이 크다가 대학가서 그러는 애도 있다던데, ㄱㄷ런 경우이려나요?

  • 34. ...
    '22.7.11 8:22 PM (121.166.xxx.19)

    답답하네요 그렇게 키우지 않았다고 봅니다
    좋은엄마가 바르게 키우려고 노력했을거 같아요
    그런데 저렇게 타고난 애들이 있어요 싹퉁바가지가
    없죠 자기위주이고요 아무리 가르쳐도 안되고요
    뭐 엄마한테 구박 차별당하고 살았다는 분들 많던데
    그런사람들 중에도 가끔 있을거 같고요
    자기입장에서 그리 보이거든요
    다 그렇다는건 아니고 그런케이스가 있다는 거고
    그리고 다른 경우로 저 싹퉁 바가지 없는게 아빠랑
    딱 닮았다는거죠 잘못 가르친게 아니라 아빠로부터 타고난거죠

  • 35. ..
    '22.7.11 8:32 PM (116.126.xxx.23)

    그렇게 키워서 그런겁니다.

  • 36. ...
    '22.7.11 8:47 PM (119.64.xxx.17)

    공주로 키우셨는데 스무살 넘었다고 뭘 기대하면 안되실거 같은데요. 딸 입장에서도 엄마가 왜저럴까 할거같은데요.

  • 37. 둘리
    '22.7.11 8:48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호의가 넘치면 둘리가 되는 법. 부족함을 느끼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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