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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17년만에 이직해서

.. 조회수 : 3,470
작성일 : 2022-07-11 14:54:50
17년이나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새로운 회사로 이직해서 오늘 처음 출근했는데 

결혼해서 17년동안 청바지에 티셔츠, 운동화 신고 출근하다가 ( 결혼한지는 18년) 
오늘 와이셔츠에 정장자켓 입고 ( 그래도 바지는 청바지에 노타이) 출근하니까 이상하네요 ㅎㅎ

잘하고 있냐니까 집에 가서 얘기해준다고 첫날이라 바쁜가봐요, 적응하느라.
뭔가 아들 새 직장 보낸 기분이네요 ㅋㅋ 

그냥 뭔가 설레기도 하고 
약간 걱정도 되고 그래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IP : 112.213.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11 2:56 PM (222.117.xxx.76)

    적응하기 두려움이 젊은시절보다더 크실텐데
    박수보내드립니다

  • 2. 모모
    '22.7.11 3:04 PM (58.127.xxx.13)

    본인도 부인도 얼마나
    긴장되고 떨릴까요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홧팅!

  • 3. 아들ㅎ
    '22.7.11 3:05 PM (39.120.xxx.91)

    어떤 마음인지 알 것 같아요
    새직장에서 적응잘하시길^^

  • 4. ㅋㅋ
    '22.7.11 3:09 PM (61.105.xxx.94)

    와이셔츠 다려야하겠구나...가 젤 먼저 떠오르네요. 세탁소 맡기세요. ㅋ
    스타일러스 구입도 고려해보셔야겠네요.

  • 5. ..
    '22.7.11 3:18 PM (112.213.xxx.41)

    뭔가 괜히 불안한 마음도 있었는데
    댓글로 격려와 얘기 나누니 기분 좋아요. 감사드려요.
    안그래도 와이셔츠 다려야 하고 정장 더 사야겠다고 옷 걱정 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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