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식구중에 위암 수술한 사람이있는데 음식이

어째 조회수 : 2,084
작성일 : 2022-07-11 08:37:59
모든 음식이 써서 도저히 먹기가 힘들다고 하는데요..
조금씩 여러번 드셔야 하는데 한번 드시기도 힘드니
여러번 드시는건 전혀 불가능이세요 ㅠ
입맛도 없으실텐데 음식까지 너무 써서 삼키기가
힘들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환자 본인이 물론 더 힘들겠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들도 이 더위에 힘드네요..ㅠ

IP : 210.99.xxx.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맛을
    '22.7.11 8:41 AM (41.73.xxx.75)

    애는 음식을 드려야겠네요
    달작지근한 잡채 …
    만두 … 죽도 달달히 양파 많이 넣어 하시고요
    일단 그나마 뭐가 먹고픈지 물어 보세요

  • 2. ...
    '22.7.11 8:44 AM (223.38.xxx.215) - 삭제된댓글

    캔에 들어 있는 환자용 유동식 있어요.
    퇴원할 때 영양사가 안내해줬을텐데요.
    지금 브랜드명이 기억이 안나네요.
    그걸 그냥 먹으면 약간 냄새도 있고 그래요.
    블루베리랑 같이 갈아서 먹으면 좋아요.
    다른 과일 선호하시면 같이 갈아서 드셔도 되구요.

  • 3. ㅇㅇ
    '22.7.11 8:47 AM (222.234.xxx.40)

    입맛이 없으시죠 쓰고 모래알같고.. 뉴케어 마시면서 슬슬 회복하셔야죠 너무 고생하십니다.

  • 4. ...
    '22.7.11 8:47 AM (223.38.xxx.215) - 삭제된댓글

    위암수술하면 첨엔 음식 먹기 힘들어요.
    좋아하던 음식(고등어, 만두)을 냄새 때문에
    영영 못먹게 되기도 하구요.
    하지만 먹어야 해요.
    이미 수술하느라 최소 10키로 이상 빠졌을텐데
    죽이라도 드셔야 해요.
    여러 종류의 죽을 이유식처럼 소분해서 냉동시켰다가
    돌아가면서 조금씩 먹기도 했어요.
    맛깔난 동치미 조금씩 떠먹어도 좋구요.

  • 5. 죽 드시죠
    '22.7.11 9:05 AM (210.99.xxx.88)

    죽이건 모든 음식이 써서 간신히 입에 넣으시고
    삼키질 못하세요.. 쓰다고 ;;
    조금씩이라도 이것저것 드시면 힘들어도 하는데
    약을 드셔야하니 마지못해 새 모이만큼 드시고..

  • 6. ...
    '22.7.11 9:41 AM (122.40.xxx.155)

    죽이랑 동치미 국물 같이 드시게 해보세요. 아님 누룽지 푹 끓인거 드셨어요

  • 7. 수술후
    '22.7.11 9:47 AM (219.250.xxx.76)

    식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위암 수술 환자를 위한 요리 책 있어요. 저는 그것 보고 처음에는 따라했고
    중간 중간 간식으로 죽 종류(밤죽, 단호박죽, 감자스프 등), 맛밤, 카스테라, 뉴케어, 참크랙커,
    복숭아 통조림, 플레인 요거트 등 이것 저것 준비해줬어요.

    너무 짜거나 달지 않은 걸로 조금씩 천천히 먹게 하고 식사 후 30 분간 비스듬히 앉아있다가 산책하기 등
    새콤달콤한 거를 좋아하는 거 같아 동치미 준비해서 죽과 함께 먹게 했어요.
    그리고 매 끼 식사에 단백질(육류)은 꼭 들어가야 합니다.

    조금만 지나면 언제 그랬나 싶게 잘 드실 겁니다.
    저희는 3년 반 지났는데 체중도 거의 회복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923 핫딜 천혜향 받으신분 ㅇㅇ 10:45:18 29
1803922 남학생 이불 골라주세요 박홍근 4 고민 10:40:49 96
1803921 핸드폰 배터리 교체 3 ... 10:33:37 157
1803920 카톡 개편후 못생긴 사람들 크게 화면에 떠요 2 으악 10:32:42 286
1803919 윤석열이 당선되지 않은 세계관 상상해봤는데 1 . 10:25:16 251
1803918 나르엄마가지신 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세요. 6 지나다 10:25:07 393
1803917 '아빠찬스'......... 28억 강남 아파트 매수 14 .. 10:22:50 960
1803916 앞에서 얘기못할거면 뒤에서 욕하지마라는거요 ... 10:20:59 177
1803915 이재명 조폭이라고 투표하지 않은 사람들 많아요. 4 .. 10:20:23 271
1803914 노통 사위는 왜 12 .... 10:18:35 871
1803913 사미헌 갈비탕이 저렴해요(지마켓) 2 ㅇㅇ 10:18:34 430
1803912 류머티스있음 그릇무거운거 못들어요? 10 10:16:37 318
1803911 나는솔로 에겐남 특집 보는데.. 남자는 좀 동물적인 테토가 좀 .. 8 ㅡㅡ 10:15:59 607
1803910 부모님 공동명의로 된 부동산의 임대수입 2 질문 10:11:59 379
1803909 대학생들 요즘에도 미팅많이하나요 9 ㅇㅇ 10:08:54 515
1803908 진짜 현금이 또 다른 종목이 되네요 1 상식 10:07:35 895
1803907 동탄 국평이 23평 33평 어느건가요? 2 동탄 10:03:35 379
1803906 오은영스테이 마흔살 10시 통금 딸 3 ... 09:57:41 843
1803905 냄새글 보니 저희 중학생딸 냄새요 16 ㅠㅠ 09:52:14 1,567
1803904 김상중 이는 사과했나요? 2 그린 09:50:08 1,096
1803903 안경 맞추다가 불쾌했던 일 19 Hhh 09:45:48 1,371
1803902 ai콤보 건조 용량 15키로 넘 작나요? 4 dd 09:32:15 267
1803901 돌아가신 엄마집 가전제품 7 어떨까요 09:24:42 1,821
1803900 갑자기 교토를 9 pros 09:21:05 1,428
1803899 마운xx,위xx 이런 것들 겁나지 않으세요? 10 자연스럽지않.. 09:19:05 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