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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자는 어떤지요?

봉쥬 조회수 : 6,302
작성일 : 2022-07-10 12:22:25
딸아이가 프랑스 유학한지 10년 다되어 갑니다.악기전공인데 워낙 야무지고 에고가 강한아이라 독신으로 혼자 살겠다해도 딸의 의견을 존중해줄 준비가 되어있어요.
헌데 얼마전 딸이 한 프랑스인남자 얘기를 하는데 2년전 콩쿨대회에서 같이 수상한 사람인데 며칠전 딸에게 연락이 와서 만나게 되었는데 매너좋고 집안은 음악가 집안이고(아빠가 첼리스트) 2살연하인데  전형적인 서양매너남에 같이 영화도 보고 같은 악기를 전공하니 같이 콩클준비도 하기로 약속 했다합니다.
거의 데일리로 연락이 와서 데이트를 하는 모양인데 서로성격이 잘맞아서 만나는 시간이 즐겁다고 하네요.

저는 걱정인것이 프랑스인이 동양인에 대한 편견과 전형적으로 선민의식이 있어 그부분이 염려가 됩니다.
물론 연애만 하다 그만둘수도 있지만 지금 한참 불붙은 상황인데 딸아이에게 어떤 조언을 해줄수 있을까요?
그리고 프랑스남자들의 성향이 어떤편인지 궁금합니다.

IP : 182.221.xxx.19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7.10 12:29 PM (124.53.xxx.166)

    케바케겠죠
    프랑스인들도 각각 다르니까요
    요즘 뜨는 유투버 한프커플있는데
    엄청 남편ㅇㅣ와이프랑 애들한테 가정적으로 잘하던데요
    한국말도 광주사투리 쓰면서 거의 로버트할리급으로 잘하구요
    와이프보는 눈에 꿀이 뚝뚝
    매너는 기본장착에
    원글님 딸은 같은 음악전공이니 대화도 잘 통하겠고
    콩쿨이라는 같은 목표가 있으니 서로 의지되고 힘이 되겠네요

  • 2. .....
    '22.7.10 12:32 PM (112.154.xxx.59)

    사바사쥬. 프랑스는 아이가 태어나도 부부관계 중심입니다. 부부의 사랑이 먼저인 문화죠. 국제결혼 부부들은 사는 곳 때문에 힘들어 하는거 같아요. 원글님 따님이 프랑스 남자랑 결혼하면 프랑스서 살 확률이 높으니 따님 성향따라 잘 살 수도 있고 고국이 그리워질 수도 있고. 동양인에 대한 차별은 좀 있죠. 안그런척 해도 그렇다고들 하더라구요

  • 3. ..
    '22.7.10 12:32 PM (218.236.xxx.239)

    인종은 케바케라 잘모르겠지만 같이 음악한다니 그게 좀 ~~ 음악하는 사람이 좀 예민해서 서로 못맞춰준다네요. 한명이 예민하면 한명은 두리둥실해야 하거든요. 예민하지않다면야 괜찮고요

  • 4. ㅡㅡ
    '22.7.10 12:44 PM (211.109.xxx.122) - 삭제된댓글

    선민의식있는든요. 예전에 아이스크림 먹으러 갔다가 프랑스인 가족이 들어와서는 한국인들 가족들을 멸시하듯이 내려보다가 못마땅한듯 그냥 나가더라구요. 그분들 별달리 뭐 하는것도 없었는데 말이죠. 일종의 그냥 선민의식인듯요. 그것도 한국에서요.
    또 프랑스여자들 드세서 놀이터에서 한국엄마들은 애를 저렇게 키운다 뭐라뭐라해서 한바탕 했다는 얘기 들은적도 있구요. 이것도 한국.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음악하는 남자들 별로에요ㅜㅜ

  • 5. 남자는
    '22.7.10 12:45 PM (121.162.xxx.161) - 삭제된댓글

    다 똑같아요. 이기적이고 철없고.
    전날 죽도록 섹스를 해놓고 다음날 브런치 더치페이하자고 싸우고.

    프랑스남자가 아니라 1년이상 연인이 아니라 인간남자로서 이기적인지, 철없는지 그것만 보라고 하세요.

  • 6. ..
    '22.7.10 12:48 PM (49.168.xxx.187)

    이제 막 만남 시작했으니 지켜보세요.
    만남의 시간을 통해 평가해도 늦지않아요.

  • 7. 결혼?
    '22.7.10 12:49 PM (223.38.xxx.126)

    결혼한데요? 너무 앞서생각지마세요~~~

  • 8. ......
    '22.7.10 12:52 PM (59.15.xxx.81)

    전날 죽도록 섹스를 해놓고 다음날 브런치 더치페이하자고 싸우고.

    ------ 이게 무슨 말이에요?

  • 9. ...
    '22.7.10 12:54 PM (222.110.xxx.101)

    제 남편이 프랑스 남자예요.
    엄청 가정적이고 유교남 못지않게 보구적이고...
    그런데 정말 사람 나름이예요.
    사랑에 죽고 못사는 게 프랑스 남자이긴한데,
    일단 연애는 재미있을테니 예쁘게 잘 사귀라고 하시고
    그 뒤에 결혼 생각해도 늦지 않죠.
    연애 잘 해도 프랑스 사람들 결혼 쉽게 하지도 않고요.
    사실혼으로 애만 낳고 사는 커플도 많답니다.
    사람은 다 똑같으니까...선입견 갖지 말고 지켜보세요 ㅎㅎ

  • 10. 편견과 선입감
    '22.7.10 12:56 PM (112.161.xxx.79)

    물론 어떤 나라 (환경)에서 교육받고 성장했느냐가 그 사람, 그 나라의 국민성에 기본적인 영향을 주는건 기정사실이지만 그렇다해도 그 나라 사람의 성향이 다 같진 않지요.
    반대로, 프랑스 남자가 한국인 여자 사귀는데 한국인 어떠냐고 묻는다면?
    물론 한국인보다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고 자기 주관 뚜렷하고 자유로운 성향이겠지만 서로가 알아가도록 놔두세요.

  • 11. 결혼은 사랑이
    '22.7.10 12:56 PM (121.162.xxx.161) - 삭제된댓글

    아니에요. 같이 살수 있나? 인간자격을 갖추면 중간은 갑니다. 사랑은.. 그 감정은 현실, 우연, 시간앞에 너무 빨리 휘발돼요. 변하는게 너무나 당연.

    이기적인건.. 초교, 중고교 친구 많은지보라고 하세요.
    부모와 사이좋은지, 전 연인들과 적어도 1년이상 사귀었다면 통과.

    철없는건 징징거리면, 도움청하는걸 쉽게하고, 뭐든지 자기기준정해 깐깐히 짚고 가면 버리세요. 내의견 옳다고 바득거리는게 제일 철없는거.

  • 12. ...
    '22.7.10 12:56 PM (118.37.xxx.38)

    ㄴ전날 사랑한다고 죽도록 섹스해고
    다음날 브런치 값도 더치페이 하자는 찌질이
    이기적인거죠.

  • 13. ....
    '22.7.10 1:03 PM (222.110.xxx.101)

    더치페이가 왜 찌질하죠?
    섹스를 고작 브런치 값에 해준다는 생각이 더 구시대적 후진국적 발상인데요? 섹스를 브런치값에 판다는 건 창녀 마인드죠.
    여자 남자가 평등해지려면 경제적 정서적 독립이 먼저죠.
    여자가 꼭 남자에게 물질적 대가를 지급받아야 되는 나약한 존재인가요?
    전 동등해지고 싶은데요.

  • 14. ??
    '22.7.10 1:04 PM (223.38.xxx.142)

    섹스는 남자가 좋아서하고 여자는 해주는건지 사랑한다고 섹스해주면 브런치는 남자가 사야하는건가요? 사주거나하면 좋지만 그걸 당연하게 바라는 여자도 웃겨보입니다. 화대로 밥사달라는거예요. 뭐예요?? 그냥 좋았으면 여자가 브런치 사줍시다

  • 15. 원글님
    '22.7.10 1:13 PM (125.128.xxx.85)

    선민의식은 그들이 있는것 같아요.
    사람마다 겉으로 드러내서 남을 상처주냐는 인격차이에서~
    그게 연애의 걸림돌로 작용하는 경우가 흔치는 않을듯 해요.

  • 16. ..
    '22.7.10 1:13 PM (223.33.xxx.194)

    유학 때 영국남자애가 동거하는 저 아는 한국여동생에게 오랜 기간 폭력 휘두르다 끝났거든요
    남자애 엄마가 여행으로 놀러와소 그 여동생에게 너 영국인 만나서 너무 영광이지? 작은 동양나라에서 온 너는 영광 인 줄 알고 만나라고 웃으며 여러 번 말했다 듣고 빡침이..
    다수의 앞에서 영국 신사의 나라 라고 예의 있는 척 했던 그 놈이 폭력을 쓴다니 다 어안이 벙벙 했어요
    초기에는 한국남자도 다 젠틀맨이잖아요
    그러다 조금 지나면 돈 안 쓰려고 하고 여자애네 집안 따지고..
    좋으면 진진하게 오래 보라고 하세요
    1년 만났는데 성격 안 드러나기도 쉽지 않아요

  • 17. 에휴
    '22.7.10 1:14 PM (61.73.xxx.15) - 삭제된댓글

    달은 못보고 손가락만 쳐다보는 인간들 등장.

    그걸 당연하게 바란다고 싸웠겠어요?
    아휴 단세포들 징글징글

  • 18. 딸이 10살에
    '22.7.10 1:16 PM (223.62.xxx.203)

    혼자 유학갔어요? 이제 스무 살? 아니죠?
    프랑스 유학 10년차면, 게다가 야무지고 이기적인 악기하는 애가, 그것도 백퍼 원글보다 불어 잘 하고 프랑스, 프랑스 사람 잘 아는 애가 어지간히 잘 알아서 할까요?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잘 살아오고 있으니 그 눈을 믿어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전형적인, 전형적인만 반복하는 엄마보다 앞가림 잘 할테니.
    그리고 혹시라도 모를까봐( 이 수준 질문이면 모를 수도..) 말하는데 그 나라 면적, 인구, 역사를 좀 읽어 봐요.
    별별 사람들 다 섞여 잘 삽니다.
    25년 살다 왔는데, 이렇게 프랑스 남자 어때요? 이런 성의없는 질문으로 정의될 나라가 아니라고요.
    섹스하고 브런치 더치페이 운운하는 댓글 보세요. 프랑스를 인터넷으로 배운 루저들 가득한 82에서 뭘 기대해요?
    나이 어지간하고 유학 10년차면 알아서 잘 합니다.

  • 19. ..
    '22.7.10 1:18 PM (112.159.xxx.182)

    아 맞아요.결혼 잘 안한다고 들었어요.거의 동거로 부부생활한다고...그치만 큰 제약없이 더 잘산다고 하더라구요

  • 20. 대부분 사실혼
    '22.7.10 1:34 PM (221.139.xxx.89)

    특히 동양 여자와 사는 경우는 정식 결혼 잘 안해요.
    애 낳고 살아도 안하더라구요.
    어쩌면 그게 더 나을지도?
    아무튼 성에 관해서는 엄청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나라라는 것 알아 두세요.

  • 21. 223.62
    '22.7.10 1:40 PM (61.73.xxx.15) - 삭제된댓글

    섹스, 브런치는 프랑스남자가 아니라 인간남자를 먼저 보라고 한 글이었고 똥파리같이 더치페이 어쩌구 하는거보고 지웠구만.

  • 22. ??
    '22.7.10 1:42 PM (223.62.xxx.203)

    우리나라식 정식결혼 안 하고 동거해도 모든 권리가 보장되니 안 하는 사람 많지만, 배우자가 외국인인 경우 소위 정식결혼 다 합니다. 안 하면 파피에르가 없어서 못 살아요. 외국인인데, 거주증이 없는데 어떻게 살아요? 취업비자로? 해고 당하면요?
    특히 동양여자랑은 정식 결혼을 안 한다고요?@@??
    어디서 그런 거지같은 케이스만 봤는지..

  • 23. ㅡㅡ
    '22.7.10 1:52 PM (211.109.xxx.122) - 삭제된댓글

    아무리 똑똑하고 독립심이 강하고 생활력이 강해도 인간은 완벽하지 않고 빈틈이 있어요. 20대에는 특히나요. 아무리 믿음직해도 부모님께서 믿거니하고 그냥 두지 마시고 잘 지켜봐 주셔야 합니다. 내가 너는 어디 내놔도 믿는다. 이러지 마시구요. 어른으로서 걱정되는 부분은 잘 집어주세요. 10년 유학으로 배운것도 많겠지만 그게 꼭 남자도 잘 고를것이다로 귀결 될 수는 없어요. 주위에서 몇몇 봐도 그래요.

  • 24. ..
    '22.7.10 2:05 PM (117.111.xxx.194)

    전날밤 섹스 실컷하면 다음날 브런치는 얻어먹어야 정상이었군요....누구 발상인건지 ㅋㅋ

  • 25. 음...
    '22.7.10 2:10 PM (176.158.xxx.127) - 삭제된댓글

    한국 남자는 사귀어 볼 기회가 없어서 잘 모르겠고 프랑스 남자들 성향은 어느 정도는...
    프랑스인들... 지방색 강하고
    길러진 환경에 따라 꽤 보수적인 사람도 많고 너무 개방적이라 망나니??까지 한...천차만별이예요.
    사귄다고 결혼 한다는 보장 없고 동거로 끝날 확률이 많아요.
    요즘 세대는요. 지방에서 크면 좀 결혼들 하려나...
    제 전 남자친구는 장기 연애로만 끝났고,
    현 남편은 두번째 얼굴 본 날 적극 프로포즈를 해서 이 사람들 정말 다르구나 느꼈죠.
    프랑스 남자들, 대체로 다른 유럽인들에 비해 더 사랑을 중시 여겨 여자한테 좀 목을 맨다고 할까...
    개인적 성향 짙고, 정이 없으며 타인의 일에 무관심하고 쉽게 결정 못하고,
    좋아하는 것에 까다롭고... (대체로 공통적).
    선민 의식이나 차별은 파리지앵들은 혹시 있어도 잘 안보여주는데
    (보여 준다는 것 자체가 자신의 교양적 소견과 직결된다고 생각해서...) 지방은 더러 보이네요
    하지만 연인 사이라면 이런 일은 안심해도 돼요. 그렇지 않으면 동양인에 접근 조차 안할테니...

  • 26. 음...
    '22.7.10 2:15 PM (176.158.xxx.127) - 삭제된댓글

    한국 남자는 사귀어 볼 기회가 없어서 잘 모르겠고 프랑스 남자들 성향은 어느 정도는...
    프랑스인들... 지방색 강하고
    길러진 환경에 따라 꽤 보수적인 사람도 많고 너무 개방적이라 망나니??까지 한...
    천차만별이예요.
    사귄다고 결혼 한다는 보장 없고 동거로 끝날 확률이 많아요. 지방에서 크면 좀 결혼들 하려나...
    제 전 남자친구는 장기 연애로만 끝났고,
    현 남편은 두번째 얼굴 본 날 적극 프로포즈를 해서 이 사람들 정말 다르구나 느꼈죠.

    프랑스 남자들, 대체로 다른 유럽인들에 비해 더 사랑을 중시 여겨 여자한테 좀 목을 맨다고 할까...
    개인적 성향 짙고, 정이 없으며 타인의 일에 무관심하고, 쉽게 결정 못하고, 좋아하는 것에 까다롭고
    선민 의식이나 차별은 파리지앵들은 혹시 있어도 잘 안 보여주는데
    (보여 준다는 것 자체가 자신의 교양적 소견과 직결된다고 생각해서...) 지방은 더러 보이네요
    하지만 연인 사이라면 이런 일은 안심해도 돼요. 그렇지 않으면 동양인에 접근 조차 안할테니...

  • 27.
    '22.7.10 2:34 PM (106.241.xxx.90)

    브런치 사 먹을 돈이 없는건가요? 남자에게 얻어 먹는걸 능력이라고 착각하는 여자들 구질구질합니다.

  • 28.
    '22.7.10 3:30 PM (61.254.xxx.115)

    그게 문화가 동거나 하지 결혼까진 안하나보더라고요
    사실혼 관계로 오래 사는거죠

  • 29. ...
    '22.7.10 9:28 PM (84.151.xxx.127)

    어느나라든 다 제각각, 진리의 케바게 즉, 그 남자 나름이라는거에요.
    한국 남자.. 한 가지로 정의 가능하신가요? 다른 인종에 대한 선민의식이 있다 없다 이것도 개인의 가치고요.
    그러나 결국 사람이에요. 사람을 좋아하면, 어떤지, 진심이면 사람이 어떻게 하는지 아시잖아요.

    동거 이야기 많이 나오는데, 정말 여자가 놓치기 싫으면 결혼합니다.
    정말 여자를 좋아하면 한국도 궁금해 할꺼고요, 남자가 여자를 정말 좋아하면 돈을 씁니다.
    여자를 정말 정말 아끼면 피임도 잘하고요. 프랑스 남자라고 올려보지 말고, 내려보지도 말고,사람으로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러면 다 풀립니다.

  • 30. 프랑스계
    '22.7.10 10:33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프랑스계 회사다녔는데 엄청 바람둥이들이에요.
    유일하게 제 부서 이사만 와이프 죽고 못 살았지 나머진 열에 열 다 바람피고 잘난척하고 별로였어요.

  • 31.
    '22.7.11 4:41 AM (82.1.xxx.72)

    케바케인 건 맞지만 제 주변에 프랑스 사람과 결혼한 친구 4명 있는데 다들 로맨틱하고 가정적입니다. 전 유럽 다른 나라 살아서 국제 결혼한 커플 많이 보는 편인데 프랑스 남자들이 의외로 가족 중심적이고 그러다보니 시댁과 얽힐 일이 많아요. 한국 시어머니처럼 간섭하지는 않지만 가족 모임이 많아 심지어 외국에 살아도 자주 만나는 편이고 경우에 따라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겠지요. 위에 아이가 있어도 부부 중심적이라는 댓글도 맞는 것 같아요. 결혼 20년 넘은 부부도 마더스 데이나 부인 생일에 아침 일찍부터 나가 꽃다발 사오고..암튼 제 주변 부인들의 결혼 생활 만족도는 매우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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