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간제교사와 간호조무사..

아이 조회수 : 6,017
작성일 : 2022-07-10 08:41:14
제가 참.. 경력은 하나도 못 쌓고..

이상하고 방향성없는 자격증만 수두룩한 사람인데요..

스포츠마사지자격증

적십자 인명구조자격증

체육교사 정교사2급자격증

미용사자격증

간호조무사자격증

이렇게 있는데

체육교사 기간제교사와 간호조무사취업을 두고..

적성이 둘다 비슷하게 맞다고 했을때 어떤 직군으로

방향성을 정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둘다 죽을것 같이 힘들다는데..

안힘든 일이 어디 있겠냐마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주실수 있으시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IP : 114.206.xxx.1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
    '22.7.10 8:42 AM (125.180.xxx.23)

    기간제 교사요.................

  • 2. 기간제요
    '22.7.10 8:46 AM (119.82.xxx.42)

    기간제 교사 하세요

  • 3. 기간제
    '22.7.10 8:47 AM (220.81.xxx.26)

    가 훨 낫습니다

  • 4. 애들
    '22.7.10 8:48 AM (211.206.xxx.180)

    울렁증 있는 거 아니면 비교거리가 되나요.
    급여도, 처우도 기간제가 나을 건데.

  • 5. ..
    '22.7.10 8:48 AM (58.79.xxx.33)

    당연히 기간제교사죠

  • 6. ㅇㅇ
    '22.7.10 8:49 AM (110.12.xxx.167)

    기간제 교사가 낫죠

  • 7. 기간제죠
    '22.7.10 8:52 AM (59.17.xxx.122)

    자리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간제 아닌다요?

  • 8. ..
    '22.7.10 8:58 AM (59.14.xxx.159)

    당연 기간제죠.
    나이가 40대초반이시라면 간호대가세요.
    제가 그 나이라면 합니다.

  • 9. ㅇㅇ
    '22.7.10 9:10 AM (175.207.xxx.116)

    임용고시 준비 하시면 안되나요

    체육은 그래도 티오가 있지 않나요

  • 10. 마쥬
    '22.7.10 9:18 AM (175.204.xxx.101)

    특수체육이나 심리운동이요....

  • 11. 근데
    '22.7.10 9:27 AM (1.227.xxx.55)

    체육교사가 그리 힘들다구요?
    제가 듣기론 정말 널널하다던데요?

  • 12. 간조도
    '22.7.10 9:49 AM (211.215.xxx.144)

    죽을만큼 힘들지는 않아요

  • 13. ...
    '22.7.10 10:06 AM (203.175.xxx.169)

    간호조무사 하기는 아깝네요 기간제 교사요

  • 14. 음
    '22.7.10 10:18 AM (125.186.xxx.140) - 삭제된댓글

    당연히 기간제교사아닌가요?
    근데 둘다 죽을것같이 힘들진않을것같은데요?
    환경자체가 학교가 훨씬 좋죠.
    간호조무사도 간호사없는 한의원쪽 어때요?

  • 15. 음
    '22.7.10 10:19 AM (125.186.xxx.140) - 삭제된댓글

    음

    '22.7.10 10:18 AM (125.186.23.140)

    당연히 기간제교사아닌가요?
    근데 둘다 죽을것같이 힘들진않을것같은데요?
    환경자체가 학교가 훨씬 좋죠.
    저 학교근무하는데, 체육교사 세상 편해요 죽을것같이 힘들다? 말이안됨
    간호조무사도 간호사없는 한의원쪽 어때요?

  • 16. 다들
    '22.7.10 10:21 AM (117.111.xxx.188)

    기간제 교사 해보고 추천하는 거예요??? 한달, 두달, 일년, 이년………….매일 단기계약 하면서 전전긍긍 언제까지 하려구요.

    뭘 하든 일단 안정적이고 경력이 쌓일 오래 갈 일을 구해야죠

  • 17. ㅇㅇ
    '22.7.10 10:28 AM (49.175.xxx.63)

    간호조무사하다 간호대가서 간호사하는쪽으로 가닥잡으면 어떨까요 현재보다 발전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진로를 정하세요

  • 18. 당연히
    '22.7.10 10:38 AM (182.229.xxx.215)

    기간제교사죠
    빨리 퇴근하고 방학도 있고요
    기간제교사 해보고 얘기하는 겁니다.
    누가 기간제교사가 죽을 것 같이 힘들대요 ㅎㅎ
    일하는거 자체가 적성에 정말 안맞는거 아닌 이상 할 만 해요
    저 행정업무 너무 많아서 겨울방학 내내 출근한 사람인데
    그럼에도 회사보다 낫던데요

  • 19. …
    '22.7.10 10:49 AM (175.215.xxx.241)

    위에 체육교사 널널하다 하신분은 최소 40대중반이시겠네요
    체육교사 일이 정말 많죠. 요즘 젊은 체육쌤은 널널하게도 수업못하고
    학교 행사는 다 동원되어서 일해야하고 온갖 궂은 일 다해야하고
    기간제면 뭐 더 말할게 없고

  • 20. 아놧
    '22.7.10 10:58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체육교사 널널한 것은
    82쿡 학교다닐때 일이죠.

    솔직히 임용티오도 많이 나긴하는데
    30넘으면 거의 포기한대요.

    젊고 힘있는 임고생들이 다 달라붙어서
    30넘으면 체력 딸려서 실기시험때 넘나 힘들대요.
    그만큼 우수한 애들이 준비한다는거...

    근데 기간제 자리는 왕왕 나긴합니다.
    일 무지 많아요.
    학생부

  • 21. 아놧
    '22.7.10 10:58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체육교사 널널한 것은
    82쿡 학교다닐때 일이죠.

    솔직히 임용티오도 많이 나긴하는데
    30넘으면 거의 포기한대요.

    젊고 힘있는 임고생들이 다 달라붙어서
    30넘으면 체력 딸려서 실기시험때 넘나 힘들대요.
    그만큼 우수한 애들이 준비한다는거...

    근데 기간제 자리는 왕왕 나긴합니다.
    일 무지 많아요.
    특히 학생부 관련 일이 엄청 많죠.

  • 22. 아놧
    '22.7.10 11:01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체육교사 널널한 것은
    82쿡 학교다닐때 일이죠.

    솔직히 임용티오도 많이 나긴하는데
    30넘으면 거의 포기한대요.

    젊고 힘있는 임고생들이 다 달라붙어서
    30넘으면 체력 딸려서 실기시험때 넘나 힘들대요.
    그만큼 우수한 애들이 준비한다는거...

    근데 기간제 자리는 왕왕 나긴합니다.
    일 무지 많아요.
    특히 학생부 관련 일이 엄청 많죠.

    하지만 조무사와는 급이 다릅니다.
    조무사는 1년만 공부해도 따는 자격증이고
    기간제교사는 최소 4년에
    때론 교육대학원 나와야 취득가능한
    정교사 2급 자격증이 있어야 하고요.

  • 23. 무슨
    '22.7.10 11:12 AM (211.245.xxx.178)

    간조가 죽을만큼 힘들어요.
    일이 쉽기로는 조무사가 낫고 인식은 그래도 기간제가 낫고...
    저러도 사십대라면 고민되겠어요...
    저는 힘든거 싫어서 조무사 할거같아요.

  • 24. ...
    '22.7.10 11:15 AM (211.48.xxx.252)

    시간강사나 1-2달 단기 기간제는 몰라도 1년짜리 체육 기간제는 젊은 남자 선호해요.
    학생부 등 학교내 궂은일 시키려면 젊은 사람이라야 좋으니깐요.

  • 25. 기간제
    '22.7.10 11:18 AM (118.235.xxx.98)

    자리 있으면 기간제 추천. 특히나 교사는 기간제도 경력 인정됩니다. 한번 발 들여놓으면 체육 아니더라도 교원자격증 2,3순위로 기간제 교사나 시간강사로 채용될 가능성 높아요.
    체육 교과로 가고 싶으면 스포츠강사도 알아보세요.
    각 학교마다 한명씩 있어요. 특히 초등에는 거의 다 있는데 교사는 아니지만 요즘엔 교육공무직으로 전환되는 추세라 괜찮아요.

  • 26. 음
    '22.7.10 11:29 AM (125.186.xxx.140)

    기간제 티오가 거의 없을듯한데,
    방과후강사해보세요. 실내체육으로..
    돌봄교실 특기적성프로그램 강사도 좋고요. 실내체육(학교마다 약간씩 다른데 40분에 3만원 보통 3반정도합니다. 하루에 9만원 세금 약간떼도 좋죠)

  • 27. 병원근무자
    '22.7.10 11:55 AM (119.82.xxx.183)

    간조 극한 직업이에요. 하지마세요.의사, 수간호사, 선배간호사들 갑질, 텃새, 게다가 환자들, 환자들 보호자에게 당하는 스트레스로 공황장애 생겼는데 정신과에도 못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지옥문에 걸어들어간다 생각하며 버티고 있어요.

  • 28. ㅇㅇ
    '22.7.10 12:20 PM (39.7.xxx.163)

    남편 체육교사인데 비오는 거 기다려요
    햇볕에서 운동장에서 수업하다보면 쓰러질 거 같대요
    애들은 비 오면 싫어하구요

  • 29. ᆢ
    '22.7.10 12:38 PM (121.159.xxx.222)

    기간제 해보고
    못하겠음 간호조무사 정착하세요
    큰병원말고 한의원이나 개인소아과같은데요
    기간제 나이먹고 진짜 생계형가는 그저그런 여자는
    줄없이는 어릴때는 몰라도
    나이먹고 늙어 돌아다니면 사람취급못받아요
    남편 직장이랑 돈 든든하고 외제차타고
    취미활동하는 유한마담이나
    일 걱실걱실히 잘하고
    애들 꽉 잘잡는 힘좋은 남선생이면 사람취급받고요

  • 30. ᆢ
    '22.7.10 12:40 PM (121.159.xxx.222)

    체육교사에게 체육을 가르칠걸 기대하는건
    육상부 짱짱히 잘돌아가는 학교 말고는 없구요
    거의 잔일이나 학폭저지르는거 이상한애들
    단속 상담이예요
    기세고 위압감있게 생긴거면 해보세요

  • 31. ᆢ
    '22.7.10 12:42 PM (121.159.xxx.222)

    간조는 큰병원은 층층시하 너무힘들고
    작은병원 원장님ㆍ간조 있는데는
    원장은 작은방에 갇혀 돈벌고
    자기들끼리 하루종일 떠들고 놀아요
    손님 뜸한 한의원 하나가 그래요

  • 32. 상상
    '22.7.10 1:40 PM (211.248.xxx.147)

    몇살이신지 모르지만 경력을 쌓아서 오너가 될 수 있는직업이요

  • 33. ㅡㅡㅡㅡㅡㅡ
    '22.7.10 2:0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꼭 둘 중 하나여야한다면
    규모 크지 않은 개인병원 간호조무사가 나을거 같아요.
    직원 많지 않은데요.
    아니면 미용사요.
    남자커트만 열심히 연습하고 경력 쌓아서
    남성커트전용으로 조그맣게 운영하는거 추천이요.

  • 34. ㅇㅇ
    '22.7.10 7:43 PM (175.207.xxx.116)

    체육교사에게 체육을 가르칠걸 기대하는건
    육상부 짱짱히 잘돌아가는 학교 말고는 없구요
    거의 잔일이나 학폭저지르는거 이상한애들
    단속 상담이예요
    기세고 위압감있게 생긴거면 해보세요
    ㅡㅡㅡ
    학교 교사인가요?
    그 학교가 그런 거예요
    아니면 님 시선이 그런 거

  • 35. 요새
    '22.7.10 8:40 PM (211.217.xxx.205) - 삭제된댓글

    교사 채용 안해서 기간제 자리 많아요.
    정교사와 별 차이 없구요.

  • 36. ㄹㄹ
    '22.7.10 9:09 PM (175.113.xxx.129)

    1년에 거의 3달 방학 때 월급 나오는 직업 없어요
    기간제 하세요

  • 37. ...
    '22.7.10 10:19 PM (221.142.xxx.116)

    당연히 기간제죠. 월급면이나 모든면에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788 녹내장 검사하고 왔어요 ... 15:22:54 14
1589787 근로자의날 출근하시나요? 1 모모 15:19:13 146
1589786 시부모님과 친정부모님과 식사자리 6 대체왜 15:17:01 211
1589785 눈물의 여왕 앤딩 비롯.. 죽음과 헤어짐에 대해.. . . 15:16:53 178
1589784 굳은살 생기려고 해서 아픈데 2 .... 15:14:40 55
1589783 박민수.... 의사 회유책 발표 4 .. 15:07:04 556
1589782 전 어제 눈물의 여왕에서 제일 인상적인 부분이 4 .... 15:00:34 847
1589781 일본여행 가지 맙시다! 12 일제불매운동.. 14:59:33 961
1589780 SNL 넘 선정적이지 않나요? 13 ... 14:58:51 1,025
1589779 한예종 영재원 예산도 줄었답니다. /펌 8 헐 14:51:36 631
1589778 선재 오늘 볼 수 있어요 3 이만희개세용.. 14:50:33 237
1589777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 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12 ㅇ 14:43:40 1,093
1589776 학원 가성비 과목이 ? 학원 14:42:51 208
1589775 해석 부탁드려요. 1 ... 14:39:59 121
1589774 퍼스널컬러 잘 아시는분 4 .. 14:39:56 477
1589773 60살 할줌마.. 일본 여행 혼자 할 수 있을까요? 35 일본여행 14:39:52 1,332
1589772 민희진 뉴진스보다 돈욕심이 6 솔까 14:39:20 1,145
1589771 저희 국민학교 시절에 상장, 수학경시대회 의미있나요 9 40대 초반.. 14:38:09 339
1589770 영수회담, 국민이 들을 수 없도록 귀틀막하나요? 7 00 14:35:14 523
1589769 혹시 고등 내신 수학 주관식 문제 부분점수가 있나요 ? 4 아리따운맘 14:34:31 213
1589768 욱하는 마음에 사표쓰고 싶습니다. 6 인생이..... 14:24:22 827
1589767 한방 거의 다~~~~~ 건보됩니다 16 , 14:24:03 1,941
1589766 요즘 의사집단에 대한 시민감정 3 의새 14:23:29 648
1589765 올림픽 기간 파리여행은 웬만하면 피해야하나요? 8 그냥 14:20:47 736
1589764 사서 안입고 안써서 버리는 비용이 반인것 같아요 6 ㅜㅎ 14:17:19 1,123
1 2 3 4 5 6 7 8 9 1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