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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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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프의 아베 사망에 대한 애도 트윗

조회수 : 18,949
작성일 : 2022-07-09 08:18:04

https://twitter.com/moonriver365/status/1545546550574981120?s=21&t=CgFoPV4BuOa...

이제  문프한테도 친일, 토왜라고 할껀가요?

IP : 223.38.xxx.138
1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9 8:19 AM (49.161.xxx.218)

    뭔문제있나요?
    전대통령으로써 깔끔한 애도글이구만...

  • 2.
    '22.7.9 8:20 AM (125.181.xxx.213) - 삭제된댓글

    이낙엽은 아베 죽어서 충격으로
    잠도 못자고 날샜다면서?

    어디서 문프를 팔아?

  • 3.
    '22.7.9 8:22 AM (223.38.xxx.138)

    어제 개딸들이 이낙연 대표님의 트윗글 끌고 와서 조롱하고 악마화 했잖아요
    125.181은 아직도 그러고 있네요

  • 4. 그게
    '22.7.9 8:22 AM (14.46.xxx.216)

    어때서요?
    미운건 미운거고
    애도는 전대통령으로서 할 수 있는 부분

  • 5. 단순, 명료
    '22.7.9 8:23 AM (223.38.xxx.120) - 삭제된댓글

    깔끔 하네요.

    객관적인 시각으로 쓰셨네요.

  • 6. 개딸 ㅋ
    '22.7.9 8:24 AM (121.162.xxx.174)

    개판단인가?
    전직 대통령의 당연한 인사와 토왜의 발끈을 붙여 끌고 오다니 ㅉㅉ

  • 7. 단순, 명료
    '22.7.9 8:24 AM (223.38.xxx.120)

    깔끔 하네요.

    전 대통령으로서 객관적인 입장에서 쓰셨네요.

  • 8. 그러니깐
    '22.7.9 8:24 AM (49.161.xxx.218)

    일본과 우리나라는 껄끄러운사인데
    애도는 문통처럼 간결하게 써야죠

  • 9. .....
    '22.7.9 8:25 AM (39.7.xxx.202)

    개딸들은 국제관계고 예의고 그런거 몰라서 그래요.
    이재명이 국회의원이나 높은 자리에 앉아봤어야 말이죠.

    그리고 개딸들은 머릿속애 이낙연 뿐이에요.
    뭐만 하면 이낙연에 이낙연 지지자탓ㅋㅋ

  • 10.
    '22.7.9 8:25 AM (223.38.xxx.138)

    지극히 상식적으로 인연이 있던 정치인의 죽음이 예를 표한 글에 대해
    토왜니 친일이니 하며 마구잡이로 욕하던
    너무나 비상식적인 개딸들 보라고 올린 글입니다

  • 11. 짧지만
    '22.7.9 8:26 AM (39.127.xxx.3)

    품위와 격 ㆍ예
    모두 잘 갖춰진 애도 글 같아요

  • 12. 문정부때
    '22.7.9 8:27 AM (223.38.xxx.120) - 삭제된댓글

    아베는 화이트리스트인가에 우리나라 올려 반도체에 들어가킄 원료 수출 중단 등으로 경제 보복을 했고
    그래서 정부와 경제인들, 우리 국민들이 난관 극복에 총력을 기울였었죠.
    (그 기억이 나네요)

  • 13. 스마일223
    '22.7.9 8:27 AM (110.13.xxx.248)

    민주주의 운운하니 그렇죠..문통 내용보니 간결 깔끔 하네요

  • 14. ㅁㅇㅇ
    '22.7.9 8:27 AM (125.178.xxx.53)

    전대통령으로써 깔끔한 애도글이구만...222

  • 15. 문프님
    '22.7.9 8:28 AM (183.101.xxx.133) - 삭제된댓글

    더 붙이는 것도 없고 덜 붙이는 것도 없고
    그냥 애도 하고 끝내 시네요.

    문재인 대통령님 사랑해요

  • 16. 문정부때
    '22.7.9 8:28 AM (223.38.xxx.120) - 삭제된댓글

    아베는 화이트리스트인가에 우리나라 올려 반도체에 들어가는원료 수출 중단 등으로 경제 보복을 했고
    그래서 정부와 경제인들, 우리 국민들이 난관 극복에 총력을 기울였었죠.
    (그 기억이 나네요)

  • 17. 아침부터
    '22.7.9 8:28 AM (210.100.xxx.58)

    뭐 이런 유치한글이
    역시 대통령으로서의 품위가 느껴지네요
    그저 앉으나 서나 밤이나 낮이나
    갈라치기할 궁리만...

  • 18. 품격
    '22.7.9 8:29 AM (61.98.xxx.18)

    문대통령님 글에선 품격이 드러나내요 간결

  • 19. 문정부때
    '22.7.9 8:29 AM (223.38.xxx.120)

    아베는 화이트리스트인가에 우리나라 올려 반도체에 들어가는원료 수출 중단 등으로 경제 보복을 했고
    그래서 우리 정부와 경제인들, 국민들이 난관 극복에 총력을 기울였었죠.
    (그 기억이 나네요)

  • 20. 스마일223
    '22.7.9 8:30 AM (110.13.xxx.248)

    이낙연 애도글은 넘 나갔어요..문통처럼 저 정도에서 했어야져 전대통령으로서 그냥 넘어간다는것도 유치하구요

  • 21.
    '22.7.9 8:30 AM (203.211.xxx.250)

    문대통령님 글에선 품격이 드러나내요 간결2222222

  • 22. 110.13
    '22.7.9 8:30 AM (223.38.xxx.138)

    대낮에 정치인이 길에서 총맞아 죽었는데
    그게 민주주의의 위기지 뭔가요?

  • 23. 굥악긔
    '22.7.9 8:32 AM (128.14.xxx.191)

    외교상 애도글이지 그럼 야만 섬숭이들처럼 대놓고 혐한해야하나? 문프는 항상 예의는 지키셨어요
    아베가 못지켜서 그렇지 워낙 야만 미개한 쪽빠리라

  • 24.
    '22.7.9 8:32 AM (223.38.xxx.138)

    하다하다
    이제 글 길이가 길고 짧은걸로 시비네요
    내용은 같은 내용이구만
    정말 개딸들 대단하다

  • 25. 스마일223
    '22.7.9 8:32 AM (110.13.xxx.248)

    아베가 총 맞은게 무슨 민주주의 위긴가요? 경호원들 실책이지? 뒤에서 기시다 조정하는 상왕이라는 소리까지 듣는사람 사망이 민주주의 위긴가요?

  • 26. ..
    '22.7.9 8:32 AM (49.224.xxx.135)

    이럴수록 뮨파의 정체성만 드러나는군요!
    윤파-뮨파-토왜???

  • 27. 정신차리시길...
    '22.7.9 8:33 AM (223.38.xxx.197)

    뭐 이런 유치한글이
    역시 대통령으로서의 품위가 느껴지네요
    그저 앉으나 서나 밤이나 낮이나
    갈라치기할 궁리만...2222222222

  • 28. ...
    '22.7.9 8:34 AM (211.234.xxx.7)

    대통령이셨잖아요ㅡ 직접만나기도했고 뭐가문제죠? 문프가 애도 표하시지 않으면 오히려 욕먹을 일이예요. 이 정도 분별력도 없으니 나라망하는데 앞장서서2찍었겠지 ㅋ

  • 29. ...
    '22.7.9 8:38 AM (39.7.xxx.108)

    대통령 앞질러서 사면팔이하더니 창피하지도 않나
    문프팔이하는 꼬라지 좀 보세요

  • 30.
    '22.7.9 8:38 AM (223.38.xxx.138)

    그나저나 이재명은 아베 죽음에 대해 언급했나요?
    뭐 문프나 여니총리처럼 일하면서 외국 정상들 만나본 적이 없어서
    아직 언급 안하나봐요?
    그래도 민주당 대선 후보도 했고 당대표까지 출마 생각하시는 분께서
    이런 사안에 아직도 언급이 없으시다니
    너무 엄중하신거 아닌가요?

  • 31. ㅇㅇ
    '22.7.9 8:39 AM (223.38.xxx.224)

    간결, 명료, 품격이 느껴지는 글.

  • 32. ...
    '22.7.9 8:41 AM (39.7.xxx.108)

    대통령 해본적이 없어서 이낙연은 밤새 아베 땜에 앓았나요
    문프팔이 역겨워

  • 33. ..
    '22.7.9 8:42 AM (218.39.xxx.153)

    전대통령으로서의 품위와 덕망이 엿보이는 애도 글이네요
    이 정도는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품위있는 애도 글입니다

  • 34.
    '22.7.9 8:43 AM (183.99.xxx.114)

    개딸들 전과4범 닮아서 그렇죠

  • 35.
    '22.7.9 8:46 AM (203.211.xxx.250)

    ㅋㅋㅋㅋㅋㅋㅋ
    암턴 뮨파는 갈라치기의 표본같네요. 어쩜 결이 굥파와 같은지~
    굥지지율과 함께 뮨파도 나락으로 고고고!!!!

  • 36. ..
    '22.7.9 8:46 AM (218.39.xxx.153)

    이낙연
    충격에 짓눌려 아무 생각도 못 할 정도

    이런글과 비교되지 않나요?

  • 37.
    '22.7.9 8:47 AM (118.235.xxx.41)

    이낙연씨와 문통의 애도의글은 결이 다르네요

    이 정도는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품의있는 애도의 글 입니다,..222222

  • 38. ...
    '22.7.9 8:49 AM (222.236.xxx.135)

    이낙연전총리도 아베일을 애둘러 결론은 민주주의를 염려하는 글이네요. 콕 찝어 말하지는 못해도 뒷내용은 나라걱정으로 짐작이 되는데 까일만한 내용인가요?
    독해력이 부족한건지 이낙연이라 무조건 까이는건지....

  • 39. 이낙엽씨
    '22.7.9 8:49 AM (211.201.xxx.144) - 삭제된댓글

    이낙연 글과는 너무 대조적으로 깔끔한데? 뮨파들은 한국어를 중국에어 배웠나? 독해가 안돼서 이런 바보인증글이나 올리고 ㅋㅋ

  • 40. 선을 지킨 문프
    '22.7.9 8:51 A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아베죽음의 충격에 날밤세고, 민주주의의 위기니 뭐니 읊조린 누구와는 확실히 다르네요. 이낙연은 비굴한 느낌이 들 정도로 선을 넘었습니다.

  • 41. 조용히
    '22.7.9 8:51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살고 싶다면서 어련히 윤이 할까요?

  • 42.
    '22.7.9 8:51 AM (220.94.xxx.134)

    싫어해도 애도 해야지 그럼 모른척. 또는 잘 죽었다고 하겠어요. 참 이상한걸로 꼬투리 잡아요. 개딸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서계정상들중 아베삻어하는 사람도 많겠죠 그래도 다 애도해요.

  • 43. 뮨파
    '22.7.9 8:54 AM (223.38.xxx.112) - 삭제된댓글

    뮨파들이
    문재인 대통령 지키려면 윤을 찍어야한다고 했나요?
    지금 또 문프 팔아 이낙연 지키기로 한 건가요?

  • 44. ddd
    '22.7.9 8:57 AM (39.7.xxx.191)

    역시 문프..

  • 45. ㅡㅡㅡㅡㅡㅡㅡ
    '22.7.9 8:58 AM (183.100.xxx.149) - 삭제된댓글

    두분 다 할만한 글 올리셨구만
    이낙엽거리며 이낙연 악마화해대면서
    역겨운 문통팔이.
    개딸들 개수준이 어디 가나요.

  • 46. 문프도
    '22.7.9 9:02 AM (38.34.xxx.246)

    친일 토왜라고 거품들 무셔야죠?

  • 47. 뮨파님
    '22.7.9 9:02 AM (223.38.xxx.248)

    저기...갈라치기 하는데 문통을 이용하는건가요. 그냥 하던데로 이재명만 까세요. 문통까지 엮이게 하지말고...

  • 48. ..
    '22.7.9 9:06 AM (203.211.xxx.250)

    당췌 뮨파의 정체성을 모르겠어요.
    문통도 서슴없이 까면서 왠 뮨파? 굥파아닌가요??

  • 49. 이낙연씨
    '22.7.9 9:07 AM (1.235.xxx.69)

    애도의 글은 선을 넘었고 문통은 선을 지켰네요.

  • 50. 은여우
    '22.7.9 9:09 AM (114.204.xxx.48)

    문재인통 그만 팔아라 뮨파들아

  • 51. ,,,
    '22.7.9 9:11 AM (116.44.xxx.201)

    외교적으로 딱 적당하고 깔끔하네요
    역시나 문통입니다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아요

  • 52. ..
    '22.7.9 9:12 AM (1.235.xxx.131) - 삭제된댓글

    이낙연씨와 문통의 애도의글은 결이 다르네요

    이 정도는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품의있는 애도의 글 입니다,.. 3333333

  • 53. ㅎㅎ
    '22.7.9 9:13 AM (125.189.xxx.187) - 삭제된댓글

    이재명이는 18새x 잘 뒈졌다고
    춤이라도 춰야 개딸들에게
    쌍욕을 안먹을건뎌..,,

  • 54. ,,,
    '22.7.9 9:14 AM (116.44.xxx.201)

    이낙연씨것도 찾아 봤는데 주저리주저리 너무 나갔네요

  • 55. 피살,암살
    '22.7.9 9:15 AM (119.202.xxx.98)

    이재명씨와 그 지지자들의 한치앞도 못보는 수준이란
    굥과 다를 바 없음을 자기들 스스로 인정하는거죠.

  • 56. 개딸
    '22.7.9 9:17 AM (116.39.xxx.162)

    愾딸이잖아요.ㅎ

  • 57. 125.189
    '22.7.9 9:19 AM (223.38.xxx.103)

    뮨파의 수준이죠.

  • 58. 어따대고
    '22.7.9 9:19 AM (1.235.xxx.131) - 삭제된댓글

    굥뽑은 뮨파들이
    이낙연을 문대통령에 비비는지.

    한심.

  • 59. ㅡㅡ
    '22.7.9 9:21 AM (118.47.xxx.9)

    그들은 반뇌들이라 판단 못해요.
    선택적 분노, 조롱, 쌍욕.
    이제 개딸하면 민주당의
    태극기부대구나 싶어요.

  • 60. 125.189
    '22.7.9 9:21 AM (203.211.xxx.250)

    뮨파의 수준이죠.222222

  • 61.
    '22.7.9 9:25 AM (221.143.xxx.13)

    이런 품격 있는 애도의 글을 어디다 비교를?
    국짐과 그 지지자 수준 어디 안 가네...

  • 62. 적절한
    '22.7.9 9:26 AM (110.15.xxx.196) - 삭제된댓글

    적절하고 품위있는 애도글 이네요.

  • 63. ㅇㅇ
    '22.7.9 9:26 AM (14.52.xxx.251) - 삭제된댓글

    한일관계 발전에 아베가 한게 있었나??
    어제 남편이 아베총리가 결국 사망했다기에
    별 일이다~~ 총리는 왜 붙이나
    아베가 우리나라 못살게 할려고
    수출막은 나쁜 놈인데..말한 나는
    아는게 뭐지 ???

  • 64. 뮨파의 수준 333
    '22.7.9 9:31 AM (223.38.xxx.120) - 삭제된댓글

    ㅎㅎ

    '22.7.9 9:13 AM (125.189.xxx.187)

    이재명이는 18새x 잘 뒈졌다고
    춤이라도 춰야 개딸들에게
    쌍욕을 안먹을건뎌..,,

  • 65. 뮨파의 수준 333
    '22.7.9 9:31 AM (223.38.xxx.120) - 삭제된댓글

    ㅎㅎ
    '22.7.9 9:13 AM (125.189.xxx.187)

    이재명이는 18새x 잘 뒈졌다고
    춤이라도 춰야 개딸들에게
    쌍욕을 안먹을건뎌..,,

  • 66.
    '22.7.9 9:52 AM (124.153.xxx.177)

    선을 잘지킨 간결한글이네요ㆍ

  • 67. 정말
    '22.7.9 9:57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품위 있으신 문프
    문프 보유국이었는데...

  • 68. ㅇㅇ
    '22.7.9 10:20 AM (117.111.xxx.208) - 삭제된댓글

    이낙연씨와 문통의 애도의글은 결이 다르네요

    이 정도는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품의있는 애도의 글 입니다,..
    33333333333333333

  • 69. 이보세요
    '22.7.9 10:20 AM (61.74.xxx.212) - 삭제된댓글

    대통령과 누구를 비교합니까.
    문대통령은 한 나라의 대통령이셨고 재임기간이 겹쳤던 아베에게 애도의 글을 쓰신겁니다. 같은 급 아닌 사람을 비교선상에 올리는 것조차 기분 나쁘네요.

  • 70. ㅇㅇ
    '22.7.9 10:21 AM (117.111.xxx.208)

    이낙연씨와 문통의 애도의글은 결이 다르네요

    이 정도는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품의있는 애도의 글 입니다,..
    44444444444444



    이낙연은 더 나락으로...
    윤석열 찍은 이낙연지지자들은 수준이 딱 윤석열열지지자

  • 71. ..
    '22.7.9 10:24 AM (125.142.xxx.69)

    원글이 뇌가 단순하네요
    꼭 석열이 같이

  • 72. ㅇㅇ
    '22.7.9 10:33 AM (175.207.xxx.116)

    있을 때는 잘 몰랐는데
    (뉴스에서 보도를 잘 안해주니)
    문재인전대통령이 정말 품위가 있으시네요

  • 73. 역시
    '22.7.9 10:54 AM (117.111.xxx.83)

    문대통령이십니다.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격조 있으세요.

  • 74. 품위
    '22.7.9 10:54 AM (61.74.xxx.212) - 삭제된댓글

    문재인 대통령님 연설 모음집 추천드립니다. 품격있는 지도자의 연설이 무언가를 알 수 있어요. 재임기간 내내 문대통령의 연설을 들으면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는데요, 그건 그분의 일생이 그 말의 진정성을 증명했기 때문이었어요.

  • 75. 품위
    '22.7.9 10:55 AM (61.74.xxx.212) - 삭제된댓글

    제목-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 76.
    '22.7.9 10:58 AM (118.32.xxx.104)

    죽은놈한테 좋게 말해주는게 인지상정

  • 77. 간결한
    '22.7.9 12:58 PM (61.105.xxx.165)

    갑자기 죽어서 비통하다.
    오랜기간 한일관계 위해 일한 사이다.
    가족에게 위로를 전한다. 끝.

  • 78. 00
    '22.7.9 1:02 PM (98.247.xxx.23)

    문통의 글은 대통령으로서의 품위가 느껴지네요. 군더더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해요. 적당한 선 넘지 않고 대통령으로서 딱 해야할 말칸 품위있게 한 느낌

  • 79.
    '22.7.9 1:34 PM (175.223.xxx.254)

    토왜인지 친일인지는 의례적 조의문 가지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간의 언행과 행보의 종합으로 판단하는 겁나다.
    그런 누가 토왜 였는지 착각할래야 할수 없죠

  • 80. ㅇㅇ
    '22.7.9 1:40 PM (211.193.xxx.69)

    저 정도 워딩은 전쟁하는 상대방 국가 원수가 죽어도 할 수 있는 워딩이죠
    외교적 수사에 대한 아무런 상식이 없는 사람은 이해할수 없을지도... 잘죽었네라는 쌍욕을 바라는가요?ㅋㅋ

  • 81. 깔끔하게
    '22.7.9 1:53 PM (163.139.xxx.177)

    애도표현정도로 잘썼네요.
    떡이라도 돌려야 애국자소리 들을까요?

  • 82. 문재인 보유국
    '22.7.9 2:00 PM (125.187.xxx.113)

    역시 우리 문프

  • 83. 역시
    '22.7.9 2:14 PM (122.35.xxx.25)

    단정한 우리 문프!!
    최장수 총리니까 당연히 그 나라 국민들에게 사랑받은 인물이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 84. 단순해서 좋겠소
    '22.7.9 2:33 PM (124.53.xxx.169)

    몇 달 전까지 대통령을 지낸 분,
    우린 맘껏 비웃거나 조롱할수 있지만
    나라를 이끈 리더셧던 분이
    예를 차려야 당연하지..

    한참 딸리는 이런 글도 글이라고 올리는거 보면 ..공해여 공해,

  • 85. 선택적
    '22.7.9 2:45 PM (223.62.xxx.209)

    이해와 비난 ... 그것이 그들의 존재방식인듯

  • 86. ...
    '22.7.9 3:09 PM (1.230.xxx.179)

    선택적 이해와 비난 ... 그것이 그들의 존재방식인듯 222


    남이하면 토착왜구,
    내편이 하면 품격
    내로남불이란 말로 정리되는 팬클럽

    북한 중국에 조아리고 자국민 안보 관심없던 사람이나 뭘해도 박수치는 그들 추종자나 종교영역 아닐지. 신격화도 정도껏.

  • 87. 누구냐
    '22.7.9 3:41 PM (221.140.xxx.139)

    이해와 비난 ... 그것이 그들의 존재방식인듯33333

  • 88. ...
    '22.7.9 4:05 PM (49.1.xxx.69)

    존경한다느니 잠을 못잤다느니 하는거 보다 훨씬 품격있네요. 일본인들의 존경을 받은과 한국인인 정치인이 존경하는거는 다릅니다.

  • 89.
    '22.7.9 4:29 PM (116.122.xxx.232)

    일본국민의 존경이라고 선 그으셨는데?
    깔끔하고 점잖은 워딩
    역시 문프!

  • 90.
    '22.7.9 4:35 PM (223.39.xxx.249)

    존경한다느니 잠을 못잤다느니 하는거 보다 훨씬 품격있네요. 일본인들의 존경을 받은과 한국인인 정치인이 존경하는거는 다릅니다. 2222222

  • 91. 더할것도
    '22.7.9 5:18 PM (39.7.xxx.77)

    덜할것도 없는
    딱 깔끔한 애도와 품격.
    고인에 대한 예의죠.

  • 92. 외교란무엇인가
    '22.7.9 5:29 PM (218.147.xxx.180)

    이번주 다스뵈이다 보고있는데 외교부 차관 출신인 최종건 님이 나오셨어요 저는 정치 드문드문 알아서 사실 잘 몰랐는데 이분 말씀 진짜 잘하시네요

    외교가 뭔지 전정부에서 어떻게 했는지 너무 잘 말씀해주시네요 특히 나토가서 윤석열이 중국 멀리한다 개소리한게얼마나 개소리인지 조곤조곤 말씀해주시네요

    외교적인 뜻은 끝까지 참고 감추는거라고
    바이든도 중국 잡네 어쩌네 하면서도 관세는 낮춰주고
    다 자기 이익에 맞춰 처절하고 철저하게 수를 감추는게 외교라고 ㅡㅡ


    우리나라 미친냔하나 혼자서 무슨 유럽사교계 데뷔하는줄알고 1억짜리 목걸이에 2000만원짜리 브로치에 prada치마 뻗쳐입고 다니는데 다른 사람은 검소하게입고 우크라이나전쟁난민 챙기고 메세지전달한다고 ㅡㅡ 아우 ㅅㅂ 쪽팔려서 ㅠㅠ
    https://youtu.be/rNlQ-MewUBk

    우리나라 이미지 좋아졌는데 조마조마해요

    일본 자꾸 나대고

  • 93. 외교란무엇인가2
    '22.7.9 5:31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글고 욕만할분 보고 욕하세요 저도 김어준 이름만 알다가 오히려 조국때 사건이 넘 복잡하고 사모펀드가 뭔지 몰라서 들었어요

    https://youtu.be/brYa0-A1lXQ

    주간뉴스 요약하기 좋고 균형감 좋아요

  • 94. 개딸들
    '22.7.9 5:38 PM (114.205.xxx.77)

    개딸들은 이재명보다 잘난 사람은 다 싫어해요. 문재인, 이낙연, 노무현 등등... 전과4범에 보확찢빠는 대가리 텅텅인 4-50대 남녀들... 박근혜빨던 가스통할배들보다 더 무식해보임...

  • 95. 외교란무엇인가2
    '22.7.9 5:44 PM (218.147.xxx.180)

    글고 욕만할분 보고 욕하세요 저도 김어준 이름만 알다가 오히려 조국때 사건이 넘 복잡하고 사모펀드가 뭔지 몰라서 들었어요


    http://youtu.be/brYa0-A1lXQ

    주간뉴스 요약하기 좋고 균형감 좋아요

    최종건 차관 예전기사에요

    글고 욕만할분 보고 욕하세요 저도 김어준 이름만 알다가 오히려 조국때 사건이 넘 복잡하고 사모펀드가 뭔지 몰라서 들었어요


    http://naver.me/FT0TOVTj

    최종건 차관예전기사에요

    글고 저 지금 다스뵈이다 보는중인데 최종건차관 이후 나오는 분 김선욱씨??? 얘기하는데 지금 이명박이 하던짓 이어서 철도 민영화하려고 한다는데요 ?? 뭐 나라 싹 뜯어서 먹튀할판이에요

    Sr은 돈을 많이벌고 코레일은 돈을 못번대요
    Sr수서가 돈되는 황금라인이라 명박이가 재벌주려다 못줬대요 2017년부터 철도가 적자인데 sr은 흑자고 코레일 무궁화 등 라인은 산간오지까지 가기때문에 적자를 무릎쓰고도 공공재라서 운행을 한대요

    Sr차량도 철도공사꺼 빌려서 한대요 표도 철도공사에서하고 수리도 철도공사인데 돈되는 운영만sr에서 한다네요

    근데 요즘 srt차량 2/3은 철도공사한테 임대한거라해요
    Srt지분 2/3은 철도공사라 자회사 형태인데 꼭 경쟁하는거처럼 하면서 코레일별로니까 내년에 민영화하려고 지금 난리래요 국토부에서 주관하는거라고 지금 국토부에서 sr민영화하려고 드릉드릉하고 명박이때 사람들 다 돌아와서 마저 먹으려고 한대요

    ㅡㅡ 아주 찜쪄먹네요

  • 96. 114
    '22.7.9 5:57 PM (14.6.xxx.67)

    개딸들이 당신보다 훨씬 낫네요....
    말하는저렴한 수준보니....ㅉ

  • 97. 뭐래
    '22.7.9 5:59 PM (223.39.xxx.108)

    사회생활 안해본 사람

  • 98. 님들아
    '22.7.9 6:01 PM (218.147.xxx.180)

    다른 기사들이 많아요.. 문재인 대통령님의 품위있는 멘션 잘 봤어요. 언제나 선을 넘는 법이 없으시죠
    외교에 깔게 없어요.

    그런데 방금 위에 링크하다가 자꾸 다른 기사를 보게되는데 ;;;; 와우 뭐 기사가 넘 많네요.
    윤가 쇼하는동안 mb 시즌2 완전 시작했네요.

    >>>> 초중등 예산 3조원 +알파 를 대학에 넘긴다는 기사 보신분 ?? 저 지금봅니다.
    이거 이 예산 대학에 왜 넘겨요 사학재단 주겟다는 거에요??? 와우???

    초중등 예산 '3조원+α' 대학에 넘긴다..교육교부금 대수술 예고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70718540967158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07_0001935213&cID=10201&pID=10200

    교육세 3조 빼 대학 투자" 추진…전국 교육청 반발 예고

    종=뉴시스]김정현 김경록 기자 = 정부가 초·중등 교육에 쓰이던 연간 3조~4조원 가량의 교육세 세입예산을 이르면 내년부터 대학 교육에 쓰겠다고 발표하면서 시도교육감들과 교직사회의 반발이 예상된다.

    교육당국은 올해 초 학력격차 완화, 노후학교 시설 개선 등 교육재정 소요가 많다고 목소리를 높여 왔으나 결국 재정당국의 의지가 관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7일 교육부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 재원으로 쓰이던 교육세 세입 예산을 활용해 가칭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내국세 총 세입의 20.79%와 교육세 일부로 조성되며 매년 시도교육청에 집행돼 교직원 인건비와 교육 정책 재원 등으로 쓰여 왔다.

    교육세 전체 세입은 연간 4조~5조원 규모로 형성되는데 이 중 유치원 누리과정 지원금 명목의 특별회계로 전출되는 1조6000억여원을 뺀 금액이 전환 대상이다.

  • 99. 님들아
    '22.7.9 6:12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헌인마을에 드리워진 ‘국정농단세력’의 검은 그림자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645786

    ◆ 아르웬(시행사)에 제공된 우리은행과 삼부토건의 특혜



    원주민들의 안정적 주거정착을 위해 시작된 헌인마을 재개발사업은 2006년 ‘우리강남PFV’라는 외부 시행사가 만들어지면서 본래의 사업취지가 투기적 목적으로 변질된다.



    아르웬이라는 회사가 주도해서 설립한 ‘우리강남PFV’에 황영기 우리은행 행장은 수천 억의 대출을 약속했으며,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은 아르웬의 지분 25%를 사들이는데 무려 165억 원을 투입하고 채무보증까지 했다.



    우리은행과 삼부토건의 투자로 사업을 재개한 아르웬은 토지매입에 반대하는 주민들을 상대로 살인미수와 방화까지 저지르며 헌인마을을 무법천지로 몰아넣었으며 이 과정에서 원주민들은 아르웬의 배경에 육영재단을 강탈한 박근혜·최순실 세력이 버티고 있음을 감지한다.



    2006년 2월 24일 헌인마을의 원주민들로 구성된 헌인도시개발사업추진위원회(새추위)와 아르웬이 토지매입을 위한 약정을 체결할 당시에도 아르웬은 자본금이 5000만 원에 불과한 페이퍼컴퍼니였기에 주민들은 반신반의하며 계약을 체결했다는 입장이다.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 이건 보셨어요. 나로호 기술도 민간에 내놓으라고 한대요. 항공우주연구원이 블라인드에 쓴 글 보고 깜놀
    尹 다녀간 항우연 연구원들 "민간은 포상금, 우리는 커피차냐" 쓴소리
    머니투데이 김인한 기자

    윤 대통령 지난 6일 항우연 대전 본원 방문
    연구진·산업체와 대화 나눴지만 비판 커져
    고생한 연구원 처우개선 논의 없이 커피차
    기업, 기술 무상이전 요구에 연구진도 폭발

    윤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우리의 인공위성 기술 경쟁력과 누리호 성공으로 입증된 발사체 기술력을 기업으로 이전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의 이 발언은 우주경제와 산업을 육성하려면 항우연이 지닌 기술을 기업에 이전해야 한다는 취지였다. 하지만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일부 민간 기업이 항우연이 보유한 인공위성·발사체 기술을 헐값 이전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우연 관계자는 "그동안 우주 기술은 항우연이 육성해온 만큼 기술이 산업체로 이전돼야 하는 것은 맞다"면서도 "기업이 먼저 필요한 기술에 자체 예산을 투입하고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항우연에 도와달라고 해야 하는데, 현재는 항우연에 기술이 많으니 기업이 값싸게 이전하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블라인드에도 "우리가 개발한 기술을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무상 이전 추진 중"이라며 "나라에서 공짜로 노동을 강요하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펌]안녕하세요 항우연 *돼지 인사 오지게 박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우연 개돼지입니다.

    어제 대통령님께서 항우연에 행차하시면서 누리호 성공에 대한 선물로 커피와 피자를 준비하셔서 잘 먹었는데 준비해주신 정부 관료들께 인사드릴 기회가 없으니, 그 돈도 결국 세금이니깐 여기에서라도 여러분들께 감사인사 오지게 박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70616414686351

    기사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위치한 대전 유성구는 6일 오후 1시 낮 기온 35℃를 찍었지만 커피를 마시려는 연구진의 긴 줄이 이어졌다."

    항우연은 내부직원 1천여명, 외부직원 5백여명 총 1천5백여명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굳이 푹푹 찌는 35도 땡볕에 기사의 사진과 같이 그늘 하나 찾아볼 수 없는 곳에 커피차를 연달아 2대를 대령하신건 무슨 이유였을까요?

    대통령님 입장할 건물 입구에 위치하여야 준비한 참모진이 자신의 노력을 어필하여 칭찬받았어야 할테니깐요. 무려 SNS 각 나오는 커피차이니깐요. 식당 근처여서 그랬다구요? 식당근처 그늘이 있는데 대통령님 동선에는 시야에 띄지 않으니깐 굳이 저 곳에 두지 않았을까 하는 합리적 의심을 해봅니다.

    만약 사진 한 컷만 필요했다면, 기다리는 사람 배려해서 그늘에 두던가. 커피차 2대 중 한대는 멀리 떨어진 오는데 10분 걸리는 곳에도 배치해서 여러 사람이 이용하게 만들어도 되었을텐데. 왜 하필 연달아 두었을까요.

    커피차 운영시간 (12-16시) 중 피크시간은 12-13시 경입니다. 사진은 북새통처럼 보였지만 인파는 십미터나 됐을까요? 너무너무 더우니깐 그마저 모인게 저정도였습니다.

    저 또한 일생에 대통령이 쏘는 커피를 먹는게 천재일우이기에 점심시간 피해서 먹었습니다. 근처 건물에 근무하니깐 사람 없을때 이용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저는 개돼지가 아니였습니다.

    때는 16시경 차가운 피자가 배달된 사무실에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1인당 1조각이요 1인당 1조각이요. 왜 강조하시지라는 의문을 품으며 마침내 집어든 피자는 차디 식은 제 손바닥보다 작은 피자 한 조각이었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개돼지로 변모하기 시작했을 겁니다. 피자 한조각 넙죽 받아먹느라 사진은 없네요 (피자마루 레귤러 사이즈, 조각 하나)
    저 치즈크러스트 먹을 줄 아는데 일반피자 였습니다.

    콜라라도 한컵 같이 주시지...원장님! 콜라 한캔 정도는 사주실 수 있자나요 사비가 아니더라도. 사실 더 슬픈건 저희가 싸구려로 취급 당하는데 같은편이라 믿었던 원장님도 동참하셨다는 거에요.

    먹지 말걸하고 뒤늦게 후회했지만 허기 앞에 장사없는지 커피와 피자를 먹은 후에는 개돼지로 변해버렸습니다.

    왜냐하면 오늘 어제 행사의 후기를 들어보니 커피도 정부와 항우연 양측이 경비를 조달했고 커피는 무려 4천원짜리로 둔갑된 싸구려 커피맛이였으나 (차라리 그 돈으로 스벅 기프트콘 주시지. 커피차 퍼포먼스가 필요했으니 이해합니다) 이마저도 일치 감치 매진 돼 모두가 즐기진 못했습니다.

    식수 인원 계산 실수는 아니였겠죠? 예산때문에?
    피자도 마찬가지로 일부 조직에게만 제공됐으며, 그 일부조직 조차도 1인 1조각인데도 못받은 사람이 있다합니다.

    지금까지 누리호의 보상은 직원 모두가 누리진 못했지만... 개돼지인 저는 누렸으니 계산해 보자면
    구내식당 전복삼계탕(4천원) + 커피(4천원) + 피자 1조각(2천원?) = 1만원이네요

    차라리 1만원으로 국밥이라도 손에 쥐어 주셨다면, 내 돈으로 소주라도 사서 우리회사가 돈은 적게 주지만 우리가 하는 일이 낭만은 있어라고 자위했을텐데요.

    정부는 과거 나로호 때 2번의 발사 실패를 겁박하여 그때부터 지금까지 임금 삭감으로 우릴 고문하였고, 이번 누리호 때의 성공을 정치인들의 정치놀이로 우릴 가지고 논다면 그대들의 행동은 일제시대에 자행된 수탈 행위와 동일선상이며 누리호의 지난 10여년동안 순수한 연구진들의 고생을 모욕으로 답했다라는 생각이듭니다.

    이만 개돼지는 물러가겠습니다. 멍꿀멍꿀!!

    P.S. 정부부처 관계자 여러분, 저를 개돼지라 면전에서 부르기 힘드시다면 제 주제 파악을 위해 다음번에는 꼭 마지 못해 준비한 음식 대신에 사료를 던져주세요.

    P.S. 원장님! 이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어제 원장님은 마치 모텔 주인과 같았습니다. 장소만 대실해 주시고 다른 기관/기업 사람들은 소속 기관/기업의 이익을 위해 한 마디씩 하셨다는데 원장님은 한마디도 못/안하셨다면서요.
    최근 젊은 연구원 처우 개선 요구를 모르시지도 않을텐데요. 현재까지 일언반구 안하시네요. 원장님은 연임 카드가 더 중하실테니 뭐 머리로는 이해합니다.

    P.S. 제가 비록 하늘과 우주가 좋아 낮은 처우를 인내하면서까지 이 일을 자처해서 하고 있지만, 어제와 같은 싸구려 취급당하는 대우를 보면 "이거나 먹고 떨어져도 아니고...차라리 가만히 있기나 하지"
    내 몸의 개돼지 피를 당장 파란 피로 수혈받아 이재용 대감님 집에 문을 두드려 볼까 생각도 듭니다.

    부디 근래의 일들이 트리거가 돼 항우연의 인력이 대거이탈로 이어지지 않길 바래봅니다. 녹을 먹는 이상 직원들과 힘을 합쳐 대한민국의 다음 세대에게 우주라는 유산을 물려주어야 하니깐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김사부가 그럽디다. "일하는 방법만 알고 일하는 의미를 모르는데 무슨 가치가 있냐"라고 제가 아는 동료들은 우주를 개척하는 것의 의미를 알기에 이런 천박한 대우를 받으면서까지도 묵묵히 자기 일을 해내고 있습니다.

  • 100.
    '22.7.9 6:19 PM (211.117.xxx.159)

    존경한다느니 잠을 못잤다느니 하는거 보다 훨씬 품격있네요. 일본인들의 존경을 받은과 한국인인 정치인이 존경하는거는 다릅니다. 3333333

  • 101. ㅎㅎㅎ
    '22.7.9 6:57 PM (219.248.xxx.53)

    제 눈엔 둘 다 자기 스타일대로 의례적 조사를 표현한 걸로 보이는데 온도 차가 엄청 나네요.

    문재인 전 대통령 평가가 이렇게 좋은 개딸들이
    마누라 아이피로 저주를 퍼붓는 건 어떻게 참았나 모르겠어요.

    전 단순해서 그런지 손바닥 뒤집듯 휘떡휘떡 뒤집어지는 막산이와 개딸들 사고구조가 적응이 안돼요 .

  • 102. ..
    '22.7.9 7:57 PM (1.233.xxx.223)

    원글이
    문통과 이낙연 대표의 글차이를 모르는게 안타깝네요

  • 103. ㅇㅇ
    '22.7.9 8:06 PM (223.39.xxx.12)

    이낙연 글이랑 다른데요??
    문프는 객관적이잖아요. 일본인들의 사랑 받은 대통령 애도한다
    이낙연은 내가 슬프다 민주주의 어쩌고....
    온도차가 다른데....

  • 104. ...
    '22.7.9 8:16 PM (86.135.xxx.94)

    문재인 대통령님께서는

    아베와 동일 임기를 보낸 전 국가원수로써

    충분히 정제된 언어로 썼네요

    그런 것도 분간이 안되니

    개딸거리며 사람들 모욕하고

    2찍으로 나라 망치지 에라이 쓰레기 원글아

  • 105. 개딸은
    '22.7.9 9:11 P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지지들 스스로가 만든말. 자기네가 개딸이라고하니깐 개딸이라고들 말하는것!

  • 106. 개딸은
    '22.7.9 9:12 PM (223.62.xxx.148)

    지지자들 스스로가 만든말. 자기네가 개딸이라고하니깐 개딸이라고들 말하는것!

  • 107. 격의차이
    '22.7.9 9:48 PM (93.160.xxx.130)

    주어를 잘 보세요. "존경과 사랑"을 하는 주체가 우리가 아니라 "일본 국민"이라고 분명 명시하잖아요. 깔끔한 추도문을 가지고 왜 그러시죠

  • 108. 동서
    '22.7.9 9:48 PM (122.34.xxx.62)

    단순, 명료
    깔끔 하네요.
    전 대통령으로서 객관적인 입장에서 쓰셨네요.22222

  • 109. 이정도는
    '22.7.10 4:07 AM (97.113.xxx.165)

    당연히 나와야 되는거 아닌가??

    소식듣고 날밤을 꼴딱 새웠다는 누구하곤
    깔이 다르쟌나...

  • 110. 문통
    '22.7.10 6:26 AM (38.34.xxx.246)

    취임사도 중국 시진핑 꺼 표절이라면서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iha2006&logNo=222518025550&pr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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