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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티 부티 타인 외모 집착하는 분들은 공허해보여요.

지나다 조회수 : 7,575
작성일 : 2022-07-09 08:06:05
자신에게 집중하면 타인의 외모가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그리고 일하다 보면 외모 옷차림 보다 그 사람 일을 얼마나 잘하나 그 사람이 말 할 때

내용이 더 중요해지고요.

귀티 부티 (82만의 부의 판단 기준) 타인 외모 평가 하고 집착하시는 분들 보면 공허해 보여요.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 지금 내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어떻게 할 수 없다 보니 자꾸 귀티 부티 타인 평가질로

스스로 만족감을 찾으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일 열심히 하고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사람들  전업이라도 자신의 가정 일에 집중하는 사람들 보면

어쩔 수 없이 공식석상에 맞춰 옷차림은 챙기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 옷차림 일일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요.


자신의 가정에 불만 많은 사람들이 더 외모 집착하고 옷에 집착하고 타인의 외모에 집착하더라고요.

그런 거 입에 올리는 사람들 보면 일(가정일 포함) 하기 싫어 죽으려고 어떻게든 뭔가 도피하려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럴 에너지로 차라리 일을 좀 더 열심히 하지 라는 생각으 들때가 많더라고요.


그러면 꼭 그런 분들 나와요.

외모 옷차림 다 관리 하고도 일 잘 하는 사람들 많다고요.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 외모 지적질 하며 글 쓰지는 않더라고요.


외국 여행 갔을 때 60 뚱뚱한 할머니가 울룩불룩한 몸을 가지고도 화려한 끈 면티 당당하게 입고 다니는데

왜 우리나라는 저런 사람들이 없을까 고민 한 적이 있어요.

타인 외모지적질은 그들에게는 교양이 없다는 기본 중 기본이고요.

그리고 그들은 타인에게 관심보다는 나 자신에게 관심이 집중 되어야 된다고 어릴때부터 교육이 되어 진 것 같아요.


근데 우리들은 어릴때부터 비교 당하며 살다보니 나이 들어서도 비교하며 사네요.

더쿠에서 이런 글 퍼가서  비판한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20대들은 비판할 정도로 자정 작용은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IP : 119.203.xxx.7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22.7.9 8:08 AM (118.235.xxx.245) - 삭제된댓글

    그걸 뭘 공허까지나요. 패션도 자기 표현인데요. 남한테 강요만 안하면 돼요. 외국도 잘하고 있는 사람한테 잘해주고 패션 이상한 사람은 피해요.

  • 2. 원글
    '22.7.9 8:11 AM (119.203.xxx.70)

    자기가 잘 입는 것과 남들 지적질은 틀려요.

    여기서 말한 관리 안한 사람이나 뚱뚱한 몸에 면티 입은 정도로는 피하지 않더라고요.

  • 3. 첫댓님
    '22.7.9 8:14 AM (121.162.xxx.174)

    지적질을 말하는 거잖아요
    잘 입든 머리에 꽃을 꼽든 지적과 강요는
    내가 너보다 우위를 전제하는 겁니다
    나는 신경 쓰고 관리해
    어머 넌 안하는구나 ㅎㅎ
    호호 다들 내가 낫다고 볼거야 라는 거죠

  • 4. 첫댓글님
    '22.7.9 8:17 AM (223.62.xxx.68)

    외모관리할 시간에 독해력 관리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5. ㅇㅇㅇ
    '22.7.9 8:19 AM (121.125.xxx.162) - 삭제된댓글

    첫댓은 작업복 입고 다니는 아줌마들 보면 경끼할듯

  • 6. ......
    '22.7.9 8:19 AM (112.166.xxx.103)

    10000 % 공감합니다.

  • 7. ㅡㅡ
    '22.7.9 8:19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잘됐어요. 안에서 아무리 그만하자 해봐야 안먹히니,
    그렇게 망신살, 조리돌림 당하면서 원글 찾아와서 댓글들 다니 차라리 좀 정화되는 기분이었어요.
    첫댓은 원글이 말하는 글은 본거예요?
    패션얘기가 아니잖아요?
    관리!라고 이름 붙이곤, 외모 까고, 평가하기잖아요.
    자기 관리에 도움받으려한단 이름으로 애시당초 외모평에 집중한 글이죠. 중가중간 도움, 조언 어쩌고 하면서 아닌척..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끔찍하리만치 평가질로 난도질하면서 중간증간 아픈거면 제외!로 아닌척..
    커리어관리, 라이프스타일관리, 건강관리, 관리가 참 여러가지구만 애시당초 외모관리라 하고, 평가질 시작하지, 원글에는 외모평만 해놓곤. 유도한거죠.

  • 8. 윗님 동의
    '22.7.9 8:22 AM (59.6.xxx.68) - 삭제된댓글

    그냥 표현이고 나만의 일을 얘기하는게 아니니 문제인거죠
    어느 나이면 어떤 머리와 옷을 입어야 하고, 어떤 위치면 어떤 옷감에 손발톱 관리에 피부가 어쩌구…
    자기 혼자 만족하며 그리 다니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자기 표현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자기가 세워놓은 기준에 못 미치는 사람들을 게으르다, 여성성을 버렸다 어쩌구 하면서 우습게 보고 게으르게 보고 한심하게 보는 시선이 밑에 깔려있는걸요
    대놓고 강요하지 않았지만 보이지 않게 너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것을 지적하고 한심하게 보면서 하위 여성 그룹으로 레벨링하고 있으니 문제인거죠
    거기다 그런거 다 하는 자신을 우위에 놓는 우스운 자만까지 ㅎㅎ
    인생에 다른 중요한 것들이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우선순위도 존중하죠
    나만의 우선순위가 있을 뿐 타인의 인생과 우선순위도 얼마든 그들 나름의 것이라서 그것대로 인정하고 그들에게 맡겨두어야 한다는 것을 아니까
    내 우선순위와 기준을 남에게 들이대는 것 자체가 개념없고 생각없다는 뜻
    더구나 자신이 아는 작은 것이 세상 전부의 기준이고 가치있는 것인양 착각하고 남에게 들이대는 거 너무 유치해요

  • 9. 공감
    '22.7.9 8:22 AM (221.143.xxx.170)

    공감합니다
    우리 이제 그만 나에게 집중해요
    아량도 좀 베풀고요
    뭐 대단하다고 ㅜ

  • 10. 포인트를 모르는
    '22.7.9 8:23 AM (59.6.xxx.68)

    분이 계시네요
    그냥 표현이고 나만의 일을 얘기하는게 아니니 문제인거죠
    어느 나이면 어떤 머리와 옷을 입어야 하고, 어떤 위치면 어떤 옷감에 손발톱 관리에 피부가 어쩌구…
    자기 혼자 만족하며 그리 다니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자기 표현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자기가 세워놓은 기준에 못 미치는 사람들을 게으르다, 여성성을 버렸다 어쩌구 하면서 우습게 보고 게으르게 보고 한심하게 보는 시선이 밑에 깔려있는걸요
    대놓고 강요하지 않았지만 보이지 않게 너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것을 지적하고 한심하게 보면서 하위 여성 그룹으로 레벨링하고 있으니 문제인거죠
    거기다 그런거 다 하는 자신을 우위에 놓는 우스운 자만까지 ㅎㅎ
    인생에 다른 중요한 것들이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우선순위도 존중하죠
    나만의 우선순위가 있을 뿐 타인의 인생과 우선순위도 얼마든 그들 나름의 것이라서 그것대로 인정하고 그들에게 맡겨두어야 한다는 것을 아니까
    내 우선순위와 기준을 남에게 들이대는 것 자체가 개념없고 생각없다는 뜻
    더구나 자신이 아는 작은 것이 세상 전부의 기준이고 가치있는 것인양 착각하고 남에게 들이대는 거 너무 유치해요

  • 11. ...
    '22.7.9 8:27 AM (106.101.xxx.28)

    그글이 난리난 걸 보고 김건희같은 사람 많구나 했어요

  • 12. ㅎㅎ
    '22.7.9 8:30 AM (58.148.xxx.110)

    발뒤꿈치 각질이 어쩌고 관리가 되고 안되고가 어쩌고
    남들 외모관리 지적질 할 시간에 본인들 마음이나 제대로 관리하고 다녔으면 합니다

  • 13. ...
    '22.7.9 8:40 AM (39.7.xxx.162)

    그글이 난리난 걸 보고 김건희같은 사람 많구나 했어요222

  • 14. 공허해보여요
    '22.7.9 8:45 AM (118.235.xxx.41)

    시선이 나 를 향해있지않고
    타인을 향해있잖아요,

  • 15.
    '22.7.9 8:46 A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과도한 집착은 공허함 결핍 맞아요
    친척중 그런 분이 있었어요 평범하고 소소한 차림을 무척이나 비하하고 그분 왈 그지같이 입고 다니냐고 그랬지요 특히 본인 집 방문시 옷 잘입고 오라고 누누히 얘기하고요 머리가 그게 뭐냐 신발이 그게 뭐냐 남들이 뭐라고 생각하게시냐...
    결국 생각의 끝은 타인의 시선이고 거기서 못 벗어난거지요 이유는 있었어요 무척 잘살았지만 후처였어요 그 자격지심이 오로지 외적인 것에 쏠린거였고 자기 기준에 안맞으면 바로바로 지적하고 못견뎌했답니다
    남 이목을 그리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어찌보면 그 시선안에 혼자 갇힌거지요 외롭게요

  • 16.
    '22.7.9 8:47 A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과도한 집착은 공허함 결핍 맞아요
    친척중 그런 분이 있었어요 평범하고 소소한 차림을 무척이나 비하하고 그분 왈 그지같이 입고 다니냐고 그랬지요 특히 본인 집 방문시 옷 잘입고 오라고 누누히 얘기하고요 머리가 그게 뭐냐 신발이 그게 뭐냐 남들이 뭐라고 생각하겠냐...
    결국 생각의 끝은 타인의 시선이고 거기서 못 벗어난거지요 이유는 있었어요 무척 잘살았지만 후처였어요 그 자격지심이 오로지 외적인 것에 쏠린거였고 자기 기준에 안맞으면 바로바로 지적하고 못견뎌했답니다
    남 이목을 그리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어찌보면 그 시선안에 혼자 갇힌거지요 외롭게요

  • 17. ...
    '22.7.9 8:48 AM (222.239.xxx.66)

    부티 귀티 라는 단어를 쓸때 더 그래보이는게 있어요.
    성형외과 광고도 귀티나는 피부 부티나는 시술 이런카피쓰면 뭔가 더 상술같고 신뢰도 떨어짐

  • 18. 마님
    '22.7.9 8:50 AM (211.250.xxx.112)

    부유한 전업주부가 많아서 그런가 싶었어요.

  • 19. 그게
    '22.7.9 8:51 AM (211.108.xxx.131)

    부모에게서 본대로 배운대로 하는거죠
    부모가 목소리 크게 내면 자녀도 목소리 크고
    식탁의자에 다리 하나 탁 올리면 외식할때도 똑같이

    엄마가 불륜, 사기하면 딸도 같이 배우고
    명품을 걸쳐도 명품이 ,사람이 빛나지 않을뿐더러
    불안전한 태도와 언행이 두드러짐

    부전자전, 모전녀전,,대물림
    자녀는 부모의 거울

  • 20. ........
    '22.7.9 8:58 AM (180.65.xxx.103)

    본문내용도 어찌보면 자기합리화일 수도 있어요.
    뭐든 적당히 하는 게 좋죠.
    꾸미는 것도 적당히, 자기관리도 적당히, 일도 마찬가지.

  • 21. ..
    '22.7.9 9:03 AM (14.35.xxx.21)

    됐고..
    자기 일 똑바라지게 못하면 완전 짜증나요.
    자기 일 잘하고 기본 사회성 있으면 오케이죠.

    그런 거 눈에 보이지도 않더만..

  • 22. ㆍㆍ
    '22.7.9 9:09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정신병이라니까요.
    항시 레이더 켜놓고 지나가는 사람들 하나하나 스캔해서
    본인 생각이 정답인냥 여기다 판까지 깔아 선동하는거
    일반적인 사고방식은 아니지요.
    소름끼침.

  • 23. 궁금
    '22.7.9 9:14 A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

    그럼
    자신보다 객관적으로 나은데
    지적질 하는 사람은 뭘까요?

    너무 과해. 이 가방은 예쁜데 너무 커. 작은거 사지? 축처저 무거워.

    자신은 다이아 반지를 양손에 하나씩. 캐럿사이즈. 목에도 다이아.

    팔에는 가찌ㆍ명품 팔찌. 가까 명품 클러치에. 가짜 명품 운동화

    옷은 본인 생각에 부티나이는 딱 중가옷

    헤어는 동네미용실인데..무척 세련되었다고 생각.

    그런데 그 분은 지적질은 하는데

    육아.자신의 일. 가정. 교양도 있긴해요.

    이런분은 뭘까요?

    그냥 돈이 없는걸까요?

  • 24. 좋은내용이네요
    '22.7.9 9:25 AM (211.215.xxx.144)

    명품가방타령도 그만했으면합니다
    협찬받아서 그러겠지만 TV프로그램에서 너도 나도 명품가방 노래부르는거 정말 보기싫습니다

  • 25. ㆍㆍ
    '22.7.9 9:37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어려서부터 평생 지적을 당하고 살았어요.
    멀리말고, 가족. 엄마, 언니.
    너는 생각이란게 생길때부터 구두를 안신더라, 원피스를 안입더라, 집에서도 양말신고 있어라,ㅡ아빠, 오빠는 팬티바람으로 다님ㅡ.
    엄마는 완전 노년에 이르러서야 포기?했지만, 언니는 평생 지금까지도 만나면 위아래를 흝는 시선이 느껴지는데 모른척해요. 살이 쪘느니, 헤어가 어떻고, 옷이 어떻고, 옷 좀 사줄까?하죠. 언니는 평범하고 상식있고 교양있는,제가 존경하기도 하는 인물입니다만 외모에 대한 얘기는 어쩔수가 없네요. 엄마는 제가 대학때, 맘에 들지 않는옷을 저 없을때 버리기도 했죠. 단정하지 않다며.
    머리를 초숏컷으로 하고 헐렁하게 옷 입고 다니니 외모가 창피한지 언니나 엄마나 밖에서나 지인들에게 저를 소개하거나, 아는척하길 꺼려했죠.
    본인들이 워낙 마른 체질인데, 평생 저에게 살얘기를 했고요.
    음, 본인들은 그런 시선과 얘기가 무례한줄 몰라요. 애정과 관심이고 손가락질 받을까봐 얘기해주는 걸로 알아요. 본인들이 지극히 상식적이고 평범한걸로 알기 때문에, 거기서 어긋나는 생각과 외모를 가진 저는 평생 집에서 문제아, 쌈닭, 트러블메이커, 기센애로 평가받은거구요.
    그래서, 오히려 남들은 충분히 이해해요.
    엄마나. 언니나 외모만이 기준인 사람도 아니고 충분히 지적이고, 철학적이며 성실하고 반듯하죠. 그러나
    그들?이 저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는 절대 모르는거 같아요. 그 무례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행한 끊임없는 폭력적시선, 그리고 그 안으로 가두려는 끊임없는 시도들을 절대 몰라요.
    싸우고, 얘기해봐야 쟤 또ㅈㄹ이다 하는 정도, 지 혼자 산다 하는...
    타인의 시선에 갇히지 않는 법?을 일찍 터득한 셈이에요. 가족, 봉건적이고 청교도적인 가족 덕에요.
    그렇지만 결국 가족은 사회의 축소판에 불과하구요

  • 26. 솔직히
    '22.7.9 9:39 AM (121.162.xxx.174)

    용 쓴다 싶어요
    부자도 아닌데 부티 나 보이고 싶어하면 사기꾼 기질도 있어 보이고 ㅎㅎ

  • 27. ..
    '22.7.9 9:46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는 도대체 어디에 살고 있는걸까요
    여기 글에 표현한 세련된 분을 저는 거의 못 보고 살아요. 백화점에 가면 볼까
    그냥 다 거의 평범이던데...

  • 28. ㅇㅇ
    '22.7.9 9:47 AM (106.101.xxx.224)

    지적질은 아니고, 지나가는 여자 옷차림 신발 스캔한거 면밀히 쓰는 사람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열등감 수치심이런걸로 정신과치료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 29. ..
    '22.7.9 9:48 AM (211.36.xxx.162) - 삭제된댓글

    본문 다받는데 남 신경쓰는건 똑같은데요
    왜 그렇게 젊은 꼰대들 모여 까질하는 더쿠의견 모시듯이 신경 쓰는거 웃겨요

  • 30.
    '22.7.9 9:52 AM (61.73.xxx.121)

    14.55님
    맞아요.
    무례를 한 사람은 참 기억 못해요.
    상처있다 말하면 서운하다 버릇없다...

  • 31. 그건
    '22.7.9 9:59 AM (114.199.xxx.68)

    외모에 관심이 있는 사람도 없는 사람도 있어요.
    가치관이 다 다른데

    남의 외모 치장이 안보이지는 않죠.

    그걸로 평가를 하지 않을 뿐이죠.

    자신은 남의 겉모양이 안보인다는데..

    서양 속담에

    겉모양으로 평가하지 말라는게 왜 나왔겠어요.

  • 32. ...
    '22.7.9 10:10 AM (117.111.xxx.194)

    남보고 공허하다 뭐다 평가하는 분도 뭐 꽉차보이진 않네요.
    귀티부티나 공허나

  • 33. ..
    '22.7.9 10:18 AM (180.69.xxx.74)

    여기서만 귀티 소리 봐요
    허구헌날
    가슴골. 와이존 등 이런저런 흉보고..
    남에게 관심 끄고 눈길이 가도 혼자 생각하고 말아야죠
    간혹 거슬리는 처림도 그 사람은 이유가 있겠지 하고요

  • 34. ....
    '22.7.9 1:01 PM (222.113.xxx.202)

    원글님 말씀 다 동의해요.

    맨 마지막 줄 20대 ~~~ 이 부분만 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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