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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남이란 단어 쓰지말아주세요 다른단어로 바꾸어주세요

조회수 : 2,776
작성일 : 2022-07-06 20:32:33

네 저 딸만 둔 엄마이고
딸만 두어서 무지 시집살이 심하게
당하고 대학원까지 나온 아들 둔
페미동서의 아들부심도 겪어본 여자입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여성인권은 좋아져야한다는 입장입니다.

당연히 여성이 남성보다 인권이
안좋고 범죄대상이 되는게 현실이죠
그건 울나라 여자만이 아니라
지구상의 어느 나라도 그렇다고 봅니다


제가 그 단어를 쓰지 말자고
부탁하는 이유는

고유정이든 엄여인이든 계모 친모의 아동학대 범죄보면 우리나라
여자들이 다 그런답니까
우리나라 여자들이 밉다고 살해해서 시체유기하고 보험금때문에
가족살해하고 의붓자식 학대하고
자기자식을 학대한답니까
여자들이 다 사치하고
진상짓 합니까?
다만 그건 소수입니다
우리나라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는 다양한 나잇대 분들이
들어오는곳입니다
아주 나쁜 아버지 남편 아들 형제를 둔 분도 있지만
대다수는 성실하고 올바르게 사는
아버지 남편 형제 아들 조카를
둔 분들이 더 많은곳입니다
그런분들을 그런 나쁜 놈들과
싸잡아 한남이라 불리우는 님들
보면 공감이 아니라 거부감이 듭니다 (제가 운이 좋아서 좋은 남자들에
둘러 싸여서 사는거라 님들의 심정을 모를 수 있겠죠)


그리고 그런 님들이 부르는 더럽고 나쁜 한남을 낳고 키운건 우리 여자이고 그 한남의 더러운 정자로
태어나고 그 한남의 돈으로 자란 더러운 존재아닌가요?
왜 스스로 우리 여성을 님들이 증오하는 한남과 동격으로 만드는지요

제 친정아버지, 제형제들, 남편,
자신의 처자식 밖에 모르고
열심히 사는 평범하고 성실한 남자들이 한남이라 싸잡아
불리우는게 싫을 뿐입니다
님들이 한남거리면 평생 성실하게 절 사랑으로 키워준 아버지를 욕보이는거 같아서
심한 거부감 듭니다

여자들이 위험에 처할때 달려와서 구해주는 남자들은 한남인데
그 한남의 도움은 어찌 받으실건가요?

저 밑의글에 고생하면서 나라 지키는 군인들도 한남이잖아요
전쟁나면 여자들이 끌려가나요?
한남들이 끌려갑니다

국익 선양한 bts도 한남이죠

한국의 남자들이 무조건 100프로
나쁘다의 주장은 이콜 한국의 여자들도
100프로 나쁘다라는 주장과 똑같다라는걸 말하고 싶을뿐입니다

범죄자는 당연히 욕을 먹어야하지만 한국의 남자들은 모두 범죄자라는 한남이란 단어는 쓰지 말아주세요













IP : 211.207.xxx.10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래
    '22.7.6 8:37 PM (175.115.xxx.10)

    여기 아줌마들이 맘충이란 단어를 얼마나 많이 쓰는줄 알아요?
    맘충은 거의 사전에 등재할만큼 많이 쓰던데 한남에 부들부들 하시네ㅋㅋ

  • 2. ...
    '22.7.6 8:38 PM (14.42.xxx.245)

    된장녀 김치녀에 비하면 한남은 바르고 고운 말이죠.
    된장녀 김치녀 20년 전부터인데, 거기에 대해서는 의문이라도 갖거나 쓰지 말아달라고 남초사이트에 글 한 번 올려보셨어요?

  • 3. 싫은데요
    '22.7.6 8:39 PM (211.246.xxx.232) - 삭제된댓글

    맘충이니 페미니 여혐할때는 왜 이런 소리 하나도 없었죠?

  • 4. 누구냐
    '22.7.6 8:39 PM (223.62.xxx.7)

    혐오표현 자체는 거부하지만

    원글님은 본인이 페미니즘을 존중한다는 착각을 하고 계신 듯

  • 5. ㅇㅇ
    '22.7.6 8:40 PM (211.196.xxx.99)

    한남은 그저 한국남자라는 평범한 뜻일 뿐인데 그걸 도대체 뭘로 바꾸면 좋을지...

  • 6. ...
    '22.7.6 8:41 PM (211.246.xxx.232)

    원글은 딸엄마 아니죠.
    딸엄마가 여혐에는 가만헤 있다가
    한남소리에만 반응 할리가

  • 7. ...
    '22.7.6 8:45 PM (14.42.xxx.245)

    남자들이 온갖 드러운 용어 만들어서 얼마나 일반여자들한테 갖다붙이며 낄낄깔깔 노는 지나 아세요?
    주위에 좋은 남자들만 있어서 모른다고요?
    모르면 가만히나 계셔야죠, 모르면서 왜 아는 사람이나 할 수 있는 훈장질을 해요?

  • 8. ㅋㅋ
    '22.7.6 8:47 PM (175.115.xxx.10)

    여자가 위험에 처 할 때 도와주는 것도 한남이지만
    사고가 아닌 이상 여자가 위험에 처 하는 대부분 상황도 한남이 가해자인데ㅋㅋㅋ

    이 세상에 애를 낳는 여자들한테는 맘충이니 여혐을 일삼으면서
    대체 왜 이렇게 한남 갖고 난리?

  • 9. ....
    '22.7.6 8:48 PM (211.246.xxx.232)

    한국남자 줄여서 한남이 비하어로 느껴진다면
    그건 한국남자둘이 문제가 많다는거
    인정하는 꼴이죠.
    한국 남자들이 잘했어봐요.
    한남이란 소리가 최고의 칭찬이 되지 ㅋ

  • 10.
    '22.7.6 8:49 PM (223.38.xxx.17) - 삭제된댓글

    남초사이트 가셔서 여자들 멸칭쓰는 거 보세요.
    용기를 내주셔서 이런 글 올려주세요.
    오늘도 스토킹 짓 때문에 아까운 여성이 목숨을 잃었는데
    한남 단어 쓰지말자는 글까지 보니 더 열받네요.

  • 11. ㅡ.ㅡ
    '22.7.6 8:50 PM (223.62.xxx.87)

    정상적인 애엄마가 맘충이란 단어에 움찔하지 않듯
    정상적인 남자라면 한남이란 단어 신경쓰지 않죠.
    왜 유독 한남이란 단어만 불편한지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 12. 굉장히
    '22.7.6 8:52 PM (114.204.xxx.229)

    편협한데 스스로는 굉장히 현명하고 상식적이라고 생각할 듯

  • 13. ...
    '22.7.6 8:54 PM (39.7.xxx.186)

    된장녀 김치녀에 비하면 한남은 바르고 고운 말222

  • 14. 이런사람이
    '22.7.6 8:59 PM (39.7.xxx.178)

    알아서 기는 사람이죠.

    강자
    눈치보고 알아서 기는…..

    쭐굴쭈굴 굽신굽신
    비굴.

    아주머니
    딸들을 위해서
    딸 앞에서는 비굴모드 보이지 마세요.

  • 15. ..
    '22.7.6 9:03 PM (112.151.xxx.36)

    왜 유독 한남이란 단어만 불편한지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22
    저도 옛날엔 이 단어 이상하다 그랬어요
    그런데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나는 스토킹 이별살인 각종 찌질남들 보면 한남이 한남했다는 말이 절로 나와요
    정상남자들 보고 한남이라 하지 않아요

  • 16. ㅡㅡ
    '22.7.6 9:04 PM (1.232.xxx.65)

    한남한남 하는것보다
    이십년전부터 된장녀, 김치녀부터 시작해서
    한녀. 보슬아치. 보전깨. 기타등등

    차마 옮길수도 없는 여혐단어들이 수두룩한데
    남초사이트에 가서 그만하란 글 올리셨나요?
    올렸다면 링크 걸어주시고요.

    여혐 단어만 쓰나요?
    여친 누드찍어 올리고
    몰카찍어 올리고.
    그것도 모자라 고문하다 죽이고.

    여자들은 한남거리고 인터넷에서 욕만할뿐
    뭘 했나요?
    성폭행을 해요? 죽이길 해요?
    그러면 또 고유정 얘기하겠지.
    남자한테 죽는 여자가 일년에 삼백명이 넘어요.
    폭동 일어나지않고 한남거리는게 대단한거죠.
    한국여자들 보살이고 성녀임.

    한남도 일부 여자들이 그러지 대다수는 한남이란말 쓰지도 않아요.
    여혐에는 크게 분노하지않고,
    여혐에 비하면 새발의 피인 남혐에는 부들거리며
    간곡한 부탁의 글까지 올리니.
    가소롭다.

    명품좋아하는게 누구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된장된장.
    비싼커피 마신다고 된장된장.
    룸살롱가서 비싼술 처마시고 여자나 주물럭거리는것들이
    그건 괜찮고 커피 비싼거 마신다고 된장녀라고 욕할때
    원글 뭐했어요?
    커피 마시는건 죄가 아니고
    대다수 여자들은 명품에 목매지도 않고
    성실하게 일하고 돈아끼고 애키우느라 힘들고
    가족을 위해 희생한닥고
    어디 글이라도 올렸냐?
    가벼운 단어에는 부들부들하고
    더 심한 욕과 강간과 살인에는 무딘 원글아.
    더운데 냉수나 처마시고 정신줄 챙겨.
    추하다.

  • 17.
    '22.7.6 9:04 PM (223.38.xxx.20)

    잘난한남한테는 찍소리 못할꺼면서
    웃기네요

  • 18. ㅇㅇ
    '22.7.6 9:07 PM (218.235.xxx.95)

    동감합니다

  • 19. ㅇㅇ
    '22.7.6 9:08 PM (223.62.xxx.113)

    저도 동감합니다, 싸잡아 말하는것 자체가 혐오를 만들어요

  • 20. ㅇㅇ
    '22.7.6 9:10 PM (39.7.xxx.7)

    한남거리는 사람들도
    좋은 남자한테는 그런말 안써요.
    저도 아버지가 사랑으로 키워주셨고
    아버지도 미국남 중국남 아닌 한국남자지만
    한남이란 말 안해요.
    왜냐?
    우리아빠는 한남짓거리를 안했거든.
    남친도 한남 짓거리 안하거든.
    한남짓 하는 남자들한테만 한남거리는거예요.
    아무이유없이
    아무한테나 한남이라는줄 아세요?
    상황파악도 못하고 헛소리 길게도 써놓고
    외국에서 사세요?
    어따대고 훈계질인지.

  • 21. ....
    '22.7.6 9:12 PM (211.246.xxx.232)

    한남들이 강력범죄 저지르고
    한남들이 밥안준다고 부인 죽이고
    한남들이 스토킹킹 살해하고
    한남들이 외않만나죠하며 여자 죽이고
    한남들이 피해자가 여성이면 조롱하고 잘못 뒤집어 씌우고
    한남들이 성매매하고
    한남들이 성범죄 저지르는데

    한남이라고 하면 안되죠??
    여자는 비싼 커피 마신다고 된장녀니 김치녀니 욕했으면서
    쓰레기 한남들을 한남이라 부르는건 왜 안된대?

  • 22. ㅜㅜ
    '22.7.6 9:13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아이고, 원글..아까 낮에 안동글에서 한바탕 하다가 내 글이 아까워 지우고 갔더니 글삭튀라고.. 네, 주절이주절이 뭐안되는 사람이 원글과 같은 글 썼다가 예상되는 반응을 보았죠.
    역시나 이 글에, 예상되는 글들이.
    공통점은 논거보다 분노와, 배설같은 욕설과 비하발언을 특징으로하는. 사람을 질리게 만드는 어휘와 어법이에요.
    이제 평생 들어보지 못한 욕들이 댓글로 달리게 될거예요.
    그 어떤 상식과 논거로 얘기해도 안되요.
    하지만, 한번 해봅시다.

  • 23. ..
    '22.7.6 9:15 PM (222.236.xxx.199)

    일베, 펨코, 엠팍, 디씨.... 가셔서 여혐 글 있으면 다 토달아주세요.
    여혐하지 말라고.
    여성 신체 불법촬영해서 올리는 글도 보면 잡아내시고요.
    여혐 단어 쓰는 사람들 다 지적해주세요.
    여기 게시판만 해도 맘충 낙인에 이혼녀 편견에... 남편 회사 여자들은 잠재적 남편 꼬시는 여자로 낙인ㅋㅋㅋ
    명예남성들 너무 많죠 ㅋㅋ
    한남에 심한 거부감 드셔서 이런 글 올리셨는데 불법촬영 사진이랑, 여성 비하하는 단어 보셔도 다 대응해주실거죠?
    화이팅입니다.

  • 24. ..
    '22.7.6 9:16 PM (211.176.xxx.219)

    된장녀 김치녀 거릴때 여자들은 고작해야 당신 누나나 동생이라고 생각해봐라 이런게 대응이었어요 물론 그당시 일부 여자들 남친에게 받은 명품백 자랑하고 그런 문화가 있으니 많은 남자들이 위화감 느끼겠죠. 그러면 무리해서 고가 선물 주지 말고 근절시킬 다른 건전한 방법을 찾아야 되는데 그저 익명에 기대서 여혐하기 바빴고 이후로 점점 심해지기만 했는데 딴나라에서 살다 오셨어요?

  • 25. 김치녀 된장녀
    '22.7.6 9:17 PM (125.132.xxx.178)

    김치녀 된장녀 김여사 맘충 수십년동안 떠들때 불쾌감 표시하면 뭐라 그랬죠들? 남여 다 입을 모아 네가 김치녀 된장녀 김여사 맘충 짓을 해서 찔리는 거 아니냐 찔리는 게 없으면 뭐가 불편하고 기분나쁘냐 , 아니면 그만이지 라고 하지 않았나요?

    그 말 그대로 한남짓 안하고 내가 한남 아니면 왜 불쾌하죠?

  • 26. ....
    '22.7.6 9:19 PM (211.221.xxx.167)

    한남소리 하지 말라고 입막음 하기 전에
    한남들한테 한남짓 하지 말라고 해주세요.

    왜 피해자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피해자가 치정이었다니 갑질했을꺼라니 해가며
    피해자를 나쁜년 만들고 욕했어요?

    그런걸 옹호하며 한남 소리에 발작하니까
    한남소리를 듣는거에요.

    사자모욕이 뭔지도 모르고
    2차 가해가 뭔지도 모르는 무식한
    명예 한남들이 설치니
    한남소리가 나오죠.

  • 27. ㅇㅇ
    '22.7.6 9:19 PM (223.38.xxx.20)

    39.7님 아버지도 나가서 한남짓 할거에요
    한남이 워낙 종특이라 ㅋㅋㅋ

  • 28. .....
    '22.7.6 9:23 PM (211.221.xxx.167)

    ㅇㅇ
    '22.7.6 9:19 PM (223.38.xxx.20)
    39.7님 아버지도 나가서 한남짓 할거에요
    한남이 워낙 종특이라 ㅋㅋㅋ



    한남짓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분이네요.
    딱 한남다워요.

  • 29. 아이쿠
    '22.7.6 9:28 PM (118.235.xxx.180) - 삭제된댓글

    굳이…..

  • 30. ...
    '22.7.6 9:33 PM (118.235.xxx.52) - 삭제된댓글

    이런글 용기내서
    남초에도 된장녀 김치녀 설거지녀 이런거 쓰지말라고 해주세요.
    그런 단어가 없어지면 한남도 없어질꺼에요.

    저는 82쿡에 한남이나 명예남성들 보면 계속 쓰려구요.딱히 한남과 명예남성들 그 짓거리를 하면 그 단어말고는 표현할 말이 없더라구요. 82쿡에도 욕더니 지금은 대세가 됐더라구요. 단어의 파급력이란...앞으로 더 열심히 써야지 ㅎㅎㅎㅎ
    그리고 14.55님 누가봐도 글삭튀 맞으면서 ㅋㅋㅋㅋㅋ
    뭐 루저는 졌으니 꼬리말고 짜지는거죠 뭐

  • 31. 미안한데
    '22.7.6 9:34 PM (49.96.xxx.10)

    한남이 한국남자란 뜻 인가요?

  • 32. .....
    '22.7.6 9:34 PM (118.235.xxx.52) - 삭제된댓글

    이런글 용기내서
    남초에도 된장녀 김치녀 설거지녀 이런거 쓰지말라고 해주세요.
    그런 단어가 없어지면 한남도 없어질꺼에요.

    저는 82쿡에 한남이나 명예남성들 보면 계속 쓰려구요.딱히 한남과 명예남성들 그 짓거리를 하면 그 단어말고는 표현할 말이 없더라구요. 82쿡에도 욕하더니 지금은 대세가 됐더라구요. 단어의 파급력이란...앞으로 더 열심히 써야지 ㅎㅎㅎㅎ
    그리고 14.55님 누가봐도 글삭튀 맞으면서 ㅋㅋㅋㅋㅋ
    뭐 루저는 졌으니 꼬리말고 짜지는거죠 뭐

  • 33.
    '22.7.6 9:35 PM (223.62.xxx.80) - 삭제된댓글

    ㅇㅇ
    '22.7.6 9:19 PM (223.38.xxx.20)
    39.7님 아버지도 나가서 한남짓 할거에요
    한남이 워낙 종특이라 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게 바로 한남스러운 댓글인거죠ㅎ
    할말 없으니 비꼬기밖에 못하는 한남 혹은 명예한남 수준

  • 34.
    '22.7.6 9:35 P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김치녀 된장녀 김여사 맘충 수십년동안 떠들때 불쾌감 표시하면 뭐라 그랬죠들? 남여 다 입을 모아 네가 김치녀 된장녀 김여사 맘충 짓을 해서 찔리는 거 아니냐 찔리는 게 없으면 뭐가 불편하고 기분나쁘냐 , 아니면 그만이지 라고 하지 않았나요?

    그 말 그대로 한남짓 안하고 내가 한남 아니면 왜 불쾌하죠?
    222222222222

  • 35. ㅜㅜ
    '22.7.6 9:40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한남이라는 단어는 아마도 메갈 아니면 워마드에서 처음 쓴 용어죠. 일베등을 미러링한다는 의미였죠.
    미러링이 여성비하 및 폭력문화에 대한 전복의 전술로 사용되었겠죠.
    정확히 한남은 단순히 한국남자의 줄임말로 나온건 아니죠. 일베같은 남성이 여성을 성적으로 비하, 폭력하는 것을 미러링해서 한국남자 성기를 서양남자 그것에 비해서 작다는 의미로 사용하기 시작했죠. 물론 김치녀, 된장녀 등을 미러링한 단어이기도 하죠.
    메갈은 1980년대말인가 90년대 나온 메갈리아의 딸들이라는 남녀역할의 전복이라는 내용의 소설로 페미니즘소설에서 이름을 따왔구요. 지금보면 유치한듯하나 당시로서는 이만한 책도 없었으므로 페미니즘 계열에서는 환영받은 소설이었죠. 비슷한 만화도 있죠.
    얘기가 옆으로 새는듯 하나..메갈은 이런 미러링과 전복을 통한 여성적 대안문화 창출을 나름 내걸었고, 무엇보다 특히 젊은 여성들을 필두로 울분과 분노, 그것을 놀이삼아 표출하는 문화가 형성되었고 이건 집단적이고 의도적인 흐름이었기에 여성운동의 한 흐름으로 볼만한 충분한 근거가 되죠.
    그럼, 메갈과 워마드가 여성운동내에서는 어느 위치, 한국사회 정치 문화적으론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요??
    최소한 여성문제의 일베식 확장이란 면에서 자유로울수 있을지.
    여기 한남거리는 댓글들은 당시 그 카페나 모임에서 유입된건지, 원래 급진적 페미니스트인지, 남성일반에 대한 적개심이 강한 개인인지, 그저 현실에 분노하는 의로운 여성인지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순화되지 않은 분노를 원색적 언어로 쏟아내며 본인은 배설을, 본 사람에게는 혐오를 일으킨다는거죠.
    그래요. 내용이 안 보일정도로 그렇다는 말입니다.
    단어 하나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과 사고를 표현하는 방법으로 비하와, 욕설, 멸칭과 관리되지 않는 방향성 잃은 분노를 선택하는 데 대한 불쾌감과 안타까움입니다.
    너는 뭐하냐???이런 말 좀 하지 마시고.
    내 댓글이 아까워 지우는거지, 뭐가 무서워 글삭튀하는거 아니니 정신승리하지 마시기ㅡㅡ
    도대체, 그런 욕설 같은 댓글이 같이 배설하는 거 말고 누구를 이해시키거나 설득, 동참시키거나 공감을 불러 일으키거나, 그래서 작은 변화라도 불러올거라고 생각하는 겁니까?

  • 36. Zz
    '22.7.6 9:45 PM (112.214.xxx.6)

    여자인척하고 글싸지르는 한남.

    이러는게 한남짓이에요

    한심한 남자.

  • 37. ㅜㅜ
    '22.7.6 9:51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선긋기, 편짜기, 쌈박질은 잘하는데
    이해시키고, 설득하기, 협력하고 화해하기는
    타협이고, 변절이고
    이젠, 거기다 남자라고.
    같은 여성을 상대로 본격적으로 싸울 맘 없고
    다 부질없어 보여, 손가락 아프게 쓴거 삭제했구만.
    할말없으니 남자라니. 내 글 어디가 남자 같을까?
    댓글에서 안타까움 같은 건 안보이나요? 그럼 글을 잘 못 쓴거니, 또 지워야겠네. 글삭튀 합니다.
    정신승리 하시고요, 진심 키보드 뒤에 누가 있나 궁금하네.

  • 38. ㅜㅜ
    '22.7.6 10:03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118.235.xxx52. 무슨 논리가 있어야 루저가 되든 짜지든 하지요. 그쪽이나 나나 뭐 각자 하고싶은 말만 하는데.
    댓글은 읽긴 하고요??
    알려주세요? 내가 뭐에 져서 왜 짜져야 할까요?
    아까도 위와 같은 논리였고,
    지금과 똑같이 그냥 각자 하고싶은 말만 목청 높여했는데.
    어디서 토론은 해보시구요??

  • 39. ...
    '22.7.6 10:04 PM (14.42.xxx.245)

    도대체, 그런 욕설 같은 댓글이 같이 배설하는 거 말고 누구를 이해시키거나 설득, 동참시키거나 공감을 불러 일으키거나, 그래서 작은 변화라도 불러올거라고 생각하는 겁니까?

    ->변화는 벌써 일어났어요.
    한남이라는 용어가 나오기 전에 김치녀, 된장녀라는 멸칭에 누구 하나 이의를 제기한 사람 있었나요?
    여자들은 나는 김치녀 된장녀가 아니라는 거 증명하려고 자기검열에 급급했고, 남자들은 즐겼죠.
    한남이라는 용어를 쓰기 시작한 뒤로는 어떻죠?
    지금은 김치녀 된장녀라는 말이 폭력이라고 모두 말하죠.
    그리고 염치도 없이 남자 여자 서로 혐오를 멈추고 사이 좋게 지내자 하죠.
    수십 년 동안 아무 반성 없이 일방적으로 남자가 여자를 향해 쏟아내던 폭력적인 말들을 뻔뻔하게도 한남 하나로 자자 이제 똑같으니 됐잖아 라고 퉁치면서 말이죠.

  • 40. ...
    '22.7.6 10:17 PM (118.235.xxx.83)

    내 댓글이 아까워 지우는거지, 뭐가 무서워 글삭튀하는거 아니니 정신승리하지 마시기ㅡㅡ
    도대체, 그런 욕설 같은 댓글이 같이 배설하는 거 말고 누구를 이해시키거나 설득, 동참시키거나 공감을 불러 일으키거나, 그래서 작은 변화라도 불러올거라고 생각하는 겁니까?
    ㅡㅡㅡㅡ

    아 웃겨 님 말고 다른 여자들은 다 변했어요.
    저만해도 82쿡에 명예남성글 쓰던 사람이었는데요? 예전에 82쿡에 내가 메갈이다 릴레이 올라온거 못보셨나봐요.

    40대 인 저말고 2030젊은여자들이야 말할것도 없고요. 그러니 한남이랑은 연예도 결혼도 나아가 섹스고 안한다 4b가 유행하는건데 잘난체하는거치고는 넘 트랜드에 뒤쳐지신거 아닌가요. 이미 지능 좀 있으면 넘어갔는데 이제와서 뭐 나를 설득시켜아 이건가요?? 에휴..

  • 41. ...
    '22.7.6 10:19 PM (58.141.xxx.99) - 삭제된댓글

    한남=한국남자
    이게 비하라고 느낀다면 남자 자기들도 인정하는거죠.
    그동안 특권의식으로 얼마나 여자들한테 권력을 휘둘러왔는지...
    한국남자가 자부심을 가지는 대명사가 되게 노력은 안하고 비하하지 말라고요? 외국인한테 물어보세요. 너 스코틀랜드 남자네! 이럼 뿌듯한 기분인지 민망한 기분인지...
    너 한국남자네! 이걸로 비하로 느끼면 자기들 탓입니다.
    국물녀 버스녀 전철녀 욕설녀

  • 42. 222
    '22.7.6 10:20 PM (223.38.xxx.102) - 삭제된댓글

    남한남 하는것보다
    이십년전부터 된장녀, 김치녀부터 시작해서
    한녀. 보슬아치. 보전깨. 기타등등

    차마 옮길수도 없는 여혐단어들이 수두룩한데
    남초사이트에 가서 그만하란 글 올리셨나요?
    올렸다면 링크 걸어주시고요.

    여혐 단어만 쓰나요?
    여친 누드찍어 올리고
    몰카찍어 올리고.
    그것도 모자라 고문하다 죽이고.

    여자들은 한남거리고 인터넷에서 욕만할뿐
    뭘 했나요?
    성폭행을 해요? 죽이길 해요?
    그러면 또 고유정 얘기하겠지.
    남자한테 죽는 여자가 일년에 삼백명이 넘어요.
    폭동 일어나지않고 한남거리는게 대단한거죠.
    한국여자들 보살이고 성녀임.

    한남도 일부 여자들이 그러지 대다수는 한남이란말 쓰지도 않아요.
    여혐에는 크게 분노하지않고,
    여혐에 비하면 새발의 피인 남혐에는 부들거리며
    간곡한 부탁의 글까지 올리니.
    가소롭다.

    명품좋아하는게 누구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된장된장.
    비싼커피 마신다고 된장된장.
    룸살롱가서 비싼술 처마시고 여자나 주물럭거리는것들이
    그건 괜찮고 커피 비싼거 마신다고 된장녀라고 욕할때
    원글 뭐했어요?
    커피 마시는건 죄가 아니고
    대다수 여자들은 명품에 목매지도 않고
    성실하게 일하고 돈아끼고 애키우느라 힘들고
    가족을 위해 희생한닥고
    어디 글이라도 올렸냐?
    가벼운 단어에는 부들부들하고
    더 심한 욕과 강간과 살인에는 무딘 원글아.
    222222

    한국남자들 정말 심해요. 늙은 노인남자들은 욱하는게 전매특허인줄 알더라구요.
    이들에게는 예전이 천국이었겠죠

  • 43. ...
    '22.7.6 10:21 PM (58.141.xxx.99)

    한남=한국남자
    이게 비하라고 느낀다면 남자 자기들도 인정하는거죠.
    그동안 특권의식으로 얼마나 여자들한테 권력을 휘둘러왔는지...
    한국남자가 자부심을 가지는 대명사가 되게 노력은 안하고 비하하지 말라고요? 외국인한테 물어보세요. 너 스코틀랜드 남자네! 이럼 뿌듯한 기분인지 민망한 기분인지...
    너 한국남자네! 이걸로 비하로 느끼면 자기들 탓입니다.
    김치녀 된장녀는 약과예요. 국물녀 버스녀 전철녀 욕설녀 별의별 이름으로 여자들이 불리고 있는거 모릅니까? 오죽하면 한남들끼리 서로 욕하면서도 씨뱔년아 합니다. 이젠 씨발놈은 안써요..

  • 44. 2222222
    '22.7.6 10:24 PM (223.38.xxx.102)

    한남한남 하는것보다
    이십년전부터 된장녀, 김치녀부터 시작해서
    한녀. 보슬아치. 보전깨. 기타등등

    차마 옮길수도 없는 여혐단어들이 수두룩한데
    남초사이트에 가서 그만하란 글 올리셨나요?
    올렸다면 링크 걸어주시고요.

    여혐 단어만 쓰나요?
    여친 누드찍어 올리고
    몰카찍어 올리고.
    그것도 모자라 고문하다 죽이고.

    여자들은 한남거리고 인터넷에서 욕만할뿐
    뭘 했나요?
    성폭행을 해요? 죽이길 해요?
    그러면 또 고유정 얘기하겠지.
    남자한테 죽는 여자가 일년에 삼백명이 넘어요.
    폭동 일어나지않고 한남거리는게 대단한거죠.
    한국여자들 보살이고 성녀임.

    한남도 일부 여자들이 그러지 대다수는 한남이란말 쓰지도 않아요.
    여혐에는 크게 분노하지않고,
    여혐에 비하면 새발의 피인 남혐에는 부들거리며
    간곡한 부탁의 글까지 올리니.
    가소롭다.

    명품좋아하는게 누구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된장된장.
    비싼커피 마신다고 된장된장.
    룸살롱가서 비싼술 처마시고 여자나 주물럭거리는것들이
    그건 괜찮고 커피 비싼거 마신다고 된장녀라고 욕할때
    원글 뭐했어요?
    커피 마시는건 죄가 아니고
    대다수 여자들은 명품에 목매지도 않고
    성실하게 일하고 돈아끼고 애키우느라 힘들고
    가족을 위해 희생한닥고
    어디 글이라도 올렸냐?
    가벼운 단어에는 부들부들하고
    더 심한 욕과 강간과 살인에는 무딘 원글아.
    222222

    한국남자들 정말 심해요. 늙은 노인남자들도 폭행 살인은 힘없어 못 하니 욱하는게 전매특허인줄 알구요.

    더 큰 문제는 이런 한남짓 하는 부모 형제 아들을 가르칠 생각은 안 하고 너네 부모도 한남이라는 대꾸.
    네네. 내부모도 자식도 형제도 한남짓하면 한남이라고 비난받아야 마땅합니다.
    당연히 그래야죠.

  • 45. 표현의 자유
    '22.7.6 10:27 PM (125.184.xxx.101)

    냅두세요
    맘충이라는 단어에는 이런 글 올라오지도 않더니만...
    남아선호가 뿌리 깊은가.. 안동 공무원도 불륜이라더니 의심부터 하더니 그 가해자가 스토커라네요

    할매들 여자들 진짜. 여혐이 더 뿌리 깊은 듯. 남자 욕하니 저리 득달같이....ㅉㅉ

  • 46. .....
    '22.7.6 10:29 P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내 댓글이 아까워 지우는거지, 뭐가 무서워 글삭튀하는거 아니다
    = 온 세상이 이걸 바로 정신승리라고 부르는거에요 ㅋㅋㅋㅋ

    아, 본인은 부정 ㅋㅋㅋ
    지만 몰라 ㅋㅋㅋ

  • 47. 불쌍하다
    '22.7.6 10:33 PM (39.7.xxx.189)

    태어나서 남자한테 한번도 제대로 존중받고
    사랑받아 본 적이 없는 불쌍한 인생들인거죠
    자기집 아빠 오빠 남동생이 개쓰레기라서
    여자라고 엄마 때리고 자기 때리고 살았는지
    원래 상처 치유가 안되면 그 카테고리 전체를 미워하게 되거든요
    근데 치유가 안되니 어릴 때 일을 반복하게 되고
    그래서 꼭 만나는 남자도 어릴적 지 애비 같은 쓰레기 만나서
    한국 남자는 쓰레기라는 믿음이 현실화 되는 끝없는 악순환

  • 48. 지금
    '22.7.6 10:34 P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지하철녀 징역 1년 나왔다고 대서특필합니다. 과연 이 사람이 남자였어도 이렇게까지 관심을 주면서 대서특필할까요?
    여러분.
    이번 대구 변호사건물 방화한 범인은 관심이나 있나요? 만약 그 범인이 여자였다면 어땠을까요? 지금쯤 매일 그 범인관련 기사가 나오고 있을거에요.
    최순실ㅡ정유라가 둘다 남자였다면 그렇게까지 조롱을 받았을까요?
    솔직히 한남들과 한남들 편드는 여자들에게는 마녀사냥의 본능이 있는거에요.

  • 49. 지금
    '22.7.6 10:37 PM (223.38.xxx.251)

    지하철녀 징역 1년 나왔다고 대서특필합니다. 과연 이 사람이 남자였어도 이렇게까지 관심을 주면서 대서특필할까요?
    여러분.
    이번 7명을 죽인 대구 변호사건물 방화한 범인은 관심이나 있나요? 만약 그 범인이 여자였다면 어땠을까요? 지금쯤 매일 그 범인관련 기사가 나오고 있을거에요.
    최순실ㅡ정유라가 둘다 남자였다면 당시 그렇게까지 조롱을 받았을까요?
    솔직히 한남들과 한남들 편드는 여자들에게는 마녀사냥의 본능이 있는거에요.

    그리고 얼마나 생각이 짧으면 고작 한다는 쉴드가 너네 부모 형제도 한남짓 한다. 너네 부모형제남편에게 한남짓 당하니 남자 전체를 다 미워한다.
    고작 이런 대꾸밖에 못하는거 진짜 논리가 빈약한겁니다

  • 50. 어휴
    '22.7.6 10:37 PM (175.223.xxx.77)

    여혐하는 사람들이 진짜 불쌍하죠.
    여자 하대하는 집구석에서 태어나
    그게 당연한 건 줄 알고ㅠㅠ 불쌍...애잔하고 안타까워요ㅠㅠㅠㅠ

  • 51. ㅇㅇㅇ
    '22.7.6 10:38 PM (39.7.xxx.189) - 삭제된댓글

    놔두세요 세상은 거울처럼 그대로 비추기 때문에
    남성 혐오하는 애들은 꼭 끼리씨리
    여혐하는 괴팍한 쓰레기남이랑 매칭이 되더라고요
    살면서 한번도 만나본 적 없는 그런 남자들이
    걔네 주변엔 어찌 그리 많은지
    쓰레기 서로 끌어안아주니 정상인들은 감사할 뿐

  • 52. ㅇㅇㅇ
    '22.7.6 10:38 PM (39.7.xxx.87)

    놔두세요 세상은 거울처럼 그대로 비추기 때문에
    남성 혐오하는 애들은 꼭 끼리씨리
    여혐하는 괴팍한 쓰레기남이랑 매칭이 되더라고요
    살면서 한번도 만나본 적 없는 그런 남자들이
    걔네 주변엔 어찌 그리 많은지
    쓰레기 서로 끌어안아주니 정상인들은 감사할 뿐

  • 53. ....
    '22.7.6 10:39 PM (118.235.xxx.83)

    지하철녀 징역 1년 나왔다고 대서특필합니다. 과연 이 사람이 남자였어도 이렇게까지 관심을 주면서 대서특필할까요?
    여러분.
    이번 7명을 죽인 대구 변호사건물 방화한 범인은 관심이나 있나요? 만약 그 범인이 여자였다면 어땠을까요? 지금쯤 매일 그 범인관련 기사가 나오고 있을거에요.
    최순실ㅡ정유라가 둘다 남자였다면 당시 그렇게까지 조롱을 받았을까요?
    솔직히 한남들과 한남들 편드는 여자들에게는 마녀사냥의 본능이 있는거에요.

    그리고 얼마나 생각이 짧으면 고작 한다는 쉴드가 너네 부모 형제도 한남짓 한다. 너네 부모형제남편에게 한남짓 당하니 남자 전체를 다 미워한다.
    고작 이런 대꾸밖에 못하는거 진짜 논리가 빈약한겁니다
    22222222

  • 54. 어휴
    '22.7.6 10:40 PM (175.223.xxx.244)

    남자들이 별 것도 아닌 일로 여자들 자꾸 죽이는데
    뉴스 기사에서 허구헌 날 나오는데
    어떻게 살면서 본 적이 없으신지ㅠㅠ

  • 55. ㅜㅜ
    '22.7.6 10:43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118.235. 이쯤되면 메갈에 대한 논의를 해야겠네요.
    알았네요. 이미 단어사용에서 나오듯이 메갈에서 파생된건데, 우아하게 제가 말조심하자 에헴했으니 말이에요.
    저는 잘 모르고 사용하는 줄 알고.
    일베를 위시한 남성의 여성에 대한 폭력적문화나, 남성에 의한 여성혐오범죄, 어디 그 뿐인가요.
    정치면 정치 기업의 유리천정부터 여전히 여성은 최후의 식민지라 할만하죠.
    제가 그 부분을 부정하거나, 또는 그에 대한 어떤 싸움이나 투쟁도 부정하지 않아요.
    폭력과 싸우다 폭력을 닮아가죠. 남성폭력성에 같은 폭력성으로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고, 그것에 대한 문제제기인데 마치 한남표현을 부정하는 것이 명예남성이며, 여성문제를 부정하는 것 처럼 모니 평행선 싸움이 되는듯 하네요.
    사회에 대해 분노를 표출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하는데 정말 다양한 스펙트럼이 존재하고, 여성문제는 더더욱ㅈ그래서 여성운동 역사이래 내부적으로도 늘 부딪혀온거 맞죠. 독립신문 편찬한 사람이 있었고 무장투쟁한 사람도 있었죠. 그런데, 내부에다가 무차별 총질은 안하는 겁니다. 총구가 어디로 가야하는데, 표현이나 의견, 생각이 다르다고 총질입니까?

  • 56. ...
    '22.7.6 10:47 PM (49.168.xxx.42)

    저는 82쿡에 한남이나 명예남성들 보면 계속 쓰려구요.딱히 한남과 명예남성들 그 짓거리를 하면 그 단어말고는 표현할 말이 없더라구요. 82쿡에도 욕하더니 지금은 대세가 됐더라구요. 단어의 파급력이란...앞으로 더 열심히 써야지 ㅎㅎㅎㅎ
    2222222

    우리 아빠, 오빠, 남편은 한남 아니고 본인입으로도 나 한남아니라고 하면서 웃어요. 근데 나머지 한남들은 한남짓하는데 어쩌라구요.범죄자의 94.5%가 남자라면서요 근데 고유정 엄여인 끌어오는 덜떨어진 종자들 있는데 어째요 계속 한남한남해야지.

    앞으로도 쓸꺼에요 한남도 쓰고 명예남성도 쓰고
    앞으로 쭉~~~~~쓰고 권유도 하고 막 그러려구요.

  • 57. ...
    '22.7.6 10:49 PM (14.42.xxx.245)

    여자들도 여혐을 편안한 상태로 느끼는 사람들 많죠.
    왜냐하면 익숙한 불행을 낯선 행복보다, 익숙한 부정의를 낯선 정의보다 더 선호하는 건 인간이라는 종족이 타고난 본능적 특성이거든요.
    사회의 여성혐오가 여자인 나에게 해가 되는 현실이라고 해도 거기서 안정감을 찾도록 조건화된 거고,
    그 조건화를 깨뜨릴 만큼의 여건이 아직 그 사람 주변에는 조성이 안 된 거죠.
    그런 본능적 조건화를 깨뜨리는 건 자존감, 지성과 감성, 그리고 그 모든 능력을 길러주는 교육이죠.
    여성혐오하는 여자들, 너무 미워하지 맙시다.
    여성의 여성혐오가 더 여자들에게 뼈아픈 상처가 되지만, 사실 그들 역시 언젠가는 깨어날 겁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 역시 명예한남이었던 과거가 있어요.
    저는 집안의 남아선호부터 시작해서 온갖 폭력을 겪어왔던 사람인데도,
    이상하게 그럴수록 더 여성혐오를 내면화하며 내가 처한 여성으로서의 부당한 대접을 합리화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는 심리가 있더라고요.
    내가 깨어나려 하면 또 한결 같이 한남이었던 주변 친구들이 발목 잡아 한무리로 다시 주저앉히기도 했고요.
    단체로 인질의 심리와 아주 흡사했죠.
    그래도 모두 언젠가 합리화가 다 깨지고 눈을 뜨게 되는 시기가 옵니다.
    제가 산 증인이에요.

  • 58. ..
    '22.7.6 10:51 PM (118.235.xxx.199)

    14.55님 그렇게 말씀하시니 조롱하는 댓글은 지웠구요.
    아들맘들을 싸잡아 비하한것도 사과할께요.
    82쿡에 명예남성의 표준같은 아들맘이 너무 많고 공무원사건때문에 너무 흥분해서 막말한것도 있네요..그리고 사실 한남이라고 하는 단어가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아서요..

  • 59. ㅡㅡ
    '22.7.6 10:52 PM (1.232.xxx.65)

    여기에
    남자가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자한테 오줌누다 잡힌것.
    댓글 몇개로 끝.

    식당에서 돌쟁이 애기 의자채로 쓰러뜨려서 뇌진탕으로 고통받는기사 올라옴. 영상도 올라옴.
    절대 베스트 안가요.

    지하철에서 육십대 남자 폭행한 지하철녀.
    사십대 가장 때린 회계사녀.
    베스트에 글이 여러개 오르고
    신상까라고 난리였죠.

    애기가 남자한테 밀침당해서 뇌진탕 온것보다
    성인남자가 성인여자한테 맞은게 더 엄청난 일인거죠.
    82에선요.
    돌지난 애기도 관심거리가 안되는데
    남자한테 맞는 여자들은 화제거리도 안되고
    죽어도 신경도 안쓰고.

  • 60. 2222222
    '22.7.6 10:57 P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여기에
    남자가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자한테 오줌누다 잡힌것.
    댓글 몇개로 끝.

    식당에서 돌쟁이 애기 의자채로 쓰러뜨려서 뇌진탕으로 고통받는기사 올라옴. 영상도 올라옴.
    절대 베스트 안가요.

    지하철에서 육십대 남자 폭행한 지하철녀.
    사십대 가장 때린 회계사녀.
    베스트에 글이 여러개 오르고
    신상까라고 난리였죠.

    애기가 남자한테 밀침당해서 뇌진탕 온것보다
    성인남자가 성인여자한테 맞은게 더 엄청난 일인거죠.
    82에선요.
    돌지난 애기도 관심거리가 안되는데
    남자한테 맞는 여자들은 화제거리도 안되고
    죽어도 신경도 안쓰고22222

    마녀사냥본능을 가지고 있는 한남들과 그 한남들의 여자들의 합작품들이죠.

  • 61. 2222222
    '22.7.6 11:02 PM (223.38.xxx.251)

    여기에
    남자가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자한테 오줌누다 잡힌것.
    댓글 몇개로 끝.

    식당에서 돌쟁이 애기 의자채로 쓰러뜨려서 뇌진탕으로 고통받는기사 올라옴. 영상도 올라옴.
    절대 베스트 안가요.

    지하철에서 육십대 남자 폭행한 지하철녀.
    사십대 가장 때린 회계사녀.
    베스트에 글이 여러개 오르고
    신상까라고 난리였죠.

    애기가 남자한테 밀침당해서 뇌진탕 온것보다
    성인남자가 성인여자한테 맞은게 더 엄청난 일인거죠.
    82에선요.
    돌지난 애기도 관심거리가 안되는데
    남자한테 맞는 여자들은 화제거리도 안되고
    죽어도 신경도 안쓰고22222

    마녀사냥본능을 가지고 있는 한남들과 그 한남들을 감싸고 도는 여자들의 합작품들이죠.
    조선시대때 과부된 며느리 기어이 자살하게 만든 시가사람들 특히 시모. 이들의 약한 버전인거에요.

  • 62. ㆍㆍ
    '22.7.6 11:13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그런데,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원글내용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하거나 공감하진 않습니다만, 왜 그렇게 부모의 원수를 대하듯 막말을 합니까?그냥 일상글에서 하면 고소감일 근거없는 모욕적 발언을 그렇게 서슴없이 하나요?
    아이피 꼭 찝을 필요없이.
    언제고 얘기하고 싶었던거 날잡고 오늘 얘기해본겁니다.
    어차피 한남얘기하는 사람이면 기본적으로 여성의 현실에 분노하고, 행동하는 사람일거라 생각해서요.
    이것도 훈장질에 훈수질, 라떼 얘기인것을요.
    명예남성이니, 한남이니 말 들으니 역시 이놈의 선긋기, 판짜기, 편먹기는 지긋지긋하네요.

  • 63. ...
    '22.7.6 11:24 PM (14.42.xxx.245)

    14.55님은 자신이 공정하다고 여기시는 거 같네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불공정한 룰에 의해서 이득을 취하는 쪽에는 아무 말하지 않으면서
    핍박받으며 불공정한 룰과 싸우는 사람들에게 왜 싸우냐 왜 고운 말로 싸우지 않냐고 말하니까 명예남성 소리가 나오는 거예요.
    님 정직하게 자기자신에게 질문해보시죠.
    왜 나는 김치녀 된장녀 소리는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는데 한남 소리는 그토록 지긋지긋하고 불편한가.
    왜 나는 김치녀 된장녀 난무하는 사이트에는 멈추라 훈계하는 글을 올리지 않았는데 여초에 한남 멈추라고 엄근진하게 훈계하는 글은 당당히 올렸을까.
    남자에게 훈계할 생각은 못하면서 왜 여자에게는 훈계해도 된다고 생각한 걸까.

  • 64. ...
    '22.7.6 11:34 PM (185.220.xxx.251)

    저는 82쿡에 한남이나 명예남성들 보면 계속 쓰려구요.딱히 한남과 명예남성들 그 짓거리를 하면 그 단어말고는 표현할 말이 없더라구요. 82쿡에도 욕하더니 지금은 대세가 됐더라구요. 단어의 파급력이란...앞으로 더 열심히 써야지 ㅎㅎㅎㅎ
    333333

    근데 한남이라는 말 처음 나온 2016-7년대 중반보다는 다는 82쿡이 좀 쾌적해졌어요. 그때는 진짜 여혐소굴. 그래도 지금은 반박도 많이 올라오죠 이 글 댓글처럼요.

    물론 그 남자애가 여자애들 핫도그 사줬다고 여자애들 여시라고 해서 온 커뮤니티 조리돌림당하는 그런 글도 있지만 안산사태때도 그렇고 베스트에 한남이 한남했다고 도배된 글도 있고.
    나라도 앞으로 한남짓하면 또 한남짓이냐고 막 하려구요.
    젊은여자들은 기혼녀는 다 가부장제의부역자 취급하긴하지만 그래도 내 나름 할수 있는 한 하려구요.
    한남들아 명예남성들아 자중 좀 해라~~~

  • 65. ㅜㅜ
    '22.7.6 11:52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14.42제가 공정하다고 여긴다고요? 저는 제가 불편하고, 궁금한 부분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했을 뿐이에요.
    제가 기울어진 운동장 어디쯤에서 무얼하는 줄 알고
    남성에게, 또는 기득권층이나 권력쪽에 있다고 , 또!또!또! 근거없이 얘기하시나요?
    내 댓글 어디서 남성일반을 옹호하고, 핍박받고 불공정한 룰에 싸우는 사람에 대해 반감을 표시했나요.
    님은 본인을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핍박받고 불공정한 룰에 싸우는 사람쪽에, 저는 그 반대쪽에 세워놓곤 남자에겐 훈계한마디 못하는 사람으로 만드셨네요.
    왜 그럴까요?
    엄근진 하게 내부총질 비하, 욕설 하지 말라고 한게
    그렇게 읽히시면, 상당히 본인 시각이 왜곡되어 있다는 걸 아시길요.
    총들고 횡포를 부리는 사랑에게 총들고 대항하겠다는 걸 뭐라하는게 아닙니다.
    총의 방향을 묻는 겁니다. 당신의 총은 무차별 난사라구요. 핍박받고 불공정한 룰에 대항해 싸우는 사람에게 왜 싸우냐?, 고운 말로 싸워라가 하는 게 아니라
    상대를 봐가며, 싸우고 전선을 그으라는 겁니다. 비단 한남뿐 아니라,
    안동 글에서도 그렇듯 아들엄마, 니 아들 부터 해서 어쩌면 한쪽에 한방향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무차별 발언을 하는 걸 말하는 거예요.
    굳이 다른 부분은 말할것도 없어요.
    명예남성적 발언, 여자 일베식 발언, 봉건적 구시대적 발언, 여성 자기비하식 발언, 그 외 남성성 폭력적 발언까지 그게 문제인건 거기서 싸울거고.
    그걸 끌고 올 필요는 없어요
    여기서 말하는건 메갈식 총질의 방향과 방식에 대한 걸 얘기한거니까요.

  • 66. ..
    '22.7.7 12:00 AM (118.235.xxx.199)

    명예남성적 발언, 여자 일베식 발언, 봉건적 구시대적 발언, 여성 자기비하식 발언, 그 외 남성성 폭력적 발언까지 그게 문제인건 거기서 싸울거고.
    그걸 끌고 올 필요는 없어요
    ㅡㅡㅡㅡ
    대체 그거랑은 언제싸우나요? 안동 그글에
    스토킹살인 그 자체나 치정이니 갑질이니 더럽게 떠들던 사람한테도 이렇게 장문으로 반박하셨어요? 아니잖아요.
    그런 대단히 부도적인 범죄는 님의 그 무엇도 자극 안했는데
    아들엄마, 니아들 그 단어는 이렇게 하루종일 님이 82쿡을 떠나지못하게 하는 트리거 포인트였다는게 사람들이 보기에 님이 공정한 사람이 아닌거 처럼 보이게 한다는거죠.

  • 67. ...
    '22.7.7 12:18 AM (14.42.xxx.245)

    명예남성적 발언, 여자 일베식 발언, 봉건적 구시대적 발언, 여성 자기비하식 발언, 그 외 남성성 폭력적 발언까지 그게 문제인건 거기서 싸울거고.
    그걸 끌고 올 필요는 없어요.
    ->그건 님을 불편하게 만들지 않는다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더 유서 깊고 끈질기고 거대한 폭력인데 왜 그건 불편하지 않으면서
    그에 대적하다가 똑같이 말 거칠게 나오는 여자들을 보는 건 왜 그토록 님을 불편하게 만드느냐는 거죠.
    왜 그 이유를 왜 성찰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남들 눈에는 그 이유가 너무 확연히 보인다는 거구요.

  • 68. ㅜㅜ
    '22.7.7 12:48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아들엄마, 니 아들 이런말이 문제인건 여성문제에 분노하면서,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적대시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달을 가리켜도 손가락뿐이 안보입니다.
    한남을 문제 삼은것은 가장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라그런것이고 , 이 또한 불특정 다수의 남성비하발언이기 때문인데, 이건 좀 다릅니다.
    불특정 다수 남성을 비하해서이기보다 여성의 현실이나 문제를 너무 단순화시키고 복잡한 다층의 문제를 단어 하나로 환원시키기 때문입니다.
    좀더 들여다 보고 생각해보고 해야할 문제를 너무 단순화 시켜버리고, 분노만으로 치환시켜버리는거죠.
    안동여성 피살사건도 좀 더 들여다 보고 고민해야할 문제를 한남이 한남짓했네 하면 그냥 불특정다수 남성을 범죄화하고, 분노로 단순화된다는 겁니다.
    그럼, 뭘 얼마나 들여다 볼거냐, 더 볼게 뭐 있냐 하겠지만
    그렇게 사람의 문제를 단순화 시키는 거로는, 여성을 피사체 내지 물건으로 보는 시각을 오히려 벗어나기 어렵다고 봅니다. 여성에 대한 폭력은 일차적으로 남성에 의해 가해지는 물리력은 물론이려니와 가장 여성 개인의 사적권력으로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인데 ㅡ가장 사적인게 정치적인것. 침대위의 권력ㅡ한남한남하면 미국남자는 괜찮고, 필리핀 남자는 괜찮답니까? 그런 뜻 아니라고 해도 그렇게 귀결됩니다. 설마 여성의 현실문제가 한국사회만의 문제로 보는 건 아니죠??

  • 69. ...
    '22.7.7 1:03 AM (14.42.xxx.245)

    불특정 다수 남성을 비하해서이기보다 여성의 현실이나 문제를 너무 단순화시키고 복잡한 다층의 문제를 단어 하나로 환원시키기 때문입니다.
    -> 한남이라는 단어가 어떻게 여성의 현실을 단순화시키며 복잡한 다층의 문제를 뭘로 환원시킨다는 걸까요?
    님은 지금 자신을 돌아보지 않기 위해서 본인이 평소에 생각해보지도 않은 문제들을 막 끌어다가 붙이고 있을 뿐이에요.
    그렇게 급조한 성기고 듬성듬성한 논리로, 무슨 말인지 뜻도 불분명한 비문으로 님이 끝내 변명하고 싶은 게 뭔가요?
    나는 명예남성 아니고 합리적이고 공정한 사람이지만 어쨌든 김치녀보다 한남이라는 단어가 더 나빠?
    이건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이 일로 인해 님이 정말 더 찾아보고 생각을 해보게 되면 좋겠네요.

  • 70. ..
    '22.7.7 1:04 AM (45.118.xxx.2)

    댓글에 너무 좋은 말들이 많아서 정독합니다

  • 71. 가장 큰 피해는
    '22.7.7 4:03 AM (211.206.xxx.180)

    대전 한남대학교인 듯.

  • 72. 한남
    '22.7.7 4:52 AM (110.11.xxx.130)

    지금까지 여자들이 들었던 말에 비하면 정말 점잖은 표현 아닌가요? 한국남자라서 한남이라고 말하는데 왜 기분이 나쁠까요?

  • 73. 한남이한남했네
    '22.7.7 5:47 AM (61.72.xxx.91) - 삭제된댓글

    한남을 한남이라 부르지 뭐라 불러요

  • 74. ㅇㅇ
    '22.7.7 6:06 AM (125.187.xxx.79) - 삭제된댓글

    뼈맞았으니 기분나쁜거지 한남이 왜 나쁜말이야?
    피싸개 소리엔 가만히있을 명예남자들
    살면서 누릴수있는 제일 높은 자리가 고작 시어머니되는거 뿐인 가봄ㅋ

  • 75.
    '22.7.7 6:08 AM (125.187.xxx.79)

    뼈맞았으니 기분나쁜거지 한남이 왜 나쁜말이야?
    피싸개 소리엔 가만히있을 명예남자들
    살면서 누릴수있는 제일 높은 자리가 고작 시어머니되는거라서 그러시는듯ㅋㅋㅋㅋ

  • 76. 그거 아셔요?
    '22.7.7 8:17 AM (121.190.xxx.146)

    명예남성들이 뭐라고 해도 정작 지정성별 남자인 그들은 한남이라는 단어가 나온 다음부터 자기 자신의 행동을 검열을 하더라구요. 당장 중간즈음 댓글에 주변 남자들이 나는 한남이 아니다 나는 그런 행동 안한다 변명한다면서요..그렇게 일러줘도 안고치던 것들이 한남소리는 듣기 싫어서 행동검열하는 거 보면 웃기긴해요.

    그래서 저는 계속 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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