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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들과 카페가는 걸 너무 좋아하는 중딩딸과 갈등입니다

123 조회수 : 5,076
작성일 : 2022-07-05 22:38:49
중1이고요
외동딸이라 그런지 또래와의 관계맺음에 늘 목말라 합니다
그래서 초등 시절부터 저희집은 아이들의 아지트였어요
사정이 있어 전업이었던 제가 동네 애들 참 많이도 거둬먹였지요

중학생이 되니 이제 집으로 데려오는게 아니라 친구들과 스타벅스나 공차같은 카페를 가려고 하네요 ㅠㅠ
일주일 용돈 만원 주는데 늘 모자라 하고, 실제로 아빠나 이모한테 따로 받고, 친구들한테 빌리기도 하나봐요
평균 주 1.5회는 가는 듯 하고 주스나 스무디 먹으면서 케익도 먹으니 만원갖고 모자라지요
그 분위기가 좋대요 친구들과그 속에서 얘기나누는 순간이 너무 행복하다고‥ 상대는 돌아가면서 만나는 것 같아요 얘처럼 카페를 자주 가려는 아이가 없을테니까요
이러다 말겠지 하다가도 아직 어린데 이렇게 돈 쓰는 버릇 들이면 안될 것도 같고‥ 고민입니다 계속 잔소리를 해야 하는건지‥


IP : 182.212.xxx.1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2.7.5 10:40 PM (123.199.xxx.114)

    두세요.
    깨지고 느껴야 돌이켜요
    말린다고 되나요
    돈은 용돈이외에는 더주지 마세요.

  • 2. ㅇㅇㅇ
    '22.7.5 10:48 PM (221.149.xxx.124)

    직장인들도 돈 아낀다고 카페가는 거, 커피값 줄인다는 판인데요.
    애가 자주 가는 건 과합니다..

  • 3. ...
    '22.7.5 10:52 PM (220.75.xxx.108)

    분수에 안 맞는 비싼 취미생활 중인거네요.
    아빠나 이모한테 용돈 받고 친구들한테 빌리기도 한다..
    저건 혼내야죠.

  • 4.
    '22.7.5 10:55 PM (211.206.xxx.180)

    허영임..

  • 5. ㅡㅡ
    '22.7.5 10:58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과하네요. 성인도 그렇게 가기 쉽지 않은 요즘인데요.
    좋은건 좋은거고, 좋은 것만 할 수 있나요?
    경제개념부터 잡는 건 어떨까요?

  • 6. 훈육하세요
    '22.7.5 11:03 PM (122.32.xxx.116)

    외동이라 친구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천성이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걸 좋아하는 겁니다

    그런데 친구들하고 하고 싶고 즐기는게
    까페 가기라는건
    돈쓰는것, 시끌벅적한 곳, 명랑하게 떠드는 분위기를 좋아한다는거에요
    이것도 천성이죠

    절제가 안되는건 어리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이것도 천성입니다
    또래보다 조금 더 절제가 안되는것도 기질이에요

    훈육으로 바로잡으셔야죠
    훈육을 잔소리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 7. ..
    '22.7.5 11:04 PM (183.98.xxx.81)

    자기가 돈 버는 사람들도 카페 매일 가는거 부담되는데.. 좀 제지해야겠는데요.
    그나저나 에어컨 고장난 집에 있다 잠시 카페로 피신했는데, 초등 고학년 여아 3명이 와서 각자 돈으로 스무디 시켜서 먹으며 수다 떨다 나가더라구요. 요즘 애들 참 빨라요..

  • 8. ..
    '22.7.5 11:04 PM (223.38.xxx.41)

    가정 형편이 되시면 저는 용돈 좀 올려줄거같아요.
    초6딸도 친구들이랑 배스킨가고 카페가고.. 분식집가고..
    요즘애들 돈 많이 쓰더라구요.

    저희때는 대학생도 데이트할때 아니면 학교 자판기커피 많이 마시고 그랬지만
    문화가 달라진거도 사실인거같긴해요.

    그리고 저도 자랄때 형편에 비해 용돈 넉넉히 받은편이었는데,
    그게 저한테 결과적으론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형편 어렵지만 않으심 외동딸 친구만나는건 좀 더 지원해주셔도 좋을듯요.

  • 9. 훈육하세요
    '22.7.5 11:05 PM (122.32.xxx.116)

    고등학생이 되면 좀더 까페를 많이 드나들게 되는데요
    자세히 보면 까페 가는 이유가 다 달라요

    달달한 음료수를 먹고 싶은 욕구 - 식욕이죠 이게 강한 애들이 있구요
    까페가서 멍때리거나 책보거나 공부하거나 뭐 끄적거리는 애들도 있어요
    이런 애들은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기질이 아닌데도 까페 가는 애들이죠

    친구들하고 어울리는게 좋아서 까페 가는 애들은 크면
    그게 노래방이나 나이트 술집으로 진화해 갈 가능성이 높아요

  • 10. 솔직히
    '22.7.5 11:05 PM (70.106.xxx.218)

    어른도 저렇게는 못가요.
    애 버릇 잘못 들이신거에요.
    외동이라고 너무 오냐오냐 하시나본데
    정도가 지나쳐요.

    지금이야 만원으로 되지만 좀 더 크면 수백 수천짜리명품으로 번져요.
    결혼해서도 아주 부자신랑 아니면 씀씀이로 싸우고요
    집이 아주 부자라면 몰라도 ..,.

  • 11. 중1
    '22.7.5 11:10 PM (203.81.xxx.57)

    아직도 갈날이 마~~~~~니 남았으니 지금은
    끊으라 하세요
    중1이 까페는 무슨 까페인가요

  • 12. ㅇㅇ
    '22.7.5 11:26 PM (106.102.xxx.111) - 삭제된댓글

    아 제 주변에 그런 애엄마 있어요
    사람좋아하고 커피좋아해서 그집 남편말로는 월100이상 커피값으로 쓴대요
    절제안해도 되는 부잣집딸이었는데 지금 형편은 그정도는 아니라, 남편이 밖에서 마눌 흉보구 ;;;
    세살버릇 여든가더라구요

  • 13. ㅇㅇ
    '22.7.5 11:36 PM (106.102.xxx.111)

    아 제 주변에 그런 애엄마 있어요
    사람좋아하고 커피좋아해서 그집 남편말로는 월100이상 커피값으로 쓴대요
    절제안해도 되는 부잣집딸이었는데 지금 형편은 그정도는 아니라, 남편이 밖에서 마눌 흉보구 ;;;
    좀 가르쳐야하지 않을까요

  • 14. ...
    '22.7.5 11:49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좋져 뭐...
    양지에서 발랄하게 노는 건데요 뭐
    돈은 좀 쓰겠습니다만

  • 15. 누구냐
    '22.7.6 12:14 AM (221.140.xxx.139)

    진심 나보다 많이 쓰네요.;;;;

  • 16. 카페가는것도
    '22.7.6 12:21 AM (183.104.xxx.78)

    습관이 되더라구요. 밥먹는건 덜 아까운데
    너무 필수코스처럼 카페가는것은 요즘같은시국에는
    좀 자제해야될것 같아요.물가도 너무 오르고
    카페가격도 몇번가면 무시못할금액이죠

  • 17.
    '22.7.6 12:48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스벅할인되는 엄카를 만들어주세요.
    고등 저희 아이가 제 신용카드 갖고 있는데
    스벅 주2-3번 갑니다. 할인받으면 이리저리 월 3-4만원 넘지 않아요.
    애들이 스벅 다닌다고 깜짝 놀라는 반응에 저는 더 놀랍네요.
    서울 학군지인데 친구 만날 때, 카공할때, 학원 이동시간 사이에 카페 많이 갑니다.

  • 18. 글쎄요
    '22.7.6 12:52 AM (121.183.xxx.191)

    저라면 주 1회 정도 가는 것으로 약속하고, 용돈은 친구들이나 주변에 빌리지 않는 선에서 아이와 의견을 나눠보고 조정해 줄 것 같아요. 오픈 된 공간에서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이 나쁘진 않아 보이고 과한 소비가 걱정된다면 아이와 협의해서 조금씩 조정을 하면 될 일이지 과하게 미래를 예측해서 중단 시킬 일인가 싶어요. 제 경우에도 고등학생 때 주말이면 가끔 시내 카페에 들러 오므라이스도 먹고 차도 마시고 친구들과 수다 떨던 기억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벌써 30년이 넘은 일이네요^^ 저나 그 친구들이나 큰 문제 없이 건실하게 잘 살고 있고 여전히 술집보다 커피 마시며 수다 떠는 것 좋아해요~ 그때보다 요즘은 이런 공간에 대한 접근성이 더 좋아졌으니 좋아하는 친구들과 자주 가고 싶은 마음이 이해가 가요.

  • 19. 미나리
    '22.7.6 1:04 AM (175.126.xxx.83)

    요즘 애들 그렇대요. 용돈 넘 부족하게 주시면 나쁜 유혹에 넘어 갈 수 있다니 어느정도 맞춰주세요

  • 20. 라임1004
    '22.7.6 1:09 AM (58.122.xxx.194) - 삭제된댓글

    주 1.5회 정도면 괜찮죠. 전 매일가서 고민이라는 줄...
    요즘 애들 만나서 갈때가 그런 곳 밖에 더 있나요?
    집에서만 있는 것보다 낫죠.
    친구들 만나서 떡볶이도 사먹고 버블티도 사먹고....그런 소소한 재미가 있어야 학창생활이 즐겁죠

  • 21. 라임1004
    '22.7.6 1:56 AM (58.122.xxx.194)

    주 1.5회 정도면 괜찮죠. 전 매일가서 고민이라는 줄...
    요즘 애들 만나서 갈때가 그런 곳 밖에 더 있나요?
    집에서만 있는 것보다 낫죠.
    친구들 만나서 떡볶이도 사먹고 버블티도 사먹고 노래방도 가고...그런 소소한 재미가 있어야 학창생활이 즐겁죠.
    댓글 다는 분들 다들 나이드신분들이신가요? 적어도 중고생 엄마는 아닌거 같아요. 저희딸도 중3인데 요즘 아이들 대부분 카페음료 마십니다. 메가커피, 컴포즈, 백다방 동네마다 몇개씩들 있잖아요. 버블티, 초코칩프라프치노 요런거 잘 사마셔요. 너무 과하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봅니다.

  • 22. 이해해주세요..
    '22.7.6 2:26 AM (58.239.xxx.62)

    매일도 아니고 주1-2회 인걸요. ^^
    초중고 모두 5분 이내인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스타벅스를 제외한 인근 카페 최대 매출층이 중고등 학생이라고 해요. (스타벅스는 엄마가 사먹으며 유초등 주스, 쿠키 사주는 매출이 워낙 높아서..) 그만큼 많이들 사먹어요. 원글님 아이가 유난스럽지 않아요..

    스무디나 버블티, 에이드, 프라푸치노..
    무거운 가방 들고 체육복 입은 중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사먹는거 보면 귀여워요. 음지에서 모여 나쁜 짓 하는 것도 아니고 지들 나름의 문화인걸요. 우리 때 매점서 바나나우유 사먹는거랑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초등 6학년들이 데이트 한다고 공차 가는 것도 봤는걸요. 가서 뭐하냐 물으니 버블티 마시고 각자 직에 간다고.. ㅎㅎ

    다만 자주 가는 건 비용이 많이 지출되니 횟수는 지금 수준에서 유지하자고 잘 설명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23.
    '22.7.6 3:04 AM (61.254.xxx.115)

    외동이고 외로움타는거 이해는해요 집안이 어려운거 아니라면 주2회는 가게 2만원으로 용돈 올려주겠어요 아빠나 이모가 또.주니깐요 가방이나 옷 사는거 좋아하면 그거 감당하기도 힘든데.음료수에 케잌정도니 전 형편 되신다면 괜찮은거 같아요 너무 심하다 과하다라고는 생각 안되네요

  • 24.
    '22.7.6 3:09 AM (61.254.xxx.115)

    근데 천성이라고 쓰신분 댓글도 이해는되요 외동이라 그런것만도 아니고 제동생도 집에서 인정못받고 미워하니 맨날 밖으로돌며 돈쓰고 다녔거든요 대학때는 엄마가 카드빚갚아주고 지금은 지남편한테 혼나가며 또 카드를 그리 써댑니다 돈쓸때만 즐겁고 희열이 느껴진다네요 ㅠ서울집사가고 증여받은재산있어 다행이지.쫓겨나지 않는게 다행일정도에요 지금은 과한건 아니라서 너무 억누르실 필요는 없을거같아요 우리동생은 돈부족하면 아빠지갑서 훔쳐서라도 써댔거든요 돈쓰기좋아하고 친구에 목매고 그랬어요 과하지않게만 조절해주세요

  • 25.
    '22.7.6 3:38 AM (14.138.xxx.214)

    근데 용돈 너무 적지 않나요 일주일에 만원이면 요즘 밥 한끼 먹을래도 만원이 넘는데

  • 26. ..
    '22.7.6 3:58 AM (175.119.xxx.68)

    벌써부터 그리 돈 쓰면 어째요

  • 27. 셋째가
    '22.7.6 6:18 AM (211.36.xxx.55) - 삭제된댓글

    우리 셋째가 그리하고 있어요
    위에 두녀석은 반대로 대학생때도 까페보다 도서관 좋아하구요
    우리가족은 여행가거나 외식해도 꼭 막내를 위해 예쁜 까페 들러 커피랑 케잌 사먹어요.심지어 단거 싫어하는 가족인데도.ㅎ
    그 분위기를 좋아하고 인스타 올리는것도 좋아해요
    제 기준엔 그냥 성격 차이입니다.
    이쁜거 좋아하고 분위기 잘타고
    사치스런 아이가 아님에도 스벅 공차 한두번 가요
    저는 한달 용돈 6만원 주고 가끔 스벅 쿠폰도 줘요
    중딩들 맘 이해해주려 합니다.
    인싸스타일 아이고 지극히 범생이 열공 중딩입니다

  • 28. ..
    '22.7.6 6:43 AM (27.120.xxx.27)

    제 막내딸은 초6인데도 친구들과 까페가는 거 엄청 좋아합니다.
    물가가 비싼거지 까페가는 거 자체가 사치다 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갈때마다 자기가 다 사고 골든벨 치면서 허세부리는 거 아니라면 전 건강한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좀 쓸 줄 알아야 돈도 번다고, 전 용돈 외의 돈은 집안일 알바랑 성적장학금(?)으로 주는데요. 까페갈돈 예쁜 옷 살 돈 벌려고 집안일도 공부도 열심히 합니다. 여러번 가려고 저렴하고 맛있는 까페도 잘 찾고요. 까페가서 사진을 열심히 찍다보니 셀카도 잘 찍고, 영상 편집도 잘합니다. 친구들하고 서로 나눠먹는 일을 자주 하다보니 협상도 참 잘합니다.
    이런 외향적인 아이들이 자기도 잘 꾸미고, 사회생활도 잘하는 것 같습니다. 무법천지인 공원이나 놀이터보다 까페가 훨씬 안전한 거 같아요.

  • 29. milksoap
    '22.7.6 7:13 AM (1.252.xxx.163) - 삭제된댓글

    예전에 카페 가서 어떤 음료가 비싸서 그냥 좀 싼 걸로 먹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여중생들이 들어오더니 망설임없이 그 음료를 주문해서 먹더라구요.
    요즘 애들은 저런 비싼 것도 한번에 그냥 사먹는구나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 30.
    '22.7.6 7:13 AM (223.39.xxx.227)

    예전에 카페 가서 어떤 음료가 비싸서 그냥 좀 싼 걸로 먹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여중생들이 들어오더니 망설임없이 그 음료를 주문해서 먹더라구요.
    요즘 애들은 저런 비싼 것도 한번에 그냥 사먹는구나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 31. ㅎㅎ
    '22.7.6 7:18 A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주1.5회면 2주에 3번가는걸 요즘 어른도 저렇게 안가다니 너무 웃기네요 어느세상에 사는건지..아이치고 많은편인데 요즘 더워서 갈데 없어 그럴수 있고 일주일에 한번 쫌 저렴한데 가라고 하세요 공차는 애들 다 좋아해요

  • 32. ㅡㅡㅡㅡㅡㅡ
    '22.7.6 7:40 AM (183.100.xxx.149) - 삭제된댓글

    주1,2회 정도 가는걸로 합의 보세요.
    케잌까지 먹는건 오바고
    음료 한잔 정도는 괜찮은거 같아요.

  • 33. 허영기에
    '22.7.6 7:42 AM (116.34.xxx.234)

    경제관념없는 애로 키우고 싶지 않으면
    바로 잡아줘야죠.

    돈은 아무리 많아도 부족한게 돈이에요.
    그래서 필요한 게 통제력인데
    용돈으로도 부족해서 카페 가기 위해 돈을 빌리는 건
    자기 통제가 안 된다는 거죠.
    아이한테 돈은 있는 범위내에서 규모있게 써야하고,
    가진 돈의 대부분을 한가지 활동에 다 쓰는 건 문제라고
    말하세요. 용돈의 의미를 복기 해주심이

  • 34. 헤라
    '22.7.6 8:33 AM (218.238.xxx.51)

    다시 본문을 읽었네요.주1.5회가 많다고 하는게 이해가 안가서요.우리애는 중3인데 자주가요.월5만원 용돈이고 가끔 아빠 이모가 쿠폰쏴주고 해요.형편이 어려우면 아껴야하지만 주2회정도면 아무문제없다고 봐요.학원가 밑에 죄다 컴포즈 메가 이디야 다 1층에 있는이유입니다.그리고 주 만원이면 용돈이 절대 여유있지 않아요.
    글 읽고 깜놀했어요.주 5회인줄알고요.

  • 35. ...
    '22.7.6 9:15 AM (123.109.xxx.224)

    자기 절제력도 키워야죠
    원하는대로 어떻게 다 하고 삽니까..

    용돈 내에서 계획적으로 쓰라고 하세요.
    아빠는 모르겠으나 이모한테 돈 달라하는 것도 주의주시구요

  • 36. 제가
    '22.7.6 9:29 AM (59.8.xxx.78) - 삭제된댓글

    주말에 커피를 마시러 가보면 애들도 많아요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괜찮을듯홰요
    그리고 일주일에 만원 너무 적어요
    만원으로 뭘 하나요

  • 37. ..
    '22.7.6 9:33 A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본인이 돈을 안버니 모르죠. 저도 학생때 제일 풍요옵게 썼어요;
    청소년이니 어른이 된 것 같은 기분,
    분위기 좋아서 그러는 것 같아요. 시원하기도 하고.
    중1이면 어리긴 합니다만..

    주 1회 만원이면 너무 적어요.

  • 38. 카페투어
    '22.7.6 1:31 PM (106.101.xxx.145)

    용돈이 좀 적은거 같아요
    형편이 다 다르겠지만
    적절한 횟수로 조율하고
    무조건 못가게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친구들에게 돈 빌리는 습관은 안들게 하심이

    제가 카페투어가 취미인데요
    이쁜 카페 다니는게 저의 작은? 힐링이랍니다
    작은 여행같이 생각하고 다녀요 ㅎㅎ

    물론 아직 학생이니 자기맘대로 돈을 쓸 수
    없겠지만요

  • 39. 9949
    '22.7.6 2:08 PM (175.126.xxx.93)

    애들 많이 가요 건전한거 아닌가요
    까페에서 공부도하고 애들 그래요 너무 자주는 그렇지만 일주일에 한번정도라면 저는 잘 다녀오라고 할것 같아요 저희애는 중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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