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떡꿀떡 어찌나 부드러운지
속이편안하네요
나 원래 토종한국입맛이었는데 점점 미쿡식단이 늘어나네요
샐러드나파스타로한끼할때도 많으니
스테이크가 밥보다 맛있는거 처음느꼈네요 살도덜찌리라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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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스테이크먹었는데
미쿡인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22-07-05 13:13:43
IP : 125.240.xxx.1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22.7.5 1:19 PM (210.217.xxx.103)제 남편은 청국장 엄청 좋아하고 국 없으면 밥 못 먹고 그러더니
아이 샌드위치 점심으로 싸주는 거 쌤 내다가 요즘은 매일 아침 샌드위치 먹어요.
이게 더 간편하고 속도 편하다고.2. 나이들면
'22.7.5 1:19 PM (1.217.xxx.162)나물 과 한식으로 바뀌던데, 고기 잘 드시면 좋죠.
3. 역시
'22.7.5 1:29 PM (124.5.xxx.196)부드러운거 드셨나봐요.
저도 안심스테이크 먹은 날은 힘나더라고요.4. 빵이
'22.7.5 2:02 PM (221.147.xxx.176)저도 집에서 먹는 식사를 양식으로 바꾸고 나니
식사준비시간도 짧고 맛있고 뒷정리도 편해요.
프라이팬에 고기굽고 채소에 드레싱 끼얹으면 끝.
식빵에 이거저거 끼우면 샌드위치.
웍에 파스타면 삶아 건져놨다가 그 웍에 마늘, 소스, 면 휘리릭 볶으면 파스타..설거지도 간단.
대신 외식할때는
밑반찬 상다리 부러지게 잘 나오고 된장찌개 맛있는 숯불 고기집 갑니다.
집에서 채소 다듬고 데쳐서 나물 무치고
콩자반, 멸치볶음 같은 밑반찬은 그날 해먹으면 맛있는데
냉장고 들락날락하면 결국 버리게 돼서 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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